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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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법조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2. 생애[편집]
1929년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에서 태어났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주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야간부에 재학하면서 고등고시 행정과(제14회), 사법시험(제2회)에 모두 합격하였다. 이후에도 총무처(현 행정자치부)에서 주로 근무하였다.
박정희 정권 말기인 1978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최규하 과도 정부 출범 후인 1979년 12월 총무처 차관에 임명되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대통령비서실 제2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1982년 1월부터 1984년 10월까지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84년 10월부터 1985년 2월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85년 2월부터 1990년 3월까지 제4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사무총장 재임 도중에 개헌으로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의 명칭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변경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4대 사무총장이 되기도 하였다. 이후, 1990년 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교통부(현 국토교통부)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법무법인 대종 소속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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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임 도중인 1987년 10월 29일에 9차 개헌 헌법이 공포되면서 자문회의의 명칭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