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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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我是史尔特尔,你就是他们说的博士吗。今后我会在罗德岛工作,希望你们不要让我觉得无聊。
나는 수르트. 당신이 소문의 박사? 이제부터 로도스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지루하게 만들지 마.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5성 에이프릴, 4성 아렌과 함께 추가되었다.
2. 설정[편집]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인프라[편집]
3.6. 평가[편집]
4성 무스, 5성 아스테시아, 시데로카 라인을 잇는 6성 아츠 파이터 오퍼레이터.
출시 직전에는 성능 수준이 제대로 와닿지 않은 탓에 "2스킬이 주력이겠구나"같은 식의 반응이 대다수였고(#), 출시 직후에도 메인까지는 아니었던 아츠 파이터 가드라는 포지션과 이미 전례가 있는 3스킬의 퇴각 페널티와 무난한[3] 2스킬 때문에 후술할 마리아 니어 이벤트 전까지는 2스킬과 3스킬 중 어느 쪽이 주력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어이없게도 딜은 괜찮은 마딜가드나 특수목적 극딜러 정도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수르트 등장 직후의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버프[4] 가 활성화된 로어 기사단 계열의 적들을 일반 잡몹처럼 썰어버리고, 동시에 등장하는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 듀오를 분노를 켜지도 못하게 순살하는 등 성능이 뭔가 심상치 않음이 드러나며 주력 스킬이 3스킬로 확실히 인식됨과 함께 매우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메인 스토리, 이벤트, 위기 협약, 통합 전략, 핀치 아웃 등, 저난이도와 고난이도를 불문하고 사실상 모든 콘텐츠에서 잡몹이고 정예고 보스고 평등하게 다 때려잡는 활약을 보이며 '무지능은 일단 수르트'와 같은 밈을 만들 정도로 확고한 적폐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굴절 효과로 대부분의 적들의 마법 저항력이 70이나 되는 9지역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 썰어버릴 수 있었고, 위기 협약에서는 18점을 쉽게 따게 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임과 동시에 초고득점을 도전하고 싶다면 필수 오퍼레이터였으며, 위기협약 종료 이후 최고 난이도 콘텐츠인 핀치 아웃에서도 역시 초고득점 필수 오퍼레이터였다. 중국서버 기준 2020년 9월에 출시된 오퍼레이터가 출시 후 3년이 지난 2023년 9월 시점에서도 여전히 한참 뒤에 출시된 무에나와 함께 최강 가드로 평가받으며, 마딜러로서도 캐스터들을 제치고 최고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서 그 뛰어난 성능을 알 수 있다.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키린R 야토, 이네스를 위시한 쾌속부활 메타가 자리잡으며 범용적인 사용률은 다소 떨어졌으나, 보스나 강력한 엘리트 적을 상대로 체력뻥을 통해 맞딜할 수 있는 수르트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다.
수르트가 가드를 기용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후한 평가를 받는 것은 단순히 딜이 강력하기 때문은 아니다. 단순히 DPS가 높을 뿐만 아니라, 그 DPS를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적폐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우선 수르트는 기초 공격력이 매우 높아 3스킬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더욱 크게 작용한다. 또한 아츠 공격은 적의 마항에 따라 %로 피해가 감소하는데, 수르트는 재능으로 마항 실수치를 20씩 무시하기 때문에 적의 마항이 올라가도 여유 있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체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3스킬의 효과와 퇴각을 유예하는 1재능 효과가 적이 아무리 강력해도 최소한의 딜 시간을 보장한다. 3스킬의 초동 시간이 5초로 매우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런 안정감에 박차를 가한다. 딜러에게 요구되는 즉발성, 안정성, 고화력을 뛰어난 재능과 스킬, 기초 스탯의 3박자가 어우러져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 수르트를 오랜 시간 적폐 자리에 올린 수르트 최대의 강점이다.[5]
두 재능 모두 1차 정예화에서 개방되고 2차 정예화에서 강화된다.
1재능
은 수르트의 공격이 대상의 마법 저항을 고정 수치로 일정량 무시하는 효과로, 같은 효과를 가진 골든글로우의 재능보다 더 높은 수치를 지닌다. 정예화 단계별로 12, 20, 잠재능력 5단계에서 +2만큼의 마법 저항을 무시한다. 마법 저항 20 무시는 적의 마법 저항 자체를 감소시키는 게 아니라서 다른 마법 딜러는 효과를 볼 수 없는 대신, 마법 저항 50[6] 이하까진 마법 저항 -40% 효과 이상의 효율을 낸다. [1] 라플란드, 수수로와 중복.[2] 파죰카와 중복.[3] 물론 말이 무난이지 2스킬의 딜량은 일반적인 캐스터나 마딜가드에 비하면 차원이 다르고 순환력도 좋기 때문에 2스킬 만으로도 준수한 6성값을 한다는 평가였다.[4] 30초간 지속되며, 방어력이 3000, 마법 저항력이 95 상승한다.[5] 비슷하게, 캐스터 오퍼레이터 중 최고로 뽑히는 에이야퍄들라가 있다. 비록 물몸에 생존성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긴 하지만 에이야는 즉발성, 고화력을 스킬과 재능의 조화로 취했고, 덕분에 23년도까지 술사 최고봉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마법 저항 20 무시라는 건 DPS가 같고 마법 저항 무시가 없는 다른 오퍼레이터와 비교했을때 마법 저항이 20인 적에게 1.25배, 30이면 1.29배, 50이면 1.4배의 유효 화력을 꽂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론상으로는 적의 마법 저항이 높을수록 유효 화력 배율이 높아지지만(95라면 5배),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유효 화력이 그렇다는 것이지, 80 이상의 마법 저항은 수르트로도 피해가 잘 안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높은 수치이므로 그러한 적 상대로 사용한다면 별도의 디버프 요원이 필요하며, 없다면 물리 딜러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
이 재능의 마법 저항 무시는 이프리트(명일방주),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2스킬, 에이야퍄들라 2스킬 등으로 인한 마법 저항 감소가 적용된 이후의 수치에서 계산되기에 마법 저항 감소 디버프와 같이 썼을 때도 시너지가 좋다. 가령 이프리트 3스킬과 조합 시 이론상 마법 저항 100인 적 상대로도 마법 저항 48까지 떨어지고 재능으로 20이 더 깎여 28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딜이 통할 정도가 되며, 골든글로우와 모듈 에이야퍄들라보다 효과량도 크고 단일 극딜에 더 적합한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마딜 극딜 조합을 구성할 때는 으레 들어가게 된다. 2재능, 3스킬과 함께 수르트를 오랜 기간 적폐로 올려 놓은 원동력이 되는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은 모든 HP를 잃게 되더라도 일정 시간 동안 HP가 1로 고정되는 효과를 얻어 퇴각 당하는 걸 잠시 지연시키는 효과다. 정예화 단계별로 4초, 8초, 잠재능력 3단계에서 +1초의 불사 효과를 얻는다. 또한 불사가 끝나서 퇴각하게 되면 따로 수동 퇴각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배치 코스트 반환이 적용된다. 불사가 발동해도 스킬은 꺼지지 않으므로 3스킬을 장착 시 3스킬의 지속 시간을 8초, 잠재능력 3단계 시 9초 늘려 주는 효과가 된다. 단, 일단 발동하는 순간 수르트는 무조건 8 ~ 9초 후에 퇴각하기 때문에 재능이 발동하기 전에 3스킬을 써서 체력을 늘려줘야 스킬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7] 또한 보안 파견에서는 재능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른 오퍼레이터로 릴레이하지 않으면 수르트가 전술 장비를 모조리 들고 퇴각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비슷한 무적 재능을 가진 블레이즈와는 달리 죽는 것 자체를 방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력 자체가 높기에 죽을만 한 상황에서 강제로 8초 더 살아서 공격하는 것만으로도 분명한 장점이다.
은 강타류 스킬이다. 특이하게 이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즉시 모든 SP를 회복해 재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계수까지 높은 편이지만 강타형 스킬의 한계와 2 3스킬의 강력함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배율이 높기때문에 통합전략에서 강타팟을 굴릴 경우 고려해볼만 하다.
은 사용 시 공격 범위가 1칸, 타겟 수가 하나 늘어나며, 공격력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하고 적을 1명만 공격할 땐 추가로 더 높은 배율로 공격하게 된다. 사실상 3스킬의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수르트를 계속 배치해 두고자 할 때 쓰게 되는 스킬로 마스터시 가동률도 50%로 우수하다. 2스킬로도 마딜 가드 중에서 가장 높은 딜 포텐셜을 보여주기에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지속 마딜러로 쓸려면 굳이 수르트 말고도 선택지가 많다는 점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단일 대상 한정으로는 3스킬에 버금가는 막강한 깡딜이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강력한 스킬이기는 하다.
은 수르트의 주력 스킬이다.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를 모티브로 하며 스킬의 파괴력과 사용 시의 리스크 또한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시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공격 거리가 2칸, 타겟 수가 최대 3명 늘어나며 최대 HP가 5000 증가하고 HP를 모두 회복한다. 맵에 최대 HP 감소 제약이 있더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5000 증가한다. 그리고 HP를 점차 잃게 되는데 그 양이 점차 증가해 스킬이 켜진지 60초 이후부터 초당 20%의 HP를 잃는 정도까지 증가한다. 거기에 3스킬은 무한지속이기에 HP 소모량 이상의 힐을 주지 못하면 결국은 수르트의 HP가 다 깎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만렙 수르트가 3스킬을 발동하면 최대 HP는 7916가 되고 초당 HP 소모량은 1583까지 증가한다. 만약 이를 극복하고 수르트를 살리고자 한다면 위 움짤처럼 다수의 힐러를 배치하고 스킬도 잘 사용하는 방법으로 계속 살릴 수도 있으나, 그렇게까지 힐러를 많이 쓰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보통은 수르트가 퇴각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쓰게 된다. 결국 3스킬 자체는 무한지속이지만 실질적인 지속 시간은 수르트가 죽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셈이다. 만일 수르트가 3스킬을 키고서 아무런 피해도 회복도 받지 않는다면 수르트의 HP는 대략 24초 후에 모두 소모되고, 그러면 잿더미 재능이 발동되어 수르트가 8초 더 전장에 남게 된다. 이를 합치면 3스킬이 대략 32초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30초인 진은참과 비슷한 지속 시간이다.
사실상 퇴각이 강제되므로 전장에 계속 남아있을 수 없다는 큰 디메리트가 있는 만큼 대신 스킬의 위력이 굉장히 강력하다. 특히 공격력 증가량이 +330%라는 엄청난 수치고 가드라서 공격속도도 준수해 노잠재시에도 타당 3,320, DPS 2,656이라는 엄청난 딜량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에 네 명까지 공격할 수 있어 물량 처리력도 좋다.
수르트 3스킬의 강점은 단지 화력이 높다는 것만으로 정리되지 않는다. 최상급 화력을 가진 3스킬 유넥티스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
황혼의 이토록 높은 평가에는 화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자잘한 장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는데, 우선 스킬 마스터 시엔 필요 SP가 5밖에 들지 않아 예열이 매우 빠르다. 스킬이 퇴각 재배치 운용을 강제하는 만큼 그러한 운용을 도와주는 부분.[8] 또한 스킬 발동 시 추가 체력을 얻음과 동시에 체력이 모두 차오르기 때문에, 스킬을 켜기 전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든 죽지만 않는다면 스킬 사용 후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장점이 맞물려 수르트의 암살 능력은 최고로 평가받는 것이다. 예컨데 실버애쉬를 암살용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배치 후 15초라는 예열이 필요하며, 예열하는 시간 동안 큰 피해를 받을 경우 스킬을 겨우 발동시키더라도 칼질 얼마 못하고 퇴각하는 일이 빈번한데 반해 (반대로 말하면 그 정도의 피해가 들어오지 않도록 위치나 타이밍을 계산해서 배치해야 하는데 반해), 수르트는 5초만에 스킬 발동이 가능한데다 아무리 높은 피해를 입었다한들 이를 전부 회복하기에 딜타임에 문제가 생기지도 않는다.
또 다른 장점으로 메타 및 다른 오퍼레이터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명일방주에선 패트리어트, 골렘 등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거나 제셀톤처럼 저지 중인 오퍼에게 기절을 걸어 뚫고 지나가버리는 적이 다수 존재하는데다, 이러한 점은 위기협약 같은 고난이도맵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직접적으로 적을 저지하고 싸우기엔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어 감속을 걸고 적이 다가오기 전에 처리하는 플레이가 선호되는데, 수르트는 넓은 사거리 덕에 지상 오퍼레이터임에도 이러한 플레이에 적합하다. 게다가 사리아, 스즈란, 이프리트, 노시스 등의 고성능 디퍼버가 가진 모든 효과가 수르트와 중첩이 가능해 조합을 짜는 난이도 역시 매우 낮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기존에도 고난이도 맵에선 전력을 유연하게 쓰기 위해 실버애쉬 같은 오퍼레이터를 퇴각 재배치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르트의 3스킬은 그러한 퇴각 재배치 운용에 특화된 스킬로, 강력한 웨이브나 보스가 나왔을 때 배치해 압도적인 딜링 능력으로 그 상황을 해결해주는 역할이다. 여기서 3스킬의 최대 HP 증가 및 회복 효과와 2재능의 8초 불사 효과가 맞딜 상황에서도 최소한 딜타임을 만들어 주기에 안정적이기까지 하다.
운용상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면 수르트도 어찌됐든 스킬이 켜지기 전의 체력은 2900대로 평범하기 때문에 스킬 켜지기 전에 피가 다 깎여서 재능이 발동해버리면 이후엔 스킬을 키고 피가 남이있어도 재능 지속 시간 이후엔 마찬가지로 강제 퇴각해버린다는 것이다. 스킬 쿨타임이 5초밖에 되지 않지만 수르트가 상대하는 적은 대부분 매우 강력하거나 엄청난 물량인 경우가 많으므로 배치를 늦게 해버리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스킬을 발동하더라도 저지수는 그대로 1이라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보통은 적을 저지하기도 전에 폭딜로 녹여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그리 체감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고난이도 협약 등 수르트의 폭딜로도 빠르게 녹이기 힘들 만큼 적들의 스펙이 높은 스테이지라면 종종 문제가 되는 상황이 생긴다. 이럴 땐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나 그외 여타 근거리 오퍼레이터를 추가로 배치해 스톨링하거나 감속, 속박 효과를 활용해 이동 속도를 늦추는 식으로 보완해줄 필요가 있다.
빙결이나 기절 같은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것도 단점. 물론 상태이상에 무력화되지 않는 딜러가 어디있겠냐만은[9]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CC가 풀린 이후를 도모할 수 있지만 수르트는 3스를 킨 이후엔 자해 페널티로 언젠가 죽기 때문에 한 타이밍 무력화되는 게 더 치명적이다. 또 적진 한복판에 던지는 운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 특성상 루멘의 지원을 받기도 쉽지 않다.
인프라
는 가드 오퍼레이터 스킬 훈련 속도 상승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 같은 인프라를 가진 오퍼레이터들 중 가장 높은 수치인 60%를 보여준다. 특히 인플레가 심한 가드 병과다보니 마스터리 작업을 빠르게 해주는 점은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가드 포지션에는 각 마스터 랭크마다 조건부 75%가 모두 있어서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10] 로 교체하지 않고 한 명으로 3마작까지 끝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4. 대원 상세 기록[편집]
5. 스킨[편집]
공격 이펙트의 불꽃이 푸른 색으로 변하며, 적 타격 시 푸른 글자로 BANG 혹은 STOP이 나온다. 3스킬을 사용하면 수르트 본체에도 HIPHOP이라는 글자가 나타난다. 기본적인 스킨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지만, 3스킬 사용 시 나타나는 글자가 꽤나 큰 편이라 수르트를 가려 버리기에 스킨을 사지 않겠다는 사람도 간간히 발견된다.
21돌 스킨으로 일러스트에 Live2D가 적용되어 있다. 가만히 놔두면 아미야처럼 생긴 토끼 장식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흘끗 보고 먹으려고 손을 뻗으려다가 갑자기 날아오는 갈매기에 살짝 놀라서 플레이어 쪽을 쳐다 보는 모션을 취한다. 일러스트와 Live2D의 퀄리티가 상당하고, 인게임 3스킬 모션도 물이 튀기는 듯한 VFX로 바뀌어서 많은 유저들이 힙합 스킨에서 이 스킨으로 갈아 탔다.
기반시설에 배치하면, 수르트가 3스킬 발동 시 등장하는 거인의 머리에 꽃을 달아 주는데, 거인이 잠시 멍하니 있다가 수르트에게 따봉을 날리는 특수 모션을 볼 수 있다.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Reconnection
- 이름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가 발생하면 온 세상을 불태우기 위해 존재했던 거인 수르트다. 3번 기술 역시 원전 신화중에 수르트가 세상뿐만 아니라 자기까지 불태우며 라그나로크를 끝낸다는 전승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수르트 - 화염, 거인 그리고 라그나로크 번역
- 1주년 행사 때 이미지가 선공개된 오퍼레이터 중 하나다.[12] 당시부터 일러스트와 캐릭터 디자인의 유려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좀 나중에 나올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생각보다 일찍 출시됐다.
- 기존 6성 오퍼레이터 및 전체 오퍼레이터 중에서 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높았는데, 쏜즈에 이어 수르트가 최고 성능을 지닌 6성 가드로 나왔기 때문에 가드 오퍼레이터만 편애한다는 불만도 일부 있었지만 준수한 일러스트와 강력한 성능 덕분에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금세 회복했다.
- 2차 창작에서는 설정에서 언급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 주로 하겐다즈나 베스킨라빈스 같은 고가의 아이스크림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공식 만화인 로도스 키친에서도 골든글로우가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자 깨알같이 등장한다.[13] # 번역 그 외에 가이딩 어헤드 이벤트와도 엮여 젤라토 머신이나 패스파인더 디저트 상인을 보고 무작정 달려들거나 기계를 뜯어가려 하는 식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 2번 스킬의 번역명으로 논란이 있었다. 중국명칭으로는 熔核巨影, 영어명칭은 molten giant인데 이는 WOW와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용암거인의 패러디로 보인다. 중국명칭은 熔核巨人에서 人을 影으로 바꾼 것. 한국명칭은 熔核巨影을 직역하였는데 한국어와 영어가 이상하게 섞인 나쁜 번역으로 평가받는다.[14]
-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위터에 2주년 기념 콜라보 스킨 소개 일러스트를 올렸다. 트윗
- 4성 이상의 모든 오퍼레이터는 같은 클래스면 성급에 따라서 코스트가 1씩 차이가 나게 되는데[15] 수르트의 기본 배치 코스트는 바로 아랫 단계의 레어도인 아스테시아와 똑같은 19이다. 실수인지 일부러 노리고 만든 것인지는 불명.
- 중국 커뮤니티에서 주로 부르는 별명은 42. 말 그대로 모든 스테이지에 대한 궁극의 해답이라며 붙여진 별명이다.
- 특이한 점으로 마법(아츠)피해를 주면서도 아츠 적응성은 부족으로 나온다. 마법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아츠 적응성이 높은 경우는 있었지만 그 반대인 이례적인 경우다. 수르트 외에도 아츠 적응성은 부족이지만 아츠 대미지를 주는 오퍼레이터는 링, 시, 쉐라. 그런데 저 셋은 신적 존재의 파편이거나 그 자체인 베히모스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외에도 설정상 매우 강력한 모스티마의 스태프가 베히모스의 일종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수르트의 검 또한 베히모스의 일종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 베히모스와 비슷한 점을 가진 것도 그렇고, 수르트의 상세 기록에는 노트에 쓰여 있는 여러 단어 모음이 있는데, 많은 단어가 실제로 후속 사이드 스토리의 키워드로 나왔다는 제법 의미심장한 떡밥이 있다. 미즈키, 팬텀, 케오베처럼 뜬금없이 등장하고 한동안 아무런 후속 스토리를 받지 못한 경우이기도 한데, 이들처럼 후일 통합전략에서 설정이 풀리기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 이후 사미록라에서 설정이 풀렸는데, 수르트의 검은 사실 오래 전 사미에서 봉인된 베헤모스로, 이름은 수르트다. 먼 과거 사미 땅에서 얼음과 눈을 다루는 베헤모스를 상대로 화염검을 휘두르며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였고, 얼음과 눈의 베헤모스는 자기 자신의 몸뚱이를 대가로 베헤모스 수르트를 봉인하며 거목의 형태로 잠들었다. 결국 의식만 검에 남은 채로 살카즈 소녀에게 힘을 빌려주며 그녀를 도우면서 은근슬쩍 그녀를 부추겨 자신의 봉인을 풀도록 나무를 부숴버리라고 종용하며 '봉인을 푼다면 너의 과거를 찾을 수 있게 해주겠다'라는 제안을 하지만, 수르트가 당장 검의 봉인을 푸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에게 이런 식으로 명령을 내린다면 그를 소멸시켜버릴 거라고 경고하며 묵묵히 떠나버림으로써 해방은 불발되고 만다.
- 6성 가드들 중에서 가비알, 블레이즈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로도스 소속인 오퍼다.[16]
- 특이하게도 종족은 살카즈인데 출신지는 카즈델이 아닌 불명이다. 그리고 다른 살카즈들이 뾰족귀 속성을 가진 데에 비해 수르트는 딱히 뾰족귀로 보이지는 않는다.[17] 이후 등장한 티폰 또한 살카즈이면서도 뾰족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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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무리 5성이라도 전투 성능이 좋은 오퍼들이 아니라서 인프라만 보고 세 명이나 2정예 해주기엔 부담되는 자원이다.[11] 불어로 각각 자유/실패를 뜻한다.[12]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마운틴, 아르케토, 쏜즈, 사가, 골든글로우.[13] 아이스크림을 먹겠다며 찾아온 오퍼레이터는 무스를 제외하면 전부 어린아이들인데, 그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얻어먹겠다고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 굉장히 눈에 띤다. 이후 골든글로우가 흥분해서 아츠를 통제하지 못하고 기계를 날려버리자 진심으로 시무룩해하는 것은 덤.[14] 일본 서버는 재액의 거염(厄災の巨焔)이란 독자적 표기로 바꿨다. 1스킬 열화의 마검은 중국명칭인 레바테인의 중국식 표기 烈焰魔剑을 직역한 것. 영문 명칭과 일어 명칭은 레바테인이다. 3스킬은 諸神的黃昏가 아닌 黄昏이라 라그나로크가 아닌 그냥 황혼이며, 글로벌 서버에서도 Twilight로 번역되었다. 다만 일본 서버에서는 모티브를 감안한 것인지 라그나로크로 번역했다.[15] 광역 캐스터로 예시를 들면 4성인 기타노가 29, 5성인 스카이파이어와 레온하르트가 30, 6성인 모스티마와 시가 31.[16] 니어는 이격으로 가면서 진영을 카시미어로 이전했고 첸은 용문에서 로도스로 이전했다. 나머지는 스토리를 고려하면 로도스에서 협약 개념이지 소속이 완전히 로도스인것은 아니다.[17] 2차 창작에서는 또 다른 한 명이 뾰족귀가 아니게 그려지는데 그것은 W. 정작 W의 일러스트들은 모두 귀를 덮고 있어 제대로 확인이 어렵다. 이프리트는 KFC 스킨을 통해 뾰족귀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본래 종족은 사브라이기 때문에 논외.[18] 붉은색 머리에 보라색 눈동자, 뒤에 있는 용암 거인까지 수르트를 빼닮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