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2017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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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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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5월 일정은 문학-고척-잠실-문학-문학-마산-사직-문학-수원[1] 순으로 5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와 고척 넥센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3경기와 마산 NC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5월 19일 ~ 5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마산 NC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2경기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5월 2일 ~ 5월 4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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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주 넥센에게 스윕당했다.
한화를 대전에서 스윕했던 SK. 인천에서는? 한화의 김태균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2.1. 5월 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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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진용은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로써 SK는 시즌 블론세이브 수 1위가 됐다..

2.2. 5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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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극적인 한동민의 동점 솔로홈런이 터졌지만, 10회초 부처님 오신 날의 주인공 박정배가 허도환에게 뜬금포를 맞으며 오늘도 한점차 승부끝에 패배했다. 참고로 허도환은 2년여만에 홈런을 쳤다.

2.3. 5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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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매치업에 비해 생각보다 점수는 잘 나지 않았다. 3연전 내내 한화에게 선취점을 허용했으나 오늘만큼은 한화에게 추가점수를 허용하지 않은 덕에 역전승을 거둘수 있었다.
상대 감독이 윤규진을 또 올려준 덕에 7회말 전율의 홈런 두방을 즐길 수 있었다.
서진용은 5점차 리드상황에 올라왔는데, 역시나 1실점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정준하가 무한도전 히든카드 특집을 촬영하면서 지인들과 같이 이 경기를 직관하였다.

3. 5월 5일 ~ 5월 7일 VS 넥센 히어로즈 (고척)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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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5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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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의 첫 복귀등판이 SK전이었는데, 상당히 좋은 투구를 보여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조상우의 투구수제한이 8~90개인 것을 생각해야 할듯.

3.2. 5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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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5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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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3연전 내내 양팀 통틀어 홈런이 딱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경기의 김동엽의 9회초 동점 쓰리런이다.
그동안 팬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던 서진용은 2.2이닝 동안 무실점하면서 패배를 막아줬다. 덤으로 본인의 한 경기 최다 이닝을 갱신했다.

4. 5월 9일 ~ 5월 1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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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두산은 한지붕 라이벌 구단인 LG에게 1813일만에 피스윕을 당하며 사기가 꺾인 상태이다.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은 홍상삼-니퍼트-장원준으로 예상된다.

4.1. 5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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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난 4월 5일 광주 KIA전 이후 무려 34일만에 2번째 우천취소가 되었다. 9월 17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상대 선발은 랜덤제구의 대명사 홍상삼이다! 무난한 대승이 예상된다. 하지만 설레발은 금물...

4.2. 5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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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5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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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첫선을 보였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5. 5월 12일 ~ 5월 14일 VS KIA 타이거즈 (문학)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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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홈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고 온 KIA이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가 않다.

5.1. 5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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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26이닝 무득점 이었으나 이재원의 3점 홈런을 비롯하여 빅이닝을 만들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하였다.
이 경기에 1박2일 김종민과 야외 낚시석 데프콘이 촬영차 직관을 했다

5.2. 5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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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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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발 양현종은 이날 경기 전까지 SK전 7연승을 달리며 SK 상대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이 경기에서 '양현종 포비아'를 떨쳐내지 못한다면 이번주 2연속 루징시리즈를 각오해야 할듯 보인다.



이날 경기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레이 힐만 감독이 "앞으로 서진용 대신 박희수를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힐만 감독 입장에서도 서진용에게 기회를 충분히 줬지만 서진용이 기회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고[2] 결국 셋업맨으로 보직을 조정하기로 했다.[3]

1~4회까지는 양현종한테 완전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였다. 하지만 5회 이홍구의 홈런포가 터지고, 6회에는 2사1루에서 로맥의 적시타로 1점차 추격하였다.
그리고 7회에서는 김동엽의 내야안타, 정의윤의 안타로 1사 2,3루 상태에서 김성현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초에는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이범호를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신종길까지 3루에서 잡아버리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9회말에는 KIA는 박지훈을 등판시켰는데...
9회말 시작하자마자 김동엽의 초구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6. 5월 16일 ~ 5월 18일 VS 삼성 라이온즈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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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삼성은 13연속 루징 시리즈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후 2연패를 당하며 첫 위닝 시리즈를 내주었다

6.1. 5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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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5월 1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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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월 1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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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월 19일 ~ 5월 21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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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5월 1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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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5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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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5월 2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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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월 23일 ~ 5월 2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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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5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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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5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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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5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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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5월 26일 ~ 5월 28일 VS LG 트윈스 (문학)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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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연전에서 우천취소없이 정상적으로 모두 마무리되면, 5월에도 동일하게 문학 홈경기는 전부 제대로 진행된 것이 된다.

9.1. 5월 2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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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5월 2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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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5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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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월 30일 ~ 6월 1일 VS kt wiz (수원)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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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통해 SK는 다른 9개 구단과 한번씩의 홈-원정 경기일정을 완료하게 된다.
6월 1일 경기는 6월 항목으로.

10.1. 5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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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kt의 선발 에이스를 맡고있는 피어밴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았으나 장꼬임 증세로 좌완 정성곤이 급하게 선발로 나오게 되었다. 게다가 상대의 주전 2루수 박경수까지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10.2. 5월 3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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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를 이김으로써 SK는 5월 5할, 승패마진 +2, 4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옥에티가 있다면 3회 조용호의 2루타 직후 3루 주루가 다소 아쉬웠는데, 그 다음 타자 김강민이 백투백 2루타를 쳐 가져갈 수 있었던 1점이 더욱 아쉬웠다. 그래도 나날이 발전하는 조용호니까 많이 응원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