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카페/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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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맨하탄 카페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장거리 선입마.
맨하탄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장거리 레이스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으로, 유독 장거리 레이스에서 강함을 보여줬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고증한 것이기도 하다.[5] 장거리 적성이 A인 것은 당연하고,[6] 소지 스킬들 중에서도 장거리 조건이거나 장거리에서 효율이 좋은 스킬들이 많다. 그리고 장거리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스태미나에 성장률 30%가 들어가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으로, 성장률이 한 능력치에 몰빵되어있는 사례 자체도 맨하탄 카페가 최초다.[7] 여기에 각질 적성도 선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높지 않은 편인지라, 전반적으로 장거리/선입/스태미나, 이렇게 세 가지에 집중적으로 특화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위권 그룹(상위 40~7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속도 계열 스킬로, 골드 쉽이나 골드 시티와 마찬가지로 효과량은 낮은 대신 지속시간이 긴 타입의 스킬이다. 스킬의 기본 지속시간이 일반적인 고유 스킬보다 1초 더 길고, 따라서 장거리 레이스일수록 실제 지속시간이 훨씬 길어진다는 장점 또한 동일하다. 여기에 추가로 전방에 있는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속도를 낮추는 디버프 효과도 있는데, 뱀파이어 라이스 샤워와 마찬가지로 공용 스킬들의 효과에 비해선 낮은 편이다.[8] 그래서인지 스킬 아이콘이 디버프 스킬 아이콘이 아니라는 점도 라이스 샤워와 동일하지만, 부가 디버프 효과가 붙어있음에도 발동 조건이 널널하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다.
육성 중에는 여러 히든 육성 이벤트들이 발생하는데, 주요한 것들을 꼽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 명칭, 개인 스토리와 육성 이벤트 제목의 일본어 원문을 보면 히라가나로 보통 표기하는 부분을 굳이 가타카나로 표기해놨다. 이는 '신비로움 + 공포' 컨셉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장치들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국 서버의 경우엔 한글을 다른 문자로 바꾸는 식으로는 번역할 방법이 없는지라 대부분 평범하게 번역되었으나, 개인 스토리 제목의 경우엔 띄어쓰기를 어색하게 적용하는 식('당신 을 거절 합니다' 등)으로 원문의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살렸다.
소지 스킬과 트레이닝 효율 모두 무난한 장거리 스태미나 카드. 특히 힌트로 얻는 스킬들 중 '스태미나 이터', '등산가', '능숙한 패스', 이 세 가지는 장거리 레이스에서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는 좋은 스킬들이다. 해당 스킬들의 레어 스킬을 더 쉽게 배우기 위한 중간 다리로서 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덤.
그 외에, '진창길◯'과 '비 오는 날◯' 스킬을 모두 높은 힌트 Lv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는다. 해당 스킬들을 배워둔 다음에 팀 레이스에서 '비 오는 날씨 + 불량 경기장'으로 경기장을 바꿔버리면, 자신을 제외한 다른 우마무스메들 모두의 성능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상대적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원본마가 특수 편자 탓에 비 오는 날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반대로써, 원본마를 역고증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기존 카드들과 동일한 스태미나 특기로 나온 SSR 카드로, 기존엔 맨하탄 카페의 소지 스킬로만 등장했던 '스태미나 그리드'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위 노멀 스킬인 '스태미나 이터'를 소지 스킬로 함께 가지고 있어, 힌트를 같이 얻어두면 스킬 포인트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레어 소지 스킬에 비해 트레이닝 효율은 그저 그런 편으로, 트레이닝 관련 효과들 중에서 상시 적용되는 '컨디션 효과 증가' 및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전혀 없고, '우정 보너스'(풀돌 기준 45%)와 '스태미나 보너스'(풀돌 기준 2)만 가지고 있다. 이 둘은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배치되었을 때만 적용되기 때문에 높은 특기율을 필요로 하는데, 이조차도 50으로 살짝 높은 수준에 그친다. 특기율이 더 높은 슈퍼 크릭 SSR 카드나 세이운 스카이 SSR 카드에 비해선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이 밀리다보니,[9] 스킬 보고 쓰는 카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안그래도 스태미나 카드 선호도가 줄어드는 환경에서 출시된 지라, 사용률이 얼마나 나올지는 미지수.
기존 카드들과 동일하게 스태미나 특기로 출시된 카드로, 레어 스킬인 '태연자약'을 포함하여 소지 스킬이 몽땅 장거리 스킬들이란 특징이 있다. 그리고 풀돌인 경우엔 고유 보너스를 포함하여 '스태미나 보너스'와 '근성 보너스'를 각각 2씩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스킬 Pt 보너스' 1도 가지고 있다. '트레이닝 효과 증가'나 '특기율 증가' 효과가 높지 않은 대신, 각종 보너스로 스태미나/근성 트레이닝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구조인 셈. 또한 3연속 이벤트 모두에서 체력을 많이 회복(총합 +75)시켜준다는 장점도 있어, 언제 어느 이벤트가 뜨든 체력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스토리 이벤트인 여름의 태양은 푸르고 잔잔하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한 장에 2개의 레어 스킬이 탑재된 서포트 카드로,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무아몽중'과 '쿨다운' 중 하나에 대한 스킬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페의 주력인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적합한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딱 하나 단점이라면, 카페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등산가' 스킬을 이 카드에선 얻을 수 없다는 점 정도.
카드에 대한 평가는 미묘한 편인데, 써보면 나름 괜찮은 카드이지만 그렇다고 힘들게 풀돌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우선 트레이닝 성능이 괜찮다는 점, 능력치 보너스('지능 보너스' 2, '스킬 Pt 보너스' 1)가 모두 조건부 고유 보너스에 포함돼있어 명함(Lv.30) 상태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는 점 등은 장점이지만, 상술했듯 소지 스킬이나 보상 레어 스킬이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쏠려있어서 범용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꼬리 올리기'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지만, 대신 해당 선택지를 고를 경우엔 연속 이벤트가 중단되면서 레어 스킬을 얻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여기에 함께 픽업 가챠에 등장한 정글 포켓 근성 SSR 카드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탓에, "함정 카드를 뽑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뽑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카드는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1. 개요
2. 육성 우마무스메
2.1. ★★★ - [Creeping Black]
3. 서포트 카드
3.1. R - [트레센 학원]
3.2. SR - [비의 독주, 나의 독창]
3.3. SSR - [독주・나선 카논[* 원문은 '追走曲(추주곡)'으로, 최초의 주제가 잠시 뒤 재현・반복되는 형식의 악곡을 말한다. '전칙곡(典則曲)'이라는 번역도 있으나, 그보다는 '[[카논(음악)|카논]](Canon)' 쪽이 더 일반적인 번역으로 사용된다.]]
3.4. SSR - [It's on the house.]
3.5. SSR - [너와 함께 보는 물거품]
4. 밸런타인 초콜릿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맨하탄 카페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칠흑의 환영(漆黒の幻影).[1] 칭호 획득 조건은 "작전 「선입」으로 국화상, 아리마 기념(클래식급), 텐노상(봄), 아리마 기념(시니어급)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스태미나]가 1200 이상이 된다."
국화상(목표5), 아리마 기념(목표6, 10), 텐노상(봄)(목표7)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태미나 조건만 맞추면 비교적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는 칭호다. 다행히도(?) 성장률 30%가 몽땅 스태미나에 쏠려있는 특이한 구성 덕택에, 기초 능력치 1200 이상 조건이 붙어 있는 다른 고유 칭호들 보다는 좀 더 쉬운 편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들 모두 원본마가 우승했던 장거리 G1 레이스들이다. 다만 아리마 기념은 데뷔했던 2001년도에만 나갔었다는 점에서 시니어급에서의 아리마 기념 우승 조건은 가상의 조건으로 볼 수 있다.[2]
참고로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들 모두 원본마가 우승했던 장거리 G1 레이스들이다. 다만 아리마 기념은 데뷔했던 2001년도에만 나갔었다는 점에서 시니어급에서의 아리마 기념 우승 조건은 가상의 조건으로 볼 수 있다.[2]
- 고유 아나운스는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의 최종 직선에서 중하위권이었다가 바깥 쪽에서 추월하여 상위권까지 올라가는 경우에 들을 수 있는데, # 2001년도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했을 당시 여러 중계들 중에서 후지 테레비 버전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
外の方からマンハッタン! 外の方からマンハッタン! 他の娘は届きそうにない!
바깥 쪽에서 맨하탄! 바깥 쪽에서 맨하탄! 다른 선수들은 역부족이군요![3]
맨하탄 카페는 레이스 중반 쯤에 고유 스킬이 발동하면서 서서히 순위를 올리게 되는지라, 최종 직선에선 이미 상위권에 올라가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평범하게 육성하면 고유 아나운스를 듣기가 힘든 편이고,[4] 만약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고유 스킬이 늦게 발동하도록 적당한 수준으로만 육성해야 한다. 그러나 일단 고유 스킬이 발동하면 티엠 오페라 오나 메이쇼 도토 같은 강력한 라이벌까지 추월할 수 있어야 하기에, 운 또한 꽤 필요하다. C인 추입 적성을 보완하지 않은 채 추입 작전으로 내보내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하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원본마의 별명이었던 '마천루의 환영'과 고유 칭호인 '칠흑의 환영'을 모두 반영한 것이다.
マンハッタンカフェ! 漆黒を切り裂くような走りで 摩天楼の頂点たる実力を証明しました!
맨하탄 카페! 칠흑을 가르는 듯한 달리기로 마천루의 정점다운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2.1. ★★★ - [Creeping Black][편집]
태생 3성의 장거리 선입마.
맨하탄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장거리 레이스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으로, 유독 장거리 레이스에서 강함을 보여줬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고증한 것이기도 하다.[5] 장거리 적성이 A인 것은 당연하고,[6] 소지 스킬들 중에서도 장거리 조건이거나 장거리에서 효율이 좋은 스킬들이 많다. 그리고 장거리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스태미나에 성장률 30%가 들어가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으로, 성장률이 한 능력치에 몰빵되어있는 사례 자체도 맨하탄 카페가 최초다.[7] 여기에 각질 적성도 선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높지 않은 편인지라, 전반적으로 장거리/선입/스태미나, 이렇게 세 가지에 집중적으로 특화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위권 그룹(상위 40~7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속도 계열 스킬로, 골드 쉽이나 골드 시티와 마찬가지로 효과량은 낮은 대신 지속시간이 긴 타입의 스킬이다. 스킬의 기본 지속시간이 일반적인 고유 스킬보다 1초 더 길고, 따라서 장거리 레이스일수록 실제 지속시간이 훨씬 길어진다는 장점 또한 동일하다. 여기에 추가로 전방에 있는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속도를 낮추는 디버프 효과도 있는데, 뱀파이어 라이스 샤워와 마찬가지로 공용 스킬들의 효과에 비해선 낮은 편이다.[8] 그래서인지 스킬 아이콘이 디버프 스킬 아이콘이 아니라는 점도 라이스 샤워와 동일하지만, 부가 디버프 효과가 붙어있음에도 발동 조건이 널널하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다.
육성 중에는 여러 히든 육성 이벤트들이 발생하는데, 주요한 것들을 꼽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 일본 더비에 나가지 말라며 아그네스 타키온이 충고를 해주는데, 이를 무시하고 일본 더비에 출전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10)에서 우승하고 나면 '지칠 줄 모르는 괴이함(疲れ知らずの怪)'란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육성 기간 동안의 장거리 레이스 우승 횟수에 따라 보너스를 준다. 우승 횟수에 따른 보상은 아래 표와 같은데, 육성 목표에 나오는 장거리 레이스만 우승하면 4승이 되므로, 추가 장거리 레이스 2회 정도를 더 뛰어주면 최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상태 이상인 '밤샘 습관'에 걸린 상태로 턴이 시작되는 경우, 일정 확률로 '밤의 저편으로(夜の向こうへ)'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가 발생하면 해당 상태 이상이 치료되고 컨디션도 상승(!)하는데,
카페인의 힘양호실에 가거나 추가 휴식을 취하지 않고도 상태 이상 치료가 가능한 좋은 이벤트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 명칭, 개인 스토리와 육성 이벤트 제목의 일본어 원문을 보면 히라가나로 보통 표기하는 부분을 굳이 가타카나로 표기해놨다. 이는 '신비로움 + 공포' 컨셉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장치들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국 서버의 경우엔 한글을 다른 문자로 바꾸는 식으로는 번역할 방법이 없는지라 대부분 평범하게 번역되었으나, 개인 스토리 제목의 경우엔 띄어쓰기를 어색하게 적용하는 식('당신 을 거절 합니다' 등)으로 원문의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살렸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비의 독주, 나의 독창][편집]
소지 스킬과 트레이닝 효율 모두 무난한 장거리 스태미나 카드. 특히 힌트로 얻는 스킬들 중 '스태미나 이터', '등산가', '능숙한 패스', 이 세 가지는 장거리 레이스에서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는 좋은 스킬들이다. 해당 스킬들의 레어 스킬을 더 쉽게 배우기 위한 중간 다리로서 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덤.
그 외에, '진창길◯'과 '비 오는 날◯' 스킬을 모두 높은 힌트 Lv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는다. 해당 스킬들을 배워둔 다음에 팀 레이스에서 '비 오는 날씨 + 불량 경기장'으로 경기장을 바꿔버리면, 자신을 제외한 다른 우마무스메들 모두의 성능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상대적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원본마가 특수 편자 탓에 비 오는 날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반대로써, 원본마를 역고증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3.3. SSR - [독주・나선 카논[* 원문은 '追走曲(추주곡)'으로, 최초의 주제가 잠시 뒤 재현・반복되는 형식의 악곡을 말한다. '전칙곡(典則曲)'이라는 번역도 있으나, 그보다는 '[[카논(음악)|카논]](Canon)' 쪽이 더 일반적인 번역으로 사용된다.]][편집]
기존 카드들과 동일한 스태미나 특기로 나온 SSR 카드로, 기존엔 맨하탄 카페의 소지 스킬로만 등장했던 '스태미나 그리드'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위 노멀 스킬인 '스태미나 이터'를 소지 스킬로 함께 가지고 있어, 힌트를 같이 얻어두면 스킬 포인트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레어 소지 스킬에 비해 트레이닝 효율은 그저 그런 편으로, 트레이닝 관련 효과들 중에서 상시 적용되는 '컨디션 효과 증가' 및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전혀 없고, '우정 보너스'(풀돌 기준 45%)와 '스태미나 보너스'(풀돌 기준 2)만 가지고 있다. 이 둘은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배치되었을 때만 적용되기 때문에 높은 특기율을 필요로 하는데, 이조차도 50으로 살짝 높은 수준에 그친다. 특기율이 더 높은 슈퍼 크릭 SSR 카드나 세이운 스카이 SSR 카드에 비해선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이 밀리다보니,[9] 스킬 보고 쓰는 카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안그래도 스태미나 카드 선호도가 줄어드는 환경에서 출시된 지라, 사용률이 얼마나 나올지는 미지수.
3.4. SSR - [It's on the house.][편집]
기존 카드들과 동일하게 스태미나 특기로 출시된 카드로, 레어 스킬인 '태연자약'을 포함하여 소지 스킬이 몽땅 장거리 스킬들이란 특징이 있다. 그리고 풀돌인 경우엔 고유 보너스를 포함하여 '스태미나 보너스'와 '근성 보너스'를 각각 2씩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스킬 Pt 보너스' 1도 가지고 있다. '트레이닝 효과 증가'나 '특기율 증가' 효과가 높지 않은 대신, 각종 보너스로 스태미나/근성 트레이닝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구조인 셈. 또한 3연속 이벤트 모두에서 체력을 많이 회복(총합 +75)시켜준다는 장점도 있어, 언제 어느 이벤트가 뜨든 체력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3.5. SSR - [너와 함께 보는 물거품][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여름의 태양은 푸르고 잔잔하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한 장에 2개의 레어 스킬이 탑재된 서포트 카드로,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무아몽중'과 '쿨다운' 중 하나에 대한 스킬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페의 주력인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적합한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딱 하나 단점이라면, 카페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등산가' 스킬을 이 카드에선 얻을 수 없다는 점 정도.
카드에 대한 평가는 미묘한 편인데, 써보면 나름 괜찮은 카드이지만 그렇다고 힘들게 풀돌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우선 트레이닝 성능이 괜찮다는 점, 능력치 보너스('지능 보너스' 2, '스킬 Pt 보너스' 1)가 모두 조건부 고유 보너스에 포함돼있어 명함(Lv.30) 상태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는 점 등은 장점이지만, 상술했듯 소지 스킬이나 보상 레어 스킬이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쏠려있어서 범용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꼬리 올리기'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지만, 대신 해당 선택지를 고를 경우엔 연속 이벤트가 중단되면서 레어 스킬을 얻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여기에 함께 픽업 가챠에 등장한 정글 포켓 근성 SSR 카드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탓에, "함정 카드를 뽑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뽑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카드는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원본 경주마 맨해튼 카페의 별명은 '맨해튼'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마천루의 환영(摩天楼の幻影)'이었다.[2] 원본마는 2002년도 텐노상(봄)에서 우승하고 다음 레이스로 개선문상 원정에 나섰으나, 대패(13착)한 것은 물론 이후에 굴건염이 발견되면서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만약 굴건염이 아니었다면 전성기를 이어나가며 개선문상은 물론 해당 연도 아리마 기념에까지 나가서 우승하지 않았을까 하는 IF 설정이 반영된 셈.[3] 여기서 언급되는 '다른 선수'란, 당시 1번 인기였으나 5착을 했던 티엠 오페라 오를 의미한다. 원본 아나운스에서는 "티엠은 와있지만 도달하진 못한다!"라고 명확히 언급하지만, 인게임에선 '다른 선수'라고만 나온다.[4] 이런 탓에 조건을 확인하는 데에도 오래 걸려서, 출시 후 열흘(!)이 지나서야 고유 아나운스 영상이 처음으로 유튜브에 올라왔을 정도였다. 참고로 보통의 경우엔 늦어도 출시 후 사나흘 정도만 지나면 영상이 올라온다.[5] 원본마의 12전 6승 기록 중에서, 3세신마(1800m 미승리전)에서의 우승을 제외한 나머지 5승은 모두 장거리 레이스에서 달성했던 것이다. 장거리 레이스 출전 기록이 6번인데, 2002년도 닛케이상(G2)을 제외한 나머지 5번의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했다.[6] 소위 '왕도'로 불리는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들은 중거리와 장거리 적성이 전부 A다. 그런데 장거리 적성이 A인데 중거리 적성이 A가 아닌 우마무스메는 맨하탄 카페가 최초다. 장거리 우마무스메도 육성 중엔 중거리를 달릴 일이 많기 때문에, 10% 스피드 페널티를 스탯으로 찍어누를 정도가 아니라면 인자 보완이 필수다.[7] 아그네스 디지털의 성장률이 4개의 능력치에 골고루 분포돼있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인 셈.[8] 고유 스킬의 속도 감소량 -0.05는, 레어 공용 스킬 '스피드 그리드'의 흡수량인 -0.2와 비교하면 1/4 수준이고, 일반적인 레어 속도 디버프 스킬들의 감소량 -0.25와 비교하면 1/5 수준 밖에 되질 않는다. 그래도 속도 감소 효과는 얼마가 되었든 언제든지 환영이다.[9] Lv.5 트레이닝에 한 카드가 단독 배치된 우정 트레이닝 상황이라 가정하고 비교하면, 맨하탄 카페와 슈퍼 크릭이 동률이긴 하다. 그러나 고정값인 스태미나 보너스 2 때문에, 다른 카드와 동시 배치되는 상황을 가정하면 카페 쪽이 웬만하면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