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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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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2년 8월 경기 일정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7월
|
1
| 2
| 3
| 4
| 5
| 6
| 7
|
휴일
| 
7:5
패
|
2:3
승
|
6:5
패
| 
8:7
승
| 
3:12
패
|
0:5
패
|
🏠고척
| 🚌잠실
|
8
| 9
| 10
| 11
| 12
| 13
| 14
|
휴일
| 
4:3
패
|
3:0
패
|
4:1
패
| 
8:6
승
| 
12:8
승
|
🏠고척
| 🚌대전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휴일
| 
4:5
패
|
2:3
패
| 
2:10
패
| 
우천
취소
| 
14:7
패
|
6:1
패
|
🚌수원
| 🚌잠실
| 🏠고척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휴일
| 
12:3
패
|
10:11
승
| 
10:9
승
| 
6:3
승
|
0:1
패
|
0:7
패
|
🏠고척
| 🚌창원
| 🚌잠실
|
29
| 30
| 31
| ➡️ 9~10월
|
휴일
|
5:6
승
|
4:5
승
|
🏠고척
|
2022 시즌 누적 성적 (8월 최종)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4
| 66
| 2
| 51
| 0.564
| 12.0
|
승패 마진
| +15
|
재편성 경기
| 4
|
8월 성적
| 9
| 0
| 15
| 0.375
|
|
시리즈 전적
| 우세 3 / 동률 1 / 열세 7
|
시리즈 스윕
| 승리 3 / 패배 4
|
최다 연승
| 3
|
최다 연패
| 6
|
승패 마진
| -6
|
|
3. 8월 5일 ~ 8월 7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5. 8월 13일 ~ 8월 14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 6. 8월 16일 ~ 8월 17일 VS
kt wiz (수원)
피스윕 7. 8월 18일 ~ 8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
키움 히어로즈의 8월 일정은 고척-잠실-고척
[1]-대전
[2]-수원-잠실-고척-창원-잠실-고척-고척 순으로 8월 12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13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SSG와의 홈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와 SS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와 창원 NC와 잠실 LG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13일 ~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25일 ~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2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경기 시간은 평일 18:30, 토요일 홈경기 14:00, 원정경기 18:00, 일요일 및 공휴일 홈경기 14:00, 원정경기 17:00이다.
2. 8월 2일 ~ 8월 4일 VS SSG 랜더스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
9·10·11차전 프리뷰
|
| 
|
SSG 랜더스
| 키움 히어로즈
|
63승 3무 28패 (1위)
| 57승 2무 36패 (2위)
|
상대전적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2019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1년
| 7승 1무 8패
| 0.467
|
2022년
| 2승 0무 6패
| 0.25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모리만도
| 9차전
| 정찬헌
|
김광현
| 10차전
| 안우진
|
이태양
| 11차전
| 요키시
|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6연전 중 첫 번째 3연전. 이번 시리즈에서 SSG가 우위를 가져가면 사실상 1위를 굳힐수 있고 키움은 조금이나마 따라잡기 위해, 또 LG와의 승차를 늘려 2위 자리를 지켜내고 이 다음 시리즈 전에 흐름을 타기 위해 위닝 이상을 노려야 할것이다.
그러나 kt전 박병호에게 얻어맞은 끝내기 피홈런 이후로 팀 분위기가 완전히 바닥이다. 불펜은 연일 블론세이브 행진이고 자랑이던 선발진도 크게 무너지는 등, 전반기에 몰아썼던 운을 모조리 되갚는 중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이럴 때 팀 분위기를 멱살잡고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 타격이지만, 올시즌 식물타선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닌 그냥 자원문제라서 뭔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분위기가 이러하니 스윕패를 면할 수 있다면 그게 오히려 다행일 지경이다. 선발 매치업은 그나마 상대에게 비빌 수 있다는게 위안거리.
2022년 8월 2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2 (3시간 22분) | SPOTV2 | 관중 수 6,941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모리만도
| 0
| 0
| 4
| 0
| 0
| 0
| 0
| 0
| 3
| 7
| 11
| 3
| 1
|
키움
| 정찬헌
| 0
| 0
| 3
| 0
| 0
| 2
| 0
| 0
| 0
| 5
| 9
| 3
| 5
|
승
| 노경은 (7-3)
| 패
| 이영준 (1-1)
| 홀
| 김재웅 (27)
| 세
| 서진용 (16)
|
결승타
| 최지훈 (9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
홈런
| 최정 14호 (3회 3점)
|
2루타
| 한유섬 (3회), 이정후 (3회), 푸이그 (3회), 김혜성 (9회)
|
실책
| 이정후 (3회), 박찬혁 (3회), 최민준 (6회), 박성한 (6회), 최정 (7회), 김주형 (9회)
|
도루
| 최지훈 (1회)
|
도루자
| 추신수 (9회)
|
주루사
| 김성현 (7회), 푸이그 (7회)
|
병살타
| 송성문 (5회), 김주형 (8회)
|
경기 총평
| 3회초 최정의 스리런과 실책으로 4실점을 하며 경기를 쉽게 내주는 것 같았지만 3회말 이정후와 푸이그의 2루타로 3점을 따라잡았다. 이후 한현희가 4회부터 나와서 2이닝을 책임졌고, 5회말 무사 1,2루로 동점 및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송성문이 병살타를 날리며 무산됐다. 6회에는 애플러가 나와서 2이닝을 던졌으며, 6회말에는 상대 실책으로 역전을 했다. 실책이 아니었다면 점수를 내지 못했을 상황. 이후 8회는 김재웅이 잘 막아냈다.
9회에는 이영준이 올라왔다. 이승호가 나오지 않은 부분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시각이 있으나 홍원기 감독이 이미 경기 전에 마무리로 김태훈과 이영준이 대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여기까진 좋았는데, 9회 1사 1루에서 이재원의 병살성 타구를 김주형이 어이없이 놓치면서 일이 틀어지기 시작했고, 이영준도 경험은 많은 선수이지만 세이브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경기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갔고, 결국 김강민-추신수-최지훈의 연속 3안타에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내주고 만다. 이승호가 구원등판하긴 했지만 이미 넘어간 경기 분위기는 어찌 하지 못했다.
9회말은 1번타자부터 시작된 좋은 타순이었고 어찌어찌 2사 1,2루의 마지막 기회를 잡았으나, 5번 송성문이 땅볼을 치며 경기가 끝났다.
이번 패배는 9회에 결정적인 실책을 한 김주형의 지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김주형을 선발로 기용하고 후반에 교체도 하지 않은 것은 홍원기 감독 쪽이고, 마무리랍시고 올라온 투수가 야수 실책 이후 얼굴이 벌겋게 될 정도로 흔들리는데도 그냥 보고만 있었던 것도 홍원기 감독이니 그의 지분도 만만찮게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뒤로는 5타수 무안타에 1병살로 5번 타선에서 완벽하게 흐름을 끊어먹은 송성문이 꼽혀야 할 것이다.
위에 인용된 인터뷰에서 홍원기 감독은 이닝책임제도 자제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명분도 실리도 전혀 챙기지 못한 경기가 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즈음부터 계투들이 방전되기 시작했는데 더 공격적으로 투수를 교체하겠다는 건 기존의 장점도 내다버리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막상 경기 뚜껑을 열고 보니 줄 점수 다 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 교체한 부분은 또 그대로였다. 또한 실책 문제가 크긴 했지만 이영준의 마무리 투입도 실패로 돌아갔다. 거의 되는 게 없는 날 수준.
오늘 경기 유일한 소득은 김재웅의 평균자책점이 0점대로 내려가고 홀드를 챙긴 것이다. 산소호흡기 달아준 킹데한테 갓맙다고 해야한다.
|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17 (2시간 47분) | SPOTV2 | 관중 수 7,573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5
| 0
| 3
|
키움
| 안우진
| 1
| 0
| 1
| 0
| 0
| 0
| 0
| 1
| -
| 3
| 7
| 0
| 5
|
승
| 안우진 (11-5)
| 패
| 김광현 (9-2)
| 홀
| 이승호 (10)
| 세
| 김재웅 (1)
|
결승타
| 이정후 (1회 1사 2루서 중전 안타)
|
홈런
| 김휘집 3호 (8회 1점), 최정 15호 (9회 2점)
|
2루타
| 푸이그 (3회)
|
폭투
| 김택형 (7회)
|
경기 총평
| 오늘은 투수전답게 점수가 적게 났다. 1회말부터 이정후의 적시타로 선취첨을 얻었다. 3회말에는 푸이그의 2루타로 2대0으로 앞서갔다. 안우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구를 했다. 8회에는 이승호가 올라왔고 8회말에는 김휘집이 솔로홈런을 쳐서 쉽게 키움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9회에는 예고대로 김재웅이 올라왔다. 최지훈 안타-최정 투런으로 1점차로 쫓기게 되었지만 이후 1사 1,2루 위기를 잘 극복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끊었다.
|
2022년 8월 4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10 (3시간 40분) | SPOTV2 | 관중 수 6,064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2
| 0
| 0
| 0
| 0
| 0
| 1
| 2
| 0
| 1
| 6
| 10
| 1
| 5
|
키움
| 요키시
| 4
| 0
| 0
| 0
| 0
| 1
| 0
| 0
| 0
| 0
| 5
| 10
| 1
| 3
|
승
| 노경은 (8-3)
| 패
| 양현 (2-1)
| 홀
|
| 세
| 서진용 (17)
|
결승타
| 박성한 (10회 무사 1,3루서 2루수 땅볼)
|
홈런
| 푸이그 11호 (6회 1점), 라가레스 1호 (7회 1점)
|
2루타
| 최정 (1회), 이지영 (7회), 김강민 (8회), 박성한 (8회), 김성현 (9회), 이정후 (10회)
|
실책
| 라가레스 (1회), 송성문 (10회)
|
도루
| 김태진 (5회)
|
주루사
| 오태곤 (2회), 최경모 (9회)
|
병살타
| 이지영 (1회)
|
폭투
| 오원석 (1회)
|
경기 총평
| 1회에 2실점 후 4점을 얻어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달렸다. 요키시는 7이닝 3실점, QS+를 얻어내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내려갔다. 거기에 추가점도 한 점 나오고, 7회 솔로 홈런으로 1실점이 추가되긴 했지만 그래도 두 점차이니 무난히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것으로 보였다.
허나 8회에 홍원기는 좌타자 밭에 이승호가 아닌 김태훈을 내놓았으며, 이닝책임제 폐지라는 말이 무색하게 박성한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나올때까지 방관하듯 놔뒀다. 감독의 의중을 알기는 어렵지만 굳이 꼽자면 연투상태의 김재웅을 돕기 위해 직전에 우완 셋업맨을 쓰려 했을 확률이 있는데, 어찌됐든 최근 김태훈의 퍼포먼스가 워낙 별로이기 때문에 근소한 리드 상태에서 김태훈을 넣는 것 자체에 대한 평이 대단히 좋지 않다.
결국 최근 경기 흐름이 항상 그러하였듯 경기 후반 상대 계투에 막혀 키움은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연장 10회에서 치명적인 수비 실책들이 나오며 자멸했다. 감독이 또다시 좌타자 밭에 양현을 내놓은 것도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양현은 잘 던졌으나 결국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송성문이 1루 송구 실책을 범한 것은 김태진이 1루를 볼 수밖에 없는 팀 사정 탓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지만[3] 1루수는 체구가 커야 포구 면에서 이점이 있고 송구하는 수비수도 더 안정감을 느낀다. 김태진의 키는 170cm정도. 김태진도 강습 타구를 열심히 잡아내고 다리를 쫙쫙 찢어가며 포구를 하면서 신체조건의 약점을 민첩성과 유연성으로 메우려고 안간힘을 쓰고는 있지만, 송성문의 송구실책은 그런 노력으로 완화할 수가 없는 문제였다.
오늘도 타선은 그럭저럭 최소한의 일은 해줬다. 선발도 잘 버텼다. 그러나 또 한 번 계투가 터지며 분루를 삼켰는데, 김태훈의 보직에 대해서는 재고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만 문성현이 컨디션 난조로 2군에 내려간 시점에서 우완 필승조로 마땅한 선수가 없는 것은 사실이니 쉽지 않은 문제이다. 그리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후반기들어 계투가 터져나가기 시작하면서 클러치 실책도 늘어났는데, 이에 대한 고민도 해봐야 할 시점이 된 듯. SSG와의 경기 패턴이 이와 같이 반복되었으므로 만약 포스트시즌에서 만나도 무기력하게 끝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3. 8월 5일 ~ 8월 7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
10·11·12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LG 트윈스
|
58승 2무 38패 (3위)
| 57승 1무 37패 (2위)
|
상대전적
|
2018년
| 5승 0무 11패
| 0.313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1년
| 5승 2무 9패
| 0.357
|
2022년
| 4승 0무 5패
| 0.444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최원태
| 10차전
| 켈리
|
한현희
| 11차전
| 이민호
|
애플러
| 12차전
| 플럿코
|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6연전 중 두 번째 3연전. 어쩌면 랜더스전 보다도 훨씬 중요하겠지만 안타깝게도 키움은 힘은 힘대로 다쓰고 뼈아픈 패배를 선두에게 당했기에 전망이 별로좋지 못하다. 타선은 필요할때 점수를 못내 잔루만 늘어나고, 불펜은 이미 과부하가 걸리다못해 폭발하는 중이다. 그래서 3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선발대진도 너무나 불리하다. 스윕패라도 안하면 그게 감지덕지일듯. KT도 밑에서 무섭게 쫓아오는 중이기에, 이러한 흐름이 계속 유지된다면 4위추락도 시간문제다.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2:25 (3시간 54분) | SPOTV2 | 관중 수 10,811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최원태
| 0
| 7
| 0
| 0
| 0
| 0
| 1
| 0
| 0
| 8
| 12
| 0
| 5
|
LG
| 켈리
| 1
| 0
| 3
| 1
| 0
| 1
| 0
| 0
| 1
| 7
| 9
| 0
| 4
|
승
| 하영민 (5-1)
| 패
| 켈리 (12-2)
| 홀
| 이명종 (4)
이영준 (2)
양현 (4)
| 세
| 김재웅 (2)
|
결승타
| 박준태 (2회 2사 1루서 우익수 2루타)
|
홈런
| 푸이그 12호 (2회 2점), 김현수 20호 (3회 3점), 이재원 13호 (9회 1점)
|
3루타
| 이정후 (2회), 문보경 (4회)
|
2루타
| 문성주 (1회), 박준태 (2회)
|
도루
| 김혜성 (2회)
|
도루자
| 오지환 (3회)
|
병살타
| 이지영 (5회), 채은성 (7회)
|
경기 총평
| 2회 이지영의 동점타와 박준태의 12구 승부 끝 역전 2루타, 김준완의 추가 적시타와 이정후의 2타점 3루타, 푸이그의 홈런을 묶어 켈리로부터 대거 7득점을 뽑아내었고 7회 이지영의 적시타로 올린 추가점을 끝까지 지켜내서 SSG전처럼 역전당하지 않고 결국 이겼다. 6회말 무사 만루를 1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결정적이었다.상대 1선발 켈리를 무너뜨린것은 매우 고무적이라 볼수있다. 또한 하루만에 2위를 다시 탈환했다.
|
2022년 8월 6일 토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00 ~ 21:25 (3시간 25분) | SPOTV2 | 관중 수 11,357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한현희
| 1
| 0
| 1
| 0
| 1
| 0
| 0
| 0
| 0
| 3
| 10
| 0
| 2
|
LG
| 이민호
| 4
| 0
| 0
| 3
| 1
| 1
| 1
| 2
| -
| 12
| 13
| 0
| 11
|
승
| 이민호 (8-5)
| 패
| 한현희 (4-3)
| 홀
|
| 세
|
|
결승타
| 가르시아 (1회 2사 만루서 우전 안타)
|
홈런
| 문보경 7호 (4회 1점), 푸이그 13호 (5회 1점), 오지환 18호 (6회 1점)
|
2루타
| 홍창기 (1회), 이정후 (3회), 유강남 (4회)
|
도루
| 가르시아 (1회), 이재원 (1회), 문보경 (5회)
|
주루사
| 채은성 (3회), 유강남 (4회)
|
병살타
| 김민성 (8회)
|
폭투
| 이민호 (3회), 한현희 (3회)
|
경기 총평
| 감독, 투수, 혜성문 듀오가 말아먹은 경기. 7월부터 타격감이 좋지 못했던 송성문을 2안타를 쳤다는 이유로 또 다시 상위타선으로 올려 이정후. 푸이그 모두 3안타씩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5타수 무안타로 팀의 득점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민폐만 끼쳤다. 선발투수 한현희는 좌타밭이었던 LG타선을 맞아 전혀 제구가 되지 않는 수준 이하의 투구를 보이며 조기강판. 한현희의 다음으로 나온 투수는 박주성이었는데 무려 10개 연속 볼질을 하는 촌극을 보이며 밀어내기 볼넷만 2개를 상대팀에 헌납하며 프로라고는 볼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김혜성 역시 4타수 무안타로 끔찍히도 부진했으며 투수진 쪽에서는 패전조라고 나온 선수들이 줄줄이 내려가고 전날 호투한 신인 이명종에게 무려 53구를 던지게 하는 홍원기의 눈뜨고 볼 수 없었던 투수 운용이 압권. 그냥 총체적으로 노답이었다.
|
2022년 8월 7일 일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00 ~ 20:05 (3시간 5분) | SPOTV2 | 관중 수 10,396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1
| 2
|
LG
| 플럿코
| 0
| 1
| 0
| 1
| 0
| 0
| 1
| 2
| -
| 5
| 12
| 0
| 4
|
승
| 플럿코 (11-4)
| 패
| 애플러 (4-7)
| 홀
| 정우영 (23)
| 세
|
|
결승타
| 오지환 (2회 무사서 우월 홈런)
|
홈런
| 오지환 19호 (2회 1점)
|
2루타
| 가르시아 (2회), 김혜성 (2회)
|
실책
| 김혜성 (4회)
|
도루
| 박해민 (3회)
|
병살타
| 이지영 (4회), 유강남 (6회), 김혜성 (7회)
|
경기 총평
| 병살만 3번 나오는등 모든 면에서 상대팀과 수준이 차이나는 경기력이었다. 이제는 SSG와 LG가 아니라 밑에서 올라오는 KT를 걱정해야할 판이다. 4연속 루징 시리즈로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
4. 8월 10일 ~ 8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 피스윕[편집]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
9·10·11차전 프리뷰
|
|
|
롯데 자이언츠
| 키움 히어로즈
|
41승 4무 55패 (8위)
| 59승 2무 40패 (3위)
|
상대전적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2019년
| 13승 0무 3패
| 0.812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2년
| 6승 0무 2패
| 0.75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스트레일리
| 9차전
| 안우진
|
반즈
| 10차전
| 요키시
|
박세웅
| 11차전
| 최원태
|
2022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2연전 체제로 들어간다.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4 (2시간 54분) | MBC SPORTS+ | 관중 수 4,352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스트레일리
| 0
| 0
| 0
| 0
| 0
| 0
| 0
| 2
| 2
| 4
| 7
| 0
| 2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1
| 0
| 0
| 2
| 3
| 11
| 0
| 3
|
승
| 김유영 (5-1)
| 패
| 이승호 (3-2)
| 홀
| 구승민 (15)
| 세
| 김도규 (1)
|
결승타
| 신용수 (8회 1사 2루서 좌월 홈런)
|
홈런
| 신용수 1호 (8회 2점), 정훈 3호 (9회 2점)
|
2루타
| 이지영 (4회), 푸이그 (6회), 송성문 (6회)
|
폭투
| 구승민 (8회)
|
경기 총평
| 역시 불펜이 방화하면서 역전패했다. 투런 홈런 2개를 허용하며 4실점하였고, 김휘집이 이 경기 지는데 한 몫 해줬다. 상대팀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정상적인 전력이 아닌 상태로 경기를 치렀음에도 패배하였다. 타선도 문제이지만 불펜 선수들이 계속 이런식이라면 가을야구에서의 광탈은 물론이요 정말 극단적으로 보면 가을야구 탈락도 불가능은 아니다.
|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13 (2시간 43분) | MBC SPORTS+ | 관중 수 4,515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0
| 0
| 0
| 0
| 0
| 0
| 0
| 2
| 1
| 3
| 7
| 1
| 4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1
|
승
| 반즈 (10-9)
| 패
| 하영민 (5-2)
| 홀
| 구승민 (16)
| 세
| 김도규 (2)
|
결승타
| 황성빈 (8회 1사 2,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2루타
| 푸이그 (9회)
|
실책
| 이지영 (1회), 하영민 (8회), 박승욱 (8회)
|
도루
| 신용수 (8회), 박승욱 (9회)
|
주루사
| 렉스 (7회), 추재현 (8회), 정보근 (9회)
|
병살타
| 한동희2 (1 6회)
|
경기 총평
| 역시 불펜이 방화했고 타선도 도합 4출루로 심각했다. 4연패+5연속 루징 시리즈로 분위기가 최악이다. 모두들 알겠지만 야구는 점수를 내야 이기는 스포츠다. 선발이 아무리 6이닝 무실점, 7이닝 무실점을 해봐야 타선이 점수를 내지못하는 이상 소용이 없단 얘기다. 거기에다가 쓸데없이 항의만 할 줄 아는 감독에 의해 꽁으로 상대팀에게 점수를 내주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타깝게도 키움에는 분위기 반전을 이룰 뭔가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불펜은 전반기 내내 열심히 던진탓인지 후반기는 경기마다 족족 불을질러 터뜨리고 있고 타자들은 전반기보다 더욱 심한 타격 침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4위로 가는건 시간문제일듯.
|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39 (3시간 9분) | MBC SPORTS+ | 관중 수 4,710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1
| 0
| 1
| 2
| 4
| 10
| 0
| 3
|
키움
| 최원태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1
| 1
|
승
| 박세웅 (8-7)
| 패
| 최원태 (7-4)
| 홀
| 이민석 (1)
| 세
| 김도규 (3)
|
결승타
| 정보근 (6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
홈런
| 박승욱 1호 (9회 1점), 김휘집 4호 (9회 1점)
|
2루타
| 한동희 (6회), 김혜성 (9회)
|
실책
| 최원태 (4회)
|
도루
| 박승욱 (3회), 장두성 (8회)
|
도루자
| 푸이그 (7회)
|
폭투
| 이승호 (7회), 문성현 (8회)
|
경기 총평
| 4연속 루징시리즈에 이은 시즌 전적 우위가 확정된 롯데에게서 당한 피스윕에 팀 분위기는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아쉬운 내야, 특히 2루수의 수비와 가장 큰 문제로 거듭 거론되는 중간계투의 어이 없는 실점이 패배에 한 몫을 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혜성-이정후-푸이그로 이어지는 강타순이 활약하지 못한 것도 팀의 패배요인으로 꼽힌다.[4] 물론 강타순이 활약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이 오로지 그들의 책임은 아니다. 오히려 다른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감독 등 코치진의 실수로 보는 것이 맞다.
|
5. 8월 13일 ~ 8월 14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
12·13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59승 2무 43패 (3위)
| 31승 2무 67패 (10위)
|
상대전적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2019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0년
| 11승 0무 5패
| 0.688
|
2021년
| 6승 3무 7패
| 0.462
|
2022년
| 8승 0무 3패
| 0.727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애플러
| 12차전
| 남지민
|
정찬헌
| 13차전
| 페냐
|
8월 13일부터 9월 2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8:00 ~ 21:41 (3시간 41분) | SBS Sports | 관중 수 4,331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6
| 1
| 0
| 0
| 0
| 1
| 8
| 11
| 0
| 3
|
한화
| 남지민
| 0
| 1
| 0
| 1
| 0
| 1
| 3
| 0
| 0
| 6
| 9
| 1
| 5
|
승
| 애플러 (5-7)
| 패
| 남지민 (1-9)
| 홀
| 문성현 (9)
| 세
| 김재웅 (3)
|
결승타
| 푸이그 (4회 무사서 좌월 홈런)
|
홈런
| 김인환 14호 (2회 1점), 이정후 17,18호 (4회 1점, 9회 1점), 푸이그 14호 (4회 1점), 임지열 1호 (5회 1점)
|
2루타
| 하주석 (4회), 장운호 (7회)
|
실책
| 노시환 (3회)
|
도루
| 이용규 (3회), 하주석 (6회)
|
주루사
| 김인환 (4회)
|
견제사
| 터크먼 (3회)
|
폭투
| 남지민 (3회), 애플러3 (5 6회), 윤산흠 (6회)
|
경기 총평
| 4회에 터진 백투백 홈런 포함 6득점과 추가로 나온 2점을 불안했던 불펜이 어렵게 막았다.
|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7:00 ~ 21:14 (4시간 14분) | SBS Sports | 관중 수 5,274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정찬헌
| 0
| 5
| 0
| 3
| 0
| 1
| 0
| 1
| 2
| 12
| 16
| 3
| 6
|
한화
| 페냐
| 0
| 3
| 0
| 3
| 0
| 0
| 2
| 0
| 0
| 8
| 12
| 0
| 5
|
승
| 김선기 (2-1)
| 패
| 페냐 (1-3)
| 홀
| 양현 (3)
| 세
| 김재웅 (4)
|
결승타
| 김휘집 (2회 1사 2루서 좌월 홈런)
|
홈런
| 김휘집 5호 (2회 2점), 최재훈 3호 (2회 3점), 이정후 19호 (9회 2점)
|
3루타
| 김태진 (4회)
|
2루타
| 김인환 (2회), 정은원 (4회), 노수광 (7회), 푸이그 (8회), 이지영 (9회)
|
실책
| 김혜성 (2회), 송성문 (3회), 푸이그 (7회)
|
도루
| 김혜성 (4회)
|
도루자
| 노수광 (2회)
|
주루사
| 정은원 (4회)
|
병살타
| 정은원 (1회), 노시환 (6회)
|
경기 총평
| 연이틀 타선이 폭발해 이겼지만 많은 실점을 준 것은 여전하다. 수비 실책도 3번이나 나왔다. 정찬헌이 부진했다. 김선기는 오랜만에 등판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불펜의 부담을 덜었다. 이정후는 적시타와 19호 홈런을 기록하며 여전히 날아다녔고 김태진은 2타점 적시타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재난지원금과 같은 2연전을 승리하였다.
|
6. 8월 16일 ~ 8월 17일 VS kt wiz (수원) 피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
13·14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kt wiz
|
61승 2무 43패 (3위)
| 55승 2무 45패 (4위)
|
상대전적
|
2018년
| 11승 0무 5패
| 0.688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2년
| 7승 1무 4패
| 0.636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안우진
| 13차전
| 데스파이네
|
요키시
| 14차전
| 벤자민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1 ~ 21:36 (3시간 5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3,745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2
| 0
| 2
| 0
| 0
| 4
| 10
| 0
| 5
|
kt
| 데스파이네
| 0
| 1
| 2
| 0
| 0
| 0
| 0
| 1
| 1X
| 5
| 11
| 1
| 2
|
승
| 김재윤 (5-5)
| 패
| 양현 (2-2)
| 홀
|
| 세
|
|
결승타
| 배정대 (9회 1사 1,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2루타
| 황재균2 (2 8회), 김준태 (2회), 이정후 (7회)
|
실책
| 심우준 (2회)
|
도루
| 조용호 (1회), 알포드 (3회)
|
도루자
| 김민혁 (6회)
|
주루사
| 김혜성 (5회)
|
병살타
| 이지영 (2회)
|
보크
| 안우진 (5회)
|
경기 총평
| 적재적소에서 말아먹으며 역전패한 경기. 선발투수 였던 안우진이 여전한 탈삼진 능력은 보여주었으나 많은 안타를 맞으며 7이닝 3실점 QS+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경기가 진행되며 다량 득점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5회에 주어졌는데 1사 만루 상황에서 김혜성이 투수 앞에서 굴절되는 행운의 내야안타로 3루에 있던 이지영을 홈으로 들여보냈고 뒤이어 타석에 선 이정후가 중견수 플라이를 날리며 3루 김휘집이 어렵지 않게 홈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김혜성이 갑자기 중견수 태그업 한 상황에서 2루에 몸을 날렸고 발이 느린 김휘집보다 먼저 태그아웃이 선언되며(..) 희생 플라이를 병살플레이로써 이닝을 끝내는 본헤드 플레이를 선보였다.. 어찌어찌 KT위즈의 불펜 투수들에게 역전을 거뒀으나 4-3 1점 앞선 상황에서 8회 중심타선 상황에서 문성현을 올려 황재균에게 거대한 1타점 적시2루타를 맞아 블론세이브를 냈다. 여기서도 김혜성은 이정후의 송구를 한번 더듬는(..) 실수를 범하며 알포드가 홈으로 들어오는데 한결 편한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홍원기는 9회에 필승조로 점찍은 양현을 올려 초장부터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던 양현을 방치하고 KT의 번트 작전과 배정대의 희생 플라이로 깔끔하게 패배했다.. 마지막 장성우의 태그업 상황에서 니가 가져라 경기를 시전한 김준완-김휘집의 환상적인 중계플레이가 압권.. 고쳐지는 듯 하면서 고쳐지지 않는 홍원기의 투수교체, 그리고 투수운용의 아집은 순위 싸움을 하는 상대에게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결론은 다양한 상황에서 순간적인 판단 실패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헌납하고 말았다. 4위 KT와의 경기차도 3경기로 좁혀진 것은 덤.
|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1:33 (3시간 3분) | KBS N SPORTS[5] 프로배구 컵대회 중계로 배구 경기가 끝난 직후부터 TV생중계가 될 예정이다.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0
| 0
| 1
| 0
| 0
| 0
| 0
| 1
| 0
| 2
| 6
| 0
| 2
|
kt
| 벤자민
| 0
| 0
| 0
| 0
| 0
| 0
| 0
| 2
| 1X
| 3
| 11
| 1
| 4
|
승
| 김재윤 (6-5)
| 패
| 하영민 (5-3)
| 홀
|
| 세
|
|
결승타
| 알포드 (9회 1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
홈런
| 김혜성 4호 (3회 1점)
|
3루타
| 이지영 (8회)
|
2루타
| 푸이그 (7회), 알포드2 (8 9회)
|
실책
| 박경수 (8회)
|
도루
| 이용규 (1회)
|
주루사
| 임지열 (2회)
|
병살타
| 강백호 (3회)
|
경기 총평
| 요키시의 승을 또 불펜이 날렸고 홍원기의 투수교체가 또 실패했다. 이로써 KT와의 게임차도 2게임차로 좁혀졌다. 이대로 가면 4위는 확정이고 KIA와의 5위 경쟁을 해야할 수준이다. 한화가 없었더라면 9연패를 했을 것이다.
|
7. 8월 18일 ~ 8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
13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두산 베어스
|
61승 2무 45패 (3위)
| 44승 2무 56패 (8위)
|
상대전적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0년
| 9승 1무 6패
| 0.600
|
2021년
| 8승 1무 7패
| 0.533
|
2022년
| 5승 0무 7패
| 0.417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최원태
| 13차전
| 브랜든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두산전이다. 브랜든은 그렇다 치고 이영하를 이길 수 있을지가 문제.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29 ~ 21:30 (3시간 1분) | MBC SPORTS+ | 관중 수 3,517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최원태
| 0
| 1
| 0
| 0
| 0
| 0
| 0
| 0
| 1
| 2
| 10
| 0
| 1
|
두산
| 브랜든
| 0
| 0
| 1
| 0
| 1
| 0
| 7
| 1
| -
| 10
| 10
| 0
| 6
|
승
| 브랜든 (2-0)
| 패
| 최원태 (7-5)
| 홀
| 정철원 (14)
| 세
|
|
결승타
| 강승호 (5회 1사서 좌월 홈런)
|
홈런
| 김휘집 6호 (2회 1점), 강승호 5호 (5회 1점), 허경민 6호 (7회 2점), 송성문 9호 (9회 1점)
|
3루타
| 정수빈 (8회)
|
2루타
| 정수빈 (3회), 김대한 (7회), 페르난데스 (7회)
|
도루
| 박계범 (7회)
|
도루자
| 허경민 (6회)
|
폭투
| 정철원 (7회)
|
경기 총평
| 솔로홈런으로 낸 2점이 유일하다. 린드블럼 닮은 선수에게 오늘도 져버린 히어로즈. 두산전 6년만에 우세 불가는 덤.
|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MBC SPORTS+ | 관중 수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경기전 우천취소
9월 23일 이후 재편성
|
두산
|
8. 8월 20일 ~ 8월 21일 VS SSG 랜더스 (고척) 피스윕[편집]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
12·13차전 프리뷰
|
|
|
SSG 랜더스
| 키움 히어로즈
|
71승 3무 33패 (1위)
| 61승 2무 46패 (3위)
|
상대전적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2019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1년
| 7승 1무 8패
| 0.467
|
2022년
| 3승 0무 8패
| 0.273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박종훈
| 12차전
| 정찬헌
|
모리만도
| 13차전
| 안우진
|
2022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7:52 (3시간 52분) | SPOTV | 관중 수 7,439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박종훈
| 2
| 1
| 2
| 1
| 1
| 1
| 0
| 0
| 6
| 14
| 19
| 0
| 3
|
키움
| 정찬헌
| 0
| 0
| 0
| 0
| 3
| 0
| 3
| 0
| 1
| 7
| 13
| 1
| 7
|
승
| 박종훈 (2-0)
| 패
| 정찬헌 (5-5)
| 홀
| 문승원 (3)
| 세
|
|
결승타
| 최정 (1회 무사 2,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홈런
| 라가레스 2호 (2회 1점), 추신수 14호 (3회 1점), 최지훈 7호 (3회 1점)
|
2루타
| 최지훈 (1회), 전의산 (5회), 김준완 (5회), 최주환 (6회), 라가레스 (9회), 이재원 (9회), 추신수 (9회), 푸이그 (9회)
|
실책
| 푸이그 (6회)
|
도루
| 김혜성 (4회), 이용규 (8회)
|
주루사
| 김강민 (9회)
|
병살타
| 김민식 (2회), 이정후 (4회), 최지훈 (6회)
|
경기 총평
| 1회부터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시작했다.이 때부터 대패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찬헌, 한현희, 애플러를 모두 기용했지만 나오는 족족 얻어맞으며 도합 7점을 헌납하였다. 나름 머리를 쓴 김휘집의 졸렬한 끈 플레이로 얻어낸 사구를 기점으로 8대6까지 간신히 따라붙었지만 9회초 어김없이 홍원기 감독은 방관야구를 시전했고 결국 김선기가 4실점, 하영민이 2실점을 달성하였다. 오늘도 김재웅은 등판하지 않았고, 분위기가 죽어버리며 9회말 선두타자 푸이그의 2루타에도 불구하고 단 1점만을 만회하며 처참히 패배하였다.
난타당한 선발진에 비해 타선의 점수 지원은 평균 이상이었지만, 5번 타자로 출장한 김태진이 두번의 만루 찬스에서 두번 다 땅볼 아웃을 당하는 등 득점권 타율은 여전히 눈 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였다. 오늘 경기의 결과로 키움은 4위 kt와 단 한경기차로 쫓기게 되었고, kt의 경기결과에 따라 0.5경기차까지 쫓길수도 있게 되었다. 한화전을 제외한다면 무려 9연패를 이어가는중. 무엇이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젠 정말 3위 유지는 당연히 실패고 KT에게 4위까지 내줄 위기이다. 극단적으로 가면 포시 탈락도 가능하다. 이정도면 불펜진들이 일부러 시위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정도다.
|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6:58 (2시간 58분) | SPOTV | 관중 수 7,183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모리만도
| 0
| 0
| 1
| 1
| 0
| 0
| 0
| 3
| 1
| 6
| 12
| 0
| 4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4
| 0
| 5
|
승
| 모리만도 (3-0)
| 패
| 안우진 (11-6)
| 홀
|
| 세
|
|
결승타
| 최지훈 (3회 1사 1,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홈런
| 최정 19호 (8회 1점)
|
3루타
| 오태곤 (9회)
|
2루타
| 한유섬2 (2 4회), 최주환 (3회), 라가레스 (6회), 박성한 (8회)
|
도루
| 오태곤 (8회)
|
병살타
| 최지훈 (1회), 이재원 (8회)
|
포일
| 이지영 (9회)
|
폭투
| 모리만도 (6회)
|
경기 총평
| 선발이 역투하고 불펜이 터트리는 최근 키움의 경기 흐름을 그대로 따른 경기. 유이한 에이스 안우진이 7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를 챙겼지만 이후 8회 등판한 문성현이 단 3분의 1이닝동안 3실점을 헌납하며 또다시 무너졌다. 타선 역시 모리만도에게 꽁꽁 묶이며 어찌저찌 득점권을 만들어도 번트 플라이 등 어이없는 작전 실패로 점수를 내지 못했다. 9회 말 이정후의 안타 이후 이어진 볼넷 파티로 밀어내기 1점을 낸것이 전부. 오늘 경기로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주 경기 전패라는 치욕스러운 기록을 작성했고, 4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6] 후반기 승률이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고 해도 전반기에 벌어놓은 승수 덕에 최종 승률이 5할은 넘는다. 현재 6위 NC가 5할 미만인걸 생각해 보면 5강 탈락 확률 자체는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불펜이 항상 이런 식이면 남은 경기 전패도 가능하다. 물론 현재 경기력이라면 4위로 정규시즌을 마친다고 해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나 KIA를 상대로 업셋을 걱정해야 하지만 말이다.
|
9. 8월 23일 ~ 8월 24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동률 시리즈[편집]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
13·14차전 프리뷰
|
|
|
KIA 타이거즈
| 키움 히어로즈
|
53승 1무 53패 (5위)
| 61승 2무 48패 (3위)
|
상대전적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2019년
| 10승 1무 5패
| 0.667
|
2020년
| 7승 0무 9패
| 0.438
|
2021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2년
| 7승 0무 5패
| 0.583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파노니
| 13차전
| 요키시
|
양현종
| 14차전
| 윤정현
|
2022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연패와 더이상의 추락을 끊기 위해 이번 시리즈에서 큰 반전이 필요하다.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1 ~ 21:47 (3시간 16분) | SBS Sports | 관중 수 6,637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파노니
| 3
| 1
| 0
| 2
| 2
| 0
| 0
| 3
| 1
| 12
| 19
| 1
| 4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0
| 0
| 0
| 0
| 3
| 0
| 3
| 7
| 1
| 3
|
승
| 파노니 (2-2)
| 패
| 요키시 (8-6)
| 홀
|
| 세
|
|
결승타
| 나성범 (1회 1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
홈런
| 푸이그 15호 (8회 3점)
|
2루타
| 나성범 (1회), 박동원 (1회), 이창진 (7회), 황대인 (8회)
|
실책
| 류지혁 (1회), 송성문 (4회)
|
도루
| 김호령 (2회)
|
주루사
| 소크라테스 (9회)
|
병살타
| 임지열 (5회)
|
폭투
| 박승주 (6회), 남하준 (8회)
|
경기 총평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조상우의 어깨를 갈아먹은 김경문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그의 온기가 마운드에서 떠나질 않았는지 오늘도 10분만에 멸망. 송성문은 4회 평범한 번트 타구를 처리하지 못해 요키시의 멘탈을 깼으며, 이후 9회에도 3루를 향하는 이창진을 아웃시키지 못하는 등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었다 . 8회 푸이그가 남하준을 상대로 15호 3점 홈런을 때려내며 4타수 2안타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그 뿐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고, KT가 두산을 상대로 11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0.5게임차 4위 안착에 성공하였다.
|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32 (4시간 2분) | SBS Sports | 관중 수 8,175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1
| 2
| 0
| 4
| 0
| 1
| 2
| 0
| 10
| 10
| 1
| 8
|
키움
| 윤정현
| 0
| 1
| 3
| 0
| 1
| 2
| 2
| 0
| 2X
| 11
| 14
| 3
| 4
|
승
| 김재웅 (3-0)
| 패
| 정해영 (2-6)
| 홀
| 박준표 (4)
| 세
|
|
결승타
| 전병우 (9회 2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홈런
| 최형우 11호 (4회 1점), 이지영 2호 (6회 2점)
|
2루타
| 김준완 (3회), 푸이그 (3회), 소크라테스 (4회), 김선빈 (7회), 이용규 (7회), 전병우 (9회)
|
실책
| 박찬호 (2회), 김휘집 (5회), 김준완 (5회), 김혜성 (8회)
|
도루
| 소크라테스 (2회), 박찬호 (3회), 류지혁 (5회)
|
도루자
| 김혜성 (3회), 이창진 (6회)
|
병살타
| 송성문 (7회)
|
폭투
| 이영준 (5회)
|
경기 총평
| 불펜이 또 방화했지만 김재웅까지 나왔고 기적적으로 타선이 폭발하면서 결국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시즌 고척 스카이돔 홈경기 중 KIA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
10. 8월 25일 ~ 8월 26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
12·13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
62승 2무 49패 (4위)
| 46승 3무 57패 (7위)
|
상대전적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2019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11승 0무 5패
| 0.688
|
2022년
| 8승 1무 2패
| 0.80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애플러
| 12차전
| 송명기
|
김선기
| 13차전
| 더모디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창원 NC 파크 18:30 ~ 22:53 (4시간 23분) | MBC SPORTS+ | 관중 수 2,712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애플러
| 1
| 0
| 0
| 1
| 2
| 0
| 0
| 5
| 1
| 10
| 15
| 0
| 10
|
NC
| 송명기
| 2
| 0
| 2
| 1
| 0
| 4
| 0
| 0
| 0
| 9
| 11
| 0
| 6
|
승
| 김태훈 (3-2)
| 패
| 김시훈 (3-5)
| 홀
| 김태경 (1)
김영규 (7)
| 세
| 김재웅 (5)
|
결승타
| 이용규 (9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홈런
| 박건우 8호 (1회 2점), 김주원 7,8호 (3회 2점, 6회 4점), 푸이그 16호 (4회 1점)
|
3루타
| 이정후 (1회)
|
2루타
| 이정후 (5회), 김혜성 (8회), 양의지 (9회)
|
도루자
| 이지영 (2회)
|
주루사
| 양의지 (1회), 이용규 (3회)
|
병살타
| 김태진 (4회), 이지영 (6회)
|
폭투
| 애플러 (4회), 양현 (6회), 원종현 (8회)
|
경기 총평
| 양현이 중간에 경기를 터뜨렸지만 8회초 기적적인 5점에 이어 9회 역전에 성공했고 김재웅이 잘 막았다. 연이틀 타격전 승리를 챙겼다.
|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창원 NC 파크 18:30 ~ 21:39 (3시간 9분) | MBC SPORTS+ | 관중 수 4,856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김선기
| 0
| 0
| 0
| 5
| 0
| 0
| 0
| 0
| 1
| 6
| 9
| 1
| 5
|
NC
| 더모디
| 2
| 0
| 0
| 0
| 0
| 1
| 0
| 0
| 0
| 3
| 8
| 0
| 4
|
승
| 박승주 (1-0)
| 패
| 더모디 (0-1)
| 홀
| 김성진 (1)
김태훈 (7)
| 세
| 김재웅 (6)
|
결승타
| 김준완 (4회 2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2루타
| 양의지 (1회), 김준완 (4회), 푸이그 (8회)
|
실책
| 김재현 (1회)
|
도루
| 박민우 (1회)
|
도루자
| 푸이그 (5회)
|
주루사
| 푸이그 (2회)
|
병살타
| 이용규 (1회), 박민우 (6회)
|
포일
| 양의지 (4회)
|
경기 총평
| 4회에 5점 빅 이닝을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간만에 3연승을 달성했다. 김준완이 결승 2타점과 쐐기타점으로 친정팀을 울렸다. 4회말 김선기가 2사 만루를 만들었을 때 박승주가 올라와서 잘 막았고 5회도 삼자범퇴로 장식했다. 6회말 이영준이 만든 무사 만루위기의 상황에서 김성진이 홈-1루 병살과 좌익수 플라이로 무실점으로 넘긴것이 명장면이었고 7회도 삼자범퇴로 장식했다. 이후 김태훈도 8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장식했다. 그러나 이정후가 여전히 헤메고 김태훈과 김재웅이 3연투로 내일 잠실 LG전에서는 등판이 사실상 불가능한게 불안점.
|
11. 8월 27일 ~ 8월 28일 VS LG 트윈스 (잠실) 피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
13·14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LG 트윈스
|
64승 2무 49패 (4위)
| 66승 1무 42패 (2위)
|
상대전적
|
2018년
| 5승 0무 11패
| 0.313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1년
| 5승 2무 9패
| 0.357
|
2022년
| 5승 0무 7패
| 0.417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안우진
| 13차전
| 임찬규
|
요키시
| 14차전
| 플럿코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또한 토요일 18시 경기는 8월 27일로, 일요일 17시 경기는 8월 28일로 끝난다.
다음주 9월 3일 ~ 9월 4일 문학 SSG전부터 다시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현실적으론 2위탈환은 쉽지않겠지만, 희망을 이어가려면 두경기 모두다 잡아야만 한다.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00 ~ 20:51 (2시간 51분) | SPOTV2 | 관중 수 15,250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2
|
LG
| 임찬규
| 0
| 0
| 0
| 1
| 0
| 0
| 0
| 0
| -
| 1
| 4
| 1
| 1
|
승
| 임찬규 (5-8)
| 패
| 안우진 (11-7)
| 홀
| 최성훈 (3)
김진성 (11)
정우영 (27)
이정용 (18)
| 세
| 고우석 (32)
|
결승타
| 문성주 (4회 무사 3루서 유격수 땅볼)
|
3루타
| 박해민 (4회), 김혜성 (6회)
|
실책
| 고우석 (9회)
|
도루
| 오지환 (8회)
|
도루자
| 채은성 (2회)
|
주루사
| 박해민 (1회)
|
폭투
| 안우진 (8회)
|
경기 총평
|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이 8이닝 동안 1실점 하는 호투를 보여주였으나 키움의 몇몇 타자 호소인들이 중요한 득점 기회마다 날려버리고 1점조차 내지 못하면서 안우진을 패전투수로 만들어 버렸다. 앞선 세 경기에서의 타선은 다 어디로 갔는지 의문이다. 패전 안 하려면 실점 안 했어야지
|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00 ~ 19:56 (2시간 56분) | SPOTV2 | 관중 수 12,917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3
| 3
|
LG
| 플럿코
| 0
| 1
| 0
| 2
| 0
| 0
| 3
| 1
| -
| 7
| 13
| 0
| 4
|
승
| 플럿코 (13-5)
| 패
| 요키시 (8-7)
| 홀
| 정우영 (28)
| 세
|
|
결승타
| 유강남 (2회 1사 1,2루서 우중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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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가르시아 4호 (4회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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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 김현수 (1회), 가르시아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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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 이용규 (2회), 김혜성 (4회), 김준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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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사
| 가르시아 (2회), 이재원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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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 김준완 (3회), 김혜성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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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 수비 실책과 불펜 방화, 그리고 타선의 끔찍한 부진으로 안우진과 요키시의 최근 등판 경기에서 지고 있다. 무실점 피칭하면 뭐해 타선이 침묵하고 불펜도 말아먹는데 특히 이번 잠실 원정에서 2경기 모두 무득점으로 타선이 여느 때보다도 심하게 부진했다. 다행히 KT가 지면서 3위 자리는 아직 모른다. 요키시는 6이닝 2자책점으로 제 역할을 해줬으나 팀은 LG에게 학살당하면서 올시즌 LG전 전적 열세가 확정되었고 LG와의 승차가 6.5게임차까지 벌어지면서 사실상 2위경쟁은 물건너갔다. 이런 경기력으론 가을야구를 가도 KT나 LG한테 밀리는 것은 물론, 와일드카드 매치에서 KIA나 롯데를 상대로도 질 걱정을 해야할 판. 때마침 그 다음 상대팀이 롯데인데, 다음 롯데전에서의 경기력이 올시즌 키움이 가을야구에 진출했을 경우의 경기력에 대한 미리보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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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월 30일 ~ 8월 31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 스윕[편집]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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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차전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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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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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승 4무 60패 (6위)
| 64승 2무 51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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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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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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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13승 0무 3패
|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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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8승 0무 8패
|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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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6승 0무 5패
|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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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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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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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 12차전
| 윤정현
|
박세웅
| 13차전
| 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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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0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4 (3시간 24분) | SPOTV2 | 관중 수 4,3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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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0
| 0
| 1
| 0
| 0
| 1
| 1
| 0
| 2
| 5
| 11
| 0
| 3
|
키움
| 윤정현
| 1
| 1
| 0
| 2
| 2
| 0
| 0
| 0
| -
| 6
| 12
| 1
| 7
|
승
| 이명종 (3-1)
| 패
| 반즈 (11-10)
| 홀
| 김태훈 (8)
| 세
| 김재웅 (7)
|
결승타
| 김혜성 (1회 2사 1루서 중견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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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김휘집 7호 (2회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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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 김혜성 (1회), 렉스 (3회), 이대호 (6회), 정훈 (7회), 황성빈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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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 김태진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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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사
| 한동희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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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 전준우 (1회), 이용규 (2회), 박찬혁 (4회), 이대호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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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
| 반즈2 (4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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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 오늘 펼쳐지는 유일한 경기. 흔들리는 반즈를 타선이 잘 공략했고 역시 불펜이 불안했지만 어찌저찌 동점도 허용하지 않고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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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1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1 (3시간 21분) | SPOTV2 | 관중 수 6,6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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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1
| 1
| 1
| 0
| 0
| 0
| 1
| 0
| 0
| 4
| 9
| 0
| 5
|
키움
| 애플러
| 0
| 0
| 4
| 0
| 0
| 1
| 0
| 0
| -
| 5
| 12
| 2
| 1
|
승
| 이명종 (4-1)
| 패
| 박세웅 (8-9)
| 홀
| 김선기 (1)
김성진 (2)
김태훈 (9)
| 세
| 김재웅 (8)
|
결승타
| 푸이그 (3회 1사 2루서 중견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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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 이정후 (3회), 푸이그 (3회), 렉스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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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 애플러 (2회), 이지영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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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 렉스2 (1 3회), 정훈 (3회), 김혜성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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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자
| 황성빈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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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 푸이그 (5회), 이지영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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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 애플러가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사 만루에서 이정후의 3타점 2루타와 푸이그의 1타점 2루타로 경기를 역전했고 불펜이 1실점밖에 안 하면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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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족으로 인한 허약한 타선, 물음표로 가득찬 불펜,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각자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던 선발진, 믿음을 주지 못하는 코칭스태프 등 시즌 전에 예상했던 모든 불안요소가 한꺼번에 다 터진 달이었다. 전반기에는 그저 대단히 운이 좋았을 뿐이었음이 드러났고, 운빨이 다 빠지자 세금을 몇 배로 내고 있는 것이다. 식물타선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힘으로 화려한 전반기를 보내다 결국
DTD를 시전한 예는 과거 다른 팀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키움 또한 예외가 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아니 먼 과거를 찾을 필요도 없이
지난 달의 삼성 라이온즈의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도 투수진은 일단 혹사 문제는 거의 없고, 자원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사이클이 곧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핵심 문제는 결국 부실한 타선인데, 누가 봐도 그냥 부실한 자원문제라 잔여 시즌 내에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이 안타깝다.
안우진, 요키시가 잘해줬으나 불펜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전반기에서 잘해줬지만 불안했던 불펜들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 진 것이 터지고 말았고 이번달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많은 승리를 놓친 것은 당장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홍원기 감독의 이상한 투수운용도 한몫했다.
[7]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가을야구를 확정지을수도 없을 것이다.
벌써 조상우가 그리운 키움 팬들이 많아졌다.
운빨로 타선이 터진 경기
[8]는 얼마 없고 나머지는 최악
[9] 특히 2경기 모두 무득점으로 멸망했던 잠실 LG전 2연전과 2경기 모두 끝내기 패배를 당했던 수원 kt전 2연전.
, 이번달은 수비 상황에서 실책이 많이 나와 이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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