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샤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상위 문서: 에어 샤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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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에어 샤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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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벽을 뛰어넘은 천재(壁を超えた天才). 칭호 획득 조건은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에서 우승하고, 시니어급 텐노상(봄), 타카라즈카 기념, 텐노상(가을),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지능]을 1200 이상으로 만든다."

• 고유 아나운스는 사츠키상을 우승하고 일본 더비를 우승하지 못한 상태로 국화상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2000년도 국화상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원본마가 일본 더비를 우승하지 못해 3관을 놓친 것을 고증한 것으로, 이 때문에 고유 칭호 작업을 하면서 고유 아나운스를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로직에 기반한 절대적인 승리를 추구하는 에어 샤커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2.1. ★★★ - [unsigned][3]

C 계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변수가 저장할 수 있는 숫자 범위를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지정자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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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추입마.

데이터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나 코딩 및 해킹에 능한 공순이 속성을 반영했는지, 지능에 특화된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성장률부터 맨하탄 카페(스태미나 30%)나 캠핑 타이키 셔틀(파워 30%)처럼 지능에 30%가 몰빵되어 있다. 그리고 초기 능력치 또한 지능이 가장 높게 설정되어 있고, 심지어 상술한 고유 칭호 조건에서도 지능을 1200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요구한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중위권 그룹(상위 40~75% 이내)에서 가장 안쪽 레인에 위치하고 있으면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포지션 능력도 상승하는 스킬이다. 이때 "안쪽 울타리 쪽에 있으면"이라는 표현은 'lane_type==0'이란 조건으로, 에어 샤커를 기준으로 안쪽에 아무도 없으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4] 보통 페이스를 올리고 나서 스퍼트를 하는 와중에 에어 샤커와 울타리 사이에 공백이 생기는 순간 스킬이 발동하는데, 순위 조건이 널널하고 속도와 포지션 능력이 둘 다 상승하는 덕택에 마군사같은 변수에 대응하기도 쉬워진다. 아쉬운 부분은 능동적인 발동이 어렵다는 점으로, 발동 조건 자체는 복잡하지 않지만 다른 우마무스메의 위치에 따라 수동적으로 발동하게 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육성 중의 특이사항으로, 클래식급 재팬컵(목표6) 한정으로 '99 Problems'라는 악영향 스킬이 붙는다. 근성과 지능 능력치에 -40 보정이 붙는 스킬로, 재팬컵 출전 이벤트에서 생겼다가 재팬컵 우승 이후 이벤트에서 사라지는, 말 그대로 재팬컵 전용 스킬이다. 같은 레이스에 출전하는 99 클래식 세대인 티엠 오페라 오와 메이쇼 도토에게 압도 당했다는 설정인데, 심지어 이 둘은 레이스에서의 스펙도 높아서 이기기가 상당히 어렵다. 재팬컵의 클리어 조건이 그냥 출전만 해도 되도록 설정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5] 그래도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여기서 우승을 하면 "모든 능력치 +3 / 스킬 Pt +75 / '투쟁심'의 힌트 Lv +3" 효과를 얻게 된다.[6]

그리고 봄/가을 시니어 3관 각각에 대한 히든 이벤트가 있는데, 우선 봄 시니어 3관 달성 시에 'Just as planned!'라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스태미나 +10 / 파워 +10 / '봄 우마무스메◯'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가을 시니어 3관 달성 시엔 'It's A New Day'라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스피드 +10 / 파워 +10 / '가을 우마무스메◯'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레이스는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오사카배와 재팬컵만 추가로 출전해주면 된다.

한편 육성 우마무스메 명칭이기도 한 'unsigned'는 프로그래밍 언어(그 중에서도 C 계열 언어)에서 변수 타입에 사용하는 지정자로, 부호(+, -)를 나타내는 비트까지 숫자 표기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저장할 수 있는 숫자 범위를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7] 이는 상술한 에어 샤커의 공순이 속성과도 어울리는 명칭이기도 하다. 또한 여러 프로그래밍 관련 단어들 중에서 굳이 unsigned인 것도, 부호 비트를 희생하면서까지 더 높은 숫자를 표현하려는 unsigned의 용도가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쫓는 에어 샤커의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

2.2. ★★★ - [Belphegor's Prime][8]

벨페고르의 소수라 불리는 소수. '666'의 앞뒤를 각각 13개의 '0'과 1개의 '1'이 감싸고 있는 회문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종교학적 의미 등으로 인해 7대 악마 중 하나인 벨페고르의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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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핼러윈 승부복으로, [Jetblack Automaton]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스토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연극에서 에어 샤커는 악마 역할을 맡았는데, 위 승부복은 해당 연극에서 입고 나온 복장이다.[9]

기존의 에어 샤커는 육성 우마무스메든 서포트 카드든 추입마 이미지가 강했으나, 핼러윈 샤커는 장거리 선입마로 육성하기 유리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장거리 주자로서의 특징이 가장 많이 강화됐는데, 소지 스킬의 상당수가 장거리 전용 스킬이고 성장률도 스태미나에 가장 많이 배치(14%) 되어 있다. 여기에 나머지 소지 스킬들과 승부복 이벤트로 얻는 스킬들이 선입 각질용 스킬이라는 점, 고유 스킬의 추가 효과가 선입 각질일 때 발동하기 좋다는 점 등을 보면 선입마로 육성하기에 좀 더 유리하게 되어 있다. 다만 오리지널 샤커처럼 추입 각질로 육성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고유 스킬(기본 효과)과 장거리 전용 소지 스킬들은 순위 조건이 없거나 선입/추입마 모두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유 스킬은 ① 레이스 종반이고 ② 최종 코너의 후반부 이후일 때 ③ 추격하는 상황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순위 조건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미 선두인 상황만 아니라면 각질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스 중반에 중위권 그룹(상위 50~80% 이내)에서 추월당한 적이 있다면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데, 이 경우엔 속도 상승량이 '많이(すごく)' 수준(0.45)으로 증가한다. 다만 기본 효과와는 달리 추가 효과 쪽은 선입마로 육성할 때에만 발동하기 좋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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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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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SR - [7cm의 너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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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야에서 뒤에서 독보적인 1등을 자랑하는 놀라운 카드. 소지 스킬도 서포트 효과도 도를 넘어서, 풀돌 SSR 카드가 1돌 SR 카드에게도 밀릴 정도로 바닥이다. '힌트 Lv 증가' 효과가 높긴 하지만, 애초에 소지 스킬이 몇 개 안되는데다 그마저도 딱히 성능이 좋은 스킬이 아니다. 그리고 연속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레어 스킬인 '승리를 향한 집념'은 추입보단 도주/선행에 어울리는 재추월 스킬로, 전반적으로 추입 각질용 스킬을 많이 가진 이 카드에선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다보니, 게임 오픈 시점엔 골드 시티 SSR 카드와 함께 확정 함정 카드 취급이었다. 그나마 골드 시티는 풀돌 기준으로 마일 주자 육성에 쓸모가 있고 수영복 골드 쉽의 고유 스킬 특성을 활용해 역병마 육성에 유효하다는 재평가를 받기라도 했지만, 이쪽은 서포트 덱에 넣는 것 자체가 1칸을 버리고 가는 수준이란 평가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하필 일러스트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무섭거나 기괴해 보일 정도라... 인식이 워낙에 안좋았던 탓에, 에어 샤커를 검색하려고 하면 자동 완성 목록에 '에어 샤커 약해(エアシャカール 弱い)'라는 검색어가 뜰 정도다(...). 게임이 원본마의 명성을 깎아내리는 위험한 사례

심지어 에어 샤커는 아오하루배 NPC로서의 활용에서도 궤멸적이기 그지없는데, 3개 뿐인 소지 스킬 중에서 2개가 추입 각질 스킬인데도 디폴트 각질은 선입이고, 추입 각질 스킬들을 활용해보려니 추입 적성은 C라서 각질을 바꾸기도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나마 장거리 스킬인 '추격'의 성능이 좋은 편이고, 여러 거리 적성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다는 점이 다행이긴 했지만,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NPC 배치에서의 선택권이 거의 없는 편이라는게 문제.

이렇듯 유저들 사이에서의 취급이 가장 안 좋은 카드였던지라, 당연하게도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를 통해 많은 버프를 받았다.[패치이전] 연속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 대폭 상향된 것은 물론, 이벤트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추입 각질용 스킬들도 추가되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두 번째 연속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직선 주파'의 경우, 서포트 카드 중에서는 이 카드를 통해 최초로 확정 습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추입마용 0티어 스킬이라는 평가를 받음에도 서포트 카드에선 확정 입수할 방법이 여태까지 없었는데, 워낙에 카드 평가가 안좋았던 탓에 해당 스킬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파격적인 버프를 준 것이다. 하지만 서포트 효과와 소지 스킬 구성 등에서 나타나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이 안되었기에, '직선 주파'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에 대한 평가는 좋아지지 못했다. 심지어 1년 뒤에 출시된 정글 포켓 SR 카드에서도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 '직선 주파' 스킬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이 카드는 버프를 통해 얻은 입지마저도 완전히 잃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잘 보면 오른쪽 귀 장식이 안쪽 펜스와 부딪히며 금속 마찰을 일으키는 묘사가 있는데, 이는 원본마가 달릴 때 자꾸 오른쪽으로 파고드는 습관이 있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3.3. SSR - [mag!c numb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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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오늘 밤, 리뉴・드로와트에서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지능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온 것은 물론 스킬셋도 리워크 수준으로 완전히 달라진 카드다. '스피드 보너스' 2, '파워 보너스' 1이 주어져있어 특기인 스피드 트레이닝에서 발군의 효과를 보여주는 카드로, 그 외에도 효과량이 낮긴 해도 이런저런 서포트 효과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배포 카드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트레이닝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벤트 배포 카드가 가챠 카드보다 성능이 좋은 경우는 처음 본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단점이라면 소지 스킬 대부분이 추입 각질용 스킬인지라 범용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 정도. 그래도 리세마라 할 때를 제외하면 서포트 카드 가챠를 거의 안돌리는 무소과금 유저에게 있어서는, 리세마라에서 얻을 일이 많은 골드 쉽 SSR 카드나 히시 아마존 SR 카드 외에 추입마 육성에 쓸만한 좋은 카드가 배포된다는 것 자체가 희소식이긴 하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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