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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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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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아그네스 타키온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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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초광속의 프린세스(超光速のプリンセス). 칭호 획득 조건은 "육성 랭크 [S] 이상인 우마무스메에게서 마음을 계승해, 무패로 호프풀 S, 야요이상, 사츠키상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스피드]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 고유 아나운스는 사츠키상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2001년도 사츠키상에서의 원본 아나운스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원본마가 엄청난 스피드로 삼관마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았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현실에선 이른 은퇴로 이루지 못한 꿈이었지만, 인게임에선 TS 클라이맥스 우승으로 그 꿈을 실현하게 된 셈.

2.1. ★ - [tach-nolog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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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1성의 중거리 선행마로, 장거리 적성과 선입 적성이 모두 B라 실질적으론 중장거리 선행/선입마이다.

초기 우마무스메들 중에선 슈퍼 크릭과 더불어 고유 스킬이 지구력 회복 스킬인 얼마 안되는 우마무스메로,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의 코너에서 중상위권(3위 ~ 상위 40% 이내)이면 발동한다. 이때 지구력이 회복됨과 동시에 속도 또한 소폭 상승하게 되는 스킬이란 것이 특징.[패치이전] 어떻게든 레어 회복 스킬을 많이 붙여주려는 중장거리 주자 육성에서, 레어 회복 스킬을 상회하는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건 여러므로 장점이다.[4][5]

한편 소지 스킬들 중 지구력 회복 스킬인 '좋은 위치 뒤따르기/레이스 플래너'가 모두 선행 조건의 스킬이고 성장률 20%가 스피드에 붙어있으므로, 기본적으론 A 적성인 선행마로 많이 육성하게 된다. 다만 이 경우엔 레이스 종반에 앞쪽에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소지한 디버프 스킬인 '속박/독점력'의 발동률은 크게 낮아진다.[6] 그래서 '속박/독점력' 스킬을 활용하는 PvP용 역병마로 육성하고 싶은 경우엔 선입마로 육성하게 되는데, 이 경우엔 고유 스킬의 발동 시점이 너무 늦어진다거나 선행 조건의 회복 스킬들을 쓸수 없다거나 하는 단점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거리의 경우, 고유 스킬이 회복 스킬이니 장거리 주자로 육성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중거리 조건들의 소지 스킬들을 여럿 가지고 있어 보통은 중거리 주자로 육성하는 편이다.

육성 난이도 역시 대체로 쉽다고 평가 받는다. 기본 카드 풀만 확보되면 고유 스킬과 스피드 성장률 덕에 사고 없이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한데, 클래식 3관 확정 출전, 봄이나 가을 시니어 3관을 염두에 둔 하드한 육성 목표, 강하면 강했지 절대 약한 편은 아닌 라이벌 맨하탄 카페 등등, 육성 목표들이 쉬운 편은 아닌데도 희한하게 다른 NPC들을 밟고 다닌다. 거기에 초반 육성 목표들을 보면 자연스레 '호프풀 S → 야요이상 → 클래식 3관'의 코스를 밟는데, 이는 야요이상만 제외하면 다른 우마무스메 육성 시에도 심심찮게 거쳐가는 고정 코스인지라 그만큼 트레이닝 턴을 벌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후 육성 목표도 봄 시니어와 가을 시니어 3관을 염두에 둔 구성이라, 장거리 인자와 스태미나만 약간 보정해서 목표 외 레이스로 텐노상(봄)과 재팬컵까지 승리하면 9관[7]

클래식 3관, 봄 시니어 3관, 가을 시니어 3관

+ 텐노상 봄가을 제패 + 그랑프리 우승마라는 역대급 우승 경력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스킬 포인트를 많이 확보한 실전용 주자 육성에도 유리하고, 서클 랭킹을 올리는 데 필요한 팬 수 벌이에도 많이 활용된다.

다만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잦은 편이라는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 실수로 카페의 커피를 마셔버려서, 연구하느라 피곤해서, 그냥 지루해서(...) 등등 별의별 이유로 컨디션이 하락하는데, 레이스 직전에 컨디션이 하락해서 그대로 레이스를 뛰어야 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또한 비슷한 지능형 캐릭터인 비와 하야히데나 에어 샤커와는 달리 지능에는 성장률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독점력' 스킬 등을 활용하려면 지능에 좀 더 투자할 필요가 있다.

육성 목표에서의 특이점으로, 클래식급 4월 후반에 'Report 『투명한 시선』(Report『透明な視線』)' 이벤트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컨디션이 '보통' 이하면 다음 육성 목표인 일본 더비(목표4)가 NHK 마일컵으로 바뀐다. 클리어 조건은 일본 더비와 마찬가지로 '5착 이내'로 널널하지만, 타키온의 마일 적성은 D인데다 컨디션도 안좋은 상태일 것이므로 삐끗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인자를 통해 적성을 상승시켜서 클리어할 수도 있지만 뒤의 스토리가 변화한다거나 하는 부분은 딱히 없다.

참고로 타키온의 성능이 좋은 것을 반영한 것인지, 호프풀 S에 등장하는 NPC 타키온의 성능도 육성 초반 치고는 좋은 편으로 나온다. 어느 정도 게임에 적응한 트레이너들은 향후 목표 레이스의 출전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호프풀 S를 많이 선택하게 되는데, 육성이 빈약한 주니어급에서 강력한 기본 성능으로 플레이어의 우마무스메를 밀어버리고 타키온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아, 은근히 플레이어들 뒷목을 잡게 만드는 요주의 대상이다. #[8] 사실 호프풀 S에는 타키온 뿐만 아니라 골드 쉽, 위닝 티켓 등의 다른 강한 NPC 우마무스메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유독 타키온의 승률과 악명이 높은 편이다.

2.1.1.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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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장거리 주자를 육성하는 경우,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이 좋고 범용성 높은 레어 회복 스킬인 '원호의 마에스트로' 스킬도 소지한 슈퍼 크릭 SSR 카드는 필수로 여겨진다. 그런데 타키온의 경우엔 널널한 조건의 회복 고유 스킬과 '레이스 플래너' 스킬을 소지하고 있으므로, 부족한 스태미나는 인자로 보완하는 대신 슈퍼 크릭 SSR 카드는 빼버릴 수 있다. 이는 곧 다른 서포트 카드를 채용함으로써 스태미나 대신 다른 부분에 더 신경쓸 수 있다는 의미로, 다른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들보다 더 유연한 육성이 가능해진다. 회복 스킬이 많은 대신에 주행 스킬과 뒷심이 부족하다는 것이 타키온의 단점이므로, 보통은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서포트 카드를 채용하게 되는 편. 우선 종반 코너에서 고유 스킬 급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레어 스킬인 '스피드스터'를 얻기 위해, 파인 모션 SSR 카드나 사쿠라 치요노 오 SSR 카드를 채용한다. 그리고 라스트 스퍼트 스킬인 '뒷심'을 주는데다 포지션도 중거리/선행으로 겹치고 '스킬 자판기'라는 평가까지 듣는 야에노 무테키 SSR 카드도 채용하는 편이다.[9]

이처럼 다른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들보다 더 유연한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고유 스킬이 회복 스킬이라는 점, 적당한 서포트 카드 풀만 갖춰도 쉽게 육성할 수 있다는 점 등, 태생 1성이면서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타키온의 특징이다. 그 덕분에 강력한 우마무스메들이 점철된 최상위권 랭커들의 팀 레이스 편성에서도 타키온은 높은 중거리 채용률을 보여주는 선행마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챔피언스 미팅 같은 소수 정예 PvP에선 타키온이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는 편이다. 이는 고유 스킬의 '3위 이하, 상위 40% 이내' 조건이, 9명이 참가하는 챔피언스 미팅 레이스에선 '3~4등'이라는 좁은 범위에서만 발동하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변해버리기 때문. 여기에 선행은 가장 디버프에 취약한 각질인 동시에 후반 스퍼트가 상대적으로 약한 각질이기도 해서, 보통 디버프 빔에 산화하고 뒷쪽으로 처박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히 타키온의 주력인 중장거리 대회는 그 정도가 더 심해서 선입 추입 망겜(...)이라 불릴 정도. 완전히 죽을 쑤는 다른 선행마들과 비교하면 타키온은 그나마 나은 편이라 채용률이 나쁘진 않지만, 도주마가 주력이 되면서 선행마는 아예 빼버리는 것이 메타였던 일부 대회에선 타키온 마저 보기 힘든 경우도 있었다.

2.2. ★★★ - [Lunatic La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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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여름의 태양은 푸르고 잔잔하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수영복 승부복으로, [물결 사이의 에메랄드] 사일런스 스즈카와 함께 추가되었다. 평범한 비키니 위에 흡사 탐험가를 연상시키는 자켓과 반바지를 걸친 패션으로 등장했는데, 기존의 다른 수영복 우마무스메들과 비슷하게 '水-'를 이름 앞에 붙인 '수키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수영복 타키온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중거리 선행마'로, 오리지널 타키온보다도 해당 포지션에 더욱 특화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엔 본인의 SSR 서포트 카드를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었던 선행마 전용 레어 스킬인 '언스토퍼블'을 비롯하여 다수의 중거리 및 선행 조건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고, 심지어 승부복 이벤트를 통해 얻는 스킬들(중거리 직선◯, 중거리 코너◯, 템포 업, 경쾌한 스텝)은 모조리 중거리 전용 스킬들이다. 고유 스킬도 회복 스킬에서 속도 스킬로 바뀌었으며, 성장률도 중거리에 좀 더 적합하도록 스피드/근성에서 스피드/파워/지능으로 배치가 변경됐다.

그리고 수영복 타키온을 대표하는 또 다른 키워드로는 '스피드 능력치'를 꼽아볼 수 있는데, 소지 스킬이나 후술할 고유 스킬까지 대부분 스피드 능력치가 높을수록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신규 스킬인 '탐구심/싱귤래러티'는 스피드 수치가 높으면 스피드가 더 상승하도록 해주는 패시브 스킬이고, 진화 스킬인 '빛나는 룩손'과 고유 스킬은 스피드 수치가 높을수록 스킬의 효과가 증가한다. 높은 스피드 능력치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구조인 셈인데,[10] 타키온이라는 이름과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원본마의 커리어를 좀 더 직관적으로 반영한 컨셉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의 코너에서 좋은 위치(상위 20~5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지속시간(5초 → 4초)은 짧지만 속도 상승량(0.35 → 0.45)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발동 가능한 구간이 후반 코너(제3~최종 코너)로 긴 편이기 때문에, 발동률이 높다는 장점과 발동 지점이 들쭉날쭉할 수 있다는 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다. 한편 나카야마 경기장인 경우엔 스피드 능력치에 따라 가속력도 상승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패시브 스킬을 통해 증가한 스피드까지 모두 포함한 수치를 바탕으로 가속력 상승량이 정해진다.[11] 이 경우엔 복합 스킬의 형태로 발동하기 때문에, 종반 시작점과 가까운 곳에서 스킬이 발동할수록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한편 수영복 승부복이란 점을 반영하여 승부복 이벤트들이 여름 합숙과 관련돼있는데, 이벤트 발생 시기나 보상 획득 방식이 다소 특이한 편이다. 우선 3개 이벤트 모두가 시즌별 여름 합숙 시기에 순서대로 고정 발생하는데, 스토리상 서로 이어져있는데다 주니어/클래식 시즌의 이벤트에서 고른 선택지에 따라 시니어 시즌의 이벤트에서 받는 보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보통은 스킬 힌트를 각각의 이벤트에서 나눠서 주는데 비해, 수영복 타키온의 경우엔 시니어 시즌의 이벤트에서 몰아서 받는다는 특징도 있다.

여담으로 게임 서비스 초기부터 있었던 육성 우마무스메였음에도 오랫동안 추가 승부복을 받아오지 못했던 타키온이었기에, 수영복 승부복이 공개되었을 때 유저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타키온T들 성불 타키온 특유의 뇌쇄적인 매력을 잘 살린 스타일의 복장이란 평가로, 덕분에 공개되자마자 각종 2차 창작이 속출했다. #1 #2 그러면서도 트레센을 대표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이미지도 제대로 챙겼는데, 허리에 대형 플라스크나 샘플 채집용 용기 등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12] 정체불명 생명체를[13] 거대화시켜버리는 스킬 모션에선 댕청미까지 발산하기도 했다. #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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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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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R - [생체 A에 관한 실험적 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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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 당시부터 있었던 SR 지능 카드였지만, 다른 지능 SR 카드들의 범용성에 밀려 주목 받지 못했다. 그러나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10% 이상의 '레이스 보너스'를 가진 카드들이 급격히 주목받게 되자 수요가 급상승했는데, 스윕 토쇼 지능 SR 카드와 함께 가장 유용한 지능 SR 카드로 평가받게 되었다.

3.3. SSR - [Q≠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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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율 증가' 효과가 80에 이르는 스피드 특기 카드. '스피드 보너스'와 '스킬 Pt 보너스'도 갖추고 있고, 고유 보너스를 고려하면 '우정 보너스' 효과도 40%에 달해, 스피드 트레이닝에 있어서 만큼은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또 선행 각질용 신규 스킬인 '언스토퍼블'을 확정 입수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다수의 선행/중거리 조건의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으며, 여기에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높아, 중거리 선행마 육성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레이스 보너스' 및 '팬 수 보너스'가 전무하고 소지 스킬들의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명확한 단점도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트레이닝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꽤 큰 편. 덕분에 트레이닝이 중심이 되는 대부분의 육성 시나리오들과의 궁합이 좋고, 특히 우정 트레이닝을 통한 퍼포먼스 획득이 중요한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선 1티어에 등극했다.

다만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에선 채용률이 많이 떨어졌는데, 해당 시나리오에서 고평가 받는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의 수치가 5%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레이스 보너스'가 전무하다는 단점도 크게 작용했는데, 해당 시나리오의 핵심인 시조이며 이끄는 자 카드 또한 '레이스 보너스'가 전무한 탓에 둘을 함께 채용하면 적절한 수준의 '레이스 보너스'를 갖추기가 어려워졌다. 그래서 이전처럼 거리/각질을 불문하고 채용되지는 못하고, 선행마를 육성하는 경우에 중반 싸움을 이기기 위한 '언스토퍼블' 스킬을 획득하고자 채용하는 정도로 입지를 굳혔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 나오는 장면은 원본마의 가장 대표적인 커리어인 2001년도 사츠키상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일러스트 좌측에 나오는 골인 판은 나카야마 경기장 더트 코스의 골인 판인데, 원본마가 출전했던 경기 중 나카야마 경기장에서의 G1 레이스는 사츠키상 하나 뿐이었다. 에피소드 텍스트에서 나오는 "빛마저 뛰어넘는 듯한 그 속도"란, 원본마가 당시 달성했던 라스트 1펄롱(200m) 최고기록(10초 8)을 반영한 묘사다.

3.4. SR - [오호 훌륭한 단맛이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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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Leap into a New World!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지능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왔다. S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선행/중거리 스킬들을 잔뜩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나 '스킬 Pt 보너스'도 갖추고 있어서 해당 포지션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 적당한 카드가 없다면 채용을 고려해볼 만하다. 하지만 트레이닝 효율은 다른 파워 SR 카드들에 비해 밀리는 편이니 주의할 것. 또한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선택지에 따라 스피드/파워 중 하나가 대폭 상승(+40)하는 대신 나머지 하나가 하락(-15)하는 페널티가 주어진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애매하면 세 번째 선택지로 체력이나 회복하자

한편 이 카드는 일러스트가 꽤 주목을 받았는데, 설탕을 마구 쌓아둔 타키온을 보며 아니꼬워 하는 맨하탄 카페의 표정이 유저들에게 굉장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해당 표정은 공식 4컷 만화인 우마욘의 차 모임은 실험장 편에서 따온 것으로,[14] 워낙에 인상 깊었는지 해당 표정을 다룬 2차 창작이 여럿 나오기도 했다. #1 #2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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