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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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1956년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에서 태어나 산청중학교,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36살때부터 빚을 내서 사업을 시작하여 경남창호와 지산건설 대표이사를 맡았으나 2002년 정치에 투신하면서 사업체를 정리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산청군의회 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군의회 의장을 지냈다.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폐지에 반발해 산청군 자체로 무상급식 조례를 발의하였다. 다만, 도청의 압박으로 군수가 재의를 요구하였고 해당 조례안은 부결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산청군수직에 도전하였으나 자유한국당 이재근 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허기도 군수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산청군체육회장을 지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재근 현 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경선을 뚫고 본선에서 무소속 허기도 전 군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산청군수에 당선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여담[편집]
1981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위반을 시작으로 2015년 공용물건손상으로 벌금 100만원을 처분받은 것까지 합쳐 모두 전과 9범의 기록이 있다.[1]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6:38:32에 나무위키 이승화(정치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여담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산청군수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 모두 전과가 있으며, 이들의 전과를 더하면 무려 전과 19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