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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2021년 }}} ||
키움 히어로즈 2021년 6월 경기 일정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5월
| 1
| 2
| 3
| 4
| 5
| 6
|
3:0
패
|
4:2
패
|
4:9
승
| 
6:3
패
|
2:6
승
|
3:1
패
|
🏠고척
|
7
| 8
| 9
| 10
| 11
| 12
| 13
|
휴일
| 
2:4
패
| 
6:2
승
|
0:1
패
| 
6:8
패
|
4:5
패
|
7:3
승
|
🚌대전
| 🚌문학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휴일
| 
4:2
패
|
3:6
승
|
6:5
패
| 
0:5
패
|
12:7
승
|
8:4
승
|
🏠고척
| 🚌창원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휴일
| 
3:10
패
|
4:3
승
|
2:1
승
| 
5:14
승
|
1:6
승
|
4:5
승
|
🚌잠실
| 🏠고척
|
28
| 29
| 30
| ➡️ 7월
|
휴일
|
13:5
패
|
5:6
승
|
🏠고척
|
2021 시즌 누적 성적 (6월 최종)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6
| 37
| 0
| 36
| 0.507
| 6.5
|
승패 마진
| +1
|
재편성 경기
| 3
|
6월 성적
| 13
| 0
| 13
| 0.500
|
|
시리즈 전적
| 우세 4 / 동률 0 / 열세 5
|
시리즈 스윕
| 승리 1 / 패배 0
|
최다 연승
| 5
|
최다 연패
| 3
|
승패 마진
| 0
|
|
4. 6월 8일 ~ 6월 1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 5. 6월 11일 ~ 6월 13일 VS
SSG 랜더스 (문학)
루징 시리즈 6. 6월 15일 ~ 6월 17일 VS
LG 트윈스 (고척)
루징 시리즈 7. 6월 18일 ~ 6월 20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 8. 6월 22일 ~ 6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의 6월 일정은 고척-고척-대전-문학-고척-창원-잠실-고척-고척
[1]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롯데와 삼성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문학 SSG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와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6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고척 롯데전이며, 6월 8일 ~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6월 18일 ~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4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경기 시간은 평일 18:30,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17:00이다.
2. 6월 1일 ~ 6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
4·5·6 차전 프리뷰
|
| 
|
롯데 자이언츠
| 키움 히어로즈
|
15승 1무 29패 (10위)
| 24승 0무 23패 (7위)
|
상대전적
|
2017년
| 6승 0무 10패
| 0.375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2019년
| 13승 0무 3패
| 0.812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2승 0무 1패
| 0.667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나균안
| 4차전
| 안우진
|
프랑코
| 5차전
| 브리검
|
스트레일리
| 6차전
| 요키시
|
6연패 중인 롯데 상대로 무조건 1경기도 놓쳐선 안된다. 연패 브레이커가 되면 타팀들에게 조롱을 받고 향후 성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듯.
2021년 6월 1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7 (2시간 57분) | SBS Sports | 관중 수 1,090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나균안
| 1
| 0
| 1
| 0
| 0
| 0
| 1
| 0
| 0
| 3
| 9
| 0
| 2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3
|
승
| 나균안 (1-0)
| 패
| 안우진 (2-5)
| 홀
| 서준원 (2)
김대우 (6)
| 세
| 김원중 (7)
|
결승타
| 추재현 (1회 1사서 우월 홈런)
|
홈런
| 추재현 2호 (1회 1점), 지시완 2호 (3회 1점)
|
2루타
| 송우현 (2회), 한동희 (5회), 김웅빈 (8회)
|
도루자
| 안치홍 (2회), 김혜성 (3회), 마차도 (5회)
|
병살타
| 박동원 (1회)
|
폭투
| 안우진 (5회)
|
경기 총평
| 설마했던 롯데의 연패 탈출 폭탄이 키움에서 폭발했다. 그것도 2년전 7월 답이 없는 포수 시절 스윕승에 일조했던 나균안 데뷔 첫 승의 재물이 될 정도로 타선이 너무나도 심각하다. 8회말 2사 2루 김혜성의 2루타 코스가 간발의 차로 파울로 인정된 후 무득으로 이닝종료된 것으로 그나마 있던 희망마저 날아가버렸다.
|
2021년 6월 2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17 (2시간 47분) | SBS Sports | 관중 수 1,048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프랑코
| 0
| 0
| 1
| 2
| 1
| 0
| 0
| 0
| 0
| 4
| 8
| 0
| 3
|
키움
| 브리검
| 1
| 1
| 0
| 0
| 0
| 0
| 0
| 0
| 0
| 2
| 2
| 1
| 8
|
승
| 프랑코 (3-3)
| 패
| 브리검 (2-2)
| 홀
| 송재영 (1)
서준원 (3)
김대우 (7)
| 세
| 김원중 (8)
|
결승타
| 김민수 (4회 2사 2루서 좌월 홈런)
|
홈런
| 김민수 1호 (4회 2점), 강로한 1호 (5회 1점)
|
2루타
| 정훈 (8회)
|
실책
| 브리검 (3회)
|
도루
| 김혜성 (1회), 손아섭 (4회)
|
도루자
| 손아섭 (6회)
|
병살타
| 추재현 (3회)
|
경기 총평
| 롯데에게 1달만에 위닝 시리즈를 안겨주었다. 그것도 서튼호 최초의 위닝을 다른팀이 아닌 이팀이 대준것으로도 상당히 조롱을 받아야하는데 초반에 2점을 가져간것외에 프랑코를 공략못할 정도로 타선이 또다시 노답이 되어버렸고 브리검은 브리검대로 김민수에게 역전 투런, 강로한에게 쐐기 홈런을 맞으며 2연패.
|
2021년 6월 3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48 (3시간 18분) | SBS Sports | 관중 수 1,197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스트레일리
| 0
| 0
| 3
| 0
| 0
| 0
| 0
| 0
| 1
| 4
| 9
| 1
| 4
|
키움
| 요키시
| 7
| 0
| 0
| 1
| 0
| 0
| 0
| 1
| -
| 9
| 13
| 2
| 6
|
승
| 요키시 (6-4)
| 패
| 스트레일리 (3-5)
| 홀
| 김태훈 (8)
| 세
|
|
결승타
| 김웅빈 (1회 1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
3루타
| 이정후 (8회)
|
2루타
| 김웅빈 (1회), 전병우 (1회), 마차도 (3회), 김혜성 (4회), 민병헌 (6회), 오윤석 (7회)
|
실책
| 마차도 (1회), 김혜성 2(3,5회)
|
도루
| 김혜성 (1회)
|
도루자
| 전병우 (3회)
|
병살타
| 지시완 (8회)
|
폭투
| 요키시 (3회)
|
등록/말소
| 등록:양현, 임지열
말소:변상권, 박준태
|
경기 총평
| 일명 털보 더비로 펼쳐진 오늘 경기는 마차도의 실책에 힘입어 1회 7득점을 스트레일리에게서 올렸다. 이정후가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이팀은 이정후가 원탑임을 재확인시켰다. 냉정하게 상대팀 실수를 잘 받아먹어서 이긴 경기지. 이미 어제까지 스윕빼고 줄 거 다 준 팀에게 남은 건 상처 밖에 없다. 뭐 상대팀이 사사구를 남발하며 기회를 주는데도 못 받아먹은 어제보단 낫다. 경기력이 나아지기를 기대해 보는 수 밖에.
|
3. 6월 4일 ~ 6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
5·6·7 차전 프리뷰
|
|
|
삼성 라이온즈
| 키움 히어로즈
|
27승 0무 22패 (3위)
| 25승 0무 25패 (7위)
|
상대전적
|
2017년
| 11승 0무 5패
| 0.688
|
2018년
| 11승 0무 5패
| 0.688
|
2019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0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1년
| 4승 0무 0패
| 1.00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뷰캐넌
| 5차전
| 한현희
|
최채흥
| 6차전
| 최원태
|
원태인
| 7차전
| 안우진
|
이 경기부터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진행된다. 상대전적이야 월등히 앞서고 있으나 최근 이 팀의 경기력으로 볼 때 그 누구도 쉽지 않을 것이다. 삼성전 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해 보는 수 밖에.
2021년 6월 4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35 (3시간 5분) | SPOTV2 | 관중 수 1,585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삼성
| 뷰캐넌
| 0
| 0
| 3
| 0
| 0
| 0
| 2
| 1
| 0
| 6
| 12
| 0
| 5
|
키움
| 한현희
| 0
| 0
| 0
| 0
| 0
| 0
| 1
| 0
| 2
| 3
| 7
| 1
| 6
|
승
| 뷰캐넌 (6-2)
| 패
| 한현희 (5-1)
| 홀
|
| 세
| 오승환 (16)
|
결승타
| 강민호 (3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홈런
| 전병우 3호 (7회 1점)
|
2루타
| 오재일 (1회), 이정후 (1회), 박해민 (8회)
|
실책
| 김재웅 (7회)
|
도루
| 박해민 (3회)
|
병살타
| 박병호 (8회), 서건창 (9회)
|
등록/말소
| 등록: 박정음
말소: 박주홍
|
경기 총평
| 한현희 본인은 최선을 다했지만 타자들이 도와주지 않아 억울하게 패전을 기록했다.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19:54 (2시간 54분) | SPOTV2 | 관중 수 1,674명 (매진)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삼성
| 최채흥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6
| 0
| 1
|
키움
| 최원태
| 2
| 0
| 1
| 0
| 2
| 0
| 0
| 1
| -
| 6
| 15
| 0
| 2
|
승
| 최원태 (3-3)
| 패
| 최채흥 (1-3)
| 홀
|
| 세
|
|
결승타
| 송우현 (1회 2사 2,3루서 좌전 안타)
|
홈런
| 박병호 6호 (5회 2점)
|
2루타
| 이정후 (3회), 강한울 (8회), 피렐라 (9회), 김동엽 (9회), 오재일 (9회)
|
도루
| 이지영 (6회)
|
주루사
| 이지영 (8회)
|
병살타
| 김헌곤 (2회), 이정후 (6회)
|
폭투
| 장필준 (8회)
|
등록/말소
| 등록: 문성현
말소: 김재웅
|
경기 총평
| 이날 홍원기 감독의 49번째 생일이라 반드시 이겨야할 경기였고 간만에 (전병우 제외)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때리며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최원태는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양현과 오주원이 1이닝씩 맡아 마무리했다. 박병호가 5회말 큼지막한 투런 포함 3타점으로 죽어도 자신은 4번임을 증명했다.
|
2021년 6월 6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20:14 (3시간 14분) | SPOTV2 | 관중 수 1,674명 (매진)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삼성
| 원태인
| 0
| 0
| 2
| 0
| 1
| 0
| 0
| 0
| 0
| 3
| 10
| 0
| 3
|
키움
| 안우진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1
| 8
|
승
| 원태인 (7-3)
| 패
| 안우진 (2-6)
| 홀
| 이승현 (2)
심창민 (5)
임현준 (3)
최지광 (6)
우규민 (11)
| 세
| 오승환 (17)
|
결승타
| 없음
|
2루타
| 박동원 (3회), 송우현 (4회), 이정후 (9회)
|
실책
| 이정후 (3회)
|
도루
| 박해민 (3회)
|
주루사
| 강민호 (4회)
|
병살타
| 이원석 (2회), 김상수 (7회)
|
경기 총평
| 안우진과 원태인이 고척에서 다시 만났다. 그러나 1회말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원태인은 1회 실점 이후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
4. 6월 8일 ~ 6월 1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
7·8·9 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26승 0무 27패 (7위)
| 20승 0무 31패 (9위)
|
상대전적
|
2017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2019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0년
| 11승 0무 5패
| 0.688
|
2021년
| 3승 0무 3패
| 0.50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브리검
| 7차전
| 김민우
|
요키시
| 8차전
| 카펜터
|
한현희
| 9차전
| 윤대경
|
유독 대전에서는 약한 키움인데 아무리 외인 2명 선발이 나온다고 하지만 롯데에게도 루징당할 정도의 지금의 한심한 경기력으론 어디까지 내려갈지 불명이다. 참고로 한화는 직전 NC와 창원에서의 3연전에서 루징을 하기는 했어도 마지막 경기에서 8점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보여주며 분위기가 비교적 좋아진 상황이다.
2021년 6월 8일 화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30 ~ 21:44 (3시간 14분) | SBS Sports | 관중 수 936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브리검
| 0
| 0
| 0
| 0
| 2
| 0
| 0
| 0
| 0
| 2
| 6
| 2
| 5
|
한화
| 김민우
| 0
| 0
| 1
| 1
| 0
| 2
| 0
| 0
| -
| 4
| 4
| 2
| 7
|
승
| 김민우 (7-3)
| 패
| 브리검 (2-3)
| 홀
| 신정락 (1)
윤호솔 (2)
| 세
| 강재민 (3)
|
결승타
| 없음[2] 6회말 1사 2,1루 상황에서 유격수 김혜성의 실책으로 인한 득점
|
2루타
| 하주석 (4회), 이용규 (5회), 최재훈 (7회), 송우현 (8회)
|
실책
| 서건창 (4회), 하주석 (4회), 김혜성 (6회), 노시환 (8회)
|
도루자
| 정은원 (3회)
|
병살타
| 최재훈 (1회), 힐리 (8회)
|
경기 총평
| 이번에도 서건창과 김혜성의 키스톤 콤비의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며 브리검에게 한화전 첫 패를 안겼다. 타선은 6회부터 8회까지 세 번의 만루 찬스를 말아먹으며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
2021년 6월 9일 수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30 ~ 21:38 (3시간 8분) | SBS Sports | 관중 수 920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2
| 0
| 0
| 0
| 4
| 0
| 0
| 0
| 0
| 6
| 5
| 0
| 8
|
한화
| 카펜터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3
| 1
| 5
|
승
| 요키시 (7-4)
| 패
| 카펜터 (2-6)
| 홀
|
| 세
| 김태훈 (1)
|
결승타
| 박병호 (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홈런
| 박병호 7,8호 (1회 2점, 5회 3점)
|
2루타
| 전병우 (6회)
|
실책
| 정은원 (1회)
|
도루자
| 임지열 (2회)
|
병살타
| 박동원 (4회)
|
폭투
| 카펜터 (5회)
|
등록/말소
| 등록: 문찬종
말소: 김웅빈
|
경기 총평
| 다된 밥상 엎을뻔, 그러니까 5할도 못하지... 조상우가 열흘만에 등판하여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부상이 있던 것도 아닌데 마무리투수 컨디션 관리를 너무 안 해줬다는 의견이 많다. 세이브 기회는 없는게 맞았으나, 그렇다고 하여도 일요일 경기 등에 잠깐 등판시켜 컨디션을 점검과 실전감각 유지를 할 기회를 주었어야 했다. 이게 특별한 용병술도 아니고 휴식일 직전에 오래 쉰 마무리 투수를 올려보는 건 타 팀들은 다 기본적으로 하는 일이다. 매뉴얼 만들고 지키려면 되도 않는 포수 이닝제가 아니라 이런 걸 해주는 게 맞는 것이다. 코칭스태프가 과연 일은 하고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 그나마 다행히도 조상우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자 김태훈을 투입해 역전까지 가지 않고 막아낸 것은 다행.
|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30 ~ 22:42 (2시간 51분) | SBS Sports | 관중 수 872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한현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3
|
한화
| 윤대경
| 0
| 0
| 0
| 0
| 0
| 0
| 0
| 0
| 1X
| 1
| 5
| 2
| 2
|
승
| 정우람 (1-0)
| 패
| 조상우 (1-2)
| 홀
|
| 세
|
|
결승타
| 없음[3]
|
2루타
| 최재훈 2(1,9회), 이성열 (2회), 박병호 (3회)
|
실책
| 정은원 (2회), 이도윤 (8회)
|
견제사
| 노시환 (4회)
|
폭투
| 조상우 (9회)
|
경기 총평
| 중간에 비가 와서 중단되었다. 9회초까지 무득점으로 팽팽하게 유지되었다가, 9회말에서 스스로 자멸해버렸다. 시작부터 조상우가 맞더니 정진호 고의사구, 1사만루에 폭투에 이은 악송구로 제대로 무너져버렸다. 조상우의 컨디션 점검을 게을리한 나비효과를 두 게임 연속 쳐맞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이 두 경기로 리그 최강의 철벽마무리였던 조상우는 ERA 4점대의 평범한 선수로 전락해버렸다.
|
5. 6월 11일 ~ 6월 13일 VS SSG 랜더스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
7·8·9 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SSG 랜더스
|
27승 0무 29패 (7위)
| 29승 0무 23패 (3위)
|
상대전적
|
2017년
| 9승 1무 6패
| 0.600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2019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1년
| 2승 0무 4패
| 0.333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최원태
| 7차전
| 오원석
|
안우진
| 8차전
| 폰트
|
브리검
| 9차전
| 조영우
|
한화에게조차 빌빌대는 이팀에게 과연 희망이 있을지....
SSG의 선발 라인업은 최근 선발로 퀄리티스타트를 2번 연속 찍으며 상승세를 타는 오원석,
[4] 원래는 전날 kt전 등판 예정이었으나 문학 경기가 우천취소되며, 선발진 구상 이슈가 있기 때문에 대체선발을 올리는 대신 오원석을 다음날로 미루는 것으로 급히 변경했다.
괴물 투수가 된 폰트, 대체 선발이지만 절대로 쉽게 봐선 안되는 조영우가 나온다.
지금 상태론 어떤 투수가 선발로 나오더라도 무난히 질꺼같다.지금 키움의 가장 큰 문제는 투수가 아닌 타자인데, 지금 보면 최근 선발 투수가 무너진 경기가 거의 없다. 지금 키움의 선발진은 리그 상위권의 ERA를 보여주고 있다. 5월 때는 타선이 정말 뜨거웠는데, 갑자기 6월부터 식어버린 것이다. 이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투수가 아무리 잘던진다한들 소용없다.결국 야구는 아무리 투수놀음 이라 해도 득점을 내야 이기는 스포츠이니만큼 타선의 분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5] 참고로 작년에는 선발이 못 던진다 해도 불펜과 타선빨로 역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물론 이때는 김하성과 김상수 둘 다 있었지만.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29 ~ 21:38 (3시간 9분) | SPOTV2 | 관중 수 2,231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최원태
| 0
| 0
| 0
| 0
| 1
| 0
| 0
| 3
| 2
| 6
| 10
| 2
| 8
|
SSG
| 오원석
| 5
| 0
| 1
| 0
| 0
| 1
| 0
| 1
| -
| 8
| 12
| 0
| 3
|
승
| 오원석 (4-2)
| 패
| 최원태 (3-4)
| 홀
|
| 세
|
|
결승타
| 최정 (1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홈런
| 김강민 4호 (1회 2점), 최주환 5호 (3회 1점), 한유섬 7,8호 (6회 1점, 8회 1점), 박동원 10호 (8회 1점), 박병호 9호 (8회 2점)
|
실책
| 박병호 (1회), 박동원 (7회)
|
도루
| 로맥 (1회), 최지훈 (1회)
|
병살타
| 최지훈 (2회), 문찬종 (3회), 김성현 (6회), 프레이타스 (6회), 박정음 (7회)
|
경기 총평
| 선발진의 상태부터 메롱이었다. 초장부터 오원석은 슬라이더를 내세우며 삼자범퇴를 만들었는데, 최원태는 삼진도 잘 잡았지만 불안한 제구를 선보이며 홈런으로 뚜들겨 맞았다. 오주원이 구원으로 올라와서 점수를 준거도 문제. 심판진의 석연찮은 판정도 있었지만 서건창은 최근 똑딱이 본능을 드러내며 잔루만루를 시전. 대타 박정음은 병살타 만들고 폭망. 그래도 타격감되는 박동원과 박병호가 홈런으로 추격을 했고, 서진용이 흔들리면서 한점 더 얻으며 두 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졌다. 9회 마지막 만루 찬스에서 투수가 흔들리는데도 프레이타스를 빼고 wRC+가 40도 안 되고 컨택 성향이 강한 이지영을 투입한 것이 이날 경기의 백미. 인플레이 상황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심산이었을 텐데, 정작 이지영은 삼진을 당했다. (...) 그리고 인플레이고 뭐고 wRC+가 절반도 안되는 타자를 대타로 넣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지영의 서진용 상대전적이 5할이라서 감독이 깜짝놀라 투입했는데 그 5할이 2타수 1안타(...)인줄은 미처 몰랐을 거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20:15 (3시간 15분) | SPOTV2 | 관중 수 2,300명 (매진)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2
| 2
| 0
| 0
| 4
| 6
| 2
| 4
|
SSG
| 폰트
| 2
| 0
| 0
| 1
| 0
| 1
| 0
| 0
| 1X
| 5
| 5
| 1
| 10
|
승
| 서진용 (4-0)
| 패
| 조상우 (1-3)
| 홀
|
| 세
|
|
결승타
| 없음[6] 9회말 1사 2,1루 상황에서 3루수 전병우의 실책으로 인한 득점
|
홈런
| 추신수 9호 (1회 2점), 김강민 5호 (4회 1점), 박동원 11호 (7회 2점)
|
3루타
| 이용규 (6회)
|
2루타
| 이정후 (6회)
|
실책
| 최정 (4회), 김혜성 (9회), 전병우 (9회)
|
도루
| 김성현 (4회), 최지훈 (9회)
|
주루사
| 로맥 (5회)
|
병살타
| 김성현 (8회)
|
경기 총평
| 6월 현재까지 위닝시리즈 0, 이 팀의 처참한 현주소. 박동원이 또다시 홈런을 날리며 분전했지만 박병호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상황에서 장타력 부족을 혼자 해결하기는 힘들었다. 그리고 9회 김혜성이 실책으로 주자를 살려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더니, 전병우가 끝내기 상황에서 3루에 공을 잡아놓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며 끝내기 패배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클러치실책-팀 패배라는 패배 공식중에서도 그야말로 절정을 찍어낸 모습. 실책 자체도 문제지만, 제대로 포구를 못했더라도 끝내기 상황이니 일단 몸으로 막아서라도 타구를 앞으로 떨구려는 시도를 했어야 되는데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아 질타를 받았다. 이제야 컨디션이 다시 올라오는 것처럼 보였던 조상우는 어이없는 연속 실책쇼에 이어 패전까지 짊어지는 생고생을 해야 했다.
|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19:54 (2시간 54분) | SPOTV2 | 관중 수 2,300명 (매진)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브리검
| 0
| 0
| 0
| 6
| 0
| 0
| 1
| 0
| 0
| 7
| 5
| 0
| 7
|
SSG
| 조영우
| 0
| 0
| 0
| 1
| 1
| 1
| 0
| 0
| 0
| 3
| 5
| 0
| 4
|
승
| 브리검 (3-3)
| 패
| 조영우 (2-7)
| 홀
|
| 세
|
|
결승타
| 박동원 (4회 무사 1루서 좌월 홈런)
|
홈런
| 박동원 12호 (4회 2점), 최정 14호 (4회 1점), 전병우 4호 (4회 3점), 추신수 10호 (6회 1점)
|
2루타
| 송우현 (4회)
|
도루
| 박성한 (5회)
|
도루자
| 이용규 (7회)
|
견제사
| 최지훈 (5회)
|
병살타
| 오태곤 (7회)
|
폭투
| 조영우 (4회), 최민준 (7회)
|
경기 총평
| 3회까지 조영우를 공략못했으나 4회에 박동원 투런, 전병우 쓰리런으로 무너뜨렸다. 브리검은 4회말 최정의 솔로 홈런, 5회 최지훈의 적시타, 6회 추신수의 홈런으로 3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7회 이용규의 추가 적시타로 본인과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전병우가 전일 본인의 실책으로 끝내기패배당한 것을 결자해지했다.
|
6. 6월 15일 ~ 6월 17일 VS LG 트윈스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
7·8·9 차전 프리뷰
|
|
|
LG 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
|
33승 0무 25패 (2위)
| 28승 0무 31패 (7위)
|
상대전적
|
2017년
| 5승 1무 10패
| 0.333
|
2018년
| 5승 0무 11패
| 0.313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1년
| 2승 0무 4패
| 0.333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켈리
| 7차전
| 요키시
|
이상영
| 8차전
| 한현희
|
수아레즈
| 9차전
| 최원태
|
가뜩이나 경기력이 형편없는데 선발 대진도 운이없다.... 걍 마음을 비우고 보자.
LG에서는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2군으로 가긴 했는데, 라모스가 홈런을 제외하면 올시즌 활약이 평범했기 때문에 오히려 LG쪽에 호재가 될 수도 있다. 반면 이 팀은 멀쩡히 있는 외국인타자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고, 리그 최강 수준으로 공격력을 끌어올린 포수도 6-7회만 되면 귀신같이 교체해버리며, 마무리투수 실전감각 유지를 게을리했다가 멘탈을 터뜨리는 식으로 현재 가진 전력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팀이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것이 맞겠지만, 명백한 운영상의 실책을 개선하지 않고 놔두는 이상에는 큰 반전도 없을 것이다.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9 (3시간 29분) | SBS Sports | 관중 수 1,348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켈리
| 0
| 0
| 0
| 0
| 0
| 0
| 2
| 0
| 2
| 4
| 9
| 0
| 5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8
| 0
| 3
|
승
| 김대유 (3-1)
| 패
| 조상우 (1-4)
| 홀
|
| 세
| 고우석 (17)
|
결승타
| 홍창기 (9회 2사 만루서 좌전 안타)
|
2루타
| 이정후 (4회), 박동원 (5회), 김민성 (7회)
|
도루
| 김혜성 2(4,6회), 송우현 (6회)
|
도루자
| 이주형 (7회), 신준우 (8회)
|
주루사
| 정주현 (9회)
|
견제사
| 오지환 (3회)
|
병살타
| 김현수 (4회), 박병호 (5회)
|
등록/말소
| 등록: 김휘집, 박주홍[7]
말소: 문찬종, 박정음[8]
|
경기 총평
| 이 날부터 고척은 관중 10%에서 20%까지 확대된다. 이정도 선발진을 갖고서도 이렇게 말아먹기도 참 힘든 노릇이다. 타선 문제가 그정도로 심각한 것. 이런 타선으로 가을야구 가길 바라는건 도둑 심보나 다름없다. 거기다 용병술 역시 빈말로라도 좋다 하기 힘든 수준이니 결과는 뻔한 것. 오늘도 좋은 찬스가 있었음에도 박병호의 삼진 등으로 달아나지 못했고, 7회에 김태훈[9] 나올 수는 있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타구를 맞아서 이때는 부기가 덜빠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등판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41 (3시간 11분) | SBS Sports | 관중 수 1,445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이상영
| 0
| 0
| 0
| 0
| 0
| 3
| 0
| 0
| 0
| 3
| 8
| 1
| 5
|
키움
| 한현희
| 1
| 0
| 0
| 0
| 1
| 0
| 2
| 2
| -
| 6
| 8
| 0
| 7
|
승
| 김성진 (1-0)
| 패
| 송은범 (2-2)
| 홀
| 김태훈 (9)
| 세
| 조상우 (10)
|
결승타
| 이정후 (7회 1사 1,3루서 우전 안타)
|
홈런
| 문보경 3호 (6회 3점), 서건창 2호 (8회 2점)
|
2루타
| 홍창기 (1회), 이정후 (5회)
|
실책
| 정주현 (1회)
|
도루
| 이용규 (7회)
|
도루자
| 이정후 (1회)
|
주루사
| 신준우 (8회)
|
병살타
| 이천웅 (5회)
|
폭투
| 이상영 (1회)
|
경기 총평
| 경기 전, 이정후-한현희-김혜성-조상우가 야구 대표팀 최종 멤버로 선발되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상대의 제구난조와 실책성 플레이, 그리고 혼자 팀을 먹여살리다시피 해온 이정후의 적시타로 어렵게 어렵게 2점차로 앞서다 선발 한현희가 6회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매일 보는 판박이같은 경기 흐름이라, 여느 경기처럼 선발투수와 선발포수가 교체된 이후에는 아무런 변수 없이 그대로 무기력하게 패배할 것이 예상되었다. 허나 오늘 경기에선 선발 한현희가 내려갔는데도 웬일인지 박동원이 교체되지 않았고, 이렇게 남은 박동원이 7회 동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이후 박동원 바로 뒤 타순(3번)을 맡은 이정후가 역전 결승타를 쳐내고, 8회 서건창까지 깜짝 홈런을 쳐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점의 리드를 등에 업은 9회에는 이번 달 영 좋지 않은 조상우가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세이브를 올렸다. 이번 달에 그렇게나 죽을 쒀댄 조상우의 시즌 블론세이브는 0인데, 결국 동점상황에서의 조상우 투입은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증거가 될 듯. 한편 선발 한현희를 구원하기 위해 등장한 김성진은 1이닝을 꾸역꾸역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감격의 데뷔 첫승을 올렸다. 일단 근거없는 포수 이닝 책임제를 접어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으나, 남들은 원래 안 하던 일인데 이걸 기뻐해야 할지... wRC+30도 버거운 이지영을 경기 후반 기어이 대타로 끼워넣었다는 점은 경기 운영면에서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10] 게다가 대타로 빠진 선수가 득점권 타율이 높은 송우현이었다. 물론 오늘은 무안타였지만...
|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05 (3시간 35분) | SBS Sports | 관중 수 1,739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LG
| 수아레즈
| 1
| 0
| 2
| 0
| 1
| 0
| 1
| 1
| 0
| 6
| 12
| 0
| 5
|
키움
| 최원태
| 0
| 1
| 0
| 1
| 3
| 0
| 0
| 0
| 0
| 5
| 13
| 0
| 5
|
승
| 정우영 (4-2)
| 패
| 김성진 (1-1)
| 홀
| 진해수 (2)
이승호 (1)
| 세
| 고우석 (18)
|
결승타
| 이천웅 (8회 1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홈런
| 채은성 8호 (7회 1점)
|
3루타
| 이용규 (2회)
|
2루타
| 홍창기 (1회), 김현수 (1회), 박동원 (4회), 박병호 (5회), 이용규 2(7,9회)
|
도루
| 홍창기 (3회)
|
도루자
| 정주현 (6회)
|
주루사
| 이형종 (1회)
|
병살타
| 이지영 (8회), 박동원 (9회)
|
경기 총평
| 7연속 루징. 타자들은 어떻게든 수아레즈를 공략하려고 기를 썼다. 수아레즈 상대로 이용규는 3루타를 쳤고 2년차 박주홍은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쳤으며 박병호는 5회말 2사만루에서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쳤다. 최원태가 5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8회초에 김성진을 올리는 아쉬운 투수교체로 역전을 당하긴 했지만 모든 선수들은 안 되는 전력으로 최대한 열심히 했고 8회말 대타로 나온 송우현이 출루하자 팬들은 다시 기대했다. 그러나 감독이 8회말 1점차 무사1루에서 대타로 이지영을 내고 강공 지시를 하는 경악스러운 지시를 했고, 당연히 이지영은 별살로 기회를 날려먹었다. 그 이후에 타격감 좋던 서건창이 안타를 치고 나간 것 때문에 감독의 강공 작전이 더욱 뼈아프게 느껴졌다. 9회말도 이정후의 안타 이후 박동원의 아쉬운 병살타로 인해 흐름이 끊겼고 이용규가 2루타를 치며 기회를 살렸지만 박병호의 고의사구 이후 박주홍이 물러나며 경기는 허망하게 종료되었다.
|
7. 6월 18일 ~ 6월 20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
7·8·9 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
29승 0무 33패 (7위)
| 30승 1무 28패 (5위)
|
상대전적
|
2017년
| 4승 0무 12패
| 0.250
|
2018년
| 9승 0무 7패
| 0.563
|
2019년
| 10승 0무 6패
| 0.625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5승 0무 1패
| 0.833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안우진
| 7차전
| 송명기
|
브리검
| 8차전
| 신민혁
|
요키시
| 9차전
| 파슨스
|
스윕승을 거둘시 올 시즌 NC전
열세불가가 확정된다.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창원 NC 파크 19:00 ~ 21:51 (2시간 51분) | SBS Sports | 관중 수 1,273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0
| 2
|
NC
| 송명기
| 0
| 0
| 0
| 1
| 0
| 0
| 0
| 4
| -
| 5
| 7
| 0
| 2
|
승
| 송명기 (5-2)
| 패
| 안우진 (2-7)
| 홀
| 홍성민 (8)
임정호 (8)
임창민 (12)
| 세
|
|
결승타
| 권희동 (4회 1사서 좌월 홈런)
|
홈런
| 권희동 7호 (4회 1점)
|
2루타
| 이정후 2(1,3회), 노진혁 (8회)
|
도루
| 이용규 (2회)
|
도루자
| 김혜성 (3회)
|
폭투
| 문성현 (8회)
|
등록/말소
| 등록: 김병휘, 이주형
말소: 신준우, 임지열
|
경기 총평
| 타자들 중에 이정후 외에 사람이 없는 경기였다. 그리고 홍원기는 승부조작이라도 하는지 나성범을 거르고 타점과 OPS가 1위고 득점권 타율이 2위고, 특히 1,2루 상황에서의 타율이 0.643인 양의지와 승부를 해서 결국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감독이 데이터를 안 보거나 승부조작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11] 사실 양의지가 언더투수 상대 타율이 낮다는 데이터가 있긴 하다. 그런데 김동혁 또한 좌타자보다 우타자한데 약한 언더투수인지라 말짱 꽝이라는 것
|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창원 NC 파크 17:00 ~ 20:31 (3시간 31분) | SBS Sports | 관중 수 3,074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브리검
| 0
| 0
| 0
| 0
| 3
| 2
| 5
| 2
| 0
| 12
| 17
| 1
| 4
|
NC
| 신민혁
| 3
| 0
| 0
| 1
| 0
| 0
| 1
| 2
| 0
| 7
| 12
| 1
| 3
|
승
| 브리검 (4-3)
| 패
| 임정호 (0-3)
| 홀
| 김태훈 (10)
| 세
|
|
결승타
| 이지영 (6회 1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홈런
| 양의지 15,16호 (1회 3점, 4회 1점), 박병호 10호 (6회 1점), 정진기 1호 (7회 1점), 박준영 6호 (8회 2점)
|
3루타
| 서건창 (5회)
|
2루타
| 송우현 (3회), 김혜성 (4회), 박병호 2(7,8회)
|
실책
| 전병우 (7회), 강진성 (7회)
|
도루
| 알테어 (6회)
|
병살타
| 박준영 3(2,4,6회), 박병호 (4회), 서건창 (7회)
|
폭투
| 신민혁 (5회), 김태훈 (6회)
|
경기 총평
| 브리검이 양의지에게만 홈런 2방 4실점했지만 5회초 서건창 2타점 적시타와 폭투로 1점차까지 추격했고 6회에 박병호의 시즌10호 솔로 홈런으로 동점, 만루에서 이지영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7회와 8회에도 연속 빅이닝으로 모처럼만에 대승을 거두었다. 박병호가 1홈런 2루타 2개로 2타점, 이용규 3안타, 송우현 4안타로 활약했다. 박병호의 부활과 이용규의 분전도 눈에 띄지만, 송우현의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던 경기.
|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창원 NC 파크 17:00 ~ 20:23 (3시간 23분) | SBS Sports | 관중 수 2,071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3
| 1
| 0
| 4
| 0
| 0
| 8
| 9
| 2
| 9
|
NC
| 파슨스
| 0
| 0
| 0
| 0
| 2
| 0
| 0
| 2
| 0
| 4
| 8
| 1
| 4
|
승
| 요키시 (8-4)
| 패
| 파슨스 (3-4)
| 홀
|
| 세
| 조상우 (11)
|
결승타
| 없음
|
홈런
| 이정후 2호 (5회 1점)
|
2루타
| 정범모 (8회)
|
실책
| 나성범 (4회), 요키시 (7회), 김혜성 (8회)
|
도루
| 이용규 2(4,5회)
|
병살타
| 강진성 2(5,9회), 이재율 (7회)
|
특이사항
| 이정후 최연소, 최소 경기 800안타
|
경기 총평
| 드디어 길었던 7연속 루징을 끝내고 위닝을 달성했다. 7회에 NC가 갑자기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했기에 승리당한 경기였다. 다만 그렇다고 타자들이 할일없이 논 것은 아니고, 이번에도 박병호, 이정후, 송우현, 이용규 이 네명의 걸출한 신구조화 중심선수들이 대활약을 펼쳤다. 조상우도 우려를 딛고 무난히 11세이브를 챙겼다. 이로써 올해 NC전 상대전적은 7승2패가 되었는데, 몇 년 전만 해도 대단히 호구잡히던 걸 생각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수가 없다. 최근 박주홍, 김휘집, 이주형 등 고양 2군 출신 선수들을 적극 기용중인데, 김휘집의 수비력 정도 외에는 당연히 당장은 별 효과가 없다. 특히 이주형은 잔뜩 주눅들어 자신의 스윙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프레이타스가 부진으로 출장을 못하고 있는 상황도 감안해야 하고 신인 육성에는 세금이 필요한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공격 면에서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신예를 무려 세 명이나 라인업에 넣는 것이 맞는지는 지켜볼 일.
|
8. 6월 22일 ~ 6월 2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
7·8·9 차전 프리뷰
|
|
|
키움 히어로즈
| 두산 베어스
|
31승 0무 34패 (7위)
| 32승 0무 31패 (6위)
|
상대전적
|
2017년
| 8승 0무 8패
| 0.500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2020년
| 9승 1무 6패
| 0.600
|
2021년
| 4승 0무 2패
| 0.667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한현희
| 7차전
| 이영하
|
최원태
| 8차전
| 최원준
|
안우진
| 9차전
| 미란다
|
상위권으로 다시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중요한 시리즈. 7연속 루징 시리즈를 끊어낸만큼 분위기가 좋으니 기대해볼 법하다.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2:23 (3시간 52분) | SPOTV | 관중 수 1,364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한현희
| 0
| 0
| 3
| 0
| 0
| 0
| 0
| 0
| 0
| 3
| 7
| 1
| 8
|
두산
| 이영하
| 4
| 1
| 0
| 1
| 0
| 0
| 0
| 4
| -
| 10
| 13
| 0
| 6
|
승
| 이현승 (1-0)
| 패
| 한현희 (5-2)
| 홀
| 홍건희 (6)
장원준 (4)
| 세
|
|
결승타
| 양석환 (1회 1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
홈런
| 양석환 15호 (8회 3점)
|
2루타
| 양석환 (1회)
|
실책
| 박병호 (4회)
|
도루
| 정수빈 (2회), 이정후 (5회), 안재석 (7회)
|
도루자
| 조수행 (6회)
|
병살타
| 송우현 (2회), 허경민 (3회), 김혜성 (5회)
|
폭투
| 이영하 (1회), 오주원 (8회)
|
등록/말소
| 등록: 김재현
말소: 프레이타스
|
경기 총평
| 한현희가 1회부터 제구 난조로 연속 안타 4실점했다. 3회초 만루 찬스에서 박동원의 적시타 후 이정후와 박병호의 연속 희생타로 5대3까지 따라붙었으나 4회말에 추가로 실점하고 5회초에 이영하의 볼질로 다시 찾아온 만루 찬스, 그러나 만루 바보 김혜성은 오늘도 어김없이 병살로 찬물을 뿌리면서 만루에서 14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결국 8회에 페르난데스의 적시타와 양석환의 쓰리런으로 결정타를 맞고 대패했다. 요약하자면 그냥 홍원기가 말아먹은 경기. 한현희는 그동안 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면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는데 오늘은 파트너가 이지영이라서 그런건지 이번 시즌 최악의 피칭을 남겼다. 추격조로 등장한 오주원도 파멸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2:05 (3시간 34분) | SPOTV | 관중 수 1,585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최원태
| 0
| 0
| 1
| 1
| 1
| 0
| 0
| 0
| 1
| 4
| 10
| 0
| 4
|
두산
| 최원준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9
| 0
| 5
|
승
| 김태훈 (2-2)
| 패
| 박치국 (2-1)
| 홀
|
| 세
| 조상우 (12)
|
결승타
| 김혜성 (9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
3루타
| 송우현 (4회)
|
2루타
| 서건창 (3회), 김혜성 (5회), 허경민 (7회), 이정후 (9회)
|
도루
| 김혜성 (1회), 정수빈 (3회), 이지영 (7회)
|
병살타
| 김재환 (1회)
|
특이사항
| 경기에 앞서 프레이타스를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고, 24일에 본격 방출되었다.
|
등록/말소
| 등록: 김재웅
말소: 오주원
|
경기 총평
| 선발 최원태의 호투로 3대0으로 앞서고 있던 경기였으나 김성민이 흔들렸고 3대2로 따라집힌 7회 2사2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아쉬운 송구로 어이없게 내야 안타를 내 주며 3대3 동점이 되었다. 여기까진 전형적인 2021 키움식 패배 패턴[12] 선발 분전, 추가점을 못내는 타선, 경기 중후반 실책성 플레이로 동점 또는 역전허용, 이후 특이사항 없이 그대로 패배
|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2:13 (3시간 42분) | SPOTV | 관중 수 1,773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2
| 7
| 1
| 3
|
두산
| 미란다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6
|
승
| 김성민 (2-0)
| 패
| 남호 (0-1)
| 홀
|
| 세
| 조상우 (13)
|
결승타
| 박동원 (11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홈런
| 이정후 3호 (4회 1점)
|
2루타
| 김인태 (3회), 김휘집 (5회)
|
실책
| 조상우 (11회)
|
도루
| 박세혁 (2회)
|
도루자
| 송우현 (10회)
|
주루사
| 박계범 (5회)
|
폭투
| 미란다 (2회)
|
경기 총평
| 안우진과 미란다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고 양팀 모두 번번히 기회를 못잡아서 연장전으로 흘러갔다. 결국 11회 김혜성 안타-이정후 볼넷-박동원 결승타로 중심타자들이 역전극을 만들어내고 조상우가 무난하게 13번째 세이브를 적립하면서 2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리며 두산과 1게임차까지 좁혔다.
|
9. 6월 25일 ~ 6월 27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스윕[편집]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
6·7·8 차전 프리뷰
|
|
|
KIA 타이거즈
| 키움 히어로즈
|
25승 0무 40패 (9위)
| 34승 0무 35패 (7위)
|
상대전적
|
2017년
| 6승 0무 10패
| 0.375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2019년
| 10승 1무 5패
| 0.667
|
2020년
| 7승 0무 9패
| 0.438
|
2021년
| 0승 0무 5패
| 0.00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이민우
| 6차전
| 브리검
|
김유신
| 7차전
| 요키시
|
차명진
| 8차전
| 한현희
|
피스윕을 당할시 올 시즌 KIA전
우세불가가 확정된다. 123선발이 총출동하고 KIA 상태가 말이 아닌만큼 반드시 위닝 이상을 거둬야만하는 시리즈. 그러나 7연승으로 잘나가던 지난달말에서 KIA에게 발목잡혀 패가 쌓였으니 안심불가다.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07 (3시간 37분) | SBS Sports | 관중 수 1,981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이민우
| 0
| 0
| 0
| 0
| 2
| 0
| 3
| 0
| 0
| 5
| 8
| 0
| 6
|
키움
| 브리검
| 1
| 3
| 3
| 0
| 0
| 0
| 3
| 4
| -
| 14
| 16
| 1
| 9
|
승
| 브리검 (5-3)
| 패
| 이민우 (1-5)
| 홀
| 이승호 (2)
| 세
|
|
결승타
| 서건창 (1회 무사서 우월 홈런)
|
홈런
| 서건창 3호 (1회 1점), 한승택 1호 (7회 1점), 송우현 2호 (8회 1점)
|
3루타
| 김혜성 (8회)
|
2루타
| 김재현 (2회), 이용규 (3회), 최원준 (4회), 김태진 (7회), 김선빈 (9회)
|
실책
| 김혜성 (5회)
|
도루
| 김휘집 (5회), 최원준 (7회)
|
주루사
| 최원준 (4회)
|
병살타
| 이정훈 (2회), 서건창 (3회)
|
경기 총평
| 타선이 넉넉하게 대량 득점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두산이 롯데에 패배하며 아주 근소한 차이로 6위로 올라섰다.
|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19:45 (2시간 45분) | SBS Sports | 관중 수 3,346명 (매진)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김유신
| 0
| 0
| 0
| 0
| 1
| 0
| 0
| 0
| 0
| 1
| 5
| 1
| 2
|
키움
| 요키시
| 3
| 1
| 0
| 0
| 2
| 0
| 0
| 0
| -
| 6
| 12
| 1
| 4
|
승
| 요키시 (9-4)
| 패
| 김유신 (0-6)
| 홀
|
| 세
| 김동혁 (1)
|
결승타
| 박동원 (1회 1사 2,3루서 좌월 홈런)
|
홈런
| 박동원 13호 (1회 3점)
|
2루타
| 이창진 (1회), 김휘집 (1회)
|
도루
| 최원준 (7회)
|
병살타
| 이정후 (8회)
|
경기 총평
| 경기 초반 박동원의 쓰리런 홈런, 김혜성의 적시타로 김유신을 두들겼고, 5회에 김휘집이 쐐기타를 때려내면서 무난히 승리. 김동혁은 데뷔 첫 세이브를 거뒀다.
|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20:14 (3시간 14분) | SBS Sports | 관중 수 2,696명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차명진
| 0
| 0
| 0
| 0
| 0
| 2
| 0
| 2
| 0
| 4
| 5
| 0
| 4
|
키움
| 한현희
| 0
| 3
| 0
| 0
| 0
| 0
| 1
| 0
| 1X
| 5
| 6
| 0
| 7
|
승
| 조상우 (2-4)
| 패
| 정해영 (4-4)
| 홀
| 이승호 (3)
김성민 (8)
| 세
|
|
결승타
| 김혜성 (9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홈런
| 이주형 1호 (2회 3점), 서건창 4호 (7회 1점)
|
2루타
| 박병호 (3회), 서건창 (4회)
|
폭투
| 한현희 (6회)
|
경기 총평
| 이주형이 2회 쓰리런을 치며 먼저 앞서나갔고, 3대2로 쫓기던 7회 서건창의 홈런으로 쐐기를 박는듯 했으나 김태훈이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9회말 1사 1.2루에서 초구를 통타한 김혜성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기분좋은 스윕승+5연승에 성공했다. 올시즌 기아 상대로 유독 안풀렸는데, 이번 시리즈를 스윕 함으로써 기아전 5전전패의 굴욕을 완벽히 씻어냈다. 다만 이정후가 이번 시리즈에선 부진한 편.
|
10. 6월 29일 ~ 7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
7·8·9 차전 프리뷰
|
|
|
롯데 자이언츠
| 키움 히어로즈
|
28승 1무 39패 (8위)
| 36승 0무 35패 (6위)
|
상대전적
|
2017년
| 6승 0무 10패
| 0.375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2019년
| 13승 0무 3패
| 0.812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2021년
| 3승 0무 3패
| 0.500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노경은
| 7차전
| 최원태
|
스트레일리
| 8차전
| 안우진
|
프랑코
| 9차전
| 브리검
|
7월 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달만에 다시 고척으로 롯데를 불러들인데 고척에서 롯데 상대로 유독 고전 중인데다 1달전 꼴찌였던 롯데에게 보약이 되어주다보니 롯데가 현재는 반등 곡선을 그리고있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롯데 외인 1, 2선발 모두 상대해야한다는 점도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 지난주 5승 1패가 두산과 KIA 상대로 얻은 꽁승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한 향후 중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시리즈. 이후에는 1위 KT-SSG-NC-LG-삼성이라는 지옥의 일정을 치러야한다.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26 (3시간 56분) | MBC SPORTS+ | 관중 수 1,6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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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노경은
| 3
| 0
| 0
| 4
| 1
| 0
| 0
| 5
| 0
| 13
| 17
| 0
| 5
|
키움
| 최원태
| 0
| 0
| 0
| 0
| 2
| 1
| 2
| 0
| 0
| 5
| 9
| 1
| 9
|
승
| 노경은 (3-4)
| 패
| 최원태 (3-5)
| 홀
| 구승민 (7)
| 세
|
|
결승타
| 안치홍 (1회 2사 1,2루서 좌중월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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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안치홍 4호 (1회 3점), 한동희 9호 (8회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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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 김재유 (5회), 서건창 (5회), 이정후 (5회), 박동원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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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 서건창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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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 김혜성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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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 박동원 (4회), 한동희 (6회), 송우현 (6회), 손아섭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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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말소
| 등록: 변상권, 박준태[13]
말소: 문성현, 박주홍[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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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 선발투수 최원태의 폐급 피칭, 그리고 여지없는 서건창의 실책, 득점권 빈타, 김재웅의 똥볼 등 뭐 하나 좋게 봐줄 게 없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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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4 (3시간 24분) | MBC SPORTS+ | 관중 수 2,0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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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롯데
| 스트레일리
| 4
| 0
| 0
| 0
| 0
| 0
| 0
| 1
| 0
| 5
| 7
| 1
| 3
|
키움
| 안우진
| 0
| 0
| 1
| 0
| 0
| 3
| 0
| 2
| -
| 6
| 10
| 1
| 5
|
승
| 김태훈 (3-2)
| 패
| 구승민 (1-4)
| 홀
|
| 세
| 조상우 (14)
|
결승타
| 김혜성 (8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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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이대호 10호 (1회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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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 이정후 (6회), 변상권 (6회), 전준우 (8회), 한동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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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 김혜성 (1회), 김재유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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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자
| 정보근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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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
| 안우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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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말소
| 등록: 조영건
말소: 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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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 김혜성의 실책 이후 이대호의 만루홈런으로 4대0 뒤진 채로 출발했지만, 선발 안우진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6이닝 무자책. 타선에선 이정후가 분전해 주었고, 6회 스트레일리가 흔들리며 4대4 동점이 되었고 8회말 김혜성이 득점권 상황에서 결승타를 쳐내고 조상우가 세이브를 올리며 신승을 거두었다. 안우진은 수비진 실책으로 경기가 터지다시피 했는데도 강판 직전까지 좋은 구위를 보여주며 과거의 멘탈 약점 논란을 조금씩 불식시키고 있다. 한편 9회 수비에서 오랜만에 외야수로 출장한 박준태가 실책을 저지르는 바람에 경기가 터질 뻔했지만 조상우가 마음을 다잡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박준태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경기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그야말로 김혜성이 병주고 약주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 경기. 그래서 "김지배"라는 별명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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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부터 이어진 7연속 루징에도 불구하고 하순부터 위닝시리즈를 챙겨가며 가까스로 5할 유지에 성공했다.
에릭 요키시-
제이크 브리검-
한현희-
최원태-
안우진로 이루어지는 선발진이 기복이 있어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켜주며 선발진에서는 나름 안정을 찾은 모습. 불펜 쪽에서도
김태훈과
이승호가 서서히 본 궤도에 오르고 있으며, 마무리
조상우도 잠깐의 부침이 있었지만 여전히 위력적이고
김성민은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팀의 셋업맨으로 우뚝 섰다. 또한
김성진,
김동혁 등 신예 불펜 자원들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바로 불펜 운용. 마무리 조상우를 제외한 불펜투수들이 일관성 없이 아무때나 마구잡이로 올라온다는 것. 이런 불펜 운용으로 이기던 경기를 말아먹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김태훈이 이러한 불펜 운용의 대표적인 피해자.
5월 맹타를 휘둘렀던 타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위압감이 떨어졌다.
박병호는 선풍기만 돌리다가 6월 중반부터 살아나는 모습이고,
서건창 역시 공수에서 흔들리며 FA 전망을 스스로 어둡게 만들고 있다.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는 존재감조차 보여주지 못하다가 방출되었다. 다행히
박동원이 절정의 장타력을 보여주며 4번 타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이용규가 나름 테이블세터 역할을 하며 캐리하다보니 다른 선수들의 성적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다행.
김혜성은 여전히 실책이 많지만 타격에서 그럭저럭 해주고 있으며,
송우현도 하위타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신인
김휘집의 발견은 또다른 호재로 다가오고 있다. 다만
전병우는 여전히 타격에서 못 미더운 모습인데 곧 상무에서
송성문이 제대한다는 것을 볼때, 1군에서의 자리를 보존하기 힘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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