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키세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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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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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후지 키세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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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아름다운 3관 우마무스메(麗しの三冠ウマ娘). 칭호 획득 조건은 "데뷔전을 8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하고, 1번 인기로 아사히배 FS,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에서 우승한다."

• 고유 아나운스는 야요이상의 최종 직선에서 선두이고 추격당하는 상황에서 들을 수 있는데, # 95년도 야요이상에서의 원본 아나운스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 원본마의 별명인 '2단 로켓'의 유래가 야요이상에서의 2단 스퍼트 역전이었을 정도로 비중있는 레이스였던 덕택에, 고유 아나운스 조건이 비교적 일찍 확인된 사례이기도 하다.[3]
  고유 아나운스 조건은 고유 칭호처럼 인게임에 명시되어 있는게 아닌지라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후지 키세키의 경우엔 야요이상이 워낙 유명했던 레이스였던데다 마침 육성 목표(목표3)에도 들어있어 비교적 일찍 확인되었다. 유명한 레이스인데 고유 칭호 조건에선 빠져있어, 혹여나 이게 고유 아나운스 조건에 들어간건가 쉽게 예상해볼 수 있었던 것은 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이름인 '키세키'의 뜻풀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본래 '휘석(輝石)'과 '기적(奇跡)'의 발음이 '키세키'로 동일한 것을 이용해 지은 중의적인 이름인데, 발음이 비슷한 '보석(宝石, 호세키)'이란 단어를 활용해 이를 표현한 것.

2.1. ★★★ - [슈팅 스타・레뷔[* Revue. 프랑스어로 '희극', '커다란 쇼' 등을 의미하는 단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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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마일 선행마. 디폴트 각질과 성장률이 마일 주자로의 육성에 적절하도록 주어져있고,[4][5] 고유 스킬도 '많이(すごく)' 접두사가 붙어 가장 높은 속도 상승량을 보여주는 스킬인지라,[6] 강력한 성능을 가진 우마무스메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실제론 평가가 미묘한데, 특히 고유 스킬이 티엠 오페라 오의 경우처럼 선행으로 육성할 시 발동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전방(상위 40% 이내)에 있을 때 후방의 우마무스메가 1초 이상 인접하면 남은 거리 300m 이내에서 발동하는데, 근본적인 동작 메커니즘(후방의 우마무스메가 1초 이상 인접)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1초라는 잠깐의 시간이긴 하지만 사실상 추월당할듯 말듯 아슬아슬한 상황이어야 한다는 조건인데,[7] 이 1초 사이에 다른 우마무스메가 뛰쳐나와서 순위를 채가거나 자신이 앞서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똑같은 선행마가 많지 않은 이상 발동하기가 은근히 힘들다.[8] 여러 차례의 밸런스 패치를 통해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왔지만, 근본적인 작동 방식은 계속 그대로라 여러모로 사용하기 어려운 편.

그나마 고유 스킬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면, 선두인 상황이 발동 조건에서 제외되는 대부분의 선행마들과는 달리 선두일 때도 다른 조건만 만족한다면 발동한다는 것이다. 즉, 고유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도주마를 따라잡고 1등을 차지하면 고유 스킬의 발동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다만 도주마 육성에서 세이운 스카이의 고유 스킬을 계승해주는게 유행하고 있어, 계승 받은 '앵글링×스키밍' 스킬이 발동한 선두 도주마를 자신의 고유 스킬 도움없이 따라잡는 것 자체가 힘들다. 어쨌든 이런 특징을 이용하기 위해 C인 도주 적성을 인자로 보완하여 도주마로 육성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힘들게 보완해봤자 스킬 발동률이 미묘한 것은 여전하다는 문제가 있다.[10] 게다가 후술할 장거리 적성 보완 때문에 가뜩이나 인자가 모자르기 때문에, 도주 적성 보완에도 인자를 투입하려면 굉장히 빡빡하다. 여하튼 여러모로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이 좋은 성장률까지 말아먹는 케이스인 셈.

한편 육성 목표에서의 특이한 점으로는, 사츠키상(목표4) 직후의 육성 이벤트에서 다음 목표가 될 레이스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선택지로는 클래식 3관 노선과 마일 노선이 주어지는데, 각 선택지에 따라 결정되는 목표 레이스(목표5, 6)는 아래와 같다.

• 클래식 3관 노선
  • 일본 더비에서 5착 이내 (클래식급 5월 후반 / G1, 중거리)
  • 국화상에 출전 (클래식급 10월 후반 / G1, 장거리)
• 마일 노선
  • NHK 마일컵에서 5착 이내 (클래식급 5월 전반 / G1, 마일)
  • 마일 CS에서 5착 이내 (클래식급 11월 후반 / G1, 마일)

육성 목표의 또다른 특이한 점으로는, 마루젠스키나 킹 헤일로처럼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모든 거리를 총망라(!)하는 구성으로 이뤄져있다는 것이 있다. 장거리 목표 레이스는 출전만 해도 된다는 것 또한 동일하기에 URA 파이널스 우승만을 노리고 진행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초보가 잡기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또한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10)은 하루 우라라와 마찬가지로 의무적으로 출전해야 하는 목표인 반면, 국화상(목표6)은 마일 노선을 타는 것으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유 칭호나 고점 육성 등의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엔 장거리 레이스들이 발목을 잡을 수 있는데, 장거리 적성이 C여서 A로 올리기가 비교적 무난한 마루젠스키나 킹 헤일로와는 달리, 후지 키세키의 장거리 적성은 E이기 때문이다.[11] F~G 적성이 아니어서 인자만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면 처음부터 A 적성을 만들고 시작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럴 경우 단거리/중거리 적성까지 함께 보완하기가 까다롭다.[12] 이러한 육성 목표와 거리 적성 조합은, 하루 우라라와 비슷하게 원본마가 이루지 못한 클래식 삼관과 아리마 기념 우승을 네 노력으로 이루어봐라라는 제작진의 의도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육성 중 주목할 만한 히든 이벤트로는 아래 세 가지가 있다.

• '말은 보잘 것 없는 것(言葉は取るに足らないもの)' : 클래식 3관 달성 시 발생하는 이벤트로,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파워 +10 / '빠져나갈 준비'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장거리 적성을 보완해줘야 하는 것이 흠이지만, 고유 칭호도 노려볼 겸 챙겨주면 쏠쏠한 이벤트다. 다만 사츠키상 직후의 선택 이벤트에서 클래식 3관 노선을 골랐던 경우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하지만 비트는 멈출 수 없어(だってビートは止められない)' : 시니어 시즌 동안 타카츠노미야 기념을 포함하여 단거리/마일 G1에서 3승을 달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컨디션 상승 / 파워 +10 / 지능 +10 / '오기'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육성 목표에 타카츠노미야 기념(목표7)과 야스다 기념(목표8)이 포함돼있으므로, 추가로 스프린터스 S나 빅토리아 마일 등의 레이스(더트 제외)를 하나 더 우승해주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이벤트다. 다만 마일 CS의 경우엔 아래 이벤트의 조건인 시니어급 재팬컵과 시기가 겹친다는 점에 주의.
• '내 행운의 별(私の幸運の星)' :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하고 가을 시니어 3관(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을 달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컨디션 상승 / 스피드 + 10 / 스태미나 +10 / 근성 +10 / '좋은 위치 뒤따르기'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타카라즈카 기념과 재팬컵은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지 않으니 따로 챙겨서 출천해줘야 하고, 아리마 기념(목표10)의 경우엔 목표에 포함돼있긴 하지만 장거리 적성을 보완해줘야 제대로 뛸 수 있다. 특히 아리마 기념은 출전만 하면 클리어되는 목표여서 알람 시계를 쓸 수 없으니, 보상에 비해선 은근히 난이도가 있는 이벤트다.

2.2. ★★★ - [쉭세・에투알][13]

Succès étoilée. 프랑스어로 '성공의 별'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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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오늘 밤, 리뉴・드로와트에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무도회 승부복으로, [수아레・드・샤통] 세이운 스카이와 함께 추가되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으며, 스킬 모션도 기존의 승부복에서 드레스로 변하는게 포인트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추월한 직후의 순위가 선두 그룹(상위 40% 이내)이면 발동하는데, 오리지널 후지 키세키와 동일하게 '많이(すごく)' 접두사가 붙어있어 속도 상승량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발동 가능한 구간이 넓은데다 순위 조건도 널널해서, 어느 각질로 육성하든 상당히 높은 발동률을 자랑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상황은, 도주마로 개조해서 육성하는 경우에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바람에 추월할 상대가 없는 때 정도. 다만 발동이 쉬운데 속도 상승량도 높은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스킬의 지속시간이 일반적인 속도 계열 고유 스킬들보다 짧다는 점(5초 → 4초)에는 주의해야 한다.

성장률의 경우엔 오리지널 후지 키세키와 비슷하게 주어졌는데, 파워/지능 쪽의 성장률이 줄어든 대신에 스피드 쪽에 8%의 성장률이 새로 주어졌다. 스피드/지능 트레이닝을 통해 올릴 수 있는 능력치들에 성장률이 주어졌는데, 마일 선행마라는 후지 키세키 본연의 포지션에 좀 더 도움이 되도록 변경된 셈이다. 소지 스킬들의 경우, 마일 레이스용 스킬들의 비중이 높았던 오리지널 후지 키세키와는 반대로, 선행 각질 스킬들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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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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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R - [나 참, 어서 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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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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