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서해선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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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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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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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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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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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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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wiki style="letter-spacing: -1px; margin: 0 -8px;"
자기부상철도~~]]




파일:eRail_logo.png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파일:SeohaeLine_icon.svg수도권 전철 서해선>
首都圈 電鐵 西海線
Seoul Metropolitan Subway
Seohae Line
파일:서해선신차.jpg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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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도권 전철 서해선 노선도.svg
노선 정보
분류일반철도
기점소사역[1]
종점원시역
역 수12개[2]
구성 노선서해선
상징색
라임색 (#8FC31F)
개업일2018년 5월 26일
소유자파일:대한민국정부상징_좌우.svg[3]
사업시행자파일:eRail_logo.png
소사역~원시역
파일:서부광역철도-로고.png
대곡역~소사역
운영자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열차 운행, 차량 정비
운영 및 유지보수 (일산~소사 구간)
파일:서해철도 CI_Wide.png
운영 및 유지보수 (소사~원시 구간)[4]
사용차량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송산차량기지
노선 제원
노선연장22.0km[5]
궤간1,435mm
선로구성복선
전기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방식Siemens Trainguard MT RF-CBTC
ERTMS Lv.1 [6]
최고속도110km/h
표정속도42.38km/h[7]
지상구간시흥시청신현 사이 3.6km 구간 일산능곡
통행방향좌측통행
개통 연혁2018.05.26 소사원시, 하중역
개통 예정2023. 06. 24 일산소사
2023. 10. 원시서화성남양[8]
2026. 국제테마파크

1. 개요
2. 건설 목적
3. 역사
3.1. 개통 연혁
3.2. 소사~원시 구간
3.3. 대곡~소사 구간
4. 운행 차량
5. 전 구간 주행 영상[9]
6. 소재지
8. 운영
9. 기대 효과
10. 연장
10.1. 운정역 연장
10.2. 교외선 직결운행
10.3. 향남역 연장
10.4. 안중역 연장
11. 차량
12. 사건·사고
14. 역별 승하차 통계
15. 혼잡 구간
16. 기타



1. 개요[편집]


서해선 구간에서 운행 중인 노선. 장래엔 경의선, 신안산선 일부 구간에서도 운행될 수도권 전철 운행 계통이다. 노선색은 라임색이다.[10]

이 노선의 계획명은 ‘소사원시선’이었으며,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207호에 의거 2018년 4월 6일에 ‘소사원시선’에서 ‘서해선(소사~원시)’으로 노선명이 변경되었다.


2. 건설 목적[편집]


2023년 현재 수도권 서부에서 '고양/파주 – 부천/안산/시흥' 지역들을 연결한 고속도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만이 유일하다. 그리고 국도로 39번 국도가 있다. 서해선 철도는 고속도로 자체보단 39번 국도를 따라가고 있다. 게다가 능곡역-대곡역 구간을 나란히 달린 자유로는 77번 국도이고,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과 연결돼 서화성남양역까지 연결된 구간이 나란히 달린 남양초지로는 역시 77번 국도에 해당한다. 특히 서화성남양 구간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송산마도IC와 연결돼 있다.
시흥-부천-고양 축선은 원래 39번 국도가 있는데[11] 39번 국도도 상습 정체구간이다. 2023년 지금도 김포공항-경인고속도로 부천IC-부천역 구간이 왕복 2차로에 불과해 39번 국도도 엄청 막힌다. 39번 국도에 이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개통하였으나 이후 교통량 자체가 넘쳐나서 평택시흥고속도로라는 바이패스 고속도로를 뚫었으나, 평택시흥고속도로까지 교통정체로 신음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고속도로 2개, 국도 1개를 신설했으나, 전혀 나아지지 않는 수도권 서부 축선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수도권 전철 소사원시선이란 철도까지 투입하게 된 것이다.
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일산IC중동IC장수IC' 구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때문에 도로교통으로 이들 지역을 오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모된다. 일산-장수 구간은 고속도로로 24km에 불과해 교통혼잡이 별로 없는 서해안고속도로 등이면 20분 내로 오갈 수 있으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빨라야 40분 정도 걸리고, 심하게 막히면 1시간을 그냥 넘어버린다. 월요일 아침은 고작 24km 가는데 자동차로 2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일산-부천-시흥 축선은 도로교통을 회피하여 철도교통으로 대체하려고 해도 서울 도심을 경유해서 '경의중앙선·3호선 – 서울 시내 – 1호선·4호선·서해선' 루트로 멀리 돌아가야 한 문제점이 있다. 서해선 중에서도 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이들 지역을 직통으로 잇는 철도가 개통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서울시내로 우회해서 한강 남북을 오가던 수도권 서부 지역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시흥-부천-김포공항-고양-파주 축선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도 모자라서 평택파주고속도로(구 수원문산고속도로)까지 건설하였다. 2024년에 평택파주고속도로 동부천IC 구간(서울광명고속도로)이 개통할 예정이고, 평택파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 39번 국도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쏠린 기능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다.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광명 한정)는 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전에 철도가 먼저 개통돼 평택파주고속도로에 걸릴 교통 부하를 미리 철도가 상당부분 완화해줄 수 있어 직/간접적인 교통혼잡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능곡역, 원종역, 하중역에 화물을 취급하고, 능곡역에서 경의선-교외선 본선으로 진입해 파주시, 의정부시 방면, 초지역 연결선을 통해 수인선-안산선으로 진입해 인천항 일대에 화물을 공급할 수 있다. 게다가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 안중역에서 평택선에 진입해 포승역으로 들어가 철도가 평택항에 직접 진입한다. 또한 반월-시화공단(초지역-원시역), 송산그린시티 등 화물이 많이 필요한 산업단지에 철도가 직접 들어가 노동자를 수송한 역할도 할 수 있다. 이는 평택시흥고속도로에 쏠린 화물차와 공단 통근버스 교통혼잡을 철도로 빼내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평택시흥고속도로는 평택항에서 올라온 화물차들이 점령한 상태이다. 이 화물차들이 평택시흥으로 쳐들어왔다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쳐들어가서 교통 혼잡을 가중시킨 역할을 하고 있어 서해선 전철을 통해 여객 뿐만 아니라 화물까지 줄이려고 한 것이다. 평택시흥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 군자JC로 연결, 서창JC-장수IC 구간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서해선 철도 개통 시 화물차 및 통근버스 이용 차량까지 철도로 돌려서 평택시흥고속도로의 교통혼잡을 크게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수도권 전철 서해선은 위 아래 합쳐서 무려 3개의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담한 철도 노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부천시-시흥시-안산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수도권 서부지역을 관통한 철도 교통망 확보
  • 수도권 전철 서해선은 수도권 서남부의 도시들인 '부천시-시흥시-안산시'를 종축으로 관통하는 철도노선이다. 서울외곽선 개통 이전까지 '부천-시흥-안산'을 이어준 교통로는 39번 국도가 사실상 유일했기 때문에 우회 교통편이 절실한 실정이었으나, 2018년 서해선 소사~원시 및 하중간 개통으로 지체 없이 이들 지역을 직선으로 관통한 새로운 교통망이 생겨나게 되어 이들 지역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 시흥시 내 도시철도 역할 수행: 대중교통이 열악하기로 유명한 시흥시의 교통 문제 해결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흥시는 시가지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어서 서로 간의 교통 연계가 없기로 악명이 높은 도시인데, 서해선은 첫 개통구간의 50% 이상이 시흥 지역을 가로지를 뿐만 아니라 시흥의 분리된 시가지들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시흥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 안산시의 부천 및 서울 서남부 접근성 향상: 부천과 서울 양천구·구로구 등지에서 안산은 그리 먼 거리가 아님에도 대중교통으로 가는 길이 매우 불편했다. 당시 안산과 부천을 이어준 교통로는 39번 국도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 지역을 오가려면 교통정체 때문에 편도 2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서해선(소사원시선)의 개통으로 부천 소사구와 안산을 우회와 지체 없이 주파한 루트가 생겨서 부천 소사역에서 안산 초지역까지 27분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산과 서울을 이어준 교통편은 4호선이 있지만, 한대앞-상록수 구간에서 남쪽으로 꺾은 다음에 군포시, 안양시와 과천시 방향으로 우회해서 서울 남부로 진입한 선형이기 때문에 서울 도심 진입은 시간이 꽤 걸린다.[12] 이와 달리 서해선을 이용하면 안산시에서 부천시까지 직선에 가까운 선형으로 이동하고서 소사역에서 1호선으로만 갈아타면 부천에서 서울 서부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안산에서 서울 서부로 이동한 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다.[13]
  • 장래에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 등으로 가야만 했던 부천시와 시흥시에서도 서해선을 타고 안산 초지역에 와서 KTX를 탈 수 있게 되어 이들 지역의 KTX 접근성이 훨씬 더 향상된다.

  • 서울 시내를 관통하지 않으면서도 한강 남북을 오갈 수 있는 최초의 철도 노선 건설: 경부선 우회노선 확보
기존은 기차로 한강 이남과 한강 이북을 서로 오가기 위해선 무조건 경부선에만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서해선 중에서도 대곡소사선 구간이 개통되면 한강 이남과 이북을 오갈 때 경부선 이외에도 서해선이란 우회노선이 하나 더 생기게 된다. 기차뿐만 아니라 도시·광역철도 측면에서도 서해선은 "서울 시내를 관통하지 않는"[14] 최초의[15] 한강 남북 왕복 노선이 될 예정이다.

  • 수도권 서부 지역의 김포공항·강남·서울도심 접근성 극대화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4개 환승역이지만 모두 횡축 노선들[16]만 지나간다. 이 때문에 김포공항의 동서축에 위치한 인천-김포-서울과의 교통 연계는 좋은 편이지만 남북축에 위치한 고양-김포-부천-시흥-안산과의 교통 연계는 매우 불편하다. 이 때문에 고양 일산신도시와 안산시·시흥시 일대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려면 버스 교통으로는 50분~1시간 이상이 걸리며, 지하철로 이동할 때에는 아예 서울 시내를 빙 돌아가는 노선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서해선(소사대곡선)은 김포공항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경기 부천시에서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거쳐 고양시 덕양구까지 직통으로 이어주기 때문에 기존보다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의 9호선·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 환승으로 각각 서울 도심과 강남·여의도, 경기도 김포시 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도 훨씬 더 향상된다.

파일:시흥-일산 지하철 이동편(2022년 4월).jpg파일:일산-시흥 철도 교통편(2022년 4월).png
시흥-일산 지하철 이동편: 2회 환승(2022년)시흥-일산 지하철 이동편: 3회 환승(2022년)
수도권의 서부지역은 연선 인구에 비해 한강 남북을 이어준 대중교통 자체가 매우 부실하다. 특히 이 지약들을 이어준 철도 교통편은 아예 전무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시흥에서 일산을 오가려면 서울 도심을 경유해서 빙 돌아간 선형으로 가야만 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에 편도 2시간이 소모된다. 2023년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부지역의 한강 남북이 직통으로 연결되면서 서울 도심 경유 없이 이동시간이 편도 1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일:시흥-김포공항 지하철 이동편(2022년 4월).png파일:일산신도시-김포공항 지하철 이동편(2022년 4월).png
시흥-김포공항 지하철 이동편(2022년)일산-김포공항 지하철 이동편(2022년)


3. 역사[편집]



3.1. 개통 연혁[편집]


시기해당 사항역 개수계통비고
2018.06.16소사역~원시역하중역13
2023.06.30일산역~소사역5
2023.10.원시역~서화성남양역[17]1
2026.국제테마파크역1
  • 운행계통: 서해선(서), 대곡소사선(대), 경의선(경)


3.2. 소사~원시 구간[편집]


파일:body1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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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1011733015127.jpg
2011년 1월 17일에 진행되었던 수도권 전철 소사-원시선 현장사무소 기공식. 실제 착공은 2011년 3월 31일에 했지만 이 땐 별도의 기공식 없이 공사가 진행되었다.


당시 2016년 개통 예정으로 나오지만, 2018년 2월 개통 예정으로 한차례 지연되었다가 동년 5월 26일로 또 다시 지연되었다.


소사원시선 시험운행 영상

소사원시선이란 경기도 안산시시흥시를 거쳐 부천시를 관통하는 철도 노선이다. 남북으로 서해선, 대곡소사선과 직결된다. 1호선 소사역4호선 초지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개통 전까지 '소사원시선', '소사~원시 복선전철'이라 불렸던 구간이다. 기획 초기엔 소사정왕선이라는 명칭이었으며, 초창기 경기도 안산시 원시역이 아닌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오이도역으로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바뀌었다고 한다.

1998년건설교통부의 '제1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계획'에 능곡 - 부천 - 안산 광역전철이 장기구상으로 포함된 것이 시초다. 2002년KDI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 1.18을 얻었으며 2007년에 기본설계를 마쳤다. 2008년에 임대형 민간투자시설사업(BTL)으로 지정되었고 대우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두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2010년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설립한 이레일이 정식으로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방식은 일반철도로서 민자 부분을 제외한 전액이 중앙정부 부담이다.

특고압 지하송전선이 서창2지구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개통이 연기될 뻔한 적도 있다. 이 사업은 서창2지구 단지 조성 전에 계획이 이루어졌는데, 인천 도림변전소에서 송전선을 끌어다가 지하 1m 깊이로 매설하겠다고 한 것이다. 인천광역시는 이를 전혀 모른 채로 그대로 서창2지구 조성을 해버렸으며, 하필이면 송전선이 도로와 주택 밑을 지나가기 때문에 당연히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민간사업자인 이레일 측은 서창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공사를 중지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는 해당 지역을 답사하여 문제점이 없는지 검토하였으며, 서창지역을 관통한 이 특고압선은 수혜지역인 시흥, 안산, 부천에는 주민설명회를 거쳤지만 정작 특고압선이 관통한 서창지역은 배제하였단 점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이 문제는 2017년초에 들어 협의가 되었고,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하여 2017년 3월말에85%의 공정률을 보였다.

2017년 4월에 3공구 구간이 대규모 공사대금 체불로 중단되었다.

2018년 5월 26일 개통 예정이며, 2017년 6월 30일 기준 87.8%의 공정률을 보이며 2017년 9월부터 시험운행을 예고했다.경기도민일보 기사 2017년 8월 17일에 1번째 수도권 전철 서해선 전동차(391x01)가 갑종수송되었다.

파일:1503376322.jpg

2017년 9월 5일, 수도권 전철 서해선 운영사가 서울교통공사[18]로 확정되었다.(관련 기사)

2018년 1월 12일, 서울교통공사소사원시운영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해당 노선의 운영을 담당하게 하였다.

5월 15일,시민 초청 시승식을 하였다.

6월 10일,운행 시간표소사원시운영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었다.

6월 15일, 서해선(소사~원시선)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관련 기사) 실제 영업운행은 그 다음날인 5월 26일부터 이루어졌다.


3.3. 대곡~소사 구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곡소사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중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인 구간. 고양시 덕양구 대곡역부천시 소사동 소사역을 이어,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운영 구간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3.4. 대곡~일산 구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의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 운행 중인 경의선의 일부인 대곡역~일산역 구간에도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함께 노선을 공유하며 운행할 예정이다.[19] 오이도-한대앞[20] 구간에서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공유한 것과 같다.

2016년 민자사업자와 한국철도공사, 정부 간 운임 수입 배분 협상 과정에서 이견으로 결렬되어 대곡역에서 종착한 것으로 결정되었으나, 2019년 고양시일산역 연장 검토 재접수에 따라 국토교통부, 고양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가 참여하여 연장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20년 6월, 최종적으로 고양시가 최초 사업비 85억을 부담하기로결정하여, 일산역 연장이 확정되었다. 해당 경의선 구간은 추가 선로 공사없이 시설 개량(스크린도어 설치 등)만으로 운행하기로 결정되었다.


4. 운행 차량[편집]




5. 전 구간 주행 영상[21][편집]


▲ 소사역 방면 전 구간 주행 영상
▲ 원시역 방면 전 구간 주행 영상
▲ 원시역 방면 전 구간 10배속 전면 주행 영상
10배속 주행 영상을 보면,
  • 신안산선 분기 시설을 위한 공간(노반)이 미리 건설돼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약 1분 14초, 신현역 >>> 시흥시청역)
  • 건축한계선 침범으로 절삭된 중앙기둥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약 1분 31초, 시흥능곡역 >>> 달미역)
  • 시흥기지입출고선을 확인할 수 있다.(약 2분 4초, 초지역 >>> 원곡역)


6. 소재지[편집]


파일:SeohaeLine_icon.svg 본부 및 소재지
본부명소재지구간관리역역 개수
개통 구간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서해철도㈜[22] 위탁)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파일:부천시 CI.svg 부천시소사역~소새울역없음[23]2
파일:시흥시 CI.svg 시흥시시흥대야역~시흥능곡역5
파일:안산시 CI.svg 안산시달미역~원시역5
미개통 구간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파일:고양시 CI.svg 고양시일산역~능곡역문산역6
미정[24]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CI.svg 강서구김포공항역미정1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파일:부천시 CI.svg 부천시원종역~부천종합운동장역2

7. 환승역[편집]


파일:SeohaeLine_icon.svg 환승역 일람
역 번호역명환승 노선환승이 가능한 운행 계통환승 연도비고
개통 구간
S16소사역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경인선, 경원선급행2018[25]
S26초지역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완행, 급행[26]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완행2020
미개통 구간
S07일산역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용문/지평행, 서울역행, 경의선급행, 중앙선급행, 서울역급행2023[경·중]
S08풍산역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용문/지평행, 서울역행, 중앙선급행[경·중]
S09백마역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용문/지평행, 서울역행, 경의선급행, 중앙선급행, 서울역급행[경·중]
S10곡산역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용문/지평행, 서울역행, 중앙선급행[경·중]
S11대곡역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대화~오금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용문/지평행, 서울역행, 경의선급행, 중앙선급행, 서울역급행[경·중]
S12능곡역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용문/지평행, 서울역행, 중앙선급행[경·중]
S13김포공항역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방화~하남검단산/마천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개화~중앙보훈병원, 김포공항~중앙보훈병원급행
파일:AREX_icon.svg 공항철도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
파일:GoldLine_icon.svg 김포 도시철도양촌~김포공항
S15부천종합운동장역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장암~석남

  • 굵게 표시가 되어 있는 역은 2개 이상의 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역, 빨간색 표시가 되어 있는 역은 막장환승 문서에 등재되어 있는 역, 파란색 표시가 되어 있는 역은 개념환승 문서에 등재되어 있는 역이다.


8. 운영[편집]


BTL 방식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대우건설 주축의 이레일이다. BTL 방식을 하면서 이레일주식회사 사업자가 역세권 부동산 개발권을 같이 따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푸르지오 아파트달미역 인근 역세권 부지에 2015년부터 분양하기 시작하였다. 이레일이 건설한 철도시설물은 준공 후 대한민국 정부에게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대신에 시설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20년간 행사하게 된다. 이레일은 시설, 역무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 및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 위탁하였고, 2017년 5월 기존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하여 출범한 서울교통공사는 자회사인 소사원시운영를 설립, 해당 업무를 위탁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국유철도 BTL 사업에서 시설 관리 업무를 사업시행자가 수행한 것과는 별개로 열차 운행 업무는 한국철도공사가 수행해왔지만, 이번엔 이례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열차 운영 업무 담당을 대곡소사선 사업시행자인 서부광역철도로 선정하였다. 사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철도 민영화의 첫 단계로서 발표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수도권 전철 경강선, 동해선 광역전철의 열차 운영 업무 담당을 경쟁입찰을 통해 각각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로 선정하려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결국 모두 마지막에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부산교통공사가 난색을 표해서 한국철도공사가 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실제로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게 열차 운영권이 돌아간 것이었다. 이레일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현.서울교통공사)에게 역무, 시설물 관리 업무를 위탁한 것과 비슷하게 서부광역철도는 열차 운행 업무를 한국철도공사에게 위탁하여 사실상 한국철도공사가 열차 운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따라서 당시 2018년 5월 26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서해선에서 운행했던 열차는 엄연한 서부광역철도주식회사의 열차였고, 한국철도공사는 어디까지나 위탁운영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개통 직전까지도 열차 운영사가 선정되지 않았다 보니 차량 구입은 한국철도공사가 차량을 구입하여 정부에게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정부가 선정된 열차 운영자에게 차량을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한국철도공사 전동차가 도입되게 되었다. 이후 운영을 위탁받은 한국철도공사 입장에서도 시흥차량사업소송산차량기지를 공유한 등 타 한국철도공사의 운영계통과 완전히 독립되지 않았고 향후 직결운행까지 계획된 체계 특성상 자사 노선과의 운영 통일을 위해 열차운전시행세칙을 그대로 적용하고 자사 기관사를 투입해 운행했다.

2021년 5월 1일부로 서해선의 철도사업자가 한국철도공사로 변경되면서, 열차 운행과 챠량 정비 업무를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수행하게 되었다.# 서부광역철도는 더 이상 서해선 열차의 열차 운행 업무와 차량 정비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소사역~대곡역 구간의 사업 시행만을 담당한다. 기존의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의 시설, 역무에 대한 관리운영권을 통해 운영자에게 임대료와 선로사용료를 받는 형식으로 운영하며 시설 관리, 역무 운영은 한국철도공사가 담당하나 한국철도공사가 시설 관리, 역무 운영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며 사실상 역무 운영은 그대로 서해철도가 위탁 수행한다.[27] 단지 선로사용비를 서부광역철도가 아닌 한국철도공사에게서 받는 것으로 바뀔 뿐이다. 철도사업자 변경으로 서해선 소사역~원시역 구간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에서 담당하고,[28] 역들은 부천관리역안산관리역에 편제된다. 역무 위탁운영자도 바뀌지 않았고 기존에도 열차 운행과 차량 정비도 줄곧 한국철도공사가 위탁받아 수행해왔기 때문에 이용객 입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개통 당시 운영방식과 현재의 운영방식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파일:1661332026.jpg


9. 기대 효과[편집]


극심한 교통정체로 악명높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부구간(일산IC-김포IC-중동IC-장수IC-시흥IC-안현JC)[* 이 구간은 꼴랑 30km에 불과한데 지나가는 데는 3시간 가까이 걸린다.]의 여객/화물 수요를 획기적으로 철도로 빼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서해선 철도는 계속 표류했을 것이다. 특히 서해선은 화물철도 기능이 같이 들어가 능곡역(고양), 원종역(부천), 하중역(시흥), 초지역(안산)에서 화물을 취급할 수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있는 화물 수요도 상당부분 빼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해선 완전 개통(2023년)에 발맞춰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바이패스 노선인 평택파주고속도로(구.수원문산고속도로)도 완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어(2024년)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 해결사로서 서해선 및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역할 분담이 기대된다.

대중교통이 열악하기로 유명한 시흥시의 교통 문제 해결에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경원여객시흥교통의 버스 이용객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는 시가지가 따로따로 떨어져서 서로간의 연계가 없기로 악명이 높은 도시인데, 이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50% 이상의 구간이 시흥 지역을 가로지를 뿐 아니라 분리된 시가지들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시흥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경기도, 특히 경기 서부의 새로운 종축 교통망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가장 중요한 점은 부천과 서울 양천구, 구로구 등지에서 안산은 그리 먼 거리가 아님에도 대중교통으로 간 길이 불편하기로 유명했는데, 이는 서해선 개통 시 고질적인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주었단 점이다. 이제야 부천 소사와 안산을 우회와 지체 없이 주파한 노선이 뚫린 것이다.

부천시 구간은 매우 짧지만 그 길이에 비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에 부천시가 인구가 80만 명으로 대체로 비대한 도시이기도 하고, 신천동 일대에서 부천 방향으로 올라오는 호현로(왕복 2차로, 39번 국도 일부), 소사로가 모두 극심한 교통 혼잡 구간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은 현 시흥대야역 위치에서 소사역까지 차로 30분 가까이 걸리는 것이 일상이고 해당 구간을 다닌 버스 노선들도 소요 시간이 매우 긴 편인데, 이는 서해선 개통시 해당 구간을 5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개통후 소사로와 호현로는 체감이 될 정도로 교통 혼잡이 완화됐다. 부천-안산 간을 운행한 시외버스 737이 일반적으로 부천역-안산역 구간을 1시간 정도에 주파하고 있는데, 이는 해당버스 또한 소사역 - 시흥대야역 구간의 정체 때문에 소요 시간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수요가 옮겨올 가능성이 있다.[29] 소사역 - 초지역 간 운행 시간이 27분이기 때문에 소요 시간 면에서 우위인데, 이는 요금이 더 저렴하고 환승 할인까지 적용되기 때문. 다만 부천과 안산 측 모두 환승역이 주요 거점역과 떨어져 있어, 2회 이상 환승이 강제되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개통 후에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 안산시내 구간에서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때 거리가 단축된다. 현재 4호선 초지역~서울역 간 영업거리는 43.5㎞인데,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역~초지역 간 거리 19.1㎞와 1호선 소사역~서울역 간 영업거리 20.0㎞를 합하면 39.1㎞가 된다. 기존 4호선보다 4㎞ 이상 단축되는 셈. 환승으로 인한 시간 손실도 있고, 소사역에선 착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초지역 출발이라면 여전히 4호선이 우세하지만, 최단거리 기준으로 요금을 매기는 시스템 상 초지역 이서 구간의 서울 도심행 요금이 최대 100원씩 인하된다. 1호선을 기준으로는 20.1㎞이지만, 운임 계산 기준 최단거리는 서울역-공덕-신길-소사로 20.0㎞이다. 추후 신안산선이 완전 개통되면 거리 단축 효과를 조금 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더 나중에 완공될 대곡소사선도 같이 연결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다만 1호선 환승역인 소사역에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게 이용객들에게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소사역에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하더라도 서울 방면으로의 소요시간 단축효과는 5분도 채 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오히려 용산역에서 끊기는 급행보다 종로선으로 직결하는 완행이 훨씬 낫다.[30]

소사원시선 개통 전 소사역에서 초지역까지의 요금은 수도권 통합 요금 운임 산정에 의거 교통카드(선/후불) 기준 1,950원이었으나, 서해선이 개통한 후에는 무려 500원이나 인하된 1,450원이 되었다.

장기적으로는 수인분당선, 대곡소사선, 교외선, 별내선 등과 함께 수도권 순환 철도망의 일부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수인선 인천방향에서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방향으로 직결된 선로를 설치하여 수인선, 분당선과 연계된 순환선을 구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관련 글 다만 이 철도망의 일부를 차지한 8호선의 통행 방향과 전력 공급방식, 신호 시스템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순환선을 완전한 직결운행이 이루어진 운행계통으로 구축한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지역인천발 KTX 정차가 확정되면서, 향후 초지역 KTX역사가 완공되면 본래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 등으로 가야 KTX를 탈 수 있던 시흥시에서 서해선을 타고 안산시 초지역으로 와 KTX를 탈 수 있게 되어 KTX를 훨씬 편리한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0. 연장[편집]



10.1. 운정역 연장[편집]


파일: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개선 구상안_190523.jpg
2019년 5월 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개선 구상(안)에 따라 등장한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경의중앙선 일산역 연장안이 등장했다.

이에 파주시2019년 12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하였다. 이 타당성 검토의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B/C값이 1.0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주시2019년 12월에 발주한 타당성 검토 용역의 결과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으며,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밝히고 있다.


10.2. 교외선 직결운행[편집]


대곡소사선의 초기 계획은 경의선이 아닌 교외선과 직결하여 의정부역까지 연장하는 것이었다. 이 계획을 반영하여 대곡소사선 계획에도 능곡역 선로를 재배치하고 지하 구조물을 미리 건설해 두어 교외선 대곡역과 연결하는 선시공부를 조성한다. 현재는 사업성이 낮지만, 추후 복선전철화 공사 후 서해선을 운행시킨다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시흥~의정부 구간과 39번 국도 화성~부천~의정부 구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기존의 일산행과 신설될 의정부행, 즉, 분기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어차피 일산역 연장 후의 배차가 일산행:대곡행 1:1이라 이 대곡행을 의정부행으로 연장하면 해결될 듯 하다.
파일:교외선연결부.png


10.3. 향남역 연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향남역 연장이 확정되면서 서해선 전철도 향남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4. 안중역 연장[편집]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안산선을 서해선안중역을 거쳐서 평택선 [[포승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11. 차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사건·사고[편집]


  • 2015년 1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 인도에서 지하철 공사로 인해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있다고 한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 사고로 인하여 그 자리에 가로, 세로 8m, 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일전에 9호선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난 적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 커졌다. 이후 공사가 진척된 후엔 이 구멍을 메꾸고 다시 도로를 포장한 상태다.(관련 기사(유튜브))
  • 2017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시공 과정에서 '건축한계를 침범하여 안전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구간이 있는 곳'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 개업일 당일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났다.
    • 12시 50분 경 K7246 열차(391x04)가 시흥대야 → 소새울 구간 운행 중 고장으로 급정거 한 일이 발생했다. 또한 소새울소사 구간 운행 중 1번 더 급정거하였다. 그런데 고장났다면서 소사역에서는 사람을 태웠다.
    • 소사행 2시 20분차 K7258열차(391x06)가 2시 40분경 신현역에서 약 4회 연속으로 급제동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넘어져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이 열차는 소사역에 약 15분 지연 종착했다.
    • 5시 00분 차와 6시 00분 차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 2018년 6월 17일
    • 오후 1시 43분과 오후 4시 02분, 6시 02분 경에 급정차했다.
  • 2018년 6월 19일
    • 오후 7시 05분 출발 예정 열차가 지연 되고 이후 소사역 도착열차가 선로 변경을 하여 소사출발선으로 도착했다. 이후 열차는 문을 열었지만 스크린도어는 열리지 않아 내부 승객이 기다리다 직접 문을 열고 나온 후 승객 탑승 후 출발하였다. 또, 이 열차는 시흥대야역에 급정거하기도 했다. 사전에 운행 중 급정거할 거라고 예고는 있다고 한다.
  • 2018년 6월 16일 개통 이후 신천역에서 신현역으로 진입할 때 역으로 바로 진입하지 않고 중간에 정차 후 출발한다. 이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에 시간표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 2018년 6월 30일, 열차 간 지연이 30분을 넘겼다.
  • 2018년 7월 3일, 오후 8시경 연착이 발생하였다. 거기에 8시 11분에 소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소새울역에 도착하였을 때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오랜 시간 정차하였다. 기관사는 열차를 돌아다니며 상황파악을 하고 안내방송으로 직접 문을 열고 나가라 하였다. 오랜 시간 정차하였지만 결국 고치지 못하였고 열차는 그대로 출발하였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소사 종착 열차는 총 3차례 연속 급정거를 하였단 제보글이 올라왔다.
  • 2018년 12월 11일, 저녁 7시 20분쯤 선부역에서 원시 방향으로 가던 서해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1시간 넘게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승객들은 환불을 요구한 등 항의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13. 역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서해선/역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역별 승하차 통계[편집]


2022년 기준 수도권 전철 서해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노선 총합
역수구간역당 일평균 이용객일평균 승하차량2021년 승하차량최다 이용역최저 이용역
12개소사 ↔ 원시8,553명102,632명37,460,683명소사시우
일일 이용객 수
역수구간5만명 이상2만명~5만명1만명~2만명5천명~1만명5천명 이하
12개소사 ↔ 원시없음1개역[31]2개역[32]2개역[33]7개역[34]
수도권 전철 서해선
역별 순위
순위역명일평균 승하차량2021년 승하차량
1위소사[35]35,927명13,113,217명
2위초지[36]15,763명5,753,332명
3위신천12,012명4,384,380명
4위선부7,158명2,612,851명
5위시흥능곡6,928명2,528,634명
6위시흥대야4,934명1,801,074명
7위시흥시청4,663명1,702,173명
8위원시3,946명1,440,208명
9위소새울3,208명1,170,920명
10위신현2,836명1,035,084명
11위달미2,633명961,082명
12위시우2,624명957,728명
[1] 추후에 일산역으로 연장 예정[2] 일산역 연장 이후엔 21개로 늘어날 예정[3]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건설. 단, 대곡소사선 구간은 서부광역철도(주)가 회계상 '건설중인자산'으로 소유 중이며, 준공 후 대한민국 정부에 기부채납한다.[4] 서울교통공사자회사. 한국철도공사, 이레일로부터 위탁[5] 경의선, 대곡소사선 구간과 원시역에서 서화성남양역 구간이 개통되면 총 53.9km가 된다.[6] 홍성역일산역까지의 완전 개통 후 화물열차 운행을 위해 노선 시설은 설치되어 있으나, 광역전철용 차량은 CBTC만 대응한다.[7] 총 거리는 23.4km로 되어 있으나, 기점↔소사역 0.6km, 종점↔원시역 0.8km 구간은 운행시간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실질 거리대비 표정속도는 22.6km/32분*60=42.38km/h.[8] 국제테마파크역 제외[9] 원곡역시우역으로 변경되기 전에 촬영한 영상이다.[10] 색상값은 RGB: 143.195.30, CMYK: 50.0.100.0, HEX: 8FC31E[11] 현재도 39번 국도고양시-행주대교-김포공항-오쇠동-부천시-시흥시로 이어진다. 다만 39번 국도는 부천역으로 간다.[12] 초지역에서 사당역까지 50분이 걸린다.[13] 2018년 서해선 개통 이전은 안산에서 전철로 서울 서남부에 가려면 4호선 승차 후 금정역까지 돌아가야 했다.[14] 서해선 구간 중 대곡소사선은 엄밀히 따지지면 서울특별시 관내를 지나가는 노선이 맞기는 하지만, 서울특별시에서도 외곽 지역인 강서구만 지나가고, 강서구 중에서도 끄트머리 지역인 김포공항과 개화산 일대만을 스친 다음에 곧바로 한강을 관통해서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하는 선형이기 때문에 서울 "시내"를 관통한다고 보기는 힘들다.[15] 서울특별시의 외곽을 스쳐지나가면서도 한강 남북을 관통할 철도 노선을 더 찾아보자면 서해선 이외에도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암사↔별내별가람' 구간이 있지만, 해당 구간은 2023년 12월/2024년 상반기에 개통 예정이라서 대곡소사선보다도 개통 시기가 더 늦다. 게다가 서해선은 경기도 서부지역끼리의 연결에 중점을 둔 선형으로 건설된 반면, 8호선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시를 이어준 선형으로 건설된 노선이기 때문에 이 둘을 동일선 상에 놓고 비교한 건 무리가 있다.[16] 김포 골드라인(횡축), 5호선(횡축), 인천국제공항철도(횡축), 9호선(횡축)[17] 국제테마파크역 제외[18] 서울도시철도공사였으나 2017년 5월 31일 서울메트로 및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통합되면서 서울교통공사로 변경되었다.[19] 능곡역부터 경의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하지만 대곡역 이북부터 선로를 공유한 이유는 대곡역부터 능곡역까지는 선로가 복복선으로 되어있어 승강장을 따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20] 한대앞역 승강장은 따로 나뉘어져 있다.[21] 원곡역시우역으로 변경되기 전에 촬영한 영상이다.[22] 개통 당시 이레일(소사원시운영).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소사역~원시역 구간의 역무·운임 징수·시설물 유지 보수 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23]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노선 중 유일하게 관리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역 문서 참고. 엄연히 따지자면 소사역부터 시흥능곡역까지는 부천역에서, 달미역부터 원시역까지는 안산역에서 관할하고 있기는 하다.[24] 역 위치상 부천종합운동장역원종역경기도에 속하므로 수도권광역본부에 김포공항역서울특별시에 속하므로 서울본부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25] 1호선(경원선) 급행은 석계역까지 각역정차 후 광운대역부터 급행으로 전환된다. 또한 1호선 경인선 급행은 이 역에 운행하지 않는다.[26] 4호선 급행은 금정역까지 각역정차 후 산본역부터 급행으로 전환된다.[경·중] A B C D E F 경의선 급행은 용산역까지 급행으로 운행한 이후 이촌역부터 각역정차하며, 반대로 중앙선 급행은 용산역까지 각역정차 후 이촌역부터 급행으로 전환된다. 참고로 서울역 급행은 전구간 급행이다.[27] 대곡역~소사역 구간은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운영한다.[28] 대곡소사선 구간은 미정[29] 현재 737번은 2020년 12월 1일부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30] 초지역은 수인•분당선 개통 이후 4호선 급행열차가 신길온천역에 정차하지 않고 초지역에 정차한다. 다만 수인분당선 급행열차는 아직 운행되지 않는다.[31] 소사[32] 신천, 초지[33] 시흥능곡, 선부[34] 소새울, 시흥대야, 신현, 시흥시청, 달미, 시우, 원시[35] 순수 승하차 인원 + 1호선 환승객 포함[36] 순수 승하차 인원 + 4호선, 수인·분당선 환승객 포함



15. 혼잡 구간[편집]


  • 시흥능곡역~소사역 구간: 시흥시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시흥 지하철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시흥시 도심에서 서울로 빠르게 진입 가능한 노선이라 시흥시 내 이용객이 많다. 시흥능곡역부터 빠르게 사람을 채워 나가고 시흥시청역에서부터 버스 환승객이 합류, 이후 신천역에서도 많은 승객이 탑승한다. 이후에도 승객을 채워나가다가 종점인 소사역까지 혼잡한 상태로 도착한다. 참고로 소사역은 1호선 급행 통과역이며, 급행을 이용하려면 역곡역이나 부천역으로 가서 급행으로 갈아타면 된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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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타[편집]




  • 승무교대는 초지역에서 실시한다.

  • 경춘선 ITX-청춘, 혹은 경부선 누리로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 250㎞/h급 준고속 열차[38]가 서해선에 도입되는데, 경춘선 좌석급행열차(ITX-청춘)와 같은 역할을 이 수도권 전철 서해선에서 담당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KTX-이음과 같은 준고속 열차를 대비한 역으로는 초지역, 소사역(10량 대응)이 있으나 신안산선을 통한 서울 진입이 불발돼 여러 대체 방안이 강구 중이다. 급행 대피선은 시흥시청역 등에 있다. 현재 운영되는 전동차는 고작 4량.


  • 송산차량기지가 서해선의 독립 차량기지가 될 예정이다. 소사~원시 구간, 소사~대곡 구간, 신안산선, 서해선 사업 모두 송산차량사업소 외에는 별도의 차량기지를 건설하지 않았다(주박기지 제외). 소사원시선은 시화호 이북 안산 매립지에 단독 차량기지를 설치하려 했지만 서해선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서해선 송산차량기지로 일원화되었다. 이에 따라 송산차량기지 개소 전에 기개통된 소사~원시 구간의 차량은 임시로 원시역(현 시우역)과 안산역 사이에 안산연결선을 설치하여 시흥차량기지를 이용하고 있으나, 서해선의 원시역~서화성남양역 구간이 신안산선이라는 별개의 노선으로 지정돼서 송산차량사업소가 개소해도 당분간은 시흥차량기지만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 특이하게도 신분당선의 DX LINE처럼 이레일 자체 로고가 존재하여 전동차에 한국철도공사 로고 대신 소사원시 자체 로고가 부착되었는데, 초창기 소사원시운영 시절 서울교통공사 로고와 유사했지만 현재는 서해철도로 대체되면서 조위기어의 로고와 표절 수준으로 비슷하다. 좌우 반전시키면 아예 팔레트 스왑 못지 않다.

  • 2018년 5월 중, 서해선 소사역철싸대(학생) 2명이 무단침입하여 기계실을 들어가고, 스크린도어를 열려고 시도한 등의 행동한 것을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 영상이 유포됐다. 현재 페이스북 영상 링크는 지워진 상태며, 대신 유튜브에 재업로드되어 있다.(해당 영상(유튜브))

  • 모든 열차에서 TTS 안내방송이 사용되고 있다. 전술했듯이 열차 운영사가 한국철도공사이므로 한국철도공사 형식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단,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지만 시종착 안내방송 때 한국철도공사 로고송 대신 시발역에서는 클로드 볼링의 Irlandaise를, 종착역에서는 비제아를의 여인을 재생한다.

  • 타 노선 대비 안내방송의 음량이 작기 때문에 TTS의 발음 문제와 더 불어 가청성이 매우 나쁜 편이다. 게다가 발음도 엉망이라 알아 듣기 힘든 수준이다. 영어는 외국인들이 알아듣기 힘든 수준.[39]

  • 환승역마다 환승 게이트가 있는데, 환승으로 인한 추가비용은 없다. 경기도청환승 손실 보전을 받는 노선이기 때문이다.


  • 대중교통의 불모지시흥시의 50%를 통과한단 점에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노선이다. 실제로 신현, 장현, 능곡 지역에서의 교통 편의성은 좋아졌다. 하지만 문제는 신천, 대야[40]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단 점이다. 실제로 소래중학교↔소사역 구간을 운행하던 (주)녹색교통 마을버스 1번(시흥 버스 1)의 노선이 대폭 단축되어 더 이상 화원↔소사역 구간을 운행하지 않게 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서울로 이동할 시 강제로 서해선을 이용해야 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넓은 배차간격과 잦은 연착 및 일찍 끊기는 막차시간에 오히려 신천, 대야 지역의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해졌단 입장이다. 마을버스 1번의 경우 소사역발 막차시간이 12시 12분이었으나 서해선의 경우 11시 58분이 막차다.(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행 열차의 소사역 통과 막차시간은 12시 15분)[41]


  • 수도권 전철 중 유일하게 승강장 전광판에서 자살 방지 캠페인 문구가 나온다.

  • 접이식 자전거를 제외한 일반자전거들은 휴대하고 승차한 게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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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그래봤자 부천-구로간 4분, 역곡-구로간 2분이 단축될 뿐이다. 알다시피 구로부터는 급행이고 나발이고 모든 역에 다 서는데다 급행은 용산까지밖에 안간다. 그냥 완행 타자. 정 빠른게 고프다면 시간표 맞춰서 역곡역에서 특급을 타던가...[38] KTX 이음 기 확정.[39] 유사한 TTS를 사용한 코레일 안내방송보다 훨씬 엉망이다.[40] 시흥대야역 인근 주민의 경우, 역까지 걸어간 뒤 20분 기다려서 이거 탈 바에 부천역가는 버스 타고 나간 게 낫다고 할 정도.[41] 하지만 12번 버스가 삼미시장으로 연장되면서 역곡역에서 북시흥(대야역, 신천역 역세권)까지는 인천행 막차와 연계가 가능해져서 일찍 끊기는 막차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인천행 열차의 역곡역 통과 막차시간은 12시 13분, 12번 버스의 역곡남부역 막차 통과 시간은 약 12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