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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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魏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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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司馬天助
생몰년도 미상
동진의 황족 출신이자 북위의 인물이다.
2. 상세[편집]
사마천조는 사례 하내군 온현 사람으로 북위에서 망명할 때 사마원현[1]
사마원현(司馬元顯)은 동진에서 효무제와 안제 시기에 재상을 지냈던 사마도자의 아들로, 환현이 반란을 일으킬 때 아버지와 함께 환현에게 살해당했다.
420년, 유유가 동진의 마지막 황제인 공제 사마덕문으로부터 선위를 받고 유송을 건국하였다. 사마천조는 유송의 감시를 피해 숨어지내다가, 433년에 북위로 망명하였다. 사마천조는 북위 조정으로부터 대우를 받아 평동장군(平東將軍), 청서2주(靑徐二州) 자사, 동해공(東海公)으로 제수되었다.
사마천조는 의로운 이들을 모아 유송 공격을 계획하였고, 이때 여만령(閭萬齡)의 군대를 물리치며, 그 공적을 통해 시중(侍中), 도독청서연3주제군사(都督青徐兗三州諸軍事), 정동장군(征東將軍), 청연2주(青兗二州) 자사로 임명되었다. 사마천조는 442년에 다시 유송 공격에 참전했고, 태무제가 북정할 때 태무제의 뒤를 따랐는데, 이 때 진중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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