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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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2021년)
초대 지도부 선출
제2차(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제3차(2023년)
제2대 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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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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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당대회 생중계 보기 ]



2023년 3월 8일[1]
제3차 전당대회

2025년 3월 이전[2]
제4차 전당대회

선출 대상
당대표 1명,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방식
예비경선: 당원 여론조사(100%)
본선: 선거인단[3] 투표(100%)
링크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전당대회 홈페이지)
당선인

파일:김기현_2023.png


당대표
김기현



파일:김재원국힘제3차전당대회.png


파일:김병민국힘제3차전당대회.png


파일:조수진국힘제3차전당대회.png


파일:태영호국힘제3차전당대회.png


파일:장예찬국힘제3차전당대회.png

수석최고위원
김재원

최고위원
김병민

최고위원
조수진

최고위원
태영호

청년최고위원
장예찬


1. 개요
2. 일정
2.1. 예비경선 일정
2.1.1. 비전발표회
2.2. 본경선 일정
2.2.1. 본경선 진출자 발표
2.2.2. 더 나은 미래 서약식
2.2.3. 지역 합동연설회
2.2.4. TV 토론회
3. 선거 규칙 개정
4. 당대표 후보 (가나다순)
4.1. 김기현 (4선)
4.2. 안철수 (3선)
4.3. 천하람 (원외)
4.4. 황교안 (원외)
5. 최고위원 후보 (가나다순)
5.1. 김병민 (원외, 비대위원)
5.2. 김용태 (원외)
5.3. 김재원 (3선, 원외)
5.4. 민영삼 (원외)
5.5. 정미경 (재선, 원외)
5.6. 조수진 (초선)
5.7. 태영호 (초선)
5.8. 허은아 (초선)
6. 청년최고위원 후보 (가나다순)
6.1. 김가람 (원외)
6.2. 김정식 (원외)
6.3. 이기인 (초선 경기도의원)
6.4. 장예찬 (원외)
7. 서류심사 컷오프
7.1. 당대표 후보
7.1.1. 강신업 (원외)
7.1.2. 김준교 (원외)
7.1.3. 윤기만 (원외)
7.2. 최고위원 후보
7.2.1. 김세의 (원외)
7.2.2. 류여해 (원외)
7.2.3. 신혜식 (원외)
7.2.4. 정동희 (원외)
7.2.5. 지창수 (원외)
7.3. 청년최고위원 후보
8. 예비경선 컷오프
8.1. 당대표 후보
8.2. 최고위원 후보
8.2.1. 문병호 (재선, 원외)
8.2.2. 박성중 (재선)
8.2.3. 이만희 (재선)
8.2.4. 이용 (초선)
8.2.5. 천강정 (원외)
8.3. 청년최고위원 후보
8.3.1. 구혁모 (원외)
8.3.2. 김영호 (원외)
8.3.3. 서원렬 (원외)
8.3.4. 양기열 (원외)
8.3.5. 옥지원 (원외)
8.3.6. 이욱희 (원외)
8.3.7. 지성호 (초선)
9. 불출마 선언
9.1. 권성동 (4선)
9.2. 나경원 (4선, 원외)
9.3. 유승민 (4선, 원외)
10. 변수
11. 논란
12. 여론조사
12.1. 당대표
12.2. 최고위원
12.3. 청년최고위원
13. 개표 결과
13.1. 투표율
13.2. 당대표 선거
13.3. 최고위원 선거
13.4. 청년최고위원 선거
14. 총평
14.1. 당대표
14.1.1. 김기현 (당선)
14.1.2. 안철수
14.1.3. 천하람
14.1.4. 황교안
14.2. 최고위
14.2.1. 김재원 (수석 당선)
14.2.2. 김병민 (당선)
14.2.3. 조수진 (당선)
14.2.4. 태영호 (당선)
14.2.5. 민영삼
14.2.6. 김용태
14.2.7. 허은아
14.2.8. 정미경
14.3. 청년최고위원
14.3.1. 장예찬 (당선)
14.3.2. 이기인
14.3.3. 김정식
14.3.4. 김가람
1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전당대회 김기현.webp

국민의힘 당기를 흔드는 김기현 신임 당대표

힘내라! 대한민국

2023년 3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 제1전시장 제1홀에서 치러진 국민의힘전당대회로, 2019년 전당대회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대규모 전당대회였다.

1차 비대위 해산 이후 당헌개정으로 2차 비대위가 출범하고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3, 4, 5차 가처분을 전부 기각하며 이준석 전 대표의 직이 완전히 상실되어 새로운 당대표를 뽑게 되었다. 또한 최고위원 4명과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하며, 나머지 임명직 최고위원 1명은 당대표가 임명한다. 이 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가 국민의힘의 제2대 지도부가 되었다.


2. 일정[편집]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일정

파일:힘내라대한민국_본경선 일정.jpg




2022년 말에 조기 개최하자는 의견과 2023년 초에 개최하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 주호영 당시 비대위원장은 "2개월만 비대위 할 거면 왜 하나"라며 사실상 내년 개최를 주장했다.
  • 유승민 전 의원은 전당대회를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023년 4월 개최를 주장했다. # 해당 기사에 의하면 안철수 의원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고, 김기현 의원은 최대한 빠른 개최를 주장했다.
  • 심지어 2023년 6월에 개최할 가능성도 있다.

2022년 12월 23일, 2023년 3월 8일에 3차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개최장소는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확정되었다.

2023년 2월 14일, 최종 개최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으로 결정되었다.

2023년 3월 8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 행사 시작(주요 당직자 인사말씀): 15시
  • 개표 시작(축하공연 포함): 16시 28분 ~ 16시 45분
  • 당선자 발표: 16시 45분

이번 전당대회 주제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다. 전당대회 사회자는 tvN <코미디빅리그> 진행자로 유명한 신영일과 송상은 아나운서로 결정되었다. 축하공연을 위해 가수 박상민이 초청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한다. 지난 2016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전당대회 현장에 참석한다.[4] 입장곡은 영화 <레미제라블>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5], 퇴장곡은 NewJeansHype Boy.


2.1. 예비경선 일정[편집]



2.1.1. 비전발표회[편집]


2023년 2월 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빌딩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당대표 후보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청년최고위원 후보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최고위원 후보


2.2. 본경선 일정[편집]



2.2.1. 본경선 진출자 발표[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본경선 진출자 발표


2.2.2. 더 나은 미래 서약식[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더 나은 미래 서약식


2.2.3. 지역 합동연설회[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제주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부산·울산·경남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광주·전북·전남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대전·세종·충북·충남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강원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대구·경북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서울·인천·경기


2.2.4. TV 토론회[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1 {{{#fff 국민의힘 제1차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e61e2b
주관'''
TV조선
일시
2023.2.15.'''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1 {{{#fff 국민의힘 제2차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e61e2b
주관'''
MBN
일시
2023.2.20.'''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1 {{{#fff 국민의힘 제3차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e61e2b
주관'''
KBS
일시
2023.2.22.'''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1 {{{#fff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자 토론회

{{{#e61e2b
주관'''
오른소리
일시
2023.2.27.'''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1 {{{#fff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토론회

{{{#e61e2b
주관'''
오른소리
일시
2023.2.27.'''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1 {{{#fff 국민의힘 제4차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e61e2b
주관'''
채널A
일시
2023.3.3.'''


3. 선거 규칙 개정[편집]


기존의 '당원투표 70%와 여론조사[6] 30%'에서 '당원투표 100%'로의 개정이 있었다. 비율이 당원투표 100%가 되어 버리면 비윤계 후보들이 절대적으로 불리해진다.[7] 유승민은 무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3-4위권이기 때문. 대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기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친윤은 찬성하고, 비윤은 반대하는 양상을 보였다. #

언론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도 당원 100%를 언급하기도 했다고 한다. # 이에 대해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정당민주주의를 주장하며 당심 비율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12월 19일 국민의힘이 당원투표 100%와 함께 결선투표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친윤 입장에서는 유승민을 비롯한 모든 비윤 후보들의 당선을 원천 차단하는데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결선투표를 도입하면 비윤 후보에 대항할 친윤 후보가 자동 단일화된다는 요소도 있다. # 그런데 유승민의 불출마와 동시에 천하람의 당대표 출마로 인해 결선투표를 실시하면 오히려 친윤 단일후보 대상의 발목을 잡는다는 분석이 많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1등 김기현, 2등 안철수, 3등 또는 유의미한 득표수를 천하람 후보가 얻었다는 전제 하에 결선투표가 진행되면 천하람의 표심은 2등인 안철수에 붙을 가능성[8]이 더 높다는 점을 들었다.

다수 언론에서는 이번 룰 개정을 국민의힘이 친윤 지도부를 세우려고 하는 목적이라고 보고 있다. # # #

당헌당규 개정 후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에서는 친윤 단일후보 64.5%, 유승민 9.4%이 나왔다. #

1월 31일 당대표 경선 후보 4명, 최고위원 후보 8명, 청년최고위원 4명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책임당원 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2월 10일 본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4. 당대표 후보 (가나다순)[편집]



4.1. 김기현 (4선)[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김기현 (金起炫)

파일:김기현전대포스터.jpg

출생
1959년 2월 21일 (65세)
경상남도 울산군 강동면
(現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울산 남구 을) 국민의힘 대표
슬로건
당원이 당대표다! 일편당심
2022년 8월 9일, 사실상 출마를 시사했다. #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경력과 대선 시기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 윤핵관으로 인지도를 키웠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명 '김장연대' 전까지는 후보군 중 최약체 급의 인지도였다. 여론조사에서는 꾸준히 5% 내외의 지지율을 보이는 중이었다가 장제원과 연대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5% 안착했다. # 2023년 들어 윤심을 받았다는 평과 함께 지지율이 급상승중이고, 전당대회를 위한 '이기는 캠프' 개소식을 1월 9일 가질 예정이다.

2023년 1월 14일 여론조사에서 나경원 전 부위원장을 누르고 1위가 되어 설날 이후 판세가 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

권성동, 나경원의 불출마로 사실상 친윤 단일 후보로서 전당대회에 임하게 되었으나 나경원의 지지율이 대부분 안철수에게 옮겨가며 다자구도에서는 백중세, 안철수와의 양자대결을 가정한 여론조사에서는 많게는 20%가 넘는 차이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윤심과 당내 최대 계파인 친윤계의 압도적 지지를 등에 업고도 낙선한다면 정치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2월 4일, 전날인 3일에 나경원을 만나 연대하자고 제안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2월 5일, 강릉으로 가족 여행중인 나경원을 재차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였다고 한다.#

2월 7일, 나경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회동 직후 나경원이 '김기현과 당내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총선 승리에 함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양측 모두 사실상 김기현에 대한 지지선언이랑 다를 바 없다는 입장임을 인정했다.##

2월 9일, 오찬 회동 이후 처음으로 나경원과 함께 공개 행보에 나섰다.# 오찬 회동때 양쪽 모두 시종일관 상당히 굳은 표정을 유지했으나 이번 만남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행사 직후 김기현은 기자들과 만나 “보셨듯이 나경원 전 의원이 이미 서로 마음을 같이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기현의 당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히며 나경원과의 연대가 성사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나경원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란 대의를 위해 사감은 내려놓아야 할때”라며 화답했다.#

컷오프에서 탈락한 조경태의 지지를 이끌어 냈으며 윤상현과도 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윤상현은 "나는 중립 입장" 이라고 밝혔다.


4.2. 안철수 (3선)[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안철수 (安哲秀)

파일:안철수전대포스터.jpg

출생
1962년 2월 26일 (62세)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읍 내이리
(現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슬로건
총선압승, 승리의 당대표!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락세를 겪으며 유승민, 나경원에 밀리고 있으나 10% 이상의 유의미한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네 후보 중 한명이다. 다만 나경원, 주호영과의 단일화 가능성이 있어서 이 점을 고려해야한다.

2022년 8월 9일, 사실상 출마를 시사했다. #

9월에도 출마를 확실히 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 출마 의사를 간접적 방식이 아닌 직접 언급으로 꺼낸 것은 이번이 처음.

2023년 1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안철수 의원과 부인인 김미경 교수를 관저로 초대했다고 미디어펜이 단독 보도했다. 앞서 작년 12월 14일에도 또다른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 역시 관저로 초대했지만 대통령 내외가 직접 초대한 건 안철수 의원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른바 '윤심'이 사실상 안철수 의원에게 쏠려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 # 다만 외부적으로는 친윤도, 반윤도 아닌 스탠스를 취하기에, 각 진영의 표심을 다 노리는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만약 당대표로서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여당을 승리로 이끈다면 2012년박근혜처럼 당을 장악하며 대권가도에 청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크나 패배한다면 2016년김무성, 2020년황교안처럼 대권 주자로서의 위상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2023년 1월 9일, 출마를 선언했다. #

유승민, 나경원의 불출마로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기준, 60.8%를 달성하며 유력 후보로 자리잡았다. (동일 조사 2위 김기현 37.1%)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4.3. 천하람 (원외)[편집]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러 방송에 패널로 나오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에서 혁신위원직을 맡았다.

대구 출신이지만 전라도 험지에서 정치를 하는 인물로, 과거에는 최재형 의원 캠프에서 일했으며 흔히 이준석계로 분류되고 본인도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것은 사실이지만 막상 자신은 이준석처럼 될 생각은 없다고 했다.

원래는 최고위원 출마를 고려하고 있었으나 유승민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후인 1월 31일부터 갑작스럽게 당 대표 출마설이 돌더니 2월 1일 당 대표 출마를 결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로 인해 유승민을 대신해 비윤석열계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거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023년 2월 2일, 출마를 선언했다.

2월 3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후원회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일했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맡기로 했다.


4.4. 황교안 (원외)[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황교안 (黃敎安)

파일:황교안전대포스터.jpg

출생
1957년 4월 15일 (67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직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변호사
슬로건
그래, 당원이 주인이야!
전 국무총리, 전 대통령 권한대행, 전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대표를 지냈으나 21대 총선 패배로 대표직을 사임하였고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서도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하였다.

2022년 10월 17일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당선된다면 당내에 4.15 부정선거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바른미래당계인 유승민이준석을 도려내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5. 최고위원 후보 (가나다순)[편집]


각 당원은 총 2명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총 4명이 당선된다.


5.1. 김병민 (원외, 비대위원)[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김병민 (金炳玟)

파일:1675297134654.jpg

출생
1982년 2월 4일 (42세)
서울특별시
현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국민의힘 광진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최고위원
슬로건
보수의 내일을 생각한다면, 김병민
출마를 선언했다.


5.2. 김용태 (원외)[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김용태(金龍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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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0년 10월 21일 (33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현직
국민의힘 광명시 을 당협위원장
슬로건
공천권을 100만 당원에게
초대 청년최고위원이었으나 비대위 수립 과정에서 이준석과 함께 직을 박탈당했다.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장예찬은 김용태가 본인을 피해서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김용태는 장예찬이 청년호소인이라고 반박하며 일반 최고위원 출마를 함께하자고 역으로 제안하면서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1월 30일, 출마를 선언했다. 허은아 후보와 마찬가지로 이준석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돕기로 했다. 민주적 상향식 공천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일괄적으로 정하던 기존의 비례대표 공천을 경선으로 바꾸고, 사실상 국민의힘 내부 위원회에서 임명하는 당협위원장도 직선제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5.3. 김재원 (3선, 원외)[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김재원 (金在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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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4년 11월 26일 (59세)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
현직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슬로건
국민의힘의 최종병기가 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제5대 정무수석비서관을 맡았던 전직 3선 의원. 친박 출신 정치인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 컷오프 된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 출마하려 했으나 홍준표 전 대표에게 밀려 낙천했으며 수성구 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려 했으나 이인선 전 경제부지사에 밀려 낙천했다.

2023년 1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


5.4. 민영삼 (원외)[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민영삼 (閔泳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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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0년 5월 9일 (63세)
전라남도 목포시
현직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슬로건
좌파타파! 최강 전투력! 호남보수!
각종 종편/보도채널 패널출연으로 인지도가 있는 인물로, 과거 민주당 출신이었으나 따따부따라는 친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5.5. 정미경 (재선, 원외)[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정미경 (鄭美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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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5년 9월 17일 (58세)
강원도 화천군
현직
법무법인 광교 변호사
슬로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방패역
정미경이 합니다
제18·19대 국회의원이었던 검사 출신 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국민의힘에서 한 차례씩 최고위원에 당선된 바 있다.


5.6. 조수진 (초선)[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조수진 (趙修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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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2년 6월 19일 (51세)
전라북도 익산시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국민의힘 최고위원
슬로건
완전한 정권교체!
믿는다, 조수진!
동아일보 부장, 논설위원 출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1차 전당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었다.


5.7. 태영호 (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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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太永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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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2년 7월 25일 (61세)
평양시 중구역 종로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슬로건
내 남은 一生(일생) 자유민주주의를 爲(위)하여
본인의 유튜브에서 최고위원 출마선언 시점을 묻는 질문에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대답하였다. # 틱톡, 릴스 등에서 유행한 챌린지를 따라한 것이었다. 2023년 1월 10일, 결심이 섰다며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

만약 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시 최초로 탈북자 정치인 출신 교섭단체 정당 최고위원이 탄생하게 된다.

2023년 1월 19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3년 2월 12일 아내 오혜선과 함께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을 출연했다.


5.8. 허은아 (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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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許垠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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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2년 5월 26일 (51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상계동
(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현장동행분과 간사
국민의힘 포털공정대책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슬로건
국민이, 국민의힘이 최고입니다
1월 30일,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태 후보와 마찬가지로 이준석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돕기로 했다.


6. 청년최고위원 후보 (가나다순)[편집]



6.1. 김가람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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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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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3년 4월 6일 (41세)
광주광역시
현직
풍강㈜ 부사장
슬로건
10년간 호남에서 꺾이지 않고 활동해온
정통 보수 청년
20대 대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기획위원을 맡았던 사업가.

출마를 선언했다. #

타 후보들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다.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와 같은 정치 커뮤니티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으며 제3차 전당대회 당시 기준 출마자 중에서 유일하게 나무위키 문서가 개설돼 있지 않았다.


6.2. 김정식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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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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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7년
서울특별시
현직
터닝포인트 대표
사업가
슬로건
정치적 효능감을 불어넣는 국민의힘!
2023년 2월 1일 출마를 선언했다. # 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의 당사자이며 전국 대학교에 대자보를 붙여 화제가 된 신전대협 초대 대변인.


6.3. 이기인 (초선 경기도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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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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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4년 9월 29일 (39세)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現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직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슬로건
이긴다. 이기인
재선 성남시의회 의원 출신의 경기도의회 의원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성남시장에 도전했다가 신상진 전 의원에게 밀려 컷오프되고 대신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성남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졌고[9] 이준석 전 대표와도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

2월 1일, 출마를 선언했다.


6.4. 장예찬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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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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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8년 7월 25일 (35세)
부산직할시
현직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 분과 정책자문위원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슬로건
대통령 1호 참모! 최전방 공격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이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팀장이었다.

윤핵관 키즈로 불린다. 청년최고위원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차기 총선 출마설도 언론에서 나왔다.

장제원 의원의 지지 선언을 받았다.

2023년 1월 5일, 출마를 선언했다. #

2023년 2월 2일 첫 번째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


7. 서류심사 컷오프[편집]



7.1. 당대표 후보[편집]



7.1.1. 강신업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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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姜新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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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4년 12월 28일 (59세)
충청북도 청주시
현직
강신업법률사무소 변호사
슬로건
행동하는 국민의 당대표 후보
바른미래당 영입인사 출신으로 건희사랑 대표를 맡기도 한 친윤 성향 인물이다. 부정선거 진상규명, 수개표 의무화,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박정희 동상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극우 유튜버인 이봉규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2023년 1월 26일, 본인의 출판기념회를 겸해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

컷오프되거나 결선투표까지 가는 상황이 된다면 친윤 단일후보인 김기현과 연대할 가능성이 크다.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2월 5일, 서류심사에서 탈락하여 예비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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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되자 "좆같은 소리 하고 있네! 삼대를 빌어 쳐먹어라!!" "국민의힘은 한마디로 좆같은 당이다!!"라는 매우 수위높은 욕설을 하며 컷오프에 불복하였고, 탈당 계획을 밝혔다. 이후 사악한 무리들의 농간에 걸려 개혁을 말하는 자신이 컷오프 된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탈당 성명서를 발표했다.[10]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사실을 SNS를 통해 밝혔다#


7.1.2. 김준교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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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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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2년 2월 16일 (42세)
서울특별시
현직
정당인
슬로건
강한 여당! 젊은 당대표!
자유선진당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학원 강사 출신 정치인.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2위를 기록했다. 당시 문재인 탄핵 등을 외치며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 경고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막말 논란이 일었다. 이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김태흠 의원 등과 국회의원 삭발식에서 삭발을 하였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낙천했다.

2022년 12월 31일 출마를 선언했으며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공약은 "윤석열의 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2월 5일, 서류심사에서 탈락하여 예비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되었다.

컷오프 이후 '자체 핵개발 공약' 과 '차별금지법 반대'가 문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북한의 핵위협의 노예로 살아야 하냐며 항변했지만 이후 승복했다.


7.1.3. 윤기만 (원외)[편집]


2월 5일, 서류심사에서 탈락하여 예비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되었다.


7.2. 최고위원 후보[편집]



7.2.1. 김세의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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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金世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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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6년 6월 26일 (47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직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슬로건
노빠꾸 찐우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 2022년 11월 17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직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3년 2월 2일, 상암 MBC 앞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컷오프 되었다. 컷오프 이후 자신은 극우 유튜버가 아닌 우파 유튜버라며 허은아에게는 기회가 주어지고 자신은 컷오프 된 것이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지만, 참겠다고 밝혔다.


7.2.2. 류여해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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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柳汝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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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3년 8월 1일 (50세)
경상남도 진해시
현직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법무법인 해 수석상임고문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맡았었던 정당인. 친홍으로 정계에 데뷔했으나 박근혜를 지켜야 한다고 발언하거나, 문재인 탄핵을 주장하는 등 무리한 발언으로 홍준표 당시 대표와 트러블을 낳으며 논란을 쌓다 결국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수열외 당하며 홍문표 당시 사무총장과 말싸움을 벌였다. 이후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되며 5년간 입당이 불허되었으나 국민의당에 입당해 합당을 통해 당원 임시지위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복당했다.

2월 1일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컷오프 되었다. '보수 전사'라는 이유로 컷오프 된 것이 납득이 되질 않는다며 정준길 변호사를 통해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7.2.3. 신혜식 (원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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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식 (申惠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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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8년 2월 29일 (56세)
인천광역시
현직
신의한수 대표 겸 진행자
슬로건
국민의힘 신의한수
유튜브 신의한수를 운영하는 유튜버. # 일부 언론에서 출마설을 제기했고, 2023년 1월 10일 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공식 출마 선언을 하였다. 개소식에 김기현, 윤상현이 방문했다. #

이후 컷오프 되었다. 컷오프에 당 지도부가 전광훈 목사와 결별을 선포한 것과 같다며 비판했다.


7.2.4. 정동희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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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희 (鄭東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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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8년 9월 8일 (55세)
대구광역시 동구
현직
대윤글러브 관리이사
슬로건
대구 와룡이 수도권 전투병
일대백 정동희

자유선진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등에서 활동하던 전직 애널리스트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으로 무소속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컷오프 되었다.


7.2.5. 지창수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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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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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42년 (82세)~(81세)
현직
국민의힘 책임당원
슬로건
남한과 북한의 평화적 통일을 꼭 이룩하겠습니다!
제4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으나 이후 컷오프 되었다.


7.3. 청년최고위원 후보[편집]


1차 서류심사에서는 탈락자 없이 전원 통과했다.


8. 예비경선 컷오프[편집]



8.1. 당대표 후보[편집]



8.1.1. 윤상현 (4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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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尹相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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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2년 12월 1일 (61세)
충청남도 청양군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슬로건
뺄셈- 정치 혁파
덧셈+ 정치 실현

차기 당권주자 중 하나로 언급되곤 한다.#

10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수도권에서 4선을 한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나경원, 안철수와의 연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단일화 혹은 결선투표 국면에서는 안철수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8.1.2. 조경태 (5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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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趙慶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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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8년 1월 10일 (56세)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마동마을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부산 사하구 을)
슬로건
개혁과 변화! 총선승리의 보증수표!
2022년 9월 15일, 오는 19일에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대표 출마를 준비중이라고 시사했다. #

10월 17일, 뉴스외전에 보수 패널으로 출연했다.#

2023년 1월 16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심에 의존하는 당대표는 마마보이와 다를게 무엇이냐며 윤심만 받들다 총선이 망하면 바로 레임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월 2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다만 5선 경력에도 불구하고 당내 입지가 크지 않은 점이 약점으로 보인다.

컷오프 이후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8.2. 최고위원 후보[편집]



8.2.1. 문병호 (재선,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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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文炳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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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9년 12월 27일 (64세)
전라남도 영암군
현직
국민의힘 영등포 갑 당협위원장
슬로건
국민의힘에 힘을 더하다!
소문난 전략가 문병호
대표적인 친안철수 출신 정치인으로 유명한 전 재선 국회의원. 민주당계 정당에서 재선을 했으나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등의 정당 이합집산 도중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구 갑 선거구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 원조 친안철수 등 유력 정치인들과의 연관으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월 1일 "안철수와 함께"라 말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8.2.2. 박성중 (재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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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朴成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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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8년 8월 1일 (66세)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중현리 회룡마을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서초구 을)
국민의힘 정책조정위원회 제6정책조정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슬로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
보수의 불도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맡았던 재선 의원. 한때 김무성 의원을 따라 친무 성향 의원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에 따라 바른정당의 창당 의원이기도 하다. 이후 바른정당을 탈당해 복당했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친윤석열계로 전향했다.

출마를 선언했다.


8.2.3. 이만희 (재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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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李晩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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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3년 12월 11일 (60세)
경상북도 영천군 고경면 대성리
(現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성리)
현직
제21대 국회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국민의힘 정책조정위원회 제3정책조정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슬로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 총선 승리의 선봉장!
재선 국회의원.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당정대교'가 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8.2.4. 이용 (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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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李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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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년 6월 23일 (45세)
전라북도 전주시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슬로건
지키는 이용!
실천하는 최고위원!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8.2.5. 천강정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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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정 (千康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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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8년 2월 5일 (56세)
경상북도 안동시
현직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
슬로건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8.3. 청년최고위원 후보[편집]



8.3.1. 구혁모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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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모(具奕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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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3년 10월 27일 (40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현직
국민의힘 혁신위원
슬로건
지역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는 청년정치, 미래정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에서 혁신위원으로 있었다.


8.3.2. 김영호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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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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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8년
광주광역시
현직
변호사
슬로건
국민의힘의 미래 김영호에게 투자하십시오
장제원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2023년 1월 6일 출마를 선언했다. # 하지만 장제원 의원 측은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김영호 후보가 아닌 장예찬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김 후보의 출마는 의원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8.3.3. 서원렬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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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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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9년 3월 3일(만 23세)
현직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정책연구팀 팀원
슬로건
내일의 대한민국이 당신을 빼놓지 않도록[11]
2023년 2월 1일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의변에서 가지고 있는 정책들이 200가지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쟁과 네거티브뿐인 현 양당은 무능하고, 미래 세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말 많은 정책을 가지고 있고 젊은 본인이 지금 나서서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8.3.4. 양기열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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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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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5년 10월 24일 (38세)
현직
제9대 은평구의회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
슬로건
활기찬 정당! 압도적인 총선 승리!
2023년 1월 28일 출마를 선언했다 #

은평구의회 의원이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고 역대 최연소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의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 후 2023년 2월 3일 대한민국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의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모임, 청년사회체육시민연대, 청년연합, 국민의힘 청소년당원모임, 미래의힘 청소년위원회의 청년단체의 지지선언을 받았다. #


8.3.5. 옥지원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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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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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1년
서울특별시
현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슬로건
국민과 당원을 섬기고 미래를 여는 진실된 청년정치
자유한국당 당시 입당하여 당에서 활동한 친윤계 인사다. 이준석-윤석열 갈등 당시 '여자의 촉'으로 보았을 때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이 사실이다"며 "이준석은 승장이나, 읍참마속 해야 한다" 하여 화제가 되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꽃뱀 타령하면서 여혐하는 남자들이 꼭 돈이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라는 남성혐오성 발언[12]으로 당 내에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해명하며 자신의 젠더관에 논란이 있으나, 조강지처를 버리면 총선이 망한다며, 자신은 페미가 아니고 국민의힘이 반페미정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1월 30일, 출마를 선언했다.


8.3.6. 이욱희 (원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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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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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4월 15일 (38세)
현직
충청북도의회 의원
2023년 2월 2일 출마를 선언했다


8.3.7. 지성호 (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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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池成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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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2년 4월 3일 (42세)
함경북도 회령시 화풍면 학포리
현직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장
국민의힘 장애인위원회 고문
슬로건
한계를 넘은 승리의 상징
보수의 전진을 위한 선택
2023년 1월 8일, 출마를 선언했다. #

현재 청년최고위원 후보 중 유일한 원내 인사이다. 태영호와 함께 당선된다면 탈북민 출신 최고위원이 둘이 될 가능성도 있다.


9. 불출마 선언[편집]



9.1. 권성동 (4선)[편집]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윤핵관이라고 불리던 친윤의 대표주자였다. 현재는 윤심도 민심도 당심도 떠난 상태로 출마 가능성이 낮다. 그럼에도 여론조사에서 이름이 거론되곤 하지만 현재 지지율이 높지는 않다. 거기에 더해 윤리위부터 연찬회 술자리 사건으로 엄중주의 조치도 받았다. 당장은 출마를 두고 깊게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14일, 출마를 시사했다. #

이후 1월 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9.2. 나경원 (4선, 원외)[편집]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주요 당권주자 중 하나이다.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유승민에 이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성 이미지 등으로 중도층 지지율이 낮다는 것이 불리한 점이다.

보수층 지지세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고 경선룰이 예선, 본선 할 거 없이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덕에 출마할 경우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

2022년 8월 10일, 출마를 시사했다.#

이후 10월 14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13]에 내정되어 출마 확률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있다.#

2023년 1월 9일 기준, 윤석열 정부와 척을 지며 비윤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그 다음날 10일에 부위원장직 사의 표명을 선언했다.#

나경원이 먼저 사직서를 냈지만 결국 1월 13일, 대통령실이 나경원의 두 직책[14]을 모두 해임했다.

결국 1월 2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2월 7일, 김기현과 오찬 회동을 가진 후 전당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내년 총선 승리를 생각해야 한다. 그 앞에 어떠한 사심도 내려놔야 한다”, "많은 인식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다만 지지 선언을 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김기현이 “나 전 의원이 우리 당에 대한 애정과 윤석열 정부 성공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갖고 있기에 앞으로 공조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대답하여 말을 아꼈다.#

이를 지지선언으로 보아야 한다는 김기현측의 의견과 원론을 밝힌 것 뿐이라는 다른 후보들 캠프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나경원측이 인터뷰를 통해 김기현을 지지한 것이 맞다는 것을 확인해주었고 2월 9일 공개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 사실상 김기현 지지 쪽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이와 반대로 2월 10일에는 나경원의 조직 일부가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9.3. 유승민 (4선, 원외)[편집]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유승민 (劉承旼)
파일:1614148006.jpg}}}
출생
1958년 1월 7일 (66세)
경상북도 대구시 대봉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현직
무직[15]
2022년 여름 들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면서 급부상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력이 있고, 대경권, 부울경, 60대 이상에서도 지지율이 개선되면서 전세대-전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이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12월 12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을 겨냥한 전당대회 룰 변경은 정치 보복임을 언급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이며 인터뷰 말미에는 아예 총선 승리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며 사실상 출마 선언을 했다.

그러나 1월 31일 최종적으로 SNS를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10. 변수[편집]


  • 당심은 대략 친윤 6 : 비윤 4 정도의 비율으로 나뉘어 있다고 한다. # 실제로도 약 2:1 정도 비율이었다.

  • 이준석 전 대표의 행보가 관심사인데, 이준석 당대표 시절에 가입한 당원의 수가 상당수이고 이준석 본인의 이슈몰이 능력이 상당한 것을 감안하면 최종 결선투표까지 갈 경우 이준석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여부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유승민의 불출마 선언 이후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용태, 허은아의 후원회장을 맡아 돕기로 했다. 또한 SNS에 글을 올려 천하람, 김용태, 허은아, 이기인의 지지를 호소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이어나가며 간접적으로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2월 13일 제주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와 14일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잇따라 참석해 '친이준석계' 4인방 후보들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전당대회 바로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천하람•김용태•허은아•이기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전당대회를 치르는 과정에서 어떤 당대표든 최고위원 2명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유는 비대위 수립 과정에서 개정된 당헌. 당대표를 뽑아도 최고위원이 사퇴해버리는 '합법적 당권 쿠데타'가 일어나면 말짱 꽝이라는 이유이다. #[16] 이 조항이 이준석 축출이라는 한 가지 목적만으로 제정된 건 사실이지만, 중앙당 지도부가 구성된 뒤 지도부의 요청에 따라 전국위를 열어 당헌을 개정하는 과정과 선거 직후 비대위가 아직 발을 빼지 않은 시점에서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사퇴 선언을 하고 전국위에서 비대위를 임명하는 과정이 시간 싸움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선 선출직 최고위원 임명이 급한 상황이다.

  • 2021년 6월 기준 28만명 정도였던 당원이 2022년 12월 21일 기준으로는 79만명까지 급증한 상황이라고 하며 세대, 지역별 분포가 다양해져 당심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 이후 2023년 1월 10일 기준 선거인단 수는 84만명까지 늘어났다. #

  • 2022년 12월 23일 국민의힘이 당원 100% 및 결선투표를 전국위에서 의결하면서 친윤이 절대적인 우위를 갖게 되었고 반대로 비윤은 절대적인 열세가 되었다. #

  • 2023년 1월 기준, 책임당원의 수가 80만 명으로 늘었으며 그 중 20~40대 비율은 32%, 수도권 비율은 37%라고 한다. #

  • 보수 유튜버들이 최고위원에 출마한 것이 눈에 띄는데 실제로 이들이 당선되면 야당과 당내 비윤계를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점점 극우화, 우경화 되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대두될 가능성이 크다.[17] 여기에 일부 당대표 후보들이 우파 유튜버들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하며 사실상 이들의 활동을 묵인하는 중이고# 전광훈도 자신의 극우 지지자들에게 ‘국민의힘 정화운동’이라는 명목으로 당원 가입을 독려하고 있어# 중도로의 외연 확장에 실패해 대참패했던 21대 총선의 선례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들이 컷오프를 돌파하고 본선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경선과정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세간의 우려를 인식했는지, 2월 5일 서류 심사를 거쳐 출마한 극우 및 보수 유튜버들 상당수가 컷오프 되었다. 다만 컷오프 이후 컷오프 된 이들이 대거 반발에 나섰다. 강신업류여해는 컷오프를 맹비난하면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김준교김세의는 일단 참고 승복하겠다고는 선언했으나 여전히 납득은 안 간다고 비판했으며 신혜식은 전광훈과의 연을 끊어버린 거냐고 비난을 쏟았다.

  •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유승민의 표가 양강 김기현안철수 중 어디로 쏠릴지도 변수이다. 나경원 불출마 선언 직후 발표된 양자대결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안철수 후보가 조금 더 수혜를 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나경원의 김기현 지지 선언 이후 김기현 후보가 이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승민 지지층이 천하람 후보로 이동할 확률도 있다.


11. 논란[편집]



11.1. 대통령실의 당무개입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장예찬 후보의 도덕성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예찬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소설 집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3. 전광훈 목사 관련 논란[편집]


국민의힘에 '추천인 전광훈'이라고 적힌 입당 원서가 대거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3월 12일,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김재원이 당선되자마자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 예배중에 전 목사가 김재원과 대화를 나눈 도중 김기현 장로를 밀어줬다고 말했다. # # #

이 말이 사실이라면 김기현을 밀어준 윤핵관 말고도 전광훈의 당원들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 # #

12. 여론조사[편집]


  • 당원투표 100%로 룰이 개정됨에 따라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당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만 작성함.
오차범위가 ±3.1%P로 기재된 경우는 국민의힘 지지층에 대한 오차범위가 아니라 전체 표본에 대한 오차범위이고, 해당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 대한 별도의 오차범위를 밝히지 않았음. 전체 표본이 1000명인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만의 표본수로 역산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그 오차범위는 대략 5~6% 정도일 것이나, 여론조사 인용 규정 준수를 위하여 조사기관이 정식 공표한 전체 표본의 오차범위를 기재함.


12.1. 당대표[편집]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2년 9월 7일~8일[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나경원
안철수
이준석
주호영
유승민
24.7%
17.3%
11.7%
10.3%
8.4%

조원씨앤아이 2022년 10월 26일[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잘모름
22.7%
22.5%
14.8%
10.7%
1.8%
0.5%
14.7%
13.0%

조원씨앤아이 2022년 11월 9일[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정진석
주호영
김기현
윤상현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잘모름
22.1%
19.9%
14.3%
8.7%
8.1%
7.3%
2.6%
7.6%
9.4%

에브리씨앤알 2022년 12월 23일~24일[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율

나경원
유승민
안철수
김기현
권성동
윤상현
31.6%
21.3%
13.8%
13.4%
4.3%
4.1%

국민리서치그룹, 에이스리서치
2023년 1월 14일~1월 16일 [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잘 모름

35.5%
21.6%
19.9%
7.4%
15.6%

앰브레인
2023년 1월 17일~18일[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율

김기현
안철수
나경원
유승민
황교안
조경태
윤상현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잘 모름

23.6%
18.5%
18.3%
7.5%
3.1%
1.8%
0.8%
26.4%

한국리서치(KBS의뢰)
2023년 1월 18일~1월 20일 [오차범위_±5.4%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
잘 모름

28.2%
14.9%
19.3%
8.4%
29.2%

한국갤럽(세계일보 의뢰)
2023년 1월 26일~1월 27일 [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결선 가상 양자 대결

안철수
김기현
60.5%
37.1%

국민리서치그룹(뉴시스 의뢰)
2023년 1월 28일~1월 30일 [오차범위_±4.37%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결선 가상 양자 대결

안철수
김기현
47.5%
44.0%

NBS 전국지표조사
2023년 1월 30일~2월 1일 [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김기현
황교안
윤상현
조경태
기타 후보/
지지 후보 없음/
잘 모름

34%
20%
4%
1%
1%
40%

NBS 전국지표조사
2023년 1월 30일~2월 1일 [오차범위_±3.1%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가상대결

안철수
김기현
50%
32%

리얼미터
2023년 2월 6일~2월 7일 [오차범위_±4.9%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도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조경태
윤상현
지지 후보 없음/
잘 모름

45.3%
30.4%
9.4%
7.0%
2.3%
2.0%
3.7%

리얼미터
2023년 2월 6일~2월 7일 [오차범위_±4.9%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가상대결

김기현
안철수
지지 후보 없음/
잘 모름

52.6%
39.3%
4.5%/3.6%

리얼미터
2023년 2월 6일~2월 7일 [오차범위_±4.9%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가상대결

김기현
안철수
52%
42%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3년 2월 11일~2월 12일 [오차범위_±3.3%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도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1%
27%
13%
12%

PNR
2023년 2월 21일~2월 22일 [오차범위_±1.8%P]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도

김기현
천하람
안철수
황교안
42.7%
22.8%
17.9%
14.2%


12.2. 최고위원[편집]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3년 2월 11일~2월 12일 [오차범위_±3.3%P]

국민의힘 차기 최고위원 지지도

조수진
김재원
민영삼
김병민
허은아
김용태
정미경
태영호
17%
14%
13%
8%
8%
8%
7%
4%

PNR
2023년 2월 21일~2월 22일 [오차범위_±1.8%P]

국민의힘 차기 최고위원 지지도

조수진
김재원
민영삼
김병민
허은아
김용태
태영호
정미경
14.1%
11.9%
11.6%
11.4%
10.3%
9.7%
7.1%
5.9%


12.3. 청년최고위원[편집]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3년 2월 11일~2월 12일 [오차범위_±3.3%P]

국민의힘 차기 청년최고위원 지지도

장예찬
김가람
이기인
김정식
39%
9%
9%
7%


13. 개표 결과[편집]



13.1. 투표율[편집]


일자·시간별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
선거인 수: 837,236명
3월 4일
(모바일 K-Voting)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10시
24,787
2.96%
11시
103,972
12.42%
12시
153,811
18.37%
13시
184,371
22.02%
14시
211,155
25.22%
15시
240,345
28.71%
16시
268,534
32.07%
17시
290,710
34.72%
3월 5일
(모바일 K-Voting)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10시
322,818
38.56%
11시
337,154
40.27%
12시
352,054
42.05%
13시
361,191
43.14%
14시
373,452
44.61%
15시
381,024
45.51%
16시
391,285
46.74%
17시
397,805
47.51%
3월 6일
(ARS 투표)
18시
444,833
53.13%
3월 7일
(ARS 투표)
18시 (최종)
461,313
55.10%

투표 2번째 날 오후 2시 기준 이미 보수정당 전당대회 최고 투표자 수 기록이었던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18]의 363,569명을 경신했다.

모바일 투표 종료 시점 이미 지난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의 모바일+ARS 합산 최종 투표율인 45.36%를 뛰어넘었다.


13.2. 당대표 선거[편집]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후보(가나다순)
1차 투표
결선 투표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이름
순위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비고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김기현(金起炫)
1위
244,163표
미실시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2.93%
당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안철수(安哲秀)
2위
107,803표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3.37%
낙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천하람(千하람)
3위
69,122표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4.98%
낙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황교안(黃敎安)
4위
40,222표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8.72%
낙선

1위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김기현 후보가 과반인 52.93%를 득표하여 결선투표를 하는 일은 없었다.


13.3. 최고위원 선거[편집]


성명
총 득표
순위
비고
김병민
146,798표 / 16.10%
2위
당선
김용태
99,015표 / 10.87%
6위
낙선
김재원
160,067표 / 17.55%
1위
당선
민영삼
101,092표 / 11.08%
5위
낙선
정미경
74,890표 / 8.21%
8위
낙선
조수진
120,173표 / 13.18%
3위
당선
태영호
119,559표 / 13.11%
4위
당선
허은아
90,276표 / 9.90%
7위
낙선


13.4. 청년최고위원 선거[편집]


성명
총 득표
순위
비고
김가람
56,507표 / 12.47%
4위
낙선
김정식
61,905표 / 13.66%
3위
낙선
이기인
84,807표 / 18.71%
2위
낙선
장예찬
250,036표 / 55.16%
1위
당선


14. 총평[편집]


김기현 후보가 결국 과반을 넘기는 약 53%에 달하는 수치로 당원들의 지지를 얻고 당선되었다. 최고위원은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청년최고위원은 장예찬으로 당 지도부를 모조리 친윤으로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다. 전당대회에 직접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참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19]
천아용인을 비롯하여 전원 낙선했다. 이기인 후보는 18.71%를 득표하며 2위를 차지했고, 천하람 후보는 간신히 15%에 접근하며 그나마 다음 기회를 바라볼 여지가 있다는 것만 남았을 뿐, 결과적으론 압도적인 친윤 당심에 밀리고 말았다. 1인 2표제인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용태, 허은아 후보가 각각 10.87%, 9.9%를 득표하며 친윤표가 여러 갈래로 나뉘었음에도 두 사람 다 낙선했다.[20] 지난 전당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이준석이 당원권 징계를 받음에 따라 이준석계가 대타로 출정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도합 15~20% 수준의 득표율로 모두 낮은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정당내 지지세력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드러났다. 친윤계 인물들이 정당을 완전히 장악함에 따라 앞으로 이들의 정치 행보도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철수 후보가 지원했던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인 문병호, 지성호, 구혁모는 다른 후보들 지지율에 밀리면서 본경선에 올라가지도 못한 채 떨어졌으며, 친안의 수장인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23.37%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아무리 보수정당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었다지만 안철수의 인지도가 천아용인보다 더 높은 걸 감안하면 그렇게 좋지 않은 결과다. 한때는 김기현을 압도적으로 이기는 여론조사도 있었으나, 당대표 후보 출마를 철회한 나경원이 김기현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후 본인의 표가 이탈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압도적인 격차로 낙선하고 말았다. 막판에 터트린 당무개입 논란 역시 이미 투표가 다 끝나가는 막바지에 폭로한지라 아무 영향도 주지 못했다.

윤석열 정부는 지도부 교체, 전당대회 룰 변경, 당무개입 등 숱한 논란을 감수한 결과 지도부를 모조리 대통령이 원하는 인사들로 갈아치우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향후 국정동력에서 큰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지도부에 비윤 계열 출신이 전멸한 관계로 더 이상 이들의 핑계를 댈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다음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친윤의 덕, 친윤의 탓이라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저번 총선에서 워낙 크게 패했기에[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새누리당처럼 120석 이상으로 올려놓는다면 선거에서 지더라도 세력 교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지는 않겠지만[22], 그 때마냥 영남권(특히 부울경)과 강남3구의 의석을 또 더불어민주당에게 헌납하는 일이 생긴다면 세력 교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당대표가 친윤김기현인지라 더더욱 그렇다.

총평하자면, 결국 친윤 진영이 완벽하게 승리하며 당을 장악하게 되었다. 그러나, 민심을 철저히 배제하고 당심만으로 당선된 김기현 지도부는 이후 여러가지 문제점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들 지도부 인사들 대다수가 친윤 계파의 얼굴간판이라는 것 이외에는 능력도 인지도도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김기현의 경우 대통령실과 당협위원장들의 전폭적인 지지, 당원 100%의 경선 룰, 전광훈 등의 물밑 극우 세력까지 끌어들이며 선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서술된 이유들로 인해 당선 전부터 많은 비판과 논란에 시달렸고 결국 과반을 겨우 넘는 아슬한 수치로 당선되었다. 이로 인해 시작부터 당을 꽉 쥐어잡고 나가야 할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 반발에 부딪히고, 정당 지지율은 상승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지지율이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매우 불안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특히 조수진, 김재원, 태영호 등 최고위원들의 망언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더십에 의심을 자아내는 행태를 보였고, 이는 결국 태영호와 김재원의 최고위원 사퇴 및 당원권 정지로 이어지게 된다.

그야말로 친윤 진영의 최고위원들 거의 대부분이 최고위원 당선 전에 그나마 사고를 덜 친 김병민을 제외하면 전부 한 두 번씩 말썽을 일으켰다. 조수진의 경우 양곡관리법의 제정에 반대하며 밥 한 공기 비우기 운동이라는 정책을 제시했다가 큰 비판을 받았다.[23] 태영호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망언을 하고, 당무개입 관련 녹취록까지 유출되며 결국 최고위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김재원은 아예 한술 더 떠서 최고위원에 당선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광훈을 만나며 5.18 민주화운동과 지역비하를 일삼고 제주 4.3 사건 비하까지 저질러 당의 인식을 최악으로 떨어뜨리고, 결국 아예 지도부의 시작부터 발언권을 잃어버리다가 당원권 정지로 사실상 불명예 사퇴하게 되었다. 장예찬은 애초에 전당대회 이전부터 알페스와 폭주족 논란 등 불명예스러운 과거가 여럿 밝혀졌었고, 최고위에 당선된 뒤로 주 69시간 근무제의 청년층 의견을 듣는답시고 중소기업 사장 아들과 면담회를 가져 스스로 큰 비판을 자초했다.

정리하자면, 결국 친윤 계열의 당 장악으로 인해 어느 선거든 앞으로의 정상적인 민주적인 조건에서의 선거가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그나마 당에 존재하는 반대파들의 목소리가 아예 묻히면서 친윤 지도부가 잘못을 하는 것을 넘어 폭주를 한다고 해도 이들의 행태를 바로잡을 세력은 커녕 가능성마저 없어진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24][25]

결국 당심 100%에 완벽한 친윤으로 구성된 지도부가 차기 총선의 운명이 걸린 선거에 패배하며, 부작용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14.1. 당대표[편집]



14.1.1. 김기현 (당선)[편집]


당연히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수혜자이다. 처음에 국민 여론조사를 포함한 지지율에서는 유승민이 1위였고, 룰개정 이후에는 나경원이 지지율 1위였으나, 유승민은 룰 개정으로, 나경원은 친윤계와 대통령실의 린치로 불출마를 받아내며 경선 전에 위협적인 경쟁 상대를 모두 제거하고 경선에 임했다. 이후 안철수가 지지율 1위로 올라서며 위협한 적이 있으나, 친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친안계와 친이준석계 바람을 모두 잠재우며 결선투표를 가지 않고 경선을 마무리짓는데 성공했다.

4자 대결에서 과반의 선택을 받고 당선에 성공했다는건 시사하는 점이 크다. 다른 세 후보들도 나름대로 이름값이 있는 편인 상황에서, 서로 성향이 크게 다른 후보들[26] 중 한 명이 사퇴했다면 그 표가 김기현에게 들어가면 들어갔지 타 후보에게 들어갈 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만일 단 한 표의 이탈표도 발생하지 않고 단일화에 성공했다 해도 반대표는 50%가 채 안됐다.

하지만 윤석열의 당무개입의 수혜자기 때문에 사실상 바지 당대표라는 리더쉽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된 것과 경선 도중에 불거진 울산 땅 논란 같은 본인과 관련된 네거티브에 대한 방어와 맞불 형식의 상대 후보 네거티브로 지지율을 방어해나가기 바빴고, 그에 따라 정작 제일 중요한 의제들인 통합, 미래, 정책에 관한 이야기 등은 뒷전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같이 경선을 치른 후보들, 그리고 그들을 지지한 지지자들과도 상당히 척을 지게 되었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아니나 다를까 직후부터 친윤 인사로만 도배된 당직 인사를 발표하며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당선 사실 자체는 기뻐할만한 일이긴 하나 해야할 일이 무척이나 많다. 척을 지게된 상대 후보들과의 화합, 윤석열 정부의 국정지지도 상승 등을 통해 22대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되었다.

김기현의 당대표 당선으로 새누리당이정현 당대표 이래로 6년여만에 원내 인사가 국힘계열 보수정당의 대표가 되었다.[27]


14.1.2. 안철수[편집]


당대표가 되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할 정도로 대표직에 관심이 많았고 한때 지지율 1위로 당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었으나 지지를 보내던 이들이 선거 막판에 이탈하면서 또다시 용두사미 결론을 내고 말았다. 선거 초기만 해도 지지율 40%대를 유지하며 김기현과 양강체제를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지지세가 거의 반토막이 났다.

안철수의 가장 큰 실패원인은 친윤과 반윤 노선 중 하나를 확실히 고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거 자체가 외부 개입으로 친윤과 비윤의 대결로 흘러간 만큼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을 진작에 폭로하고 반윤 노선을 타 친윤을 제외한 나머지 표를 흡수하거나, 단일화와 대선 성공 등을 언급하면서 본인이 윤핵관까지는 아니어도 범친윤 후보임을 지속적으로 자처하며 (독자 계파가 있는 만큼 친윤이 맞냐는 반박은 나왔겠으나) 방향을 확실히 잡았으면 양쪽 세력 모두에게 버림받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당선자 김기현의 득표율은 53%였던 만큼 당을 친윤계가 모조리 장악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친윤으로 들어가 김기현의 표를 나눠먹거나 반윤의 선대장에 서서 김기현을 공격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미 친안 성향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컷오프되어 당내 친안세력은 주류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상황에서, 안철수는 본인의 인지도에 친윤표 혹은 비윤표를 더했어야 했다.

단, 안철수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면 그의 행동이 최선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단적으로 이 문서에서의 비판적 평가는 '친윤 반윤 중 하나를 고르지 않은 게 문제였다'로 귀결되지만, 애초에 당선되려고 나왔다기보단 소속 계파 존재감 재확인을 위해 나왔으므로 얼마든지 강하게 나갈 수 있는 황교안이나 천하람과 달리, 안철수는 당선을 목표로 삼은 후보였다. 그런데 김기현이 과반을 가져간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책임당원 100%로 진행되는 선거에서 반윤을 표방했다간 당원들의 선택을 얻기 어려웠을 것이고, 그렇다고 친윤을 표방하자니 대통령실과 친윤계 차원에서 대놓고 린치하던 상황이었다. 결국 친윤 반윤 중 하나를 택하라는 주장은 말이 쉽지 안철수의 상황에서 보자면 이만큼 어려운 일도 없었을 터다.

다만 정치인으로서의 체급은 크지만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11개월밖에 되지 않아 당내 조직이 전무했고[28] 대통령실과 친윤 세력이 대놓고 김기현을 밀어주는 상황에서도 20%대의 유의미한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마냥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결국 총선때까지 당 내에서 본인의 처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본인이 친윤과 비윤 사이 어디에 포지셔닝을 할 것인지 등을 명확하게 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입당 이후 기간이 짧고 대통령과 대통령실, 친윤 세력의 집중 견제가 있었다고는 하더라도 이런 대우를 받기 위해 대선후보급의 체급을 내려놓고 윤석열과 단일화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총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큰 과제로 남았다.

14.1.3. 천하람[편집]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5% 가까이 득표하며 후보 개인으로서는 나쁘지 않을 성과를 남겼다. 이번 전당대회가 당심 100%에 윤심이 압도적으로 작용하여 김기현의 당선은 이미 기정사실이고 득표를 50% 하냐 60% 하냐를 가리는 선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정치경력이 많은 황교안을 이기고 안철수의 표까지 일부 빼앗아오며 어느정도 정체감을 발휘하는데는 성공했다.[29] 사실상 인지도가 거의 없었던 신인이었기에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는 되었다.

다만, 초반에 인지도를 올린 다음 그 후의 이슈 선점을 통해 지지율을 올려나가야 했으나 천하람은 그것에 실패했다. 초반에는 이준석의 서포팅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높이고 컷오프까지 통과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그 후엔 윤핵관과 김기현의 땅투기 논란 등만을 공격하는 네거티브 행보로 인해 되려 전당대회에서 김기현의 존재감을 올려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는 수치상으로도 드러나는데 분명 이번 선거에서 천아용인 팀은 패키징 선거운동으로 표분산에 대한 전략적 움직임 또한 상당히 고려했었던 것에 비하면 최고위원 후보들은 9만대 득표수, 청년 최고위원후보 이기인의 경우 8만대 득표수를 얻은 것에 비해 당대표 후보인 천하람은 고작 6만대 득표율에 그쳤다는 것은 최고위원 후보군만 개혁 세력에 대한 표심을 얻고 당대표 표심은 오히려 안철수와 상당수를 갈라먹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즉 안철수가 막판 땅투기 의혹과 관련한 네거티브로 갉아먹은 표심이 결선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리면서[30] 가뜩이나 줄어든 남은 파이를 나눠먹으며 간접적인 영향을 줬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

이준석에게 역으로 인지도가 먹혀버린 것도 한 몫 했는데, 결국 김기현의 땅투기 논란과 윤핵관에 대한 공격에 있어서도 여전히 이슈를 몰며 공격하는 것은 이준석이었고, 천하람은 그에 묻히며 결과적으로 천하람 개인이 아닌 이준석의 아바타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이준석이 싫더라도 천하람은 지지해줄 수 있다는 사람들의 표까지도 어느 정도 잃게 되었다.[31] 윤핵관을 비판하더니 결국 본인도 '이핵관'이 아니었냐는 비판을 받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준석이 이슈를 만드는 것에 워낙 능하고 천하람 본인보다 정치적 체급이 높기 때문에 장외에서의 행동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32]


14.1.4. 황교안[편집]


유일하게 한자리수 득표율이라는 굴욕 속에서 당대표 순위 꼴찌에 그치고 말았다. 본인과 본인을 지지하던 강성 태극기 세력, 보수 유튜버 세력이 바른정당/이준석계보다도 세가 약하다는 것이 증명된만큼 당원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고 볼 수 있다.[33]

결국, 과거 미래통합당 당대표를 지내던 시절 21대 총선시원하게 말아먹은 전적과[34] 지겹도록 읊어대는 부정선거 타령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그나마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던 김기현은 확실한 친윤으로 자리잡고선 황교안의 도움 없이 과반을 이뤄내는데 성공했고 선거 막판까지 사퇴를 언급하며 극한 대립을 했던 만큼 당내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도 뼈아프다.

결국 국민의힘에선 2020년 총선 부정선거 등을 여전히 주장하는 극우세력이, 그들이 혐오하는 바른정당 계열보다도 규모가 작아져버려 친박 세력이 완전히 몰락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와중에 부정선거 음모론자 아니랄까봐 경선이 끝난 당일 날, 또 전당대회 결과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14.2. 최고위[편집]



14.2.1. 김재원 (수석 당선)[편집]


정치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 8회 지선에서 홍준표에게 대구광역시장 자리를 밀려난 후에 정치적 야인 생활만 반복하고 있다가, 마침내 수석최고위원으로 복귀하며 다시 정치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35]

핵심 친윤인사였던지라 대구시장 자리를 배정받을 예정이었으나, 홍준표가 나서게 되며 밀려나게 되었다. 이를 저지해보기 위해 친윤계에선 탈당자 페널티와 현역의원 감점제까지 도입하며 홍준표를 저지하려 했으나, 홍준표의 엄청난 체급에 밀려 결국 현역의원 페널티만 도입하여 압도적인 득표율로 홍준표가 당선되었다.[36]

본래 친윤 인사였던만큼 새 지도부에서도 별 문제가 없는 한 친윤 인사로 대접을 받을 것이고, 차기 총선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의 계속된 막말과 전광훈과의 행보로 인해 당과 국정 지지율을 크게 깎아먹고 결국 최고위원 퇴위를 넘어 당원권 정지를 받아 사실상 불명예 퇴진하게되었다.

14.2.2. 김병민 (당선)[편집]


이번 전당대회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초기엔 여론조사 지지율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당선자들 중에선 유일하게 원외 신분인데 불구하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몸담은 친윤계의 활동이 강화되면서부터는 허은아와는 약세, 김용태와는 경합을 벌이는 등의 여론조사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세간의 예상과 다르게 김병민은 최종 2위의 득표율을 확보해냈다. 친윤계 방송패널로만 전전하다가 비대위원 활동 직후 이어서 정당 최고위 자리에 오른 만큼 구설수만 조심한다면 차기 공천은 물론 국회 입성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14.2.3. 조수진 (당선)[편집]


종편 방송[37] 보수 패널로 나오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은 조수진은 직전 1차 전당대회때는 수석 최고위원을 이번 제3차 전당대회에서도 여유롭게 당선되며, 체급을 키우고 있다.


14.2.4. 태영호 (당선)[편집]


대한민국 국민들의 탈북자를 향한 우호적 여론이 갈 수록 식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최고위원에 당선됨으로써 남한북한의 집권당에서 고위직을 모두 맡은 전무후무한 인물이 되었다. 당의 적극적인 푸쉬로 첫 출마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데다[38], 초선으로서 최고위원직까지 당선되며 정치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전당대회의 반전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여론조사에서는 매번 최하위를 달렸던데다 범친윤으로 분류되지만 색채가 약해 친윤 세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제주 4.3 사건 발언 논란으로 위기가 찾아왔으나 본인과 경쟁자들의 뚜렷한 사건도 없이 최고위원 자리에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워낙 극적인 당선이었는지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품에 안겨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후술한 4.3 망언 논란을 비롯한 여러 막말과 논란, 거기에 보좌진의 녹취록 논란까지 겹치며 최고위원직에서 내려오게 된다.


14.2.5. 민영삼[편집]


결국 과거에 민주당계 정당에 몸담고 수시로 입장을 바꾸면서 권력을 좇았던 정치적 행적이 발목을 잡았다. 보수 유튜버로서의 행보는 민영삼에게 도움이 되었지만 대한민국 여당 지도부의 문턱은 높았다.

여론조사에서는 조수진과 민영삼의 최고위 입성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막상 본투표에 와서는 김용태, 허은아와 여론조사상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였던 김재원과 김병민을 밀어주자는 친윤 당원들의 투표심리로 인한 표갈림이 발목을 잡았다. 인지도 측면에서는 조수진의 탄탄한 인지도에 밀리며 태영호가 당선되면서 민영삼은 낙선하게 되었다.


14.2.6. 김용태[편집]


득표율 10%를 넘기는데 성공하며 새로운보수당계의 주요 정치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39], 친윤계가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 김용태의 새로운보수당계는 전멸해버리면서 내년 총선까지 또 다시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다.[40]


14.2.7. 허은아[편집]


국민의힘의 개혁 세력을 자처한 천아용인의 한 사람으로서, 전당대회 전 여론조사 결과와 역대급 전대 투표율(55.1%) 때문에, 당선권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됐었다.#

본선 선출은 좌초됐지만, 전당대회에서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된다. 다만 한계점도 드러났다는 평도 존재한다. 먼저 해당 전당대회의 폐쇄적인 투표 구조가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당원 100% 투표제로 바뀌면서 소신 있는 모습이 도리어 당원 투표제 상황에서 역효과를 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허은아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친윤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격도 만만치 않았던 요인으로 작용했다. 허은아는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해 재차 사과했고, 사과의 행동으로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사실을 밝혔지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네거티브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이다.##


14.2.8. 정미경[편집]


일전에 같이 사퇴했던 김재원, 조수진은 당 지도부에 복귀하게 되었으나 정미경은 복귀하지 못하게 되었다. 인지도도 별로였지만, 친윤과 반윤 싸움으로 흘러간 이번 선거에서 친윤도 아니고 반윤도 아닌 애매한 스탠스를 유지하여 어느 한쪽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결국 여러 요인들이 얽혀서 최하위 득표율로 낙선했다.


14.3. 청년최고위원[편집]



14.3.1. 장예찬 (당선)[편집]


친윤 진영의 적극적인 푸시로 인해 무난하게 당선됐다. 전당대회 기간 동안 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 폭주족 논란 같은 구설수가 많았지만 악명도 유명세라는 말이 있듯이 결과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오히려 당대표인 김기현보다 득표율이 높게 나오며 청년최고위원 중 압도적인 인지도의 덕을 많이 봤다.


14.3.2. 이기인[편집]


이준석계 포지션으로, 청년최고위원 후보군 중에서 현역 광역의원으로 체급이 가장 높았고 성남시의원 시절부터 이재명 저격수였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으나 결국 20%에 못 미치는 득표율로 마무리 해야했다.


14.3.3. 김정식[편집]


공보물에 대놓고 재앙, 이라는 멸칭을 사용할 정도로 강성보수, 반이재명 표심을 노렸으나 이재명의 여러 악재에도 반사이익을 얻지 못했고, 무엇보다도 비슷한 포지션의 장예찬에게 밀려 묻힌 게 컸다.


14.3.4. 김가람[편집]


무계파에 가까운 포지션과 부족한 인지도로 인해 4위를 하였다. 그래도 정치신인 치고 꽤 많은 득표율을 얻었는데 친윤도 비윤도 아닌 중립층에게 표를 얻은 듯 하다.

하지만 3개월 후 태영호 최고위원의 각종 구설수 논란으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서 전국위를 통해 진행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결과적으로는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에 입성하는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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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2월 26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당대회 날짜가 확정되었다.[2] 국민의힘 당헌 당규상 당대표 임기는 2년이므로 김기현 대표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시 이 시기에 전당대회가 치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만약 김기현 대표가 사퇴나 유고 등으로 당대표직에서 물러날 시 변동이 있을 수 있다.[3] 대의원 8,944명+책임당원 78만 6783명+일부 일반당원 4만 3842명[4]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치러진 모든 전당대회에 영상 축사만 보냈다. 다만 2018년을 제외한 나머지 두 번의 전당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중 치러져 참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5] 가사가 분노한 민중들의 노래인지라 이준석이 선곡한 사람은 윤리위를 가야하지 않겠냐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실상은 그저 윤석열이 좋아하는 노래라서 선곡된 것이라고 한다.[6] 역선택 방지를 포함한다.[7] 비윤계 후보 중 여러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유승민은 당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전통적 노년층 당원들의 비토 정서가 심하므로, 비윤인 유승민의 당선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지도 싸움에서 친윤 단일 후보를 압도할 수 있는 안철수와 나경원 같은 인물들도 누르기 위함이라는 관측도 있다.[8] 다만 이후에 천하람을 지지하던 세력들이 모두 안철수에게 고스란히 옮겨갈 가능성은 적다는 점도 덧붙였다. 친유와 친이준석 성향의 지지세력들은 안철수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9] 당시 대장동 관련 협약서 문건과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의 계약서를 찾아내기도 하였으며 은수미 시장의 부정채용 의혹을 고발하기도 했다.[10] 성명서일 뿐 탈당계를 제출한 것은 아니다.[11] 이준석의 대표 당선을 보며 정치의 꿈을 키웠기에 그의 선거 슬로건을 그대로 가져와 썼다고 한다[12] 파일:옥지원망언.jpg[13] 위원장은 대통령이 당연직으로 겸직한다.[1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외교부 기후환경대사[15] 사실상 백수 처지, 스스로 그렇게 언급했다.[16] 특히 강신업, 김세의 등 일부 극우 유튜버들의 최고위원 출마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바른정당계 인사들 같은 중도 성향 인사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극우 세력들이 유승민 당대표시 이준석 前 대표와의 가처분 정국에서 개정된 당헌 당규를 이용해 당선과 동시에 사임과 같은 전대 무력화 시도를 비롯해, 처음부터 특정 목적을 의도한 출마라는 의견들이 주로 등장한다.[17] 이전 21대 총선에서 선출직에 나섰던 유튜버들이 자질은 커녕 사람들을 끌여들일 역량조차 없었단 점을 드러낸 것을 감안하면 분명 악재임은 틀림없다.[오차범위_±3.1%P] A B C D E F G H I [오차범위_±5.4%P] [오차범위_±4.37%P] [오차범위_±4.9%P] A B C [오차범위_±3.3%P] A B C [오차범위_±1.8%P] A B [18]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역시 전당대회에 포함시킨다.[19] 이명박은 2011년 한나라당 대표로 원희룡을 밀었으나 친박도 친이도 아닌 홍준표가 당선되어 실패, 박근혜는 2014년 새누리당 대표로 서청원을 밀었으나 비박 김무성이 당선되어 실패한 과거를 생각해보면 정말 간만에 대통령이 원하던 인물이 당대표로 당선된 케이스다. 2016년 새누리당 대표에는 박근혜가 직접 밀어준 이정현이 당선되긴 했으나 이후 박근혜가 얼마 가지 못해 탄핵되었다.[20] 특히 허은아 후보는 두 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발목을 잡았다. 차라리 김용태 후보만 내보내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21] 영남권과 강남3구를 제외한 지역에서 완패했고, 영남권에서도 부울경 상당수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40% 이상 득표율을 내줬다.[22] 20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불과 1석 차이지만 참패라고 한 이유는 영남권과 강남3구란 매우 굳건한 텃밭 +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표 분열이란 매우 유리한 조건에서도 영남권에서 8석이나 내주고 강남3구에서도 3석을 내줬기 때문이다.[23] 그런데 문제는 지난 지도부에서 가장 큰 말썽을 일으킨 조수진이 현 지도부에선 그나마 가장 얌전한 편에 속한다는 것이다.[24] 바로 전 지도부였던 이준석 지도부의 경우 비록 이준석이 대표로 당선되었지만, 최고위원의 경우 친박, 친이, 바른정당 계열 등 다양한 계층이 섞이면서 설사 당대표나 지도부의 몇몇 인사가 잘못을 해도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잘못된 방향을 어느 정도 보듬어주는 방향으로 갈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친윤 진영을 제외하면 모든 계파가 전멸하고, 당에 대한 모든 정당한 비판과 지적 같은 쓴 소리는 내부총질이라 비하하며 무시하거나 묻어버리는 형태가 되버리고 말았다.[25]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반윤으로 분류되는 유승민계와 이준석계뿐 아니라 오랜 시간 보수에 몸담아온 나경원,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했던 안철수 등까지 모두 배척하면서 '잠재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인사들까지 모두 적으로 돌려버린'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26] 이준석과 안철수는 바른미래당때부터 이어진 오랜 견원지간이고 황교안 지지자는 대표적인 극우 세력이다. 김기현은 혼자서 친윤 세력.[27] 권한 대행, 직무 대행 및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정식 당대표만 간주할 시. 2017년 홍준표는 당시 18대 국회가 마지막이었고, 2019년 황교안과 2021년 이준석은 아예 국회의원 경력이 없었다.[28] 합당하면서 들어온 기존의 국민의당 조직은 국민의힘 조직에 비하면 없는 것에 가까웠다.[29] 일부 여론조사에선 한 자리수대 득표율이 나오거나 황교안에게도 밀리기도 하였다.[30] 이들이 비록 연대는 하지 않았더라도 정치적 스펙트럼상 그나마 가장 접점이 있는 그룹들이었던 만큼 언젠간 서로 경쟁 또는 협상을 통해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는 그룹인데 둘중 누가 되었던 간에 김기현의 파이를 끌어 온 다음에 나눠 먹어야지 결선에 올라 갈 수 있었음에도 막판에 천하람과 2~3위 경쟁까지 의식한건지 아니면 상기한 것처럼 윤심을 의식할지 말지 사이에 우왕좌왕한건지 급기야 하루직전에 황교안과 공동성명으로 대통령실 관계자를 고발하기에 이르면서 사실상 전당대회를 파토내버린 것과 다름 없었고 이로 인해 김기현의 지지세를 결집시키고 말았다. 이런 식으로 전략적 팀킬을 일삼는 데서 생긴 별명이 다름 아닌 안크나이트다.[31] 국민의힘에는 의외로 반윤이 대거 포진해있다. 이들은 주로 윤석열이 박근혜를 구속시킨 것에 원한을 품은 친박이나 대선 경선 때 윤석열에게 밀린 친홍 등 상대적으로 다양하다.[32] 대표적으로 이준석이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를 펑크내서 천하람 본인이 대체투입되었을 때 본인과 동시간대에 라디오를 잡아 가끔 선 넘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이준석의 행동은 대선 당시에도 윤석열 후보보다 본인이 더 튀려고 한다며 비판받은 바 있는데 유사한 일이 반복된 것.[33] 다만 해당 보수 세력들은 황교안만을 극도로 선호하는 층이 아닌 이상에야 김기현을 지지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황교안이 정치인으로서 지닌 힘이 완전히 빠져 지지해도 당선 가능성이 낮았던데다가 2020년 총선 대패의 원인이 된 인물이기에 국민의힘에게 매우 중요한 다음 총선을 앞둔 당대표 선거에서는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34] 오죽했으면 토론회 때 무플 보다 악플 순서에서 황교안 차례에서 나온 악플이 '여소야대 책임자가 왜 자꾸 나오냐? 민주당 또 180석 먹을라(...)'였다.[35] 심지어 2년 전 득표율에서 자신을 밀어내고 수석을 차지했던 조수진마저 이겨내고 수석을 차지했다.[36] 비슷한 예시로 김진태 역시 친윤계 인사인 황상무에 밀려 경선도 하지 못하고 밀려날뻔했으나, 국회 앞 대외투쟁과 이준석의 도움으로 겨우 경선을 치뤄 당선되게 되었다.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임기를 1년밖에 못 지내서 공천 배려를 받은 오세훈, 박형준과 계파색이 옅은 이철우를 제외한 모든 후보자들이 친윤 일색일 때 홍준표와 김진태만이 친윤 후보를 자력으로 꺾고 스스로 시도지사를 쟁취해냈다.[37] 주로 채널A[38] 다만 태영호 의원의 지역구가 15대 총선 이후 단 한번도 민주당계가 당선되지 못한 강남3구 지역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당선이 확정인 곳에 보낸 수준이다 물론 상술된 탈북자 디버프도 감안해야 한다.[39] 다만 이전에 최고위원을 역임해서 얻은 인지도 덕분인것도 있다.[40] 김용태의 지역구는 광명시 을로, 지역적으로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약한 경기 서남부에다 이언주 전 의원이 반대 진영이던 시절과 전전임 광명시장의 트롤 및 해당 지역구의 보수세를 이끌던 하안사거리 지역의 인구 변화 및 급격한 진보화 영향 때문에 수 년 전부터 험지로 꼽힌 지역구이다. 게다가 현재 해당 지역구의 국회의원은 양기대로 시장 시절부터 지역 내 평판이 좋은 인물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봤을때 친윤이 장악한 김기현 지도부가 어차피 질 선거구임을 내세워 친윤이 아닌 새보당계인 김용태를 내세울 가능성도 있지만, 역시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므로 이러나 저러나 김용태 본인 입장에서는 비슷한 입장인 노원 병의 이준석이나 아예 지역구가 호남인 천하람과 같이 국민의힘 당적을 달고 출마를 하던지 말던지 공천으로 공갈이 통하지 않는 입장이다. 또는 최근 이재오 상임고문과 더불어 당 지도부를 향해 연일 비판적인 주장을 일관하는 이언주 전 의원을 민주당 시절 당시 지역구 행보에 대한 비토 여론에 따른 부산 남구 을에 피신해 있던걸 당시 지역구에 도로 유배성 공천으로 1타 쌍피를 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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