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센 조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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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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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토센 조던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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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지기 싫어하는 갸루(負けず嫌いのギャル). 칭호 획득 조건은 "재팬컵, 텐노상(봄)에서 우승하고, 컨디션 「최상」으로 텐노상(가을)을 2연패하고, 골드 쉽에게 3회 이상 승리한다."

• 고유 아나운스는 시니어급 텐노상(가을)에서 첫 G1 레이스 우승을 하는 경우에 들을 수 있는데,[3]
  비슷하게 시니어 시즌에서 첫 G1 우승을 해야 고유 아나운스를 들을 수 있는 사례로는 나이스 네이처나 킹 헤일로가 있다. 다만 이들처럼 일정 횟수 이상의 G1 레이스에 출전해야하는 전제 조건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
  # 원본마가 유일한 G1 우승 기록을 따냈던 2011년도 텐노상(가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고질적인 부상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근성으로 트윙클 시리즈를 제패하는 토센 조던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2.1. ★★★ - [팝스☆조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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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중거리 선행마. 다만 장거리 적성과 선입 적성이 B라서, 간단한 인자 보완으로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중에서 원하는 거리/각질 조합으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유 스킬은 최종 직선에서 전방(상위 40% 이내)에 있을 때, 다른 우마무스메가 1초 이상 따라붙거나 혹은 앞쪽의 우마무스메를 추격하는 상태일 때 발동하는 스킬이다. 어느 쪽 조건으로 발동하든 효과는 속도 상승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 효과도 달라지는 웨딩 마야노 탑건과는 차이가 있다. 추격하는 쪽이 되든 추격당하는 쪽이 되든 상위권에만 있다면 웬만해선 발동하기 때문에, 발동률은 무난한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종 직선이라는 늦은 타이밍에 발동되는 스킬치고는 메리트가 없는 편이라, 성능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4]

특이한 점은 소지 스킬에 선행/선입 조건의 레어 스킬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인데, 선행 조건의 스킬인 '좋은 위치 뒤따르기/레이스 플래너'와 선입 조건의 스킬인 '추월 확정 태세/능숙한 환승'이 바로 그 것이다. 소지 스킬들 중에 서로 배치되는 조건의 스킬들이 섞여 있는 경우야 종종 있었지만, 토센 조던은 하필 2개 뿐인 레어 스킬의 조건이 서로 다른 각질 조건인지라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혼돈의 갸루 컨셉

2.1.1.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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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 고유 스킬에 메리트가 없고 소지 스킬의 구성도 애매하다보니, 조던은 종합적인 평가가 처참하다 못해 그냥 잊힌 캐릭터가 돼버렸다. 선입마로 육성하려면 '능숙한 환승' 스킬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나이스 네이처 SSR 카드에서도 해당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어 큰 메리트라고는 할 수 없었다. 거기에 뭣보다 중거리에선 '능숙한 환승'과 '독점력' 스킬을 모두 자체 소지하고 있으며 성장률도 출중한 그래스 원더가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다. 반대로 선행마로 육성하자니 '레이스 플래너' 하나만으론 이후 출시된 클구리, 산타 하야히데, 파인 모션 등과 같이 고유 스킬이 중반 속도 스킬인 캐릭터들에게 도저히 맞설 수가 없다. 그렇다고 성장률, 육성 이벤트, 소지 스킬이 팀 경기장에서 비교 우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고유 스킬 계승용으로 쓰기엔 상위 호환 격인 최종 직선 발동 고유 스킬들이 여럿 존재한다. 오죽하면 토센 조던은 특출난 장점이 없는 전자 피규어(...)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이처럼 애매했던 성능 탓에, 조던은 2주년을 맞아 이뤄진 밸런스 패치에서 꽤 많은 수혜를 받게 됐다. 우선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이 엄청나게 완화됐는데, 순위 조건의 범위 확대, 추격당해야 하는 시간 축소, 추월 조건에서 추격 조건으로 변화, 이렇게 세 가지 버프를 한꺼번에 받았다. 발동 시점이 늦은 것 치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스킬이란 점은 그대로지만, 다소 까다로웠던 발동 조건이 많이 완화됨으로써 최소한의 경쟁력은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소지 레어 스킬 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었던 문제도 진화 스킬 덕분에 해결됐는데, 레어 스킬 둘 다 진화시키면 선행/선입 각질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로 바뀌기 때문이다! 덕분에 진화 조건만 모두 만족한다면 어느 각질로 육성하든 스킬 선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실전에도 반영되어, 밸런스 패치 후의 첫 챔피언스 미팅인 2회차 피스케스배부터 조던은 조커 픽으로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었다. 승부복 명칭인 '팝스☆조커'의 현실화

2.1.2. 주요 육성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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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시즌 2월 후반에 발생하는 '갈라졌어(われた)' 이벤트에선, 트리플 티아라 노선에 대한 미디어 특집이 많고 클래식 3관 노선의 이야기는 유독 적은 것에 토센 조던이 의아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원본마가 활약하던 시기가 암말들의 활약이 수말들보다 더 부각됐던 '수말 최약세대'였던 것을 고증한 것으로,[5]
  토센 조던의 동기 중 하나가 부에나 비스타인데다가, 이들이 데뷔했던 시기는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 같은 암말들이 강렬한 활약을 남겼던 때였다.
  실제로 토센 조던과 그의 동기들이었던 나카야마 페스타, 스트롱 리턴은 클래식 시즌 내내 죽을 쑤었다.[6]
  그나마 나카야마 페스타는 클래식 3관 레이스에 출전이라도 해봤지, 토센 조던과 스트롱 리턴은 아예 도전조차 하지 못했다.

• 사츠키상(목표3) 레이스가 끝나면 발톱 부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 토센 조던 전용 악영향 스킬인 '엠보싱 네일(凸凹ネイル)'을 얻게 된다. 원본마의 고질병이었던 발굽 갈라짐을 고증한 이벤트와 스킬로, 「양호」 상태의 경기장에서 스피드 능력치가 감소하게 된다.[7]
  참고로 공용 악영향 스킬들 중에도 동일한 조건에서 발동하는 '양호한 경기장×' 스킬이 있다. 다만 이쪽은 감소하는 능력치가 파워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페널티가 악영향 스킬인지라, 그냥 스킬 포인트를 소비해서 바로 지워주면(...) 그만이다.[8]
  보통 이런 부상 이벤트로 인한 페널티는 상태 이상의 형태로 주어졌다가 나중에 치료되거나 좋은 상태로 바뀌는 식으로 나온다. (슈퍼 크릭, 나리타 타이신 등) 그런 점에서 스킬로 고정 페널티를 주는 토센 조던은 특이한 사례.
  다음 목표인 아르헨티나 공화국배(목표4) 이전에 스킬이 지워져있으면 능력치와 스킬 포인트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니 바로 지워주도록 하자.

• 육성 목표들 중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목표5)의 경우엔 별의별 무시무시한 상대가 다 나온다는 명목으로 출전만 해도 되는 레이스로, 이는 마루젠스키의 경우와도 비슷하다. 그런데 토센 조던의 장거리 적성은 마루젠스키보다 높은 B라서 인자로 보완하기 쉽고, 보완하지 않더라도 스피드 페널티를 10% 밖에 받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우승하기가 어렵지 않다.

• 봄 시니어 3관에 도전하는 동안 골드 쉽이 강적으로 나오는데, 추입 특유의 악명 높은 라스트 스퍼트로 인해 깜짝 우승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니 우승을 노린다면 스펙을 상당히 여유롭게 잡아야 한다. 선행 각질로 뛰면 고유 스킬 덕분에 그나마 순위 방어하기가 좀 쉽지만, 선입 각질로 뛰면 타이밍 빨을 좀 타는 편이니 주의해야 한다.

• 스피드가 SS+ 이상인 상태로 시니어급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하는 경우에 기본 육성 이벤트 대신 히든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 이는 원본마가 2011년 텐노상(가을)에서 '1분 56초 1'이라는 레코드를 달성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다만 기본 이벤트와 히든 이벤트가 갈리는 스피드 기준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대략 1150~1170 사이 어딘가가 기준인 것으로 알려져있다.[9]
  앞서 링크된 영상은 스피드 1200인 상태로 우승한 경우다.

2.2. ★★★ - [Aurore[* 오로르. 프랑스어로 '새벽', '청춘' 등을 의미하는 단어다.]☆Vacanc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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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summer #besties에 맞춰 업데이트 된 바캉스 승부복으로, [Ultra☆Marine] 뱀부 메모리와 함께 추가되었다. 의상 자체는 비교적 평범하지만, 트윈테일로 묶었던 머리카락을 풀어 헤치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머리카락이 좀 더 긴 데어링 택트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 되었는데, 덕분에 이미지가 훨씬 상큼해지고 예뻐지면서 유저들의 눈길을 한데 모았기 때문.[10]

바캉스 조던은 오리지널 조던과 동일하게 중거리가 주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선행/선입 어느 쪽으로도 활용하기 좋았던 오리지널 조던과는 달리 이쪽은 선입 각질로 육성하는 데에 좀 더 특화됐다는 차이점도 있다. 선입 조건이 붙은 스킬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대담무쌍' 뿐이긴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소지 스킬과 후술할 고유 스킬도 모두 순위 조건으로 '중위권 그룹'을 요구하다보니 사실상 선입마용 스킬로 취급되기 때문. 성장률 또한 선입마 육성에 유리하도록 스피드/스태미나(각 8%)보단 파워(14%)에 좀 더 많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리지널 조던에선 B였던 선입 적성이 바캉스 조던에선 A로 상승하는 변경점도 적용됐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부근(진행거리 비율 40~50% 이내)에서 중위권 그룹(순위 비율 40~8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데, 속도 상승량(0.25)은 일반적인 고유 스킬보다 적은 대신 기본 지속시간(6초)이 긴 것이 특징인 스킬이다. 레이스 중간 지점에서 오랜 시간 발동하는 스킬이다보니, 선입마가 레이스 중반에 순위를 올리며 좋은 위치를 점유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레이스 출전 시의 컨디션이 '최상'인 경우엔 효과가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소폭이긴 하지만 속도 상승량이 증가(0.25 → 0.3)하게 된다. 컨디션은 비교적 맞춰주기 쉬운 조건이다보니 속도 상승량의 증가폭을 작게 잡는 것으로 밸런싱을 한 셈.

한편 진화 스킬이 상당히 특이한 편인데, 다른 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원본 레어 스킬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11] 우선 스킬의 발동 위치가 둘 다 최종 코너로 변경되는데, 이에 따라 코스에 따른 스킬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둘 다 도쿄 경기장의 중거리 레이스에서만 발동하는 추가 효과가 생기는데, 양쪽 모두 추가 효과가 발동하면 속도/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 된다. 하지만 추가 효과가 발동하지 못한다면 원본 레어 스킬과 효과량에서 별 차이가 없거나 손해를 본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장이 매번 바뀌는 팀 레이스용 주자로 육성할 경우엔 스킬을 진화시키지 않는 쪽이 오히려 유리하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 연출을 보면 우측 하단에 SNS의 UI가 표시되는데, 여기에 나오는 좋아요, 댓글, 공유 숫자는 모두 원본마와 관련된 숫자들이다. 좋아요 수 178.5K는 경매 낙찰가인 1억 7850만엔을, 댓글 수 3337은 대표적인 우승 기록인 2011년 텐노상(가을)에서의 배당(33.3)과 인기 순위(7번 인기)를, 공유 수 7506은 총 획득 상금인 7억 506만 엔을 표현한 것이다. 처음엔 그냥 무의미한 아무 숫자인줄 알았다가 이마저도 고증임을 알게된 유저들은, 역시나 고증에 미친 게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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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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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R - [nail on Tur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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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선행마를 기준으로 괜찮은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고,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도 무난하며, 특히나 풀돌 기준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다만 SR 스태미나 카드엔 이상할 정도로 괴물들이 많은지라(...) 채용률은 별로 높지 않다.

3.3. SSR - [In my w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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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영관의 파티스리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서포트 카드 중에서는 보드카 SSR 카드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레어 회복 스킬인 '호전일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벤트 배포 카드라서 그런지 확률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그래도 스피드 트레이닝 효율은 괜찮은 편이라, 쓸만한 스피드 카드가 없을 때 사용하기엔 적당한 수준.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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