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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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리칼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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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3.svg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5
200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4번
해크먼(2005~2005.7.4.)

하리칼라(2005.7.6.~2006)

윌슨(2007~2007.5.11.)
LG 트윈스 등번호 58번
최승준(2006)

하리칼라(2007)

김태완(20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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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절
파일:/image/117/2007/05/19/200705191246042229_1.jpg
LG 시절
이름
티머시 앨런 하리칼라(Timothy Allan Harikkala)
생년월일
1971년 7월 15일 (52세)
국적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웨스트팜비치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2년 드래프트 34라운드 (전체 950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1995~1996)
보스턴 레드삭스 (199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00~2003)
콜로라도 로키스 (200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5)
삼성 라이온즈 (2005~2006)
LG 트윈스 (2007)
콜로라도 로키스 (2007)

1. 개요
2. 선수 생활
3. 연도별 성적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에서 활동한 외국인 선수.


2. 선수 생활[편집]


199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어 입단한 하리칼라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활동하다가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그 후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하면서 좀처럼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고, 그러다가 2003년 중간계투로 전향하면서 이듬해인 2004년에는 메이저리그 55경기에 등판했다.

2005년 7월 초 삼성 라이온즈가 부진한 루서 해크먼을 퇴출하고 하리칼라를 영입했다. 시즌 중반에 합류했지만 3승 2패 3.71의 평균자책점으로 시즌 중반에 합류한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비록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잘 잡아 냈다. 시즌 후반 들어서는 부진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등판한 2경기에서 10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모두 승리하면서 시즌 후반 부진을 털어냈다.

그리고 루서 해크먼과 마틴 바르가스가 연이어 실패한 반면, 하리칼라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선동열 감독은 이후 외국인 선수로 기교파 투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재계약에 성공한 하리칼라는 2006년 팀의 2선발로 12승 7패를 기록하면서 팀 내 다승 1위였는데, 많은 나이, 부족한 이닝 소화능력, 그리고 구위가 압도적이지 못하다는 점 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하리칼라는 선동열 감독의 성적에 대한 압박이 엄청 심해 삼성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팀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LG 트윈스에 갓 부임한 김재박 감독은 준수했던 선수를 왜 포기했냐면서 하리칼라를 영입했다. 2007년 삼성을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되면서 "승리는 항상 좋지만, 삼성을 상대로 이겨서 무척 기분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리칼라는 6승 8패 5.21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하면서 선동열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이 입증되었긴 했지만 한편으론 좀 더 남았더라면 부진을 딛고 개선된 활약을 할지도 모르므로 끝까지 갔어야 한다는 소리도 나왔었다.[1] 방출 얘기가 오가던 중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었지만, 결국 2007년 7월 12일에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됐다. 대체 선수로는 호주 출신의 크리스 옥스프링.

미국으로 돌아간 하리칼라는 콜로라도 로키스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2007년 8월 12일 땜빵이지만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선발로 등판하면서 무려 11년의 간격을 두고 메이저에 선발 등판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등판은 그 1경기뿐이었고,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멕시코 리그, 독립 리그 등에서 활동했고 2010년 핀란드 야구&소프트볼 연맹 소속 팀에서 활동한 후 은퇴했다.[2]

여담으로 삼성에서 나간 투수는 절대 붙잡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에 들어맞는 사례 중 하나다. 다른 사례로는 제이미 브라운, 정현욱, 그리고 배영수가 여기에 한 몫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5
SEA
1
3⅓
0
0
0
-
16.20
7
1
1
1996
1
4⅓
0
1
0
-
12.46
4
3
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9
BOS
7
13
1
1
0
-
6.23
15
2
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4
COL
55
62⅔
6
6
0
15
4.74
55
24
3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5
OAK
8
12⅔
0
0
0
0
6.39
16
4
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5
삼성
11
51
3
2
0
0
3.71
66
13
31
2006
23
135⅓
12
7
0
0
3.33
131
32
7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7
LG
16
86⅓
6
8
0
0
5.21
115
41
2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7
COL
1
3⅓
0
0
0
0
8.10
9
1
2
MLB 통산
(6시즌)
73
99⅓
7
8
0
15
5.98
106
40
48
KBO 통산
(3시즌)
50
272⅔
21
17
0
0
3.99
312
86
125


4. 관련 문서[편집]




[1] 오히려 1년 뒤 삼성과 재계약에 실패하고 LG에 입단한 제이미 브라운이 하리칼라보다 훨씬 더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퇴출되었다.[2] 성씨에서 알 수 있듯이 핀란드계 미국인이다. 그래서인지 MLB 스타급 수준으로 유명한 야구 선수가 아닌데도 핀란드어 위키에도 항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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