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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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 도주/선행마. 단거리와 중거리 적성이 B라서, 약간의 인자 보완만 해주면 단거리~중거리를 아우르는 멀티 플레이어로 채용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반의 후반 무작위 지점에서 전방(상위 5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데,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에 비해선 속도 상승량이 낮은 편(0.35 → 0.25)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대신 순위 조건이 널널한 덕에 주력 각질인 도주/선행 모두에서 높은 발동률을 보여준다. 그리고 단거리나 마일 레이스에선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5초 → 6초)도 적용된다. 아무래도 코스의 거리가 짧을수록 발동 가능 구간(중반의 후반 무작위)도 종반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고, 거기에 단거리/마일에선 추가 효과도 주어지기 때문에, 종반 가속과 연계해 발동시켜 효과적으로 쓰려면 단거리/마일 레이스 쪽이 좀 더 유리하다.
도주 또는 강선행으로 활약했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하여 도주/선행 적성이 모두 A로 되어있는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어느 쪽이든 원하는 각질로 육성해도 쓸만하다. 우선 성장률이 스피드와 파워에 동일하게 15%씩 배분돼있어, 양쪽 각질 모두에서 쓸만하다. 그리고 상술한 고유 스킬은 물론이고 소지 스킬들까지 순위 조건이 모두 '상위 50% 이내'로 판정이 후한 덕분에, '슬립 스트림'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사실상 도주/선행 각질 모두를 지원한다. 다만 마일 전용 스킬들이 많은지라 그 외 거리에선 활용하기 애매하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특기율 증가'(풀돌 기준 70), '파워 보너스', '초기 파워 증가' 효과 등이 높은, 파워 트레이닝 효율이 꽤 괜찮은 SR 카드. 마땅한 파워 SSR 카드가 없는 경우에 SR 카드 중에서 채용해볼 만한 카드다. 소지 스킬이 대부분 마일 조건 스킬들인데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도 있어서 마일 주자 육성시에는 더 써볼만한 카드. 또한 랜덤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좋은 상태인 '주목받는 신예'를 획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이사장과의 우정도 작업에 용이하다.
기존 카드들과 동일하게 파워 특기로 나온 카드. 소지 스킬이 선행 각질용 스킬들로 구성돼있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도주마로 등장하는 작중 모습을 반영하여 도주 각질용 스킬인 '앞장서기'와확정 지급이 아니긴 하지만 '탈출술'을 가지고 나온 것이 특징.[9] 또한 특기율이 반토막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서포트 효과들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SR 카드의 상위 호환이면서 도주마 육성에 좀 더 적합해진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데이즈 인 어 플래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편성한 서포트 카드의 타입에 따라 초기 능력치 증가량이 변화하는 상당히 특이한 고유 보너스를 가진 카드로, 심볼리 루돌프 SSR 카드와 동일한 고유 보너스이기도 하다. 여기에 연속 이벤트도 은근히 독특한 편으로, 3개 이벤트 모두에 대성공/성공 판정이 붙어있는데다 적지 않은 스킬 포인트(도합 35~70pt)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슬립 스트림' 스킬의 상위 레어 스킬인 '좋은 데에 들어왔어!' 스킬이 이 카드를 통해 최초로 등장했는데, 연속 이벤트를 끝까지 보기만 하면 대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확정 습득할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summer #besties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배포 카드다운 적당한 트레이닝 성능과 스킬 풀을 가지고 나왔다. 대신 조건부 고유 보너스로 얻는 '특기율 증가' 40 덕분에 실질적인 특기율은 89에 달하기 때문에,[10] 뒤처지는 트레이닝 성능을 잦은 우정 트레이닝으로 때울 수 있다.[11] '스피드 보너스'와 '지능 보너스'도 가지고 있어, 우정 트레이닝 횟수만 많이 확보할 수 있다면배포 카드 치고는 나름 쏠쏠한 트레이닝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편. 다만 레어 스킬이 단거리 도주마 전용이란 점, 트레이닝 성능의 포텐셜이 있다고는 해도 결국 가챠산 카드에는 밀린다는 점 등에는 유의해야 한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불타오르는 인싸 우마무스메(爆アゲパリピウマ娘). 칭호 획득 조건은 "마일러스컵을 승리하고, 마일 CS을 2연패하고, 모든 레이스를 컨디션 「최상」 상태로 계속 출전하고, 기초 능력 [파워]를 1200 이상으로 만든 뒤 육성을 완료한다."
마일 챔피언십(목표4, 8)과 마일러스컵(목표6)은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해당 레이스에서 미끄러지지 않게만 해주면 된다. 파워 1200 이상 조건의 경우엔 딱히 의식하지 않아도 달성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주력 각질이 도주/선행인지라 보통은 스피드가 우선되니 무소과금 유저는 파워까지 1200을 찍어주긴 다소 힘들 수 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모든 레이스를 '최상' 컨디션으로 출전해야 한다는 것으로, 레이스 직전에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터지는 순간 고유 칭호가 물 건너간다는 점이 골때린다. 그래도 컨디션 운만 따라준다면 크게 주의할 점은 없기 때문에 세 여신에게 버림받은 악운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는 칭호.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우승 조건은 '키시 시게히코(岸 滋彦)' 기수와 함께 마일 CS와 마일러스컵에서 우승을 달성한 것이,[1] 컨디션 및 파워 조건은 원본마가 엄청난 오버페이스였다는 것이[2][3]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우승 조건은 '키시 시게히코(岸 滋彦)' 기수와 함께 마일 CS와 마일러스컵에서 우승을 달성한 것이,[1] 컨디션 및 파워 조건은 원본마가 엄청난 오버페이스였다는 것이[2][3] 반영되었다.
- 고유 아나운스는 마일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하면 들을 수 있는데, # 92년도 마일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차이가 있다면, 원본 아나운스에선 키시 시게히코 기수가 왼팔로 포즈를 취한 것을 보고 마찬가지로 왼팔을 언급하지만, 고유 아나운스에선 경기장 특성상 오른손을 들며 포즈를 취한다는 점을 반영해 오른손을 언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ダイタク去年に次いで連覇! ダイタク去年に次いで連覇! ダイタクヘリオス右手を挙げてガッツポーズ!
다이타쿠 작년에 이어 연패! 다이타쿠 작년에 이어 연패! 다이타쿠 헬리오스 오른손을 들어올리며 승리 포즈!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마치 태양처럼 묘사되는 초긍정적인 헬리오스의 성격을 반영한 것이다.
ダイタクヘリオス! まるで太陽のような底抜けの明るさで 私たちの心と勝利をガッチリ掴みました!
다이타쿠 헬리오스! 마치 태양처럼 한없이 밝은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과 승리를 꽉 거머쥐었습니다!
2.1. ★★★ - [Fun☆Fun☆파티 나이트][편집]
태생 3성의 마일 도주/선행마. 단거리와 중거리 적성이 B라서, 약간의 인자 보완만 해주면 단거리~중거리를 아우르는 멀티 플레이어로 채용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반의 후반 무작위 지점에서 전방(상위 5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데,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에 비해선 속도 상승량이 낮은 편(0.35 → 0.25)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대신 순위 조건이 널널한 덕에 주력 각질인 도주/선행 모두에서 높은 발동률을 보여준다. 그리고 단거리나 마일 레이스에선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5초 → 6초)도 적용된다. 아무래도 코스의 거리가 짧을수록 발동 가능 구간(중반의 후반 무작위)도 종반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고, 거기에 단거리/마일에선 추가 효과도 주어지기 때문에, 종반 가속과 연계해 발동시켜 효과적으로 쓰려면 단거리/마일 레이스 쪽이 좀 더 유리하다.
도주 또는 강선행으로 활약했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하여 도주/선행 적성이 모두 A로 되어있는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어느 쪽이든 원하는 각질로 육성해도 쓸만하다. 우선 성장률이 스피드와 파워에 동일하게 15%씩 배분돼있어, 양쪽 각질 모두에서 쓸만하다. 그리고 상술한 고유 스킬은 물론이고 소지 스킬들까지 순위 조건이 모두 '상위 50% 이내'로 판정이 후한 덕분에, '슬립 스트림'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사실상 도주/선행 각질 모두를 지원한다. 다만 마일 전용 스킬들이 많은지라 그 외 거리에선 활용하기 애매하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2.1.1. 주요 육성 이벤트[편집]
- 사일런스 스즈카, 메지로 파머에 이어 세 번째로 '대도주'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로 등장했는데,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9)에 도주 각질로 출전하고 추가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7]
- 도주 작전으로 고정 라이벌인 파머를 꺾고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는 경우,[4] 조건을 불문하고 '대도주'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다. 다만 헬리오스의 기본 장거리 적성은 E이므로, 우승을 노린다면 반드시 개조를 하고 출전해야 한다.[5] 그래도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운 편으로, 스태미나가 충분하고 노멀 회복 스킬 2개 정도만 갖추고 있어도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심지어 장거리 인자를 대충 투입해서 C 정도의 적성으로 아리마 기념에 도전하더라도 종종 우승할 정도다.
- 도주 작전으로 출전했지만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6] 야스다 기념 2연패와 마일 CS 2연패를 달성했던 경우에만 '대도주'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대부분은 육성 목표에 포함(목표4, 7, 8)되어 있으므로 클래식급 야스다 기념도 잊지 않고 추가 출전해서 4승을 미리 따줘야 한다. 아리마 기념 우승을 염두에 두고 육성하는 경우에도 2연패 작업을 미리 해주는 것이 좋은데, 혹시나 아리마 기념에서 미끄러졌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가 되거니와, 하술할 2연패 관련 이벤트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야스다 기념과 마일 CS 모두에서 2연패를 달성하면 '인싸 마일왕☆(パリピれマイル王☆)'이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피드 +30 / '적극책', '오기'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은 육성 목표에 포함(목표4, 7, 8)돼있으므로, 그렇지 않은 클래식급 야스다 기념만 잊지 않고 추가 출전해 우승해주면 된다.
- 클래식 시즌에 목표 외 레이스를 출전할 경우, 통상의 레이스 직전 이벤트 대신 '신문을 읽는 우마무스메(新聞を読むウマ娘)'라는 이벤트가 랜덤 발생한다. 이때 1번 인기로 출전하는 경우엔 '1번 인기라니 쩌는데'라는 악영향 스킬을 해당 이벤트에서 강제 습득하게 되는데, 흥분 상태(掛かり)에 걸릴 확률이 10%나 상승한다.[8] 레이스 결과와 상관없이 레이스 직후 이벤트를 통해 사라지는 일회성 악영향 스킬로, 그 대신 레이스를 우승한 경우엔 평소보다 보상이 더 좋아진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파티 피플・파티 나이트!][편집]
'특기율 증가'(풀돌 기준 70), '파워 보너스', '초기 파워 증가' 효과 등이 높은, 파워 트레이닝 효율이 꽤 괜찮은 SR 카드. 마땅한 파워 SSR 카드가 없는 경우에 SR 카드 중에서 채용해볼 만한 카드다. 소지 스킬이 대부분 마일 조건 스킬들인데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도 있어서 마일 주자 육성시에는 더 써볼만한 카드. 또한 랜덤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좋은 상태인 '주목받는 신예'를 획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이사장과의 우정도 작업에 용이하다.
3.3. SSR - [춤춰라・떠들어라・축제를 열어라!][편집]
기존 카드들과 동일하게 파워 특기로 나온 카드. 소지 스킬이 선행 각질용 스킬들로 구성돼있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도주마로 등장하는 작중 모습을 반영하여 도주 각질용 스킬인 '앞장서기'와
3.4. SSR - [해님 천사♪][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데이즈 인 어 플래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편성한 서포트 카드의 타입에 따라 초기 능력치 증가량이 변화하는 상당히 특이한 고유 보너스를 가진 카드로, 심볼리 루돌프 SSR 카드와 동일한 고유 보너스이기도 하다. 여기에 연속 이벤트도 은근히 독특한 편으로, 3개 이벤트 모두에 대성공/성공 판정이 붙어있는데다 적지 않은 스킬 포인트(도합 35~70pt)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슬립 스트림' 스킬의 상위 레어 스킬인 '좋은 데에 들어왔어!' 스킬이 이 카드를 통해 최초로 등장했는데, 연속 이벤트를 끝까지 보기만 하면 대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확정 습득할 수 있다.
3.5. SSR - [#여름 #새로운나][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summer #besties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배포 카드다운 적당한 트레이닝 성능과 스킬 풀을 가지고 나왔다. 대신 조건부 고유 보너스로 얻는 '특기율 증가' 40 덕분에 실질적인 특기율은 89에 달하기 때문에,[10] 뒤처지는 트레이닝 성능을 잦은 우정 트레이닝으로 때울 수 있다.[11] '스피드 보너스'와 '지능 보너스'도 가지고 있어, 우정 트레이닝 횟수만 많이 확보할 수 있다면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91년도 11월의 마일 CS, 92년도 3월의 마일러스컵과 11월의 마일 CS에서 우승을 따냈고, 해당 레이스들은 육성 목표에서도 동일한 순서(목표4, 6, 8)로 반영돼있다. 이들은 모두 1600m 레이스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동일하게 키시 시게히코 기수와 우승을 따낸 중상경주인 92년도 10월의 마이니치 왕관(1800m)은 우승 조건에서 빠져있다.[2] 항상 완급 조절이 없는 하이 페이스로 달렸고, 이를 통제하려 했지만 입을 벌리고 뛰어서 고삐로도 통제할 수 없었다. 결국 추가적으로 마구를 끼워 입을 다물게 하고서야 통제할 수 있었다.[3] 하지만 이런 속사정을 모르는 관중들 입장에선 그저 즐겁게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기에 '웃으며 달리는 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초긍정적인 우마무스메 헬리오스의 성격이나 고유 칭호의 컨디션 조건은 이런 점을 반영한 것이다.[4] '아리마 기념 후에・기적은 일어났다(有馬記念の後に・奇跡は起きた)' 이벤트가 발생.[5] 육성 개시 시점에 단번에 적성을 A로 개조하려면 인자 ★10개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장거리 인자가 최소 4개여야 한다. 여기에 만약 단거리와 중거리 적성도 A로 개조하고 시작하려면, 나머지 적성 인자 둘은 단거리와 중거리에 하나씩 투자해야 한다. 즉 투입할 수 있는 6개 적성 인자를 모두 거리 인자로 투입해야 한다.[6] 파머가 우승한 경우엔 '아리마 기념 후에・우리들의 기적(有馬記念の後に・ウチラの奇跡)' 이벤트가, 헬리오스와 파머가 둘 다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엔 '아리마 기념 후에・새로운 기적(有馬記念の後に・新たな奇跡)' 이벤트가 발생.[7] 원본마의 은퇴전이였던 92년도 아리마 기념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경기는 작중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나오고 같은 대도주마이기도 한 파머와의 마지막 경주였다. 참고로 해당 경기에서 파머는 우승, 헬리오스는 12착을 달성했다.[8] 이는 원본마가 1번 인기로 지목되면 귀신같이 레이스를 망치던 것을 '하이텐션 갸루 컨셉 + 인게임 시스템'에 맞추어 어레인지한 것이다.[9]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서포트 카드에서의 모습 등, 작중에선 메지로 파머와 함께 영락없는 도주마 콤비의 모습으로 묘사되었기에, 도주 각질용 스킬이 전혀 없었던 기존 카드들은 다소 특이한 편이었다. 물론 원본마가 커리어 당시에 도주 외에 강선행으로도 달렸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딱히 문제있는 건 아니긴 하지만...[10] '특기율 증가' 효과는 단순 합산이 아니라 별도의 계산식을 사용하기에, 실질적인 특기율은 더욱 높게 계산된다. 특기율과 관계된 자세한 계산식은 관련 문서를 참조할 것.[11] 배포 카드는 '특기율 증가' 효과가 35, 50 정도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포함한 수치임을 고려해도 89 수준인 이 카드는 배포 카드치고는 효과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