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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주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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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Open Minds, Open Doors.
모든 마음의 창을 열어라.
미국 오리건 주 코발리스에 위치한 주립대학.
2. 역사[편집]
1856년 오리건 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지역학교인 코밸리스 아카데미(Corvallis Academy)가 전신이다. 1858년 코밸리스 칼리지로 명칭을 바꾸었고, 이후 1865년부터 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시작하였다. 1876년 코밸리스 주립농업대학, 1890년 오리건 농업대학, 1937년 오리건 주립대학을 거쳐 1961년 대학교로 승격하면서 지금의 오리건 주립대학교로 최종 변경하였다.
3. 학부[편집]
현재 농업과학대학, 경영대학, 교육대학, 공과대학, 삼림대학, 인문대학, 공중보건·인간과학대학, 해양·대기과학대학, 약학대학, 수의학대학 등 10개의 단과대학 및 대학원, 우등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학, 미술학, 경제학, 사학, 철학, 정치학,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경영학, 환경공학, 화학, 토목공학, 컴퓨터공학, 회계학, 재무학, 경제학, 화학, 수학, 물리학, 통계학, 동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개 이상의 학사학위 과정과 100개 이상의 석사 및 박사학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여러 단과대학들 중에서 특히 자연과학대와 공학대가 대우를 잘받는 편이다. 두 단과대학 모두 최신식 강의/랩 건물이 따로 있고 그랜트 지원도 빵빵한 편이다. 특히 공학대는 자체로 인턴쉽 프로그램이 있어서 공학프로그램에 있는 3학년 학생들은 여름방학과 한 학기동안 유급 인턴쉽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좋은 점이 졸업후 취업을 인턴쉽 경험을 토대로 한단계 더 쉽게 가능케 해주기 때문에 학생들도 좋아하고 인턴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학생들 덕분에 학교도 평판도 얻고 서로 윈윈이다.
4. 출신 인물[편집]
주요 동문들중엔 노벨상 수상자인 라이너스 폴링이 제일 유명하다. 코발리스 캠퍼스에 그의 이름을 딴 최신 화학/생명공학 건물까지 있을 정도.
그외 유명 동문들중엔 컴퓨터 마우스를 발명한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있다.
또한, 미국 중식업체 판다 익스프레스의 공동 회장인 페기 청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본교 안에 매장이 있다.
그리고 현 NVIDIA 회장인 젠슨 황도 이 대학 출신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창업주 박대연 회장이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른바 도서관녀로 불리는 미국의 포르노 배우, 켄드라 선덜랜드 또한 본교 출신이지만 별칭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퇴학 처분되었다.
현 UFC 웰터급에서 컨텐더로 활약 중인 콜비 코빙턴이 이 대학 출신[3]이다.
현재 이 대학교에 다니는 미식축구 학생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있다. 오리건 주립대 미식축구 학생들의 생활과 본교 시설들을 볼 수 있다.
- 한국인
5. 스포츠[편집]
5.1. 미식축구[편집]
홈 구장인 레저 스타디움
5.1.1. 전설의 감독[편집]
18대 감독 론 스티너 (1933~1942/1945~1948 재임[4]. 1985년 작고.) - 로즈 볼 우승 (1941)
20대 감독 토미 프로드로 (1955~1964 재임. 1995년 작고.) - 로즈 볼 2회 진출 (1956, 64)
26대, 28대 감독 마이크 라일리 (1997~1998/2003~2014 재임. 현재 뉴저지 제너럴스 감독으로 재직중.) - 선 볼 2회 우승 (2006, 08), 라스베가스 볼 우승 (2003), 인사이트 닷컴 볼(현 캑터스 볼) 우승 (2005), 에메랄드 볼(현 포스터 팜즈 볼) 우승 (2007), 하와이 볼 우승 (2013)
전임 감독인 제리 페티본이 1995년 1승 10패, 1996년 2승 9패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사임하자 후임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트리플 옵션를 주로 사용하던 페티본과 달리 프로 스타일의 공격 전술을 추구하던 라일리는 1997년 3승 8패, 1998년 5승 6패의 기록을 남기고 불과 두 시즌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2002년까지 NFL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에 감독직으로 복귀하여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2003년부터 2014년 시즌까지 재임했으며 감독 1기와 2기 합계 93승 80패(vs 동일 컨퍼런스 58승 63패)의 성적을 남기고 네브래스카 대학교 감독으로 옮겨갔다. 93승은 오리건 주립대 풋볼감독 최다승이다.
27대 감독 데니스 에릭슨 (1999~2002 재임. 현재 생존.) - 피에스타 볼 우승 (2000)
라일리의 후임으로 부임하여 라일리가 스카우트한 선수들을 데리고 1999년 7승 5패를 기록했으며 2000년 11승 1패를 기록하며 피에스타 볼에 초청받았고 노트르담에 41-9 대승을 거두는 엄청난 성과를 낸다. 2001년 시즌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주축 선수들이 NFL로 떠나며 2001년, 2002년 모두 성적이 하락했고 NFL로 떠나면서 감독직은 공석이 된다.
28대 감독 게리 앤더센(2015~2017 재임.)
위스콘신 대학교 감독직을 2013, 2014년 두 시즌만 하고 학교측에 바이아웃까지 지불한 끝에 오리곤 주립대학교 감독으로 부임했다.[5] 그러나 2015년 2승 10패, 2016년 4승 8패의 굴욕을 겪었고 2017년 1승 5패를 기록하던 시즌 도중 학교 측과 협의를 거쳐 계약을 해지했다.
29대 감독 조나단 스미스(2018~현임.)
Pac-12 라이벌인 워싱턴 대학교의 공격 코디네이터 겸 쿼터백 코치를 2014~2017년에 맡았던 스미스가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가 부임하기 전 오리건 주립대는 4시즌 동안 12승 36패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8~2020년에는 팀을 추스리는데 전념했고 그 결과 2021년에는 7승 6패로 반등, 2022년에는 학교 풋볼팀 역사 상 3번째 두자리수 승수 시즌(10승 3패)를 으로 이끌었다. 라스베가스 보울에서 플로리다 대학교를 30-3으로 대파했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클렘슨 대학교에서 주전 자리를 뺏긴 쿼터백 D.J.우이갈레이가 편입해왔다.
5.1.2. 전설의 선수[편집]
채드 존슨
닉 베넷
스티븐 잭슨
5.2. 농구[편집]
홈 구장인 길 콜로세움.
5.2.1. 주요 감독[편집]
- 13대 감독 슬래츠 길 (1928~1964 재임. 1966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2회 (1949, 63)
- 15대 감독 랄프 밀러 (1970~1989 재임. 2001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8강 진출 (1982)
- 21대 감독 웨인 팅클 (2014~현재) - NCAA 토너먼트 8강 진출 (2021)
5.2.2. 전설의 선수[편집]
대럴 임호프
A.C. 그린
게리 페이튼
5.3. 야구[편집]
5.3.1. 전설의 감독[편집]
19대 감독 팻 케이시 (1995~2018 재임.) - 칼리지 월드시리즈 3회 우승 (2006, 07, 18)
5.3.2. 전설의 선수[편집]
1970년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투수였던 켄 포시
자코비 엘스버리
5.4. 주요 라이벌[편집]
- 오리건 대학교 - Civil War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5:15:20에 나무위키 오리건 주립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https://communications.oregonstate.edu/brand-guide/visual-identity/colors[2] 
[3] 이 대학 소속의 NCAA 1부 레슬러였으며, 2011년에는 올 아메리칸에도 선정됐다. 다만 코빙턴같은 경우는 1, 2학년은 아이오와 센트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활동했고 아이오와 대학교에 편입했으나 사고를 치는바람에 퇴출되었다가 개심하고 이 대학에 편입온 케이스다.[4] 1943~44 시즌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중단.[5] 2013년 9승 4패, 2014년 10승 3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으나 2014년 12월 Big-10 챔프전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에게 0-59 대패 수모를 당하고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오번과의 아웃백 볼 게임은 임시코치가 지휘했다.
[3] 이 대학 소속의 NCAA 1부 레슬러였으며, 2011년에는 올 아메리칸에도 선정됐다. 다만 코빙턴같은 경우는 1, 2학년은 아이오와 센트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활동했고 아이오와 대학교에 편입했으나 사고를 치는바람에 퇴출되었다가 개심하고 이 대학에 편입온 케이스다.[4] 1943~44 시즌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중단.[5] 2013년 9승 4패, 2014년 10승 3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으나 2014년 12월 Big-10 챔프전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에게 0-59 대패 수모를 당하고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오번과의 아웃백 볼 게임은 임시코치가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