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모드/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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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브리튼 제도
5. 남아메리카
7. 동남아시아
8. 남아시아
9. 서아시아
11. 중동
11.1. 레반트 총독부
12. 북아프리카
12.3. 알제리 군사사령부
12.4. 알제리 군사 구역
13. 서아프리카
13.4. 그벨란드
13.7. 카메룬 아프리카국
13.8.5. 푸타 풀베
13.8.6. 모실란드
13.8.7. 자르마랜드
13.8.8. 아이르
13.8.9. 카넴
14. 남아프리카
14.2.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14.3.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14.4. 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14.5.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
14.5.1. 마다가스카르 내전
14.5.1.1. 마다가스카르 군사정부
14.5.1.2.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14.5.1.3. 히트나그두트 운동
15. 오세아니아



1. 개요[편집]


Hearts of Iron IV의 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 등장하는 국가들을 설명하는 문서.

이 문서의 많은 내용은 배포 2~3년 전에 만들어진 개발일지와 실제 게임 플레이의 내용이 혼합되어 있다. 그렇기에 실제 게임의 내용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이 문서의 지역 구분은 모드 내의 분류가 아닌 문서 자체적인 분류다. 플레이 불가능 국가로 표시된 국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국가를 선택하는 메뉴를 통해 고를 수는 있고, 일부 국가는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국가정신은 있어도 중점이 없다.


2. 유럽[편집]


Hearts of Iron IV/모드/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유럽 항목 참조.


3. 브리튼 제도[편집]




3.1. 잉글랜드 왕국[편집]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전우국
  • 집권이념: 권위민주주의(근왕당-온건파)
  • 국가 정신
    • 국민의 미움을 사다
    더글러스 흄 내각은 독일과의 전쟁이 끄난 이후 4년 이상 지속된 유일한 행정부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 정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독일인이나 그 압잡이 정부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에 대한 복수 열망에서부터 현 체제 자체를 불법적으로 여기는 것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중적 기반 약화는 근왕당과 그 파별이 매 순간마다 실각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곧 의회의 자유로운 입법활동 제한으로 이어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을 타게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1.50
    여왕 폐하의 충성스러운 저항군은 10년이 넘은 세월동안 지속된 잉글랜드 정부의 골칫거리입니다, 그들은 런던 봉기 이전부터 정부에 대항하고 있는 공산주의자들과 반체제적인 군부대 등을 흡수하며 세를 불려나갔습니다. 우리는 저 조직이 연합왕국의 독일에 대한 항복 직후에 생겨났다는 것을 암시하는 여려 증거들을 확보했지만, 이들의 광범위한 방첩능력과 교묘한 책략은 우리의 더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통칭 '저항군'에는 평범한 테러리스트 외에도 상당수의 전직 고위 군인들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언젠가 그들이 우리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행동에 나설 의도가 있지 않겠냐는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 폐허 속에 눕다
    독일군의 폭격은 전후 우리 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나마 독일 경제는 50년대에 대붕괴를 겪기 전 잠깐이나마 회복의 조짐을 보았지만. 미국 등 옛 식민지와의 단절따윈 단숨에 덮어버릴 브리튼 제도의 통제권 상실을 겪은 작금의 잉글랜드 경제는 가장 호황인 시기에도 익사한 사체같이 보일만큼 심각합니다, 그러나 비록 경기침체와 높은 실업률이 우리 국민 사이에 심각한 수준의 불안을 가져왔다 해도, 이것이 확실히 해결되기만 한다면 내각은 한시름 놓을 수 있을겁니다.
    생산 효율성 한도: -200.00%
    GDP 성장률: -5.00%
    Taxable Population: -10.00%
    소득률: -10%
    월간 빈곤률 변화: -2.00
    • 해협을 건너서
    영국은 끽해봐야 4km가 채 되지 않는 영국해협으로 독일과 나뉘어져 있으며, 우리가 그들과의 관계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에도 불구하고 라이히는 콘윌 주둔군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언제는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의 종전 조약은 베르사유 조약과는 정반대로 우리의 탱크, 전투기 수와 해군의 건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만약 게르마니아나 잉글랜드의 상황이 급변한다면 조약 또한 '대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일 육군 경험치 획득량: -1.00
    사단 훈련 시간: +50.0%
    공장 생산량: -200.00%
    조선소 생산량: -200.00%
    부대를 훈련하거나, 해체하거나 부대 템플릿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00
    이 모디파이어는 콘윌 주둔군과 독일이 잉글랜드에 대해 얼마나 우세한 관계를 가지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플레이 요소
    • 선거와 정치 활동을 통해 잉글랜드의 운명을 결정하세요.
    • 좋든 나쁘든 브리튼 제도를 재통일하세요.
    • 라이히와 OFN이 벌이는 그레이트 게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세요.
  • 지휘관
  • 제독
-
나치 독일이 1943년 바다사자 작전으로 영국을 멸망시키고 에드워드 8세를 다시 왕으로 앉혀 세운 국가이나, 시민들 사이에선 매국노 정부라 취급받는다. 지도자는 네빌 체임벌린의 비서를 지냈던 알렉 더글러스 흄.

보수당노동당이 사라지고 근왕당이라는 단일 정당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 근왕당은 세 파벌로 나뉘어져 있다.
  • 안정을 추구하는 흄 총리의 온건파.[1]
  •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해럴드 맥밀런의 개혁파.[2]
  • 독일식 파시즘을 추구하는 아서 케네스 체스터턴의 강경파.[3]

그나마 프랑스에 비해서는 정치 사정이 나아서 구 자유주의 정치인들이 의회에 들어가기도 한다. 독일도 러시아에 더 신경쓰느라 브리튼 제도에 신경을 많이 쓰지는 못하는중. 후술할 클로드 오킨렉 장군도 의회에 있다.

두번째로 고르는 중점을 통해 영국 내전에서 어느 세력을 고를지가 결정된다. "총리의 연설" 중점을 고르면 잉글랜드 왕국 정부의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그들 발 아래의 나라" 중점을 고르면 밑에 있는 HMMLR의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후 반란 진압에 성공하게 될 경우 권위민주주의 기준으로 마거릿 대처가 집권할 수 있는데,[4] 대처는 엘리트/대중 지지율 시스템이 적용되어 한쪽에 힘을 실어주거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팍트(보어만 또는 슈페어)와 OFN이 잉글랜드를 서로 동맹으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어느 쪽이든 세력에 가입하게 되면 일부 중점을 올리는 조건이 막히니 세력 가입은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참고로 동생 조지 6세는 잉글랜드에 남았으나,[5] 조카 엘리자베스 2세는 캐나다에 있다.


3.1.1. 마거릿 대처[편집]


근왕당 소속으로 권위민주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Rule Britannia.


3.1.2. 해럴드 맥밀런[편집]


연합 잉글랜드당 맥밀런파 소속으로 보수민주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Jerusalem.


3.1.3. 레지널드 모들링[편집]


연합 잉글랜드당 자유주의파 소속으로 자유민주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There'll Always Be an England.

실제 역사에서는 보수당 소속으로 해럴드 맥밀런 총리 시절 식민장관을, 그다음에는 재무장관을 했다. 이 재무장관 직위는 알렉 더글러스 흄 총리 시절에도 유지했지만 노동당에게 정권이 넘어가며 아웃. 이후 에드워드 히스 정권에서 내무장관으로 있다가 정경유착이 드러나 사임했다. 덤으로 이 양반이 내무장관으로 있을 때 일어났던 일이 피의 일요일 사건인데, 이 때문에 북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의원에게 두들겨 맞기도, PIRA가 택배로 보낸 폭탄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3.1.4. 아서 케네스 체스터턴[편집]


파시즘 성향. 통일시 음악은 The Wand of Youth Suite No. 1, Op. 1a: VI. Slumber Scene.

현실에서는 극우 정치인이었던 인물. 전쟁 전에는 영국 파시스트 연합에서 활동했지만 오스왈드 모슬리에게 실망해 1938년 탈당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군대에 자원, 아프리카 전선에서 복무했다. 전쟁이 끝난 후 대영제국 해체에 반대하는 제국 충성파 연맹이라는 단체를 설립했으며 1967년에는 신생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초대 당수가 되었다.


3.2. 저항군의 잉글랜드[편집]


독일 내전 발발 이후 영국 저항군의 연합인 여왕 폐하의 충성스러운 저항군(Her Majesty's Most Loyal Resistance, HMMLR)이 봉기하며 등장하는 잉글랜드. "보스"라는 의문의 인물이 이끌고 있다.

본래 캐나다에 있는 엘리자베스 2세를 잉글랜드의 국왕으로 추대하는 보수주의 저항군이지만 대독 투쟁을 위해 다른 세력과 손을 잡았다.
  • 좌익 저항군: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전직 노동당원으로 이루어졌다. 지도자는 스페인 내전과 서러시아 전쟁에 참전했던 빌 알렉산더[6]. HMMLR이 등장하기 전에는 제일 큰 세력이었지만 1953년 런던 봉기가 실패하고 제3차 케이블 스트리트 전투에서 영국 공산당이 거의 몰살당하며 쪼그라들었다.
  • 코만도: 데이비드 스털링이 이끄는 코만도SAS 잔당.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당시 탈영한 이들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항군 활동을 계속 이어온 유일한 조직이다. 저항군 삼대 세력 중 제일 규모가 작지만 제일 정예다. 공화주의와 배신자에 대한 복수를 열렬히 부르짖고 있다. 근데 배신자에 대한 복수심이 너무 열정적이라 문제인 듯.

1967~1969년경에 이벤트로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를 침공하거나 이들과 협상을 통해 병합하면 영국 통일 이벤트[7]가 뜬다.

개그성 더미 데이터헨리 HMMLR가 있다.


3.2.1. 해럴드 윌슨[편집]


노동당 개혁파 소속으로 자유지상적 사회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적기가.


3.2.2. 레그 버치[편집]


노동당 강경파 소속으로 권위적 사회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적기가.

현실에서는 영국 공산당의 간부였던 인물. 도구 제작자 출신으로 연합 공학 노조(Amalgamated Engineering Union, AEU)와 영국 공산당의 일원이었다. 중국과 알바니아에 우호적인 마오주의자였다고. 1966년 AEU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어 위원장 자리를 노렸지만 실패했으며 비슷한 시기 당과의 노선 충돌[8]로 영국 공산당을 떠나 영국 공산당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창당했다.

버치는 노조를 통해 저항군의 첩보망을 담당하며, 다른 저항군들도 광적인 공산주의자인 버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두려워 한다. 버치가 집권한다면 윌슨보다 경제 성장은 높지만 감히 버치의 공산주의 이상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을 마구 숙청한다.

3.2.3. 조지 젤리코[편집]


국가민주연맹 소속으로 보수민주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God Save the Queen.

제1대 젤리코 백작 존 젤리코의 아들로 제2대 젤리코 백작. 현실에서는 좀 다채로운 경력을 지녔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코만도 장교로 복무했는데 부대를 이끌고 크레타의 독일군 비행장에 잠입, 거기 있던 폭격기 20여대를 죄다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전후에는 잠깐 외교관을 하다 영국으로 돌아와 상원 의원이 되었다. 에드워드 히스 정권에서는 국새상서[9]로 있었는데 1973년 매춘부 스캔들로 인해 사퇴했다.[10] 이후 민간 기업에서 10년 정도 일하다가 다시 공직으로 돌아왔다.


3.2.4. 데이비드 스털링[편집]


행동파 소속으로 전제주의 성향. 통일시 음악은 Soldiers of the Queen.


3.3. 스코틀랜드 공화국[편집]


스코틀랜드여 영원하라

태초부터, 스코틀랜드는 자유를 위해 싸워왔습니다. 로마인에 맞서. 바이킹에 맞서. 믿을 수 없는 앨비언에 맞서. 1707년 연합법으로 스코틀랜드는 소중히 여기던 자유를 빼앗기고 잉글랜드의 연합왕국을 구성하는 일부분으로 전락했습니다. 이후 몇 세기 동안 많은 이들이 알바의 주권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1943년, 다시 한번 에딘버러에 성 앤드루기만이 휘날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스코틀랜드인의 투쟁 덕분이 아니었습니다. 영국이 독일에 손에 파괴되며 벌어진 혼돈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몇십 년 동안 스코틀랜드는 폭군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존 맥코믹 대통령과 매킨타이어 총리는 20년 전 독립을 선언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 국가를 다스렸습니다. 여기에는 명목상으로는 충성스러운 더글러스 윔벌리가 지배하는 신생 스코틀랜드군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민당을 이끄는 그는 스코틀랜드 민중의 정신과 번영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했으며 독립국의 원칙과 독일과 협력할 필요의 균형을 조심스럽게 맞췄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맥코믹은 늙고 지쳤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 위대한 정치인이 마침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합니다. 거기다가 남쪽의 억눌린 이웃 국가에서 계속 도망쳐오는 잉글랜드계 디아스포라는 끊임없이 증가하며 거리와 권력에 중심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민당을 스코틀랜드를 놀라울 정도로 잘 단결시켜왔습니다. 하지만 브리튼 제도와 유럽의 세력균형이 계속 바뀌는 와중에 스코틀랜드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코틀랜드를 위해! 자유를 위해!


짧게 플레이 가능

-
1945년 영국이 항복하자 스코틀랜드 국민당 창립자 존 맥코믹과 제51(하이랜드)사단 지휘관 더글러스 윔벌리의 주도 하에 세워진 국가. 게임 시스템 상의 지도자는 로버트 매킨타이어 총리다.

독립 이후 독일의 괴뢰국이 된 잉글랜드에서 난민들이 밀려들어왔다. 스코틀랜드인들의 반응은 "지난 시기에 상전 노릇하니 이제는 지들 힘들다고 기어들어 오려 하네 ㅗㅗ"로 요약된다. 잉글랜드 스파이로 의심하기도 하는 듯.

맥코믹 대통령의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더니 결국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어버린다. 이후 세 정당이 차기 여당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인다.
  • 스코틀랜드 국민당 (SNP): 독립의 주역들.
  • 독립노동당 (ILP): 영국 멸망 이후 잉글랜드 노동당게슈타포에게 멸망한 뒤, 전직 스코틀랜드 국민당원 윌리엄 울프의 주도 하에 개혁에 들어간 노동당 스코틀랜드 지부.
  • 연합주의자당 (UP): 전직 보수당프리슬라 버컨이 의문의 후원을 받아 세운 정당.

스코틀랜드 군을 이끄는 총사령관 윔벌리 원수는 모든 군인과 대학생의 사랑을 받지만 독일과 잉글랜드가 언젠가는 스코틀랜드를 침공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군부 통제에 실패할 경우 윔벌리가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뒤엎어버린다.

잉글랜드 내전이 끝나고, 잉글랜드 내전이 독일 협력자들의 승리든 HMMLR의 승리든 그에 따라 앞으로 영국의 통일을 대비하면서 중점을 찍게 된다. 독일 협력자들의 승리인 경우 잉글랜드와의 일전을 준비하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저항군의 승리의 경우 스코틀랜드 국내를 마저 정리하고 영국과 우호관계를 맺으면서 끝나게 된다.[스포일러]


3.4. 아일랜드[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동맹국
  • 집권이념: 권위민주주의(피어너 팔-데 벌레라 파)
  • 국가 정신
    • 피가 흐를지어다

    • 거인의 모욕

    • 히틀러씨, 가질게 별로 없습니다.

    • 정치적 피해망상에는 결과가 있다

  • 플레이 요소
    • 최악의 경우를 피하거나 정계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모든 수를 써서 피어너 팔 내부 현안을 관리하십시오.
    • 예산과 투자자의 신뢰를 지키며 아일랜드를 빈곤에서 끌어내십시오.
    • 대중을 조종하고 정치적 스캔들의 흐름을 관리하십시오.
    • 북아일랜드라는 시한폭탄을 가능한 현명하게 다루십시오.
-
독립투사이자 대통령이던 에이먼 데 벌레라가 이끄는 국가. 현 지도자는 션 프란시스 레마스이다. 바다사자 작전 당시 나치 독일의 지원 아래 북아일랜드를 공격해서인지 팍트 소속이다.

나치가 흥한 세계관이라 그런지 피너 게일파시즘 정당으로 흑화해버렸다. 덤으로 신 페인은 사회주의 성향 때문에 전면 금지. 데 벌레라 총리와 여당인 피어너 팔은 피너 게일을 막기 위해 아일랜드인들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아일랜드인들의 자유는 억압되었다. 이로 인해 경제와 사회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3.5. 얼스터[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동맹국
  • 아일랜드 공화국분리독립국
  • 집권이념: 권위민주주의(헌법행동당-보수파)
  • 국가 정신
    • 데리-스캐퍼 조약

    • 포위

-
영국이 멸망하고 난 후 아일랜드북아일랜드 내 친영파와의 협상을 거쳐 세운 자치 국가. 지도자는 영국 멸망 당시 북아일랜드 총리였던 바실 브룩이다.


3.6. 콘월[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군정
  • 잉글랜드 왕국괴뢰국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콘월 주둔군 당국)
  • 국가 정신
    • 국방군의 자부심

    • 미화된 교두보

    • 매우 지나친 과잉확장

    • 조국에 대한 의존

    • 국가 없는 군대

-
영국을 멸망시킨 독일이 콘월에 세운 군정. 군정 장관은 프란츠 할더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는 잉글랜드의 종속국으로 여겨진다. 아프리카나 러시아와 달리 독일군들에게 꿀무지로 여겨진다. 히틀러 사후에 잉글랜드가 독립에 성공하면 얼마 후 잉글랜드에게 멸망한다.

현실에서는《제2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내전》을 쓴 앤서니 비버가 여기 살며, 아돌프 히틀러가 1935년에 암살당해 독일이 무너지고 영국, 미국, 소련이 냉전을 벌이는 대체역사물을 쓰고 있다.


3.7. 웨일스[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권위민주주의(플라이드 컴리-인민전선)
  • 국가 정신
    • 웨일스 문화 혁명
    웨일스가 잉글랜드에 멸망한 이후 잉글랜드의 문화와 언어는 웨일스의 모든것을 위협해왔습니다. 우리의 매력없는 해방은 웨일스 민족에게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것을 되찾을 기회를 주었습니다. 웨일스어는 다시 한번 비주류 민족주의 정당들의 모임을 넘어 고립된 마을에서까지 불려지고, 시인들과 작가들은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의 위대한 작품들이 웨일스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한때는 죽었거나 죽어간다고 했던 드래곤이 이제는 새로운 삶을 향해 울부짖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10
    • 자유웨일스군
    어떤 이들에게는, 자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서 활동하는 자유 웨일스군은 웨일스와 잉글랜드 모두에게 작은 문제가 아닌 준군사조직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최대 교역 상대국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긴장시키는 위험한 반영 집회와 행진을 넘어 웨일스와 국경에서 잉글랜드인들을 자주 공격해 왔습니다. 저들은 연줄이 있는 카요 에반슨을 국방장관으로 인정함으로써 분노를 가라앉히기를 바래왔지만,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육군 경험치 획득량: -10.0%
    사단 조직력: -5.0%
  • 플레이 요소
    • 나빠지는 정치적 상황을 통제하십시오.
    • 모습을 드러내는 석탄 위기의 공격을 견뎌내십시오.
-
독일군이 브리튼 제도에 상륙하자마자 웨일스 민족주의자들이 독립을 선언하며 탄생한 국가. 독일은 잉글랜드 복속도 힘들었기에 웨일스에서 나는 석탄 일정량을 바치는 대가로 독립을 승인했다. 지도자는 사운더스 루이스[11].

우익 민족주의자인 플라이드 컴리와 좌익 민족주의자인 고흐 컴리 사이에 분열이 나타나고 있다. 이 와중에 줄리안 카요 에반스가 이끄는 과격 민족주의 준군사조직 자유 웨일스군과 존 모리스가 이끄는 친영단체 연합주의자당도 골칫거리.

교육 안건을 진행하게 되면 민족주의자들이 공식 언어 문제로[12] 논쟁이 곪아터지면서 수많은 시위들이 발생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학살이 일어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매장되있던 석탄마저 바닥이 나자,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 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루이스 총리는 사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후계자를 선출한 과정에 따라 연방주의, 사민주의. 카요의 쿠데타 정권 3가지로 루트가 나뉘어진다.

4. 북아메리카[편집]


Hearts of Iron IV/모드/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북아메리카 항목 참조.


5. 남아메리카[편집]



5.1. 파라과이[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전제주의(규율, 위계, 질서의 정부)
  • 국가 정신
    • 규율, 위계, 질서

    • 콜로라도 불일치

    • FULNA 반란

-
지도자는 이히니오 모리니고.


5.2. 브라질[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자유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주셀리누 쿠비체크.


5.3. 가이아나[편집]


플레이 불가

  • 자유국가기구OFN 의존회원국
  • 미합중국의존국
  • 집권이념: 권위민주주의
  • 국가 정신
    • 거의 없는 자유
    일일 정치력 획득: -0.60
    안정도: -45.00%
-
대영제국이 잉글랜드의 항복으로 무너지며 독립한 국가. 본래 네덜란드령이었던 수리남과 프랑스령이었던 프랑스령 기아나도 영토로 두고 있다. 수도는 네덜란드령 수리남의 수도였던 파라마리보.

초대 대통령인 체디 자간[13]을 CIA가 조작 선거로 내쫓고 포브스 번햄[14]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버렸다. 하지만 번햄은 점점 독재를 강화하며 인도계 가이아나인들의 권리를 앗아가고 있다. 심지어 자신을 대통령 자리에 앉게 해준 미국에게까지 대항하기 시작한다.

결국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반대파 때려잡기 좋은 국가보안법 같은거나 만들다가 친위 쿠데타를 통해 완전한 독재국가가 된다. 이 상태라면 번햄이 독일의 편에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던 미국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가이아나에 군사 개입을 벌인다. 당연히 민병대로 이루어진 가이아나군은 질주하는 차 앞의 사마귀마냥 그대로 뭉개지고 미국은 번햄을 축출한 다음 다시 체디 자간을 불러와 새로운 정부를 세운다. 만약 미국으로 플레이 중인데 1964년 대통령은 NPP를 가고 싶다면 선전포고 이후 군대를 보내지 않고 반 년 정도 늑장부리기만 하면 된다.


5.4. 콜롬비아[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자유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알베르토 카마르고.


5.5. 에콰도르[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보수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호세 이바라.


5.6. 페루[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자유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마누엘 프라도 우가르테체.


5.7. 볼리비아[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사회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빅토르 파스 에스텐소로.


5.8. 아르헨티나[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자유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아르투로 프론디시.


5.9. 우루과이[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보수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베니토 나르도네.


5.10. 칠레[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자유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호르헤 알레산드리.

실제 역사와 같이 1962년 월드컵은 칠레에서 개최된다. 칠레-이탈리아 경기가 축구를 빙자한 패싸움이 된 것도, 브라질이 우승한 것도 동일.


5.11. 베네수엘라[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보수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
지도자는 로물로 베탕쿠르.


6. 동아시아[편집]


Hearts of Iron IV/모드/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동아시아 항목 참조.


7. 동남아시아[편집]



7.1. 인도네시아[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공영권제국보호국
  • 집권이념: 파시즘(인도네시아 국민당-나사콤)
  • 국가 정신
    • 노무자 체계
    인도네시아 독립전쟁때 처음 소개된 노무자 체계는 인도네시아 사회의 많은 악질적인 요소들입니다. 일본인들이 필요로 하고 수카르노에게 이익이되는 이 체계는 인도네시아와 공영권 전역에서 육체 노동을 위해 인구의 일부를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노동자들의 열약한 환경과 한계가 있는 봉급에 직면해있고, 일본인들을 위해 일하기 위해 해외로 보내진 운이 없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부숴져서 조국으로 돌아옵니다.
    월간 인구: -15.0%
    안정도: -10.00%
    전쟁 지지도: -30.00%
    건설 속도: +15.00%
    (대일본제국)건설 속도: +10.00%
    • 신키마키나오시[1]
    일본이 인도네시아의 해방을 원조했을때, 그들은 천연자원에 대한 굶주림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긴급한 자원의 필요에 따라 일본은 인도네시아를 위한 "신협정" 혹은 "뉴딜"을 결성했습니다, 국가의 현대화를 위한 원조의 대가로 인도네시아 정부와 일본 재벌 사이에 새로운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회가 창설되었고 일본의 자이바츠들은 그들의 그룹화에 SKN이라는 이름을 채택하였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우리의 산업화에 대한 일본의 지원이 바싹 말라버렸고 자이바츠들은 우리의 광물로부터의 부에 대한 큰 몫과 그들의 판매 수익에 대한 통제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원 획득 효율: +10.00%
    소비재 공장: 10.0%
    합성 석유: +10.00%
    • 향토방위의용군
    비록 국방계획 1960년의 계혁은 인도네시아 군대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수디르만의 유산의 가치를 실행하기 위해선 갈길이 멉니다... 우리의 명령 구조들은 사소한 영역 사이에서 나뉘고, 지휘관들 끼리의 협력은 열약하기 짝이없고, 우리의 보급은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의 용맹한 영웅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해결해야합니다!
    육군 경험치 획득량: -10.0%
    동원 속도: -10.00%
    사단 조직력: -25.0%
    사단의 핵심 영토 공격력: +10.0%
    계획 수립 속도: -50.0%
    일일 지휘력 획득: -0.10
    지휘력 증가 획득치: -50
    • 안심한 군부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
    훈련 시간: -5.00%
    • 안심한 SKN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소비재 공장: -2.0%
    건설 속도: +5.00%
    • 안심한 정계
    일일 정치력 획득: -0.50
    안정도: +10.00%
    연구 속도: +10.00%
  • 플레이 요소
    • 민주주의를 당신의 기호에 맞게 이끄세요!
    • 세곳의 주요 권력 세력인 군대, SKN, 정치인과 영향력의 균형을 유지하세요.
    • 국민투표를 통해 수카르노의 권력을 공고하게 만드세요.

지도자는 독립 영웅 수카르노. 몇 년 동안 공영권에 충성적이었지만 일본에서는 인도네시아 독립을 열렬하게 믿는 수카르노를 의심하고 있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내부에서도 모하맛 하타를 중심으로 불협화음이 생기고 있다. 모두들 공영권이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에 도움이 될 동안만 수카르노가 공영권에 충성을 바칠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7.1.1. 인도네시아 전쟁[편집]



우리는 풍요로운 노예 상태보다 빈곤한 독립을 원한다!
- 세쿠 투레
-
불타는 태평양


7.2. 타이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공영권 동등한 회원국
  • 집권이념: 파시즘(인민당-절대주의파)
  • 국가 정신
    • 버마 난민

    • 일본계의 성장

    • 타이인을 위한 타이


지도자는 쁠랙 피분송크람이며, 그가 1964년에 죽으면 랜덤으로 후임 총리가 결정된다.


7.3. 버마국[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공영권 경제종속국
  • 집권이념:파시즘(자유 블록)
  • 국가 정신
    • Minority_Unrest_Dummy

    • Politicized_Society

    • Two_Faced_Burma


지도자는 영국령 버마의 초대 총리이자 일본의 괴뢰국이였던 버마국의 초대 국가원수였던 바 마우.

소수 민족이 거주하는(친족, 라카인, 카친계, 샨족, 카렌계) 등의 영토가 죄다 해당 민족 국가로의 영유권 주장이 걸려있다. 민족 통제와 관련된 요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15]



7.4. 필리핀[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제국보호국
  • 집권이념:파시즘(칼리바피[16]))
  • 국가 정신
    • 상류층의 민주주의

    • 휘장의 독재

    • 대규모 강도


지도자는 베니그노 아키노 주니어. 본래 기자가 되고 싶어했지만 부친인 베니그노 아키노 시니어가 1952년 대통령에 당선되며 강제로 정계 입문 당했다. 결국 일본의 입김이 들어간 선거 끝에 1958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래도 대통령으로써의 일은 열심히 잘 한 듯.

곳곳에 출물하고 있는 도적떼들과 반란군으로 인해 행정력이 고자되어서 마닐라 일대를 제외한 국토 전역이 비무장지대다.


7.5. 쇼난[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공영권 완전종속국
  • 집권이념: 전제주의(술탄 충성파)
  • 국가 정신
    • 제25군의 본거지
    스즈키 소사쿠 장군은 부하들을 이끌고 영국령 동남아시아의 보석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지금도 계속 정복중입니다. 일본 제국 육군 내에서 제일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인 스즈키는 여전히 강대한 제25군을 대표합니다. 25군은 지금도 주둔군으로 활동하며 원주민 술탄국의 국방 능력을 강화하고 조호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지킵니다. 최고의 장비로 무장하고 최고의 장교진을 가진 25군이 일본에서 자랑스러운 야전군 중 하나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활동이 없었기에 이들의 기술은 날이 갈수록 무더져만 갑니다...
    사단 조직력: -1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75%
    사단 공격: -20.0%
    사단 방어: +10.0%
    • 상당한 중국계 소수민족
    쇼난은 주 민족인 말레이인이 (일본인의 도움을 받아) 통치하는 땅입니다. 하지만 말래이 반도에 사는 이들 중에는 많은 수의 화교들도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19세기부터 쇼난에서 살았지만, 아직도 말래이인의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화교에 대한 말레이인의 폭동과 범죄가 발생하며 인종 간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화교들은 반정부 운동에 이끌리고 있습니다.
    정치력 획득: -20%
    월간 인구: +2.0%
    소비재 공장: 10.0%
    안정도: -15.00%
    공장 생산량: +5.00%
    조선소 생산량: +5.00%
    • 영향력 있는 자이바츠
    일본의 위성국이라는 쇼난의 위치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많은 것을 불러왔습니다. 경제적 예시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자이바츠라고 알려진 일본 대기업의 경제 지배입니다. 자이바츠는 가난한 말레이시아 노동자들을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오랜 시간 동안 부려먹고 조금밖에 돈을 주지 않는 효율적인 오예제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쇼난이 꺼야 할 다른 모든 불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치력 획득: -10%
    자원 획득 효율: +35.00%
    안정도: -10.00%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10.00%

지도자는 조호르술탄 이브라힘.

영국의 말레이시아 통치 체제에서 상징적 존재로 있던 술탄들은 일본령 말레이시아에서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브라힘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일본군의 폭정과 일본 기업의 착취에 시달린 말레이시아인들은 이브라힘 술탄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민족간 분쟁이 그의 땅을 산산조각냈다. 반란과 혁명의 조짐이 보이게 되자 이브라힘 술탄의 꿈에 친펑[17]의 유령이 나오는 수준이 되었다. 현재 이브라힘 술탄은 죽어가고 있지만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는 별로 없다.


7.6. 베트남 제국[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공영권 완전종속국
  • 집권이념: 전제주의(대 베트남 국민당-절대주의파)
  • 국가 정신
    • 베트콩

    • 심각한 문맹

    • 농업사회

    • 대일본 고무 수출

    • 일본의 군사 통제


보대제가 다스리는 일본의 괴뢰국. 다만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일본의 종속국이 아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해방"하고 베트남 제국을 세운 일본은 베트남인들에게서 땅을 빼앗아 자이바츠제2차 세계 대전 참전자 출신 정착민들에게 넘겼다. 일본은 베트남사베트남어를 학교에서 되도록 가르치지 않는 등 민족말살정책을 벌이고 있다. 당연히 이런 상황 속에서 호치민베트콩을 포함한 여러 저항 조직들이 나타났다. 베트남군은 일본이 손을 묶어둬서 저항 조직 소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 게임 내에서는 공산주의 영향력이라는 수치로 표현되는데 이 수치가 50%를 넘어가면 나라가 뒤집힌다.

1962년 판후이꽛 총리가 암살 당하며 두 명의 총리 후보자가 나온다. 첫번째 후보는 민주주의 개혁파를 이끄는 응우옌똔호안이며 두번째 후보는 파시스트들을 이끄는 응오딘지엠이다.

응우옌똔호안은 강제 이주, 전향 유도, 지역 지도층 내 공산주의 동조자 숙청으로 베트콩을 압박한다. 이렇게 되면 호치민이 회담장에 나오게 되는데 그를 체포하는 방식으로 베트콩을 쉽게 해체시킬 수 있다. 대학교를 세우고, 일본에서 교관을 데려와 병사들을 훈련시킨다. 농부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현대화된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황제의 개에 불과했던 사법부를 개혁해 민주화도 이뤄낸다. 이후 베트남 내 프랑스인, 일본인, 인도차이나 이민자들의 처우도 결정한다. 이런 개혁 과정은 일본의 지원 하에 이뤄지지만 일본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OFN이나 다른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할 수 있다.

반면 응오딘지엠은 대규모 공개처형, 소이탄 폭격, 강제수용소로 베트콩과 "베트콩 동조자"를 처리한다. 교육 개혁은 그 지지자들과 함께 쓰레기통에 처박히며 베트콩 진압으로인해 생겨난 고아들을 베트남 제국청년단에 들어가 베트남식 국가사회주의를 주입받는다. 군 내 불순분자가 숙청되며 일본군 헌병을 모델로 삼은 비밀경찰인 국가안보부가 창설된다. 이를 통해 보대제를 끌어내리고 베트남 민족공화국을 선포한다. 베트남 민족 공화국의 산업은 노예를 동원한 플랜테이션의 형태를 띈다. 마약을 재배해 동남아시아에 대규모 헤로인 유행을 불러올 수도 있으며 무기를 팔아 동남아 죽음의 상인이 될 수도 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응오딘지엠은 카톨릭 외의 모든 종교를 탄압한다. 모든 가정집에는 응오딘지엠의 초상화가 걸리게 된다. 물론 이렇게 막나가는 루트이니만큼 일본이 더 강경하게 개입할 수 있다.


7.7. 캄푸치아[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공영권 완전종속국
  • 집권이념: 권위민주주의(평민공동사회-좌파)
  • 국가정신 없음

지도자는 노로돔 시아누크.


7.8. 자유 라오스[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공영권 완전종속국
  • 집권이념: 전제주의(Aenualauasangsad)
  • 국가정신 없음

남쪽 사반나케트는 비무장지대다.

최근 업데이트로 집권이념이 전제주의로 바뀌기 전까지 집권이념이 자유민주주의(라오스 독립당)으로 되어있었다. 관련된 흔적이 남아있어서인지 정치법도 주변국과 현저히 다른 다당제 허용, 언론의 자유, 투표권 허용. 노조 허용, 집회 허용등의 흔적이 남아있거나 자유민주주의 이념(라오스 독립당)의 지지율이 과반을 넘어있는 특이한 상태.


7.9. 북보르네오 정부[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제국보호국
  • 집권이념: 전제주의(군사정부)
  • 국가 정신
    • 제37군의 본거지

    • 사라왁 독립운동

    • 매우 부족한 자금


일본 군부가 석유밭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보르네오 섬에 박아넣은 영지. 지도자는 제37군 지휘관인 바바 마사오[18].


8. 남아시아[편집]



8.1. 인도 공화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사회민주주의(인도 국민회의-좌파)
  • 국가 정신
    • 종교적 긴장감
    인도의 종교 구성은 힌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불교, 기독교, 그리고 유대교와 조로아스터교와 같은 많은 종교들이 샐 수 없이 다양합니다. 종교단체는 사이가 좋지 않고, 전인도 무슬림 연맹이 민족 봉사당과 끓임없이 대립하고 있으며, 다른 종교들은 종종 서로 싸우는 등 종교간 폭력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 종교단체들 중 적어도 일부에 대한 광범위한 자치권이나 독립은 불가피하며, 만약 그러한 변화가 인도 정부에 의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폭력적인 수단을 추구할 것입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5%
    안정도: -10.00%
    • 허가의 제국
    자유 인도 정부가 민간 사업을 전체적으로 폐지한 반면, 공화국은 이를 계속 유지해왔습니다. 규정과 행정적 형식주의로 이루어진 복잡한 관료제도 동반되었지만요, 이 체제는 자와할랄 네루가 만들기 위한 시도에서 태어난 산물입니다.

    영국 통치에 빗대 조롱하는 의미인 "허가의 제국"으로 널리 알려진 관료체계는 극도로 부패했고 경제 성장을 심각하게 저해합니다. 이는 사회주의와 같이 가는 것이 필요하고 좋다고 믿고 있는 좌파와 무능한 자들이 운영하는 불필요한 시스템을 발견한 우파 사이에서의 무거운 분열을 초래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50
    소비재 공장: 5.0%
    • 분열된 정부
    인도 국민회의는 공산주의에서부터 파시즘,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곳에 이르는 빅 텐트 정당입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대규모 연합은 우리 정부 내에서 많은 문제들을 야기시켰고, 보수주의자들은 끓임없이 좌파와 싸우고 있고 , 아나키스트들은 중앙 집권주의자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인 건국의 아버지 자와할랄 네루만이 이 연합을 유지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고, 자신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가 공백을 매우고 혼란이 뒤따를지는 의문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5
    안정도: -5.00%

인도 국민 회의(ANC)가 세운 인도. ANC 좌파의 자와할랄 네루가 지도자로 있다. 인도 국민군의 지도자 찬드라 보세가 ANC를 "영국 부역자 새끼들"이라고 규정해 버리자 이에 반발해 1944년 세운 국가이다. 그렇기에 자유 인도 정부와는 "우리가 진정한 인도고 저놈들은 영국/일본의 개다!"하면서 치고받는 관계다.

실제 역사와는 달리 파키스탄이 독립하지 않았다.


8.1.1. 파키스탄[편집]


플레이 불가

1960년대 중반 이후에 랜덤으로 파티마 진나[19]를 국가원수로 추대해서 독립한다.

8.2. 자유 인도 정부[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권위민주주의(A-khil hind barhana habi-중도파)
  • 공영권공영권 동등한 회원국
  • 국가 정신
    • 아브라함 종교 박해
    무슬림 반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아자드 힌드는 인도로부터 친서방과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특정한 종교,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에 대한 박해 정책을 광적으로 추구해 왔습니다. 이 정책은 종종 집을 떠나 강제 수용소로 보내져 죽을 때까지 정부의 공장에서 일해야 하는 인도 기독교인과 무슬림에 대한 정부가 승인해준 폭력과 박해의 여려 사례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무슬림 박해는 알고 있지만, 기독교 박해는 훨씬 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나가와 미조의 기독교인은 철과 석탄 채취를 위해 한적한 계곡 캠프로 보내집니다. 생활 조건이 열약하고 영양 실조, 질병 및 근무 조건 부족으로 인한 사망이 너무 흔한 곳입니다.
    안정도: -20.00%
    • 민간군사계약자
    인력의 면에서 인도 국민군이 가장 크지만, 자유 인도 군대의 유일한 군대는 아니고 용병이라는 더 오래된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민간 군사업자들이 군대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세계의 다른 지역들(그리고 캘커타에 더 가까운 INA)이 우리의 PMC를 "제네바 협약 위반" 및 "불법"이라고 비판하지만, 우린 PMC가 완벽하게 합법적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불법이라면, 왜 네타지부관이 PMC가 되었을까요?
    사단 회복률: +10.0%
    충원률: +10.0%
    지휘력 증가 획득치: +30%
    일일 지휘력 획득 증가치: +15%
    • 동벵골 군정


찬드라 보스의 인도 국민군이 세운 인도. 방글라데시아삼 일대를 차지하고 있다.


8.3. 아프가니스탄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권위민주주의(바라크자이 왕조)
  • 국가 정신
    • 서구화중인 국가
    우리 나라는 상당히 뒤쳐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준을 항상하며 현대 국가가 되기 위해 발돋움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꽤나 어려운 일이겠지만 과거에 비하면 낙관적입니다.
    정치력 획득: +5%

모하마드 자히르 샤가 자유주의 개혁을 벌이고 있는 동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인도 제국 땅이던 발루치스탄을 침공해 뜯어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인도 제국군과 인도 국민 회의의 저항으로 수십만 명이 사망한 모양. 파키스탄이 독립하면 파키스탄과 발루치스탄 문제로 인해 전쟁이 일어난다.


8.4. 부탄[편집]


플레이 불가

  • 공영권
  • 자유 인도 정부괴뢰국
  • 집권이념:전제주의(자유 인도군-부탄 군사 점령국)
  • 국가 정신
    • 과도기 군사 점령

    • 보타무즈 저항군




8.5. 스리랑카[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의 옵저버
  • 집권이념:보수민주주의
  • 국가 정신 없음

Cutting room floor 업데이트로 추가된 국가. 이상하게 유니티-팍트의 옵저버로 설정되어있는데, 보어만 루트에서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려는 등의 관련된 내용들도 존재한다. 미국-독일, 미국-일본 위기만 존재하고 독일-일본 위기는 없어서 추가하려고 하는것 같긴한데 무리수라는 평이 많다.

9. 서아시아[편집]



9.1. 이란 제국[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본래 앵글로 이라니안 석유 회사(AIOC)였던 이 회사의 소유권은 제2차 세계 대전 말 대영제국이 분할되는 가운데 독일에게 넘어갔습니다. AIOC는 도이치 페르지셰 석유 회사(DPÖ)로 이름을 바꾸고 이란에서 나오는 석유를 한 방울까지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 때문에 우리는 석유를 팔아도 헐값밖에 받질 못합니다.
    자원 획득 효율: +10.00%
    시장으로 가는 자원량: +10%
    석유당 연료 획득량: +20.00%
    독일이 이스파한 파르스 석유 자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모사데크의 유산
    우리 나라는 여전히 1953년의 모하메드 모사데크 총리 당시 정부에 대한 쿠데타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은 모사데크가 DPÖ를 국유화하자 독일이 주도해 일으킨 쿠데타를 이란 민주주의의 죽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친독 정권이 집권하고 샤가 크게 힘을 얻은 상황에서 우리 정부와 국민 사이의 신뢰가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0
    소비재 공장: 20.0%
    안정도: -10.00%
    • 근위대
    샤에게 맹렬히 충성하는 근위대는 중동에서 가장 정예한 전투부대입니다. 샤의 호위병이자 군대의 엘리트 집단으로 우리나라의 최고의 병사들이 이곳에서 나옵니다.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장비들과 가장 혹독한 훈련, 그리고 엄격한 채용 시험을 통해 그들은 페르시아의 불사부대의 진정한 후계자로 거듭납니다.
    더위 적응 획득치: +10.0%
    정예병 공격: +10.00%
    정예병 방어: +20.00%

페르시아 침공과 전후 독일이 벌인 막대한 지원의 영향으로 친독 국가가 되었다. TNO 세계에서는 모하메드 모사데크 실각에 독일이 개입했다.

내부 상태는 실제 역사처럼 별로 좋지 않은데,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바닥을 기고 사람들은 개혁을 원하고 있다. 거기다가 독일에서 전파된 우생학 때문에 인종 간 갈등도 심각한 상황이다. 독일은 이러다가 이란이 뒤집어져 독일 영향권에서 빠져나갈까봐 자유주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석유 위기 이벤트를 겪고 1971년에 팔라비 황제가 암살당하면 내전이 일어난다. 내전이 일어나면 세력마다 내전용 중점이 따로 생긴다.

  • 이란 제국(전제주의): 파라 팔라비[20]. 수도는 테헤란이며 독일의 지원을 받는다.
  • 이란 이슬람 공화국(전제주의): 루홀라 호메이니, 수도는 콤이며 일본의 지원을 받는다.
  • 이란 샤국(보수민주주의): 샤푸르 바크티아르[21]. 수도는 야즈드이며 해외 지원을 받는다.
  • 이란 사회주의 연방(권위사회주의): 이라즈 에스칸다리[22], 수도는 타브리즈다. 다른 사회주의 국가들도 누굴 지원해줄 상황이 아니라서 해외 지원을 받지 못한다.
  • 이란 민주 공화국(자유민주주의): 카림 산자비[23], 수도는 시라즈로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
  • 발루치 해방 전선(보수민주주의): 셰르 모하마드 말리, 수도는 이란 동남부인 이란샤르다.


9.2. 이라크[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회원국
  • 국가 정신
    • 7월 14일의 유산

    • 다와당의 지배

    • 이탈리아의 간섭

    • 비효율적인 석유 산업

    • 바트주의의 망령

-
영국-이라크 전쟁에서 추축국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가 승리한 후 친 파시스트 성향 대령 4인방[24]을 바지사장으로 한 이탈리아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1958년 범아랍주의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괴뢰정부를 무너뜨리고 이탈리아 제국주의를 몰아내려 했다. 이에 범아랍주의자이자 이탈리아와 연줄이 있는 장교인 아브드 알카림 카심이 쿠데타를 일으켜 괴뢰정부와 혁명가 모두를 무너뜨리고 이탈리아와의 협상을 벌였다. 협상 결과 카심은 이탈리아의 소규모 주둔군을 받아들이고 아랍 통일을 외치지 않는 대신 이라크 공화국의 총리가 될 수 있었다.

카심은 이라크를 현대화시키기 위해 토지 개혁, 사회 개혁, 교육 정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이라크 내에 점점 퍼지는 바트당가말 압델 나세르 지지자들은 카심을 끌어내릴 기회를 엿보고 있다.

1970년에 오일 위기와 함깨 내전이 일어난다.



10. 구 소련[편집]


Hearts of Iron IV/모드/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구 소련 항목참조

11. 중동[편집]



11.1. 레반트 총독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예속국
  • 이탈리아 제국식민 정부
  • 국가 정신
    • 이탈리아 최정예

    • 불편한 평화

    • 맞부딪히는 극단주의

    • 트란스요르단 토후국

    • 식민정부

-
이탈리아레반트에 세운 식민지. 현 총독은 이탈리아 국가 헌병대 출신인 카를로 알베르토 달라 치에사[25]

텔아비브야파유대인들이 많은데, 이는 무솔리니아틀란트로파에 대한 보복으로 나치 독일에서 도망쳐오는 난민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특히 유대인이었던 난민 대부분이 시오니즘에 따라 팔레스타인에 정착했는데, 이 때문에 원래 살던 아랍인들과 시오니스트들이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이르군[26] 등 준군사조직을 만들어 서로를 공격했었다. 달라 치에사 총독은 극단적인 조직들은 때려잡고 온건한 조직들은 협상하는 상태로 일시적인 평화를 이루었지만 이 평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 이벤트 및 중점에 따라 공산 레반트/팔레스타인/이스라엘이 독립하기도 하는데, 이스라엘이 독립하면 메나헴 베긴이 집권하며 이스라엘 신정부가 아랍인을 차별한다는 이벤트가 뜬다.

또 다른 문제는 터키와의 영토 분쟁이다. 트리움비라투스가 와해되기 시작하며 터키는 이탈리아에게 "본래 터키의 것이 되어야 할 땅들"을 내놓으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땅들에는 도데카니사키프로스 뿐 아니라 레반트 총독부가 다스리는 레바논다라도 있었다. 터키의 침공이 머지 않았기에 레반트 총독부는 전쟁을 빨리 준비해야 한다. 전쟁이 벌어질 경우 결말은 다음과 같이 난다.
  • 터키가 승리: 터키가 도데카니사, 키프로스, 레바논, 다라를 가져가고 거기 살던 이탈리아인들을 팔레스타인트란스요르단으로 돌려보낸다.
  • 치아노의 이탈리아가 승리: 터키에게서 보상금을 뜯어내고 다마스쿠스 지역을 비무장지대로 만든다.
  • 스코르차의 이탈리아가 승리: 이탈리아가 다마스쿠스 지역을, 이라크모술 지역을 가져간다.


11.2. 예멘[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회원국
  • 이탈리아 제국제휴국
  • 국가 정신
    • 아덴 병기창
    이탈리아가 예멘의 보호령 지위를 줌에 따라 이탈리아는 국가에서 제일 소중한 곳인 아덴 도시를 차지하였습니다. 인도양에서 제일 중요한 항구였던 아덴은 남아라비아에서 이탈리아가 제일 많은 병력과 함선을 배치시킨 최거점 도시가 되었습니다. 도시민 대부분은 이탈리아의 지배에 분개하고 있지만, 아덴 병기창은 이탈리아가 유일하게 예멘과 가까우면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군사력을 투영할 수 있는 유일한 주요 거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소비재 공장: -5.0%
    조선소 생산량: +20.00%
    • 사우디의 영향
    예멘은 명목상으로는 사우디의 보호국이고, 이탈리아가 그곳에 실제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일은 거의 없으며 가끔 반역적인 부족 지도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급습 외에는 예멘의 교두보를 떠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들어 예멘 국왕은 점점 사우디의 돈과 정치적 자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리야드가 남쪽의 새로운 왕국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것에 대해 몹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10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매일 정치력 획득: +0.10
    • 부족과 종파
    예멘의 풍경은 거의 대부분 산지, 언덕, 시골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국왕과 이맘은 명목상 사나에 있는 궁전만을 지배하는 한편, 넓은 시골에는 수많은 부족들이 각자 지배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 나라의 지배적인 소수민족이 자이드파인 반면 예멘인의 대다수는 수니파로 이미 분단된 나라에서 종파주의가 더해졌습니다. 이에 예멘 젊은이중의 많은 수가 개혁적인 범예멘주의로 이념을 차츰 변화하면서 나라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
    안정도: -10.00%
-
이탈리아 식민지 중에서는 쩌리에 가까운 세력. 1950년대에 무솔리니가 트리움비라투스 회의장에서 예멘 이맘의 이름을 까먹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지도자는 에미르 아흐마드 빈 야햐.


12. 북아프리카[편집]



12.1. 이집트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예속국
  • 이탈리아 제국의존국
  • 국가 정신
    • 아랍 사회주의 연합
    나세르!!!!!!!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
    사단 회복률: -10.0%
    전쟁 지지도: -20.00%
    • 파루크의 쾌락주의
    우리들의 국왕 파루크 1세는 낭비벽으로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한 주에 600개 이상의 굴을 먹는다고 알려진 파루크는 국왕보다는 플레이보이에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왕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낭비벽은 국가 경제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소비재 공장: 2.0%
    안정도: -5.00%
    • 무슬림 형제단
    쿠틉!!!!!!!
    안정도: -10.00%
    • 식민정부
    이곳은 독립국가보다는 이탈리아가 총독으로 다스리는 총독령에 가깝습니다. 외교 정책과 내부 정책은 로마의 의지에 묶여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로마 독수리의 감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AI 변동치: 동맹 호출 욕망: -1000
    AI 변동치: 동맹 참전 욕망: -1000
-
파루크 1세가 통치하는 이탈리아의 종속국. 1956년 하급 장교들이 이집트 독립을 위해 쿠데타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이탈리아의 엄중한 감시를 받게 되었다.

국정 운영에 관심을 잃은 파루크는 세계를 누비며 국고를 펑펑 쓴다. 이베리아의 와인, 이탈리아의 패션, 터키의 부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트리움비라투스의 가상적국인 공영권, 유니티-팍트, OFN까지 방문한다. 이후 이집트로 돌아와 대규모 파티를 열다가 음식이 파루크의 목에 걸리는 일이 일어난다. 파루크는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지만 다른 파티 참석자들은 웃고 떠드느라 파루크의 상태를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파루크는 혼자 남을 아들 푸아드 2세를 걱정하며 세상을 떠난다.

이후 즉위하는 푸아드 2세는 12살 먹은 어린애기에 섭정 위원회가 대신 통치한다. 이후 행보는 여러가지로 나뉜다.

1970년대가 되면 오일 위기와 함께 가말 압델 나세르의 혁명군과 무슬림 형제단이 각각 반란을 일으키며, 수단에서도 반란이 일어나 따로 4파전이 벌어진다.


12.2.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예속국
  • 이탈리아 제국강력한 제휴국
  • 국가 정신
    • 식민정부

    • 첫번째 식민지

    • 끝나지 않는 전쟁

    • 소말리아 청년동맹

    • 마우마우 반란의 유산

-
사보이아 왕조의 일원이자 암바 알라기의 영웅인 아메데오 디 사보이아아오스타[27]가 총독으로 있는 식민지.

아메데오는 장기간 개혁을 벌여 동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삶의 질을 어느 정도 향상시켰지만 근본이 침략자 총독인지라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사실 원주민에 대한 불평등 대우도 여전히 남아있고. 건강 문제로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아메데오는 마지막으로 뭘 할지 선택할 수 있다.
  • 예비군을 동원하고 이탈리아로부터 지원을 받아 에티오피아 저항군을 소탕한다.
  • 부정부패와 동아프리카 검은 셔츠단을 몰아낸 후 원주민들을 위한 복지를 제공한다.
  • 폐하, 두체, 친척들을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고향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12.3. 알제리 군사사령부[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예속국
  • 이베리아 연방통합 괴뢰국
  • 국가 정신
    • 외인부대의 존재
    스페인 군단은 포르투갈 형재들이 이 땅에 다시 정착하면서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프랑스 당국이 없는 상황에서 이 땅을 통제하기 위해 배치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그 지역에서 정치, 군사적으로 지배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단 훈련 시간: +5.0%
    특수부대 공격: +3.0%
    특수부대 방어: +3.0%
    더위 적응 획득치: +25.0%
    • 구 포르투갈 식민지 출신자
    독일의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침공 이후, 많은 우리 시민들이 이베리아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후 정부는 그들의 영토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비공식적으로 이베리아 지배하 알제리 지역에 포르투갈인들을 이주시키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오늘날까지 포르투갈 정착민들은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더 강한 국가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3%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5.00%
    • 원주민 불안
    압도적인 수의 포르투갈인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면서, 알제리 원주민들은 정권의 행동에 항의하고 우리에게 골칫거리를 안겨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1.25
    안정도: -15.00%
-
지도자는 페도리코 고메즈 드 살라자르.


12.4. 알제리 군사 구역[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예속국
  • 이탈리아 제국식민 정부
  • 국가 정신
    • 거친 국경지대

    • 비공식 이탈리아인 정착지

    • 만연하는 강도

    • 식민정부

-
지도자는 주세페 카스텔라노.

1950년대 이베리아 연방과 이탈리아가 전격적으로 알제리 지방에 진군하면서 세운 국가. 다만, 알제만은 여전히 프랑스국의 지배 하에 있다.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알제리를 프랑스가 지배하기 때문. 트라움비라투스 와해 이후 두 국가는 알제리의 지배권을 가지고 격돌한다.

13. 서아프리카[편집]



13.1. 자유 프랑스[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루프트바페 테러 폭격
    남서아프리카 비행장에서 정기적으로 독일 루프트바페가 출격해 서아프리카 전역의 민간 및 군사 목표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합니다. 이는 '조종사 훈련'이라는 제정신 나간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충분한 대공 능력이 있는 소수 해안 도시만이 루프트바페를 막을 수 있지만, 이들을 영원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 때문에 독일군은 내륙의 마을과 농지를 별다른 방해 없이 공습할 수 있습니다. 이 악몽이 끝날 때가지 서아프리카의 성장률은 심각한 피해를 볼 것입니다.
    소비재 공장: 25%
    건설 속도: -60.00%
    생산 효율성 한도: -40.00%
    생산 효율성 성장: -35.00%
    • 군사행정부
    현재의 상황은 샤를 드 골이 우리 영토 대부분에서 군사통제를 가하도록 강제했습니다. 장성들은 현지 부족장 및 지도자들과 자유로이 친분을 쌓으며 자신의 사군에 대한 접근권을 주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이라곤 해고, 이에 따라 우리는 우리 장성들의 손에 막대한 권력을 남겨둔 채, 나머지 지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사단 조직력: -4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
    전쟁 지지도: +15.00%
    계획 수립 속도: -60.0%
    • 귀금속 수출
    우리 경제가 산산조각나고 우리 기반시설이 파괴되었다 해도, 우리에겐 여전히 써먹을 수 있는 광산이 있습니다. 장비 유지라는 중요성에 따라 강철은 수출품목에서 제외됐지만, 귀중한 금이나 보크사이트는 여전히 구매의사자들에게 수출할 수 있습니다.
    소비재 공장: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량: +20%
    • 프랑스 공화국의 정신
    오직 자유 프랑스의 존재 속에 우리의 오랜 민주전통의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이 대륙에서 우리의 무력이라 할 건 여전히 저항운동에 불과하지만, 코트디부아르의 깊숙한 곳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 이상을 위해 싸우는 중입니다. 레조 코메트를 따라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이곳으로 온 망명자들은 대양 너머에서조차 민주정괴 자유의 강력한 천성을 믿으며 자신들의 조국을 위해 싸우는 중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안정도: +15.00%
-
독일 루프트바페의 계속되는 폭격으로 인해 코트디부아르 남쪽 해안가 일부만을 통제하는, 프랑스 제3공화국의 흔적. 샤를 드골이 20년 넘게 이끌고 있다.

아직도 드골은 매일 "조국 해방"을 외치고 있지만 진지하게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계속 되는 군정에 시민들은 불만을 표하는 중이고, 드골 역시 선거 시행을 약속했지만 언제 시행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장군들은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국가의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거기다가 허구한 날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에서 전투기들이 비행 훈련이라고 날아와 눈에 보이는 건 죄다 날려버린다. 자유 프랑스는 오로지 독일을 향한 증오 하나만으로 죽기를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약 없이 기다린다.

그럼에도 독일이 내전에 휘말려 폭격이 끊기면 즉시 북쪽으로 진출을 시작한다. 이미 국가보다는 용병단에 가까운 처참한 모습이지만 생존력 하나는 정말 끈질긴 나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국가 규모에 비해 원수가 많다. 샤를 드골부터 시작해서 아직 파리에 입성하지 못한 필리프 르클레르, 보나파르트 황가의 후예 루이 나폴레옹, 횃불 작전이 없었을텐데 어떻게든 자유 프랑스에 합류한 장 투제 뒤 비지에[28], 계속 드골을 보좌해온 마리피에르 쾨니히[29], 옆동네 독일놈과 친목질하는 자크 마슈[30]. 꼴랑 주 2개 있는 나라에[31] 원수가 6명이나 있다.


13.2. 라이베리아[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정체된 정치

    • OFN 지원

    • 광범위한 부패

-
윌리엄 터브먼[32]이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서아프리카에서 제일 부유한 국가지만 터브먼은 여기서도 독재를 벌이고 있다. 이 독재와 고립주의 성향 때문에 전후 난민 문제를 도와준 OFN과도 서먹해진 상황.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와 달리 독일의 폭격을 받지 않는다.


13.3. 멘데[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루프트바페 테러 폭격

    • 불충한 군대

    • 어수선한 정치적 영향권

-
현실의 시에라리온을 차지한 국가. 수도는 프리타운.

본래 시에라리온은 영국 멸망과 함께 독립했지만 독립 5일째 되는 날 시에라리온군 총사령관인 데이비드 란사나[33] 준장이 쿠데타군로 민주 정권을 뒤엎어버리고 멘데국Mende State을 만들어버렸다.

권력 기반이 이렇다보니 정치적으로 불안정하다. 멘데 우월주의로 인해 민족간 갈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란사나 휘하 장군들과 군벌들은 서서히 권력을 불려가고 있다.


13.4. 그벨란드[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루프트바페 테러 폭격

    • 다호메이 공화국의 유령

    • 민병대 기반 군대

-
현실의 토고베냉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로메.

자유 프랑스가 독일 공군의 지속된 폭격으로 인해 코트디부아르로 후퇴한 후 다호메이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다. 하지만 그베들의 불만을 진정시키지 못한 다호메이 민주정권은 크리스토프 소글로[34]가 이끈 것으로 "추정되는" 무혈 쿠데타로 붕괴된다. 하지만 소글로를 비롯한 군부 지도자들이 대통령 자리에 앉기를 거부하면서 대통령 자리는 오랜 시간 동안 공석이 되었고, 결국 1961년 군부 내 친쿠데타 세력이 당시 20세였던 이브라힘 바방기다를 대통령 자리에 앉힌다.

정치적 상황은 영 좋지 않다. 군부 내에는 소글로가 이끄는 반쿠데타 세력이 버티고 있고 그베가 아닌 사람들은 2등 민족 취급에 지쳐 다호메이 공화국 시기를 그리워하고 있다. 거기다가 정기적으로 독일군 전투기가 날아와 폭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바방기다는 죽을 때까지 권력을 놓지 않을 생각이다.


13.5. 요루바랜드[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루프트바페 테러 폭격

    • 사회주의를 막는 방패

    • 자애로운 독재

-
비아프라를 제외한 나이지리아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라고스.

지도자는 라도케 아킨톨라.

본래 범아프리카주의를 내세운 카메룬 아프리카국의 일부였지만 카메룬이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와 분쟁을 벌이는 틈을 타 무력으로 독립했다. 이후 카메룬이 실지 회복을 위해 공격을 해오고 있으나 죄다 막고 있다고.


13.6. 졸라[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루프트바페 테러 폭격

    • 월로피아의 그늘 아래

    • 망명 PAIGC의 본거지

-
카자망스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반줄.

본래 북쪽 월로피아의 일부였으나 1950년대 중반 교사 출신 졸라 대변인인 에밀 바디안[35]이 이끈 독립운동을 통해 독립했다. 국부임에도 불구하고 바디안의 국내 여론은 별로 좋지 못한 상황.


13.7. 카메룬 아프리카국[편집]


플레이 불가

현실의 카메룬 대부분과 나이지리아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수도는 아운데.


13.8. [편집]


플레이 불가

  • 국가 정신
    • 무정부
    현지에서 가장 큰 정식정부는 일개 부족의 족장입니다. 국가정부 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다른 국가들이 차지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1.00%
    동원 속도: -100.00%
    사단 조직력: -100.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0%
    사단 회복률: -100.0%
    건설 속도: -100.00%
    사단 방어: -100.0%
    연구 속도: -1000.00%
    공장 생산량: -100.00%
    저항군 목표: -100%
-
사헬 지대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내륙 지방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 사실 "아무 국가도 없는 곳"을 이름 없는 국가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까 무정부 상태다.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에서 날아온 전투기들이 훈련을 벌이는 곳이다. 하늘에서 보이는 건물이라면 판잣집이라도 폭탄을 맞고 박살나고 지나가던 유목민도 기총소사를 당한다. 그 결과 이 지역에서 제일 큰 공동체는 부족이 되어버렸다.

"무정부" 국가 정신이 박혀있어서 이 나라를 잡아도 뭘 제대로 해 볼 수 없다.

독일이 붕괴하고 남서아프리카도 "비행 훈련"을 중지하며 쪼그라든다. 해안 지방에 몰려있던 기니, 자유 프랑스, 가나, 그벨란드, 요루바랜드 등이 내륙 지방으로 확장하기 시작하고 신생 국가들도 생겨난다.


13.8.1. 아자와드[편집]


인탈라 아그 아타헤르가 통치하는 투아레그계 전제주의 국가.


13.8.2. 케스 정부[편집]


무사 트라오레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13.8.3. 말리[편집]


모디보 케이타가 이끄는 권위민주주의 국가.


13.8.4. 소코토[편집]


술탄 시디크 아부바카르 3세가 통치하는 전제주의 국가.


13.8.5. 푸타 풀베[편집]


무르탈라 모하메드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13.8.6. 모실란드[편집]


모리스 야메오고가 이끄는 권위민주주의 국가.


13.8.7. 자르마랜드[편집]


세이니 쿤체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13.8.8. 아이르[편집]


술탄 이브라힘 이븐 우마루가 통치하는 전제주의 국가.


13.8.9. 카넴[편집]


이센 아브레가 다스리는 파시즘 국가.


14. 남아프리카[편집]



14.1. 남아프리카 연방[편집]


야생 속에 홀로

우리들의 자치령 남아프리카는 이 대륙에서 라이히의 끔찍하고 잔인한 사상에 더렵혀지지 않은 유일한 정상 국가입니다. 남아프리카는 나치, 자원을 쥐어짜 유럽으로 보내기에 바쁜 나치 식민지, 나머지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혼돈으로 인한 국경 보수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우리가 홀로 자유롭게 서있다고 해도, 더이상의 문제를 버틸 수 없다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상황은 안팎으로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내부로는, 우리 시민들 간의 긴장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북서부의 보어인들은 점점 과격해며 이들의 관점을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헤르초크와 국민당 때문에 이들은 우리 의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원하지는 않지만 피할수도 없는 반란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흑인들이 설립한 정당인 아프리카 민족회의 역시 자신들의 생활 환경에 불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이 땅을 다스리는 방식에 화를 냅니다. 이들은 점점 더 대담하게, 반항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동족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우리가 바라지 않았더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측했던 예측하지 않았던 결과가 우리 머리 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확실해진 때는 이미 늦은 순간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과 왕실의 신민으로 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내부의 적들이나 라이히의 악몽에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치령이 버틸 수 있기를, 아니면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을 수 있기를.


짧게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보수민주주의(통일당)
  • 국가 정신
    • 비어진 왕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공식적으로 여전히 군주국이지만, 실제로는 조지 6세가 죽은 이후 공위 상태입니다. 정부는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드워드 8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데, 이는 OFN과 유니티팍트 양쪽을 적대하려하지 않으려 하기때문이며 이 때문에 왕의 지위는 거의 10년 동안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바꾸려하지 않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왜 군주제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정도: -1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10.00%
    • 절박한 중립
    OFN이 남아프리카를 동맹으로 끌어들이려는 여려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정부들은 일관되게 강력한 고립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냉전에서 엄격한 중립을 유지하자고 주장해왔습니다. 북쪽의 독일 제국의 적대감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이 중립정책을 포기하려면 정말로 끔찍한 상황이 필요할 것입니다.
    동원 속도: -10.00%
    사단 훈련 시간: +15.0%
    전쟁 지지도: -20.00%
    • 분열된 국가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위기로 인해 내부 갈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민족 회의가 평등권과 민족 자결권을 외치는 동안, 정부는 모든 개혁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이제 테러리즘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고, 점점 더 호전적으로 변해가는 보어인들과 ANC가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있으며, 나라의 미래는 마치 칼날 위에 놓여있는 것만 같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20.00%
  • 플레이 요소
    • 다이아몬드 채굴로 드비어스 사가 제공하는 자연의 선물을 탐험하기
    • 해외 영향력의 균형을 잡고 유니티-팍트와의 거래를 유지하며 수익 내기
    • 다가오는 선거에서 원하는 결과를 내도록 영향력 투사하기
  • 지휘관
    • 찰스 프레이저 원수, 4, 2/4/4/3
    • 헨드릭 클로퍼르 원수, 4, 3/4/2/4
    • 시브란트 엥엘브레흐트 원수, 2, 2/2/2/3
    • 콘스탄트 필윤 장군, 3, 3/2/3/2
    • 닉 비어만 장군, 3, 3/2/2/3
    • 피터르 흐로벨라르 장군, 3, 2/3/3/2
    • 마흐뉘스 말란 장군, 3, 3/2/3/2
    • 헤오르흐 메이링 장군, 2, 2/1/2/2
    • 요하네스 헬덴하위스 장군, 2, 2/3/1/1
    • 크리스티안 뒤 토이트 장군, 2, 1/2/2/2
    • 안드레아스 리벤베르흐 장군, 2, 3/2/2/1
    • 빌럼 라우 장군, 1, 1/1/1/1
  • 제독
    • 휴고 비어만, 3, 2/3/1/4
    • 로널드 에드워즈, 3, 3/2/3/2
    • 제임스 존슨, 2, 2/1/2/2
    • 요한 샤를 발터르스, 2, 2/1/1/1
  • 멸망 문구

    The light of democracy has been extinguished in Africa.

    아프리카에서 민주주의의 빛이 꺼졌습니다.


아프리카의 마지막 민주 국가로 북쪽에 있는 강력한 나치 이웃들과 대서양 너머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잉글랜드 왕국의 에드워드 8세랑 캐나다의 엘리자베스 2세 중 누구를 국왕으로 인정할지도 안 정한 상황.

정치 상황은 영 좋지 않다. 첫번째 문제는 국민당을 지지하는 보어인들이다. 실제 역사와는 달리 국민당이 1948년 총선에서 져 아파르트헤이트가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공화정과 인종 분리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두번째 문제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흑인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백인 정부를 적으로 여기면서 테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선택지는 두 가지다. 보어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ANC를 밟던가, 독일의 개 국민당을 견제하기 위해 ANC와 손을 잡던가.

뭘 택하던 보어인들은 보어 공화국을 선포하며 반란을 일으킨다. 이것이 데모의 배경인 남아프리카 전쟁. 만약 보어인 편을 들었다면 ANC도 반란을 일으켜 삼파전이 된다. 이후 국가판무관부들이 보어 공화국을 지지하며 직접 개입한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공세를 막고 OFN의 막강한 지원을 받으며 빼앗긴 영토를 탈환하고 북진하면 된다.


14.2.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편집]


늙은 독수리가 날게 해다오

빈트후크 하늘은 인간이 만든 새가 자연이 만든 새보다 많은 얼마 안 되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새들 중 하나는 다른 누구보다도 진짜 날개를 달고 싶어 했다. 아!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구름 속에서 자유롭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볼프강 솅크는 오늘도 그가 다스리는 식민지 수도 위를 날았다. 그는 자기 스스로 그의 영혼을 가뒀던 새장을 탈출하고 싶어했다.

베테랑 에이스인 솅크는 지상 통제가 필요없을 정도로 비행기를 잘 알고 있었다. 슬프게도 솅크는 또다른 것들을 신경 써야 했다. 낮 동안 그의 주변을 맴도는 괴물들. 그 괴물들 중 특별히 질이 나쁜 놈들은 그의 마음 속에서 솅크가 눈을 감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들린 시끄러운 소리가 그를 생각과 꿈에서 끌어내 현실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아냐. 이건 현실이 아냐. 이럴 순 없어!

"적 전투기 접근 중. 요격 준비하라! 적 공장을 공격하는 폭격기를 호위하라!"

"아냐, 아냐, 아냐! 저건 공장이 아니라 민가잖아! 사령부. 솅크다. 목표에는 전략적 가치가 없다! 작전 중단하라! 사령부 응답하라! 사령부! 사령부!"

볼프강이 지른 비명은 스스로를 환각에서 깨게 해주었다. 그의 정신은 느리게 현실로 되돌아왔다. 그는 조종간을 붙잡고 있던 손가락을 하나씩 떼고는 비행장으로 경로를 바꿨다. 소음은 솅크에게 그가 인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줬다. 가짜 날개를 달았더라도 연료 없이는 날지 못한다. 그는 콕핏에서 나오자마자 도망치려고 했던 괴물들에게 공격 받았다. 부관들, 관료들, 그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를 바라는 모두들. 의무. 의무. 그 한 단어는 솅크를 메스껍게 했다. 그래서 그는 고개를 끄덕일 필요가 없을 때 고개를 끄덕였다. 서명해야 할 때 서명했다. 원주민 주택 공급 담당자가 건축 계획에 관한 최신 보고서를 가져왔다. 이미 수천명의 원주민이 집을 가졌다. 그리고 머지않아 더 많은 집이 지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작은 태양은 얼마 가지 못해 구름에 가려져버렸다. 담당자는 계획을 진행할 자금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솅크는 집무실을 나와 재급유된 비행기로 돌아갔다. 그는 다시 한 번 이륙했다. 그는 혼자였다.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 땅을 내려다볼 수도 없었다.

오늘도 앞으로 나아간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남서아프리카 업무총국)
  • 국가 정신
    • 아프리카의 비행장
    남서아프리카의 사막에서는 아프리카 전체에서 가장 크고 제일 잘 발달한 비행장이 있습니다. 솅크 국가판무관은 라이히가 이 지역의 대규모 독일 항공 허브를 이용할 때마다 돈을 받습니다. 연료 이용료, 활주로 이용료, 격납고 이용료, 기타 등등. 이렇게 꾸준히 들어오는 돈들은 우리 공군의 개발, 작전, 정비에 사용됩니다. 남서아프리카는 변덕스러운 땅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을 지배합니다.
    에이스 조종사 확률: +20.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
    공중 우세 공격: +20.00%
    • 저 멀리 구름 속에
    우리 땅은 가난, 질병, 반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라면 우리 국가판무관이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부 청사에 있는 시간보다 취미에 투자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는 솅크는 국가판무관부를 통치하는 것보다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타는 때가 더 많습니다. 그 결과 우리 행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은 현지 지도자들에게 권력을 싫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15.00%
    전쟁 지지도: -10.00%
    • 뒤죽박죽 회계
    남서아프리카의 경제 행정은 관료제의 미궁입니다. 얼만큼의 돈이 생겼고 사라졌는지를 추적하는 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 체계가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지는 솅크 밑에서 일하는 몇몇 회계사들의 마음입니다. 솅크는 이런 체계를 개혁하자는 제안을 계속해서 미뤄왔습니다.
    안정도: +10.00%
    건설 속도: -20.00%
    생산 효율성 한도: -10.00%
    • 독일의 불만 매우 낮음
    라이히는 아무것도 의심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전쟁영웅이자 유명 비행사 볼프강 솅크는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에 알맞은 사람입니다.
    소비재 공장: +5.0%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5.00%
    건설 속도: -5.00%
    공장 생산량: -5.00%
  • 플레이 요소
    • 라이히에게서 돈을 빼돌려 공군력이나 국민의 삶을 개선시키세요.
    • 남아프리카를 상대로 벌이는 전투를 하늘에서 이끄세요.
    • 게르마니아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하거나...앙골라를 사슬에서 풀어주세요.
  • 지휘관
  • 제독
    • 빅토어 외른, 3, 3/2/3/2
    • 유르겐 외스텐, 3, 3/3/2/2: 유보트 에이스로 기사철십자장 수여자.
    • 빌헬름 롤만, 2, 2/2/2/1: 유보트 에이스로 기사철십자장 수여자. 현실에서는 1943년 남대서양에서 미군기가 투하한 폭뢰에 U-848이 격침되며 휘하 승무원 전원과 함께 전사했다.
  • 멸망 문구

    The airport of Africa could not stand up to the Americans in the air.

    아프리카 공항은 하늘의 미군을 상대로 버티지 못했습니다.


전직 공군 에이스 볼프강 솅크가 다스리는 국가판무관부. 앙골라나미비아를 영토로 두고 있다. 수도는 빈트후크.

수입은 활주로 이용료와 추출되는 가스에 의존하는 깡촌이지만 솅크는 독일 본국에게서 돈을 뽑아내 남서아프리카를 아프리카의 비행장으로 만들었다. 사헬 지대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해 무정부 상태로 만든 것도 남서아프리카에서 이륙하는 항공기들이다.

다만 국가판무관인 솅크가 큰 변수. 솅크는 자신이 제2차 세계 대전과 남서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짓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그 결과 국가판무관부 운영에 의욕을 잃고 하늘을 안식처로 삼게 되었다. 집무실에서 업무 보는 시간보다 개인 비행기 타고 드라이브 나가는 시간이 더 많은 수준.

남아프리카 전쟁이 벌어졌을 때 선택지는 두 가지다. 나치 독일에 충성해 남아프리카 전쟁을 승리로 이끌던가, 아니면 뒤에서 슬금슬금 트롤짓을 하다 반군 지도자 조나스 사빔비에게 독립 앙골라를 넘겨주고 아프리카를 뜨던가.

지휘관들이 발터 노보트니, 아돌프 갈란트, 한스 울리히 루델과 같은 공군 출신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알베르트 케셀링 같은 경우인듯.


14.3.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편집]


1962년 레오폴드빌 행진

...as I write to you, Ingall, I am preparing my uniform for this year's Triumph Parade. Well, we call it a parade, but Müller calls it a trophy hunt, and it looks like one, too. We don't even bother with salutes anymore. Wild adoration and gushing over the year's biggest conquests are more popular than military icons, perhaps because Müller and his men cannot run after swastikas or flags and shoot them down. If you described to me how my career here would go the day before I departed for the Congo, I would have laughed in your face: and yet here I am, so weary of it all I cannot breathe, but this mad laughter bubbles up in my throat and I cannot contain it.

Anyway, the Triumph Parade. Tomorrow at noon the clocks will ring all over Leopoldville and a series of large trucks, garnished in camouflage decoration so scandalous it would be cause for military trial back home, will ride down the Führer Avenue. Large cutouts will display the biggest hunts of the year, elephants, monkeys, the occasional giraffe for when Müller's gaze strays to Kenya: and TV screens will blare out this insane circus-show to all who care to see it. In fact, I am told it is mandatory viewing in government offices, which would also explain why the office is so empty this time of year.

And this, Ingall, this is the worst part: The last part of the parade is not animal, but human. Filthy tribesmen they saw fit to capture. Some of them will still be healthy enough to release when the parade is over - but some will not. And I can still see the bloodstains from last year when I collide my eyes. We are all criminals now, even if we were innocent in Germany: for they would never dare do such a thing back home, merely 'disappear them' to preserve public dignity. I cannot forgive myself for what I must do tomorrow, even if you think you can.

한스 슈뢰더가 사랑을 담아.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중앙아프리카 업무총국)
  • 국가 정신
    • 아프리카의 심장
    중앙아프리카는 거대한 콩고 분지와 그 주변의 거대한 농장을 통제하며, 광범위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여 독일의 광대한 부를 안겨줍니다. 독일 선박은 다양한 강과 운하를 채우고있고, 대륙과 독일 제국을 가로지으며 부를 취합니다.
    자원 획득 효율: +20.00%
    소비재 공장: -5.0%
    건설 속도: +25.00%
    생산 효율성 한도: +15.00%
    생산 효율성 성장: +15.00%
    • 불간섭 관리
    판무관 뮐러의 통치를 자유방임주의라 부르는 것은 상당히 좋게 말한 것입니다. 그는 사파리에서 권력을 즐기는 것에 훨씬 더 관심있기에, 대부분의 플렌테이션의 경영권은 민간 기업, 지역 추장, 왕들에게 주어졌으며 SS가 광범위하게 토착민들중에서 모집되며, 노예들은 충분히 그들의 자유를 얻을 기회가 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
    안정도: +20.00%
    • 용병
    게르마니아는 모르겠지만, 중앙아프리카의 주둔군은 단순한 주둔군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병사는 가장 뛰어난 용병들 중 하나이며, 최고 입찰자를 위하여 전세계의 전투지역에서 사웁니다. OFN, 팍트, 부족, 공영권까지, 오직 돈만이 우리의 충성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기 전까지 말이죠.
    사단 조직력: -10.0%
    사단 회복률: +15.0%
    전쟁 지지도: +10.00%
    더위 적응 획득치: +20.0%
    • 용병군
    사단 속도: +5.8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
    보급 소비량: -5.8%
    수색: +9.6%
    사단 공격: +9.6%
    사단 방어: +3.2%
  • 플레이 요소
    • 위신을 얻고 존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해외 고위 관료들과 사파리에 나가세요.
    • 국내외 투자자들과 협상하며 쾌락과 사업의 균형을 맞추세요.
    • 더러운 일을 하기위해 콩고 밀림의 용병 회사들을 이용하세요.
  • 지휘관
    • 롤프 슈타이너 원수, 2, 2/1/4/2: 남아프리카 전쟁이 평화협상으로 끝나면 아프리카 실트 대표로 나오는 인물. 원수치고는 꽤 젊게 생겼는데 1933년생이라 그렇다. 실제 역사에서는 1949년 프랑스 외인부대에 들어가 군생활을 시작했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알제리 전쟁에 참전했으며 알제리 독립을 승인하는 샤를 드골 정권을 무너뜨리려고도 했다. 이후 비아프라 전쟁과 제1차 수단 내전에 용병으로 참전했다.
    • 레오나르 물람바 장군, 3, 3/2/2/3: 현실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의 군인이었으나 모부투 세세 세코의 쿠데타로 총리 자리를 얻었다. 하지만 1년 후에 총리 자리에서 쫓겨났다. 이후 여러 나라에 대사로 있었는데 주한·일 겸임 대사로 있기도 했었다.
    • 게르트 폰 블로트니츠 장군, 2, 2/2/1/2: 독일 출신 용병. 실제 역사에서는 서독 공군에서 복무했으며 콩고 내전에서 용병으로 싸웠다.
    • 휴 반 오펜 장군, 2, 2/3/1/1: 영국 출신 용병. 실제 역사에서는 한국 전쟁 때 영국 기갑부대에서 복무했으며 콩고 내전에서 용병으로 싸웠다.
    • 마르틴 보어만 주니어 장군, 1, 1/1/1/1: 마르틴 보어만의 장남. 현실에서는 신부였다. 현실에서도 선교를 위해 콩고에 머무른 적이 있다.
  • 제독
    • 롤프 뮈첼부르크, 3, 2/2/3/3
    • 라인하르트 하르데겐, 2, 1/2/2/2
    • 하인츠 오토 슐체, 2, 2/1/2/2

전직 장교 지크프리트 뮐러[36]가 다스리는 국가판무관부.

뮐러는 용감하고 모험심이 강한 독일 모험가의 모범으로 대중에 알려져 있다. 뮐러가 나오는 영화가 7편이나 있고 소설은 2편이나 있을 정도. 또한 중앙아프리카 판무관부는 막대한 지하자원과 사파리로 독일에 부를 안겨주는 "아프리카의 보석"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건 다 사기다. 뮐러는 사냥과 술에 환장한 쾌락주의자로 돈이 된다면 해외 기업, 심지어 독일이 엠바고를 건 미국, 일본, 이탈리아 기업들과도 손을 잡는다. 뮐러와 그 휘하 용병들은 돈만 주면 남아프리카 연방, 자유 프랑스, 심지어 다른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내 반군들까지 지원한다.

부가요소로 사파리를 나가 사냥한 동물 박제를 트로피 룸에 걸어놓을 수 있다. 핵전쟁 이후 나오는 랜덤 이벤트 중 하나로 뮐러가 살아남아서 아프리카 부족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주고 나중에 사냥의 정령으로 숭배받는다는 이벤트도 있다.


14.4. 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편집]


아프리카의 수호자

Shimmering in the torpid heat of the afternoon, the sun cast its golden rays across the deep, emerald gardens. Long shadows flowed down the white pebbled pathways, where, every so often, a gardener could be glimpsed drifting through the gloom. It was the time of the afternoon where men grew weary as the hours stretched on, awaiting the evening coolness that heralded the workday's end.

노예들이 그늘진 정원을 거니는 동안 한스 휘티히 국가판무관은 차렷 자세로 서 있었다. 그의 척추는 대리석 기둥처럼 똑바로 꼿꼿이 서 있었다. 관저 발코니 그늘에 선 휘티히는 밑에 있는 정원사들을 보며 혐오감에 얼굴을 찌푸렸다. 입고 있던 두꺼운 양모 제복이 땀에 절어 축축해졌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머그잔을 들어 오후 커피의 씁쓸한 맛을 즐겼다. 아리아인의 순수성을 지키는 데 전념하기로 한 휘티히에게 커피는 그가 받아들일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사치였다.

휘티히는 커피를 다 마시고 집무실로 돌아왔다. 방진을 짠 선풍기가 집무실 공기를 식혔다. 아프리카의 무더운 불쾌함과 달리, 집무실의 공기는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작센의 겨울을 떠올리게 했다. 휘티히는 옛날 생각 같은 아무 도움 안되는 건 집어치우고 큰 마호가니 책상 앞에 앉아 서류 작업을 계속했다.

휘티히는 게르마니아에 보낼 편지 초안을 썼다. 지원, 인력, 보급품을 더 보내 달라는 편지였다. 초안을 쓰던 휘티히는 뮐러와 솅크가 오후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생각했다. 술에 절어 오줌을 지리는 뮐러와 읽지 않은 보고서 더미의 무게로 주저앉은 솅크의 책상을 상상했다. 두 놈 모두 국가판무관 자격이 없는 게으른 광대 놈들이었다! 오직 그만이 아프리카에서 라이히의 이득을 위해 일할 의지, 힘, 순수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히죽히죽 웃으며 편지에 서명을 쓰고는 기결함에 넣었다. 그러고는 서류 더미에서 또 다른 서류를 빼냈다.

휘티히는 서류를 읽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이 서류는 최근 잠비아에 건설되었다가 무너진 다리의 조사 결과였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독일 공학자들이 설계를 부실하게 해서 다리가 무너진 것이었다. 갑자기 기분이 나빠진 휘티히는 서류를 구겨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휘티히는 언짢은 얼굴을 하며 등을 뒤로 기댔다. 의자에서 나는 삐걱 소리가 그를 한계까지 몰아넣었다. 그에 주변에 있는 놈들은 전부 바보 천지 뿐이었다! 가진 것은 쓰레기밖에 없는데, 데리고 있는 놈들은 겁쟁이, 바보, 멍청이에 쫓겨난 놈들뿐인데 어떻게 아프리카에 아리아인의 이상을 심을 수 있겠는가? 게르마니아는 켈리마느를 라이히를 잘 섬길 수 없는 놈들을 보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 뒤편에서는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가 그 목소리를 들었을까?

잠시 동안 휘티히는 선풍기 모터 소리가 심장 뛰는 소리처럼 들릴 때 까지 가만히 앉아있었다. 국가판무관은 콧바람을 내뿜고는 몸을 숙여 쓰레기통에서 구겨진 서류를 꺼냈다.

그는 모든 것을 싫어했지만, 어째서인지 떠날 수는 없었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동아프리카 업무총국)
  • 국가 정신
    • 또 다른 수용소일뿐
    한스 휘티히에게 국가판무관부 운영은 강제수용소 운영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 국가를 세우려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지인을 잘 살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간수고 이곳은 저들의 감옥입니다. 반대하는 기미가 있다면 박살낼 것입니다. 원주민들은 광산과 농장에서 죽을때까지 라이히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자원 획득 효율: +5.00%
    건설 속도: -10.00%
    생산 효율성 한도: +10.00%
    공장 수리 속도: -5.00%
    • 순수 아리아인 친위대
    라이히의 다른 조직들은 열등인종의 합류를 반기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짓을 할수 없습니다. 원주민은 자신들이 독일인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오스트아프리카의 친위대는 순수 혈통 아리아인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더위로 인한 손실: -5.00%
    전쟁 지지도: -10.00%
    • 끝없는 전쟁
    집요하게 게릴라전을 벌이는 원주민 저항 조직 때문에 우리 식민지는 거의 계속 전시입니다. 순찰대는 습격당하고 수송대는 약탈당하며 진지는 습격당하고 정착지는 불탑니다. 우리 병사들 중 제일 용맹한 이들도 문명의 등대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단 속도: -5.00%
    사단 회복률: -10.0%
    안정도: -20.00%
    • 타락에 포위되어
    한스 휘티히 국가판무관은 타락의 바다에 홀로 떠있는 섬입니다. 동아프리카 안팎의 사악한 이들은 독일의 정당한 아프리카 지배를 끝내려 계락을 꾸미고 있습니다. 멍청한 관료들의 느슨한 규칙은 독일 민족의 레벤스라움에 불만과 혼란을 부추길 뿐입니다.

    이걸 끝내기 위해 휘티히느 모든 아리아인의 이름으로 성전을 시작했습니다. 반역자, 무능력자, 쾌락주의자, 반군, 그 외 모든 열등인종들은 늦게나마 최후를 맞게 될 것입니다. 종말의 종착지가 되거니. 강제수용소에서 라이히를 위해 일하며 여생을 보내거나.||
    소비재 공장: 30.0%
    안정도: -30.00%
    전쟁 지지도: -80.00%
    건설 속도: -50.00%
  • 플레이 요소
    • 부패와 다른 중범죄의 흔적을 찾기위해 덜 믿음직한 동료들을 조사하세요.
    • 열등한 남아프리카에 맞서 순수 아리아인 혈통 정예 친위사단을 이끌고 앞장서서 돌격하세요.
    • 병력은 적고 아군은 약합니다. 병사들의 충성과 잔혹함의 균형을 맞추세요.
  • 지휘관
    • 한스 휘티히 원수, 3, 3/1/3/4
    • 오토 푀르슈너 원수, 3, 3/2/3/2
    • 칼 흐밀레브스키 장군, 2, 4/1/1/2
    • 아르투르 리베헨셸 장군, 2, 2/2/1/2
    • 리하르트 베어 장군, 2, 2/1/3/1
  • 제독
    • 빌헬름 돔메스, 3, 3/2/3/2
    • 베르너 하르트만, 2, 2/2/2/1
    • 엥겔베르트 엔드라스, 2, 2/2/2/1
  • 멸망 문구

    So ends Hüttig's reign of terror.

    그렇게 휘티히의 공포 정치가 끝났습니다.


전직 강제수용소장 한스 휘티히[37]가 다스리는 국가판무관부. 모잠비크,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을 영토로 두고있다. 수도는 켈리마느.

남서아프리카의 솅크가 온정적인 면이 있고, 중앙아프리카의 뮐러는 생각 없는 쾌락주의자라면 휘티히는 전형적인 나치다. 금욕주의 운운하면서 코냑을 홀짝거리고 자기 집무실에 선풍기를 대량으로 놓아 시원하게 만드는 것도 참 나치스럽다. 장관과 지휘관 전부가 수용소 근무 경력이 있으며, 휘하 과학자 중에는 요제프 멩겔레도 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와는 달리 아리아인만이 슈츠슈타펠에 들어갈 수 있으며 국가판무관부 자체도 거대한 강제수용소처럼 돌아간다.

휘티히는 피해망상증이 있으며 다른 두 국가판무관을 자기 발목만 잡는 놈들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사실이다[38] 이 둘을 뒷조사해 모은 증거를 게르마니아로 보내는 부가요소가 있다.

남아프리카 전쟁이 시작되면 휘티히가 점점 미쳐간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폭발해 아프리카인 어린이들을 강제 징집하고 남아프리카에 소이탄을 퍼붓는다. 그러다가 결국 솅크와 뮐러를 죽이고 다른 국가판무관부를 흡수하거나 지원 온 미군에게 가스를 뿌려 미국과의 전면전을 일으킨다.

남아프리카 전쟁이 독일의 승리로 끝나면 솅크를 식사에 불러 죽이고[39] 다른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를 합병해 대아프리카 보호령을 세운다. 하지만 합법적인 절차가 아니라 자기 멋대로 다른 제국령을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독일 본국은 대아프리카 보호령을 합법 식민정부로 인정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대아프리카 보호령이 분해되고 그 자리에 아프리카인들의 국가가 세워져 내전을 벌인다.[40] 결국 독일령 아프리카를 망친 것은 그렇게 경멸하던 동료 국가판무관들이 아니라 휘티히 자신이었던 셈.

이디 아민이 여기서 무장 투쟁을 하고있다.

많은 이벤트가 어둠의 심연의 구절로 끝난다.


14.5.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국가 정신
    • 미국의 해양봉쇄

    • 증가하는 반군 활동

    • 주둔군 있음

-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국가판무관부. 본래 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을 수용할 거대 게토로 계획되었으나#, "아리아인은 아닌 애들"을 짱박아놓는 유배지가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50년대 경제위기로 유럽에 남아있던 유대인들이 죄다 공장 노예가 되며 존재 이유도 사라졌고 그래서 지원되던 자금도 사라졌다.

국가판무관은 아돌프 히틀러의 친구 겸 운전 기사, 나치당 초기 멤버이자 슈츠슈타펠 창단 멤버였던 에밀 마우리체. 50년대에 마우리체가 1/16 유대인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히틀러는 친구 마우리체를 죽이는 대신 마다가스카르로 유배보냈다. 이에 멘탈이 터진 마우리체는 히틀러에게 게르마니아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요청을 보내는 데만 매달린다. 그나마 빌리 슈토프가 이끄는 하급 관료들과 에르하르트 밀히 대원수가 어떻게든 돌아가게 만들고 있는 듯.

국가판무관이 손을 놓은 결과 비교적 온건한 동네가 되었다. 다른 국가판무관부였다면 "아무 일도 없었다"가 될 복지 및 인권 보장 요구 시위도 진압 안 하고 내비둘 정도. 그렇다고 요구를 들어준다는건 아니고 그냥 무시할 뿐이다. 그 결과 군국주의자들과 국가판무관부의 관계가 악화되고 말라가시인 민병대와 유대인 저항 조직이 힘을 얻게 된다.


14.5.1. 마다가스카르 내전[편집]


결국 독일이 계승자 문제로 바쁠 때 마다가스카르 내전이 벌어진다.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와 다른 세 세력이 마다가스카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가끔식 OFN이 개입을 하기도 한다. 마우리체가 이기면 히틀러도 죽었겠다 게르마니아로 돌아갈 희망은 접고 OFN에 가입한다. 별 쓸모없는 섬으로 보이지만 OFN이 마다가스카르를 확보하면 미리 부대들을 대기시켜 놓다가 남아공 전쟁때 바로 개입하기 좋다.

원주민과 유대인 세력은 서로 싸울 이유가 없고 이미 몰래 연합한 상태이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독일 세력들을 원주민과 유대인이 몰아내는 경우가 많다.

14.5.1.1. 마다가스카르 군사정부[편집]

마다가스카르 독일군 최고 사령관인 에르하르트 밀히가 이끄는 독일계 국가사회주의 세력. 서부에서 시작한다.

밀히도 유대인 혈통 문제로 마다가스카르에 좌천되었다. 본래 마우리체랑 열심히 해서 게르마니아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마우리체가 멘탈이 터져 국정을 던진 것을 알자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바로 국가판무관이 반역을 꾀한다고 동료 장교들을 선동해 마우리체의 대가리를 깨고 마다가스카르를 구한 영웅이 되어 게르마니아로 돌아가는 것이다.


14.5.1.2. 마다가스카르 공화국[편집]

원주민 친위대 지휘관인 가브리엘 라마난초아[41]가 이끄는 말라가시계 권위민주주의 세력.

마우리체와 첫 회의를 갖게 된 라마난초아는 마우리체가 식민지 운영에 관심이 없고 밀히는 친위대를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깨달은 라마난초아는 몇 년에 걸쳐 원주민 친위대를 말라가시인 저항 조직으로 만들어버렸다.


14.5.1.3. 히트나그두트 운동[편집]

하임 바레브[42]가 이끄는 유대계 권위민주주의 세력. 마다가스카르 북부에서 시작한다.


15. 오세아니아[편집]



15.1. 오스트레일리아[편집]


플레이 불가

  • 자유국가기구OFN 독립회원국
  • 국가 정신
    • 1961년 경제불황

    • 백호주의

    • 다가오는 일본의 위협

    • 인기 없는 징병제

-
1962년 재임 중인 총리는 해럴드 홀트.

실제 역사의 호주와는 달리 공화국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수많은 호주 젊은이들이 헛되이 죽고, 일본의 위협이 점점 더 가까이 오는 상황에 런던이 함락되자 손절해버렸다고. 그래서 국기도 현실과 다르다.

정치적 지형은 통일호주당-호주 국민당 보수파 연합 Vs. 호주 노동당 구도라고 한다. 두 세력이 호주의 군사 개입이나 백호주의와 같은 여러 쟁점들을 놓고 충돌하는 듯.


15.2. 뉴질랜드[편집]


플레이 불가

  • 자유국가기구OFN 독립회원국
  • 국가 정신
    • 상대적인 고립

    • 미국이 우세한 무역

    • 도시화 위기

-
1962년 재임 중인 총리는 키스 홀리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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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글랜드 내전에서 협력정부가 승리하면 근왕당에 남는다.[2] 잉글랜드 내전에서 협력정부가 승리하면 근왕당에서 분당해 보수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 정당인 잉글랜드 연합당을 창당한다.[3] 잉글랜드 내전에서 협력정부가 승리하면 근왕당에서 나와 파시즘 정당인 국민전선을 창당한다.[4] 보수주의 기준으론 해럴드 맥밀런, 자유민주주의 기준으론 레지널드 모들링이 집권한다.[5] 초반에 찍는 포커스 중 하나의 설명문에 조지 6세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형과 만나지도 않는다고 한다.[6] 영국의 공산주의자. 영국 공산당 단원이었으며 1936년 화이트채플 케이블 스트리트에서 다른 반파시스트들과 함게 영국 파시스트 연합의 행진에 난입, 파시스트들과 런던광역경찰청을 상대로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다. 온갖 사상이 치고받은 스페인 내전에도 국제여단 소속으로 참전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스페인 인민전선 지지자였던 아톨 공작부인의 지원으로 영국육군사관학교에 입학, 학년 수석으로 졸업해 영국군 장교로 나치와 파시스트에 맞서 싸웠다.[7] 과거에는 잉글랜드계 세력이면 노래만 다르고 같은 이벤트였다.[8] AEU 위원장이 되지 못한 것도 공산당이 경쟁자인 휴 스캔런을 밀어줘서였다.[9] 영국 국왕 국새를 관리하는 직위. 사실 귀족원 원내대표도 겸한다.[10] 더 가디언부고 기사에서는 이 사건을 "상류층으로 태어났지만 (조지 5세대부였음) 1973년 매춘부 스캔들이 벌어진 후 그가 공직에서 물러나게 만든 것은 하류층과 잠깐 동안 가진 복잡한 관계였다."라는 참 계급사회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했다.[스포일러] 하지만 이야기가 끝난 이후 영국은 스코틀랜드를 통일하기 위해 합병제안을 하거나 침공하게 되고 이에 따라 침공에 대응하는 중점이 생긴다.[11]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웨일스의 거물 문학가. 웨일스 민족주의자로 플라이드 컴리의 창립자 중 하나다.[12] 영어를 금지하자라는 안건이 민족주의자들에게서 제기된다.[13] 현실에서는 가이아나 초대 총리였던 인물로 가이아나의 국부. 가난한 인도계 노동자의 아들로 가이아나 최초의 현대 정당 인민진보당을 창당, 영국령 가이아나의 총리까지 되었지만 영국이 도입한 비례대표제로 1964년 선거에서 패배한다. 이후 1992년 자유롭고 공평한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1997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후 그의 아내인 자넷 자간이 대통령에 당선되기도 했다.[14] 현실에서는 1964년부터 1980년까지 가이아나 총리를 하고 이후 1985년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했던 인물. 본래 자간과 같은 인민진보당 간부였지만 자간과의 노선 차이로 인민민족회의를 창당한다. 이후 1964년 자간을 상대로 선거에서 승리, 총리 자리에 올랐다.[15] TNO 모드에서 비독립국의 영유권 주장 표시가 된 흔적이 상당히 적은 점을 볼때 특수한 사례로 볼수 있다. 단적으로 국가가 부르군트화 되어버리며 흔적을 찾을수 없는 벨기에도 자국 영토의 영유권 주장 클레임이 없을 정도인데도.[16] 카피사난 응 파글리링코드 사 바공 필리피나(Kapisanan ng Paglilingkod sa Bagong Pilipinas)의 약자로, 해석하면 신 필리핀 봉사 협회로 해석될수 있다. 실제 역사에서 일본이 필리핀을 점령한 이후 만든 필리핀의 유일정당.[17] 말라야 공산당 당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일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였고, 그 이후에는 말라야 연방과 영연방군을 상대로 제1차 반란을 벌였다. 1960년에는 말레이시아 공산화를 위해 제2차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1989년 휴전 협정을 맺었다. 그리고 휴전 협정 이후에도 태국에 망명해있다 거기서 죽었다. TNO 세계에서는 일본군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이다가 죽은 듯.[18] 일본 육군 장군으로 보르네오 섬에서 일본군을 지휘했다. 이후 산다칸 죽음의 행진을 벌인 혐의로 사형에 처해진다.[19] 파키스탄 독립운동가인 모하마드 진나의 여동생.[20] 팔라비 황제의 셋째부인.[21] 실제 역사에서 팔라비 황제가 혁명 때 잠시 총리로 임명했던 사람이며, 해외로 망명한 뒤 암살당했다.[22] 이란의 대중적 좌익정당이었던 투데당의 당수.[23] 팔라비 2세 때 외교부장관을 맡은 망명 정객.[24] 살라흐 알 딘 알 사바그, 카밀 샤비브, 파미 사이드, 마흐무드 살만. 일명 황금 4인방(Golden Square).[25] 본래 육군 장교로 유고슬라비아 침공 당시 공을 세웠지만 아버지와 동생이 국가 헌병대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국가 헌병대로 넘어갔다. 1943년 이탈리아가 연합국 편으로 돌아서서 독일군에게 정복당하자 유격대의 일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전후 마피아붉은 여단을 때려잡으며 국민적 영웅이 되었지만 제2차 마피아 전쟁 당시 차를 타고 가다 마피아에게 암살당했다. 암살 방식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란히 달리며 AK-47을 난사하는 방식이었기에 같이 타고있던 아내와 경호원도 사망했다.[26] TNO 세계관에서도 활동한다. 심지어 달라 치에사 전에 레반트 총독이었던 로돌포 그라치아니를 암살하기도 했다.[27]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총독으로 해당 식민지 내 모든 이탈리아군의 총사령관이었다. 1941년 암바 알라기 산에서 이탈리아군을 이끌고 저항한 끝에 항복했다. 이후 케냐의 포로수용소에서 결핵말라리아의 합병증으로 사망.[28] Jean Touzet du Vigier. 자유 프랑스 장군.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기병 장교로 복무했으며 전간기에는 기계화를 지지했다. 프랑스 침공 당시에는 제2흉갑기병연대를 지휘했지만 프랑스가 패배하자 비시 프랑스군 내에서 자유 프랑스군을 지원했다. 횃불 작전이 벌어졌을 때 마침 튀니지에 있던 뒤 비지에는 즉시 자유 프랑스에 합류해 제1기갑사단 사단장이 된다.[29] Marie-Pierre Koenig. 자유 프랑스 장군. 노르웨이 침공에 참전했으며 휴전 협정 이후 영국으로 가 자유 프랑스군에 합류했다. 비르하킴 전투 당시 프랑스군 지휘관이기도 했다.[30] 자유 프랑스군 장교. 이후 인도차이나 전쟁, 제2차 중동전쟁, 알제리 전쟁에 참전했다. 특히 알제리 전쟁 후반에는 알제리 총독 비슷한 자리에 올랐다. 프랑스 제4공화국을 무너뜨린 쿠데타를 일으켜 샤를 드골을 집권시켰으나 1960년 드골의 알제리 독립 정책을 반대하다 해임되었다.[31] 사실 2개만 있는건 아니고 해외영토가 하나 있긴 하지만.. 케르겔렌 제도라서 가치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도 봐도 된다. 추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도중 쿠데타가 일어날시 가담한 장성진들을 유배하는 곳의 기능 정도는 한다.[32] 라이베리아의 19대 대통령. 1944년부터 1971년 죽을 때까지 대통령 자리를 유지했다. 독재자지만 라이베리아의 황금기를 이끈 인물이라 "현대 라이베리아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있으며 20 라이베리아 달러에도 초상화가 있다.[33] 시에라리온의 군인. 영국육군사관학교에 최초로 입학한 시에라리온인이었다. 1962년 시에라리온 최초의 쿠데타를 벌였으나 실패, 1975년 교수형에 처해진다.[34] 베냉의 독재자. 1963년 쿠데타를 벌여 초대 대통령이 위베르 마가를 몰아내지만 1964년 스스로 권력을 포기했다. 이후 1965년 쿠데타를 다시 벌여 집권했지만 1967년 쿠데타로 다시 권력을 포기한다.[35] 세네갈 정치인. 카자망스 독립 운동을 벌였다.[36] 독소전쟁에 참전한 국방군 장교. 전쟁이 끝난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민갔는데, 콩고 내전이 벌어지자 모이스 촘베에게 고용되어 서독 출신 용병으로 이루어진 코만도 52를 지휘했다. 이 때문에 "콩고 뮐러"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야코페티가 찍은 다큐멘터리 아듀 아프리카(Africa Addio)나 동독 다큐멘터리인 코만도 52(Kommando 52)에서 뮐러와 코만도 52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다큐멘터리 모두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잔혹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이므로 비위가 안 좋은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지크프리트 뮐러 영문위키 링크[37] 슈츠슈타펠 장교. 나치당 집권 이후 부헨발트 수용소를 시작으로 여러 강제수용소에서 복무하다가 마지막에는 헤르초겐부쉬 강제수용소장 자리에 오른다. 아프리카와의 연관성은 1914년 독일령 동아프리카로 이주해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아프리카 전선에 참전한 정도. 전후 전범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어째선지 11년 후 석방되었다.[38] 뮐러는 돈만 된다면 자유 프랑스에 대공포대도 팔아치우며 솅크는 고의로 반군을 방치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둘이서 자주 술 마시고 사업협력을 한다.[39] 뮐러도 초대했지만 뮐러는 폰 토마 장군을 대신 보내 살아남는다. 괴링 루트에서 뮐러의 행방을 알수 있는데, 비록 비극을 겪었으나 환대받으며 독일 본국으로 귀환하였고, 이후 오일 위기로 괴링이 쇠르너를 축출하고 국방군 원수의 후임을 임명할때 선택지에 나온다. 그러나 뮐러를 후계자로 선택하면 얼마 안가 뮐러가 다시 아프리카로 사라진다. [40] 올라온 티저에 따르면 추후 업데이트를 해도 대아프리카 보호령은 반드시 붕괴되고, 그 이후에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독일의 개입정도에 따라 두가지 루트가 예고되었다.[41] 마다가스카르의 총리이자 대통령. 본래 군인이었으나 1972년 학생 운동을 통해 정권을 잡게 되었다. 이후 이스라엘, 대한민국과 단교하고 프랑스군을 철수시키는 등의 정책을 벌였다. 1975년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사임.[42]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군 참모차장. 이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경제부 장관 자리도 했다. 제4차 중동전쟁 당시 이집트군이 뚫은 바레브 선이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