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개관한 4성급 호텔. 황금성 호텔, 혹은 골든스타 호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5년에 엘리베이터가 멈춘 사례가 있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 대한민국에서 연길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호텔이다. 대부분 이 호텔에서 간단하게 투숙을 하고 새벽에 체크아웃을 한 다음 백두산으로 이동한다. 호텔 바로 앞에는 청년호식품상점이라는 구멍가게가 있는데, 2000년대에 한국인 호텔 투숙객들이 이용하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