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노 리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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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코파노 리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코파노 리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승리를 부르는 상서로운 자(勝利を呼ぶ縁起者). 칭호 획득 조건은 "더트 경기장의 GⅠ에서 11회 이상 우승하고 모든 레이스를 컨디션 「최상」으로 출전해서 육성을 완료한다."
원본마가 G1과 Jpn1을 합쳐 더트 11승을 기록한 것을 고증하여 칭호 조건에서도 더트 G1 11승을 요구한다. 얼핏 보면 단순한 조건이지만 실상을 따져보면 꽤 빡빡한데, 애초에 더트 G1 레이스가 있는 턴이 14번 뿐이기 때문이다. 코파노 리키의 출시와 함께 새로운 더트 경기장과 더트 레이스들이 추가되었지만 이를 고려해도 여유가 적기 때문에, 출전할 수 있는 모든 더트 G1 레이스에서 최대한 많이 우승해야만 한다.
그리고 풍수나 운세에 조예가 깊다는 캐릭터성을 반영하여 컨디션 조건도 요구하는데, 출전하는 모든 레이스에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하니 이쪽도 상당히 빡빡한 편이다. 레이스 직전에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운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적당한 레이스 출전을 통해 조건 달성에 실패할 확률을 조정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그리고 풍수나 운세에 조예가 깊다는 캐릭터성을 반영하여 컨디션 조건도 요구하는데, 출전하는 모든 레이스에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하니 이쪽도 상당히 빡빡한 편이다. 레이스 직전에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운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적당한 레이스 출전을 통해 조건 달성에 실패할 확률을 조정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 고유 아나운스는 카시와 기념에서 우승한 뒤, 시니어급 JBC 클래식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2014년도 JBC 클래식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春の主役は秋も主役！ コパノリッキーがJBCクラシックを制しました！
봄의 주인공은 가을에도 주인공! 코파노 리키가 JBC 클래식을 제패합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행운을 전하는 풍수 전도사 리키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コパノリッキー！ 自らの信念と理運あふれるその走りで 私たちにもハッピーを届けてくれました！
코파노 리키! 자신의 신념과 행운이 넘쳐나는 그 달리기로 우리들에게도 해피를 전해주었습니다!
코파노 리키! 자신의 신념과 행운이 넘쳐나는 그 달리기로 우리들에게도 해피를 전해주었습니다!
2.1. ★★★ - [음양팔괘☆운이 트이는 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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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3성의 더트 마일/중거리 도주/선행마. 스마트 팔콘 이후로 1년 3개월만에 출시되는 더트 전문 우마무스메(더트 적성만 A)여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반의 후반 무작위 지점에서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데, 발동한 패시브 스킬의 수(최소 3개 이상)에 따라 속도와 가속력이 추가로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속도 상승량(0.25)은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0.35)보다 한 단계 낮지만, 패시브 스킬을 많이 익혀서 추가로 속도와 가속력이 상승하게 될 경우엔 효과량이 꽤 높아진다. 패시브 스킬이 6개 이상 발동하면 효과량이 최대가 되는데, 속도는 0.4, 가속력은 0.15만큼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 된다.[2] 다만 패시브 스킬을 6개나 발동시킨다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에,[3] 육성 중의 레이스나 팀 레이스보다는 챔피언스 미팅 같이 경기장 조건이 고정된 레이스에서 좀 더 활약하기 좋은 고유 스킬이다. 발동 조건이 '레이스 중반의 후반 무작위' 하나 뿐이라는 점, 그리고 패시브 스킬의 레어도는 효과량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은 이런 약점을 고려한 것. 참고로 이 스킬을 계승해주는 경우엔 패시브 스킬의 수에 따른 부가 효과가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고유 스킬에서 많은 패시브 스킬을 익혀둘 것을 권장하는 구조라 그런지, 소지 스킬들에도 패시브 스킬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능숙한 파고들기/뛰어난 파고들기'와 '교류 대상경주◯' 스킬은 코파노 리키의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스킬이란 점이 특징. 하지만 이들은 발동 조건이 다소 제한적인데다[4] 이들 스킬을 각성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모으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5] 차라리 다른 패시브 스킬들을 더 배우는게 나을 수도 있다.
육성 중 특이사항으로 클래식급 6월 후반이 시작되기 전에 '빛의 고리 속에서(光の輪の中で)'라는 고정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이벤트에서 '불온한 형세(怪しい雲行き)'라는 전용 상태 이상을 얻게 된다. 원본마가 일본 더비에 도전하려다 골절로 인해 휴양하면서 반 년간 부진을 겪었던 것을 고증한 상태 이상인데, 레이스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상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상태 이상은 페브러리 S(목표5)를 통과한 직후의 이벤트를 통해 해소되는데, 이때는 컨디션이 상승하고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일반적인 육성 목표를 통과했을 때보다 더 많은 보상을 준다. 상태 이상이 페브러리 S를 통해 해소되는 것 또한 원본마에 대한 고증인데, 부진으로 인해 최하 인기(16번)로 출전한 페브러리 S에서 깜짝 우승이란 대파란을 일으키며 첫 G1 우승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여러 주목할 만한 이벤트들이 많은데,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복룡 S(목표3)를 클리어한 이후, 리키가 일본 더비를 언급하면서 "더트마가 더비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주목도가 올라갈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녀 말대로 일본 더비에 출전하면 패배/입상/우승에 따라 각각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상술했듯 일본 더비에 도전하려다가 골절로 좌절된 원본마에 대한 고증으로, 풍수상으로는 출전조차 못할 수도 있었다는 언급까지 한다. 우승을 원한다면 F인 기본 잔디 적성을 마개조 해줘야 하는데, 육성 시작 시에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적성인 B까지 개조하지 않으면 파워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도주로 달리더라도 상당히 어려운 레이스가 된다.
- 더트 G1 레이스에서 11승 이상을 달성하면 '하늘에 빛나는 11의 별(天に輝く11の星)'이란 히든 이벤트가 시니어 시즌 종료 시 발생한다. 각종 능력치와 스킬 포인트 외에 '레커멘드'와 '앞줄 겨냥' 스킬의 힌트도 얻을 수 있는데다 마침 고유 칭호 조건과도 일치하니, 육성 중 열심히 더트 G1 레이스에 출전하여 우승을 노려주면 좋다.
- 승부복 관련 이벤트 중에서 '토크 방송으로 해피☆(トーク番組でハッピー☆)'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해당 이벤트에서 좋은 상태인 '애교◯'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한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육성하는 경우, 잔디 적성이 F라는 점이 발목을 잡음에 주의해야 한다. 코파노 리키의 출시와 함께 4개의 G1 레이스를 포함한 여러 신규 더트 레이스들이 추가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잔디 전문 우마무스메에 비해선 출전 가능한 레이스의 폭이 좁다. 그래서 인자 마개조를 하거나 파워 페널티의 영향을 적게 받는 도주 작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행운의 신은 일찍 일어난다][편집]
육성 우마무스메가 출시되고 무려 10개월이나 지나서 출시된 첫 서포트 카드로, 다른 근성 SR 카드들과 비교하여 파워 트레이닝 효율이 좀 더 높은 것이 특징인 카드다. 그리고 더트 레이스나 지방 경기장 등과 관련된 패시브 스킬들을 다수 가지고 나왔는데, 그 수가 무려 8개나 된다.[6] 많은 수의 패시브 스킬을 익혀야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리키의 고유 스킬을 연상시키는 스킬 구성이지만, 정작 이를 가장 필요로 하는 리키 본인은 이 카드를 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서의 리키는 손수건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 음란마귀가 씌인 일부 유저들은 일러스트의 썸네일만 보고는 팬티(...)를 들고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말 놀라운 점은 해당 손수건이 긴자의 코파숍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손수건이라는 것이다. #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풍수지리에서 땅을 볼 때 살펴봐야 할 내용을 일컫는 말로, '용 → 혈 → 사 → 수' 순서로 살펴봐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 일반적인 복합 고유 스킬의 효과량은 속도가 0.25, 가속력은 0.3이란 점을 고려하면, 가속력보다는 속도 상승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발동한 패시브 스킬 수에 따른 효과량이 궁금하다면 고유 스킬 목록 문서를 참조할 것.[3] 패시브 스킬을 6개나 모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소위 드래곤볼이라고 불린다.[4] 특히 '능숙한 파고들기/뛰어난 파고들기' 스킬의 경우, 더트 경기장이라는 조건 외에 파워가 1000 이상이어야 발동한다는 조건도 붙어있다. 그런데 코파노 리키는 주력 각질이 도주/선행이다보니, 과금을 충분히 한 유저가 아니라면 파워를 1000 이상 붙여주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5] 코파노 리키의 각성 레벨을 올리기 위해선 카시와 기념과 마일 CS 남부배의 우승 블랭킷을 모아야 한다. 하지만 이들 레이스는 코파노 리키의 출시와 함께 추가된 레이스인지라 미리 모아두는게 불가능했기에, 그냥 우직하게 육성을 반복해야만 각성 레벨을 올려줄 수 있다.[6] 다만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패시브 스킬 두 가지 중 하나만을 얻을 수 있다는 점, 힌트 이벤트로 얻는 경기장 패시브 스킬은 동시에 쓸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동시에 사용 가능한 패시브 스킬의 최대 개수는 5개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