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2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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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2년 5월 경기 일정







⬅️ 4월
1
파일:kt wiz 엠블럼.svg
3:9

🏠고척
2
3
4
5
6
7
8
휴일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7: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3:4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1:10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9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3:0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6:2

🚌광주
🏠고척
9
10
11
12
13
14
15
휴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9: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5:1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3:2

파일:kt wiz 엠블럼.svg
7:5

파일:kt wiz 엠블럼.svg
3:0

파일:kt wiz 엠블럼.svg
5:1

🏠고척
🚌수원
16
17
18
19
20
21
22
휴일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1:4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3:15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3:1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3:4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2:11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6:5

🚌창원
🏠고척
23
24
25
26
27
28
29
휴일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6:4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0:5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2:5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8:0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6:3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4:0

🚌잠실
🚌사직
30
31
➡️ 6월
휴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2:3

🏠고척
2022 시즌 누적 성적 (5월 최종)
순위



승률
승차
2
31
0
20
0.608
4.0
승패 마진
+11
재편성 경기
0
5월 성적
17
0
9
0.654

시리즈 전적
우세 5 / 동률 0 / 열세 3
시리즈 스윕
승리 3 / 패배 1
최다 연승
7
최다 연패
5
승패 마진
+8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 개요
2. 4월 29일 ~ 5월 1일 VS kt wiz (고척) 위닝 시리즈
2.1. 5월 1일 3차전
3. 5월 3일 ~ 5월 5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
3.1. 5월 3일 4차전
3.2. 5월 4일 5차전
3.3. 5월 5일 6차전
4. 5월 6일 ~ 5월 8일 VS SSG 랜더스 (고척) 루징 시리즈
4.1. 5월 6일 4차전
4.2. 5월 7일 5차전
4.3. 5월 8일 6차전
5. 5월 10일 ~ 5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피스윕
5.1. 5월 10일 4차전
5.2. 5월 11일 5차전
5.3. 5월 12일 6차전
6. 5월 13일 ~ 5월 15일 VS kt wiz (수원) 스윕
6.1. 5월 13일 4차전
6.2. 5월 14일 5차전
6.3. 5월 15일 6차전
7. 5월 17일 ~ 5월 19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
7.1. 5월 17일 4차전
7.2. 5월 18일 5차전
7.3. 5월 19일 6차전
8. 5월 20일 ~ 5월 22일 VS VS 한화 이글스 (고척) 위닝 시리즈
8.1. 5월 20일 4차전
8.2. 5월 21일 5차전
8.3. 5월 22일 6차전
9. 5월 24일 ~ 5월 26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
9.1. 5월 24일 4차전
9.2. 5월 25일 5차전
9.3. 5월 26일 6차전
10. 5월 27일 ~ 5월 2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스윕
10.1. 5월 27일 3차전
10.2. 5월 28일 4차전
10.3. 5월 29일 5차전
11.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위닝 시리즈
11.1. 5월 31일 4차전
12. 5월 총평
12.1. 투수진
12.2. 타선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의 5월 일정은 고척[1]-광주-고척-고척-수원-창원-고척-잠실-사직-고척[2] 순으로 4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5월 첫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SS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한화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1경기가 있으며, 5월 3일 ~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5월 17일 ~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5월 27일 ~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1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경기 시간은 평일 18:30, 토요일 17:00,[3] 일요일 및 공휴일 14:00이다.

2. 4월 29일 ~ 5월 1일 VS kt wiz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4월 29일 ~ 4월 30일 경기는 4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5월 1일 3차전[편집]



2022년 5월 1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7:26 (3시간 26분) | SPOTV | 관중 수 3,213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t
데스파이네
0
1
1
0
0
0
0
1
0
3
8
2
8
키움
안우진
5
0
0
0
0
2
2
0
-
9
9
0
7

안우진 (3-2)

데스파이네 (1-3)

김동혁 (2)


결승타
김혜성 (1회 1사 만루서 중견수 2루타)
홈런
송성문 3호 (7회 2점)
2루타
황재균2 (1 3회), 김혜성 (1회), 김주형 (1회), 오윤석 (2회), 조용호 (4회), 송민섭 (7회)
실책
황재균2 (1 7회)
주루사
이용규2 (1 6회)
병살타
박병호 (7회)
포일
데스파이네 (1회)
경기 총평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1회부터 5점 빅이닝으로 응수했고, 6,7회 박찬혁과 송성문이 각각 2타점을 만들어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안우진은 초반부터 난조를 보이는듯 했으나, 5이닝 동안 113구 9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 승리로 KT와의 시즌 첫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고, 홈 승률 5할 복귀에 성공했으며, 단독 3위로 도약했다.

3. 5월 3일 ~ 5월 5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4·5·6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15승 0무 11패 (3위)
10승 0무 15패 (8위)
상대전적
2018년
709
0.438
2019년
1015
0.667
2020년
709
0.438
2021년
907
0.563
2022년
102
0.3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요키시
4차전
놀린
애플러
5차전
임기영
김선기
6차전
이의리


3.1. 5월 3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3일 화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30 ~ 20:58 (2시간 28분) | MBC SPORTS+ | 관중 수 5,27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0
0
0
2
2
0
0
3
7
11
0
1
KIA
놀린
0
0
0
1
0
0
0
0
0
1
4
2
4

요키시 (3-2)

놀린 (0-5)

김재웅 (9)


결승타
전병우 (5회 무사 3루서 유격수 땅볼)
홈런
박동원 3호 (4회 1점)
2루타
김혜성 (5회), 송성문 (5회), 박준태 (9회)
실책
소크라테스 (5회), 류지혁 (6회)
주루사
김선빈 (4회), 박찬호 (6회)
병살타
황대인 (9회)
폭투
요키시 (2회)
등록/말소
등록: 김태진[3일]
말소: 김휘집[2일]
경기 총평
요키시가 얼마 전까지 팀 동료이자 배터리였던 박동원에게 4회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할때까지만 해도 어렵게 풀어갈것 같았던 경기였으나, 이어지는 이닝에서 김혜성, 송성문이 단숨에 역전을 시켰다. 상대 내야수들의 실책이 나오며 추가점을 얻는 등 운도 따라주었다. 이렇게 4:1로 경기가 뒤집히자, 요키시도 7이닝 6탈삼진 1실점 쾌투로 화답했다. 역시나 에이스 다운 모습.
8회 수비에서는 김재웅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잘 막아내 홀드를 기록했다. 구속이 상승한 덕분인지, 우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4:1로 앞서던 9회초 공격에서는 전병우 김주형이 순식간에 아웃당했지만 이후 이지영-김태진-박준태-이정후의 연속안타가 나오며 순식간에 3점을 추가했다. 덕분에 더 이상의 필승조 소모 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9회에 올라온 하영민은 점수차가 커서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불쇼를 보여주나 했지만 다행히 볼넷만 두 개 내주고 피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홍원기 감독이 이용규에게 휴식도 주고 상대 선발 놀린이 좌타에 약한 점도 이용할 겸 이적생 김태진을 파격적으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시켰는데,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비교적 선방했다. 박준태도 무안타로 부진했던 박찬혁의 대수비로 들어와 타석에도 섰는데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대형 2루타로 2타점을 올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는 등 선수 배치와 교체가 잘 먹혀들어간 경기.

3.2. 5월 4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4일 수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30 ~ 22:14 (3시간 44분) | MBC SPORTS+ | 관중 수 11,234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애플러
0
0
2
0
0
0
1
0
0
3
8
2
2
KIA
임기영
0
1
0
0
0
2
0
0
1X
4
8
0
7

정해영 (1-2)

김준형 (0-1)




결승타
류지혁 (9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
홈런
박찬혁 6호 (3회 2점)
3루타
소크라테스 (6회)
2루타
김선빈 (1회), 김도영 (2회), 소크라테스 (4회), 박동원 (8회)
실책
김주형2 (1 4회)
도루자
소크라테스 (4회)
경기 총평
어제와 달리 타자들이 임기영에 틀어막혀 힘을 내지 못하였고, 9회말 2사 만루에서 사구 밀어내기 끝내기로 KIA의 6연패를 손수 끊어줌으로서 3연승이 마감되었다.
유격수 김주형이 최근 거의 풀타임 출장중인데, 페이스가 뚜렷하게 떨어지고 있다. 일부 경기에 선발로 신준우 김휘집 등의 백업을 내보내든지, 경기 후반에 교체를 하든지 하는 식의 조치가 시급해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김주형의 실책으로 애플러의 투구수가 늘어났고, 결국 6회 실점과 역전패의 빌미가 되었다. 애플러는 6회에 볼넷을 내준 상태에서 강판되었는데, 6회를 마무리하고 내려갔다면 경기가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었다.
신예 김준형은 얼마전 노운현이 그랬던 것처럼 아슬아슬한 상황에 투입되어 이닝책임제를 명목으로 방치되었는데, 전술적으로야 9회말 동점에 마무리(문성현)를 넣지 않는 선택을 할 수는 있다지만, 그래도 경험이라도 많은 선수를 넣는 것이 일반적인데 또다시 신예를 올려서 경기를 내주도록 방치한 부분은 아쉬움을 샀다.
한편 이적생 김태진이 또 한 번 테이블세터로 선발 출장했는데 이번에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전병우로 교체되었다. 김태진이 신인도 아니고 이미 공격력에 대한 견적이 다 나온 선수이므로 이것이 장기적인 전략이라면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이용규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불가피한 부분은 있겠지만.

3.3. 5월 5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5일 목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4:00 ~ 16:46 (2시간 46분) | KBS 2TV | 관중 수 16,072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김선기
1
0
0
0
0
0
0
0
0
1
1
1
1
KIA
이의리
0
0
3
0
1
4
0
2
-
10
11
1
9

이의리 (1-1)

김선기 (0-1)




결승타
없음[4]
홈런
박동원 4,5호 (5회 1점, 6회 1점), 나성범 3호 (6회 3점)
2루타
박찬호 (3회), 소크라테스2 (5 8회), 이우성 (8회), 김도영 (8회)
실책
박찬호 (1회), 전병우 (6회)
폭투
김선기 (3회)
등록/말소
등록: 김재현
말소: 김시앙
경기 총평
타선은 이의리에게 완벽하게 묶였고, 상대 실책으로 점수를 받기만 하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김선기마저 흔들리며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자신들이 트레이드로 보낸 박동원에게 멀티 홈런, 나성범에게 쓰리런을 당한 것은 덤. 이 패배로 다시 5위 추락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4. 5월 6일 ~ 5월 8일 VS SSG 랜더스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4·5·6차전 프리뷰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21승 1무 7패 (1위)
16승 0무 13패 (4위)
상대전적
2018년
907
0.563
2019년
808
0.500
2020년
1006
0.625
2021년
718
0.467
2022년
102
0.3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오원석
4차전
정찬헌
폰트
5차전
안우진
김광현
6차전
요키시

1,2,3차전과 동일한 선발 매치업이다.[5] 한 번 붙어본 상대라 가능성은 있지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그 희박한 가능성조차 사라지려 한다. 2위권 경쟁에서 중요한 3연전인만큼 반드시 이겨야 할 시리즈.

4.1. 5월 6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6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4 (2시간 54분) | SPOTV | 관중 수 4,62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SG
오원석
0
0
0
0
0
1
0
0
1
2
6
1
4
키움
정찬헌
0
3
0
3
0
0
3
0
-
9
10
0
4

정찬헌 (3-1)

오원석 (3-2)




결승타
송성문 (2회 무사 1,2루서 우중간 안타)
홈런
전병우 2호 (7회 3점)
3루타
최지훈 (9회)
2루타
크론 (4회), 송성문 (4회), 이지영 (4회), 박찬혁 (4회), 한유섬 (6회)
실책
박성한 (6회)
병살타
이용규 (2회), 이현석 (5회)
포일
이지영 (8회)
폭투
최민준 (6회)
등록/말소
등록: 박승주, 한현희
말소: 김선기, 김동혁
경기 총평
다시 만난 오원석을 상대로 공략에 성공했고, 정찬헌마저 6이닝 1실점 QS로 호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이 패하며 3위로 복귀했고, 타선에선 전병우가 쐐기 쓰리런 포함 4타점으로 MVP를 받았고 박찬혁도 2타점, 김혜성과 송성문도 제 역할을 해줬다. 이정후도 공격은 아쉬웠지만 수비에서 빛났다. 다만, 이용규와 푸이그는 여전히 부진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위닝 시리즈를, 그리고 2위를 노리기 위해선 2,3차전 문학 원정에서 패한 폰트, 김광현을 넘어서야만 한다. 물론 이쪽도 안우진, 요키시가 등판하기에 결국 타선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깨어난 타선이 내일과 모레 위력을 발휘할지 지켜보자.


4.2. 5월 7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7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19:45 (2시간 45분) | SPOTV | 관중 수 5,63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SG
폰트
0
0
0
0
3
0
0
0
0
3
7
0
4
키움
안우진
0
0
0
0
0
0
0
0
0
0
5
0
1

폰트 (4-2)

안우진 (3-3)

고효준 (4)

김택형 (12)
결승타
최주환 (5회 1사 2루서 우익수 3루타)
3루타
최주환 (5회), 최지훈 (5회)
2루타
박찬혁 (4회), 김강민2 (5 7회), 이흥련 (5회)
병살타
전병우 (2회), 박성한 (5회), 크론 (8회), 김성현 (9회)
폭투
이승호 (8회)
경기 총평
어제 깨어난 타선은 오늘 폰트에게 다시 묶이면서 침묵했고, 4회 1사 2,3루에서 점수를 만들지 못하며 곧바로 5회 3점을 내주게 되었다. 타선은 4회 이후 완벽하게 제압당했고, 불펜진이 위기 속에서 분전했으나, 결국 타선이 끝까지 응답하지 않으며 패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푸이그는 계속 침묵하여 시즌 전에 받았던 큰 기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4.3. 5월 8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8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7:01 (3시간 1분) | SPOTV | 관중 수 4,765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SG
김광현
0
0
2
0
1
3
0
0
0
6
8
1
2
키움
요키시
0
0
0
0
0
0
0
0
2
2
7
3
3

김광현 (5-0)

요키시 (3-3)



김택형 (13)
결승타
없음
홈런
크론 5호 (6회 2점), 김혜성 1호 (9회 1점)
2루타
오태곤 (3회), 전병우 (4회), 김성현 (6회), 최지훈 (9회)
실책
크론 (3회), 요키시2 (3 5회), 김주형 (5회)
도루
이정후 (1회), 최정2 (2회)
도루자
김강민 (4회)
주루사
최정 (2회)
병살타
김성현 (3회)
경기 총평
어제 폰트에게 쩔쩔매던 타선이 오늘도 김광현에게 제압당하며 반전없는 패배와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요키시는 중요한 순간에 실책 2개를 범하며 흔들렸고, 타선은 이틀 연속 침묵했다. 결국 LG가 승리하며 5위로 추락하게 되었다.


5. 5월 10일 ~ 5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피스윕[편집]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4·5·6차전 프리뷰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17승 0무 14패 (3위)
17승 0무 15패 (5위)
상대전적
2018년
808
0.500
2019년
907
0.563
2020년
916
0.600
2021년
817
0.533
2022년
201
0.667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이영하
4차전
애플러
최승용
5차전
최원태
박신지
6차전
정찬헌

5위로 추락한 만큼 두산과의 3연전이 2위권 싸움에 굉장히 중요해졌다. 두산과의 3연전에서 2패 이상 할 경우 5위도 장담하지 못하게 되며, 상위권 팀과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특히 두산을 만나면 매번 패배를 면치 못한다.


5.1. 5월 10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3 (3시간 23분) | SPOTV | 관중 수 3,564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이영하
1
0
0
0
0
2
1
5
0
9
11
0
8
키움
애플러
0
0
0
0
0
0
0
0
0
0
4
1
2

이영하 (3-2)

애플러 (2-2)




결승타
박세혁 (1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2루타
박세혁 (6회), 조수행 (9회)
실책
김주형 (8회)
도루
조수행 (8회)
병살타
신성현 (4회)
경기 총평
경기 전 했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타선은 완전히 응집력을 잃었고, 애플러의 QS 호투가 무색할 정도로 이영하에게 완벽하게 묶이며 3연패에 빠졌고, 2위권에서도 멀어지게 되었다. KIA마저도 0.5G 차로 바짝 따라붙으며 하위권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이대로라면 시즌 전 하위권 예측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 히어로즈 창단이래 워스트 오브 워스트 TOP 3 경기였다.


5.2. 5월 11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30 (3시간) | SPOTV | 관중 수 2,641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최승용
0
0
1
0
1
2
1
0
0
5
9
1
4
키움
최원태
0
0
0
0
0
0
0
1
0
1
6
1
2

최승용 (2-1)

최원태 (2-2)




결승타
강승호 (3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홈런
신성현 1호 (6회 2점), 이주형 1호 (8회 1점)
2루타
안권수 (5회), 박세혁 (6회)
실책
이지영 (1회), 최승용 (3회)
도루
강승호 (1회), 김혜성 (9회)
주루사
김태진 (3회)
병살타
이정후 (6회)
폭투
김준형2 (7회)
등록/말소
등록: 최원태, 김성진
말소: 하영민, 김준완
경기 총평
최근 타격 침체에 빠진 야시엘 푸이그 대신 김혜성에게 4번 타자를 맡겼지만, 그마저도 실패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4연패 기간 내내 같은 흐름으로 경기가 전개됐고, 늘 그랬듯 중요한 시리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더이상 할 말이 없는 경기. 그나마 홈런 한 방으로 기나긴 0의 행진을 끊기는 했는데 별 위로가 되지 않는다.
타격부진이 계속되며 이날 경기후 기준 팀 wRC+순위에서 당당히 꼴찌를 기록했다. 여전히 애매한 자원인 김웅빈 외에는 이제는 딱히 추가될 자원도 없다. 시즌 초에는 운빨 덕분에 한껏 기세를 올렸지만 결국 시즌 전 예측대로 되어가는 모습.

5.3. 5월 12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47 (3시간 17분) | SPOTV | 관중 수 2,649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박신지
0
0
0
0
0
2
0
1
0
3
3
1
4
키움
정찬헌
0
0
0
0
0
1
0
0
1
2
7
0
6

박신지 (1-0)

정찬헌 (3-2)

정철원 (1)
장원준 (5)
김명신 (1)

홍건희 (1)
결승타
안재석 (6회 무사 2루서 중전 안타)
2루타
푸이그 (3회), 김휘집 (9회)
실책
안권수 (9회)
도루
조수행 (6회), 허경민 (7회), 김혜성 (8회), 정수빈 (8회)
병살타
페르난데스 (6회)
폭투
박신지 (1회), 김재웅 (8회), 홍건희 (9회)
등록/말소
등록: 윤정현, 김휘집, 예진원
말소: 김준형, 김주형, 이용규
경기 총평
그야말로 참담한 경기. 김태진을 리드오프로 내세우고 4번에 이주형을 배치하는 등 나름 변화를 주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결국 연패를 끊지 못하며 두산전 스윕패를 당했고, 7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9회에 김휘집이 2루타를 치고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나갔고, 김태진의 적시타로 한점 쫓아간 뒤 이정후가 흔들리는 홍건희에게서 볼넷을 얻어내며 뭔가 좀 되나 싶었지만, 한점차 투아웃 상태에서 후속타자 4번 전병우[6]가 초구에 체크스윙처럼 보이는 힘없는 스윙을 하다가 공이 와서 맞는 바람에 허무하게 투수앞 땅볼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선발 정찬헌은 5이닝까진 잘 막았지만 6회에 아웃카운트를 못잡고 내려갔는데 이게 화근이 되어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타선 부진이 역대급 수준이지만 속수무책이다. 운이 없다거나 부상 문제도 아니고 여러 해동안 누적된 자원 문제라 반등할만한 여지도 별로 없다. 그 결과 투수에게 더욱 더 부담이 가해지고 그 때문에 더 흔들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

6. 5월 13일 ~ 5월 15일 VS kt wiz (수원)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4·5·6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kt wiz
17승 0무 18패 (7위)
16승 0무 18패 (8위)
상대전적
2018년
1105
0.688
2019년
907
0.563
2020년
808
0.500
2021년
808
0.500
2022년
201
0.667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안우진
4차전
고영표
요키시
5차전
소형준
애플러
6차전
배제성

만약 이번 3연전에서 2패 이상 할 경우, 8위까지 추락하게 되며, 반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타선의 도움이 절실한데 이 쪽에 전혀 호재가 없다. 상대 선발이 제 풀에 무너지기라도 하지 않는 한에는 결국 최근 시리즈의 재탕, 즉 저득점으로 고전하며 끌려다니는 모습이 또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6.1. 5월 13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1:42 (3시간 12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4,24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안우진
1
0
0
0
0
5
0
1
0
7
12
1
3
kt
고영표
0
1
0
0
0
0
1
3
0
5
7
0
6

안우진 (4-3)

고영표 (2-4)

김재웅 (10)

문성현 (2)
결승타
이주형 (6회 무사 만루서 좌전 안타)
홈런
푸이그 4호 (1회 1점)
2루타
이정후 (1회), 박병호 (2회), 푸이그 (6회), 오윤석 (7회), 황재균 (8회), 김준태 (8회), 송성문 (8회)
실책
김재현 (2회)
도루자
김민혁 (3회)
주루사
푸이그 (7회)
견제사
이정후 (1회)
폭투
안우진 (2회)
경기 총평
고영표에게 빅이닝 포함 6득점을 뽑아내며 타선이 오랜만에 활력을 찾았다. 8회 한현희가 3점을 내주긴 했지만, 승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오늘로 5연패가 끊기긴 했지만, 앞서 서술했듯 이번 3연전이 반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결국 벌어진 승차를 좁히기 위해선 긴 연패를 지워낼 수 있는 긴 연승이 따라야 한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모든 경기가 더더욱 중요해졌다. 이번엔 중요한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고 연승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앞으로를 주목해보자.


6.2. 5월 14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7:00 ~ 19:33 (2시간 33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10,061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2
0
0
0
1
0
0
0
0
3
8
0
3
kt
소형준
0
0
0
0
0
0
0
0
0
0
4
1
1

요키시 (4-3)

소형준 (4-2)



문성현 (3)
결승타
이주형 (1회 1사 2,3루서 유격수 땅볼)
2루타
신준우 (5회)
실책
박경수 (1회)
도루
김혜성3 (1 4 6회)
병살타
김민혁 (3회), 전병우 (6회)
폭투
소형준 (5회)
경기 총평
요키시는 오늘 경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고, 타선은 소형준에게 상대 실책 포함 3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고, 3연속 루징시리즈에서 벗어났다. KIA가 패하며 6위로 한계단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6.3. 5월 15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15일 목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4:00 ~ 18:23 (4시간 23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6,58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키움
애플러
0
1
0
0
0
0
0
0
0
0
4
5
12
1
8
kt
배제성
0
0
0
1
0
0
0
0
0
0
0
1
12
0
8

박주성 (1-1)

류희운 (0-1)




결승타
송성문 (11회 2사 2,3루서 우월 홈런)
홈런
송성문 4호 (11회 3점), 전병우 3호 (11회 1점)
2루타
이정후 (7회), 송성문 (8회), 문상준 (10회)
실책
애플러 (5회)
도루
김혜성 (11회)
도루자
김태진 (3회)
주루사
김민혁 (7회)
병살타
김준태 (2회), 신본기 (4회), 장성우 (9회)
폭투
배제성 (2회), 김재웅 (8회)
경기 총평
양팀 합해서 무려 잔루가 31개가 나오며 계속해서 끌려가던 경기였으나, 11회초 송성문과 전병우의 홈런으로 겨우 승리를 챙겼다. 4일만에 출전한 애플러가 선전하였고 그 뒤 불펜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중 두산과의 3연전에선 스윕패를 당하며 흔들렸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두며 이번주를 3승 3패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순간에 이기긴 했으나, 자칫 잘못하면 질 수도 있었던 경기. 다음주 상대가 NC, 한화인만큼 꼭 이겨야 하는 일정이다. 연승의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


7. 5월 17일 ~ 5월 19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4·5·6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20승 0무 18패 (6위)
12승 0무 26패 (9위)
상대전적
2018년
907
0.563
2019년
1006
0.625
2020년
808
0.500
2021년
1105
0.688
2022년
300
1.0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최원태
4차전
송명기
정찬헌
5차전
신민혁
안우진
6차전
루친스키


7.1. 5월 17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창원 NC 파크 18:31 ~ 22:10 (3시간 39분) | MBC SPORTS+ | 관중 수 2,42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최원태
1
1
0
2
1
6
0
0
0
11
12
1
10
NC
송명기
0
0
0
2
0
0
2
0
0
4
11
3
2

최원태 (3-2)

송명기 (2-3)




결승타
김혜성 (1회 2사서 좌월 홈런)
홈런
김혜성 2호 (1회 1점), 박준태 1호 (6회 4점)
3루타
송성문 (3회)
2루타
마티니2 (2 4회), 송성문 (2회), 오영수 (4회), 손아섭 (7회)
실책
서호철 (4회), 박찬혁 (4회), 이용준 (5회), 김건태 (6회)
도루자
김태진 (1회)
주루사
오영수 (4회), 푸이그 (6회)
포일
양의지 (6회)
폭투
하영민 (8회), 박승주 (9회)
경기 총평
오랜만에 타선이 폭발했고, 상대팀 실책까지 더해 메가히어로즈포가 작렬하여 간만에 두자릿수 득점 대승을 거두었다. 박준태의 만루홈런이 대미를 장식했다. 그리고 이날 삼성이 패함에 따라 5위로 올라섰다.
다만 경기 내용은 상당한 졸전이었는데, 우선 박찬혁은 좌익수 수비에서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날려먹고, 충분히 아웃시킬 수 있는 좌익수 플라이를 놓쳐버리는 등 여러 차례 심각하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경기후반 김태진에게 좌익수 자리를 내줬다. 푸이그는 사사구 2개를 얻었다지만[7] 4삼진을 더 적립하면서 득점 기회를 번번히 날려먹었고, 1루수로 교체되어 들어온 전병우도 여전히 배트에 공을 갖다 맞추지 못하는 수준. 푸이그의 주루플레이와 관련된 비디오 판독에서 석연찮은 판정이 나온 것도 졸전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하게 틀어막혀서 지는 경기가 나올법 했는데, NC는 한술 더 떴다. 투수앞 땅볼로 이닝을 끝내는 각을 만들어놓고도 1루에 악송구를 한 뒤 볼질로 주자를 채우고 만루홈런을 맞거나, 넉넉한 아웃타이밍의 송구가 높게 가거나 바운드가 되어 주자를 살려주는 등 도무지 이길 생각이 없는 수준이었기에 7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전부 실점으로 연결된 투수 실책들은 백미였다. 이 경기에서 NC 투수들의 자책점은 2점에 불과하였는데 9점이 전부 실책에서 비롯된 실점이다. 만루홈런을 내준 구원투수 김건태의 자책점도 0이다.(...) 상대팀의 수비 집중력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연승을 이어가기 어려웠을 확률이 높다.
그래도 선발 최원태가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간 점, 그리고 김혜성과 송성문의 타격감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점은 귀중한 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김태진도 최근 10경기중 8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을 정도로 페이스가 좋아졌다.[8] 이적으로 인한 동기부여 효과인지 절실한 플레이가 눈에 보일 정도.

7.2. 5월 18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창원 NC 파크 18:31 ~ 22:05 (3시간 34분) | MBC SPORTS+ | 관중 수 2,52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정찬헌
0
0
2
0
0
1
0
0
0
3
6
0
6
NC
신민혁
2
1
1
0
1
0
10
0
-
15
16
1
7

신민혁 (2-4)

정찬헌 (3-3)

한재승 (2)
김영규 (4)


결승타
박민우 (1회 무사서 우월 홈런)
홈런
박민우 1호 (1회 1점), 양의지 5호 (3회 1점), 마티니 6호 (7회 3점)
2루타
김기환 (4회), 손아섭 (5회), 박건우2 (5 7회), 김웅빈 (6회), 김주원 (8회)
실책
오영수 (2회)
도루
김기환2 (2 6회), 최승민 (6회)
주루사
박준태 (7회)
병살타
이지영 (2회)
등록/말소
등록: 김웅빈, 박주홍
말소: 박찬혁, 예진원
경기 총평
정찬헌은 오늘도 NC 포비아를 극복하지 못하며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진이 7회에만 10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삼성이 승리하며 하루 만에 6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타격도 다시 침묵했다.
그래도 7회에 접어드는 시점에서는 5:3으로 턱밑까지 쫓아갔기 때문에 그럭저럭 해볼만 했는데, 이 때 등판한 윤정현이 프로 투수라고 봐주기 힘든 수준의 볼질과 몸에 맞는 공을 곁들여 속절없이 무사 만루를 만들고 또다시 볼넷으로 밀어내기 점수까지 내줬다. 이 때 이미 역전에 대한 희망은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어 등판한 장재영이 단조로운 투구로 펑펑 맞아나가며 경기 흐름에 쐐기를 박았고 경기 나머지 부분을 통째로 가비지 타임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가 1이닝 10실점.
장재영이야 아직 세금을 먹이고 있는 단계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윤정현은 지난 시즌 말과 올시즌 초의 그럭저럭 괜찮았던 흐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뼈아프다. 스트라이크조차 던지지를 못하니 배힘찬의 재림이 따로 없다. 이런 흐름이라면 언제 방출돼도 할 말 없을 수준.


7.3. 5월 19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창원 NC 파크 18:32 ~ 21:53 (3시간 21분) | MBC SPORTS+ | 관중 수 2,68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안우진
0
0
0
0
1
1
0
1
0
3
7
0
2
NC
루친스키
0
0
0
0
0
0
0
0
1
1
9
2
3

안우진 (5-3)

루친스키 (3-4)

문성현 (5)
김재웅 (11)

이승호 (1)
결승타
송성문 (5회 무사서 우월 홈런)
홈런
송성문 5호 (5회 1점)
2루타
오영수 (3회), 손아섭 (6회), 이지영 (8회), 이명기 (9회), 신준우 (9회)
실책
루친스키 (6회), 김주원 (8회)
도루
마티니 (4회), 김혜성 (6회)
병살타
이정후 (3회)
폭투
루친스키 (7회)
등록/말소
등록: 김선기, 노운현
말소: 한현희, 윤정현
경기 총평
송성문의 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루친스키에게 뽑아낸 3점이 안우진을 도와줬으며, 안우진은 6이닝 무실점으로 응답했고, 9회 이승호가 불안함을 노출했으나 승리를 거두며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두산, 롯데가 패하며 4위로 도약했다. 만나면 항상 틀어막혔던 기억밖에 없는 루친스키를 공략해 승리를 따낸 것도 기분좋은 부분이다.[9]
오늘 특기할 만한 부분은 임시 마무리로 알려졌던 문성현이 7회에, 김재웅과 함께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이승호가 9회에 마무리로 나섰다는 부분이다. 그런데 문성현은 제구 난조를 약간 겪긴 했지만 어쨌든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승호는 개인통산 첫 세이브를 올리긴 했지만 1실점한 것도 묘한 대조를 이뤘다. 이게 일시적인 보직 이동인지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다.

8. 5월 20일 ~ 5월 22일 VS VS 한화 이글스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한화 이글스 VS 키움 히어로즈
4·5·6차전 프리뷰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13승 0무 28패 (9위)
22승 0무 19패 (4위)
상대전적
2018년
808
0.500
2019년
808
0.500
2020년
1105
0.688
2021년
637
0.462
2022년
201
0.667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윤대경
4차전
요키시
장민재
5차전
애플러
이민우
6차전
최원태

월초의 가라앉았던 연패 분위기를 스윕승-위닝시리즈로 넘기며 한숨 돌린 상황이지만, 상대가 실책으로 자멸하지 않는 한에는 결국 타선 활약보다는 투수진이 얼마나 잘 막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었다는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시리즈도 타선보다는 선발 투수들의 활약에 따라 성적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김웅빈이 복귀하며 조금이나마 타선에 숨통이 트인 것은 호재.

8.1. 5월 20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04 (2시간 34분) | SPOTV2 | 관중 수 3,08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윤대경
0
0
0
0
0
0
3
0
0
3
3
0
3
키움
요키시
0
0
0
2
1
1
0
0
-
4
8
0
1

요키시 (5-3)

윤대경 (1-4)

문성현 (6)
김재웅 (12)

이승호 (2)
결승타
송성문 (4회 1사 2,3루서 좌전 안타)
홈런
이진영 3호 (7회 2점)
2루타
이정후 (4회), 김혜성 (6회), 노시환 (7회)
도루
김혜성2 (2 4회)
병살타
이지영 (4회), 전병우 (6회)
경기 총평
송성문의 3타점 활약과 요키시의 호투로 홈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삼성이 패함에 따라 3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이승호가 재차 마무리로 나온 걸로 봐선 보직 변경이 있었던 모양. 문성현은 셋업맨이 나오기 직전, 즉 7회 언저리를 담당하는 필승조가 될 듯. 최근 이승호의 구위가 상승했기에 납득할 수 있는 변화이다. 결과도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다.
한편 이 경기에선 7회 오심과 관련된 논란이 터졌다. 7회 1사 1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요키시의 초구를 쳤는데 이게 우측 펜스 가까이에서 파울 라인 살짝 안쪽으로 떨어졌다. 이걸 박기택 1루심이 잘못 보고 팔을 벌려 파울 콜을 했다가 뒤늦게 페어로 판정을 뒤집었다. 이 파울 콜때문에 푸이그등 수비진들이 후속 플레이를 하지 않았고, 1루 주자 정은원은 홈까지 들어왔다. 처음부터 페어 콜이었거나 하다못해 그냥 콜만 늦었던 것이면 연계플레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니 1루주자가 득점하지 못했을 확률도 있다. 이후 요키시는 평정심을 잃었는지 후속 타자에게 2점 홈런을 맞고 쓸쓸하게 강판되었다.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1오심 8타점의 트라우마가 절로 연상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경기를 이겼으니 망정이지 패배로 끝났으면 또 하나의 트라우마가 되었을 확률이 높은 아찔한 경기였다.
파울 콜을 했으면 일단 이를 유지하고, 비디오 판정으로 뒤집은 뒤 인정 2루타로 주자 2, 3루가 되는 게 여러모로 자연스러웠을 상황이다. 홍원기 감독도 이에 대해 여러 차례 강하게 항의했다. 하지만 박기택 1루심은 이미 느린 비디오를 통해 파울콜을 시청자들이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잘못 인정을 하지 않았고, 그냥 페어 콜만 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아 여러 모로 아쉬움을 샀다. 이후 예상대로 별다른 화제가 되지 못하고 사건은 묻혔고, 박기택 1루심에게 자체 평가에 의한 징계는 있었다고 하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밝혀진 바 없으며 이후에도 문제없이 심판으로 출장하고 있다.

8.2. 5월 21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1 ~ 19:52 (2시간 51분) | SBS Sports / SPOTV2 | 관중 수 6,689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장민재
0
0
0
0
1
0
0
1
0
2
7
0
2
키움
애플러
1
3
3
4
0
0
0
0
-
11
13
1
5

애플러 (3-2)

장민재 (1-2)




결승타
김혜성 (1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홈런
푸이그 5호 (3회 2점), 이진영 4호 (5회 1점)
3루타
김혜성2 (3 4회)
2루타
김휘집 (1회), 푸이그 (2회), 김웅빈 (4회), 이진영 (7회)
실책
송성문 (9회)
병살타
터크먼 (3회)
폭투
장민재 (3회)
등록/말소
등록: 하영민, 김준완
말소: 박주성, 박준태
경기 총평
타선의 대폭발로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고, 애플러는 올시즌 개인 최다 이닝인 7.1이닝을 소화하며 호투했다.
최근 키움 상승세의 원동력은 이정후가 아니라 김혜성, 송성문 두 영걸이었고 김태진과 김웅빈, 김휘집도 적재적소에서 맹활약하면서 강병식 타격코치의 코칭이 빛난 경기.


8.3. 5월 22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3:59 ~ 17:14 (3시간 15분) | SPOTV2[10] | 관중 수 5,33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이민우
0
1
0
1
0
4
0
0
0
6
8
0
4
키움
최원태
1
2
0
0
1
0
0
0
1
5
8
4
4

김종수 (2-1)

김성진 (0-1)

김범수 (7)
강재민 (2)
문동주 (2)

장시환 (8)
결승타
노수광 (6회 1사 1,3루서 투수 희생번트)
홈런
김인환 3호 (2회 1점)
3루타
이지영 (2회)
2루타
김휘집 (1회), 이정후 (5회), 이지영 (9회), 김태진 (9회)
실책
송성문 (4회), 하영민 (6회), 이지영 (6회), 김웅빈 (6회)
도루자
김혜성 (1회), 이진영 (8회)
주루사
노수광 (6회), 정은원 (7회)
경기 총평
앞서가던 경기를 6회 실책으로만 역전을 허용했다. 최원태가 얻어맞을 조짐을 보였기 때문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자마자 내릴 수밖에 없었고, 문성현 등 필승조를 넣기에는 6회는 이르기 때문에 결국 김성진이 나왔다. 그리고 그가 이진영에게 적시타를 맞고 3:4로 쫓길 때까지만 해도 대안이 없었기에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더우기 평소와는 다르게 이날은 홍원기 감독이 바로 투수를 하영민으로 교체하며 발빠른 대응을 하려던 터였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김웅빈의 클러치실책이 나왔다. 하영민이 1루 땅볼을 유도했으나 포구 실책을 해버린 것. 결국 2루 주자가 홈인에 성공하며 승리가 날아가 버렸다. 이후에는 하영민이 번트 수비중 직접 송구실책을 범해 역전을 내줬고, 이지영도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2루 견제중에 악송구를 범했다. 사실 이전 4회에서도 송성문의 실책으로 인한 주자 진루 후 적시타로 실점한 바 있다. 결국 거의 모든 점수가 실책으로 나온 셈. 이렇게 어이없이 경기가 끝나는 줄 알았으나..
9회말 상대 투수진이 흔들리며 다시 기회가 왔다. 역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석연찮은 볼 판정이 계속 나오면서 김태진의 적시타로 1점만 만회하는 데에 그쳤다. 만약 정상적인 판정이 났으면 이주형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김태진의 적시타 이후 김휘집도 볼넷이었다. 주심의 잘못된 판정으로 볼넷 2개가 모두 삼진으로 지워진 셈이다.(...) 게다가 다음 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터라 이번 패배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한 마디로 9회말 주심이 판정을 지배하며 패배로 둔갑된 경기. 이게 1차전 파울콜 항의와 관련된 길들이기 내지는 보복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증거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
그러나 4실책을 기록한 점에서 키움 선수들도 할 말이 없긴 하다. 특히 김웅빈의 포구 실책은 거의 게임을 터뜨리는 수준이었다. 수비때문에 꾸준히 입지가 줄어들어온 김웅빈이 1루를 보면서도 저런 실책을 저질렀다는 점은 매우 뼈아프다.

9. 5월 24일 ~ 5월 26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4·5·6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24승 0무 20패 (3위)
26승 0무 18패 (2위)
상대전적
2018년
5011
0.313
2019년
907
0.563
2020년
1006
0.625
2021년
529
0.357
2022년
003
0.0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정찬헌
4차전
김윤식
안우진
5차전
임찬규
요키시
6차전
플럿코

중요한 2,3위전을 앞두고 있지만, 주말 3연전 중 1차전에서 석연찮은 파울콜 판정을 겪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주심에게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다.[11] 빠르게 분위기를 추스리는게 중요할 듯. 이번 3연전이 아래 팀과 승차를 벌리고 2위까지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시즌 개막 직후 피스윕의 상대가 LG였던 만큼 복수도 겸해 위닝 시리즈 이상을 반드시 거두어야 할 것이다.

이 시리즈부터 덕아웃에서 홈런 세리머니에 WWE 챔피언 벨트등장했다.[12]

9.1. 5월 24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49 (3시간 19분) | SPOTV | 관중 수 6,074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정찬헌
0
0
0
1
0
4
0
0
1
6
10
1
3
LG
김윤식
0
0
1
2
0
0
0
0
1
4
9
1
6

김선기 (1-1)

김윤식 (1-3)

문성현 (7)
김재웅 (13)

이승호 (3)
결승타
이정후 (6회 1사 2,3루서 우중간 3루타)
홈런
이재원 4호 (3회 1점), 송찬의 1호 (9회 1점)
3루타
이정후 (6회)
2루타
유강남 (4회), 푸이그 (9회)
실책
김현수 (6회), 송성문 (6회)
도루자
홍창기 (1회)
주루사
송찬의 (3회)
병살타
이정후 (4회), 채은성 (9회)
경기 총평
초반엔 정찬헌이 흔들리며 LG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는듯 했으나, 타선이 한 바퀴가 돈 후에 반격이 시작되었고, 5:3으로 역전까지 성공시켰다. 이 스코어는 8회까지 이어졌는데, 9회초 쐐기점을 박으며 6:3으로 무난하게 경기가 끝나는듯 했으나, 9회말 송찬의의 홈런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었고, 이후 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나 마지막에 채은성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승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김웅빈은 지난번 경기의 충격적인 수비실책이 빌미가 된 듯 지명타자로 출장했고 김태진이 다시 1루 톱타자로 나섰는데, 5타수 2안타로 기대에 부응했다. 1루수 경험 자체가 매우 적은 선수인데도 큰 무리없이 1루 포함 여러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주며 최근 상승세의 주역이 되었다. 김웅빈은 7번 지명타자로 등장했지만 볼넷 1출루에 그쳤다. 최근 컨디션 저하에 시달리고 있는 이정후는 오늘도 5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그 1안타가 극적인 결승 2타점 3루타가 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선발 정찬헌은 4이닝 3실점에다 사사구도 네 개를 내주며 매우 고전했다. 그래서 감독이 5회에 한템포 빠르게 김선기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김선기는 올해 1군 출장 두 번에서 모두 실점한데다 특히 마지막 출장이었던 5월 5일 경기에서 사사구만 5개를 내주며 파멸적인 투구를 보였기에 별 기대감이 없었던 게 사실. 그런데 의외로 오늘은 2이닝을 삼진 세 개를 곁들인 퍼펙트로 틀어막으며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승리 투수까지 되었다. 시즌 첫 승. 문성현 김재웅도 기대에 부응하며 1이닝씩을 잘 틀어막았다.
마무리 이승호는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피홈런으로 1실점한 뒤에도 사사구와 피안타를 추가로 허용하는 등 매우 흔들렸지만 채은성을 투수앞 병살타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여전한 제구불안을 빠른 공의 구위로 억누르는 듯한 모습이라 곧 세금을 내게 될 수도 있다.

9.2. 5월 25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39 (3시간 9분) | SPOTV | 관중 수 6,93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안우진
0
0
4
1
1
0
4
0
0
10
14
1
4
LG
임찬규
0
0
1
0
0
1
3
0
0
5
6
1
4

안우진 (6-3)

임찬규 (3-4)




결승타
김재현 (3회 무사서 좌월 홈런)
홈런
김재현 1호 (3회 1점), 이정후 5호 (5회 1점)
3루타
김혜성 (7회), 송성문 (7회)
2루타
김수환 (4회), 송찬의 (7회)
실책
루이즈 (7회), 김태진 (7회)
병살타
허도환 (8회)
폭투
안우진 (3회)
경기 총평
타선의 폭발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김재현과 이정후는 나란히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김혜성은 7회에 3루타를 치고상대 실책에 힘입어 홈인하며 모텔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후 LG의 추격도 있었으나 불펜진이 잘 버텨내며 LG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오늘 승리로 LG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9.3. 5월 26일 6차전[편집]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42 (3시간 12분) | SPOTV | 관중 수 6,655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0
6
0
0
0
4
2
0
12
11
2
8
LG
플럿코
0
0
1
0
2
0
0
0
2
5
10
2
2

요키시 (6-3)

플럿코 (3-3)

하영민 (1)


결승타
김태진 (3회 1사 2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허도환 1호 (3회 1점)
3루타
이정후 (8회)
2루타
송찬의 (3회), 김태진 (3회), 김휘집 (3회), 송성문 (3회), 허도환 (5회), 푸이그 (7회), 이정후 (7회), 이재원 (9회)
실책
송찬의2 (3 8회), 김혜성 (9회), 김태진 (9회)
병살타
오지환 (2회), 김휘집 (4회), 송성문 (8회)
폭투
플럿코 (3회), 이정용 (7회), 송승기 (9회)
경기 총평
에이스 요키시를 내세워 오랜만에 LG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뒀다. 플럿코에게 3회 6점을 선취득점하며 승기를 일찌감치 잡았다. 송성문과 푸이그가 각각 싹쓸이 2루타를 기록하였고 1번타자 김태진은 LG 투수들에게 6타석 39개의 투구수를 뺏으며 3출루를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결국 LG를 밀어내고 단독 2위까지 올라왔으며, 무난하게 타선의 폭발로 승리를 챙겼으나, 9회말 김태진의 부상으로 변수가 발생했다. 지금 타선의 원동력인 김태진이 장기 결장할 경우 리드오프 자리가 공석이 되어 버린다. 김혜성과 이정후는 3,4번에서 활약하고 있는 터라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다.

10. 5월 27일 ~ 5월 2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스윕[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3·4·5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27승 0무 20패 (2위)
22승 1무 23패 (7위)
상대전적
2018년
709
0.438
2019년
1303
0.812
2020년
808
0.500
2021년
808
0.500
2022년
401
0.8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애플러
3차전
박세웅
최원태
4차전
스파크맨
한현희
5차전
반즈


10.1. 5월 27일 3차전[편집]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사직 야구장 18:31 ~ 21:12 (2시간 41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11,008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애플러
0
1
0
0
0
0
2
3
2
8
16
0
3
롯데
박세웅
0
0
0
0
0
0
0
0
0
0
3
1
0

애플러 (4-2)

박세웅 (5-3)




결승타
이지영 (2회 2사 2,3루서 우전 안타)
홈런
푸이그 6호 (8회 3점)
2루타
김준완 (1회), 안치홍 (7회), 푸이그 (7회), 김웅빈 (9회)
실책
김민수 (5회)
도루
푸이그2 (2 5회)
도루자
김혜성 (3회), 김웅빈 (4회)
주루사
김준완 (7회)
병살타
배성근 (3회), 김혜성 (9회)
경기 총평
타선의 응집력과 애플러의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으로 파죽의 4연승으로 단독 2위 사수에 성공하였다.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준 애플러는 말할 것도 없고 결정적인 쓰리런 홈런을 기록한 푸이그와 4안타 김웅빈의 활약도 쏠쏠했다.


10.2. 5월 28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사직 야구장 14:00 ~ 17:13 (3시간 13분) | MBC | 관중 수 13,82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키움
최원태
0
0
0
2
1
0
0
0
0
3
6
8
1
4
롯데
스파크맨
3
0
0
0
0
0
0
0
0
0
3
6
0
2

하영민 (2-0)

최준용 (0-4)



이승호 (4)
결승타
이정후 (10회 1사 1,2루서 우중월 홈런)
홈런
이정후 6호 (10회 3점)
2루타
이대호 (1회), 김수환2 (4 7회), 이정후 (8회)
실책
송성문 (1회)
도루
황성빈 (1회), 이호연 (2회)
견제사
이지영 (5회)
병살타
안중열 (9회)
폭투
최준용 (10회)
경기 총평
3:3 동점 상황 9회말에 등판한 하영민이 볼넷-안타-볼넷으로 자초한 무사 만루 위기에서 결정적인 6-2-3 병살과 삼진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이어진 10회초 이정후의 짜릿한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괜히 2위가 아님을 보여준 경기.


10.3. 5월 29일 5차전[편집]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사직 야구장 14:00 ~ 16:30 (2시간 30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12,038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한현희
0
0
0
2
0
0
1
0
1
4
9
0
5
롯데
반즈
0
0
0
0
0
0
0
0
0
0
7
0
1

한현희 (1-1)

반즈 (6-2)

김재웅 (14)


결승타
김수환 (4회 2사 3루서 좌전 안타)
3루타
박주홍 (4회)
2루타
김혜성 (4회), 푸이그 (7회), 김재현 (7회)
도루
황성빈 (1회)
도루자
황성빈 (1회)
주루사
이대호 (4회), 김재현 (7회)
경기 총평
하위타선에서 기분좋은 3타점에다 무안타로 부진했던 이정후의 밀어내기 볼넷 쐐기 타점으로 4:0 깔끔한 승리.
선발 하위타선을 이룬 김수환-박주홍-푸이그-김재현이 모두 1안타 이상씩을 쳐내며 타점이나 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등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박주홍은 성장이 늦다는 우려를 뒤로 하고 2안타로 무력시위를 했으며 그 중 하나는 3루타였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진 대신 톱타자로 기용된 김준완도 5타석 2출루로 제 몫을 해냈다. 이렇게 타선이 골고루 활약해준 덕에 1할대가 수두룩하던 라인업도 비록 샘플이 적은 선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전원 2할대 이상으로 그나마 봐줄만해졌다.
휴식차 말소된 정찬헌 대신 투입된 선발 한현희는 오랜만에 7이닝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부활을 알리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수비진의 분전이 돋보이기도 했다. 수비가 제대로 도와주니 투수도 더 편하고 과감하게 던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진 듯. 4점차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러 나온 장재영도 1이닝 무실점이자 3게임 연속 무실점으로 11일전 NC전에서의 5자책점 충격을 확실히 덜어낸 모습이다.
이걸로 무려 9년만에 사직 원정에서 스윕승을 따냈다. 또한 이 승리가 홍원기 감독의 개인통산 100승이기도 하다.

11.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4·5·6차전 프리뷰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24승 0무 25패 (6위)
30승 0무 20패 (2위)
상대전적
2018년
1105
0.688
2019년
1006
0.625
2020년
907
0.563
2021년
808
0.500
2022년
300
1.00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원태인
4차전
안우진
뷰캐넌
5차전
요키시
수아레즈
6차전
애플러

6연승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른 키움 히어로즈와, 5연패 뒤 극적인 역전승으로 기세가 오른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이다.

순위는 2위와 6위이지만 두 팀간 게임차는 5.5경기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이 근방에 근소한 게임차로 무려 7팀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연승과 연패로 얼마든지 순위가 크게 요동칠 수 있으니 팀 분위기가 좋을 때 기세를 이어나가 최대한 승수를 더 벌어두어야 한다. 마침 안우진-요키시-애플러가 출격하는 선발 매치업도 나쁘지 않다. 다만 상대 팀 역시 에이스가 줄줄이 등판하는데다, 키움의 이번 시즌 홈 승률은 10승 13패로 좋지 않고, 반대로 삼성의 이번 시즌 원정 승률은 13승 10패로 좋은 것이 문제다. 최근 몇 년 동안 삼성 상대로 상대전적도 항상 좋았고 이번 시즌 역시 3승 0패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시리즈는 결코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6월 1일 ~ 6월 2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1. 5월 31일 4차전[편집]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4 (2시간 54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4,10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원태인
0
0
0
1
1
0
0
0
0
2
7
0
1
키움
안우진
3
0
0
0
0
0
0
0
0
3
8
1
8

안우진 (7-3)

원태인 (3-3)



이승호 (5)
결승타
없음[13]
홈런
오재일 11호 (4회 1점)
2루타
김수환 (1회), 김휘집 (5회)
실책
김수환 (5회)
주루사
김성윤 (8회)
견제사
푸이그 (4회)
병살타
피렐라 (1회), 김재현 (2회), 이지영 (6회)
폭투
원태인 (1회)
경기 총평
원태인 상대로 뽑아낸 1회 3점을 잘 지켜내며 5월을 7연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1회 말 공격에서 김준완의 안타와 김휘집의 볼넷, 이정후의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맞이한 히어로즈는 원태인의 폭투와 김혜성의 2루 땅볼로 두 점을 얻었다. 그리고 2사 3루에서 김수환이 3루수 키를 넘기는 총알 같은 2루타를 쳐내며 3:0으로 앞서갔다.
안우진은 4회 오재일에게 한가운데 실투를 던져 시즌 첫 피홈런을 허용했으나 맞춰잡는 피칭으로 빠르게 타자들을 상대해내며 8회까지 경기를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8회에는 선두타자 오선진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어진 김지찬의 날카로운 타구를 김혜성이 직접 잡아낸 후 빠르게 1루로 송구하여 병살을 완성함으로써 자칫 상대에게 내줄 뻔했던 경기의 흐름을 다시 빼앗아 왔다. 9회에 올라온 마무리 투수 이승호 역시 선두타자 오재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2아웃 후 강민호에게 안타를 내주며 역전 주자까지 내보냈지만 이어진 타석에서 대타 최영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지난 주 6연승의 흐름과는 달리 주자가 나가더라도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잔루가 쌓여가는 모습이었지만, 1회에 얻어낸 석 점을 잘 지켜내며 연승의 숫자를 7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선발 안우진이 8이닝을 막아주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한 점 역시 긍정적이다.


12. 5월 총평[편집]


중반 5연패만 해도 침체된 분위기였지만 kt전 스윕을 기점으로 후반부에 공격력이 반등했다. 최근 2주 전적 10승 2패로 5월 승률 2위에 등극했다7연승을 해도 월간 승률이 1위가 안된다니. 무엇보다 LG전 스윕으로 단독 2위까지 올라간게 고무적이다.

홍원기 감독, 강병식 타격코치, 송신영 투수코치 등 감코진들의 코칭 능력도 2군에 머물러있던 비주전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줌으로서 그들이 알아서 터지는 화수분 야구의 원동력이 되었다.


12.1. 투수진[편집]


안우진-요키시-애플러-최원태-정찬헌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여전히 굳건했다. 물론 안우진은 SSG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요키시도 실책으로 자멸한 경기가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제 역할을 했고 애플러는 27일 사직 원정 경기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하고 29일 정찬헌 대신 올라온 한현희도 7이닝 무실점 승리하면서 FA 로이드 인증했다.

불펜에서도 김태훈의 맹장염 수술로 인한 이탈을 이승호가 메꾸고 김재웅은 여전히 8회에 굳건한 홀드 레이스를 이어갔다. 최근엔 타격도 터져서 필승조들이 나오는 경기도 줄어든 것도 고무적.


12.2. 타선[편집]


5월 후반부터 타선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탄게 팀의 2위 등극의 원동력이었다. 김태진과 이용규의 부상, 박찬혁의 2군 행에도 불구하고 4, 5번에 배치된 김혜성, 송성문이 앞장서서 팀 타율을 이끌어주었고 특히 푸이그가 8번에 배치되면서 본격적으로 감을 잡은 것이 가장 큰 호재다. 푸이그는 26일 LG전 싹쓸이 적시타, 27일 롯데전 3점 홈런으로 드디어 타격에 눈을 떴다. 거기에 2번에 배치된 김휘집이 유격수로 공수양면에서 적잖은 활약을 보이고 김수환, 박주홍, 예진원 등도 꾸준히 기회를 받고있다. 박병호, 박동원으로 인한 전력 약화를 뛰어난 코치들의 화수분 야구로 기대 이상으로 메꾼것이 성공적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6월에도 이 기세를 이어나가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6월 말부터 장마 시즌이라 고척 때문에 타팀들보다 경기 소화가 가장 빠른 키움으로서는 최대한 이 기세를 타고나가는게 중요하다.

[1]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5월 일정[2] A B 주중 3연전 중 1차전까지 5월 일정[3] A B 지상파에서 중계가 잡히면 14시경기[4] 3회 폭투로 인한 득점.[5] 다만 키움의 6차전 선발은 지난 3차전과 달리 애플러에서 요키시로 바뀌었다.[6] 선발 4번은 이주형이었는데 경기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왔다.[7] 그나마 이중 한 개는 몸에 맞는 공이었다.[8] 하지만 결국 볼넷없는 똑딱이라 시즌 wRC+는 65라서 상위타선에 놓기는 곤란하다. 팀 타격이 전체적으로 역대급 식물 상태라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있을 뿐.[9] 그런데 의외로 루친스키는 2021년 이후 키움 상대로 4패만 기록하는 중이다.[10] 여담으로 6회초부터 8회초까지 방송이 끊기는 엄청난 방송사고를 터트렸다.[11] 하지만 3차전은 실책이 4개나 나온 터라 오히려 패배가 더 나은 결과일수도 있다.[12] 실제 기사가 나온 시점은 다음 시리즈인 롯데 3연전 스윕승을 한 이후이다.[13] 1회 폭투로 인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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