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r26판)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현황

파일:KORAIL_White_로고.svg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
고속열차>>> 150000호대
간선열차>> 220000호대 >
광역전철>>>>>>>>
도입 예정> 230000호대 >>
전량 퇴역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5px; margin-right: 5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55839; font-size: 1em;" 무궁화
 9900호대(1980~200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right: 5px; border-radius: 50%; background: #0052A4; font-size: 1em; width: 1.4em; height: 1.4em;"1 1000호대(상세)(1974~2020)
한국철도공사 소속 기관차 · 디젤동차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KORAIL series 321000 EMU
파일:IMG_5957.jpg
차량 정보
차량형식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전기 동력분산식
편성량수8량 1개 편성
생산량수168량
운행노선파일:GJ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입년도2006.04~11 / 2008.01~06 / 2009.07~09
제작사파일:현대로템 CI.svg
소유기관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운영기관
차량배속용문차량기지
편성번호321C01~21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19,500㎜
전폭3,120㎜
전고3,750㎜
궤간1,435㎜
급전방식교류 25,000V 60㎐
차상신호장치ATS
제어방식도시바 VVVF-IGBT
동력장치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방식공기제동, 회생제동
주전동기 출력200㎾[1] (270HP)
편성출력3200㎾[2] (4320HP)
최고속도영업110㎞/h
설계
기동 가속도3.0 ㎞/h/s
감속도상용3.5 ㎞/h/s
비상4.5 ㎞/h/s
MT 비4M 4T[3]
대차DT50형 원추고무스프링 방식 볼스터리스 대차
[1] 연속 정격출력 200㎾, 1시간 정격출력 230㎾[2] 연속 정격출력 3200㎾, 1시간 정격출력 3680㎾[3] Tc-M-M'-T-T-M-M'-Tc
1. 개요
2. 편성
2.3. 3차분 (2009.06.29~09)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에서 운용 중이며, 직결운행 이전 수도권 전철 중앙선에서 운행했던 통근형 전기동차. 현재 21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으며 본선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

견인전동기 제어는 도시바IGBT 2레벨 VVVF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321000호대 자체는 용문차량기지 개업 이전은 이문차량기지 소속이었다. 그러나 1차분 중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의 구 분류인 5000호대 전동차 이적분인 321C01~07편성 중에서는 과거 병점차량기지 소속 출신도 있으며, 해당한 편성은 321C01~03편성. 이 차량들은 구 5X86~88편성이었으며, 이 차량들은 2007년 5월 이문차량기지로 소속이 변경되어 321000호대의 일원이 되었다. 또 2차분 321C15~18편성은 편성 중 과반수 이상의 객차가 병점차량시지 소속 출신이다. 왜냐하면 이 차량들은 구 5X86~88편성에서 빠진 객차의 일부와 구 5X79, 80편성의 운전실과 무동력차, 팬터그래프 없는 동력객차가 모두 이 객차에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신호장비는 ATS-S1과 S2를 차용하고 있으며 S1은 도라산~문산에서, S2는 4현시 이상의 나머지 구간에서 사용중이다.

이 차량들은 시흥차량기지 또는 문산차량기지에서 중정비를 받는다.[1]


2. 편성[편집]


↑ 상행 (임진강 방면)
3210## (1)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211## (2)M(주변환장치)
3212## (3)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213## (4)T(부수차)
3214## (5)T(부수차)
3215## (6)M(주변환장치)
3216## (7)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219## (8)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하행 (지평 방면)
  • 경의선 출신 전동차들과 다르게 모든 편성이 8량 1개 편성이다. 따라서 321000호대는 4량 1편성 지선열차[2] 및 셔틀열차[3] 운용에 투입되지 않고 본선에서만 운행한다.[4]


2.1. 1차분 (2006.04.01~11.04)[편집]


  • 321C01~14편성 (구 5x86~92편성, 구 6x01~07편성) (총 8량 14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운용했던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의 구 분류인 5000호대 전동차 이적분 7개 편성[5]과 5x86~92편성에서 직류 운행 설비를 뺀 것만 빼고 동일한 차량인 6000호대 전동차[6] 7개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통근형 전동차 차대번호 개정 전까지 차대번호가 혼재되어 있으나 2007년 덕소~팔당역 연장으로 기존 10량에서 8량으로 감축 후 완전한 중앙선 전동차가 되었고 이후 차대번호 개정을 통해 321000호대로 변경되었다. 행선지 안내 LED 및 열차번호 서체는 HY헤드라인.[7]

이 편성들이 퇴역할 때가 되면 1호선 311000호대 7차분전동차와 같이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투핸들로 운행한 전동차가 된다.


2.2. 2차분 (2008.01.12~06.07)[편집]



기존 편성을 8량으로 감축시킨 후 남는 차량을 개조하여 제작한 편성이다. 기존 차량의 부수차를 개조하여 편성했기 때문에 운전실이 있는 객차의 경우 부수차의 흔적이 보이기도 했다. 다만, 차량댓수가 애매하게 남아서 그런지[8] 321C18편성은 운전실과 팬터그래프가 없는 객차는 새로 제작하여 편성하였다. 321C18편성의 2008년식 M카 구동음도 기존 차량과 동일 모터지만 1차분과 약간 다르다. 기존 3세대 초기형(2005~2006년산)구동음이 아닌 2009~2013년산 후기형 구동음을 낸다. 또한 개조와 동시에 객실 안내장치를 기존 3색 LED에서 LCD 방식으로 변경되어 좀 더 효율적으로 객실 안내를 담당하게 되었다.[9] 하지만 직결 이후론 운행한 행선의 전체 노선도를 표시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것은 지평~문산 전 구간 정차역을 표시하기엔 한계에 부딪쳤단 이야기다. 경의선 열차 1차분도 동일하게 바뀌게 되었다. 321C15~17편성은 기존의 서체인 HY헤드라인을 썼지만 신조 제작된 321C18편성은 Arial을 썼다.

321C15, 16편성은 경의중앙선 직결 전 경의선에서 운행한 적이 있다.

편성별로 개조 전의 차호는 다음과 같다.
  • 321C15편성: 5080[A]->321015, 5587->321115, 5591->321215, 5487->321315, 5488->321415, 5589->321515, 5592->321615, 5180[A]->321915
  • 321C16편성: 5079[A]->321016, 5279->321116, 5586->321216, 5490->321316, 5491->321416, 5679->321516, 6501->321616, 5179[A]->321916
  • 321C17편성: 6407->321017, 5280->321117, 5588->321217, 5879->321317, 5979->321417, 5680->321517, 5590->321617, 6403->321917
  • 321C18편성: 6505->321218, 5880->321318, 5980->321418, 6507->321618
1차분과 다르게 원핸들 마스콘을 채용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존 잉여분들을 개조했기 때문이다.


2.3. 3차분 (2009.06.29~09)[편집]



2009년 수도권 전철 중앙선 국수역~지평역 연장에 맞춰 도입된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편의시설을 대폭 늘린 전동차다. 이 차량들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331000호대 전동차처럼 출입문 경고음이 있고[10] 전 차량 이적이나 개조 없이 모두 새로 제작된 객차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부터 321C20, 21편성이 픽토그램 랩핑을 입힌 자전거열차로 개조됨과 동시에 8량 중 2량이 분당선 객차로 넘어갔으나 혼잡도 문제로 인하여 2014년에 다시 8량으로 환원된 덕분에 더욱 많은 인원과 자전거 등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분당선에서 도로 가져온 객차들은 외부에 픽토그램 래핑만 설치했을 뿐 내부 내장재는 거치대 추가 개조 없이 일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11]

2009년산 차량 중 유일하게 출입문에 붙은 주의스티커가 전부 제거되어 있다. 321C20, 21편성이 자전거열차로 랩핑될 때 제거된 것. 분당선으로 넘어간 객차들은 분당선으로 갈 때 다시 새로 붙였으나 중앙선으로 환원되고 자전거 열차 랩핑 과정에서 타 객차와 마찬가지로 전부 제거되었다.


3. 기타[편집]


2011년 10월 5일부터 2014년 2월까지 중앙선 전동차가 기존 8량에서 6량으로 객차 수가 축소되었다. 이유는 표면상으로는 차량 운행 효율화를, 실질적으로는 신차 도입 비용 절감을 위해서 여기서 차출된 객차들은 일부 설비를 개량하여 분당선의 연장에 따른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의 신형 전동차와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폐차에 따른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의 신형 전동차의 객차로 들어갔다.[12]
하지만 안 그래도 선로 용량 때문에 배차 간격도 길어서 가뜩이나 서러운 중앙선에 차량마저 기존 8량에서 6량으로 칼질했으니 헬게이트가 열리는 건 당연지사.[13] 이러한 불편이 계속되자 한국철도공사에서는 6량화 이후 수도권 전철 1호선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와 재조성을 하지 못한 잉여 차량과 재결합하여 일부 편성을 8량 1편성으로 환원하였고, 조금이라도 불편을 덜어내기 위해 신형 전동차인 수인선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4개 편성과, 경춘선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2개 편성을 급한 대로 임시 차출하여 6량화로 인한 혼잡과 불편을 어느 정도 커버하려고 했다. 2016년 5월 현재는 21개 편성 전체가 8량 환원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불편은 없는 상황이다.

출입문 위 LCD가 기존 한국철도공사 2016년 도입이후 열차처럼 객실 중앙의 천장 밑 LCD로 교체되었다.[14] 그리고 철거된 천장 LCD는 임시로 흰색 종이로 덮었다가 현재는 개조되었다. 그 자리에는 노선도가 조만간 부착될 듯 하다.

경의중앙선의 노선색은 연옥색이지만 전동차는 새로 도색을 하지 않고 기존 1호선의 자석무늬을 계속 사용한 채로 운행 중이다.

1~2차분 전동차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출입문 경고음이 없으나 간혹 도착선 변경으로 KTX, 무궁화호, 누리로, 급행전동열차, ITX-청춘 등 선행열차 대피 후 출발할 때 경고음이 울린다.[15] 경고음은 321C19~21, 같은 코레일 내 경춘선 361000호대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2~4호선 전동차의 경고음과 비슷하다.

321C15~18편성은 개조당시에는 구형 ATS 속도계(아날로그 게이지)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신형 ATS 속도계(디지털 게이지)가 장착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9 16:26:37에 나무위키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수도권 통근형 전동차의 중정비는 차량깆,의 여건에 따라(정비일정 등) 배속외 차량기지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 특정 차량사업소에서만 받는단 보장이 없다.[2] 문산/일산/대곡서울
문산↔용산 (용산선까지만 운행)
[3] 문산임진강 (주중)
문산도라산 (주말 및 공휴일)
[4] 지평역 착발은 지선 및 셔틀로 분류되지 않는다.[5] 해당 차량의 경우 5x86~92편성[6] 도입 직후 시운전 기간은 경원선에서 시운전을 하였다고 한다. 다만 교류 전용 전동차라 서울 지하철 1호선은 가지 않았다. 이 열차들은 수도권 전철 중앙선 외에도 수도권 전철 1호선용산 - 동인천/천안 급행열차로도 쓰일 계획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팔당역 연장 전 중앙선이 10량 편성으로 운행할 때는 중앙선 용산 종착 열차로 운행한 뒤 경인선 동인천급행 열차로 운행하거나 그 반대로 운행하는 스케줄이 존재했다. 천안급행같은 경우도 기술적으로는 운행이 가능하나 천안~청량리로 되돌아온 경우가 있어서 투입하지 못했다.[7] 1호선의 311B64~82, 319x01~07, 분당선의 351x23~28편성과 같은 서체[8] 총 14편성을 8량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28량이 남게 되었는데 문제는 중앙선은 1편성이 8량으로 편성된단 것. 남은 4량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새로 4량을 신조하여 1편성을 더 투입하게 되었다.[9] 다만 출입문 전체에 LCD를 달아놓아서 노선도들이 노약자석으로 밀려났단 단점이 있다. 헌데 2018년 말부터 이 LCD도 전 편성이 천장에 달린 LCD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A] A B C D 개조전에는 투핸들 방식이었다.[10] 다만 331000호대 전동차는 경고음이 교체되었다.[11] 8량 환원 직후엔 나머진 랩핑인데 이 객차들만 분당선 도색이 그대로 남아 있기도 했다.[12] 분당선은 2량씩 차출, 1호선은 4량씩 차출.[13] 사람 많은 출퇴근 시간, 주말, 공휴일 등에는 2~3분, 심하게는 5~6분이 지연되기도 했다. 물론 열차 안에 사람은 꽉꽉 차있고...[14] 출입문 위 LCD가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자주 발생해 교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321C15~21편성 모두 교체되었다. 다만 경강선 열차 처럼 LCD 상단에 현재 시각이 표시되지 않는다.[15] 아무래도 중앙선, 경원선 구간에서 많이 들어볼 수 있다. 경의선 구간에선 선행 열차 대피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