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상위 문서: 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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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위닝 티켓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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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신시대의 기수(新時代の旗手). 칭호 획득 조건은 "1번 인기로 야요이상,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에서 우승하고, 아리마 기념(클래식급)에서 우승해 팬 수를 24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 고유 아나운스는 일본 더비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93년도 일본 더비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고유 칭호인 '신시대의 기수'를 반영한 것이다.

2.1. ★ - [Go To Win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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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1성의 중거리 선입마로, 장거리 적성과 선행 적성이 모두 B라 실질적으론 중장거리 선행/선입마다. 특히 국화상과 아리마 기념이 육성 목표에 들어있어, 장거리 적성을 A로 보완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2초 이상 옆이 가로막힌 경우, 최종 직선에서 5위 이내(1~5위)일 때 발동하는 스킬이다. 경합 조건과 순위 조건이 각각 전제 조건과 발동 조건으로 분리되어 있으니 굳이 둘을 동시에 만족할 필요는 없고, 경합 조건을 먼저 만족해둔 상태라면 이후 최종 직선에서 순위 범위에 들어가는 즉시 스킬이 발동한다.[패치이전A] 선행마든 선입마든 최종 직선 쯤에선 이미 추월을 상당히 해서 5위 이내로 진입한 상태일 것이므로, 마군에 갇히는 바람에 최종 직선인데도 중하위권일 정도로 망한 레이스가 아니라면 높은 발동률을 보여준다.

참고로 B 적성인 선행 각질로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유저들은 그냥 선입 각질로 육성하는 편이다. 일단 소지 스킬들 7개 중 5개가 몽땅 선입 각질 스킬이라, 선행마로 육성하면 소지 스킬 절대 다수를 못쓰고 버리게 된다. 또한 성장률 또한 선입마 육성에 유리하도록 파워에 20%가 붙어있고, 선행마 육성에 필요한 스피드 성장률은 아예 없다. 선입 각질 자체가 마군에 갇힐 위험이 더 높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쉽더라도 선행마 육성보다는 선입마 육성이 좀 더 권장되는 편.

한편 육성 목표는 야요이상(목표3)을 제외하면 전부 G1 레이스라, 난이도는 높지만 알찬 구성이다. 클래식 3관이 들어가 있고 시니어 목표도 그랑프리 제패에 덤으로 봄가을 시니어 3관까지 노리기 쉬운 구성. 다만 G1 레이스 위주인 것과는 별개로 강적들이 레이스에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육성 난이도가 높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라이벌인 나리타 타이신과 비와 하야히데는 당연히 여러 번 강적으로 등장하는데, 특히 사츠키상(목표4)과 일본 더비(목표5)에서의 나리타 타이신, 국화상(목표6)에서의 비와 하야히데는 무지막지한 스펙으로 나오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에 최종 목표 아리마 기념(목표9)에선 두 명 외에도 토카이 테이오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육성 시나리오에선 등장도 않던 테이오가 왜 갑툭튀 하냐면 고증상 테이오가 기적의 부활을 하며 우승했던 바로 그 93년도 아리마 기념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평범하게 육성하면 라이벌 둘과 최종 보스에 밀려 4번 인기를 차지하면서 '복병◯' 스킬의 버프(...)를 받는 수도 있다. 다행히 육성 목표 전체에 걸쳐 1착을 요구하는 건 아리마 기념 뿐이라 클리어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고스펙 육성을 위해 다른 레이스들에서도 우승을 하려면 마군 같은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능력치와 스킬이 잘 찍혀야 한다.

그리고 감수성 풍부하고 감정 변화가 큰 캐릭터를 반영해서인지, 컨디션 관련 이벤트가 자주 뜬다. 특히, 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성격처럼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더 많이 발생한다. 수업 중에 분필을 부러뜨렸다고 분필에게 미안하다며(...) 컨디션이 떨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훈련 중에 기절했는데 개운해졌다면서 컨디션이 오르기도 한다. 트레이너 복장만 터진다...

2.2. ★★★ - [Dream Deliver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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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철익 증기 기담에 맞춰 업데이트 된 스팀펑크 승부복으로, [디퍼런스・엔지니어] 나리타 타이신과 함께 추가되었다. 그냥 보면 스팀펑크 세계관인 것 외엔 무슨 복장인지 알기 어려우나, 스토리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배달원(配達人) 복장이라고. 이는 승부복 명칭이나 고유 스킬 연출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라스트 스퍼트 중인 최종 직선에서 중위권 그룹 이후(하위 60% 이내)에 있을 때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 상승량은 0.25로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0.35)보다는 낮지만, 대신 기본 지속시간이 6초로 일반적인 경우(5초)보다 길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스킬 효과가 적용되는 중에 발동하는 스킬 개수에 따라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붙어있는데, 이 경우 속도 상승량은 최대 0.4까지 증가(최대 3회, +0.15)한다. 다만 최종 직선의 발동이 보장되는 스킬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3] 안정적으로 추가 효과를 받기가 힘들다는 것이 약점이다. 그나마 고유 스킬 중에 최종 직선에서만 발동하는 경우가 여럿 있지만, 이 경우엔 상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계승 우마무스메를 선택하는 폭도 좁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여담으로 스킬 모션이나 승리 모션을 보면 텀블링이나 장애물 넘기 등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라이언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마찬가지 만능 스포츠맨으로 묘사되는 티켓의 캐릭터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야생의 감이라는 거구나♪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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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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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SR - [B・N・Win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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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스킬인 '능숙한 환승'을 보유한 가챠산 근성 타입 서포트 카드. 메인 스토리 보상인 파워 SSR 카드와 소지 스킬이 동일한데다 풀돌 기준으로 '힌트 Lv 증가' 효과가 1레벨 더 높기 때문에, 선입마 육성을 위해 소지 스킬만 보고 쓴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보상 쪽이 '전심전력'의 힌트를 확정 지급하는데다 특기도 범용성이 높은 파워인지라, 채용률에선 많이 밀리는 편. 만약 채용하게 되더라도 육성 방향이 크게 달라질 정도로 차이가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동일한 우마무스메에 동일한 등급이다보니 헷갈리기 쉬워서, 일러스트나 특기를 제대로 보지 않고 이 카드를 잘못 편성하는 대참사가 터지기도 한다.

거기다 게임 서비스 초기 기준으로는 근성 특기가 천대받는 능력치였기 때문에, 근성 메타를 시도하는 유저가 아니면 이 카드를 채용할 일은 더더욱 없었다. 그리고 이후에 등장한 나이스 네이처 SSR 카드에서 마찬가지로 '능숙한 환승'을 확정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채용률은 점점 더 바닥으로 내려갔다.

이렇듯 채용률이 점점 낮아졌기 때문인지, 1주년을 맞아 이뤄진 밸런스 패치에서 연속 이벤트를 통해 얻는 효과들이 상향되는 버프를 받게 되었다.[패치이전B] 시스템 개편을 통해 근성 능력치의 중요도가 올라간 덕택에, 근성 특기인 이 카드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간 것은 덤. 또한 함께 추가된 육성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레이스 보너스'가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레이스 보너스'가 없는 파워 SSR 카드 대신에 10% 보너스를 가진 이 카드를 많이 활용하게 되었다. 또한 2주년 밸런스 패치로 '능숙한 환승' 스킬이 버프를 받은 가운데 지능 서포트 카드의 채용이 거의 메지로 라모누 SSR 카드로 고정되면서,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에선 근성 특기면서 '능숙한 환승'의 힌트를 주는 이 카드의 활용도가 올라갔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인게임 승부복이 아닌 원안의 승부복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서포트 카드가 먼저 나왔다가 나중에 승부복 모델링이 변경된 채로 업데이트 되는 경우는 꽤 있지만, 게임 출시부터 있던 초기 우마무스메임에도 서포트 카드와 육성 우마무스메의 승부복이 다른 경우는 위닝 티켓과 슈퍼 크릭 뿐이다.

3.3. SSR - [꿈은 정말로 이루어지는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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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 3장을 끝까지 감상하면 얻을 수 있는 서포트 카드로, 가챠에선 얻을 수 없다. 대신 서클 포인트 교환 상점에서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데, 교환을 하면 할수록 필요한 서클 포인트가 늘어난다.

이 SSR 카드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는 바로, 라스트 스퍼트에서 적절한 성능을 보여주는 레어 스킬인 '전심전력'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전심전력' 스킬은 스페셜 위크 근성 SSR 카드에서 확률로만 얻을 수 있었는데, 아게마셍!! 소지 스킬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하필 근성 특기 카드라 해당 카드는 계륵 취급 당해왔다. 그런데 서포트 효과도 가챠산 SSR 카드의 평균 정도는 되고, 소지 스킬도 선입마에게 좋은 스킬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뭣보다 범용성이 높은 파워 특기 카드인 위닝 티켓 카드가 나오면서, 사실상 '전심전력' 원툴이었던 근성 스페셜 위크를 완전히 대체해버렸다.[4]

다만 상술했듯 서포트 효과가 SSR 카드들의 평균 정도만 되는 수준이라, 1티어 서포트 카드라고 볼 정도는 못된다는 것이 주된 평가다. 풀돌을 하더라도 '우정 보너스'는 최대 20%이고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는 최대 5%인지라, 그나마 3돌부터 생기는 '컨디션 효과 증가' 15~30% 정도가 숨통을 트여준다.[5] 서포트 효과는 딱 하한선으로 준 셈이라, '전심전력'의 대가로 그만큼의 서포트 효과 손해를 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전심전력' 스킬의 습득이 쉬워지면서 그만큼 스킬에 대한 연구도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은근히 카드와의 궁합이 애매한 스킬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파워 카드를 주로 채용하는 단거리/마일 주자의 경우엔 라스트 스퍼트 구간이 짧아 '전심전력'의 효율을 모두 끌어내지 못하고, 반대로 라스트 스퍼트 구간이 긴 중장거리 주자의 경우엔 파워 카드보다는 스태미나 카드를 주로 채용하기 때문. 딱 맞아떨어지게 쓸만한 카드는 아니라서, 어느 정도 덱 전체의 균형을 염두에 두고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전심전력' 확정 습득의 또 다른 대가로,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체력을 은근히 많이 깎아먹는다. 2번째 이벤트에선 -10을, 3번째 이벤트에선 -30을 깎아먹는데, 사실상 트레이닝 1~2회 분량의 체력을 깎아먹는 셈. 그나마 운이 좋아 체력이 이미 바닥에 가까운 상태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면, 어차피 휴식을 취해야 했던 차에 남은 체력 약간이 더 날아간 것일 뿐이라 좀 낫다.

정리하자면, '전심전력' 자체는 여전히 1티어급에 속하는 강력한 스킬이지만 이 카드와의 궁합이 애매하고, 확정 입수의 대가로 서포트 효과가 희생되는 등의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는 반드시 채용해야 할 정도로 압도적인 카드는 아니다. 물론 다른 채용할 만한 카드가 애초에 없는 무소과금 유저들은 감사하며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평가의 반영을 반영한 것인지, 게임 위드에서의 평가가 출시 당시엔 보드카 SSR 카드와 동급인 9.5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며칠 지나 성능 검증이 이루어진 후엔 8.5까지 내려갔다.[6]

3.4. SSR - [전력! 탠트럼![* Tantrum. [[웨이크보드]]의 기술들 중에서 공중 백덤블링에 해당하는 기술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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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우마무스메 여름 이야기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 카드들이 근성/파워 특기였던 것과는 달리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기존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선입마에게 유용한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위닝 티켓의 각성 스킬로만 얻을 수 있었던 '노력가' 스킬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장단점이 없는 너무나도 무난한 구성의 카드인데다 선입마 육성에 너무 심하게 특화된 카드라는 단점도 있어, 슈퍼 크릭 SSR 등의 다른 스태미나 SSR 카드들에 비해선 편성 선호도가 낮은 편이었다.

이렇듯 채용률이 낮은 카드였던 탓에 1주년을 맞아 이뤄진 밸런스 패치에서 여러 버프를 받았는데,[패치이전C] 연속 이벤트를 통해 얻는 효과들이 상향된 것은 물론이고 스킬 힌트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 외의 사항들에는 변경점이 없는지라 여전히 이 카드만의 장점은 없는 상태고, 따라서 채용률 또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출시 덕택에 위닝 티켓은 게임 최초로 SSR 카드가 3개인 우마무스메가 되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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