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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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구장 (가칭)
좌석 규모
사용 예정
한화
베이스볼 드림파크
20,607석
2025년
SSG
청라 돔 야구장
22,000석
2028년
롯데
사직 야구장 재건축
21,000석
2029년
두산
LG
잠실 돔구장
35,000석
2032년

순서는 사용 예정 순이며 모든 신축 예정 구장은 건설 도중 계획이 변할 수 있음.

사용 중인 구장 ▶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
Global Sports MICE Baseball Stadium

착공
2025년 12월 (예정)
개장
2031년(예정)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
홈구단
LG 트윈스 (2032~ ) (예정)
두산 베어스 (2032~ ) (예정)
좌석
35,000석
크기

잔디

설계

시공사
한화건설
건축 비용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LG 트윈스 홈구장
홈구장
2군 구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 (예정)
LG 챔피언스 파크
두산 베어스 홈구장
홈구장
2군 구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 (예정)
베어스 파크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임시 홈구장 문제
4.1. 대체 경기장 후보군
4.1.1. 서울특별시
4.1.2. 인천광역시/경기도
4.1.3. 비수도권
5. 역대 조감도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가칭)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 및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잠실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전시·컨벤션, 공연·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글로벌 스포츠·MICE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 역사[편집]



2.1. 추진 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추진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건설 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건설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의 건설 과정

[ 펼치기 · 접기 ]
2016년 4월 25일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 발표
2016년 9월 8일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고시
2016년 10월 14일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접수
2017년 1월 23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사업적격성 조사 의뢰
2021년 4월 26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가결
2021년 6월 17일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공고
2021년 7월 29일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재공고
2021년 11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2023년 12월 · 예정
실시협약 체결
2024년 12월 · 예정
착공
2028년 · 예정
개장





3. 특징[편집]



3.1. UAM[편집]


한화건설은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등과 UAM 컨소시엄을 만들어 글로벌 스포츠·MICE 부지 내에 UAM 기체를 정차할 수 있는 시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임시 홈구장 문제[편집]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가칭)은 위치상으로 현재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헐고 슈퍼아레나 형식의 돔구장으로 지어진다. 따라서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LG와 두산은 임시 홈구장을 이용해야 한다. 어떻게든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면 당장 살림을 차릴 홈구장이 없어진다. 그렇지만 임시 홈구장 후보지들이 죄다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

현재 LG와 두산 두 구단 모두 잠실구장 바로 옆에 있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여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서울시에서 인근 공사 등 안전상의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두 구단과 지자체 간의 갈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방안이 제시되기 이전에는 LG는 고척 스카이돔, 두산은 목동 야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고척 스카이돔은 이미 키움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어 또 하나의 구단을 수용할 라커룸이 없는 상황이다. 목동 야구장은 2015 시즌까지 넥센이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 소음 및 빛공해 문제로 인근 주민들[1]과의 갈등이 심각했던데다 야간경기 금지 조례까지 얽혀 있어 후순위로 밀렸다.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혹시라도 대책이 나오지 않아 양쪽 모두 벼랑 끝으로 간다면 LG와 두산이 모두 서울을 떠나게 되면서 서울시는 매년 두 구단이 지불하는 상당한 규모의 세수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 LG와 두산 입장에서도 향후 몇 년간의 관중 수익 감소를 걱정해야 하기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4.1. 대체 경기장 후보군[편집]



4.1.1. 서울특별시[편집]


LG와 두산 구단 모두 가장 선호하는 구장이다.[2] 그러나 서울시가 인근 공사 및 주경기장 추가 리모델링 공사에 의한 건물 안전과 보행자 안전 문제로 반대하고 있다.[3]
게다가 이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K리그 서울 이랜드 FC와도 협의가 필요한데, 이랜드 구단은 당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이 끝나면 2025년 개막에 맞춰 주경기장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공사일정 연기 및 인근 공사 일정 등으로 준공예정일이 2026년 12월로 밀리게 되면서 5년이나 셋방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만약 2031년까지 야구단이 입주하게 되는 경우 이랜드 구단 역사에서 잠실 이용 기간보다 셋방살이 기간이 더 길어지기에 이들에게 추가로 타 구장 이용을 요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설령 이랜드와 합의에 이르더라도 2026년에는 무조건 타구장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리모델링 이후 축구 국제대회[4]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 체육행사[5] 등을 개최하고자 하는 서울시로서도 기껏 올림픽주경기장을 리모델링 해놓고 야구장에 수 년간 연간 144경기를 할당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키움 히어로즈를 포함한 3개 구단이 모두 사용할 수 없다. 교통 혼잡 문제가 매우 심각하며 1개 구단이 임시로 들어가더라도 기존에 홈으로 사용하던 키움 히어로즈와 조정을 거쳐야 한다.


고교야구대학야구 등 아마야구의 대회 공간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어 아마야구 측의 반발이 심각해질 수 있다.[6] 더구나 2008년 우리 히어로즈목동 야구장에 입주했을 때부터 인근 목동아파트 주민의 격렬한 반대가 있었고 2023년부터 서울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목동 주민들의 장기 민원 여파로 목동 야구장의 야간경기 금지 조례를 만드는 바람에 야간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문제가 얽혀 있다.[7] 특히 청소년 및 수험생 자녀를 둔 가정이 다시 자신들의 앞마당에 엄청난 응원 소음을 유발하는 프로팀이 자리잡는 것을 달가워할 리가 없다. 야구장의 관중석 환경 자체도 외야 관중석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프로 경기를 열기 어려운 구조인 것도 문제다. 그나마 목동아파트 5단지 재건축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언제 시행될지는 알 수가 없다.


현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임시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 완료시점까지 야구경기를 개최할 수 없다. 게다가 이 구장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목동 주민들의 민원에는 자유롭지 못하다는 문제도 있다.[8] 그리고 바로 옆에 서울시 조례 적용 대상인 목동 야구장이 있어 그 곳을 쓰는 것이 더 차라리 합리적으로 보인다.


경기장도 꽤 넓고 효창공원앞역이 운동장 바로 근처[9]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그러나 목동과 마찬가지로 이 경기장 역시 야간 조명 및 소음 관련 지역 민원 문제[10]가 있다. 여기에 축구계의 반발도 변수다. 효창운동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규격 축구 경기장"이라는 의미를 지닌 스포츠 사적(史跡)으로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열린 국제 축구대회의 개최지이자 해당 대회의 우승 장소인 만큼 동대문운동장과 마찬가지로 한국 축구의 역사관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도 수많은 아마추어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그야말로 아마축구의 성지. 그런 만큼 축구계가 효창운동장의 훼손을 가만히 두고 볼 리가 만무하다. 여기에 인조잔디 경기장이라는 약점이 있다.


4.1.2. 인천광역시/경기도[편집]


서울시가 돔구장 계획을 발표하며 대안으로 언급한 지역의 야구장들이다. 현재 KBO 리그 1군 경기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이기 때문에 시설 관련 문제는 없다. 다만 각 경기장을 홈으로 삼고 있는 기존 구단들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변수다. 그나마 연고지 내에 있는 고척과 목동과는 달리 수원과 인천은 각각 kt wizSSG 랜더스의 연고지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까지 있다. 그나마 인천 SSG 랜더스필드청라 돔 야구장 개장이 제때 이뤄진다면 2028년부터 사용할 수는 있지만 2026년과 2027년에는 또 다른 임시 구장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11]
인천 SSG 랜더스필드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교통 및 접근성 역시 SSG 랜더스필드와 완전히 동일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2011 시즌을 끝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이 경기장을 떠난 이래 현재까지 어떤 구단도 이 경기장을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 개최지에서도 탈락하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구장은 좌석수 약 49,000석의 대형 경기장으로, 야구장으로 개조를 하더라도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SSG 랜더스의 홈구장 바로 옆 건물인 데다가 주경기장 오피스 구역에 SSG 랜더스 프런트 오피스가 있기에 해당 구단의 연고지 권리를 정면으로 침범한다는 큰 문제가 있다. 또한 SSG가 청라 돔 야구장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일정에 따라 동일한 날에 두 경기가 열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12] 이때 지역 교통이 지옥을 방불케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부정적 요소로 꼽힌다.


축구 경기는 커녕 육상 경기조차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으며 공연장 정도로만 활용 중일 정도로 경기장으로서의 용도를 완전히 잃은 구장이다. 그런 주제에 수용인원은 가변석 설치 기준 최대 60,000명 이상으로, 시설 보수 및 야구장 전환 개조만 거친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상술한 연고지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로 인천 연고 구단인 SSG 랜더스와의 협의가 필수적으로 요구가 되기는 한다. 또한 이 지역 교통은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이 있지만 경전철 특성상 운송력이 떨어지는데다 경기장과 1㎞ 정도 떨어져 있어 버스 환승을 해야 하는데 배차 간격 역시 좋지 않다.


모두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개조를 통해 야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성남에 입주해 있는 kt 하키단을 제외하면 연고구단도 없다. 그러나 고양종합운동장은 파주 NFC에 인접해 있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A매치가 종종 개최되며 고양시에서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잔디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난점. 성남은 그나마 잠실에서 가깝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이고, 의정부는 같은 자리에 있는 체육관과 마찬가지로 간선 도로에서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그리 좋은 편이라고는 하기 힘들며, 용인과 이천은 의정부보다도 접근성 문제가 더 심각하다.


극단적 의견으로 양 구단의 2군 구장에 가변석을 지어 운영하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서울을 기준으로 상술된 구장들에 비교해 더 멀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며 이로 인한 수익성 악화 문제로 실현 가능성은 매우 낮다.


4.1.3. 비수도권[편집]


정말 대안이 없을 경우, 극단적으로 생각하여 비수도권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낮은 인구수로 인한 시장성, 연고지 서울에서 먼 거리에 따른 지역 연고지 정체성 약화, 타 구단 연고지 침범[13] 등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 의암 야구장: 춘천시는 서울시내에서 ITX-청춘이나 경춘선 전철을 타면 1시간 30분 안팎으로 손쉽게 올 수 있는 수도권 근교 도시이고 2004년에 개장한 만큼 나름대로 신식 시설인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어느 팀의 영향을 받지 않는[14] 중립 지역이기에 타 구단과의 협의가 없어도 되는 점 역시 장점이다. 그러나 춘천에서도 외곽에 있는 경기장이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관중 수용 규모도 적은데다 1군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미비하다는 문제가 있다.




  • 전주월드컵경기장 야구장: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중이며, 2만석 규모로 증축 가능하다. 그러나 부산 KCC 이지스 이전 파동으로 야구장 신축 추진 계획이 불투명하고 완공 시기마저도 불확실하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또한 프로야구 1군 구단 유치 기준에 못 미치는 인구 규모로 인한 지역 시장성 및 관중 유치 측면에서의 손해 등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 포항 야구장 / 울산 문수 야구장: 건설된 지 약 10여년밖에 지나지 않아 상대적으로 신식이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제2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그러나 제1 홈구장으로 쓰이기 의해서는 시설 관리 문제 등으로 리모델링이 요구되며, 당연히 삼성과 롯데와도 협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울산 문수 야구장사직 야구장 재건축 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임시 홈구장 활용 계획이 무산된다면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구장이기도 하다.


  • 마산 야구장: NC 다이노스 퓨처스 팀이 이미 이 구장을 활용하고 있고 시설 수준 역시 1군 경기를 치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15] 활용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도시 위치나 시설 수준과는 별도로 창원시는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의 모기업인 LG그룹, 두산그룹과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LG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구자경 LG그룹 2대 회장, 구본무 LG그룹 3대 회장 겸 LG 트윈스 초대 구단주의 고향이 창원시에서 가까운 진주시이고 LG전자 창원공장이 있으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두산 역시 그룹의 주력 계열사 중 한 곳인 두산에너빌리티의 본사 겸 공장이 창원에 있어서 과거 롯데가 마산을 제2 홈구장으로 삼던 당시 마산 경기 상대팀으로 자주 낙점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두 팀 모두 30년 넘게 자리잡아 온 서울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임시 홈구장으로 쓴다는 것은 매우 큰 부담이다.


5. 역대 조감도[편집]


파일:2016년 잠실 신구장 조감도.jpg
2016년 4월 서울시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조감도[16]

파일:2021년 잠실 신구장 조감도1.jpg
파일:2021년 잠실 신구장 조감도2.jpg
2021년 12월 한화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공개한 조감도

파일:잠실 돔 구장 새 조감도.jpg
파일:잠실 돔 야구장 새 조감도 2.jpg
2023년 9월 18일 서울시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조감도[17]


6. 여담[편집]


  • 기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헐고 야구장을 짓게 되어 사직 야구장과 유사한 사례로 되는데 개방형 야구장을 건설하는 부산과는 다르게 돔구장으로 추진 중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 과거 강변 야구장 계획이 유효할 때는 9호선 봉은사역이 현재 종합운동장역이 독점하고 있는 교통 수요를 분산 수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지만 기존 잠실 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짓기로 한 만큼 이 의견은 힘을 잃게 됐다. 그래도 봉은사역의 역할은 추후 강력해지는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서 여러 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만큼 파주시, 고양시, 용인시, 화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과천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수원시[18] 등 서울 근교 도시에서 찾아오는 팬들의 접근성은 더 좋아질 수 있을 전망이다.[19]

  • 해당 사업은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진행된다. 최근까지 신축된 야구장들은 구단의 모기업이 야구장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대신 25년간의 운영권을 보장받았으나 잠실 신구장은 양 구단이 아닌 한화 컨소시엄[20]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40년간 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 무역센터 컨소시엄은 코엑스를 운영하는 무역센터가 운영해주고 있어 더 효과적임을 강조했지만, 한화 컨소시엄에 밀려 탈락했다.

  • 가칭인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의 MICE는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의 약자로 해당 지구의 특징을 나타낼 뿐 완공 시 최종 사용될 명칭은 아니다. 기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자리에 그대로 짓는 만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라는 명칭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잠실 야구장으로 통용될 것으로 보인다.[21]


  • 한화 컨소시엄의 사업 수주로 해당 경기장의 시공사는 LG 트윈스의 옛 LG 계열, GS건설이나 두산 베어스두산건설도 아닌 한화건설이 맡는다.[22]

  • 한때 신구장 부지가 잠실이 아닌 용산[23]도 언급되었지만, 반대가 많았는지 쏙 사라졌다.

  • LG와 두산이 서울시내에 대체 경기장을 구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서울 이외 지역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러야 할 경우 연고팀이 연고지 밖에서 대체 경기장을 찾아야 했던 KBLV-리그의 사례가 KBO 리그에서도 발생하게 된다.
    • KBL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인천 신세기 빅스-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는 원년 시즌 홈경기를 치렀던 인천도원체육관의 시설이 심각하게 낙후해 대체 경기장을 찾던 중 마침 새롭게 문을 연 부천실내체육관을 발견하게 되고 1997년 1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9년간 홈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2006년 12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 새로 문을 열자 이 곳으로 둥지를 옮겼고 2021년 3월까지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다만 부천에서 홈경기를 치르던 시절에도 이 팀의 연고지는 인천이었으며, 부천실내체육관이 인천과 부천의 경계에 있어 인천 팬들이 경기장을 가는 데 큰 무리는 없었다.
    • V-리그 서울 연고팀의 홈경기장이던 장충체육관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서울을 연고로 했던 서울 우리카드 한새GS칼텍스 서울 KIXX가 나란히 서울을 떠나야 했다. 우리카드는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임시 홈경기장으로 썼고 GS칼텍스는 구미박정희체육관,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를 떠돌았다. 그리고 2015년 1월 장충체육관이 재개관하자 나란히 서울로 돌아왔다. 부천 시절에도 인천 연고를 유지했던 대우-신세기-전자랜드와 달리 우리카드와 GS칼텍스는 임시 홈경기장이 있던 아산, 구미-평택으로 일시적 연고지 이전을 단행했다.[24]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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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LG그룹 | LG스포츠 | MBC 청룡 | LG 트윈스 | LG 트윈스 2군
주요 인물
구단주 구광모 | 대표이사 김인석 | 단장 차명석 | 감독 염경엽 | 주장 오지환
경기장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군 LG 챔피언스 파크
이전 동대문야구장 · 구리 LG 챔피언스 파크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90 | 1994 | 2023
역사 정보
구단 역사 | 트레이드 | 1990년 한국시리즈 | 1994년 한국시리즈 | 1997년 한국시리즈 | 1998년 한국시리즈 | 2002년 한국시리즈 | 2023년 한국시리즈 | 역대 감독 | 사건·사고 | 암흑기(453566, 6668587667)
주요 정보
팀 특징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팀 응원가 | 응원단장 | 엘튜브 | 치어리더 | 제휴카드
지역 연고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역대 시즌
역대 시즌
현재 시즌
LG 트윈스/2024년
영구 결번
9 이병규 33 박용택 41 김용수
팬덤 정보
LG 트윈스 갤러리 | I love Twins | 유광잠바
라이벌전
잠실시리즈 | 엘꼴라시코 | 엘키라시코
기타
방화신기 | 간채골 | 보루갈 | 빅5 | 사랑해요 LG | 엘롯기 | 엘넥한 | 엘롯한 | 헬로키티 | 탈쥐효과 | 추격쥐 | 쥐평 | 엘나쌩 · 엘상바 클럽 | 아워게임 : LG트윈스 | 이 팀은 솔직히 | 메가트윈스포 | 용택아 나는 무서운 진실을 깨닫고 말았다
파일:LG 트윈스 워드마크.svg
무적 LG! 끝까지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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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목동구장 건너편에 있는 목동 5단지 주민들. 여기에 목동도 강남 8학군과 잠실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매우 치열한 곳이라 응원소음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2] 종합운동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한 것은 MLB 런던 시리즈 개최를 위해 야구장으로 일시 개조됐던 런던 스타디움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주경기장을 터너 필드로 개조한 사례가 존재하고 국내에서도 부산광역시사직 야구장의 재건축 기간 동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할 예정이다.[3]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임기 중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했기에 또 다른 인명사고를 걱정해야 한다. 만약에라도 잠실야구장 철거 후 주경기장 주변에서 또다른 대형 인명사고가 터지면 대권을 노리고 있는 정치경력이 서울시장 3연임(=통산 5선)은 커녕 통째로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4] 서울월드컵경기장은 FIFA 주관 국제대회인 A대표팀 월드컵, 클럽 월드컵 등이나 대륙별 축구 국가대항전인 AFC 아시안컵 등을 유치할 경우 상업 시설을 사용할 수 없어서 월드컵경기장 내 입점시설을 포함한 모든 상업시설을 대회기간 동안 닫아야 한다. 월드컵 예선이나 평가전은 상관 없지만 따로 대회를 유치할 경우 이 부분이 항상 걸림돌이 됐다. 이외의 시설은 규모가 작거나 노후화되어 있어 유치하기가 힘들다.[5] 2036년 하계 올림픽,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전국체육대회[6] 아마야구는 이미 오세훈 시정 1기에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는 것을 목도한 바 있기에 오세훈 시정 2기에 또 한 번 대회 공간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7] 이 때문에 여름에 치르는 전국대회(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의 일정이 늘어져 각 고교 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8] 다만 목동 야구장과 달리 목동 주경기장의 야간 경기는 허용하고 있는데, 목동아파트 5단지를 기준으로 주경기장이 야구장보다 멀어 상대적으로 소음의 영향이 적기 때문이다.[9] 1번 출구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오목교역 4번 출구에서 목동 야구장까지의 거리보다도 짧다.[10] 목동 5단지 사이에 국회대로가 가로지르고 있는 목동 야구장도 소음 문제가 있는데, 효창운동장은 주택가와 골목길을 두고 인접해 있다. 여기에 숙명여자대학교가 매우 가까이 있다.[1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경기 당시 조별예선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최초의 16강 기록을 달성한 곳으로 유명하다.[12] SSG와 LG or 두산이 맞대결하는 것이 아닌, 이 팀들이 각자 다른 팀들과 대결하는 경우[13] 마산 야구장이 해당. 그 외 구장들은 특정 팀의 연고지가 아니라 침범은 아니다.[14] 춘천을 위시한 강원도는 광역 연고제 적용 시절 인천·경기 연고팀의 연고권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수원 야구장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1988년을 끝으로 춘천에서 프로야구 1군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15] 2018년 시즌을 끝으로 1군 경기 유치가 중단된 이후 시설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2군 경기장 중에서 규모가 클 뿐 1군 경기장으로는 결코 좋은 경기장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16] 전광판 표기도 구식이고, 전광판 크기도 작으며 조명탑 높이도 낮다. 게다가 다른 조명탑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야구에 대한 전문성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 조감도다.[17] 전광판에 표시된 LG 트윈스 로고는 2016년까지만 사용된 로고다. 반대로 그라운드에 있는 로고는 현재 사용하는 로고를 넣어놨는데, 공식 조감도라는 이미지에 바뀐지 7년이 넘은 예전 로고를 떡하니 사용한 것만 봐도 야구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하고 사업을 진행하는지 의문이 든다. 설계에 대한 고민은 전혀 안 보이고 기존 구장을 그대로 베껴서 그린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또한 구역 사이의 통로나 중계관련 공간, 다양한 종류의 좌석도 조감도에는 전혀 없다.[18] 수원의 경우에는 연고 팀인 kt wiz의 원정 경기 수요도 있다.[19] 위에 언급한 도시에서 현재의 잠실 야구장으로 지하철을 타고 오려면 상당히 불편하다. 위에 언급된 도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C노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봉은사역으로 나올 수 있다.[20] 한화그룹(39%), HDC그룹(20%), 하나금융투자 등[21] 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과거 정식 명칭은 서울 서남권 돔 야구장이었으나 이 명칭은 현재 사실상 사장된 명칭이 되었다. 사실상 10에 9은 고척돔이라 부른다.[22] 반대로 한화 이글스의 신축 야구장계룡건설이 시공사를 맡았다.[23] 녹사평역 바로 앞 미군기지 부지[24] V-리그는 연고지를 팀명에 병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우리카드는 아산 임시 연고 시절 '아산 우리카드'라는 명칭을 썼지만 GS칼텍스는 단 한 번도 '구미 GS칼텍스' 내지는 '평택 GS칼텍스'라는 명칭을 쓴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