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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연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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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루 아카이브의 교육기관.
2. 특징[편집]
전반적으로 일본의 전통과 현대가 합쳐진 모습으로 자치구 한가운데 거대한 벚나무 신목이 자라고 있다. 이 신목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날이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벚꽃축제 '백야앵제'가 열리는 날이다.
「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트에서 3대 학원 다음가는 규모라고 언급된다.
게헨나 학원은 악마, 트리니티 종합학원은 천사,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은 인간 종족 캐릭터들이 많듯이 백귀야행 연합학원은 오니와 수인 종족이 많은 게 특징이다.
관광 내지는 행사로 유명해서인지 다른 학교들과는 딱히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교류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게헨나 학원과 교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마츠리운영관리부도 게헨나의 축제를 참고하기 위해 우미카를 게헨나에 파견하기도 했으며 「불인의 마음」 이벤트에서는 게헨나의 학생회인 만마전 임원들이 교류회를 위해 백귀야행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성당의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선 정의실현부의 이치카가 연말 행사 때문에 백귀야행으로 파견 나갔단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키보토스 3대 대형학교 다음가는 규모라지만 메인 스토리 1부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다 보니 모든 학원, 학생들이 참전한 1부 최종편에서도 백귀야행 학생 대다수가 등장하지 않아 백귀야행만 쏙 빠졌다고 생각한 유저도 있었다. 대신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붉은겨울 연방학원과 함께 자주 주역이 되는 학교다. 그래도 에덴조약 편 막바지에 떡밥이 상당히 많은 인물인 쿠즈노하가 얼굴을 비추고 최종편의 스토리가 일단락되면서 다음 스토리가 쿠즈노하와 연관이 있음이 암시된 덕에 2부에선 비중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점쳐졌다.
한 부에 4~5명씩 있는 경우가 많고 대형 동아리도 몇 곳 되는 다른 학원에 비해 백귀야행은 대형 동아리가 둘밖에 없어서[1] 대부분 트리오인 것이 특징. 이 때문에 동아리의 수는 3대 고교[2] 못지않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는 3대 고교의 절반 정도다.
파일:BA_백귀모브01.png파일:BA_백귀모브02.png파일:BA_백귀모브03.png
교복은 원래 다 독립 세력이었다 보니 동아리별로 전부 제각각이다. 다만 공식 동아리가 아닌 인법연구부의 의상, 백화요란 회원들이 겉옷 안에 입은 의상, 기타 각종 일러스트에 그려진 모브 학생들의 의상을 보면 일본식 세일러복 교복을 베이스로 한 의상 및 세일러복 + 기모노 의상이 주류인 듯하다.
학생 성능면으로 보면 유독 신비 딜러의 비중이 높으며[3] 각자 특기인 총력전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버릴 인원이 적다.[4] 그래서 초기엔 별 얘기가 없었지만 1년이 지나고 와카모 이후 백귀야행 소속 학생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백귀야행은 적폐학원, 즉 게밀트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때문에 전술 교육 BD와 기술 노트 수급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데 게밀트 다음으로 가장 학생이 많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스케쥴로 방문 가능한 학교 목록에 없었기 때문이다. 정작 게밀트 다음으로 스케쥴에 추가된 학교는 엉뚱하게도 붉은겨울 연방학원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귀야행을 배경으로 한 이벤트가 잦은 편이므로[5] 이벤트 중 최대한 BD와 노트를 긁어모으는 것이 좋다. 2023년 1월 백귀야행이 스케쥴에 추가된 뒤에는 해결된 문제.
다른 대규모 학교들은 최강자 혹은 최강자 라인이 확실하게 언급되는 데 비해[6] 백귀야행은 아직 확실하게 최강자라고 불릴 만한 인물이 나오진 않는다. 아직 백귀야행이 메인 스토리에서 확실하게 다뤄지지 않아 비교대상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탓이 크다. 스토리상으로 미루어 봤을 때 공개된 백귀야행 학생들 중에서는 와카모가 제일 강할 것으로 추측된다.[7] 백귀야행의 선도부격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공개되면서 해당 동아리가 백귀야행의 엘리트들로만 구성되어있고 SRT특수부대급 단련을 거행하고 있다는 점[8], 심지어는 동아리 내의 계급이 힘의 우열로 결정된다는 점[9] 등 해당 동아리의 대선지자인 쿠즈노하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긴 하나 워낙 그 존재성이 불분명하다보니 이쪽보단 자취를 감춘 백화요란의 위원장 아야메[10]가 개인의 무력으로서는 최강자 포지션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정확히는 스토리가 좀 더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각 학원별 최강자는 학원의 무력을 담당하는 부/정치적으로 중요한 부에서 나오는 블루 아카이브의 클리셰상 쿠즈노하가 정말 존재하는 학생일 경우 분쟁조정위원회의 일원인 쿠즈노하가 최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이즈나[11] 같이 범상치 않은 능력의 보유자도 있는 등 정확한 학원의 전투력은 밝혀지지 않았다.
4.5PV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메인 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이후에 전개될 Vol.5 백화요란의 주역으로 나올 것으로 예고되었다. 게다가 텍스트 문장 중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백귀야행 쪽은 '우리들만의 백물어'로 대조되는 것은 덤.[12]
3. 소속 단체[편집]
3.1. 음양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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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블루 아카이붓!#(이하 팬 번역판)
- (한)공식 4컷 만화
- (日)아오하루 레코드(이하 팬 번역판)
- 그룹 스토리 - 와라쿠 공주의 특별한 공연
백귀야행의 학생회에 준하는 동아리. 연합학원이라는 명칭에서 보듯이 옛 시절 백귀야행 연합학원은 수많은 분교들로 나뉘어 전쟁을 벌였고 백화요란에 의해 분쟁이 멈추고 하나의 학원으로 합쳐지긴 했으나 트리니티처럼 강력한 단일 연맹체제 아래에 분교들이 합쳐진 게 아니라 수많은 소규모 동아리들이 느슨한 연합으로 뭉쳤기 때문에 모두의 머리 위에 설 수 있는 학생회의 성격을 띈 부서가 없다. 그나마 음양부가 전통이 있고 입지도 있는데다 학교의 최대 규모의 동아리다 보니 학생회 수준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위치가 됐다고 한다. 동아리 활동으론 다른 동아리의 활동을 공인해 주거나 공연같이 여러 가지 대외 홍보 활동을 주로 하는 듯한데[13] 정작 학교 내에서의 문제들에는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여간해서는 개입하려 들지 않는다. 민원을 제기하면 먼저 절차를 거치라며 튕기고 제대로 절차를 거쳐 접수하고 나면 자신들에게는 권한이 없다며 다른 곳으로 떠넘기는 등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학생들 사이에선 관료주의로 악명높다.
백귀야행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일절 터치하지 않는 대신 외부에서 얽히는 일이 있으면 칼같이 대책을 실행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양부 부장 니야 본인도 이 점 때문에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는 걸 자각하고 있음에도 이런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위의 '음양의 조화'라는 사상과 큰 연관이 있어 보인다.
전원 교복과 기모노가 합쳐진 듯한 의상을 입었는데 옆가슴 노출이 있다.
3.2. 마츠리운영관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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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마츠리부. 관광업이 번성한 백귀야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제 관련 전반 업무를 도맡아서 운영하는 위원회. 이벤트의 배경이 되기도 한「백야앵제」 정도의 큰 규모의 축제는 물론 지역 상점가의 소규모 축제들까지도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자치구 하나의 자금 흐름을 반쯤 틀어쥐고 있는 셈이라 이것을 이용한 막대한 이권을 노린 악당들이 잊을 만하면 꼬이고 있다.
위원회장 겸 백야당 점주.
축제를 너무 좋아하는 부원. 이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면 항상 무슨 축제가 열리는 거냐고 물어본다. 마츠리부 정례회의 때 게헨나 학원의 가면을 착용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조사하러 가서 부재 중인 것으로 언급되고 마츠리부의 회의를 수행부가 껴서 엉망으로 만들자 시즈코가 우미카에게 빨리 돌아와 달라고 한탄한다.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축제라는 말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눈을 반짝이는 게 특징. 수영복 복면단이 쳐들어오자 아비도스에도 복면을 쓰고 벌이는 축제가 있냐며 흥미로워하고, 최종편에서도 학원이 공격받아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데 무슨 축제 같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하고 말이 헛나왔다며 사과한다.
시즈코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시즈코는 그렇게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사용하는 총기의 모델은 89식 소총 고정총상식.
3.2.1. 백야당[편집]
마츠리운영관리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전통 찻집으로, 키보토스 내에서 가장 유명한 찻집이다. 마츠리운영관리부는 평상시 백야당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수익금으로 마츠리 준비에 지출되는 예산을 충당한다. 다른 직원이 더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작중 묘사를 보면 피나가 프런트 접객 및 무장경비[14], 시즈코가 오너 겸 서빙을 전담하고 있으며, 고객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등 메이드 카페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통 차와 각종 화과자 등이 주력 메뉴지만 최대 인기 상품은 시즈코 본인으로, '시즈코땅'을 보기 위해 수많은 고객이 백야당을 방문한다. 시즈코는 일부러 덜렁이 컨셉으로 엉뚱한 메뉴를 가져오는 등 실수하고선 당황하는 연기를 하며 이는 백야당의 인기 요소다.
키보토스 내 큰 축제가 있으면 백야당 포장마차를 끌고 나가 출장 판매를 하기도 한다. 3차 PV에서도 대운동회 장면에서 시즈코가 가판을 매고 관객석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있다.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에서는 백야당 분점으로 바다의 집을 운영한다.
3.3. 수행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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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行部/Etiquette Training Society
멋진 레이디가 되기 위한 수행을 하는 부활동. 그러나 그 실상은 수행이라면서 잠자면서 직소 퍼즐을 맞추거나 멋진 레이디가 되기 위해 불량배를 퇴치하는 아가씨, 현모양처의 취미랍시고 독심술을 쓰는 부원들이 있는 괴짜 집단으로 취급되고 있다.
평상시에는 밤에 백귀야행 자치구를 순찰하면서 시설을 점검하거나, 길고양이들을 보살피거나 불량배들을 퇴치하는 등의 여러 봉사활동들을 한다. 백귀야행 내에서는 자율방범대 + 봉사활동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이벤트 때 축제운영위원회와 같이 활동한 이후 서브 스토리에서 마츠리부 회의 때 뜬금없이 합석한다. 그 인연 때문인지 「불인의 마음」 이벤트에선 이들이 체험형 어트랙션인 와라쿠 공주님에 참가하기도 했다.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내 학생들의 쓰리 사이즈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러스트와 SD 모델링을 참고하여 육안으로 보았을 때 수행부는 지금까지 출시된 캐릭터만을 기준으로 빈유가 존재하지 않는 평균적으로 가슴 크기가 가장 큰 동아리다.
- 카스가 츠바키(부장)
- 미즈하 미모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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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렌게(체험 입부)
3.4. 인법연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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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동아리.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38번 구교사 건물에 동아리실을 두고 있는 비인가 동아리다.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이벤트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이즈나가 이 동아리에 입부하는 것으로 처음 언급되었으며 한동안 이즈나 외 부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2년 4월 21일에 백귀야행 연합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불인의 마음 이벤트가 공개되면서 2명의 부원이 더 공개되었다.
4월 24일 미치루와 츠쿠요가 공개되면서 해당 캐릭터의 EX 스킬 인컷 모션 애니메이션과 메모리얼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둘 다 인법을 제대로 맺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즈나가 진짜 닌자였다느니, 이즈나가 그 찾아보기도 어렵다는 경력직 신입이었다는 식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설정상 키보토스에는 차크라나 마법 같은 초현실적인 인법이 존재하지 않는지라 인법연구부 멤버들이 실제로 하는 부활동은 닌자 굿즈를 모으거나 장치에 의한 눈속임이나 본인의 피지컬 등을 사용해 창작물의 닌자를 흉내내는 것이다. 미치루는 이런 눈속임을 사용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리고 있으며 제대로 인술을 쓰는 것 같이 보이는 이즈나의 움직임도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구현한 것이라는 설정.
닌자에 대한 여러 묘사들[15]을 볼 때 키보토스에서 닌자 창작물에 대한 취급은 마이너한 특촬물 수준이며 이미 닌자 관련 작품이 여럿 히트를 친 현실에서보다 취급이 훨씬 박하다.
정식 부는 아니지만 불인의 마음 이벤트와 최종편 이벤트 덕에 백귀야행 내에서는 음양부 내의 아주 비밀스러운 공작부대라는 소문이 돌았고 백화요란편에서는 거의 대다수의 백귀야행 학생들이 사실처럼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징 동물은 코쿠리(狐狗狸)로 여우, 개[16], 너구리를 비롯한 갯과 동물이며 전원 동물귀가 달린 수인 속성이다. 백색 + 남색 조합의 세일러복에 기모노를 덧입고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지금까지 실장된 인법연구부 부원들은 전원 신비속성 경장갑 FRONT 스트라이커라는 공통점이 있다. 인법연구부 다음 실장된 아리우스 스쿼드 역시 비슷한 속성끼리 묶어두었고 부원끼리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도록 스킬을 구성해 둔 것을 보면 개발사에서 동아리끼리 부대편성을 하기 유리하도록 의도하고 있는 듯하다.
- 치도리 미치루(부장)
3.5.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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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화조풍월부[편집]
5장 백화요란 스토리의 메인 빌런이며 1장 후반부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드러낸다. 축제를 준비중인 음양부에 편지를 보냈는데 이를 받은 니야는 누군가 장난친 것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화조풍월부'는 실존하는 동아리가 아니라 소수의 학생만이 아는 '괴담(백물어)'같은 부서이기 때문이다.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하나로 연합된 현재의 형태의 백귀야행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던가 괴문서를 이용해 사람들을 현혹하고 다닌다고...
이처럼 이들은 테러리스트적 행보로 악명이 높았으며 그에 맞게 편지의 내용은 본인들의 풍류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곧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경고가 담긴 편지였다. 여러모로 도시전설, 백물어 취급을 받고 정의와 정반대되는 과격한 행보 등 쿠즈노하가 중심에 있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와 대척점의 포지션으로 그려지고 있다. 특히 게마트리아의 검은 양복과 베아트리체의 행보를 반반 섞은 수준의 지독한 악행을 선보이는 편이며 상대를 괴담 속의 요괴로 만들거나 그를 이용해 물리적, 심리적 피해를 크게 입히는 건 물론 학생을 납치한 걸로 모자라 고문을 했을 것으로 암시되는 요소를 보이는 등 에덴 조약 편과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인 베아트리체와 시라누이 카야처럼 명백한 빌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화조풍월부의 부장. 슈로와 마찬가지로 4.5 PV에서 불타는 백귀야행 연합학원을 테라스 아래에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Vol.5 PV에서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되었다. 다른 학생에 비해 매우 성숙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오페라글라스를 들고 있다.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백화요란 편 1장 후반부에서 나구사의 언급에 의하면 아야메를 황혼으로 데려가버린 장본인이다.
3.7. 망량즈[편집]
일본명은 이매일좌([ruby(魑魅一座, ruby=すだまいちざ)]).[17]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자치구 여기저기에서 불량배처럼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량배 집단이다. '망량즈'라는 용어 자체가 이런 불량배들의 총칭이며 백귀야행에는 다수의 망량즈 그룹이 존재한다.
- 길거리 망량즈[18]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이벤트에서 등장. 백야앵제 시점에서 갑자기 수백 명 단위의 지휘 체계 하에 연합해서 백야앵제 준비를 방해하면서 깽판을 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실은 상점가의 회장 냥텐마루에게 고용되어 축제 운영을 방해하려고 모인 자들이었다. 냥텐마루의 정체가 폭로되고 시즈코에게 응징당하자 뿔뿔이 흩어진다. 그 와중에 원래 인원수 가운데 절반 정도는 이미 의뢰를 받은 일보다도 축제가 더 재미있다며 놀러나갔다고 한다. 이후 백화요란 편에서 재등장한다.
파일:BA_아라타.png
백화요란 편에 등장하는 길거리 망량즈의 리더. 라쿤 수인으로 추정된다. 길거리 망량즈는 인해전술을 펼칠 수 있을 물량이 있는 데다, 지휘 체계가 갖춰진 규모 있는 집단의 리더지만, 부하들에겐 빈말로도 모범이 될 만한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부하들은 딱밤으로 다스리는 듯하다.
플라스틱 개머리판이 적용된 89식 소총 고정총상식 모델을 장비했다.
백화요란 스토리 1부 전반부에는 나구사에게 털린 뒤로, '도와줄까'라는 야부키 슈로의 물음에 무심코 대답했다가 괴담 사태가 터지면서 선생에게 긴급히 도움을 청한다.
백화요란 편에 등장하는 길거리 망량즈의 리더. 라쿤 수인으로 추정된다. 길거리 망량즈는 인해전술을 펼칠 수 있을 물량이 있는 데다, 지휘 체계가 갖춰진 규모 있는 집단의 리더지만, 부하들에겐 빈말로도 모범이 될 만한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부하들은 딱밤으로 다스리는 듯하다.
플라스틱 개머리판이 적용된 89식 소총 고정총상식 모델을 장비했다.
백화요란 스토리 1부 전반부에는 나구사에게 털린 뒤로, '도와줄까'라는 야부키 슈로의 물음에 무심코 대답했다가 괴담 사태가 터지면서 선생에게 긴급히 도움을 청한다.
- 제멋대로 망량즈[19]
「불인의 마음」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이들은 축제 원리주의자들로 전통 축제가 아니면 전부 파괴해 버리는 매우 호전적인 일파다. 하지만 치세님의 팬인 건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라서 납치했을 때 얼굴을 보고 진정하려고 하거나 사인을 받으려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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