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역 보스급 캐릭터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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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특징
3. 목록
3.1.1. 실제로 보스 캐릭터인 경우
3.2. 기타 게임
3.3. 소설, 애니, 만화, 영화, 특촬물 속 캐릭터
4.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보스급 캐릭터이면서 악역이 아닌 선역 캐릭터. 주인공보다 (특히 초반에는) 압도적인 실력이나 위치를 점하고 있거나 아니면 악의 조직 못지 않게 큰 세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보통 이러한 캐릭터가 존재하면 악역의 위협이 존재하더라도 선역 보스가 사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심리적 기제를 통해 시청자의 긴장도 완화되기 때문에 이야기가 무겁게 흘러가더라도 작품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가볍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선역 악역이 존재하는 설정의 일상물/옴니버스 등 장르의 유들유들한 분위기 일조에도 유용하며, 반대로 직선적인 스토리에서도 이러한 캐릭터가 죽거나 무력화되면 극도로 긴장되고 암울한 분위기로 일신되기에 시리어스 전개에 있어서도 유용하다.[1]


2. 특징[편집]


  • 최종 보스스러운 분위기이지만 능력치나 세력은 최종 보스에 간발의 차로 못 미치는 경우가 제법 있다.
  • 단 일부 작품에는 단독으로서는 정말로 원탑이라 할 수 있는 경우가 간혹 있기도 한다.
  • 게임에서는 중간 보스 혹은 페이크 최종 보스, 히든 보스인 경우도 제법 된다.
  • 실제 게임에서는 설정만큼 강력한 경우가 많지는 않다.(...)[2][3]
  • 경우에 따라서는 부하들과 같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의 부하들도 캐릭터화되어 있다. (예: KOF의 이카리팀.)
  • 주인공이 악역이여서 적측이 선역인 경우도 있다.(★)


3. 목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항목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요망.


3.1. 대전액션게임[편집]



3.1.1. 실제로 보스 캐릭터인 경우[편집]



3.2. 기타 게임[편집]




3.3. 소설, 애니, 만화, 영화, 특촬물 속 캐릭터[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때문에 작품의 중후반에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캐릭터군이기도 하다.[2]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이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혼자 다 해먹게 되면 주인공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 때문에 강해도 필레몬처럼 힘만 주고 직접 나서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3] 다만 예외도 당연히 있는데, 대표적인 캐릭이 창세기전3의 등장인물 철가면이다. 물론 이쪽은 시리즈 전작에선 본인이 주인공이긴 했지만. 살라딘 입장에선 딱히 선역이 아닌 것 같은 게 함정[4] 재밌는게 다른 캐릭터는 악역 최종보스보다 스펙이 좀 떨어지는데 비해 이 두 캐릭터는 세계관 최강자에 속한다.[5] 주인공임에도 먼치킨에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속해 있는 캐릭터. 특히 드래곤 인스톨 상태에서는 1:1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6] 레벨에서 HARD로 변경해서 노미스로 클리어 하면 나온다.[7] 이오리를 선역이라고 하기는 힘들다.[8] 단 성순 여학원편 에서는 제외.[9] 물론 현실의 오토 슈코르체니하고는 별개의 인물이다. 인물 자체는 평범하지만, 그가 이끄는 부대는 홈라인 무한그룹에서도 초인, 로봇, 여러 평행위인 및 만화 캐릭터들 등으로 구성된 특무부다.[10] 말티엘은 그냥 보스 캐릭터이다.[11]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한정.[12] 슈퍼 마리오 64 DS 한정.[13] 마즈피플 등 제3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협력할 경우.[14] 얘는 선역인데 최종 보스.[15] 진 최종보스이면서 선역 보스급 캐릭터이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항목 참조.[16] 리히터 같이 세뇌된 경우가 있지만 대개는 주인공을 시험해본다는 의미로 싸우는 경우가 있다. 또 악역측 최종보스 드라큘라의 대척점인 벨몬드 가문이기에 이 클리셰에 맞는 편.[17] 모두 몰살 루트시 주인공을 막기 위해 싸우게 된다.[스포일러] 신서울 임시지부장에 오른 이후[18] 참고로 페르소나 3부터는 이고르를 제외하면 후술한 모든 캐릭터가 각 작품의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P5스포일러] 페르소나 5는 제외. 애초에 5의 이고르는 진짜 이고르가 아니다.[19] 악사 루트 한정. 따라서 악사 엔딩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20] 22회 천하제일무도회 편 한정.[21] 히구레 넘버맨은 갱생 후.[22] 전 WWW에 해당 그리고 갱생 후.[23] 하지만 몸과 마음을 먹혔기 때문에 선역인지는 알수 없다.[24] 애니메이션에서의 행동 덕분에 팬층이 상당수 생겼고(그 전에도 인기 있었지만)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부터 선역으로 나오게 되었다. 반대로 디디디 대왕은 애니메이션에서 악역으로 나온 덕분에 한동안 대우가...[25] 근데 실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인공들을 도와준 적이 있지만 본인 직업의 제약 및 냉정한 성격도 있는 편이다.[26] 원판 타임레인저 류야랑 다르게 이쪽은 선역급 보스 캐릭터다.[27] 초중반때는 악역이였는데 사실은 가일톤 몸의 빙의 되서 그렇게 되었지만 세뇌 풀고 선역이 된다.[28] 전 마스터라는 작자 때문에 악의 조직으로 취급당하는 치욕을 당했으나 젬마가 쫓겨나고 새 마스터가 된다. 이클립스 사건 이후, 대마투연무에 출전한 길드를 대상으로 한 연회에선 스팅, 오르가, 루퍼스가 페어리 테일과 유키노에게 화해간 걸 기점으로 타르타로스 편에선 미네르바가 엘자 스칼렛과의 난투전에서 악마의 몸으로 사는 데 자괴감을 느껴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쿄우카를 쓰러뜨리는데 기여하고 세이버투스에 복귀한 이후에는 루시와 만나 1년 전 대마투연무 때 악행을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 이후로는 정의의 조직이 된다.[29] 반대로 아버지라는 작자악역 측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30] 반대로 아들이라는 작자악역 측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위에 나온 전작의 아세치 쿄코와 반대사례.[31] 25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