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023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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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거침없이 가자, WE'RE GAME Changers

파일:NC2023캐치프레이즈.jpg

5월 종료시점 성적
순위



승률
승차
5 / 10
23
0
23
0.500
7.0
5월
성적

9
0
11
0.450
마진
-2
시리즈 전적
우세 1 / 동률 3 / 열세 4
시리즈 스윕
승리 1 / 패배 0
최다 연승
3
최다 연패
2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홈경기



취소
원정경기
NC 다이노스 5월 일정 및 결과







1
2
3
4
5
6
7
휴식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LG
5:3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LG
2:1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우천
취소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svg
우천
취소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svg
우천
취소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svg
우천
취소

8
9
10
11
12
13
14
휴식
파일:kt wiz 심볼.svg
kt
16:4
파일:kt wiz 심볼.svg
kt
8:7
파일:kt wiz 심볼.svg
kt
4:1
파일:키움 히어로즈 베이직 심볼.svg
키움
4:7
파일:키움 히어로즈 베이직 심볼.svg
키움
2:9
파일:키움 히어로즈 베이직 심볼.svg
키움
6:4
15
16
17
18
19
20
21
휴식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
SSG
3:5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
SSG
4:0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
우천
취소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5:4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3:14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2:1
22
23
24
25
26
27
28
휴식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0:2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3:1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1:11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한화
0:11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한화
5:0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우천
취소

29
30
31
1
2
3
4
휴식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두산
0:5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두산
3:2


1. 개요
2. 5월 2일 ~ 5월 4일 VS LG 트윈스 (창원) : 루징 시리즈
2.1. 5월 2일
2.2. 5월 3일
2.3. 5월 4일 (우천취소)
3. 5월 5일 ~ 5월 7일 VS KIA 타이거즈 (창원)
3.1. 5월 5일 (우천취소)
3.2. 5월 6일 (우천취소)
3.3. 5월 7일 (우천취소)
4. 5월 9일 ~ 5월 11일 VS kt wiz (수원) : 스윕
4.1. 5월 9일
4.2. 5월 10일
4.3. 5월 11일
5. 5월 12일 ~ 5월 14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루징 시리즈
5.1. 5월 12일
5.2. 5월 13일
5.3. 5월 14일
6. 5월 16일 ~ 5월 18일 VS SSG 랜더스 (창원) : 동률 시리즈
6.1. 5월 16일
6.2. 5월 17일
6.3. 5월 18일 (우천취소)
7. 5월 19일 ~ 5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루징 시리즈
7.1. 5월 19일
7.2. 5월 20일
7.3. 5월 21일
8. 5월 23일 ~ 5월 2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루징 시리즈
8.1. 5월 23일
8.2. 5월 24일
8.3. 5월 25일
9. 5월 26일 ~ 5월 28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동률 시리즈
9.1. 5월 26일
9.2. 5월 27일
9.3. 5월 28일 (우천취소)
10. 5월 30일 ~ 6월 1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동률 시리즈
10.1. 5월 30일
10.2. 5월 31일
11. 총평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의 5월 일정은 창원-창원-수원-고척-창원-창원-사직-창원-창원[1] 순으로 이어진다. 5월 첫째주 일정은 LG와 KIA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SSG와 삼성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한화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총 26경기 중 17경기가 창원 NC 파크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5월 2일 ~ 5월 4일 VS LG 트윈스 (창원) : 루징 시리즈[편집]


LG 4·5차전 (창원)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이지강
4차전
송명기
플럿코
5차전
구창모
경기장소
창원 NC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2.1. 5월 2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일, 2일자)
등록
김태현
말소
이용찬


5월 2일, 18:30 ~ 21:53 (3시간 23분), 창원 NC 파크 3,93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이지강
0
1
1
0
0
0
3
0
0
5
8
2
10
NC
송명기
2
0
0
0
0
0
1
0
0
3
6
0
2

주요기록
결승타
오지환(7회 2사 1,3루서 좌중간 안타)
승리
박명근
패배
김영규
홀드
유영찬
세이브
함덕주
홈런
윤형준(7회 1점 진해수)
3루타
문보경(2회)
실책
박해민(1회), 문보경(9회)
도루자
김민성(2회), 홍창기(8회)
견제사
오지환(9회)
병살타
김성욱(1회)
포일
박동원(1회)
폭투
송명기(3회)
보크
김영규(7회)

경기 전 양팀의 마무리투수 고우석과 이용찬이 말소되었다.

2,8회 빼고 매 이닝 사사구를 내주는 등 투수들이 총 10개의 사사구를 남발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 홈에서 5연승 이후 5연패다. 3-2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에서 김진호가 연속 밀어내기로 실점한 것이 뼈아팠다. 8안타 10사사구를 내줬는데 뛰는 야구로 욕먹는 염경엽의 LG가 견제사로 3번 아웃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실점할 수도 있었다. 송명기는 경기 도중 종아리에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맞았고, 결국 5회 무사 1루에서 교체되며 5이닝 소화에 실패했다.

타자들도 1회 상대 실책을 틈타 2점을 뽑은 것을 제외하고 제대로 LG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했다. 대체 선발로 나온 이지강을 상대로 1회 선취득점 이후 4회까지 득점권도 만들지 못했으며 5회 1사 1,2루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5-2로 끌려가던 7회 윤형준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고 9회 함덕주를 상대로 상대 실책과 천재환의 빗맞은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들었으나 이 또한 살리지 못했다.

2.2. 5월 3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3일자)
등록
심창민
말소
송명기


5월 3일, 18:30 ~ 21:03 (2시간 33분), 창원 NC 파크 4,87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플럿코
0
1
0
0
1
0
0
0
0
2
6
0
3
NC
구창모
1
0
0
0
0
0
0
0
0
1
3
1
2

주요기록
결승타
박동원(5회 무사서 좌중월 홈런)
승리
플럿코
패배
구창모
홀드
유영찬
세이브
박명근
홈런
박민우(1회 1점 플럿코), 박동원(5회 1점 구창모)
실책
김주원(5회)
도루
천재환(1회), 박건우(1회)
주루사
천재환(1회)
병살타
홍창기(5회)

무기력한 타격 끝에 홈에서 6연패를 당했다. 홈에서 5연승 후 6연패로 승패마진은 -가 됐으며 시즌 전적 14승14패로 정확히 5할이 되면서 키움과 공동 6위로 떨어졌다.

1회 플럿코를 상대로 박민우의 시즌 첫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2회부터 7회까지 18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이날 팀 타선은 단 3안타 2볼넷에 그쳤으며 1회 이후에는 2루조차 밟지 못했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구창모는 LG 타선의 끈질긴 승부에 고전하며 2회에만 연속 볼넷과 밀어내기 실점이 빚어낸 38구 투구로 55구가 돼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웠고 5회에 박동원에게 11구 승부 끝에 결승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구창모만 나오면 타선이 안 터지기 일수로 아직까지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불펜투수들은 제몫을 했다.

2.3. 5월 4일 (우천취소)[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4일자)
등록
권희동
말소
오태양

5월 4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임찬규
경기전 우천취소
NC
신민혁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 5월 5일 ~ 5월 7일 VS KIA 타이거즈 (창원)[편집]


3연전 전부 우천취소되었다.

3.1. 5월 5일 (우천취소)[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5일자)
등록
마틴
말소
한석현

5월 5일, 14: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경기전 우천취소
NC
신민혁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2. 5월 6일 (우천취소)[편집]


5월 6일, 17: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앤더슨
경기전 우천취소
NC
페디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3. 5월 7일 (우천취소)[편집]


5월 7일, 14: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이의리
경기전 우천취소
NC
이용준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4. 5월 9일 ~ 5월 11일 VS kt wiz (수원) : 스윕[편집]


KT 4·5·6차전 (수원)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심볼.svg
파일:kt wiz 심볼.svg
선발 투수
페디
4차전
벤자민
신민혁
5차전
소형준
구창모
6차전
슐서
경기장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4.1. 5월 9일[편집]



5월 9일, 18:30 ~ 22:01 (3시간 3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56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페디
0
3
0
2
4
4
0
3
0
16
21
0
8
KT
벤자민
0
1
2
0
0
0
0
1
0
4
8
3
5

주요기록
결승타
박민우(4회 1사 2루서 중전 안타)
승리
페디
패배
벤자민
홈런
강백호(2회 1점 페디), 알포드(3회 2점 페디), 박세혁(6회 1점 조이현), 김주원(6회 2점 박세진), 김성욱(8회 1점 김민)
2루타
손아섭(4회), 김성욱(9회)
실책
강민성2(2회), 손민석(6회)
도루
손아섭(1회)
포일
박세혁(8회)
폭투
김민(9회)

3일치 점수를 하루만에 냈다

오늘 경기에서 NC는 2023 시즌 리그에서 처음이자 창단 첫 선발 타자 전원 타점 기록에 성공하였다. 벤자민을 끈질기게 공략하며 3.1이닝만에 내렸으며 조이현, 박세진, 김민 등 줄줄이 나오는 불펜을 화끈하게 공략해냈다.

손아섭과 박민우, 박건우, 박세혁이 3안타, 서호철과 김주원, 그리고 중간에 대타로 들어온 김성욱이 2안타씩 기록했다. 외국인타자 마틴은 4월 5일 이후 34일 만에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페디는 강백호에게 KBO 무대 처음으로 홈런을 허용하는 등 한때 3:3 동점을 내줬고 6이닝 3실점 2피홈런으로 ERA가 0.47에서 1.02로 올라 ERA 0점대가 깨졌지만 타선 지원으로 시즌 5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선두가 되었다.

상대 선발 벤자민을 2회만에 70구 가까이 던지게 만들며 3회만에 조기 강판시켰고, 장단 21개의 안타와 8개의 볼넷을 얻으며 kt의 마운드를 폭격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전원 타점을 기록하였으며 오늘 경기에서 기록한 선발 전원 타점은 2023 KBO 최초이자 창단 첫 선발 타자 전원 타점 기록이다.

4.2. 5월 10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0일자)
등록
이용찬
말소
심창민


5월 10일, 18:30 ~ 21:50 (3시간 20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73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신민혁
1
0
0
3
0
0
0
3
1
8
12
2
5
KT
소형준
0
0
0
5
0
2
0
0
0
7
5
1
4

주요기록
결승타
마틴(9회 무사 1,3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승리
김진호
패배
김재윤
홀드
손동현, 박영현
세이브
이용찬
홈런
문상철(6회 2점 신민혁)
2루타
서호철(2회), 문상철(4회), 박세혁(8회)
실책
소형준(3회), 신민혁(4회), 박세혁(4회)
도루
박민우(3회)
병살타
박건우(1회), 김주원2(2회, 6회), 박경수(6회)
폭투
소형준(4회), 김영현(8회), 김재윤2(8회)

병살타가 3개나 나왔음에도 승리했다. 선발 소형준을 난타하며 4점을 얻어낸 것까지는 좋았으나[2] 3회까지 퍼펙트로 막아내던 신민혁이 4회 들어 난조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실책을 포함하여 실책 2개가 나오면서 4회에만 무려 5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심지어 6회에도 나왔다가 문상철에게 2점 홈런을 맞고 7실점(5자책)을 한 것은 덤.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싶었으나 8회에 상대가 무려 폭투 3개를 기록한 것을 곁들여 3점을 내며 동점을 만들고 9회에는 마틴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역전, 이후 오늘 1군에 등록된 마무리 이용찬이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극적인 1점차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이겼다고는 하지만 과정이 좋았다고 볼 수는 없던게 언급한 병살 3개도 그렇지만 4회에 실책이 2개나 나오면서 하지말아야 할 실점을 2점이나 더했고 NC는 실책 1개를 포함해서 출루한 주자가 18명이나 되지만 8점을 낸 반면 kt는 실책까지 포함하면 주자가 10명이 나갔지만 무려 7점을 냈다. 상대가 8회에만 폭투 3개를 하지 않았더라면 꼼짝없이 졌을 경기.

4.3. 5월 11일[편집]



5월 11일, 18:29 ~ 21:41 (3시간 12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93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구창모
1
0
1
1
1
0
0
0
0
4
15
1
4
KT
슐서
0
0
0
0
0
0
1
0
0
1
6
0
2

주요기록
결승타
박건우(1회 1사 2루서 우익수 2루타)
승리
구창모
패배
슐서
홀드
김진호, 김시훈
세이브
이용찬
홈런
김주원(4회 1점 슐서)
3루타
오영수(5회)
2루타
박건우(1회), 문상철(7회), 오영수(7회)
실책
박민우(8회)
도루
손아섭(1회), 홍현빈(3회), 권희동(5회)
도루자
오영수(3회), 박건우(8회)
병살타
알포드(1회), 서호철(9회)

역전승 여부만 제외하면 전날 경기와 데자뷰같은 결과가 나왔다. 15안타 4사사구로 이닝당 평균 매 이닝당 2명 이상의 주자가 루상에 출루했지만 단 4점만 내는 변비야구로 팬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다. 비록 이용찬을 소모한 것은 아쉽지만 7세이브와 시즌 3번째 스윕승을 달성했기에 기분좋게 고척 원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선발 구창모는 6이닝까지 무사사구로 완벽 피칭을 하다가 7회말 첫 사사구와 함께 다소 흔들리며 1실점을 내주었지만 후속 김진호가 잘 막아내며 추가 실점은 없었다. 이후 8회에도 박민우의 실책으로 인해 무사 1, 2루라는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김시훈이 기적의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kt의 기세를 꺾었고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 타선에서는 5타수 4안타로 맹활약한 손아섭을 필두로 비록 점수는 4점이었으나 안중열을 제외한 선발 전원이 안타를 쳐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참고로 오늘 경기는 NC가 2023 시즌에 기록한 첫 목요일 승리다.

5. 5월 12일 ~ 5월 14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4·5·6차전 (고척)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심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선발 투수
이용준
4차전
안우진
송명기
5차전
요키시
페디
6차전
후라도
경기장소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4차전
파일: KBS N SPORTS 로고.svg
5차전
6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현장중계)
파일: KBS N SPORTS 로고.svg






2021년부터 고척만 가면 죽쑤는 NC,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인가.

5월 14일의 현장중계는 MBC SPORTS+ 채널이 맡는다.

5.1. 5월 12일[편집]



5월 12일, 18:31 ~ 22:01 (3시간 30분), 고척 스카이돔 3,86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용준
0
0
1
0
0
0
1
1
1
4
8
2
5
키움
안우진
1
1
0
0
0
0
1
0
4X
7
13
0
3

주요기록
결승타
임지열(9회 1사 1,2루서 좌월 홈런)
승리
임창민
패배
김시훈
홈런
임지열(9회 3점 김시훈)
2루타
김혜성(1회), 임지열(2회), 김주원(3회)
실책
김주원(6회), 서호철(8회)
도루자
박건우(8회)
병살타
오영수(2회)
폭투
안우진(8회)

팽팽한 경기 속에 9회말 끝내기 3점 홈런을 맞으며 아쉽게 패배했다. 대체선발로 시작하였으나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용준은 이날도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가며 리그 최고 에이스 안우진에 밀리지 않았다. 7회와 8회 두 번 동점을 만든 뒤 9회에 손아섭의 적시타로 역전했으나 연투 중인 이용찬 대신 9회말 김시훈이 나왔는데 1사 2루에서 이원석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다시 볼넷을 내주고 1사 1,2루에서 임지열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말았다.

이날 상위 5팀이 모두 패배하였다. 두산과 삼성이 5위였던 KIA를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공동 5위가 되었고 NC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5.2. 5월 13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3일자)
등록
송명기
말소
김태현


5월 13일, 17:00 ~ 20:06 (3시간 6분), 고척 스카이돔 6,57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송명기
0
0
0
0
0
0
1
1
0
2
4
1
3
키움
요키시
0
1
3
3
0
2
0
0
-
9
13
2
9

주요기록
결승타
김동헌(2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승리
요키시
패배
송명기
홈런
임지열(3회 2점 송명기), 마틴(7회 1점 요키시)
2루타
권희동(2회), 이정후(4회)
실책
윤형준(4회), 김혜성(5회), 임지열(8회)
병살타
손아섭(3회), 이원석(5회), 천재환(8회)
폭투
이준호(6회)

최근 연이은 부진한 피칭으로 2군에 잠시 다녀왔던 송명기가 복귀했지만 4회도 채우지 못하고 7실점(6자책)하며 부진했다. 전날 끝내기 3점 홈런을 쳤던 임지열에게 이날도 투런 홈런을 내줬다. 타선도 요키시를 상대로 6회까지 무득점을 기록하다 9:0으로 뒤진 7회에 마틴의 KBO 무대 2호 홈런으로 1점 내고 8회 무사만루에서 밀어내기로 1점 추가한게 전부였다.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추가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 것은 덤.

5.3. 5월 14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4일자)
등록
최성영
말소
송명기


5월 14일, 14:00 ~ 16:55 (2시간 55분), 고척 스카이돔 5,63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페디
4
0
1
0
0
0
0
0
1
6
10
0
1
키움
후라도
0
1
0
0
0
1
0
0
2
4
10
2
1

주요기록
결승타
박건우(1회 무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
승리
페디
패배
후라도
홀드
김영규, 김시훈
홈런
러셀(6회 1점 페디), 김휘집(9회 2점 이용찬)
2루타
박건우(1회), 권희동2(1회, 3회), 마틴(8회), 김동헌(9회)
실책
임지열(1회), 이원석(3회)
도루
임병욱(2회), 김혜성(8회)
주루사
마틴(8회)
폭투
페디(2회), 후라도2(3회, 5회)

결국 전날 부진한 피칭을 선보인 송명기는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전날 송명기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으로 완패를 한 것과 달리 오늘은 투타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며 6:4 신승을 따냈다. 지난해와 지지난해 연속 1승 7패[3]로 악몽 그 자체였던 고척돔에서의 첫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스윕패를 내주지 않고 1승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타선은 1회초 상대의 실책을 잘 공략하며 4점짜리 빅이닝을 완성하며 페디의 어깨를 가볍게 하였고 3회초에도 상대의 실책을 틈타 1득점, 이후 5이닝 연속 침묵하긴 했으나 9회초에 생긴 마지막 기회에서 박민우의 적시타로 총 6점을 뽑아냈다. 선발투수 페디는 1회말부터 2안타를 허용하고 2회말에 1실점, 6회말에도 러셀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허용하긴 했으나 최종 99구 6이닝 2실점 6피안타 1사사구 7K로 호투하며 ERA 1위를 지키며 다승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타선에서는 권희동이 무려 3안타, 마틴이 KBO 데뷔 최초 멀티 히트를 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반면 이용찬이 블론세이브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2실점을 추가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옥의 티로, 주무기인 포크볼의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김휘집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버렸다. 다음주 홈 6연전을 대비해서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

6. 5월 16일 ~ 5월 18일 VS SSG 랜더스 (창원) : 동률 시리즈[편집]


SSG 4·5차전 (창원)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맥카티
4차전
신민혁
오원석
5차전
구창모
경기장소
창원 NC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SPOTV 로고.svg






원정 6연전을 4승 2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홈 6연전에 돌입한다. 현재 홈경기 성적이 5연승 후 6연패로 좋지 못한 상황인데다가 상위권 팀들이 전부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있기 때문에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선 위닝 시리즈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4] 더구나 4위 자리를 노리는 5위 두산키움과의 고척 3연전을 가지게 되어 상황 역시도 두산이 유리하다.[5]

6.1. 5월 16일[편집]



5월 16일, 18:30 ~ 21:50 (3시간 20분), 창원 NC 파크 4,11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맥카티
2
0
0
0
0
0
1
0
0
3
12
1
4
NC
신민혁
0
0
3
0
0
1
1
0
-
5
15
0
3

주요기록
결승타
서호철(3회 1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승리
최성영
패배
맥카티
홀드
김영규, 김진호, 김시훈
세이브
이용찬
홈런
최주환(1회 1점 신민혁)
2루타
박성한2(1회, 6회), 최주환(5회), 최정(9회)
실책
박성한(7회)
도루
김주원(5회), 박민우(6회), 마틴(8회)
주루사
최주환(5회), 마틴(6회), 최정(9회)

선두 SSG를 상대로 홈 6연패를 끊어내며 연승에 성공, 4위를 사수했다. 선발 신민혁이 부진하며 조기강판됐으나 전역 후 처음으로 등판해 4이닝을 삭제한 최성영의 호투, 그리고 3타수 2안타의 멀티 히트와 결정적인 호수비와 함께 전력질주 득점까지 성공한 서호철의 활약이 돋보였다.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박민우와 김주원,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마틴, 4타수 2안타 1타점의 박세혁의 활약도 좋았다. 지난 주 타격감이 좋았던 권희동을 제외한 모든 타자들이 안타를 기록했다. SSG 선발 맥카티의 투구수를 늘려 4이닝만 소화하게 만든 점은 좋았다. 아쉬운 점은 15안타 3볼넷에도 불구하고 15안타가 모두 단타라 잔루를 남발하며 빅이닝은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5득점에 그쳐 공격은 효율적이지는 못했다. 이날 모든 장타는 SSG에게서 나왔는데 SSG 역시 12안타 4볼넷에 5장타(홈런 1, 2루타 4)에도 불구하고 3득점밖에 하지 못하는 변비 야구를 했다.

신민혁은 1회부터 최주환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고 최정에게 몸 맞는 볼, 한유섬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뒤 박성한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주며 시작부터 2:0으로 끌려갔다. 신민혁은 1.1이닝 동안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으로 2실점하는 최악의 피칭으로 조기 강판됐고 최성영이 투입됐다.

하지만 타자들이 지난 번에는 7이닝 동안 단 1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던 맥카티를 이번에는 끈질기게 잘 공략해냈다. 1회와 2회에 주자 두 명씩 내보내 득점권을 만들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던 NC는 3회 들어 선두타자 박민우가 중견수 쪽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박건우가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어 마틴이 좌익수 쪽 적시타를 때려 2:1로 쫓아갔다. 권희동이 1루수 쪽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뒤 박세혁의 좌익수 쪽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이어 김주원의 좌전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서호철의 희생플라이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4회에 무사 1,2루 상황에서 득점하지는 못했으나 맥카티는 4회까지 투구수가 93구로 불어나 더 이상 던지기 어려웠고 SSG는 이로운이 5회부터 올라오며 불펜을 가동했다.

전역 후 처음이자 시즌 첫 등판을 치른 최성영은 갑작스런 등판에도 불구하고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분위기를 NC쪽으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회초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2루타, 최정에게 중전 안타로 무사 1,3루 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에레디아의 3루 직선타구 때 서호철이 3루 베이스에 글러브를 갖다대 3루주자 최주환까지 더블아웃시키는 호수비에 성공했고 한유섬을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최성영은 6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에게 2루타, 오태곤의 희생번트로 1사 3루에서 동점주자를 남겨두고 내려갔는데 이때 올라온 김영규는 내야가 전진된 상황에서 김성현을 2루 땅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고, 조형우의 볼넷 뒤 최지훈을 2루 땅볼로 잡아내며 3:2 리드를 지켜냈다.

연이은 위기를 넘긴 NC는 6회말 선두타자 박민우의 안타와 1사 후 도루로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고 마틴이 이로운을 상대로 귀중한 적시타를 때려내 4:2로 달아났다. 곧바로 SSG는 7회초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안타, 1사 후 바뀐 투수 김진호를 상대로 에레디아의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든 뒤 한유섬이 2루 뜬공으로 아웃됐으나 박성한의 적시타로 4:3으로 추격했다. 다행히 김진호는 2사 1,3루의 동점 위기에서 오태곤을 3루 땅볼로 잡아내며 동점 or 역전은 내주지 않았다.

7회말 문승원을 상대로 2사 후 서호철이 초구 안타로 출루했고 도태훈의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 애매한 타구 때 상대의 콜 플레이 미스를 틈타 서호철이 전력으로 홈으로 질주하며 5:3으로 다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8회와 9회는 김시훈과 이용찬이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6.2. 5월 17일[편집]



5월 17일, 18:30 ~ 21:58 (3시간 28분), 창원 NC 파크 4,34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오원석
1
0
0
0
0
0
0
3
0
4
9
1
5
NC
구창모
0
0
0
0
0
0
0
0
0
0
5
0
6

주요기록
결승타
최정(1회 2사서 좌월 홈런)
승리
오원석
패배
구창모
홀드
노경은
홈런
최정2(1회 1점 구창모, 8회 3점 하준영)
2루타
박민우(1회)
실책
김성현(2회)
도루
박민우(1회), 손아섭(5회), 서호철(6회), 최지훈(9회)
도루자
김주원(2회)
주루사
박성한(5회)
병살타
마틴(7회)
폭투
오원석(5회), 임정호(7회)

5안타 6볼넷으로 11번 루상에 나갔으나 홈으로 들어온 주자는 아무도 없었다. 선발 구창모가 최정에게 1회 선제 솔로포를 내줬고, 하준영이 8회 쐐기 3점포를 허용하며 4:0으로 졌다. 구창모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박건우가 노경은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교체되기도 했다.

두산이 5연승을 기록하며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6.3. 5월 18일 (우천취소)[편집]


5월 18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박종훈
경기전 우천취소
NC
이용준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연승 중이던 두산이 패배하면서 두산과 공동 4위가 됐다.

7. 5월 19일 ~ 5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루징 시리즈[편집]


삼성 3·4·5차전 (창원)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백정현
3차전
이용준
최하늘
4차전
페디
뷰캐넌
5차전
이재학
경기장소
창원 NC 파크
중계방송사
3차전
파일:SPOTV 로고.svg
4차전
5차전
파일:SBS Sports 로고.svg






7.1. 5월 19일[편집]



5월 19일, 18:29 ~ 22:00 (3시간 31분), 창원 NC 파크 8,49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백정현
1
1
1
2
0
0
0
0
0
5
11
0
3
NC
이용준
1
0
0
0
0
0
2
1
0
4
9
1
5

주요기록
결승타
김현준(2회 무사서 우월 홈런)
승리
백정현
패배
이용준
홀드
우규민, 김태훈, 홍정우
세이브
오승환
홈런
김현준(2회 1점 이용준), 피렐라(3회 1점 이용준), 이재현(4회 1점 이용준), 박건우(7회 2점 이승현)
3루타
서호철(8회)
2루타
손아섭(1회), 구자욱2(1회, 4회), 권희동(5회), 박민우(7회)
실책
서호철(9회)
포일
박세혁(1회)
폭투
이준호(7회)

경기 전까지 ERA 1.53을 기록하고 있던 이용준이 이날은 피홈런만 3개[6]를 허용하며 5실점(4자책)으로 3.1이닝만에 물러나며 선발 싸움에서 밀렸다. 박건우가 1회 동점 적시타에 7회말 자신의 통산 100호 홈런[7]을 투런 홈런으로 기록하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백정현의 호투에 막혀 5-1로 뒤지던 7회부터 삼성 불펜들을 공략해나가기 시작했고 8회말 서호철의 1타점 3루타로 5:4까지 쫓아갔으나 1사 3루에서 홍정우에게 막혀 동점에 실패했고, 9회에는 오승환에게 삼자범퇴로 31일만의 세이브를 허용했다. 두산의 패배로 공동 4위는 유지했으나 KIA가 3연승을 거두면서 0.5경기차로 쫓아왔다.

7.2. 5월 20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0일자)
등록
류진욱, 오태양
말소
구창모, 오영수


5월 20일, 17:00 ~ 20:16 (3시간 16분), 창원 NC 파크 14,87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최하늘
2
0
0
1
0
0
0
0
0
3
9
1
1
NC
페디
3
4
1
5
0
1
0
0
-
14
19
1
8

주요기록
결승타
박세혁(1회 2사 1루서 좌중간 2루타)
승리
페디
패배
최하늘
홈런
구자욱(1회 2점 페디), 박건우(1회 2점 최하늘), 김태군(4회 1점 페디)
2루타
손아섭3(1회, 2회, 4회), 박세혁(1회), 서호철2(2회, 4회), 마틴(2회), 피렐라(8회)
실책
오재일(3회), 서호철(7회)
도루
박세혁(4회)
도루자
김현준(3회)
병살타
강한울(7회), 안중열(8회), 강민호(9회)

17일 5이닝 75구만에 내려가며 또 다시 부상 우려를 샀던 구창모가 예상대로 말소되었다. 다만 검진 결과 부상은 아니며, 단순 피로 누적이라는 본인의 주장이 있었다. 오영수 역시 무릎 부상으로 인해 말소되었으며 둘의 빈 자리는 오태양과 류진욱이 콜업되었다.

전날 득점권에서 침묵하며 석패한 것에 반해, 장단 19안타를 쳐내며 14:3의 압승에 성공했다. 페디는 개막전처럼 삼성 타선에게 1회부터 고전하며 투구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고 구자욱과 김태군에게 홈런까지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역시 더 상승하여 결국 알칸타라에게 ERA 1위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홈런 외에 추가로 무너지지는 않으며 최종적으로 5.1이닝 3자책점 5피안타 1사사구 8K라는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타선이 폭발하며 7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타선은 손아섭의 역대 5번째 400 2루타 포함하여 삼성의 마운드를 폭격하였다. 박건우는 2G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선발 타자 9명 중 무려 7명이 멀티 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타선이 활활 타올랐다.

7.3. 5월 21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1일자)
등록
이재학
말소
김영규


5월 21일, 14:00 ~ 17:57 (3시간 57분), 창원 NC 파크 10,91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삼성
뷰캐넌
0
0
0
0
0
0
1
0
0
0
0
1
2
4
1
6
NC
이재학
0
0
0
0
1
0
0
0
0
0
0
0
1
8
0
5

주요기록
결승타
강민호(12회 무사 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승리
오승환
패배
류진욱
3루타
공민규(12회)
2루타
구자욱(7회)
실책
강한울(8회)
도루
김지찬(3회)
견제사
손아섭(1회), 구자욱(9회)
병살타
김성욱(4회), 권희동(11회)
포일
강민호(8회)
폭투
김진호(7회), 김시훈2(10회)

오랜만에 선발 복귀한 이재학은 6이닝 노히트 퍼펙트 피칭으로 건재를 과시했고, 타선은 뷰캐넌에게 꽁꽁 틀어막히다가 1점을 먼저 선취점을 뽑아 7회에 승리투수 요건을 갗주고 내려갔으나, 7회에 등판한 김진호가 실점을 하는 바람에 아쉽게 노 디시가 되었다. 게다가 전날 허약한 삼성 불펜을 탈탈 털던 전날과는 달리 이날에는 삼성 불펜 상대로 5이닝동안 단 한점도 뽑지 못하는 부진 끝에 12회초에 실책성 플레이로 말미암아 공민규의 3루타와 강민호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2:1로 역전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11회부터 등판한 오승환을 상대로 12회말에 1사 1,2루 찬스까지 잡았으나 더 이상 적시타는 뽑지 못하고 2:1로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최근 행보가 좋지 않은 삼성 상대로 홈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하면서 여러모로 뼈아픈 주말 3연전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날 소득은 NC의 원년 에이스 이재학이 눈부신 부활투로 아직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한 정도.

8. 5월 23일 ~ 5월 2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루징 시리즈[편집]


롯데 4·5·6차전 (사직)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심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선발 투수
신민혁
4차전
나균안
최성영
5차전
한현희
이용준
6차전
박세웅
경기장소
사직 야구장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5월 들어 행보가 영 안 좋던 삼성 상대로 주말 3연전을 루징으로 우울하게 마감했지만 SSG와 치열한 선두 싸움 끝에 안방에서 역시 루징으로 내줘 분위기가 꺾인 상태인 롯데 상대로 원정에서 낙동강 시리즈를 펼친다. 두 팀 모두 분위기가 꺾인 상태에다 중위권 싸움 및 선두권 재탈환을 위한 경기인만큼 절대로 내줄 수 없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특히 NC는 4월에 홈에서 롯데를 상대로 피스윕을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위닝 이상으로 전적을 만회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4위 자리를 공동으로 차지하고 있는 두산 역시 루징 시리즈로 마치고 삼성과의 홈 3연전을 갖는 상황이 됐다. 두산이나 NC 모두 각각 상대팀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느 팀이 이를 먼저 극복하느냐에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8.1. 5월 23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2일, 23일자)
등록
임지민, 박영빈
말소
김진호, 김성욱


5월 23일, 18:30 ~ 21:16 (2시간 46분), 사직 야구장 15,04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신민혁
0
0
0
0
0
0
0
0
0
0
6
0
1
롯데
나균안
0
0
0
2
0
0
0
0
-
2
7
0
2

주요기록
결승타
한동희(4회 1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승리
나균안
패배
신민혁
홀드
김상수, 구승민
세이브
김원중
2루타
안치홍(4회), 윤형준(5회)
도루자
고승민(6회), 한동희(7회), 김민석(8회)
주루사
윤형준(5회)
병살타
노진혁(2회), 마틴(4회)
폭투
나균안(5회)

롯데 에이스 나균안과 불펜 김상수-구승민-김원중에게 무득점으로 꽁꽁 묶이며 롯데에 4전 전패를 당했다. 두산의 승리로 순위는 5위에 승패마진은 0이 되어 5할 승률 붕괴 위기에 놓였다.

4회말 1사 2,3루에서 한동희의 큰 타구를 좌익수로 나선 손아섭이 호수비로 희생플라이로 막았지만 곧바로 노진혁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추가점을 내줬다. 5회초 윤형준의 큼지막한 타구로 2루타에 서호철의 안타와 나균안의 폭투로 무사 2,3루의 기회가 찾아왔으나 김주원의 3루 땅볼로 3루주자 윤형준이 태그 아웃을 당했고 1사 1,2루에서 도태훈과 손아섭이 삼진 아웃에 그치면서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8.2. 5월 24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4일자)
등록
전사민
말소
신민혁


5월 24일, 18:30 ~ 21:54 (3시간 24분), 사직 야구장 14,24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최성영
1
1
0
0
0
0
0
1
0
3
8
0
5
롯데
한현희
0
0
0
0
1
0
0
0
0
1
6
1
5

주요기록
결승타
권희동(1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승리
최성영
패배
한현희
홀드
조민석, 류진욱, 김시훈, 임정호
세이브
이용찬
3루타
서호철(4회), 전준우(5회)
2루타
손아섭(2회), 박민우(5회), 서호철(8회)
실책
노진혁(8회)
도루
김주원(2회)
도루자
서호철(2회), 오태양(7회)

시즌 롯데전 4연패 끝에 첫 승을 올렸다. 구창모의 대체선발 최성영은 여러 차례 득점권 위기를 막아내며 5회까지 5피안타 5볼넷을 내줬음에도 4K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처음이자 1,018일 만의 선발승을 올렸다. 6회부터 불펜이 가동됐고, 조민석이 1이닝 무실점, 류진욱이 1이닝 무실점, 김시훈이 ⅔이닝 무실점, 임정호가 ⅓이닝 무실점, 이용찬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하면서 롯데의 추격을 막았다. 이날 두산이 패배하며 두산과 공동 4위가 됐다.

1,2회 주도권을 잡고 앞서갔다. 1회 손아섭과 박건우의 볼넷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마틴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권희동이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리드를 잡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서호철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도루 실패로 아웃됐다. 하지만 김주원의 중전안타와 2루 도루로 기회를 이어갔고 도태훈의 2루수 땅볼로 만든 2사 3루 기회에서 손아섭의 좌선상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뽑아 2-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1회 2사 만루, 3회 2사 1,2루, 4회 무사 1,2루 기회를 놓쳤다. 5회말 1사 후 전준우의 우중간 3루타로 기회를 잡았고 안치홍의 유격수 땅볼로 겨우 1점을 만회했다. NC도 추가점을 뽑지 못해 불안했다. 하지만 8회 결국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박건우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안전진루권까지 주어졌다. 무사 2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이후 마틴은 범타로 물러났지만 권희동의 볼넷으로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박세혁이 삼진을 당했지만 2사 1,2루에서 서호철이 좌측 담당 직격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면서 3-1로 달아나는 추가점을 뽑았다. 이날 서호철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8.3. 5월 25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5일자)
등록
최보성
말소
김한별


5월 25일, 18:30 ~ 21:37 (3시간 7분), 사직 야구장 15,22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용준
0
0
0
0
0
0
0
1
0
1
5
2
1
롯데
박세웅
2
1
5
0
1
0
0
2
-
11
11
1
8

주요기록
결승타
전준우(1회 무사 2,3루서 2루수 땅볼)
승리
박세웅
패배
이용준
2루타
고승민(2회), 정보근(3회), 노진혁(5회), 윤형준(8회), 손아섭(8회), 천재환(9회)
실책
김주원(5회), 노진혁(6회), 박민우(7회)
도루
박승욱(2회), 고승민(2회)
폭투
임지민2(8회)

이용준이 2이닝 3실점으로 2경기 연속 부진하였고 이준호까지 3회에만 5실점하며 끝났다. 박세웅에게 7이닝 2안타 1볼넷 무득점으로 끌려간 뒤 8회에 윤형준과 손아섭의 2루타로 단 1점만 뽑는 등 타선 침묵까지 겹치면서 지난달 롯데에 스윕을 당한 데 이어 루징 시리즈로 무릎을 꿇었다.

9. 5월 26일 ~ 5월 28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동률 시리즈[편집]


한화 4·5차전 (창원)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김민우
4차전
페디
페냐
5차전
이재학
경기장소
창원 NC 파크
중계방송사
4차전
파일:SBS Sports 로고.svg
5차전
파일:SPOTV 로고.svg | 파일:SPOTV2 로고.svg 동시중계






5월 27일의 현장중계는 SPOTV 채널이 맡는다.

롯데와의 부산 원정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마감한 탓에 승률 5할대로 떨어지면서 두산에 이은 5위로 내려앉은 와중에 하위권인 9위 한화와의 3연전을 홈에서 가지게 되었다. 5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위닝 시리즈가 필요한건 두말할 필요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4위인 두산이 SSG와 홈 3연전인데다 쫓아오는 KIA는 LG와 홈 3연전이다. 다만 KIA는 LG에 싹쓸이 승리를 거둔 적이 있어서 안심을 못하는 상황.

9.1. 5월 26일[편집]



5월 26일, 18:30 ~ 21:26 (2시간 56분), 창원 NC 파크 5,95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김민우
0
0
0
0
0
0
0
0
0
0
8
0
5
NC
페디
0
6
3
1
0
0
1
0
-
11
12
0
5

주요기록
결승타
김주원(2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승리
페디
패배
김민우
세이브
전사민
홈런
도태훈(7회 1점 한승주)
2루타
도태훈(2회), 권희동2(3회, 4회), 마틴(4회), 박민우(6회)
도루
박건우(2회)
병살타
박민우(3회), 이원석(7회)
폭투
김민우(2회)

페디가 6이닝 무실점으로 한화를 봉쇄하는 동안 NC 타자들이 불을 뿜었다. 2회말 6점 빅이닝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어 3회말 3점, 4회말 1점을 더해 무려 10점을 앞서면서 사실상 경기를 가져왔다. 넉넉한 점수차에서 전사민은 7회부터 올라와 3이닝을 삭제해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승리로 다시 두산과 공동4위에 올랐고 6위 KIA를 1.5경기차로 따돌렸다.

페디는 ERA 1.47로 알칸타라를 제치고 ERA 1위 탈환에 성공했고 시즌 8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다. 2회 1사 1,2루, 3회 2사 만루 위기가 있었지만 모두 실점 없이 막았다.

NC 타선도 페디에게 화끈한 득점 지원을 했다.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2회에만 안타 4개, 볼넷 3개, 상대 폭투를 묶어 6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3회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3점을 추가했고, 4회에도 권희동의 1타점 2루타가 나왔다. 7회에는 도태훈이 한승주에게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만루에서 두 차레나 적시타를 터뜨린 도태훈이 4타수 3안타 4타점을 폭발했고, 권희동과 김주원도 나란히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9.2. 5월 27일[편집]



5월 27일, 14:00 ~ 17:31 (3시간 31분), 창원 NC 파크 9,55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페냐
0
0
0
0
3
0
0
2
0
5
2
0
7
NC
이재학
0
0
0
0
0
0
0
0
0
0
8
2
7

주요기록
결승타
없음[8]
승리
페냐
패배
이재학
홀드
김범수
3루타
박세혁(4회)
2루타
손아섭(1회)
실책
김주원2(3회, 5회)
도루
마틴(6회), 이원석(8회)
병살타
손아섭(2회), 박민우(5회), 박건우(9회)

8안타 7볼넷을 기록하고도 3개의 병살타와 12개의 잔루를 남발하며 단 1점도 뽑지 못하는 변비야구 끝에 2안타만 친 한화에 무득점 5-0 패배를 당하는 촌극을 연출해냈다. 이재학이 6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도 수비 실책과 타선 부진 등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첫 승 대신 첫 패와 마주했다.

타선은 1회 1사 1,2루 기회를 놓쳤고 2회 1사 만루에서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4회에는 1사 후 박세혁의 좌중간 3루타로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역시 적시타가 없었다.

시즌 10이닝 노히트중이던 이재학은 5회초 선두타자 오선진에게 볼넷을 내준 뒤 이도윤에게 페이크 번트 앤 슬래쉬 안타로 10이닝 노히트 투구 기록이 깨지며 무사 1,2루가 됐다. 무사 1, 2루에서 이진영이 희생번트를 댔는데 이 때 1루수 도태훈이 3루에 송구했으나 주자가 세이프가 됐고 베이스커버에 들어온 김주원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오며 2루에 있던 대주자 장진혁이 홈까지 쇄도하며 한화가 선취점을 냈다. 한화는 계속되는 무사 2, 3루에서 문현빈이 2타점 적시타를 쳐 내며 3-0으로 달아났다.

7회말 김서현을 상대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으나 마틴이 바뀐투수 김범수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화는 8회 1사 1, 3루에서 노시환의 내야 땅볼 때 3루주자 정은원이 득점에 성공한 뒤 장진혁의 희생플라이로 쐐기점을 냈다.

9회말 박상원을 상대로 1사 1,2루 마저 박건우의 병살타로 경기가 끝났다.

9.3. 5월 28일 (우천취소)[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8일자)
등록
김영규, 와이드너
말소
임지민, 전사민

5월 28일, 14: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산체스
경기전 우천취소
NC
와이드너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 5월 30일 ~ 6월 1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동률 시리즈[편집]


두산 4·5차전 (창원)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최원준
4차전
와이드너
곽빈
5차전
이용준
경기장소
창원 NC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SPOTV2 로고.svg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간 뒤 처음으로 마주하는 창원 경기이다.
6월 1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 5월 30일[편집]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9일, 30일자)
등록
송명기
말소
이준호


5월 30일, 18:30 ~ 21:27 (2시간 57분), 창원 NC 파크 3,18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최원준
0
0
0
0
0
0
0
0
0
0
2
0
2
NC
와이드너
0
1
0
4
0
0
0
0
-
5
9
0
7

주요기록
결승타
윤형준(2회 1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승리
와이드너
패배
최원준
2루타
윤형준2(2회, 4회), 박건우(4회), 양의지(6회)
도루
정수빈(3회), 박민우(6회), 서호철(6회)
주루사
박민우(4회)
폭투
이형범(4회), 김유성(8회)

입단한지 무려 4달만에 1군에서 첫 선발 등판한 와이드너는 대성공이었다.[9] 본인의 KBO 상대 첫 타자인 정수빈을 상대로 무려 7구 끝에 겨우 아웃을 이끌어내며 불안하게 출발하는 듯 했으나 이내 2K를 곁들여 1회를 삼자범퇴로 틀어막았고, 이후에도 양의지에게 허용한 2개의 안타와 로하스와 정수빈에게 허용한 사사구 1개씩을 제외하고 두산 타선을 철저히 봉쇄하며 최종 성적 6이닝 무실점 2피안타 2사사구 9K 호투를 기록하였다. 특히 한국 첫 등판임에도 불구하고 탈삼진을 9개나 뺏어낼 정도로 제구가 잘 잡히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은 1회 선두타자 손아섭의 출루 이후 연속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으나 2회 1사 후 박세혁의 안타-윤형준의 2루타가 연이어 터지며 선취득점을 올렸고, 4회에는 1사 후 윤형준 2루타-김주원 몸에 맞는 공-서호철 볼넷-손아섭 안타-박민우 안타-박건우 2루타라는 6타자 연속 출루를 기록하며 만루의 NC답지 않게 대거 4득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완성. 상대 선발 최원준을 끌어내렸다.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류진욱-김시훈-이용찬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틀어막으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다만 외인타자 마틴이 여전히 살아날 기미가 없다는 것이 옥의 티.

10.2. 5월 31일[편집]



5월 31일, 18:31 ~ 22:16 (3시간 45분), 창원 NC 파크 4,18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곽빈
0
0
1
0
1
0
0
1
0
3
7
0
7
NC
이용준
0
0
0
1
0
0
1
0
0
2
5
2
5

주요기록
결승타
박계범(8회 무사서 좌월 홈런)
승리
박치국
패배
송명기
홀드
김명신
세이브
홍건희
홈런
도태훈(7회 1점 박치국), 박계범(8회 1점 송명기)
3루타
서호철(4회)
2루타
박세혁(4회), 양의지(5회)
실책
도태훈(3회), 김주원(3회)
도루
이유찬(8회)
도루자
박민우(1회), 전민재(9회)
주루사
마틴(2회), 박영빈(6회)
병살타
김재환(3회)
보크
임정호(8회)

전날 한 이닝 4득점을 올렸던 것에 비해 단 2득점으로 틀어막히며 1점차 패배를 당했다. 2회말 김주원의 홈런성 타구가 상대의 호수비에 잡히고, 3회초 2연속 실책으로 인해 선취점을 내주는 등 불운이 겹치며 리드를 당했으나 7회말 도태훈의 솔로 홈런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불펜 등판한 송명기가 8회초 곧바로 홈런을 내주며 다시 리드를 허용하게 되었고, 결국 8회 9회 모두 연속 삼자범퇴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다만 패배하긴 하였으나 2경기 연속 부진하던 이용준이 5이닝 2실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1. 총평[편집]


전체적으로 4월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월간 팀 타율 0.272로 3위, 월간 ERA가 3.51로 4위를 기록하였지만 투타 부조화로 인해 월간 승률은 9승 11패로 7위로 쳐졌다. 특히나 2주차에 있었던 수원 kt전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지 못하며 승차를 조금씩 조금씩 까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4월에 조금이라도 남긴 승패마진과 kt전 스윕을 앞세워 5월까지 5할 턱걸이 성적으로 마무리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kt를 제외하고 상위팀, 경쟁팀, 하위팀을 가리지 않고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타 중 그나마 투수진은 상황이 나은 편인데, 팀 내 최고 마무리인 김진호가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이외에도 대부분의 불펜진이 크고 작은 부상을 얻으며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지만 선발진이 그만큼 부활하며 차이를 메꾸어 주었다. 페디는 4월의 언터쳐블한 모습은 아니지만 4경기 4승 ERA 3.09라는 호성적을 계속 기록하였고, 와이드너가 2달만의 데뷔전에서 완벽투를 선보였다. 마찬가지로 개막 후 내내 2군에만 있던 이재학이 2경기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분석당하며 성적이 하락하는 듯 보였던 이용준 역시 월간 마지막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부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페디-와이드너-구창모-이재학-이용준이라는 온전한 5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는 듯... 보였으나 구창모가 월 막바지에 또 다시 부상으로 이탈하며 그 자리를 최성영이 채우고 있는 상황.

타선은 4월보다 문제가 악화되었는데 클러치 상황에 득점을 못하는 건 여전한데 한 달 동안 완봉만 3번을 내어줄 정도로 타선이 부진하는 경기에는 타선 전체가 집단으로 부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기대했던 마틴은 여전히 제 궤도에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이며, 그나마 간간히 치는 안타도 단타로 그치고 있다. 그래도 4월에 부진하던 손-박-박 트리오가 모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 타선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앞서 언급하였듯이 이 셋이 부진하는 날에는 해결사가 실종되어서 무난하게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여담으로 월간 최다연승이 3연승, 최다연패가 2연패다. 좋게 말하면 장기 연패에 빠지지 않을 만큼 적절하게 팀이 끊어주었다는 것이고, 안 좋게 보면 연승을 더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팀 전력이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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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중 3연전 중 2차전까지 5월 일정[2] 사실 이 과정에서도 병살타가 2개나 나왔다.[3] 2021 시즌에는 고척돔 5연패 후에 첫 승이 나왔고, 2022 시즌에는 7연패로 시즌 전패 위기에서 마지막에 겨우 1승을 했다.[4] 상대인 SSG 역시 위닝 내지는 스윕으로 시리즈를 마쳐야 하는게 2위인 롯데가 대전에서 한화를 상대하는데다 이 다음 경기가 롯데와의 부산 3연전이다. 적어도 롯데와 동률을 이루거나 순위가 역전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5] 게다가 NC와 두산은 겨우 1경기차다. 때문에 NC가 루징 시리즈, 혹은 피스윕을 당하거나 두산이 위닝 시리즈라도 달성하는 순간 NC와 두산의 자리가 바뀌게 된다.[6] 그 중 이날 시즌 첫 타석에 나선 김현준에게 데뷔 첫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7] 1호 홈런이 두산 시절인 2013년 4월 27일 마산 야구장에서 NC를 상대로 나왔다.[8] 5회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실책으로 인한 득점.[9] 어느 정도냐면 무려 시즌 중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된 한화의 산체스와 SSG의 엘리야스보다도 늦은 등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