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상위 문서: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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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나리타 브라이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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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그림자도 두렵지 않은 괴물(影をも恐れぬ怪物).[4]
  원본마는 오히려 자기 그림자조차 무서워해서 가리개를 써야 했는데, 이와는 정반대인 셈이다.
  칭호 획득 조건은 "사츠키상을 3.5마신 이상 차이로 우승, 일본 더비를 5마신 이상 차이로 우승, 국화상을 7마신 이상 차이로 우승하고 아리마 기념을 2연패한다."

• 고유 아나운스는 한신 대상전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95년도 한신 대상전에서 2위인 '하기노 리얼 킹'을 어마어마한 7마신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을 때의 중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6]
  이전 서술에선 2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했을 때만 고유 아나운스가 나온다고 돼있었는데, 확인되지는 않은 정보다. 애초에 직전 육성 목표인 '아리마 기념에서 3착 이내'를 통과할 정도의 스탯이라면 G2 레이스인 한신 대상전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는 쪽이 더 힘들기에, 굳이 일부러 실험해보지 않는 이상엔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괴물 같은 다릿심(脚力)'이라고 묘사되던 원본마의 달리기를 반영한 것이다.

2.1. ★★★ - [Maverick][8]

흔히 '이단아'의 의미로 사용된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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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성장률도 중장거리 육성에 유리한 스피드와 스태미나에 붙어있는데다, 후술할 하드 모드를 통해 스탯 면에서 어드밴티지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바깥쪽에서 추월한 직후의 순위가 중상위권(2위 ~ 상위 75% 이내)이면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발동 구간의 범위가 길고 순위 조건도 넓은 편이라, 비교적 높은 발동률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 여기에 더불어 레이스 중반에 옆 우마무스메와 2초 이상 경합했던 경우라면 속도 상승량이 더 높아진다.[패치이전] 브라이언의 주력인 선행/선입 각질로 육성할 경우엔 마군에서 부대끼는 일이 많다보니, 전체 주자들의 각질 분포가 극단적이지 않은 이상에야 높은 속도 상승량은 웬만해선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순위 조건이 널널한게 오히려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어느 순위권에 있든 추월만 하면 바로 발동하다보니, 최종 코너 초반부에서 스킬이 발동해버려 그 효과가 낭비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9]

육성 목표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클래식 3관, 가을 시니어 3관, 텐노상 봄가을 제패를 모두 노릴 수 있다. 특히 후술할 하드 모드에서는 승리 조건이 1착으로 바뀌기 때문에, 육성을 실패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가을 시니어 3관은 확정된다. 다만 한신 대상전(목표7)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오사카배 출전이 불가능하여 봄 시니어 3관은 불가능하다. 주의할 곳은 초반의 아사히배 FS로, 마일 적성이 B라서 인자로 보완해두지 않으면 10%의 스피드 페널티로 인해 삐끗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1.1. 하드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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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육성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하드 모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클래식 3관을 달성하거나 시니어급에 들어서기 전까지 G1 레이스에서 5승[10] 이상을 거두면, 시니어급 1월 전반에 연도 대표 우마무스메 시상식 이벤트에 출석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는 분기가 등장한다. 출석하지 않는걸 선택하면 마치카네 탄호이저, 라이스 샤워가 라이벌로 등장하며 통상적인 무난한 난이도로 진행되지만, 출석하는걸 선택하면 시상식 이벤트에서 메지로 맥퀸, 미호노 부르봉, 오구리 캡, 심볼리 루돌프, 비와 하야히데 등의 강적들을 향해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하며 하드 모드로 진행하게 된다.

하드 모드가 적용되는건 시니어급 4월 후반의 텐노상(봄) 부터인데, 앞서 브라이언이 선전포고를 한 상대 우마무스메들이 이 경주부터 차례로 등장한다. 라이벌들은 능력치 버프 등을 잔뜩 받은 채로 등장하고, 특히 텐노상(봄)에선 메지로 맥퀸과 미호노 부르봉이 동시에 출전하기 때문에 굉장히 큰 장벽이 된다. 시니어급 부터 육성 목표의 클리어 조건도 모두 '1착'이기 때문에, 이들 라이벌을 이길 정도의 스펙을 갖추지 못하면 아예 진행이 안된다. 다만 실수로 2~3착을 하더라도 시계를 쓸 수 있다는 점은 고스펙 육성에선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11] 다만 이 말만 믿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게, 재팬컵에 출전하는 심볼리 루돌프를 비롯한 라이벌들의 강함은 보통의 육성에서 만날 수 있는 강캐들의 범주를 벗어난 수준이기 때문이다. 재수 없으면 잘 키웠어도 시계를 다 써버릴 정도이므로, 하드 모드의 재팬컵 직전에는 모아둔 스킬 포인트가 있다면 아끼지 말고 투자하도록 하자. 어차피 시니어급 재팬컵 시기라면 이후에 스킬 힌트를 더 받을 일도 사실상 없으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만큼 승리 시에 얻는 능력치도 더 높고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팬 등급 레전드(32만 명)를 따기도 매우 쉬워진다. 기존 우마무스메들의 전용 이벤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수준의 대량 보너스를 그저 육성 목표를 클리어하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우마무스메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스펙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2.1.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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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모드를 통한 고스펙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 고유 스킬의 발동률이 높다는 점, 그리고 발동 조건이 직관적인 스킬들을 소지 스킬로 갖고있다는 점까지, 브라이언이 출시될 당시에는 개발자의 밸런싱 감각이 의심될 정도의 톱 티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데이터 언팩을 통해 레이스 시스템과 스킬의 실성능 등이 연구되면서, 생각만큼 사기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고유 스킬의 높은 발동률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알짜배기 스킬이라 여겨졌던 '한줄기 질풍'과 '전심전력'도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아 그다지 쓸만한 스킬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

그리고 중거리나 장거리 중 어느 한 쪽에 특화되었다고는 보기 어려운 애매한 구성 때문에, 둘 중 한 종목에서만 뛸 수 있는 PvP에선 입지가 오히려 애매했다. 거기에 각질에서도 다른 중장거리 선행/선입 주자들과 비교했을 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일단 선행 자리에선 레어/고유 회복 스킬을 소지하여 원래부터 선행 각질에 유리했던 스페셜 위크, 메지로 맥퀸, 아그네스 타키온, 슈퍼 크릭 등에게 밀리는 편이었다. 그래서 브라이언은 보통 선입 각질로 육성하게 되었는데, 다른 중장거리 선입마들(중거리에선 심볼리 루돌프와 에이신 플래시, 장거리에선 힐러 그래스 원더와 풀아머 후쿠키타루 등)에 비해 뽑을 수 있는 스펙의 한계는 높으나 부각되는 특징은 없는 편이었다. 이러한 애매한 입지에 쐐기를 박은 것이 신년 오페라 오였는데, 브라이언과 마찬가지인 깡스펙 컨셉의 우마무스메이면서 스킬 구성이 훨씬 강력했기 때문에, 장거리에서는 브라이언이 거의 하위 호환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렇듯 처음의 인상과는 달리 점차 평가가 하락하면서, 팀 경기장, 챔피언스 미팅, 고유 스킬 인자 작업 등의 모든 컨텐츠에서 브라이언은 그 모습을 감춰버렸다. 특별히 브라이언을 사용해야 할 메리트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인데,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에서 중반 경합 조건에 따른 추가 효과가 붙는 버프를 받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여기에 '한줄기 질풍'과 '전심전력' 스킬도 문제점으로 지적 받던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은 것은 덤. 하지만 스킬이 낭비될 가능성이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그대로인데다, 속도 낭비량(...)만 늘어난거 아닌가 함께 업데이트 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하드 모드가 무시(!)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12] 채용률은 딱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다. 비슷한 깡스펙 컨셉인 오리지널 오페라 오가 마찬가지 1주년 밸런스 패치로 상향을 받았음에도 채용률이 그닥 개선되지 않은 것과 여러모로 유사한 상황. 이런 고난의 시기는 다음 육성 시나리오인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나와 하드 모드를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야 해소되었고, 이후로는 팀 레이스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다시 갖추게 되었다.

2.1.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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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모드든 하드 모드든, 브라이언의 시니어 시즌 행보는 이른바 'IF 루트'다. 원본마인 나리타 브라이언은 1994년 G1 클래식 3관에 아리마 기념까지 승리하며 괴물같은 능력을 뽐내는 쾌진격을 보여주었지만, 안타깝게도 1995년 한신 대상전 직후 고관절염으로 인해 약 1년간 활동의 공백이 생겼다. 이후 1996년 한신대상전에서 기적의 부활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조용히 은퇴하게 된다. 경마 팬들은 "나리타 브라이언은 부상만 없었다면 더더욱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었을 것이다"라고 회자했는데, 이 육성 스토리, 특히 하드 모드는 그렇게 팬들이 보고싶어하던 '나리타 브라이언이 부상을 당하지 않은 IF 역사'를 담은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야노 탑건의 육성 스토리에서 나리타 브라이언이 비중 높게 나온 데 비해, 나리타 브라이언의 스토리에서의 마야노 탑건은 거의 최후반에 짤막하게 배짱 있는 기대의 신인 정도의 비중으로만 나온다.

• 육성 목표에서 장거리 레이스가 가장 많기 때문에, 목표 외 다른 레이스를 뛰지 않아도 장거리 URA 파이널스에 도전할 수 있다. 해당 레이스의 트로피를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괜찮은 선택. 다만 소지 스킬에 장거리 주자에게 필수인 레어 회복 스킬이 전무하기 때문에, 장거리 주자로 육성시에는 서포트 카드를 통해 관련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해줄 필요가 있다.

• 클래식급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전하면 비와 하야히데를 상대로 레이스를 하는 특수 이벤트가 발생한다. 문제는 아직 여름 합숙도 가지 않은 클래식 단계에서 비와 하야히데의 스펙이 전 능력치 500 정도의 미친 수준이라는 것.[13]
  이 정도의 NPC 스펙은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에 가야 등장하는, 클래식급 기준으로는 엄청난 강적 수준의 스펙이다.
  재능 개화를 통해 브라이언을 5성으로 만들고, 뛰어난 인자를 계승하고, 풀돌 SSR 카드들로 서포트 카드 덱을 편성해도, 육성 중과 레이스 중에 운빨이 상당히 받쳐주지 않는다면 씨알도 안 먹힐 정도다. 당연히 대부분의 경우엔 강제 2착 이하를 하게 되는데, 이러면 대놓고 아직 성장 중이라서 졌을 뿐이라고 위로해 준다(...). 반대로 어떻게든 이기면 벌써부터 이 정도인데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두려울 정도라면서 놀란다.

• 승부복 명칭인 'Maverick'(흔히 '이단아'의 의미로 사용)의 사전적 의미는 '낙인 없는 가축'으로, 체제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독립심과 개성이 강한 자를 일컫는 표현이다. 여담으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의 주인공인 피트 미첼이 사용하는 TAC 네임 또한 '매버릭'인데, 작중 마야노 탑건과의 라이벌 기믹이 부각되는 것을 생각하면 다분히 의도된 네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 고유 스킬 발동시의 대사가 굉장히 짧은 편인데, 실질적인 대사는 "꺼져…!!(散れ…ッ！！)"라는 외침 하나 뿐이다. 단축 버전에선 아예 대사 없이 기합 소리만 들어가있을 정도(...). 여기에 유저들은 원본마가 자기 그림자도 무서워하던 겁쟁이였던 걸 주목해, "스킬 모션도 멋지긴 한데 사실상 무서워서 죄다 때려부수는 거 아닌가?"하는 의문을 던지기도 한다...

• 승리 모션이 비와 하야히데와 서로 대칭을 이루는 포즈다.

• 팀 경기장 레이스에서 심볼리 루돌프와 나리타 브라이언, 또는 에어 그루브와 나리타 브라이언을 각각 에이스로 설정하고 출전하면 특수 상호대사가 발생한다.

2.2. ★★★ - [아랑][14]

餓狼. 직역하면 '굶주린 이리'로, 승부를 끝없이 갈망하는 브라이언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아랑전설 시리즈의 '아랑'과 같은 한자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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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머 후쿠키타루와 황혼 팔콘 이후 세 번째로 스토리 이벤트와의 연계 없이 단독 출시 된 승부복. 메인 스토리 1부 4장에서 등장했던 승부복으로, 1년 5개월만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위의 오리지널 승부복과 구분하기위해 '겜리브'라는 별명으로 부른다.[15]

아랑 브라이언의 특징은 장거리 선행마 포지션에 훨씬 특화된 구성으로 변경됐다는 점으로, 거리(중장거리)와 각질(선행/선입)을 고르는데 비교적 제한이 없었던 오리지널 브라이언과는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우선 소지 스킬부터 장거리 선행마로 육성할 때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선행・장거리 조건의 가속력 스킬인 '진가 발휘'의 상위 레어 스킬인 '괴물'이 아랑 브라이언을 통해 첫 등장했다. 성장률도 스피드/스태미나/근성에 골고루 10%씩 주어져 장거리 선행마에 더 적합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아래 후술할 고유 스킬도 장거리 선행마로 육성할 때 가장 높은 효과와 발동률을 보여준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이고 최종 코너의 후반부일 때 선두 그룹(상위 40% 이내)에 있으면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인데, 아무래도 최종 코너 후반부를 달리는 순간에 이미 상위권으로 올라가있어야 하니 선행 각질일 때의 발동률이 더 양호하다. 그리고 장거리 레이스에서 중반에 옆 우마무스메와 2초 이상 경합했던 경우라면 속도 상승량이 더 높아지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장거리 레이스 조건만 제외하면 오리지널 브라이언의 고유 스킬 추가 효과와 같은 조건이다. 이때 추가 효과의 효과량은 '매우 많이(ものすごく)'로 상당히 높은 속도 상승량(0.55)을 자랑하는데, 해당 효과량은 이 고유 스킬을 통해 처음으로 인게임에 등장했다. 장거리 레이스 한정에 중반 경합 조건까지 만족해야 발동되는 추가 효과이긴 하지만, 그 대신 일단 발동하면 속도 상승량이 두 단계나 껑충 뛰게 된다. 정리하자면 장거리 선행마 포지션으로 활용할 때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고유 스킬인 셈.

소지 스킬들이 장거리 선행 포지션에 적합하다는 점, '봄 우마무스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장거리 레이스에서 전방 경합을 하면 고유 스킬의 속도 상승량이 증가한다는 점 등, 스킬 구성이 원본마의 주요 커리어 중 하나였던 96년도 한신 대상전(G2)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레이스는 마야노 탑건과의 연도 대표마 일기토 승부로 화제가 되었던 레이스로, 메인 스토리 1부 4장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레이스이기도 하다.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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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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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SR - [Two Piec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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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 4장을 끝까지 감상하면 얻을 수 있는 서포트 카드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가챠에선 얻을 수 없고 대신 서클 포인트 교환 상점에서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데, 교환을 하면 할수록 필요한 서클 포인트가 늘어난다.

선행 각질 스킬인 '불굴의 정신'이 이 카드를 통해 처음으로 게임에 등장했는데,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레어 스킬이다. 도주/선행마가 잔뜩인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선행마가 레이스 중반인데 후방에 있는 경우는 이미 레이스가 망한 상황이나 다름없기 때문.[16] 또한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가 있지만 소지 스킬들이 선행/선입, 중장거리 조건의 스킬들로 다양해서, 스킬 힌트를 얻어봤자 못배우고 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도 있다. 여기에 '초기 우정도 증가' 효과가 없고 이벤트에서도 우정도 상승 효과가 없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육성 3년 내내 우정도를 80이상 채우지 못하고 끝날 수도 있다. 그나마 '스피드 보너스'가 2인 것을 비롯해 트레이닝 관련하여 여러 보너스 효과들을 가지고 있어, 다른 쓸만한 1티어 스피드 서포트 카드가 없으면 채용해보거나, 혹은 무/소과금 유저들이 스피드 전문으로 육성할 때 사용하기 용이하다.

3.3. SSR - [하늘을 비웃는 [[효시]][* 鏑矢. 큰 소리를 내는 화살로, 개전(開戰)을 알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기도 했다. 다른 말로 '우는 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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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늦가을, 장단이 울려 퍼지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 카드들은 스피드 특기였으나 이쪽은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또한 니시노 플라워 스피드 SSR 카드에서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한줄기 질풍' 스킬을 이 카드에선 확정 습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출시 당시엔 크게 주목 받지는 못한 카드였는데, 소지 레어 스킬인 '한줄기 질풍' 스킬이 짧은 지속시간 탓에 비선호되던 스킬이었다는 점도 있었지만, 뭣보다 함께 출시된 카렌짱 SSR 카드가 높은 특기율의 지능 카드여서 이목이 그쪽에 쏠렸던 탓도 있었다. 그러다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이 카드의 입지도 좋아졌는데, '한줄기 질풍'의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버프를 받은 것은 물론, 동시기 공개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이 카드의 '레이스 보너스' 10%가 나름 쏠쏠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다. 덕분에 범용성 높은 레어 스킬을 소지한 나름 꿀카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3.4. SSR - [GLAD TIDINGS][17]

기쁜 소식, 복음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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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Illuminate the Heart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왔다. 가장 큰 특징은 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입수할 수 있는 '맹추격' 스킬로, 최초로 두 가지 각질 모두에서 발동할 수 있는 스킬이라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복합 조건의 스킬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전 카드들에 비해 선행 각질용 소지 스킬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맹추격' 스킬의 하위 노멀 스킬인 '달려들기', 그리고 마찬가지로 신규 스킬인 '진가 발휘'도 힌트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도 갖추고 있어 스킬 습득이 비교적 용이한 것은 덤.

한편 고유 보너스는 트레이닝 레벨이 높을수록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높아지는데, 트레이닝 레벨이 1씩 높아질 때마다 효과가 5%씩 증가하여 최대 25%까지 올라간다. 마루젠스키 SSR 카드와 동일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로, 트레이닝 레벨 기반이라 안정성 측면에서 좋다는 점, 그리고 트레이닝 레벨이 Lv.5로 고정되는 여름 합숙에서 최대 포텐셜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카드인데 활약하는 건 여름 합숙에서...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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