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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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관한 정보를 다룬 문서.
2. 상영작[편집]
2.1. 개막작[편집]
2.2. 폐막작[편집]
- 폐막식 진행자:
2.3. 갈라 프레젠테이션[편집]
거장 감독의 신작 또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화제작 가운데 감독이나 배우가 영화를 직접 소개하고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섹션이다.
2.4. 아이콘[편집]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2.5. 지석[편집]
세 편 이상의 장편영화를 만든 아시아 중견 감독의 신작 경쟁 부문으로, 최우수작 두 편을 선정하여 지석상을 수여한다. 지석상은 아시아영화의 성장과 지원에 헌신해 온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뜻을 기억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2.6. 아시아영화의 창[편집]
아시아의 중견감독들과 신인감독들의 다양한 시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최근 아시아영화의 주요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2.7. 뉴 커런츠[편집]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경쟁 부문으로, 최우수작 두 편을 선정하여 뉴 커런츠상을 수여한다.
2.8. 한국영화의 오늘[편집]
2.8.1. 스페셜 프리미어[편집]
특별한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주류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2.8.2. 파노라마[편집]
동시대 한국영화의 역량과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그해의 다양한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2.8.3. 비전[편집]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2.9. 월드 시네마[편집]
비아시아권 중견 작가들과 신인 감독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한 해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섹션이다.
2.10. 플래시 포워드[편집]
독창적인 영화 세계를 선보인 비아시아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관객 투표를 통해 플래시 포워드상을 수여한다.
2.11. 와이드 앵글[편집]
2.11.1. 한국단편 경쟁[편집]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모아 선보이는 섹션이다.
2.11.2. 아시아단편 경쟁[편집]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모아 선보이는 섹션이다.
2.11.3. 다큐멘터리 경쟁[편집]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모아 선보이는 섹션이다.
2.11.4. 다큐멘터리 쇼케이스[편집]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모아 선보이는 섹션이다.
2.12. 오픈 시네마[편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2.13. 미드나잇 패션[편집]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호러, 사이언스 픽션, 컬트영화를 신작 위주로 소개하는 부문이다.
2.14. 온 스크린[편집]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그 해 최신의 드라마 시리즈 화제작을 상영하는 부문이다.
2.15. 특별기획 프로그램 Special Program in Focus[편집]
2.15.1. Ⅰ - 일본 영화의 새로운 새로운 물결[편집]
올해 특별기획 프로그램Ⅰ은 ‘일본영화의 새로운 물결’이다. 2010년 이후 데뷔한 일본 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10편을 선정했다. 과연 일본 영화의 차세대 감독은 누가 있는지, 일본영화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가늠해 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2.15.2. Ⅱ -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시선[편집]
올해 특별기획 프로그램 Ⅱ는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시선”이다. 뤼미에르 형제 이래 완전한 객관성을 추구해온 20세기 전통적인 다큐멘터리와는 결을 달리하는, 미학적으로 또 기술적으로 새롭고 대담한 시도를 선보인 열 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2000년대에 등장한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다큐멘터리스트들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2.15.3. 특별기획 프로그램 Ⅲ - 양조위의 화양연화[편집]
올해 특별기획 프로그램 Ⅲ은 “양조위의 화양연화”이다. “양조위의 화양연화”에서는 양조위 배우가 직접 선택한 영화 여섯 편을 상영한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기도 한 양조위는 그만의 연기와 분위기로 여전히 그의 ‘화양연화’를 살고 있는,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이다. 이 여섯 편의 영화를 통해 결코 잊을 수 없는 양조위의 눈빛을 다시 만나보시길 추천한다.
2.16. 특별상영[편집]
3. 수상작 및 수상자[편집]
3.1.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편집]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비정성시>(1989), <중경삼림>(1994), <해피 투게더>(1997), <화양연화>(2000), <무간도>(2002)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홍콩영화를 이끌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양조위다.
양조위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홍콩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1994), <해피 투게더>(1997), <화양연화>(2000) 등으로 잘 알려진 그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 작품 <비정성시>(1989)와 <씨클로>(1995), <색, 계>(2007)에 출연했다. 또한, 2003 미국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웅: 천하의 시작>(2002)과 <무간도>(2002),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1980년대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양조위는 2000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홍콩 영화 금상장에서 5관왕, 금마장에서 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남우주연상 최다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3.2. 한국영화공로상[편집]
한국영화공로상은 한국영화에 대한 전세계적 대중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한국영화를 국제영화계에 널리 소개하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뉴욕아시아영화제 공동창립자이자 큐레이터 및 작가로서 지난 20년간 한국영화를 알려온 고란 토팔로빅을 선정하였다.
고란 토팔로빅은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영화제 기획, 큐레이터, 작가로서 한국영화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그는 1999년 미국에서 최초로 한국영화를 조명한 비영리 예술문화단체 ‘서브웨이 시네마’를 창립했으며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뉴욕아시아영화제 공동 창립자이자 프로그래머, 그리고 前 집행위원장인 고란 토팔로빅은 14년간 100편 이상의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등 한국영화가 뉴욕아시아영화제 프로그램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최민식, 이정재 등 국내 유명 배우의 회고전과 박찬욱, 봉준호 등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한국영화 산업을 알리는 데 힘썼다. 최근에는 『끊임없는 발명: 새로운 한국 영화, 1996-2003 회고전』을 개최하였으며, 방송 『새로운 한국 영화』 시리즈의 큐레이터를 맡았다.
3.3. 뉴 커런츠상[편집]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 상영된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 중에서 두 편을 선정하여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의 재능있는 신인 감독 발굴 및 격려의 의미를 갖는다.
3.4. 지석상[편집]
지석상은 장편 작품 3편 이상을 연출한 아시아와 한국 감독의 신작 경쟁 부문으로,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지원에 헌신해온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해 2017년에 신설되었다. 지석 섹션에 선정된 작품 중 두 편을 선정하여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3.4.1. 지석상 특별언급[편집]
3.5. 비프메세나상[편집]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중 최우수 작품을 각 1편씩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6. 선재상[편집]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단편 중 최우수 작품을 각 1편씩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6.1. 선재상 특별언급[편집]
3.7. 올해의 배우상[편집]
올해의 배우상은 뉴 커런츠와 한국 작품과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 장편독립영화의 새로운 배우들을 주목하기 위한 상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 여 배우 각 1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최고의 남, 여 배우 1명씩 선정해 폐막식에서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후원한다.
3.8. KB 뉴 커런츠 관객상[편집]
뉴 커런츠에 선정된 영화를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3.9.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편집]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은 플래시 포워드 섹션에 선정된 영화를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감독에게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후원한다.
3.10. 국제영화비평가연맹 (FIPRESCI)상[편집]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은 뉴 커런츠 부문 작품 가운데 뛰어난 작품성과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3.11. 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TPAC)상[편집]
뉴 커런츠 섹션에 상영되는 영화 중, 넷팩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에 수여되는 상. 1990년에 국제기구로 설립된 아시아영화진흥기구는 아시아영화의 배급과 상영 확대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3.12.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편집]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2편의 영화를 선정,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한국영화감독조합과 메가박스에서 후원한다.
3.13. CGV아트하우스상[편집]
CGV아트하우스상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선정된 1편에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CJ CGV 아트하우스에서 후원한다.
3.14. KBS독립영화상[편집]
KBS독립영화상은 한국 독립영화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1편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KBS가 후원한다.
3.15. CGK촬영상[편집]
CGK(한국촬영감독조합)촬영상은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에서 촬영이 돋보이는 한국 작품 1편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의 촬영감독에게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한국촬영감독조합에서 후원한다.
3.16. 크리틱b상[편집]
크리틱b상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과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며, 선정된 1편에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17. 왓챠상[편집]
왓챠상은 한국 영화계 신인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왓챠에서 후원한다.
3.18. 왓챠단편상[편집]
올해 신설된 왓챠단편상은 한국영화계 단편감독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한국단편 경쟁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1편을 선정하여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왓챠에서 후원한다.
3.19. 오로라미디어상[편집]
오로라미디어상은 한국 영화계 신인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오로라미디어에서 후원한다.
3.20. 시민평론가상[편집]
시민평론가상은 영화의전당 비평교실이 배출한 시민평론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도록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조니워커에서 후원한다.
3.21. 부산시네필상[편집]
부산시네필상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에 소개된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심사한 후 최우수 작품에 시상하는 상으로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산 지역 영화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