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시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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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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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골드 시티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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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백 년에 한 명 나올 미소녀(百年に一人の美少女).[2]
  하시모토 칸나의 별명인 '천 년에 한 명 나올 미소녀(1000年に1人の美少女)'의 패러디다.
  칭호 획득 조건은 "한신 JF에서 우승하고, 모든 레이스를 컨디션 「최상」으로 출전, 「살찜 주의」, 「피부 트러블」, 「땡땡이 기질」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트레이닝 Lv.3 이상으로 육성을 완료한다."

• 고유 아나운스는 시니어급 재팬컵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히시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재팬컵에서의 IF 아나운스'에 속한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히시 아마존은 95년도 재팬컵에서 1.5마신 차이로 2등을 하여 석패한 것이었지만, 골드 시티의 경우엔 88년도 재팬컵에서 무려 12등이라는 참패를 겪었다.[5]
  참고로 88년도 재팬컵은 3번 동안 계속된 회색 말 정상 결전 중 하나였고, 이때 타마모 크로스가 2등, 오구리 캡이 3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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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겉모습이 아닌 레이스에 대한 의지로 평가받고 싶어하는 골드 시티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2.1. ★★★ - [오센틱/1928][6]

'Authentic'은 '진정한'이란 뜻의 영단어다. 뒤에 붙은 연도인 1928의 경우,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가 데뷔한 연도(원본마가 성적이 안좋으면 도쿄 디즈니랜드에 보내려고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에서 따왔다는 가설, 혹은 골드 시티가 걸치고 있는 지퍼 개폐식의 라이더 재킷이 처음 선보인 연도에서 따왔다는 가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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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마일 선행/선입마. 다만 후술할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사실상 중장거리 주자로 육성하는게 강제되는 우마무스메다.

기본 거리 적성과 소지 스킬의 조건들을 보면 마일 주자로 육성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지만, 데뷔전과 한신 JF(목표2)를 제외한 모든 육성 목표가 중장거리 레이스인 탓에 중장거리 주자처럼 스태미나/근성을 어느 정도 챙겨주는 육성을 진행해야 한다. 원본마가 중장거리 레이스에 주로 도전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간 것이긴 하지만, 성장률 20%를 근성에 넣어준걸 보면 개발진의 의도 또한 중장거리 주자인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육성 목표 때문에 안정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B인 중장거리 적성을 A로 보완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편 나머지 성장률 10%가 파워에 들어있다는 점과 후술할 고유 스킬의 발동 조건 때문에, 선행마보다는 선입마로 육성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하위권(상위 40~70%)이고 다른 우마무스메를 추격하는 상황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순위 조건 때문에 아무래도 선입마일때 좀 더 잘 발동하는 스킬이다. 또한 이 스킬은 일반적인 가속력 계열의 고유 스킬들에 비해 가속력 상승량이 한 단계 적은 대신(0.4 → 0.3), 기본 지속시간이 좀 더 길다는 특징(5초 → 6초)을 가지고 있다.[7] 다만 이 스킬은 치명적인 문제를 하나 안고 있는데, 바로 가속력 계열인데도 레이스 후반에 발동하는 스킬이란 것이다. 가속력 스킬은 레이스 종반이 시작되는 시점에 가깝게 발동할수록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후반에 발동하는 이 스킬은[8] 종반에 이르기도 전에 스킬 효과가 끝나버릴 위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경기장 거리가 길어질수록 후반 시작 지점과 종반 시작 지점 사이의 거리 또한 길어지기 때문에, 장거리로 갈수록 이 스킬이 낭비될 위험 또한 커진다. 일반적으로 지속시간이 긴 스킬은 중장거리에 적합하니 골드 시티를 중장거리 주자로 육성하라는 개발진의 의도로 보이나,[9] 실제로는 의도와 다르게 동작하는 스킬이 되어버린 셈.

2.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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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우마무스메들은 육성 목표가 아닌 레이스 직후에 발생하는 이벤트들이 하나씩만 있지만,[10]
  '레이스 우승!' / '레이스 입상' / '레이스 패배' / '다음번엔 지지 않아!(今度こそ負けない！)'
  골드 시티의 경우엔 특이하게도 해당 이벤트들이 종류별로 3개씩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발생한 시기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국화상(목표5)과 텐노상(봄)(목표8)을 기준으로 이벤트 발생 구간이 나뉜다.[11]
  즉 육성 시작 ~ 국화상 이전, 국화상 이후 ~ 텐노상(봄) 이전, 텐노상(봄) 이후 ~ 육성 완료, 이렇게 3개 구간으로 나뉘고, 이 중 어느 구간에서 이벤트가 발생했느냐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달라진다.
  • 특히 텐노상(봄) 이후의 이벤트들에선 얻는 보상이 증가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정확히는 출전 결과로 상승하는 기초 능력치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나는데, 2개의 능력치 모두 기존과 동일한 수치로 상승하는데다 레이스 보너스도 적용되는지라, 경우에 따라선 일반 트레이닝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에 2주년 업데이트로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도록 상향되었다. 이 때문에 시니어 5월부터 훈련을 다 팽개치고 레이스 출주만 시켜서 스탯 뻥을 하는 전략이 유행했으며, 기능시험 이벤트에서 골드 시티만 도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 다만 이벤트 도감에선 발생 시기별 이벤트들이 모두 별개의 이벤트로 취급(총 12개)되기 때문에, 도감을 채울 목적이라면 시기별 이벤트를 따로따로 챙겨야한다.

• 육성 도중엔 골드 쉽과 마찬가지로 특정 트레이닝 외의 다른 트레이닝이 강제로 막히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골드 가문의 숙명? 제멋대로 트레이닝 메뉴를 강제시켜버리는 골드 쉽과는 달리, 골드 시티의 경우엔 늦잠으로 지각해버리는 바람에 트레이닝 시설들의 예약이 꽉차서 그나마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다행히 잠이라도 푹 잔 덕분(?)인지 "체력 +25 / 상태 이상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12]
  비슷한 이벤트가 발생하는 골드 쉽의 경우에는 "체력 +20 / 컨디션 상승" 효과가 있다.
  만약 해당 트레이닝을 피하고 싶다면 휴식이나 외출, 레이스 등으로 넘어가버리면 된다.

• 더트 적성이 D 이다보니, 자동으로 팀 편성을 할 경우 더트 주자가 부족하면 그 쪽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더트 적성이 더 높은 우마무스메가 없다면 자동 편성 기능을 사용할 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구리 캡이 필수인 이유

• 승부복의 세리머니 포즈가[13]
  레이스에서 1착으로 골인한 직후 또는 육성 완료 결과창에서 팔을 들어올리며 보여주는 바로 그 포즈다.
  수정된 특이한 케이스다. 처음에 오리지널 승부복은 주먹을 쥔 채로 팔을 높게 들어올리는 방식의 세리머니를, 아래의 전통의상 승부복은 팔을 반만 올린 채로 손을 흔드는 방식의 세리머니를 했었으나, 이후의 패치를 통해 오리지널 승부복의 세리머니가 변경되면서 두 승부복의 세리머니가 동일해졌다.

2.2. ★★★ - [코스모스 단차트리체[* Danzatrice. 이탈리아어로 '댄서'를 의미하는 단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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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늦가을, 장단이 울려 퍼지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전통의상 승부복으로, [밝은 달의 활잡이] 심볼리 루돌프와 함께 추가되었다. 의상 바리에이션 중에선 최초로 초기 출시 우마무스메가 아닌 사례이며, 오리지널 골드 시티의 출시가 7월 20일(일본 서버 기준)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3개월 만의 승부복 추가는 상당히 빠른 편이라 주목받았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에서 중위권(상위 30~70%)일때 2초 이상 옆이 가로막히면 발동하는데, 속도와 가속력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최종 코너에서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어야 고유 스킬이 발동하는 것도 그렇고, 소지 스킬에서 선입 각질 조건의 스킬들이 더 늘어난 것도 그렇고, 오리지널 골드 시티에 비해 전반적으로 선입 각질로의 육성이 좀 더 권장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오리지널 골드 시티는 근성 20% 성장률과 고유 스킬의 약점 등으로 인해 비주류로 전락했지만, 전통의상 골드 시티는 지능에 14%, 스피드/파워에 8% 성장률을 받은 것은 물론 고유 스킬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평가가 좋은 레어 스킬인 '능숙한 환승'이 소지 스킬에서 빠진 것이 아쉽지만 새로 소지하게 된 스킬들도 나름 유용한 편이고, 뭣보다 나이스 네이처 SSR 카드가 있는 경우엔 서포트 카드 이벤트로 '능숙한 환승'을 배울 수 있으니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통의상 골드 시티는 강력한 메이저픽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의 이름 덕에, 일본 현지에서 반짝 네타화되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의 경우엔 동시기 한창 유행하던 귀멸의 칼날의 영향인지, '유곽 시티'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생겨났다.[14]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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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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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SR - [RUN (my) w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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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헤일로 SR 카드와 더불어, 게임 출시 시점부터 존재한 스피드 + 파워 2중 보너스 카드이자 스킬 힌트 특화 카드. '스피드/파워 보너스'는 스피드 트레이닝에서 트레이닝 레벨을 1 올려주는 것과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고평가 되는데, 특히 풀돌을 해야 '파워 보너스'가 해방되는 킹 헤일로 SR 카드와는 달리 이쪽은 1돌만 해도 '파워 보너스'가 해방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킹 헤일로 SR 카드와는 달리 이쪽엔 '특기율 증가' 효과가 없어, 애초에 스피드 트레이닝에 배치되는 일이 잘 없다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SR 등급인 킹 헤일로 카드는 가챠에서 얻기가 비교적 더 쉽다는 것은 덤. 운 좋게 스피드 트레이닝에 배치되었다고 쳐도 트레이닝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보니, SSR 등급인 주제에 SR의 하위 호환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스킬 힌트 특화 카드라는 특징도, 풀돌 시에 스킬들을 최대 레벨로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소지 스킬들이 마일 위주인지라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골드 쉽 SSR, 에어 샤커 SSR 카드와 같이 게임 출시 시점부터 존재한 스킬 특화 카드의 공통점이기도 한데, 나중에 출시된 스킬 특화 카드인 야에노 무테키 SSR 카드에선 범용 스킬들로 꽉꽉 채워 나왔기에 더 비교된다.

요약하자면 이중 보너스 효과나 스킬 할인 자체는 메리트가 있지만, '특기율 증가' 효과가 없고 소지 스킬의 범용성도 떨어져서 채용률이 낮은 카드다. 마일 선입/추입마를 키울 때 스태미나 카드를 넣고 싶지 않을 경우, 회복 스킬 담당으로 채용하는 케이스가 가끔 있는 정도. 이렇듯 한정적인 육성에서만 사용되어 온 것을 개발진도 의식했는지, 1주년을 맞아 이뤄진 밸런스 패치를 통해 연속 이벤트에서 얻는 효과와 '혜안' 스킬의 조건 및 효과가 버프를 받기도 했다.[패치이전] 다만 서포트 효과 등의 다른 구성은 그대로인지라 채용률 상승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

한편 시킹 더 펄 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 또한 덱에 편성하지 않았는데도 랜덤하게 이벤트가 뜨는 경우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택지가 있어 이벤트가 떴다는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기 힘든 시킹 더 펄과는 달리 이쪽은 선택지가 없어 휙하고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체력을 던져주고 쿨하게 사라져주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늘 밥을 해줬어 심지어 상술한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체력 회복은 물론 '임기응변' 스킬의 힌트도 함께 던져주다보니, 카드를 편성하지 않았을 때의 평가만 더 올라가버렸다(...).

이후 이 카드의 평가가 올라가게 된 계기가 생겼는데, 바로 수루시의 고유 스킬인 'Adventure of 564'의 등장이었다. 해당 스킬이 발동하면 랜덤한 레어 스킬을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발동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원래라면 쓸 수 없는 레어 디버프 스킬을 가져와서 쓰는 방법이 나오게 되었다. '혜안' 스킬 또한 그런 레어 스킬들 중 하나였고, 그래서 이 스킬을 확정 획득하는 것이 가능한 이 카드는 역병마 육성에서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게 되었다. 스피드 특기 카드는 아그네스 타키온 SSR 카드나 키타산 블랙 SSR 카드 정도를 제외하면 꼭 필요한 레어 스킬을 가진 카드만 채용하는 것이 보통인 것을 감안했을 때, 이 카드도 나름 확고한 입지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게임 서비스 초기와 비교해본다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비 오는 날의 치열한 접전을 다룬 일러스트와 에피소드 내용을 보면, 86년도 한신 3세마 S에서의 일화를 다룬 것으로 보인다.[15] # 일러스트엔 원안 승부복의 디자인이 사용되었는데, 인게임 승부복 모델링이 신데렐라 그레이 버전으로 바뀐 것은 그 이후.

3.3. SR - [금빛을 목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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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SR - [우아한 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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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summer #besties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티엠 오페라 오 SSR 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한 장에 2개의 레어 스킬이 탑재된 서포트 카드이기도 하다.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상쾌한 여름 바람'과 '하이 볼티지' 중 하나에 대한 스킬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는데, 둘 다 이 카드를 통해 처음 등장한 신규 레어 스킬이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조건부 고유 보너스로 '근성 보너스'를 무려 3이나 챙겨주는데, 그 덕분인지 다른 근성 SSR 카드들과 비교해봤을 때 근성 트레이닝 효율이 많이 높다는 특징도 있다.

하지만 조건부 고유 보너스가 발동하기 전까지의 트레이닝 효율은 다소 뒤처진다는 점, 그리고 근성 트레이닝의 부 능력치인 스피드/파워 쪽의 성장을 이 카드로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소지 스킬들 또한 대부분이 '마일 + 전방 각질' 조건일 때 발동하는지라 카드의 범용성이 낮다는 부분 또한 단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능은 괜찮지만 굳이 직접 풀돌하기보단 필요할 때 빌려쓰는 것이 이득인 카드'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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