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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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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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진행
선거제도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개요
2. 지역별 상황
3. 정당별 상황[1]
4. 세대별 상황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 상황을 정리한 문서. 여러 상황들을 지역별, 정당별, 세대별로 보면 아래와 같다.


2. 지역별 상황[편집]


  • 현행 헌법 하에서 지역별 역대 총선(13대~21대) 보수 vs 민주 양자 전적과 의석 점유율을 토대로 정리한 지역별 현황.
    • 강세: 양자 전적 9승 올킬 + 의석 점유율 70% / 8승 + 의석 점유율 80% / 7승 + 의석 점유율 90%[2]
    • 우세: 양자 전적 8승 이상 / 7승 + 의석 점유율 50% / 6승 + 의석 점유율 60% / 5승 + 의석 점유율 70%[3]

2.1. 수도권[편집]


수도권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50
48
56
40
33
84
43
37
17
408
45.7%
충청보수
9
0
5
1
0
0
0
0
0
15
민주당계
18
34
35
56
76
27
65
84
103
496
53.5%
진보정당
0
0
0
0
0
0
4
1
1
6
0.6%
합계
77
82
96
97
109
111
112
122
121
927

가장 많은 지역구 의석이 걸려있는 곳으로, 양당의 최대의 격전지이다. 2010년대 이후 수도권에서 승리한 정당이 전체 총선에서 패배한 건 새누리당이 의외의 돌풍을 일으켰던 19대 총선 1번 밖에 없을 정도로 사실상 승패 여부와 직결되는 지역이다.


2.1.1. 서울특별시[편집]


서울특별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22
19
27
17
16
40
16
12
8
177
43.1%
충청보수
3
0
0
0
0
0
0
0
0
3
민주당계
17
25
20
28
32
8
30
37
41
238
56.7%
진보정당
0
0
0
0
0
0
2
0
0
2
0.4%
합계
42
44
47
45
48
48
48
49
49
420

서울은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한 지역이다. 호남 출신 이주민과 청년층이 대다수인 특성이 그 이유로, 역대 총선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진 건 15대 총선, 18대 총선 단 2번 밖에 없었을 정도이다.[4] 다만, 강남3구 등 부촌 지역에선 보수정당이 대부분을 차지했었다. 물론 민주당계도 강남3구에서 적어도 1~2석을 확보하면서 18대 총선을 제외한 나머지 선거에선 30~40%대를 득표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5]

2020년대에 들어서 경기도의 구도심은 민주당에 대한 문호를 열어줬다면, 서울의 구도심은 현재의 여권에 대한 문호를 열어준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전체 의석수의 대략 1/3 가량경합지역이 된 상황에 더해서 표심 변동성 또한 수도권 중 가장 심하기에 선거 직전까지 양당간의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2.1.2. 인천광역시[편집]


인천광역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7
6
9
5
3
10
6
6
2
54
55.1%
민주당계
0
1
2
6
9
2
6
7
11
44
44.9%
합계
7
7
11
11
12
12
12
13
13
98

인천 역시 대전, 경기와 더불어 가장 치열한 경합지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서울이나 경기보다 충청도 출신이 많고 원도심과 도서지역은 이북 출신 실향민과 그의 자손들이 많이 거주해서 보수세가 강했지만 현재는 서구, 계양구, 부평구 등지로 서울 통근자가 유입되어서 경합 지역이 되었다.

중앙 정치와는 거리가 있던 인천이지만 대권주자인 이재명의 지역구가 있는 만큼 이번 총선에서 꽤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재명의 지역구가 계양구 을인 것이 민주당 인천 지역구 의원들에게 도움이 될 지는 총선이 가까워져야 알 수 있다.

인천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수도권 매립지 문제가 어떤 영향을 줄 지도 관심사다. 수도권 유일한 광역시이자 서울 다음의 도시이지만 악취로 인해 인천 서구 주민들의 불만이 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2020년 11월 12일 자체 쓰레기 매립지인 인천에코랜드 조성사업 계획안을 발표하며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하려 하였으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체 매립지 정책을 폐기하기로 하면서# 전망이 불투명하게 되었다.

8회 지선에 조직력이 거의 궤멸된 정의당이정미가 속한 인천연합의 영향으로 유일하게 조직력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특히 인천은 신도시가 경기도 다음으로 많이 개발된 지역이기도 한데 이로 인해 집값이 비싸진 서울에서 벗어난 3040의 유입으로 2022년에 치른 20대 대선에선 수도권에선 경기도 다음으로 이재명의 득표율이 높았던 지역이 되었다. 하지만 송도국제도시나 원도심[6] 지역, 최전방[7] 지역은 여전히 보수세가 강하기에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아직 상당수 있는 편이다. 부촌 + 구도심(해안가) + 교외 및 농촌(최전방) VS 중산층 거주지역 + 공단 + 신도시 아파트촌의 전통적인 구도가 서울, 경기에 비해선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이슈에도 불구하고 청라국제도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서울과 경기에 비해서 신도시의 계급투표에 기반한 표심 변동도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볼 수 있다.


2.1.3. 경기도[편집]


경기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21
23
20
18
14
34
21
19
7
177
46.2%
충청보수
6
0
5
1
0
0
0
0
0
12
민주당계
1
8
13
22
35
17
29
40
51
216
52.8%
진보정당
0
0
0
0
0
0
2
1
1
4
1.0%
합계
28
31
38
41
49
51
52
60
59
409

경기도는 인천, 대전과 함께 양당의 치열한 경합지로 꼽힌다. 위의 서울과 마찬가지로 청년층과 호남 출신 이주민이 많지만, 반대로 경기 북부 위주로 토박이들도 많은데다[8] 부촌(용인 수지구, 성남 분당구, 과천)과 농촌(여주, 이천, 안성, 양평, 양주, 가평, 연천, 동두천, 포천)[9]도 있어서 서울보단 보수적인 지역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보수정당이 우세한 지역이 많았다.

하지만 상술한 청장년층의 경기도 이주와 더불어, 신도시가 계속 개발되면서 민주당 우위 지역이 늘어나고, 보수세는 약해졌다.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 과거 보수세가 강했던 경기도 교외 지역과 지역, 그리고 구도심의 민주당세가 강해졌으며[10], 반대로 과거의 경합 내지는 민주당 근소 우위 지역이었던 동남부권, 2기 신도시신분당선 라인의 일부 지역은 보수세가 강해진 상황이다.

또 다른 분위기는 경기도 내 선거구의 다수가 분구가 필요할 정도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 이를 두고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2.1.3.1. 수원시[편집]

수원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
3
2
3
1
3
1
0
0
14
48.5%
충청보수
1
0
1
0
0
0
0
0
0
2
민주당계
0
0
0
0
3
1
3
5
5
17
51.5%
합계
2
3
3
3
4
4
4
5
5
33

수원시의 정치 구도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권선구장안구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이 경합을 이루는 영통구와 팔달구로 구분되는 상황이다. 또한 6회 지방선거 이후 줄곧 민주당이 기초의회의원, 광역의회의원, 지자체장 및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전승한 특례시다. 권선구와 수원 구도심의 민주당세가 강화됨과 동시에 2기 신도시 중 한 곳인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보수화도 일정 부분 이루어진 상황이다.


2.1.3.2. 용인시[편집]

용인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
1
1
0
1
2
2
2
1
11
52.3%
민주당계
0
0
0
2
1
1
1
2
3
10
47.7%
합계
1
1
1
2
2
3
3
4
4
21

용인시의 정치 구도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기흥구와 기흥구에 비해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부촌인 수지구, 시청과 도시, 농촌 지역이 혼재된 처인구로 나뉜다. 이 중 용인시청이 있는 처인구가 속한 용인시 갑은 17대 국회의원 이래로 역대 국회의원이 모두 구속 수감되는 징크스[11] 갖고 있으며, 용인시장 또한 전부 사법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때문에 이 지역은 수도권 대도시들 중에서 인물론이 꽤 작용하는 지역이다.

무엇보다 아래의 고양시와 함께 일부 지역이 선거구 상한 초과가 나면서 어떻게 나누는지에 따라서 성향이나 후보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2.1.3.3. 고양시[편집]

고양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1
2
0
1
4
1
0
0
9
35.7%
충청보수
1
0
0
0
0
0
0
0
0
1
민주당계
0
0
0
4
3
0
2
3
3
15
53.6%
진보정당
0
0
0
0
0
0
1
1
1
3
10.7%
합계
1
1
2
4
4
4
4
4
4
28

고양시는 대선, 총선,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보수정당민주당계가 엎치락뒤치락 벌이고 있는 와중에 유일하게 진보정당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이 이번 선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이며, 국민의힘 의석 탈환 가능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지역이다.

무엇보다 위의 용인시와 함께 일부 지역이 선거구 상한 초과가 나면서 어떻게 나누는지에 따라서 성향이나 후보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2.2. 강원권[편집]



2.2.1. 강원특별자치도[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3
14
9
4
6
4
9
7
5
71
81.3%
충청보수
1
0
2
0
0
0
0
0
0
3
민주당계
0
0
2
5
2
4
0
1
3
17
18.7%
합계
14
14
13
9
8
8
9
8
8
91

강원특별자치도는 보수정당의 우세가 뚜렷한 지역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이긴 횟수는 16대 총선 한 번에 불과하며, 영동과 최전방은 압도적인 보수 우위, 영서는 보수 약우위 ~ 경합 양상이 나타난다.[12]


2.3. 충청권[편집]


충청권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2
24
4
4
1
1
12
14
8
80
65.1%
충청보수
15
0
24
12
4
14
3
0
0
72
민주당계
0
4
0
8
19
9
10
13
20
83
34.9%
합계
27
28
28
24
24
24
25
27
28
235

위의 수도권이 많은 의석 수가 최대의 승부처라면 충청권은 총선의 승패를 실질적으로 가르는[13][14]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한 캐스팅 보트이다.

양당의 최대 텃밭인 대경권과 호남권의 의석 수가 비슷한 가운데 부울경에서도 상당수의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수도권에서는 크게 밀리는 보수정당과 부울경에서 크게 밀리는 민주당계 정당 모두에게 충청권은 매우 중요한 곳이다.


2.3.1. 대전광역시[편집]


대전광역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3
0
1
0
0
3
3
0
10
53.7%
충청보수
4
0
7
3
0
5
0
0
0
19
민주당계
0
2
0
2
6
1
3
4
7
25
46.3%
합계
4
5
7
6
6
6
6
7
7
54

모든 지역을 통틀어 가장 양당 캐스팅보트의 성격이 강한 전통적인 경합지이다.


2.3.2. 세종특별자치시[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0
0
0
0.0%
민주당계
1
1
2
4
100.0%
합계
1
1
2
4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한 지역이다. 읍·면 지역이 많은 세종시 을은 민주당 텃밭인 세종시 갑에 비해 보수세가 어느 정도 두텁지만, 총선 정국에서는 두 곳 모두 민주당의 수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3.3. 충청북도[편집]


충청북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7
8
3
3
0
1
5
5
3
35
61.6%
충청보수
2
0
5
2
0
1
0
0
0
10
민주당계
0
1
0
2
8
6
3
3
5
28
38.4%
합계
9
9
8
7
8
8
8
8
8
73

충북 역시 충남과 마찬가지로 보수 약우위 ~ 경합 양상을 보이는 지역이다.[15]


2.3.4. 충청남도[편집]


충청남도[16]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5
13
1
0
1
0
4
6
5
35
76.0%
충청보수
9
0
12
7
4
8
3
0
0
43
민주당계
0
1
0
4
5
2
3
5
6
26
24.0%
합계
14
14
13
11
10
10
10
11
11
104

역대 전적만 보면 말할 것 없이 보수정당이 우세를 보이는 지역이긴 하나, 이는 김종필을 주축으로 했던 충청계 보수정당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단순히 주류 보수정당민주당계만 비교하면 보수정당이 근소하게 앞서는 정도에 그친다.


2.4. 호남권[편집]


호남권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2
1
1
1
0
0
2
0
7
2.4%
민주당계
37
37
36
28
30
31
27
26
28
280
96.6%
진보정당
0
0
0
0
0
0
3
0
0
3
1.0%
합계
37
39
37
29
31
31
30
28
28
290

민주당계 정당의 압도적인 텃밭인데다가 일부 선거구는 인구 미달이라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본선보다는 더불어민주당 내부 공천 관리력과 당내 결속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2.4.1. 광주광역시[편집]


광주광역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0
0
1
0
0
0
0
0
1
1.6%
민주당계
5
6
6
5
7
8
7
8
8
60
96.8%
진보정당
0
0
0
0
0
0
1
0
0
1
1.6%
합계
5
6
6
6
7
8
8
8
8
62

전남과 함께 민주당계 정당의 압도적인 우세 지역이다.


2.4.2. 전라북도[편집]


전라북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2
1
0
0
0
0
1
0
4
3.8%
민주당계
14
12
13
10
11
11
10
9
10
100
95.2%
진보정당
0
0
0
0
0
0
1
0
0
1
1.0%
합계
14
14
14
10
11
11
11
10
10
105

보통은 전남, 광주에 비해서는 보수정당의 득표율이 조금 더 높게 나오는 편이지만[17], 압도적인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2.4.3. 전라남도[편집]


전라남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0
0
0
0
1
0
0
1
0
2
1.6%
민주당계
18
19
17
13
12
12
10
9
10
120
97.6%
진보정당
0
0
0
0
0
0
1
0
0
1
0.8%
합계
18
19
17
13
13
12
11
10
10
123

민주당계 정당의 압도적 우세지만, 순천시에서는 이정현의 영향[18]으로 보수정당이 의석을 배출한 적도 있다.


2.5. 대경권[편집]


대경권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27
32
18
27
26
27
27
23
25
232
98.8%
충청보수
2
0
11
0
1
0
0
0
0
14
민주당계
0
0
3
0
0
0
0
2
0
5
1.2%
합계
29
32
32
27
27
27
27
25
25
251

보수정당의 압도적인 텃밭으로 본선보다는 국민의힘 내부 공천 관리력과 당내 결속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2.5.1. 대구광역시[편집]


대구광역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8
11
2
11
12
12
12
10
12
90
98.1%
충청보수
0
0
9
0
0
0
0
0
0
9
민주당계
0
0
2
0
0
0
0
2
0
4
1.9%
합계
8
11
13
11
12
12
12
12
12
103

경북과 함께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압도적인 지역이다. 15대 총선과 20대 총선을 제외하면 항상 보수정당이 모든 의석을 쓸어갔다.


2.5.2. 경상북도[편집]


경상북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9
21
16
16
14
15
15
13
13
142
99.3%
충청보수
2
0
2
0
1
0
0
0
0
5
민주당계
0
0
1
0
0
0
0
0
0
1
0.7%
합계
21
21
19
16
15
15
15
13
13
148

대구와 함께 보수정당의 압도적인 우세 지역이다. 다만,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선거구 조정에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거기에 구미시는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진보진영 지지세가 여전히 있다.


2.6. 동남권[편집]


부울경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37
38
40
38
35
37
37
29
33
324
90.0%
충청보수
0
0
1
0
0
0
0
0
0
1
민주당계
0
1
3
0
4
2
3
8
7
28
7.8%
진보정당
0
0
0
0
2
2
0
3
0
7
1.9%
합계
37
39
44
38
41
41
40
40
40
360

대경권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긴 하나, 대경권에 비하면 민주당세가 조금 더 강한 지역으로[19], 세부적으로 보면 의외로 접전도 많이 일어났던 지역이다.[20] 그리고 대기업이 있는 울산 공단지역이나 창원시 성산구 위주로 진보정당도 많이 선전한 지역이기도 하다. 2010년대 후반 이후 TK와 탈조화의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2020년대 이후 동남권 여론은 수도권과 동조화 현상이 나오면서 오히려 스윙보터 성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보수정당은 절대 잃어서는 안 될 텃밭이며, 민주당계는 대승을 위한 발판, 진보정당은 원내 진입의 희망을 거는 곳이다.


2.6.1. 부산광역시[편집]


부산광역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5
16
21
17
17
17
16
13
15
147
90.0%
민주당계
0
0
0
0
1
1
2
5
3
12
10.0%
합계
15
16
21
17
18
18
18
18
18
159

성적만 보면 보수정당의 우위이고, 실제로도 최소 13석 이상을 보수정당이 쓸어갔지만, 17대 총선 이후론 민주당계 정당이 최소 1~2석은 가져가며, 다른 지역구에서도 30~40%대 득표율을 얻으며 과거에 비하면 꽤 선전하는 지역이 되었다.

사실은 부산을 위시한 동남권은 보수의 제2텃밭 이었지만 2010년 후반 이후 동남권에서 TK와 부조합이 일어나면서 특히 부산은 동남권에서 경합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그리고 서부산은 화명신도시,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 등 신도시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젊은층과 외지인이 유입이 되면서 민주당 우위 지역이 늘어나고, 보수세는 옛날보다 약해졌다. 그리고 2020년대 이후 동남권 여론은 수도권과 동조화 현상이 나오면서 오히려 스윙보터 성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부산이 주요 현안 중 하나 2030 엑스포유치 여부에 영향을 줄 지도 관심사다. 엑스포 유치를 성공한다면 국민의힘은 완전 압승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유리할 수도 있다.

특히 서부산 지역은 낙동강 벨트라고 불리면서 경합지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2.6.2. 울산광역시[편집]


울산광역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4
4
3
5
4
6
6
4
5
41
85.4%
민주당계
0
0
2
0
1
0
0
0
1
4
8.3%
진보정당
0
0
0
0
1
0
0
2
0
3
6.2%
합계
4
4
5
5
6
6
6
6
6
48

어찌보면 경상도에서 가장 격변이 심했던 지역으로, 물론 기본적으로 보수정당의 우세 지역이긴 하나, 중공업 근로자의 유입과 진보정당의 탄생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북구와 동구를 중심으로 보수정당과 진보정당이 경합을 벌이는 양상이 벌어지다, 2010년대 이후로 민주당세가 올라오면서 사실상 3파전 구도가 된 지역이다.[21]

특히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민주당계/진보 정당의 지지세가 많이 올라와 북구와 동구에서 진보정당이나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하는 빈도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2.6.3. 경상남도[편집]


경상남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18
18
16
16
14
14
15
12
13
136
89.6%
충청보수
0
0
1
0
0
0
0
0
0
1
민주당계
0
1
1
0
2
1
1
3
3
12
7.8%
진보정당
0
0
0
0
1
2
0
1
0
4
2.6%
합계
18
19
18
16
17
17
16
16
16
153

통일민주당이 있었던 시기에도 서부와 북부는 민주정의당, 중부는 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 약우위 ~ 경합 양상, 동부와 남부는 통일민주당으로 갈렸던 접전지역이었으나, 3당 합당 이후 압도적인 보수 우위 지역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부산과 마찬가지로 13~16대 총선 사이에는 모든 의석을 보수정당이 쓸어갔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의석을 계속 보수정당이 쓸어가긴 했으나 김해와 양산을 중심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가 올라와 낙동강벨트가 형성되고, 창원시 성산구를 기반으로 진보정당 역시 꾸준히 의석을 배출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물론 이런 민주당계나 진보정당의 선전은 노무현-문재인-김두관-권영길-노회찬과 연관된 김해시, 양산시, 창원시 등 동부경남과 남부경남에 한정되는 이야기이고, 중부경남은 이보다 더 보수적이며, 서부경남과 북부경남은 아예 대경권에 뺨칠 정도의 보수세를 기록하고 있다.[22]

거제시는 예외적으로 보수정당, 민주당계, 진보정당의 3파전이 벌어지는 곳이지만, 점점 보수정당 대 민주당계의 양자 구도로 바뀌고 있다.


2.6.3.1. 창원시[편집]

창원시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4
4
5
5
4
4
5
4
5
40
90.0%
민주당계
0
1
0
0
0
0
0
0
0
1
2.3%
진보정당
0
0
0
0
1
1
0
1
0
3
6.8%
합계
4
5
5
5
5
5
5
5
5
44

현재 창원시는 선거구가 5개인 지역구이다. 22대 총선에서의 5분할 기준선은 1,084,168명이고 창원시의 인구는 2023년 5월 기준 1,015,361명이라 창원시 선거구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들 가능성(창원시의 5개구(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 창원시 갑/을/병/정)이 있지만, 경상남도 전체가 선거구가 적정한 상태에서 굳이 줄일 필요가 없다. 성산구의 보수화[23]로 인해 김해시거제시와 같은 경합지로서의 위상은 많이 약화된 상황이다.


2.7. 제주권[편집]



2.7.1. 제주특별자치도[편집]


제주특별자치도 역대 총선 결과
분류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합계
보수정당
3
3
3
1
0
0
0
0
0
10
37.0%
민주당계
0
0
0
2
3
3
3
3
3
17
63.0%
합계
3
3
3
3
3
3
3
3
3
27

1990년대까지는 보수정당에서 당선인을 배출했지만, 17대 총선 이후로는 민주당계 정당에서만 당선자가 나오는 민주당계 정당의 우세 지역이다.


3. 정당별 상황[24][편집]


  • 칸 내 의석 수는 해당 총선 당시 무소속/산하정당[25]/군소정당[26]이 전부 복당 혹은 소멸할 경우를 기준으로 하며, 표 내의 당명은 약칭으로 기재한다.
역대 총선 정당별 순위
순위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1당
민정
131
민자
169
신한국
149
한나라
135
우리
152
한나라
157
새누리
153
새누리
129
더민주
184
2당
평민
71
민주
98
국민회의
80
새천년
118
한나라
123
민주
90
민주
129
더민주
125
통합
110
3당
통민
62
국민
31
자민련
52
자민련
17석
민노
10석
친박
26
통진
13석
국민
38
정의
6석
4당
공화
35
신정
1석
민주
18석
민국
2석
새천년
9석
선진
18석
선진
5석
정의
8석
-
5당
-
-
-
희망
1석
자민련
5석
민노
5석
-
-
-
-
정당별 색상 표기
보수정당
진보정당
충청보수
민주당계
-

보수

228석
201석
201석
155석
128석
201석
158석
129석
110석

민주

71석
98석
98석
118석
171석
98석
142석
171석
190석

21대 총선 이후의 선거 결과
재보궐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선거가 포함되었거나 국회의원 의석이 10석 이상이 걸린 경우만 포함하였다.
순위
21대 총선
2021 재보궐
20대 대선
8회 지선
1
민주
181
국힘
2
국힘
48.6%
국힘
12
2
통합
107석
-
민주
47.8%
민주
5명
3
정의
6석
-
정의
2.4%
결과
민주 우세
국힘 우세
윤석열 당선
국힘 우세


3.1. 더불어민주당[편집]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중에서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두어 당시 범여권 183석(더불어민주당 163, 더불어시민당(더불어민주당, 시대전환, 기본소득당) 17, 열린민주당 3)의 거대여당이 되었다. 저번 총선에 이어 과반을 연속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이전부터 기싸움을 벌여온 친명계와 비명계의 갈등 조율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2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28]를 반면교사 삼아 정권심판론에만 기대지않고 계파갈등을 최소화하고, 총선 과반 획득을 위해 국민의힘을 어젠더에서 누를 수 있는 책임 공천의 필요성 또한 증대되는 추세이다.

특히 호남과 더불어 수도권 의석 사수가 최대 과제가 될 것이며 경기도는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여당 표심이 발현되기도 하는 경기 북부[29], 도농복합시, · 지역구 사수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30] 더 나아가 지난 총선 때 승리에 쐐기를 박았던 접전지역인 충청도, 특히 대전광역시, 청주시, 천안시 의석의 방어와 지난 총선 때 어느 정도 유의미한 결과를 남겼던 부울경에서 이번에도 성과를 내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2. 국민의힘[편집]


총선 성적이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와 연계될 수밖에 없고, 원래 집권당이 가장 불리한 중간선거라서 정권 심판론, 경제 위기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총선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공천 갈등을 의식해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출마한 대부분의 후보가 상향식 공천을 강조하고 있지만 대선 이전부터 기싸움을 벌여온 친윤계와 비윤계의 갈등 조율 여부가 관건이다. 당 지도부가 진박 감별사, 옥새런 등 논란으로 패배한 20대 총선을 반면교사로 삼아 계파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따라서 여대야소 확보를 통한 원활한 국정 운영을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으로서는 영남권[31]과 서울 동남권의 철통 방어는 물론 제20대 대통령 선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겼던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촌 지역, 충청도에서의 의석 추가 확보가 중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뿐 아니라 성남 분당용인 수지, 수원 용인 광교를 비롯한 신분당선 라인과 계급투표도 활용할 것으로 관측되며 인천 서구를 포함한 청라송도 등 보수화된 인천 아파트촌과 원도심 등 수도권 전체 의석의 35%를 차지하기 위해 이들의 표심을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2010년대에 비해 많이 약화된 경기도 교외 지역 및 구도심, 그리고 도농복합지에서의 보수 지지 기반을 2021년 이후의 수도권 신흥 아파트촌 및 서울 구도심으로 벌충하는데 성공하는지 여부가 총선 승리의 변수가 되었다.


3.3. 정의당[편집]


20대 대선8회 지선에서 모두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정의당으로서는 진보정당 맹주 유지와 당의 생존 유무를 가르는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32] 특히 8회 지선에서 조직력이 산산조각이 난 데다,[33] 다른 정당과 단일화는 물론[34] 교차투표 가능성도 사라졌기에 자체 지지율[35]로만 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런 현실 때문에 당내에서도 '선거 제도에만 의존하면 안 되고, 기초체력부터 닦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 상황에선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가 안 좋고 다수의 정의당 지지자도 7기 당직선거 결과에서 드러났다시피[36] 민주당과 거리를 둔 선명성 있는 정의당을 원하기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처럼 자체적으로 총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정미 대표 체제 하에서 대중교통 3만원 프리패스,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정책을 추진하며 당 정체성을 선명하게 하기위해 노력하는 중으로, 내리막을 걷던 당원 수가 이정미가 당대표가 된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새로운진보(천호선, 위선희), 세번째 권력(류호정, 장혜영) 등 당내 우파의 분당 시도가 연달아 발생해 내홍을 겪고 있다. 세번째 권력은 축사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맡은 것과 류호정 의원의 더 왼쪽의 정의당은 안 된다는 발언으로 인해 우경화가 아니냐는 비판을 당내 좌파, 중도로부터 받았다. 세번째 권력에서 금태섭, 양향자 신당과 연대 의사를 밝혔는데 이에 대해 이정미 대표는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 정당과 몸집 불리기식 통합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정의당은 자금 문제가 있어[37] 많은 지역에 후보를 내기 어렵다. 그렇기에 최소한 자력우승이 가능한 지역구 1석+[math(\alpha)][38]에 비례대표 2석 이상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비례대표 순번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진보정당들 간의 전략적 연대로 선거구 단일화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이정미 대표가 "노동·녹색 등 제3정치세력과 통합·연대해 '혁신 재창당'을 하겠다"고 밝힌 만큼 합당 가능성이 꽤 존재한다. 진보세력의 구심점으로서 세력을 규합해 희망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노동당, 녹색당 등의 정당들과 합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했다는 것이지 진보당과 같은 NL 세력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강하다.[39]

그나마 다른 두 진보정당에 비해 국민 입장에선 껄끄러운 점[40]이 없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에게 전략적 투표를 하는 진보층이 많았음에도[41], 2%대의 지지율이 나온 점, 아직 인천 지역에 어느 정도 기반이 남았고[42] 양당에 미온적인 지지층이 정의당에 대해 어느 정도나마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 따라서 앞서 서술된 이 조금이나마 유리한 요소를 극대화하면서 노조 등 현장과의 관계 회복, 연계를 통한 조직력 강화와 정체성 선명화를 통한 진보 지지자 결집이 성공하냐 실패하냐에 따라 총선에서의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4. 진보당[편집]


8회 지선에서 기초자치단체장 1석[43]을 획득하는 등 정의당보다 나은 성적을 거둔 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1석[44]을 획득하여 원내에 입성하는 등 약진했다. 별 일이 없으면 기호 4번을 우선 부여받는다.[45] 21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기본소득당·시대전환[46]보다 더 표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전략적인 지원을 받는다면, 일부 선거구에서 직접적으로 단일화하지는 않더라도 교차투표 형식으로 갈 수 있고, 반면 지난 총선처럼 독자행보를 보인다면 울산 동구울산 북구 중 1개 이상을 확보하고 전주시 을을 지키는 게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당 지도부에서도 앞서 언급한 영호남 동시 당선과 수도권 의석 확보를 통해 10석 이상을 건지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기반이 탄탄해 소선거구제인 총선에서 다른 군소정당에 비해 비록 유리하긴 하나,[47] 아직 국민의 NLPDR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도 엄연히 사실이며, 민주당 지지자 내부에서도 진보당에 대해 경계하는 시선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 입장에선 껄끄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들과의 적극적인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이들의 전신격 정당인 통합진보당과 단일화했다가 충청도와 강원도에서 크게 부진해서 1당을 놓쳤기 때문이다.

결국 진보당의 조직기반과 최근의 노동 관련 행보를 어떻게 어필하는지, 그리고 통합진보당으로 생긴 NLPDR에 대한 국민의 껄끄러운 부분을 어떻게 해소하냐가 진보당의 비례대표 입성 유무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3.5. 기본소득당[편집]


정의당더불어민주당의 사이가 좋지 않아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의 교차투표 가능성이 높은 정당이다. 진보당과 달리 NLPDR 문제는 없으나 이쪽은 비선실세+성폭력, 알바노조 문제가 있다. 민주당이 선거연대를 통해 기본소득당의 원내진입을 도왔기 때문에 민주당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이재명은 기본소득당 창당 초기부터 기본소득당을 응원하기도 했다. 실제로 기본소득이나 부동산 등 여러 정책에서 이재명계와 가장 합이 잘 맞는 편이다. 또한, 용혜인 의원의 대표 발의만 살펴봐도 민주당의 의원들과 여러 의제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등 비명계의 수박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에 이재명계와 가까운 것으로 얘기되는 기본소득당에 민주당 지지층이 교차투표를 할 수도 있다.

21대 총선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며 진보정당 지지자들에게 비판받았고 아직도 부정적인 시선이 남아있기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교차투표를 받지 못하면 이번 총선에서 희망적인 결과를 바라기는 어려울 것이다.


3.6. 한국의희망[편집]


양향자 의원이 창당한 정당으로, 원내정당이기에 앞순위 기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 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총선에서 50석 이상을 얻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본인의 낮은 인지도와 당의 이슈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3.7. 원외정당[편집]


  • 지난 총선에서 모든 의석을 잃고 원외 정당으로 추락한 민생당이 다시 원내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주목이 되는 상황이다. 민생당은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지속적인 내홍에 시달리는 상황이며, 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 2%를 넘겨 받는 상당한 보조금도 지도부에서 본인들 시도당에만 다른 시도당의 10배 규모로 지원해 금방 바닥을 냈다고 한다. 총선을 이끌 만한 주요 인물들이 탈당해 조직력도 무너진 상태인 데다가 김정기 대표는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시절 이중당적이 불법임을 알고도 20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전적이 있는 만큼 스스로 선거를 이끌어 나갈 역량이 있을지조차 미지수이다. 이렇게 당 상태가 내분으로 인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이를 잘 극복해낼수 있는지가 관건이다.[48]

  • 지난 총선에서 거대 양당에 버금가는 많은 수의 후보들을 공천했던 국가혁명당의 행보도 주목된다. 수많은 논란 때문에 당선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지만 당대표인 허경영의 존재감이 상당한지라 선거 결과에 영향을 못 미치더라도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가혁명당이 불참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총선에도 참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49] 허경영이 20대 대선 기간 동안 이병철의 양자, 박정희의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고 또다시 주장을 해서 선관위에 고발당한 상황이라 당 자체가 멈춘 상황이다.


  • 우리공화당도 다시 원내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주목이 되는 상황이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이후로 온건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지 기반을 확장할 가능성도 이전에 비해 많이 생겨졌는데 이것이 원내 복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3.8. 기타[편집]


  • 호남에서의 1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유력한 가운데, 2당 자리를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중 어느 쪽이 차지할지도 소소한 관전 포인트다. 물론 민주당이 석권할 수도 있다. 국민의힘은 8회 지선을 호남 광역비례 2등이라는 성공적인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호남에도 미약하게나마 교두보를 만들었고 정의당은 21대 총선에서 민생당을 꺾고 호남 비례 2당이 되었으며 진보당은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호남 조직을 확대하고 있고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주시 을에서 승리하는 등 조직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 경기도와 부울경에서의 양 정당의 성적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지역이 의석 수도 만만치 않은데다[50], 각각 양당의 정치적 기반이기 때문이다.[51] 물론 의석 수로만 보면 경기도는 더불어민주당, 부울경은 국민의힘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직전 국회의원 선거에선 경기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완승, 부울경에서는 국민의힘이 완승을 거둔 바 있다.

  • 특히 부울경의 경우는 낙동강 벨트에서의 양당의 성적은 물론, 공업도시인 울산, 창원, 거제에서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간의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될지도 역시 관전 포인트이다. 일단 전자의 경우는 보수정당이 우위지만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았던 양당의 경합지역이고, 후자의 경우는 진보당은 민중당 시절엔 울산과 창원, 거제에서 궤멸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민주노총 등을 중심으로 영남 조직을 확보하기 시작하면서 2022년에 울산 동구청장을 차지한 바 있으며, 정의당은 창원 성산에서 한 때 맹주 자격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에 영향력을 잃다가 대우조선해양 관련 사건을 기점으로 조직력을 쌓으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을 기점으로 울산에서 조직력을 상당히 쌓은 상태이고, 비록 2022년에 조직력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2023년 울산 남구에서 열린 재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을 노리고 있고, 국민의힘은 2022년의 대승으로 조직력을 다시 복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를 1명도 내지 않은 정당의 경우 이 선거에서도 후보를 내지 않으면 정당법 제44조제1항에 의해 자동으로 해산된다.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민생당, 충청의미래당의 경우 후보 1명을 내서 가까스로 이 조항을 피해갔다.[52]

  • 20대 총선과 21대 총선에서 중도정당이 의석을 획득했었는데[53], 이번에도 중도정당이 의석을 획득할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특히 금태섭, 양향자가 각각 중도성향을 표방하는 신당을 만들면서 # # 다시 한번 중도정당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 진보정당들의 주요 기반 중 하나인 민주노총 정치 위원회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이 서로 힘을 합쳐 자당을 해산하지 않고 연합정당을 창당해 총선을 같이 치르는 '총선용 연합정당'의 추진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진보당은 이미 개별적으로 후보를 공천한데다, 정의당은 재창당파와 세 번째 권력, 사회민주당으로 분열되여 각자 창당 준비를 하기 바쁜 상황이라 가까운 시일 내에 연합정당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이고, 게다가 민주노총 내에서도 리버스 통진당과 같은 거부 반응들이 속출하며 안건을 통과시키기에는 난맥상이 심해진 상태였다. 그 결과 9월 14일에 열린 민주노총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다가올 22대 총선은 연합정당 대신 정당 간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갈피를 잡았다. 다만, 연합정당 구상안이 완전히 철회된 것은 아니며 9회 지선이 실시되기 전까지 진보연합정당을 창당한다는 방침을 부대 결의하였다.#

  • 이번 선거에도 민주당 지지자들의 교차투표 표심이 어느 당으로 향할지도 관건이다. 다만, 교차투표 없이 그냥 민주당을 찍을 확률도 있다.

4. 세대별 상황[편집]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보수 vs 민주당계/진보 양자 비교
세대
1997
15대 대선[54]
2002
16대 대선
2007
17대 대선
2012
19대 총선[55]
2016
20대 총선
2020
21대 총선
2022
20대 대선
2024
22대 총선
20대
68-77
73-82
78-87
83-92
87-96
91-00
93-02[A]
95-04[56]
30대
58-67
63-72
68-77
73-82
77-86
81-90
83-92[B]
85-94[57]
40대
48-57
53-62
58-67
63-72
67-76
71-80
73-82
75-84[58]
50대
38-47
43-52
48-57
53-62
57-66
61-70
63-72[C]
65-74[59]
60대
28-37[D]
33-42
38-47
43-52
47-56
51-60
53-62
55-64[60]
70대-
-27[D]
-32[E]
-37[E]
-42[E]
-46[E]
-50[E]
-52
-54

민주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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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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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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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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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의원 선거 특성상, 예측이 지방선거나 대선에 비해 훨씬 어렵고 2023년의 상황보다 D-60인 막판 2024년의 연초 시즌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각 정당의 당대표 및 당권 현안이 2024년까지 변수 없이 유지되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정당과 정국 상황 위주로 독해 및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세종특별자치시는 선거구가 개설된 2012년 총선 이후[3] 세종특별자치시는 선거구가 개설된 2012년 총선 이후[4] 13대 총선은 숫자만 따지면 보수정당이 의석을 많이 얻었지만, 엄연히 서울의 1당은 평화민주당이었다. 통일민주당도 1990년 3당 합당을 통해 보수정당에 완전히 합류하기 이전이었으며 민주정의당은 10석, 신민주공화당은 3석에 불과했다.[5] 당연한 게 강남3구라고 서민층/중산층이나 호남 이주민이 안 살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영남 출신 이주민이 다른 곳에 비해 비중이 좀 높았을 뿐.[6] 동구, 중 ·서구 구도심[7] 강화군, 옹진군[8] 한강신도시 등이 생겨 토박이 비율이 좀 낮아지긴 했지만 특히 김포 등은 의외로 토박이 비율이 높다.[9] 물론 양주나 포천, 안성은 일부 지역이 개발되면서 보수세가 옅어졌다.[10] 그렇지만 경기도 수부도시와 위성도시 구도심의 경우에는 명확한 민주당 우세로 볼 수 있지만 경기도 교외, 농촌 지역의 민주당 지지세 강화가 실제로 민주당 우세화인지 혹은 해당 지역의 여당 지지 성향 및 인물론에 기인한 민주당의 반사효과였는지의 여부는 22대 총선을 거쳐야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11] 우제창(17, 18대), 이우현(19, 20대), 정찬민(21대)[12]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 대선과 지선(기초단체장)에서도 보수정당이 80% 이상의 승률을 꾸준히 보인다. 다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최문순이 3선을 한 이력이 있다.[13] 다만 18대 총선 같은 예외도 있다. 당시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차지한 한나라당의 압승이였으나, 충청도에선 고작 1석만 얻고 대전, 충남은 자유선진당, 충북은 통합민주당이 대거 의석을 차지했다.[14] 다만 선거 결과가 5 대 5 나 큰 차이가 안날 경우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지 못한 사례도 적지 않다.[15] 다만 한나라당이 이겼던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이 1석, 통합민주당 6석으로 예외가 없지는 않다.[1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공주시·연기군 선거구 포함[17] 대략적으로 전북은 8:2 정도, 광주전남은 9:1 정도라고 보면 된다.[18]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순천시 지역 정치인들이 갈등과 분열을 부추긴 게 크다.[19] 정확하게 말하면 보수 vs 민주 득표율이 대경권이 8:2, 부울경은 6:4 정도이다.[20]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소선거구제에 비해 더 좋은 점이 많다는 걸 알려주는 지역이기도 하다.[21] 남구, 중구, 울주군은 늘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였기에 예외다.[22] 그나마 진주시와 하동군, 남해군 등은 서부경남에 속하지만 보수세가 대경권만큼 강하진 않다. 그러나 거창군과 창녕군, 합천군 등은 말 그대로 대경권 뺨칠 정도다.[2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성산구와 의창구 간 경계 조정이 되었다.[24] 국회의원 선거 특성상, 예측이 지방선거나 대선에 비해 훨씬 어렵고 2023년의 상황보다 D-60인 막판 2024년의 연초 시즌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각 정당의 당대표 및 당권 현안이 2024년까지 변수 없이 유지되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정당과 정국 상황 위주로 독해 및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5] 예를 들면 21대 국회의 경우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해당된다.[26] 5당 이하.[27]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야당에게 유리한 선거였음에도 해당 사건의 정치적 이용으로 인한 역풍과 각종 공천 이슈 등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조차 겨우 과반을 넘겼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오히려 여당이 승리했다. 그나마 광역단체장 선거도 당시 현역 프리미엄으로 겨우 당선된 곳이 많았기에 5회 지방선거에서 이들조차도 배출하지 못했다면 정부 여당의 대형 악재에도 야당이 참패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28]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민주통합당은 정권교체 여론에 지나치게 취해 공천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는 등 오만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거기에 여당 내부의 친박 세력이 야당처럼 활동해 대안세력으로 부각되면서 친박 세력의 당선이 정권교체처럼 여겨지는 측면이 있었다. 결국 당시 여당은 재집권에 성공했다.[29] 8회 지방선거에서는 이례적으로 지자체장을 국민의힘에서 전부 쓸어갔다. 조광한, 안병용, 이재준, 안승남, 정하영 등 민주당계 지자체장에 대한 반발심리 및 국민의힘의 대선 승리 등이 영향을 주었다.[30] 특히 여기는 박광온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곳이자,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기반이기에 더더욱 사수해야 된다.[31] 특히 부울경 방어는 매우 중요한데, 김기현 대표는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하였고, 남구 을에서 4선한 중진급 정치인이기 때문이다.[32] 이 때문에 심상정 대표가 사퇴했다.[33] 광역의원 2석은 그나마도 전부 비례대표고, 기초의회 의석도 7석으로 이전 선거 대비 1/3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 비례대표를 제외하면 6석이다.[34] 신승했던 고양시 갑에서도 민주당 지지자들의 주된 여론이 "심상정은 낙선시키자"였다. 당시 인지도가 매우 낮았던 문명순 후보가 26%나 얻은 이유다.[35] 약 4~6% 정도로 병립형 기준으로 2~3석이 나온다.[36] 계파색이 옅은 후보 1명을 제외하고 당내 우파가 전원 낙선했다.[37] 적어도 양당은 자금이라도 많고, 진보당, 기본소득당도 양당보단 덜 하지만 적어도 정의당마냥 적자는 아니다. 하지만 정의당은 회계상으로도 실제로도 적자이다.[38] 고양시 갑+연수구 을, 창원시 성산구, 광주 서구 을, 목포시[39] 현 진보당의 주류인 경기동부연합에 의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이 발생하며 대립이 심해졌고, 경기동부연합이 당을 장악하고 정당 해산을 맞았기 때문이다.[40] 기본소득당은 노동당 시절 논란 + 성폭력 논란, 진보당은 NL.[41] 특히 20대 여성과 영남권 공단 노동자들이 이재명에게 표를 많이 몰아줬다.[42] 인천연합이 버티고 있기 때문. 실제로 수도권에서 기초의회 의석이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43]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김종훈.[44] 전주시 을 강성희.[45] 민생당이 현역 낙천 의원을 영입해서 진보당과 똑같이 1석이 되면 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민생당이 4번이 된다. 다만 가능성은 희박한 편.[46] 두 정당 모두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았다. 기본소득당 용혜인과 시대전환 조정훈은 엄연히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선된 뒤 제명되어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원대 복귀했기 때문이다.[47] 민주당계 정당과 보수정당이 적어도 1당이나 2당을 할 수 있었던 건 호남과 TK란 큰 조직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며, 민주노동당이 원내정당에 입성이 가능했던 것도 경남 동부, 인천 등의 공업지역에서 강력한 조직기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48] 민주평화당 시절처럼 비명-비윤계 낙천자 이삭줍기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민생당 전남도당 위원장 박매호가 금태섭 측과 접촉하기도 했다. #[49] 국가혁명당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는데, 이번 총선에서도 후보를 내지 않을 시 해산된다.[50] 경기도 59석, 부울경 40석[51] 부울경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 을을 포함하며, 경기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기반이기 때문이다.[52] 8회 지선에 불출마한 정당은 가자!평화인권당, 가자환경당, 개벽의시대, 거지당, 국가혁명당, 국민참여신당, 대한민국당, 민중민주당, 새누리당, 신한반도당, 여성의당,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의새벽당, 중소자영업당, 직능자영업당, 친박신당, 한국국민당, 한국복지당, 한나라당, 홍익당이 있다.[53] 둘 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이란 게 공통점이다. 다만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계 정당, 21대 총선에는 보수정당이라는 점에서 다르다.[54] 이회창+이인제 표를 모두 보수표로 합산한 결과로 보인다. 즉, 이회창+이인제(보수) vs 김대중(진보)(+DJP연합까지 따지면 김종필까지) 구도로 본 결과인데, 사실 그렇게 보면 이시기 민주당도 엄밀히 따지면 보수에 가깝긴 하다. 80년대 민주vs독재 구도에서 90년대 과도기를 거쳐 좌파vs우파로 본격적으로 나뉜게 2000년대 이후부터기 때문.[55] 국회의원 선거 첫 세대별 결과 출구조사 공표.[A] 남성은 보수정당 압도 우위, 여성은 민주당계/진보 정당 압도 우위[56] 97-12년생인 Z세대가 주로 해당.[B] 남성은 보수정당 우위, 여성은 민주당계/진보 정당 우위[57] 81-95년생인 밀레니얼세대가 주로 해당.[58] 70년대생인 X세대(대한민국)와 밀레니얼세대가 반반.[C] 남성은 민주당계 우위, 여성은 민주당계 근소 우위[59] 70년대생인 X세대(대한민국)가 절반.[D] A B 50대 이상 통합 집계[60] 46-64년생인 베이비 붐 세대의 후반부가 주로 해당.[E] A B C D E 60대 이상 통합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