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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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회의원 목록
3. 역대 민선 충청남도지사
4. 최근 선거 결과
4.1. 대선
4.1.1. 이전 대선과의 비교
4.2. 총선
4.2.1. 이전 총선과의 비교
4.3. 지선
5. 설명
5.1. 1987년 직선제 이전
5.2. 2012년 이전 충남삼분지계
5.3. 2012년 양당 구도 이후
6. 역대 충청남도 선거 결과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충청남도의 정치에 대해 설명한 문서.

2. 국회의원 목록[편집]





3. 역대 민선 충청남도지사[편집]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역대 민선 충청남도지사
1960
1995
1998
2002
2006
신민당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

이기세
심대평
이완구
2010
2014
2018
2022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안희정
양승조
김태흠


[ 펼치기 · 접기 ]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60년
1위: 이기세 55.40%
2위: 김양현 33.40%
1995년
1위: 심대평 67.88%
2위: 박중배 19.18%
3위: 조중연 12.92%
1998년
1위: 심대평 84.63%
2위: 한청수 15.36%
2002년
1위: 심대평 66.96%
2위: 박태권 33.03%
2006년
1위: 이완구 46.31%
2위: 이명수 25.54%
3위: 오영교 21.74%
2010년
1위: 안희정 42.25%
2위: 박상돈 39.94%
3위: 박해춘 17.79%
2014년
1위: 안희정 52.21%
2위: 정진석 43.95%
2018년
1위: 양승조 62.55%
2위: 이인제 35.10%
2022년
1위: 김태흠 53.87%
2위: 양승조 46.12%


4. 최근 선거 결과[편집]



4.1. 대선[편집]


충청남도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89,991
(44.96%)

670,283
(51.08%)

31,789
(2.42%)

- 80,292
(▼6.12)

1,324,660
(73.73%)

천안시
187,404
(47.83%)
187,880
(47.95%)

10,653
(2.71%)
-476
(▼0.12)
72.47%
공주시
28,472
(41.71%)
37,339
(54.70%)

1,423
(2.08%)
-8,867
(▼12.99)
75.11%
보령시
26,207
(40.29%)
36,419
(56.00%)

1,367
(2.10%)
-10,212
(▼15.70)
76.18%
아산시
93,262
(48.80%)

89,998
(47.09%)

4,976
(2.60%)
+3,264
(△1.71)

72.76%
서산시
48,642
(45.07%)
54,892
(50.86%)

2,640
(2.44%)
-6,430
(▼5.79)
73.54%
태안군
16,678
(40.07%)
23,511
(56.49%)

873
(2.09%)
-6,833
(▼16.42)
75.97%
금산군
14,002
(41.96%)
18,178
(54.48%)

647
(1.93%)
-4,176
(▼12.52)
75.22%
논산시
33,822
(46.45%)
36,203
(49.72%)

1,601
(2.19%)
-2,381
(▼3.27)
73.30%
계룡시
11,891
(42.83%)
14,718
(53.02%)

799
(2.87%)

-2,827
(▼10.18)
80.56%
당진시
46,903
(46.90%)
49,230
(49.22%)

2,258
(2.25%)
-2,327
(▼2.33)
72.32%
부여군
16,813
(38.58%)
25,136
(57.69%)

878
(2.01%)
-8,323
(▼19.10)
76.38%
서천군
15,443
(44.36%)
18,168
(52.19%)

688
(1.97%)
-2,725
(▼7.83)
76.38%
홍성군
25,860
(41.79%)
33,581
(54.27%)

1,536
(2.48%)
-7,721
(▼12.48)
73.97%
청양군
7,688
(35.94%)
12,932
(60.46%)

416
(1.94%)
-5,244
(▼24.52)
77.78%
예산군
16,904
(33.24%)

32,098
(63.12%)

1,034
(2.03%)
-15,194
(▼29.88)

74.34%

충청남도 이재명 득표율
상위 10개 읍·면·동
하위 1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서산시
성연면
55.86%
1위
예산군
대흥면
25.11%
2위
논산시
강경읍
53.98%
2위
예산군
광시면
25.76%
3위
아산시
배방읍
53.83%
3위
예산군
신양면
26.57%
4위
아산시
탕정면
53.38%
4위
청양군
운곡면
27.02%
5위
천안시 서북구
부성2동
53.24%
5위
홍성군
결성면
27.11%
6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53.18%
6위
예산군
봉산면
27.46%
7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53.09%
7위
예산군
오가면
29.77%
8위
당진시
송악읍
52.59%
8위
예산군
응봉면
30.31%
9위
당진시
당진2동
51.42%
9위
보령시
청소면
30.40%
10위
당진시
송산면
51.09%
10위
청양군
청남면
30.78%

충청남도 윤석열 득표율
상위 10개 읍·면·동
하위 1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예산군
대흥면
71.33%
1위
서산시
성연면
39.67%
2위
예산군
광시면
70.82%
2위
아산시
배방읍
41.90%
3위
예산군
신양면
70.62%
3위
천안시 서북구
부성2동
42.21%
4위
청양군
운곡면
69.48%
4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42.59%
5위
홍성군
결성면
69.03%
5위
아산시
탕정면
42.65%
6위
예산군
봉산면
68.51%
6위
논산시
강경읍
42.95%
7위
청양군
청남면
66.69%
7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43.31%
8위
예산군
오가면
66.53%
8위
당진시
송악읍
43.66%
9위
홍성군
은하면
65.98%
9위
당진시
당진2동
44.28%
10위
공주시
유구읍
65.92%
10위
홍성군
홍북읍
44.54%

4.1.1. 이전 대선과의 비교[편집]


2017년 19대 대선 / 2022년 20대 대선 득표율 비교
선거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범보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힘)
격차
19대 대선[1]
20대 대선[2]
증감률
19대 대선[3]
20대 대선[4]
증감률
득표율
560,529
(45.42%)

621,780
(47.38%)

+ 61,251
(△1.96)

375,135
(30.40%)

670,283
(51.08%)

+ 295,148
(△20.68)

- 48,503
(- 3.70%)

천안시 동남구
47.03%
48.66%
△1.63
29.21%
49.82%
△20.61
- 1.16
천안시 서북구
52.37%
51.80%
▼0.57
24.53%
46.72%
△22.19
+ 5.08
아산시
50.16%
51.40%
△1.24
27.15%
47.09%
△19.94
+ 4.31
공주시
43.36%
43.80%
△0.44
32.11%
54.70%
△22.59
- 10.91
보령시
38.82%
42.40%
△3.58
35.70%
56.00%
△20.30
- 13.60
서산시
45.12%
47.51%
△2.39
30.58%
50.86%
△20.28
- 3.35
논산시
44.64%
48.65%
△4.01
28.38%
49.72%
△21.34
- 1.07
당진시
47.19%
49.15%
△1.96
30.00%
49.22%
△19.22
- 0.07
계룡시
41.88%
45.71%
△3.83
32.10%
53.02%
△20.92
- 7.31
부여군
36.91%
40.60%
△3.69
36.37%
57.69%
△21.32
- 17.09
서천군
40.95%
46.33%
△5.38
32.99%
52.19%
△19.20
- 5.85
청양군
35.38%
37.89%
△2.51
38.62%
60.46%
△21.84
- 22.57
홍성군
41.91%
44.27%
△2.36
33.40%
54.27%
△20.87
- 10.00
예산군
33.55%
35.27%
△1.72
42.98%
63.12%
△20.14
- 27.85
태안군
38.92%
42.17%
△3.25
37.15%
56.49%
△19.34
- 14.32
금산군
39.31%
43.90%
△4.59
32.79%
54.48%
△21.69
- 10.58

4.2. 총선[편집]


충청남도 개표 결과 (시·군·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의석수/비례1위
6석
5석
2개[5]
13개[6]
-
-
-
득표율
545,822
(49.78%)

496,912
(45.32%)

328,364
(31.23%)

372,229
(35.40%)

101,857
(9.68%)

67,228
(6.39%)

48,818
(4.64%)

천안시
52.96%
40.48%
32.31%
31.04%
11.66%
7.98%
5.32%
아산시
54.38%
45.07%
33.40%
32.34%
10.84%
6.85%
5.08%
공주시
48.62%
46.65%
31.06%
38.34%
8.28%
5.46%
4.20%
보령시
44.98%
55.01%
28.16%
42.35%
8.13%
4.92%
3.79%
서산시
45.40%
51.22%
32.00%
36.01%
10.30%
5.52%
4.49%
논산시
52.74%
45.01%
33.82%
34.84%
7.79%
5.55%
4.56%
당진시
47.66%
30.25%
32.25%
33.44%
9.41%
6.81%
4.70%
계룡시
52.04%
44.50%
29.95%
36.40%
8.56%
8.73%
5.11%
부여군
44.06%
50.30%
28.37%
42.28%
7.30%
4.44%
3.16%
서천군
56.73%
43.26%
31.96%
36.63%
7.54%
4.44%
4.04%
청양군
44.32%
51.60%
27.86%
43.03%
6.93%
4.12%
3.15%
홍성군
46.15%
52.14%
28.78%
38.01%
9.16%
5.97%
4.38%
예산군
42.50%
56.09%
22.96%
45.25%
6.46%
4.46%
3.19%
태안군
41.18%
56.38%
29.49%
42.71%
7.61%
4.36%
3.96%
금산군
46.28%
50.84%
28.75%
40.07%
7.13%
4.95%
4.48%

충청남도 개표 결과 (지역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의석수/비례1위
6석
5석
3개[7]
8개[8]
-
-
-
득표율
545,822
(49.78%)

496,912
(45.32%)

328,364
(31.23%)

372,229
(35.40%)

101,857
(9.68%)

67,228
(6.39%)

48,818
(4.64%)

천안시 갑
45,999
(49.34%)

44,671
(47.92%)
29.09%
37.50%
9.42%
6.97%
4.40%
천안시 을
78,223
(58.83%)

46,389
(34.89%)
34.16%
27.42%
12.80%
8.75%
5.84%
천안시 병
43,118
(48.01%)

36,854
(41.04%)
31.97%
31.42%
12.03%
7.82%
5.05%
아산시 갑
37,603
(49.09%)
38,167
(49.82%)

31.65%
35.54%
10.32%
6.12%
4.40%
아산시 을
45,338
(59.71%)

30,584
(40.28%)
34.92%
30.01%
11.19%
7.58%
5.48%
공주·부여·청양
54,863
(46.43%)
57,487
(48.65%)

29.66%
40.38%
7.74%
4.91%
3.69%
보령·서천
44,828
(49.13%)
46,405
(50.86%)

29.49%
40.35%
7.92%
4.75%
3.88%
서산·태안
56,127
(44.20%)

66,917
(52.69%)

31.29%
37.90%
9.54%
5.19%
4.34%
논산·계룡·금산
58,319
(51.01%)

52,984
(46.34%)
31.76%
36.45%
7.79%
6.07%
4.66%
당진시
38,535
(47.66%)

24,457
(30.25%)

32.25%
33.44%
9.41%
6.81%
4.70%
홍성·예산
42,869
(44.48%)
51,997
(53.95%)

26.12%
41.32%
7.93%
5.28%
3.84%


4.2.1. 이전 총선과의 비교[편집]


  • 천안시 지역구는 게리맨더링으로 인한 선거구 조정이 있으므로 실제 행정구역으로 계산함.

2016년 20대 총선 / 2020년 21대 총선(비례) 득표율 비교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중도 (국민의당)
범보수 (새누리당 → 미래통합당, 국민의당)
선거
20대 총선[9]
21대 총선[10]
증감률
20대 총선[11]
20대 총선[12]
21대 총선[13]
증감률
격차
득표율
293,671
(32.66%)

479,039
(45.56%)

+ 185,368
{△12.90}

202,457
(22.51%)

331,976
(36.92%)

439,457
(41.80%)

+ 107,481
{△4.87}

39,582
(+ 6.31%)

천안시 동남구[14]
33.98%
46.55%
△12.57
25.37%
33.92%
41.19%
△7.27
+ 5.36
천안시 서북구[15]
38.97%
51.37%
△12.40
26.44%
28.36%
37.39%
△9.02
+ 13.98
아산시
36.79%
49.33%
△12.54
23.42%
33.24%
39.19%
△5.95
+ 10.14
공주시
33.88%
43.55%
△9.67
19.18%
39.55%
43.80%
△4.25
- 0.25
보령시
27.41%
40.09%
△12.68
19.09%
45.87%
47.28%
△1.40
- 7.19
서산시
32.45%
46.81%
△14.36
20.92%
37.15%
41.53%
△4.38
+ 5.28
논산시
33.32%
46.18%
△12.86
22.94%
35.00%
40.40%
△5.40
+ 5.78
당진시
33.77%
46.37%
△12.60
23.80%
34.42%
40.25%
△5.83
+ 6.12
계룡시
29.19%
43.63%
△14.44
28.70%
35.83%
45.13%
△9.30
- 1.50
부여군
28.16%
38.85%
△10.69
18.52%
44.87%
46.73%
△1.86
- 7.83
서천군
33.08%
43.55%
△10.47
16.91%
39.89%
41.07%
△1.18
+ 2.48
청양군
26.68%
37.94%
△12.26
17.03%
49.17%
47.16%
▼2.02
- 9.22
홍성군
24.88%
42.33%
△17.45
21.32%
42.08%
43.99%
△1.91
- 1.66
예산군
22.69%
32.62%
△9.93
18.06%
48.74%
49.72%
△0.97
- 17.10
태안군
24.43%
41.07%
△16.64
18.15%
46.16%
47.08%
△0.92
- 6.01
금산군
27.85%
40.37%
△12.52
23.21%
41.60%
45.02%
△3.42
- 4.65

4.3. 지선[편집]


충청남도 개표 결과 (자치단체장)
충청남도지사
시장 · 군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16]
후보
양승조
김태흠
의석수
3석
12석
0석
득표수
(득표율)

401,308
(46.12%)

468,658
(53.87%)

득표수
(득표율)

391,622
(44.37%)

471,098
(53.38%)

7,022
(0.79%)

천안시
113,474
(49.96%)

113,623
(50.04%)

천안시
95,036
(41.75%)
124,169
(54.55%)

-
공주시
21,615
(43.34%)
28,250
(56.65%)

공주시
22,327
(44.84%)
27,463
(55.15%)

-
보령시
18,976
(37.42%)
31,729
(62.57%)

보령시
20,338
(39.80%)
28,004
(54.80%)

2,751
(5.38%)
아산시
57,114
(48.99%)
59,468
(51.00%)

아산시
58,000
(49.43%)
59,314
(50.56%)

-
서산시
32,258
(46.27%)
37,456
(53.72%)

서산시
30,866
(43.49%)
40,106
(56.50%)

-
태안군
14,522
(44.40%)
18,185
(55.59%)

태안군
17,486
(51.64%

16,374
(48.35%)
-
금산군
12,853
(46.96%)
14,512
(53.03%)

금산군
12,222
(43.52%)
15,856
(56.47%)

-
논산시
24,238
(46.84%)
27,506
(53.15%)

논산시
18,748
(35.65%)

33,841
(64.36%)

-
계룡시
8,666
(45.89%)
10,218
(54.10%)

계룡시
8,603
(45.25%)
10,408
(54.74%)

-
당진시
29,200
(46.32%)
33,833
(53.67%)

당진시
26,830
(41.98%)
37,070
(58.01%)

-
부여군
15,223
(44.33%)
19,113
(55.66%)

부여군
21,926
(62.02%)

13,424
(37.97%)
-
서천군
12,082
(43.50%)
15,691
(56.49%)

서천군
13,543
(48.19%)
14,559
(51.80%)

-
홍성군
19,088
(43.03%)
25,264
(56.96%)

홍성군
20,761
(46.33%)
23,070
(51.48%)

-
청양군
8,203
(44.37%)
10,281
(55.62%)

청양군
9,522
(49.88%)

5,293
(27.73%)

4,271
(22.37%)
예산군
13,796
(36.96%)
23,529
(63.03%)

예산군
15,414
(41.03%)
22,147
(58.96%)

-

충청남도 개표 결과 (광역의원)
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의석수
12석
36석
349,856
(39.95%)
486,150
(55.52%)

29,287
(3.34%)

2,961
(0.33%)

천안시
4
7
42.58%
52.96%
3.62%
0.29%
공주시
0
2
38.17%
57.77%
2.79%
0.33%
보령시
0
2
36.13%
59.88%
2.79%
0.36%
아산시
2
4
43.49%
52.19%
3.53%
0.24%
서산시
0
3
39.37%
55.80%
3.92%
0.31%
태안군
0
2
37.44%
58.16%
3.06%
0.49%
금산군
0
2
38.74%
56.82%
3.02%
0.45%
논산시
1
1
40.81%
54.79%
2.94%
0.28%
계룡시
0
1
40.38%
55.95%
2.58%
0.20%
당진시
0
3
39.29%
55.06%
4.29%
0.26%
부여군
1
1
38.93%
56.46%
2.52%
0.47%
서천군
1
1
40.91%
54.24%
2.87%
0.47%
홍성군
0
2
36.58%
58.31%
3.42%
0.33%
청양군
1
0
38.35%
57.06%
2.63%
0.89%
예산군
0
2
29.43%
66.37%
2.58%
0.45%
지역구 합
10석
33석
2석
3석
0
0

충청남도 개표 결과 (기초의원 · 교육감)
시 · 군의회의원
교육감
정당/후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정당/후보
김지철
이병학
조영종
김영춘
의석수
80석
95석
2석
득표수
(득표율)

287,639
(33.79%)

232,368
(27.29%)
191,360
(22.48%)
139,869
(16.43%)
천안시
13
14
0
천안시
32.77%
29.24%
22.10%
15.87%
공주시
6
6
0
공주시
35.23%
25.59%
23.75%
15.40%
보령시
4
8
0
보령시
33.15%
26.68%
25.27%
14.48%
아산시
9
8
0
아산시
36.00%
28.46%
18.41%
17.10%
서산시
7
7
0
서산시
30.59%
25.62%
26.81%
16.96%
태안군
4
2
1
태안군
38.44%
25.98%
18.99%
16.57%
금산군
2
5
0
금산군
29.22%
26.13%
24.97%
19.66%
논산시
7
6
0
논산시
37.26%
25.84%
19.95%
16.94%
계룡시
3
4
0
계룡시
29.39%
19.35%
30.03%
21.20%
당진시
7
7
0
당진시
29.54%
25.84%
27.40%
17.21%
부여군
5
6
0
부여군
33.27%
27.33%
21.72%
17.66%
서천군
2
4
1
서천군
43.57%
22.42%
17.06%
16.92%
홍성군
4
7
0
홍성군
36.81%
30.52%
20.38%
12.28%
청양군
4
3
0
청양군
31.29%
29.94%
23.37%
15.38%
예산군
3
8
0
예산군
32.86%
26.77%
23.17%
17.18%
지역구 합
70석
79석
2석
비례표
10석
16석
-

5. 설명[편집]


충청남도지사
1기(95~98)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심대평 (초선)
2기(98~02)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심대평 (재선)
3기(02~06)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심대평 (3선)[17]
4기(06~10)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완구 (초선)[18]
5기(10~14)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안희정 (초선)
6기(14~18)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안희정 (재선)[19]
7기(18~2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양승조 (초선)
8기(22~26)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태흠 (초선)
현재는 충청도 자체가 대표적인 스윙보터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과거 충남은 같은 충남권인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포함해[20] 신민주공화당 - 자유민주연합 - 국민중심당 - 자유선진당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충청계 정당의 텃밭이었다.[21] 이들이 은퇴하기 전인 2012년까지는 이 지역이 은근히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가르는 고장이었던 셈.

이는 20세기 중후반 국내 정치계를 쥐락펴락했던 거물 정치인 3김(金) 중 한 명이었던 김종필의[22] 고향이 충남 부여군이었기 때문에[23] 지역 대표 정치인을 밀어주는 심리도 어느 정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80 ~ 90년대까진 김종필(대전 - 충남)[24]/김대중(전라도)/김영삼(부울경)으로 대표되는 삼김시대 지역 정치의 주무대 중 하나로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했고,[25] 실제 1987년 대선 때는 당시 신민주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왔던 김종필이 유일하게 압도적 지지를 받은 지역이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필과 자민련계 지역정당이 슬슬 몰락하기 시작한 2천년대 들어서면서부턴 점점 스윙보터 지역으로 거듭나면서 지역 이권을 취하게 되는데, 특히 대선을 보면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는 지역 야당이,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는 거대 여당이,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는 지역 정당과 연대한 야당이,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는 거대 여당[26][27]이, 2007년은 근소하게 야당과 지역정당[28]을 번갈아가며 지지했다. 1987년을 제외하고 지난 5회의 대선 중 충남(충청)에서 1위한 후보가 대선에서도 당선되었을 정도로 민심의 풍향계로서의 위력을 발휘한 셈. #

직선제 개헌 이후 대선 결과를 살펴보면 충남은 다른 의미에서 특이한 성향을 보이는데, 1-2위 후보가 모두 자신의 평균 득표율보다 낮은 성적을 올린 경우가 3차례(1987, 1992, 2007)나 된다.[29] 이는 바꿔 말하면 제3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는 소리도 되는데, 실제로 제3지대 정당으로 출마한 후보[30]들은 모두 충남에서 자신의 평균 득표율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렸다. 물론 충청권 정당의 득세로 유력 제3후보가 이 지역을 연고로 한 경우가 많아서인 것도 있지만[31] 별다른 연고가 없던 정주영이나 안철수 역시 충남에서 선전한 것을 보면 양당체제에 대한 반감으로 제3세력을 선호하는 것 역시 어느 정도 영향이 있어 보인다.

5.1. 1987년 직선제 이전[편집]


직선제 이전에는 충남도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게 보수정당들을 지지해왔다. 제헌 총선은 보수성향 정당들이 우세했으며 2대 총선은 무소속 후보들이 우세를 달렸다. 3대 총선자유당이 19개 지역구 중 무려 17석을 획득해 충남 지역에서 초압승을 거두었다. 4대 총선 역시 자유당이 22개 지역구 중 15석을 차지해서 초압승을 거두었을 정도다. 5대 총선은 거의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6대 총선에서는 다시 민주공화당이 13개 지역구 중에 8석을 차지해서 역시 압승을 거두었다. 7대 총선에서는 민주공화당이 13개 지역구 중에 12석을 차지, 완벽한 초압승을 거두었을 정도다. 8대 총선에서는 민주공화당이 15개 지역구 중 11석을 차지, 역시 초압승을 거두었다. 9대 총선10대 총선은 중선거구제로 민주공화당이 초압승을 거두었으며 11대 총선12대 총선도 민주정의당이 중선거구제로 인해 초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민주화 이후에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제3정당들이 앞섰는데...


5.2. 2012년 이전 충남삼분지계[편집]


2008년 4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회창심대평 등이 모여 창당한 자유선진당이 충청지역 정당의 바톤을 이어받아 주요 의석 대부분을 가져갔었지만, 개별 선거 때에는 33%:33%:33%로 민주당, 한나라당, 자유선진당이 충남판 천하삼분지계를 벌이는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론 충남 최대 도시인 천안시를 제외하고는 자유선진당이 대체로 강세였고, 천안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서로 나눠먹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친박연대라든지, 국민참여당이라든지가 끼어들면서 더더욱 춘추전국시대를 보였다. 이인제가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논산시에 출마했다가 충청 3당+친박과 싸움 끝에 27.7%의 전국 최저 득표로 당선된 건 유명한 이야기. 그리고 그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더 상승한 지지율로 또 다시 부활했다. 여기에 세종특별자치시로 대표되는 이 지역 최대 논란인 행정수도 이전 혹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문제가 불거지면서 더더욱 정당 갈등은 치열해졌다.[32]

실제로 매 총선 때마다 이 지역은 여야를 번갈아가며 지지를 던져주는 특이한 양상을 보여주었는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총 10석 중 새누리당이 4석으로 1당, 민주통합당과 자유선진당이 각각 3석씩을 차지했다. 이로서 자유선진당은 역사상 최대의 참패를 맞이했으나, 그나마 비례대표 덕분에 5석을 유지했다. 사실 충남권인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며 민주당이 이기고, 대전이 새누리:민주가 3:3이 되었으니 이거야말로 정말 절묘한 마블링. 딱 보면 천안과 세종시와 북대전은 민주통합당이[34], 그 외의 해안에 근접한 평야 지역은 새누리당이, 최외곽은 자유선진당이 차지했다. 여기에 이 4석이 새누리당 과반에 기여하면서 "절묘한 인공지능"이란 평이 나왔다.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 36.5 : 야권연대 37.2(민주통합당 30.4+통합진보당 6.8) : 자유선진당 20.3으로 아주 팽팽했다. 자유선진당은 좀 떨어져보이지만 넘어가자!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안희정 후보가 3파전에서 2.2%p 차이로 승리하며 충청남도지사가 되었지만, 충청남도의회는 역시 지역 정당인 자유선진당의 차지. 다만, 시장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에서는 자유선진당이 심대평 등의 국민중심연합(1곳)이나 한나라당(2곳)에게 패배한 지역도 제법 되는 모양이다. 여하간 충청남도지사와 연이어 치러진 2010년 재보궐선거천안시 을에서 패하면서 위기를 맞았던 자유선진당은 태안군 2011년 재보궐선거의 승리로 간신히 한숨 돌렸다.

2011년 10월 26일에는 옆동네 서산시에서도 재보궐선거가 벌어졌는데,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외에도 국민참여당, 무소속의 5파전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었다. 초반엔 1위를 달리던 국민참여당과 단일화를 한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선거 결과 놀랍게도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고, 자유선진당 후보도 선전했지만 결국 400여표 차로 2등. 3등을 한 민주당 후보보다는 300여표 더 많았다. 결국 셋 다 접전이었던 셈.

그러나 이상의 절묘한 구도는 어디까지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의 이야기. 2012년 부로 지역정당에서 전국정당으로 나아가지 못하던 자유선진당이 서서히 힘을 잃다 드디어 무너지면서 충남 정치 판세에 변화가 일어난다.


5.3. 2012년 양당 구도 이후[편집]


2012년, 충청남도 판세를 삼분했던 세 정당 중 선진통일당[35]새누리당간 전격 합당이 이뤄진다. 이로서 이제까지 충남 정치의 팽팽했던 구도가 깨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왜냐 하면 새누리당(또는 한나라당)+자유선진당(또는 국민중심당) 표를 합치면 항상 거의 민주당 표를 압도했던데다 그 직전의 19대 총선에서는 이들 표가 양분된 상태에서도 새누리당이 근소한 승리를 거뒀기 때문. 그리고 결과적으로 선진당은 새누리당에 흡수당한 형태가 되고 말았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지역정당에서 전국정당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겉돌던 선진당을 충남도민들이 버린 셈(...).

여튼 이렇게 두 정당이 합당되고 이후 처음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충남 표심은 이러한 정계 개편의 여파를 보여줄 첫 바로미터로 여겨졌는데, 실제로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 영향은 대선에서도 가시적으로 드러나 기존 부동층 투표 이탈이 급격히 증가하여 전국 최저치의 투표율에 그쳤으며, 선거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6.7%를 얻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42.8% 득표를 널찍이 따돌렸다. 고로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은 앞으로 충남 지역 민주당원들에겐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평가. 그나마 류근찬 등을 포함하여 몇몇 선진통일당의 중량감 있었던 정치인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넘어온 것은 다행인 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안희정 도지사가 다시 재당선되는데, 이를 두고 안희정 도지사가 중도적인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지만, 사실 이것보단 민주당계 대권주자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안희정 지사가 충남 지역 유력 정치인이란 점이 더 크게 먹혔단 분석이 다수다. 게다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예상을 깨고 민주당계 정당새정치민주연합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결과로 이어진 것을 보면 역시 스윙보팅 기질을 완전히 버리진 못한 모양새다.(...) 이는 사실상 자유선진당에 투표했던 지지층의 절반 가까이가 민주당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36] 다만 기초단체장은 15개 시군 중 새누리당이 9곳,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 무소속 1곳으로 새누리당이 앞섰다.

이렇듯 충청남도는 총선과 지방선거, 그리고 대선의 표심이 각각 다르고 또 매번 표심이 왔다갔다를 하면서도 겉으론 잘 내색도 안 하기 때문에 어느 진영도 선거 때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충북보단 보수성이 좀 더 강한 것 아니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희한하게 표심은 선거때마다 다른 양상을 보여줬다. 2010년대 들어 지선에서는 민주 계열 쪽이 선전하는 모양새이고, 정당비례나 기초비례, 총선에서는 보수 계열이 앞서는 형국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천안시아산시에 각각 한 지역구가 더 생겼고, 공주시 지역구가 부여군·청양군 지역구에 합쳐진 가운데 총 11곳에서 6곳을 새누리당이, 5곳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다. 그리고 이인제가 정계 입문 후 최초로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당진시의 표심이 민주당계 정당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보수표가 분산된 서산시·태안군이나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를 아깝게 놓친게 민주당 입장에선 살짝 아쉬울 수 있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박근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갈등 끝에 대한민국 보수정당이 분당되었다. 그리고 홍성군·예산군 소속의 홍문표 의원이 그 분당행에 몸을 실어 바른정당으로 이적하였으나, 2017년 5월에 자유한국당(새누리당의 후신)으로 돌아갔다. 그럴거면 왜 나간 거요? 이런 와중에 열린 2017년 5월에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38.6%를 얻어 2위 홍준표 후보를 약 13.8% 차로 따돌리고 넉넉하게 1위를 차지했다.

이제 새로운 승부는 2018년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데, 자유한국당의 경우, 지방선거에서 낼 수 있는 후보가 친박 성향인지라 답이 없는 상황. 그래서 자유한국당은 충남지사를 가져오지 못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안희정의 경우, 대선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전적인 책임이 있는 여당이였던 자유한국당과 대연정을 하겠다는 발언을 한 상태라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반감을 나타냈었고, 결국 민주당 충남 경선에서도 문재인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다가 안희정 자신의 정치 인생 커리어를 스스로 끝내버린 2018년 3월에 터진 안희정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으로 대대적인 사고까지 쳤음에도 불구하고, 충남의 여론은 여전히 민주당에 대해서 호의적이다. 안희정이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이였기 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대체불가한 정도는 아니였다는 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중론이다. 어차피 나오는 후보들이 사실 다 쟁쟁하다. 다만 민주당세가 강한 도시뿐만 아니라 보수성향이 강한 시골에서도 가진 안희정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위기인 건 분명하다... 고 봤는데...

막상 6월 13일 투표함을 열어보니 압도적인 민주당의 우세로 끝났다. 양승조가 4선 의원 출신이지만, 그래도 피닉제의 이름값이 만만찮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62.6:35.1[37]이라는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양 후보가 승리하며 민주당이 3연속으로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지역별로 보면 더 차이가 느껴지는 게, 15개 시군 전역에서 큰 격차로 승리했는데, 민주당에게는 그간 난공불락의 보수 강세 지역들인 예산군, 부여군, 청양군에서 모두 10퍼센트 가까운 차이로 승리했으며[38] 양승조의 지역기반이면서 충남 최대 인구 밀집지인 천안시 서북구에서는 74.5%(!) 라는 웬만한 호남 시군에 맞먹는 득표율이 나오면서 승부의 추가 확 기울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민주당이 한 번도 압도하지 못했던 기초단체장과 도의회 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은 일방적으로 밀렸는데, 기초단체장 11:4, 도의회 33:8의 스코어로 민주당이 압도하면서 그간 보수색이 강하다는 충남의 기존 정치 지형을 완전히 흔들어버리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대패를 만회하고 내륙 및 서해안 지역에서 5석을 가져왔지만[39], 더불어민주당이 천안 3석을 싹쓸이하는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6석을 얻어 충남 11석의 과반을 차지했다. 미래통합당의 경우 20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던 현역 의원 5명이 모두 생환했지만, 반대로 나머지 후보들은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민주당 또한 공천을 받은 현역 의원 4명이 모두 생환하여 2018년 재보궐선거를 치렀던 천안시 갑과 을 제외하면 20대 총선 당선자와 완벽하게 일치하게 되었다. 여야 통틀어 공천을 받는 데 성공한 현역 의원 9명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생환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다만, 같이 치러진 천안시장 재보궐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이 가져가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온 한태선음주운전 전과가 크게 적용되었기 때문.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1.1%를 득표함으로써 충남이 서울, 대전 등과 함께 대선 전체 승부를 좌우한 지역이 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천안시 서북구와 아산시에서 근소한 표차로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앞섰으며, 특히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예산, 청양에서는 윤 후보가 60% 넘는 득표율을 올렸다. 윤석열 후보의 아버지 윤기중 교수가 충남 출신인 점을 들어 윤 후보와 국민의힘에서는 선거전 내내 충청 대망론, 충청의 아들 윤석열을 구호로 내걸면서 충청 표심에서 구애했는데, 이 점이 충청 표심을 자극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6. 역대 충청남도 선거 결과[편집]


역대 선거 횟수
민주당계 정당
보수정당
충청도계 정당
무소속
14
21
8
1
[40][41]
역대 선거
1위
2위, 3위
1948년 총선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0석
무소속 8석
대동청년단 1석
1950년 총선
무소속 11석
대한국민당 3석
대한독립촉성국민회 3석
1952년 대선
이승만 82.4%
이시영 7.6%
1952년 부통령
이범석 57.6%
함태영 15.1%
1954년 총선
자유당 17석
무소속 2석
1956년 대선
이승만 77.1%
조봉암 22.9%
1956년 부통령
장면 43.7%
이기붕 42.6%
1958년 총선
자유당 15석
민주당 6석
무소속 1석
1960년 총선
민주당 18석
무소속 4석
1960년 지선
이기세 55.5%[42]
김양현 33.4%
1963년 대선
윤보선 49.4%
박정희 40.8%
1963년 총선
민주공화당 8석
민정당 3석
국민의당 2석
1967년 대선
윤보선 46.8%
박정희 45.4%
1967년 총선
민주공화당 12석
신민당 1석
1971년 대선
박정희 53.5%
김대중 44.4%
1971년 총선
민주공화당 11석
신민당 4석
1973년 총선
민주공화당 6석
신민당 6석
무소속 2석
1978년 총선
민주공화당 7석
신민당 5석
무소속 2석
1981년 총선
민주정의당 8석
민주한국당 5석
한국국민당 2석
1985년 총선
민주정의당 8석
민주한국당 4석
신한민주당 4석
1987년 대선
김종필 45.0%
노태우 26.2%
김영삼 16.1%
1988년 총선
신민주공화당 13석
민주정의당 2석
통일민주당 2석
1992년 총선
민주자유당 7석
통일국민당 4석
무소속 2석
1992년 대선
김영삼 36.9%
김대중 28.5%
정주영 25.2%
1995년 지선
심대평 67.9%
박중배 19.2%
1996년 총선
자유민주연합 12석
신한국당 1석
1997년 대선
김대중 48.3%
이인제 26.1%
이회창 23.5%
1998년 지선
심대평 84.6%
한청수 15.4%
2000년 총선
자유민주연합 6석
새천년민주당 4석
희망의한국신당 1석
2002년 지선
심대평 67.0%
박태권 33.0%
2002년 대선
노무현 52.2%
이회창 41.2%
2004년 총선
열린우리당 5석
자유민주연합 4석
한나라당 1석
2006년 지선
이완구 46.3%
이명수 25.5%
오영교 21.8%
2007년 대선
이명박 34.3%
이회창 33.2%
정동영 21.1%
2008년 총선
자유선진당 8석
통합민주당 1석
무소속 1석
2010년 지선
안희정 42.3%
박상돈 39.9%
박해춘 17.8%
2012년 총선
새누리당 4석
민주통합당 3석
자유선진당 3석
2012년 대선
박근혜 56.7%
문재인 42.8%
2014년 지선
안희정 52.2%
정진석 44.0%
2016년 총선
새누리당 6석
더불어민주당 5석
2017년 대선
문재인 38.6%
홍준표 24.8%
안철수 23.5%
2018년 지선
양승조 62.6%
이인제 35.1%
2020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6석
미래통합당 5석
2022년 대선
윤석열 51.1%
이재명 45.0%
2022년 지선
김태흠 53.9%
양승조 46.1%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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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심상정.[2] 이재명+심상정.[3] 홍준표+유승민.[4] 윤석열.[5]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5개 지역 우세(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추가)[6]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10개 우세(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제외)[7]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5개 지역 우세(아산시 갑, 당진시 추가)[8]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6개 우세(아산시 갑, 당진시 제외)[9] 더불어민주당 + 정의당[10] 더불어시민당 + 정의당 + 열린민주당[11] 국민의당[12] 새누리당[13] 미래한국당 + 국민의당[14] 서북구 쌍용동, 성정동이 포함되어 이 지역들을 제외하고 계산함[15] 쌍용동, 성정동이 제외되어 이 지역을 포함하고 계산함[16] 5% 이상만 표기함[17] 06.03.24. 도지사직 사퇴.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18] 09.12.04. 도지사직 사퇴. 잔여 임기 1면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19] 18.03.06. 도지사직 사퇴(성폭력 사건에 대한 수사 중).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0] 대전과 세종이 충청남도에서 분리되긴 했는데, 충청북도와도 접해 있을 정도로 충청도 중앙부에 위치한 만큼 충청북도의 정치 성향에도 일부 영향을 미친다.[21] 하지만 희한하게도 충청북도는 충청계 정당이 영 힘을 못 썼다. 원주민보단 이주민들이 많은 영향인 듯. 사실 충남도 양김만큼 김종필이 힘을 발휘하진 못했다. 이는 이회창으로 내려온 자유선진당 때도 비슷했다.[22] 3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못 된 인물이기도 하다. 솔직히 말해 양김에 비해 레벨이 딸리긴 했다. 대신 꿩 대신 닭이라고 국무총리, 중앙정보부장, 민주자유당 총재 등을 지내며 상당한 권력을 행사했다. 쉽게 말해 2인자.[23] 그래서 그런지 국립대학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부여에 세워진 데에도 김종필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썰이 있다.[24]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라인에 우호적이었던 대경권이 YS정권 시절이던 90년대 중반 민자당에서 사실상 쫓겨난 JP가 자민련을 창당하자 일시적으로 이 쪽에 붙기도 했다. DJP연합이 완성되자 떠나버렸다는 말도 들리지만(...)...[25] 이들 3김의 정치적 영향력이 짙었기 때문에 지역상에서도 충남/전라도/PK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26] 할아버지의 연고가 있는 이회창(41.2%) 후보보다 부산광역시에 연고가 있는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52.1%)이 훨씬 더 높았다. 노 후보의 충청권 행정 수도 공약이 결정적이었던 듯. 노무현은 후에 "세종시 공약으로 재미를 봤다"라고 회고하기도 했다.[27] 이회창의 고향이 충청남도 예산군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예산은 본적이고, 본인은 황해북도 서흥군에서 출생했다.[28] 지역의 심대평 후보가 사퇴 후 연대했음에도 부친의 본적이 예산이었다는 이회창 후보(33.2%)보다 이명박 후보의 득표(34.3%)가 조금 더 높았다. 고작 9천 표(1.1%) 차이. 게다가 두 후보의 대결 속에도 정동영 후보의 득표도 상당했다(21.1%).[29] 19대 대선 역시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이 조금만 더 낮았다면 해당 사례에 낄 뻔 했다. 당시 출구조사에서 충남 2위는 안철수 후보였다.[30] 1987년 김종필, 1992년 정주영, 1997년 이인제, 2007년 이회창(무소속이었으나 지역정당이던 국민중심당의 지지를 받았다), 17년 안철수.[31] 김종필(1987년), 이인제(1997년)나 이회창(2007년)이 이에 해당한다.[32] 사실 1977년에도 공주시 행정수도 구상이 있긴 했다. 하지만 여러 문제로 인해 결국 실행되진 않았는데, 재미있는 건 이때 야당 정치인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도는 국경 근처에 있어야 진취성이 있다며 이를 반대했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지역감정을 부채질하려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이전 측이나 반대 측이나 양쪽 모두 근거는 있는 주장이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 행정수도 공약을 들고 나온 사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였기 때문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을 바꾼 건 아니다.[33] 2000년과 2008년은 탈당한 지역정당계 후보를 +로 추가한 것이다. 2000년은 한국신당, 2008년은 이인제 의원.[34] 예컨데 천안시 갑은 본래는 민주통합당 지역이었다가 재보궐 때 당선된 빙그레 회장인 새누리당 현역 의원(김호연)이 왔다가, 다시 낙선하면서 도로 민주통합당으로 뒤집어졌다.[35] 자유선진당에서 개명하였다.[36] 자유선진당의 후신인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이 흡수통합되고도 새누리당에서 선진통일당 출신이 대우를 비교적 못 받자 선진통일당 출신 일부가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다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점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건 20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37] 웃픈 건 이인제가 기록한 35.1%의 득표율이 한국당이 내놓은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 4명 중에 가장 높다는 사실이라는 거다. 다시 말해 이인제는 자신의 이름값으로 그나마 선방한 셈.[38] 세 곳 모두 과반을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39] 세부적으로 놓고 보면 보령, 서산, 태안, 홍성, 청양, 부여, 예산, 금산에서 승리했다.[40] 충청남도에서 제 1당이 받은 의석수와 득표율[41] 지방선거는 도지사 선거만 포함[42] 민주당계 정당이지만 당시엔 야당(신민당)이었다. 여당은 민주당(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