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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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臺는 '대 대'라는 한자로, '대', '돈대'를 뜻하고 '대만'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1FA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GRBG(土口月土)로 입력한다.
高(높을 고)와 至(이를 지)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나름 자주 쓰이는 한자이지만 모양이 복잡하여 중국의 간체자나 일본의 신자체에서는 전통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臺를 빨리 쓸 때, 발음이 같은 台로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어 공식적으로 臺를 폐지한 후 台에 병합시켰다. 대만에서도 자국의 표기를 臺灣 대신에 台灣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台는 '별 태'라는 臺와 별도의 훈음이 있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에서 臺의 약자로 쓴 台를 한국에서 그냥 台로 읽는 실수가 잦다. 예를 들면 중국의 옌타이시는 한국 한자음으로는 '연대'로 읽는 게 맞지만, 흔히 '연태'라고 읽는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대(臺)
- 국부천대(國府遷臺)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 경포대(鏡浦臺)
- 대만(臺灣)
- 몰운대(沒雲臺)
- 백운대(白雲臺)
- 상무대(尙武臺)
- 센다이시(仙台市)
- 송웡토이역(송황대역)(宋皇臺站)
- 오대산(五臺山)
- 을밀대(乙密臺)
- 이견대(利見臺)
- 천문대(天文臺)
- 청와대(靑瓦臺)
- 탄금대(彈琴臺)
- 해운대(海雲臺)
- 화랑대역(花郞臺驛)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𤗿[⿰片臺](거슬러깎을 대)
- 𪒴[⿰黑臺](검을 대)
- 檯(나무이름 대)
- 擡(들 대)
- 嬯(미련스러울 대, 털뽑을 퇴)
- 籉(삿갓 대)
- 懛(어리석을 대)
- 薹(유채 대)
- 㘆(조롱할 대)
- 儓(하인 대)
- 𩦽[⿰馬臺](둔마 태)[1]
- 𧭏[⿰言臺](자세바로할 태)
- 𡽩[⿰山臺]
- 𢅣[⿰巾臺]
- 𤁅[⿰氵臺]
- 𤢬[⿰犭臺]
- 𤐽[⿰火臺]
- 𭨉[⿰日臺]
- 𦢀[⿰⺼臺]
- 𤻡[⿸疒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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