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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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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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근본주의, 이슬람 근본주의 같은 종교 근본주의를 극우로 포함시킨다. 다만 보통 주류 가치/위계를 극도로 중시하는 극우의 특성상, 이슬람이 비주류인 곳에서 이슬람주의는 저항적 성격도 있기에 논쟁의 여지는 있을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 * 북한,중국의 극우적 요소에 대해 언급은 금지되지 않으나 그 체제 자체가 극우라고 단정짓는 서술을 하지 않는다. # * 워마드를 극우로 분류하지 않는다. # * 극우 문서와 극좌 문서의 사례 등재에 있어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 1. 해당 단체/정당이 극우 / 극좌라고 명시적으로 언급된 근거 신뢰성 순위 6순위 이상의 학술적 근거 자료를 문서 내에 제시한 경우에만 등재 가능하다. a. 해당 단체/정당과 극우/극좌에 해당하는 표현[1]이 직접적으로 제시된 경우를 '명시적으로 언급된 경우'로 판단한다. a. 극우/극좌에 해당하는 명시적 표현이 없는 경우. 예를 들어 "A당은 일반적인 좌파정당과 달리 혁명을 통한 프톨레타리아 독재를 지향한다.' 등 명시적 표현이 없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는다. * 단, 특정 이념을 지지함을 명시한 근거에 한해 토론에서 해당 이념이 극좌/극우에 해당함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6순위 이상의 학술적 자료를 제시하는 경우 인정한다. 이때 입증 책임은 등재 측에 우선 부여된다. a. 해당 단체/정당이 아닌 대범주를 제시하거나 해당 단체/정당 내 특정 인물/집단의 성향으로 언급하는 경우, 예로 'A당 내부 극우 성향의 계파인 B 계파는 일관적으로 극우적 성향을 공유해왔다.' 등을 통해 A당을 등재하고자 하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는다. * 단, 해당 대범주 내에 실질적 단체/정당이 하나인 경우[2]임을 등재 측이 토론을 통해 입증할 경우 인정한다. 이때 입증책임은 등재 측에 우선 부여된다. 1. 특정 단체/정당이 극좌라는 평가와 극우라는 평가가 모두 위 기준에 따른 유효한 근거로 확인될 때는 양 문서 모두에 등재하되, 상반되는 입장을 요약하여 각주로 제시해야 한다. 단, 아래와 같은 경우 예외로 한 쪽 문서에만 등재할 수 있되 입증 책임은 한 쪽에만 서술하고자 하는 쪽이 우선적으로 부여받는다. a. 해당 근거자료에서의 판단 근거가 명백히 사실 관계와 다름[3]을 토론을 통해 입증한 경우 a. 메타 연구, 리뷰 논문 등의 학술적 근거 자료를 통해 한 쪽의 의견이 학계 내에서 더 보편일반적임을 토론을 통해 입증한 경우 a. 한 쪽의 근거가 6순위 이하이고, 반대 쪽이 4순위 이상을 제시했을 경우 1. 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 2.7.6.1.1. 학술적 유의미성의 입증 문단에서 정하는 학술적 유의미성이 존재함을 반박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근거 자료는 그 학술적 유의미성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이러한 근거 자료는 1항의 "학술적 근거 자료"에 해당하지 것으로 보지 아니한다. * 전항은 대한민국의 선거관리위원회 등 선거 및 정당 현황을 관리하는 유권기관에 등록된 적 있는 대한민국 제6공화국의 정당에 적용하지 아니한다. #
[1] far left/right, extreme left/right, radical left/right 등[2] 일당 독재 국가 등[3] 양 의견이 해석의 차이일 뿐 한 쪽 의견이 문제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경우 인정되지 않는다.


정치적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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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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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왕국국가 파시스트당 소속 검은 셔츠단의 행진
십자가를 불태우는 KKK단
파일:d00208_main.jpg
파일:1513388223923.jpg
집단적 자위권을 제창하는 일본 극우 시위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에서 행진하는 대안 우파
1. 개요
2. 상세
4. 목록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
4.1.1. 정당
4.1.1.1. 아메리카
4.1.1.2. 아시아, 아프리카
4.1.1.3. 오세아니아
4.1.1.4. 유럽
4.1.2. 단체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
5. 사건 사고
6. 연관 이념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극우(Far-right)란 극단적인 우파 성향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2. 상세[편집]


좌-우파 개념이 상대적인 것이니만큼, 어떤 것이 '극단적인 우파'이냐 또한 다소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통념적으로 '극우'라 부르는 각각의 정치 집단은 모두 형성된 정치적 환경과 전통이 다르고, 때문에 극우는 한 두가지 요소로 정의내릴 수 없는 다소 복잡한 특성을 갖게 된다.[1] 또한, '극우'라는 표현이 정치적인 수사로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는 점은 사회학적으로 극우의 조건을 유형화하고 극우를 정의내리는 데 어려움을 야기한다.

문서 상단의 1차원적 정치 스펙트럼에서의 좌-우 구분을 따른다면, 극우에는 주로 파시즘이나 근본주의 등, 기존 민주질서를 넘어 반동적인 측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위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전체주의인종주의에 기반한 배타주의자들을 의미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등 배타적 집단에 대한 혐오감정, 곧 제노포비아 성향은 극우의 가장 오래된 특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질서를 이루기 위해 민주적 절차와 질서를 무시하고, 폭력을 동원한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흔히 극우로 분류하는 정당이나 단체들이 꼭 파시즘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1980년대 이후 새롭게 극우로 불리는 정당은 파시즘 전통과 단절한 대신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자국/자국민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권위주의포퓰리즘의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보호무역주의와 이슬람 혐오, 반이민 정서 등을 활용하는 측면도 보인다. '민주적 절차와 질서에 대한 무시, 민주주의의 훼손' 또한 '물리적 폭력'으로 해석되던 과거보다 더 폭넓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가 극단적 신자유주의를 극우 취급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이다.[2]

이러한 새로운 분류를, 파시즘과 인종주의 중심의 '구극우'와 비교해 '신극우'라고 표현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경제적으로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고, 정치적으로 위계조직을 중시하는 권위주의적이며, 문화적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에 제한을 두는 신급진우파[3]나,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리더십을 통해 사회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을 동원하는 급진 우파 포퓰리즘[4]를 극우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애국주의를 동원해 국가의 확대와 강화를 요구함으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 매카시즘 등의 반공적 애국주의 또한 극우로 지목된다.[5]

이렇듯 극우가 형성되는 형태는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극우가 형성되고 성장하는 방식은 결국 동일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는 곧, 인종적 또는 사상적으로 이질성을 띠는 존재를 공동체의 안녕을 해치는 적이자 사회적 위협으로 보고, 이를 일소하기 위해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권력을 활용함은 물론, 이러한 이질성을 막기 위해 시민의 자유와 민주적 질서를 국가가 개입하고 통제하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구국적' 행동을 취함으로서 폭력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특정한 역사적 지점을 이상적 모델로 삼고 사상적으로 이를 유지하거나 이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흔히 보이는데, 이는 곧 사회경제적 불만과 불안에 대한 대항논리로서, 극좌가 국가의 정체를 타협 없이 갈아엎어버리는 극단적 혁명을 추구한다면, 극우는 국가의 정체를 극도로 공고히 하는 극단적 반동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극우에 대해 파악할 때는 민족주의, 인종주의, 국수주의, 제노포비아, 권위주의, 민주적 질서에 대한 반동 등의 다양한 개념을 복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한두가지 측면으로만 극우를 판단할 경우 다양한 촌극이 벌어지는데, 이는 극우로 지목된 단체가 '자신은 폭력적인 단체 또는 파시스트가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극우가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민족주의적 측면만을 기준으로 하면 인종과 혈통을 강하게 따지는 북한이 훨씬 더 극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극우파 담론이 파시즘에서 협동조합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목되다 보니, 극좌와도 통하는 이념이 일부는 극우와도 연관되는 등 서로 모순되는 일 또한 많아졌다. 이러한 모순으로 인하여 극좌 사상을 지닌 인사가 어떠한 계기를 통해 전향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극우 사상의 첨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6] 이는 민족주의 개념에서도 마찬가지로 엿보이는데, 일례로 과거 미국의 흑인 분리주의자들이 백인 인종주의자들과 함께 극우대회를 열거나, 네오 파시스트들이 반제국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레닌주의 극좌파나 제3세계의 민족 해방 운동을 지지하기도 하는데, 이는 민족해방을 추구하는 극좌의 성향[7]과 민족 순혈주의를 추구하는 극우의 성향 간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파시스트들은 이런 전략을 "평화적인 인종청소(peaceful ethnic cleansing)"라 부르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갈색 동맹[8]이라는 개념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극과 극이 통하는 셈.

일부 지역에서 파시즘 등에 대한 동조가 범죄로 여겨지고, 실제로 극우적 사상에 의한 범죄가 존재해 왔으며, '극우'가 상대를 공격하는 수사로 자주 사용되고, 무엇보다 '극단적'이라는 것이 당연히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니는 만큼, 극우주의자들은 스스로를 극우라고 부르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다. 그들은 본인들 스스로를 애국보수라고 부르거나 그냥 우파라고 부른다.

한 편으로는, 극우 개념이 폭넓게 지정되는 까닭 외에도 정치적 수사로서 별다른 이유 없이 상대방을 극단화하는 수사 또한 횡행하는 것이 현실이며, 극우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폭넓게 쓰이는 경향이 존재한다. 따라서, 실제로 어떠한 조직이 극우적인가를 규정하는 데 있어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3. 각국의 사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극우/각국의 사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목록[편집]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편집]


볼드체는 해당 국가의 현 여당.

4.1.1. 정당[편집]



4.1.1.1. 아메리카[편집]


4.1.1.2. 아시아, 아프리카[편집]

  • 대만 - 신당, 중화통일촉진당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극우정당 참조
  • 북한 - 조선로동당[9][10]
  • 이스라엘 - 유대인의 집, 종교 시온주의당, 이스라엘은 우리의 집, 토라의 기치, 유대인의 힘
  • 이집트 - 무슬림 형제단, 알누르당
  • 인도 - 시브 세나, 마하라슈트라 나브니르만 세나
  • 일본 - 일본제일당, 참정당
  • 적도 기니 - 적도 기니 민주당
  • 태국 - 인민국가권력당, 연합태국국가당
  • 파키스탄 - 자마아티 이슬라미
  • 팔레스타인 - 하마스[11], 이슬람 지하드 운동

4.1.1.3. 오세아니아[편집]


4.1.1.4. 유럽[편집]

  • 그리스 - 황금새벽당
  • 네덜란드 - 자유당,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
  • 덴마크 - 신우파당[12], 강경노선[13], 덴마크 인민당[14]
  • 독일 - 민족민주당[15], 독일을 위한 대안(AfD), 친독일시민운동. 공화당(REP)
  • 벨기에 - 플람스의 이익
  • 러시아 - 러시아 자유민주당[16], 조국당[17]
  • 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 보수인민당
  • 우크라이나 - 스보보다, 프라비 섹토르
  • 세르비아 - 세르비아 급진당
  • 스웨덴 - 스웨덴 민주당
  • 스위스 - 스위스 인민당
  • 스페인 - 사회 혁명 운동, 신 팔랑헤당[18], 스페인 민족민주당, VOX
  • 슬로바키아 - 슬로바키아 국민당(SNS),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ĽSNS)
  • 영국 - 영국국민당(BNP), 영국 독립당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자유당
  • 이탈리아 - 북부동맹[19], 이탈리아의 형제들
  • 키프로스 - 국민대중전선
  • 튀르키예 - 민족주의행동당[20], 행복당
  • 포르투갈 - 그만!
  • 폴란드 - 통합 폴란드, KORWiN
  • 프랑스 - 국민연합, 약진하는 공화국
  • 헝가리 - 청년민주동맹
  • 유럽의회 - 정체성과 민주주의(ID)

4.1.2. 단체[편집]


  • 대한민국 : 사랑제일교회범투본[21], 탄기국(박사모친박계열), 트루스포럼, 에스더기도운동
  • 독일 : 페기다,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재단[22]
  • 미국 : KKK단, QAnon, 대안 우파 관련 조직들[23]
  • 영국 : 내셔널 액션
  • 일본 : 재특회, 일본회의[24][25]
  • 중동지역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알카에다, 알누스라 전선, 이슬람 해방당, 탈레반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노르웨이: 노르웨이 연쇄 테러
  • 대만: 2.28 사건
  • 대한민국: 제주 4.3 사건, 여수·순천 10.19 사건, 보도연맹 학살사건, 인혁당 사건, 10월 유신, 5.18 광주 민주화운동/왜곡/무장폭동설,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태극기 집회, 2019년 국회 난입 사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재인 사저 앞 시위 논란
  • 독일: 뮌헨 폭동[33], 2022년 독일 쿠데타 모의
  • 러시아: 포그롬, 피의 일요일 사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부차 학살 등 전쟁범죄
  • 미국: 남북전쟁[34], 백인 폭동,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 브라질: 2023년 1월 브라질리아 폭동
  • 스페인: 미란다 델 에브로를 비롯한 강제 노동 교화소, 바다호스, 해안 고속도로[35] 학살, 게르니카, 바르셀로나, 하엔 폭격 등 스페인 내전 당시와 이후의 전범 행위와 국가 테러리즘
  • 아르헨티나: 더러운 전쟁
  • 이탈리아: 아디스 아바바 학살을 필두로 한[36] 에티오피아에서 저지른 학살과 2차대전 당시 발칸 반도내 점령지에서 벌인 인종청소.
  • 인도네시아: 2019년 5월 자카르타 시위와 폭동(Unjuk rasa dan kerusuhan Jakarta 2019)[37]
  • 일본: 관동대학살,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범죄[38], 미시마 사건
  • 중동: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 알카에다, 탈레반이 자행한 테러들
  • 프랑스: 1934년 프랑스 폭동

6. 연관 이념[편집]


  • 극보수주의
  • 파시즘
  • 내셔널리즘(일부) - 다만 모든 형태의 내셔널리즘이 극우는 아니다. 중도우파나 중도나 심지어 좌익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
    • 국수주의[39]
    • 국민보수주의(일부) - 그냥 우익도 있는 반면에 극우도 존재한다.
  • 반동주의 - 사회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가 극단화 되면 반동주의가 된다. 또한 백인우월주의를 포함한 인종적 우월주의, 호모포비아,트랜스포비아,제노포비아 등도 (대안 우파를 비롯한) 극우의 한 요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
  • 종교적 근본주의(교권주의, 종교적 극단주의 포함)
    • 종교시오니즘
    • 기독교 근본주의[A]
    • 이슬람 근본주의 - 이슬람이 주류인 지역에서는 극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주류 가치/위계를 극도로 중시하는 극우의 특성상, 이슬람이 비주류인 곳에서 이슬람주의는 저항적 성격도 있기에 논쟁의 여지는 있다.[A]
  • 대안 우파 - 대안우파의 뿌리는 젊은층의 모두까기+극우 사상에서 시작된 것이다. 미국 등에서 대안우파는 극우나 포퓰리즘으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네오 파시즘이라고 볼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40]
  • 우익대중주의 - 다만 모든 우익대중주의자가 극우인 것은 아니다.[41]
  • 아나코 캐피탈리즘 (일부)
  • 국가협동조합주의 (일부)
  • 반자유주의 - 역사적으로 고전적 보수주의로부터 시작되었으나 간혹 극좌적 반자유주의자도 있다.
  • 반자본주의 - 극좌 계열이 많지만, 극우 성향의 반자본주의 사상도 상당히 많다. 전통주의자들은 봉건적 경제나 중상주의를, 파시스트들은 국가조합주의를 주장하기에 둘다 자본주의에 극도로 부정적이다. 반자본주의를 극좌의 전유물로 여기게 된 것은 2차대전 이후로 전통주의자 내지 반동주의자나 파시스트들이 대부분 소멸하고 그나마 온건한 국민보수주의자들이 극우 포지션을 차지해서이다.

7. 관련 문서[편집]




8. 외부 링크[편집]


[1]연구에 따르면 학자마다 극우의 특성으로 언급한 것만 58개에 달한다고 한다![2] 이는 두 가지 차원에서의 고려점이 있다. 첫째는 신자유주의 정책 시행을 위해 다수의 반발을 무릅써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유보 내지는 경찰국가주의적 개입을 낳는다. # 둘째는 신자유주의가 시장만능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오히려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낳고,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평등을 훼손한다는 것이다. # 이렇게 신자유주의가 극우와 연결되어 동작한 사례로는 칠레 등을 들 수 있다.#[3] Kitschelt, Herbert and McGann, Anthony J. 1998. "Radical Right in Western Europe: A Comparative Analysis." Ann Arbor: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4] Betz, Hans-Georg. 1993. "The New Politics of Resentment: Radical Right-Wing Populist Parties in Western Europe." Comparative Politics 25(4): 413-427.[5] 박치현. 2018, "극우주의에 대한 탈콧 파슨스(Talcott Parsons)의 비판: 파시즘과 매카시즘을 중심으로" 현상과 인식 제42권 2호[6] 당장 뉴라이트만 봐도 586 운동권 출신이었던 사람들이 상당수다. 다만 뉴라이트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좌익 민족주의자였기 때문에 파시즘으로 빠지기 쉽다.[7] 주사파 같은 게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북한은 미국의 적이고 미국의 적을 지지하는 것이 반제국주의라고 주장하는 생각 없는 좌파는 외국에도 많다. 시리아 내전에 관해서도 이탈리아 마르크스 레닌주의당과 트로츠키주의 조직인 International Communist League 같은 곳에서는 IS를 지지하는 게 반제국주의라는 미친 소리를 하기도 했다.https://www.icl-fi.org/english/wv/1091/syria.html[8] 급진좌파(특히 공산주의) 파시스트의 동맹, 미국의 프란시스 파커 요키라는 네오나치가 만든 개념이다. 왜 적갈색 동맹이냐면 빨간색과 갈색이 (극좌 극우의 대표적인 상징인) 공산당과 나치당의 상징색이기 때문이다.[9] The Paradox of North Korea's Ideological Radicalism: Shaky Social Basis of Strengthening Ideological Campaigns 논문에서 Contemporary North Korea may be characterized ideologically as a social institutionalization of Juche ideology, which then shifted to the far-right Songun Jungchi(Military-first politics) and Kangsong Daekook (Strong and Prosperous State), ..., North Korea had built a unique nation-state, separate from the former Soviet bloc and founded on its own ruling ideology. The North distanced itself from other socialist regimes during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by focusing on the strength of that ideology. However, signs of a crumbling regime are emerging, with the weakening of ideology towards the garrison state and the far-right nationalism, on one hand, and the failure of the regime’s ability to provide goods to its people, on the other., ..., By transmuting to a far right ideology wrapped in both traditional values and national emotion, Kim Jong-Il has engaged in ideological propaganda campaigns to cope with the double jeopardy of domestic crises and the collapse of international communism. 등으로 묘사한다.[10]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3017605.2018.1472560 에서 North Korea is best described as a far-right regime than anything else. It is certainly nowhere on the left. 로 묘사한다.[11] 가자 지구의 여당이다.[12] 극단적 우파[13] 극단적 우파[14] 강경우파[15] 헌법에 적대적인 네오나치들의 당. 최근 정당활동 금지재판이 있었다.[16] 두마에서 사실상 통합러시아의 의견을 거의 동조했다. 그러나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사 건과 관련하여 마찰을 빚으며 현재는 통합 러시아와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17] 푸틴이 대표인 전러시아인민전선의 일부[18] 구 팔랑헤당이 해체되기 1년 전에 창당되었다.[19] 조르자 멜로니 내각에서 연립여당이다.[20] 집권여당인 정의개발당을 지원[21] 이 두 집단은 극우목사 전광훈이 이끄는 단체로 사실상 하나다.[22] 독일을 위한 대안의 공식 싱크탱크이다.[23] White Lives Matter, 프라우드 보이즈, 전통주의노동자당 등등[24] 일본회의의 목적은 현 일본을 메이지 유신부터 2차세계대전 이전까지의 일본으로 회귀시키는 것이다.[25] Nippon Kaigi: The ultra-nationalistic group trying to restore the might of the Japanese Empire[26] 당시 일본 내각의 육군대신과 해군대신에는 현역 무관만이 임명될 수 있었는데, 일본 육군일본 해군은 각각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내각이 구성되면 입각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내각을 불신임하여, 사실상의 내각불신임권을 행사하는 게 가능했다.[27] 당시 일본 극우 전체를 천황제 파시즘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나치즘과는 달리 파시즘인지 여부에 논란이 있다.[28] 파시즘 등장 이전까지는 공화국의 경우 왕당파, 군주국의 경우 왕당파 중에서도 강경파가 극우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29] 파시즘의 창시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창당한, 나치를 포함한 현대사의 모든 파시즘 정당 및 단체의 기원이자 총본산이다.[30] 사실상 이분야의 대표적 예이자 본좌[31] 1987년 이전까지. 1987년부터는 우파~극우.[32] 장제스 집권 초기까지만 해도 국민당 내에는 좌파 세력도 존재했고, 국민당 우파 역시 해당 파벌 전체가 극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다.[33] 나치와 관련이 있으나, 일어난 시기가 나치 독일이 아니라 나치당이 집권하기 훨씬 전 자유민주주의가 작동하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이었다.[34] 당시 남부 민주당원아메리카 연합국[35] 말라가와 알메리아를 종점으로 한 스페인 남부 해안을 가르는 큰 가도.[36] 1937년 에티오피아 점령지 총독 로돌포 그라치아니를 대상으로 한 암살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저지른 학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는 그레고리력으로 2월 19일에 해당하는 현지 달력에 맞추어 Yekatit 12이라 호칭한다.[37] 괄호는 인도네시아어 현지 명칭이다. 2019년 대선에서 우익 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중도좌파 조코 위도도에게 패배했으나 수비안토 측의 불복으로 그를 지지하는 우익 극단주의자들이 의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에서 불법 폭력사태가 벌였고, 그로 인한 초법적 진압도 이루어졌다. 쌍방 도합 8명 사망, 600명 이상이 부상 피해를 당했다.[38] 난징 대학살, 위안부 문제, 731 부대 등등[39] Blamires, Cyprian (2006). World Fascism: A-K. ABC-CLIO.[A] A B 폴 슈메이커 교수의 책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에 따르면 기독교 근본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를 극단적 우파로 볼 수 있다. # 해당 책에서는 극단적 우파를 자유지상주의같은 급진적 우파와 분리하고 있다.# 해당 인물은 이미 정치학 박사 학위 이상을 취득했기 때문에# 나무위키 근거 신뢰성 순위 5위에 속한다.[40] 극우 관련 출처: 서울신문,경향신문,국민일보,한겨레 등등[41] 베를루스코니주의 같은 중도우파의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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