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어큐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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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원더 어큐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더트 마일/중거리 선행마.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300m 지점에서 전방(상위 20~4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로, 특히 더트 레이스에서 선두와의 거리 차이가 5m 이하이면 추가로 주행 속도가 증가한다. 즉 일반적인 경우엔 속도 상한선만 높아지고, 더트 레이스에서 선두와 가까운 경우엔 속도 상한선이 높아지는 것에 더불어 당장의 주행 속도 또한 상승하는 추가 효과가 붙는다. 발동 조건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캠핑 타이키 셔틀의 고유 스킬과 구조나 효과가 상당히 비슷한 편. 다만 타이키 셔틀과 비교하여 속도 상승량(0.25 vs 0.35)이 낮은 대신 주행 속도 상승량(0.25 vs 0.15)이 높은 편이고, 발동 장소도 300m로 더 이른 지점이라 스킬이 불발될 위험도 적기 때문에,[4] 원더 어큐트 쪽이 약간 더 유리하다.
육성 우마무스메가 출시되고 8개월이나 지나서 출시된 첫 서포트 카드로, 이전까지는 원더 어큐트의 고유 레어 스킬이나 다름없었던 '우아한 모래 샤워' 스킬을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 가지고 나왔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의 선택지에 따라 얻는 힌트 레벨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레어 스킬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풀돌 기준으로 조건부 고유 보너스까지 적용되면 다양한 능력치 보너스(스태미나 보너스 2, 파워 보너스 2, 스킬 Pt 보너스 1)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서포트 효과 배치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되어 있는 편이다.
카드의 성능이나 쓰임새 등에 대해선 "나이스 네이처 파워 SSR 카드의 더트 버전이다"라는 평가가 종종 언급된다. 전반적으로 약세인 파워 특기의 카드라는 점, 서포트 효과 배치나 조건부 고유 보너스의 내용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 앞 우마무스메의 바로 뒤에 붙었을 때 발동하는 레어 스킬을 보상으로 준다는 점, 본 육성보다는 인자 작업용 육성에 좀 더 적합하다는 점 등에서 두 카드가 유사점이 많기 때문. 다만 이 카드 쪽이 얼마 안되는 더트 특화형 카드라는 점에서 쓰임새가 좀 더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장면은 2015년도 카시와 기념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승부복을 입고 있는 G1/Jpn1 레이스라는 점, 배경에서 흐릿하게나마 후나바시 경기장의 알파벳(…ASHI)을 볼 수 있다는 점, 에피소드 텍스트에서 달리는 것을 계속하면 언젠가 이기는 날도 온다며 고마(古馬) 시즌에서의 우승임을 암시한다는 점 등에서 이를 확인해볼 수 있다.[5]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원더 어큐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견인불발의 은둔 고수(堅忍不抜のいぶし銀).[2] 칭호 획득 조건은 "도쿄 대상전(클래식급), 카시와 기념, 제왕상, JBC 클래식(시니어급)을 승리하고, 기초능력 [근성]이 1200 이상이 된다."
우승해야 하는 레이스들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별도의 레이스를 뛰어줄 필요는 없다. 근성 능력치를 1200 이상으로 찍어주는 데에만 신경써준다면 굉장히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고유 칭호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2015년도(9세) 카시와 기념, 2014년도(8세) 제왕상, 2012년도(6세) JBC 클래식에서 우승한 것이 우승 조건으로, 그리고 9세라는 고령에도 근성있게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G1 중상경주 최고령 우승마 기록(카시와 기념, 9세)을 달성한 것이 근성 능력치 조건으로 반영되었다. 다만 도쿄 대상전은 여섯 번(2010~2015년)이나 꾸준히 도전했음에도 매년 우승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2015년도(9세) 카시와 기념, 2014년도(8세) 제왕상, 2012년도(6세) JBC 클래식에서 우승한 것이 우승 조건으로, 그리고 9세라는 고령에도 근성있게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G1 중상경주 최고령 우승마 기록(카시와 기념, 9세)을 달성한 것이 근성 능력치 조건으로 반영되었다. 다만 도쿄 대상전은 여섯 번(2010~2015년)이나 꾸준히 도전했음에도 매년 우승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고유 아나운스는 제왕상에서 골인 직전에 선두를 따라잡고 있는 상황에서 들을 수 있는데, # 2014년도 제왕상의 최종 직선에서 선두인 코파노 리키를 추격할 때 나왔던 아나운스를 그대로 가져왔다. # 재밌는 점은, 원더 어큐트의 스토리는 대놓고 와다 류지를 패러디했는데, 정작 고유 아나운스는 타케 유타카가 기승했던 경기에서 가져왔다는 것.
外からワンダーアキュート! ワンダーアキュート! ワンダーアキュートが抜け出してくる!
바깥에서 원더 어큐트! 원더 어큐트! 원더 어큐트가 빠져나왔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고유 칭호인 '견인불발의 은둔 고수'를 반영한 것이다.
ワンダーアキュート! ファンに希望を届ける堅忍不抜の走りで いぶし銀の底力を示してくれました!
원더 어큐트! 팬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견인불발의 달리기로 은둔 고수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1. ★★★ - [Butterfly Sting][3][편집]
태생 3성의 더트 마일/중거리 선행마.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300m 지점에서 전방(상위 20~4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로, 특히 더트 레이스에서 선두와의 거리 차이가 5m 이하이면 추가로 주행 속도가 증가한다. 즉 일반적인 경우엔 속도 상한선만 높아지고, 더트 레이스에서 선두와 가까운 경우엔 속도 상한선이 높아지는 것에 더불어 당장의 주행 속도 또한 상승하는 추가 효과가 붙는다. 발동 조건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캠핑 타이키 셔틀의 고유 스킬과 구조나 효과가 상당히 비슷한 편. 다만 타이키 셔틀과 비교하여 속도 상승량(0.25 vs 0.35)이 낮은 대신 주행 속도 상승량(0.25 vs 0.15)이 높은 편이고, 발동 장소도 300m로 더 이른 지점이라 스킬이 불발될 위험도 적기 때문에,[4] 원더 어큐트 쪽이 약간 더 유리하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라이프롱・원더][편집]
육성 우마무스메가 출시되고 8개월이나 지나서 출시된 첫 서포트 카드로, 이전까지는 원더 어큐트의 고유 레어 스킬이나 다름없었던 '우아한 모래 샤워' 스킬을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 가지고 나왔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의 선택지에 따라 얻는 힌트 레벨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레어 스킬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풀돌 기준으로 조건부 고유 보너스까지 적용되면 다양한 능력치 보너스(스태미나 보너스 2, 파워 보너스 2, 스킬 Pt 보너스 1)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서포트 효과 배치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되어 있는 편이다.
카드의 성능이나 쓰임새 등에 대해선 "나이스 네이처 파워 SSR 카드의 더트 버전이다"라는 평가가 종종 언급된다. 전반적으로 약세인 파워 특기의 카드라는 점, 서포트 효과 배치나 조건부 고유 보너스의 내용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 앞 우마무스메의 바로 뒤에 붙었을 때 발동하는 레어 스킬을 보상으로 준다는 점, 본 육성보다는 인자 작업용 육성에 좀 더 적합하다는 점 등에서 두 카드가 유사점이 많기 때문. 다만 이 카드 쪽이 얼마 안되는 더트 특화형 카드라는 점에서 쓰임새가 좀 더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장면은 2015년도 카시와 기념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승부복을 입고 있는 G1/Jpn1 레이스라는 점, 배경에서 흐릿하게나마 후나바시 경기장의 알파벳(…ASHI)을 볼 수 있다는 점, 에피소드 텍스트에서 달리는 것을 계속하면 언젠가 이기는 날도 온다며 고마(古馬) 시즌에서의 우승임을 암시한다는 점 등에서 이를 확인해볼 수 있다.[5]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를 상징하는 표현인 'Float like butterfly, sting like bee.(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에서 따온 명칭으로, 우마무스메 원더 어큐트가 권투와도 인연이 있다는 설정에서 따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항목 참조.[2] '堅忍不抜'는 '굳게 참아 빼앗기지 않는다', 즉 '어떠한 곤경이나 외압에도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빼앗기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다. 'いぶし銀'는 '드러나 보이지는 않으나 실력을 갖춘 사람', 즉 '숨겨진 실력자'나 '은둔 고수' 정도의 의미를 가진 단어다.[3]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를 상징하는 표현인 'Float like butterfly, sting like bee.(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에서 따온 명칭으로, 우마무스메 원더 어큐트가 권투와도 인연이 있다는 설정에서 따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항목 참조.[4] 발동 장소에서 이미 선두권(상위 20% 이내)인 상태라면 스킬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선두와 지근거리를 유지하는 절묘한 위치가 아니라면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5] 원본마가 후나바시 경마장의 G1/Jpn1 레이스에서 우승한 사례는 커리어 마지막 해인 2015년도 카시와 기념 한 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