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블루 아카이브)/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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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선생의 인간관계를 서술한 문서. 블루 아카이브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정식 및 이벤트 스토리 출시와 함께 신규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매 업데이트마다 지속적으로 문서가 수정될 수 있음을 유의할 것.


2. 총학생회[편집]


선생을 키보토스로 부르고 선생을 샬레의 고문이자 총학생회장의 대리자로 임명한 장본인. 하지만 선생은 이 부분에 대한 기억이 없어 어떤 관계인지 명확히 밝혀진 부분은 없다.

프롤로그 한정으로 선생에게 키보토스를 소개해 주고 해야 할 일을 제시해주는 길잡이 역할로 첫만남을 이루었다. 가끔 서류 제출 오류나 린짱으로 불렀다는 등으로 혼나는 경우가 있지만 사소한 문제 정도로 넘기는 등 서로 무난하게 우호적이다.
린 쪽에서도 최종편 시점에는 자신을 린짱이라고 부르는 것은 지금은 행방불명이 된 총학생회장 외에는 선생 뿐이라 결국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고, 모든 일이 끝난 후 선생이 무사히 지상으로 돌아오자 눈가에 눈물이 맺힌 상태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선생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행정위원회
    • 문화실
      • 문화실장
현재 부재 중이라 선생과의 관계는 불명.[A]
  • 보건실
    • 보건실장
문화실장과 마찬가지로 현재 부재 중이라 선생과의 관계는 불명.[A]
총학생회의 교통실장. 린과 아유무와 마찬가지로 총학생회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많이 만난 인물이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총학생회의 조정실장. 아직 미숙한데도 업무 처리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유무를 걱정해주고 있다.
총학생회의 재무실장. 총결산 조력 등으로 샬레로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지만 결산 관련 업무 담당을 한다는 점 때문에 유우카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총학생회의 前 방위실장. SRT 부활을 위해 저항하는 RABBIT 소대를 발키리 학생들과 함께 막고 처분을 칸나와 함께 고안하던 중에 처음 만났다. 이때 RABBIT 소대원들의 처분을 선생에게 맡기겠다는 등으로 우호적으로 접근했고 그때만 해도 선생은 카야와는 무난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에서 린을 끌어내리고 총학생회장 대행을 차지해버림과 동시에 샬레, 즉 자신을 이용해 키보토스를 자신 통치 하에 지배하려는 야망을 드러내자 결국 돌아서며 RABBIT 소대와 함께 카야와 협력하고 있는 FOX 소대와 그녀를 체포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토리 상으론 현 시점 총학생회 학생 중 유일한 적대관계이며, 카야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한 이 관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총학생회의 체육실장. 2부에서 선생과 마주한 적은 있긴 하지만 명확한 관계는 불명이다.
  • 인재자원실
    • 인재자원실장
붉은겨울 연방학원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상세 정보 불명인 상태라 선생과의 관계도 불명.
  • 스모모
총학생회 내에서 실장급 직책을 맡고 있는 임원이나 선생과의 관계는 아직 불명이다.


3. 아비도스 고등학교[편집]


초기에는 어른에 대한 경계심이 강했던 탓에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계속해서 같이 모험을 하고 상황도 해결하면서 우호도를 쌓았고 특히 대책위원회 2장에서 검은양복에게 속아 납치당해버린 호시노를 선생이 구출해주면서 신뢰감을 얻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결과로 호시노 또한 마음을 조금씩 풀게 되었다.
첫만남은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위치를 몰라 마침 라이딩 중이던 시로코에게 사실상 납치나 다름없을 만큼 끌려온 것으로 시작했고, 그 뒤로도 호시노의 부탁도 있었지만 다소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기행을 벌이는 시로코를 억제하고 있다. 그래도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는 시로코를 쓰다듬어주며 시로코를 신경 써준다.
대책위원회 내에서도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면서도 선생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거나, 적극적으로 자기를 어필하는 노노미를 잘 받아주고 있으며, 그러는 중에도 노노미가 굳이 본인이 계산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자신의 카드로 계산하려는 것은 학생이 대신 돈을 내게 할 수 없다며 선생이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갑게 굴면서도 속은 은근 여린 솔직하지 못한 성격의 세리카를 은근 놀린다. 한편으론 여러 알바들을 전전하면서 몸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고생하는 세리카를 걱정해주며 응원해준다.
선생을 향한 호감도가 높은 편. 아야네 본인은 세리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워낙 기행을 자주 벌이면서 돈벌이는 커녕 도움은 안 되는 제안을 내놓는데다 설상 실행한다 해도 배상금을 자주 물게 만들다 보니 나름 정상적인 조언을 해 주고 이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 선생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다.

4. 게헨나 학원[편집]


첫만남부터 다짜고짜 샬레와 손을 잡자고 제안을 받았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요청을 받지만, 마코토의 멍청함과 만마전이 툭하면 선도부를 계속해서 견제하는 것을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자주 겪고 봤던지라 제안을 항상 거절한다. 그래도 아예 무시하지는 않고 게헨나에 들를 때가 있을 때 만나보는 정도.
인연 스토리에서 당번 업무는 커녕 땡땡이를 치는지라 선생이 사실상 홀로 업무를 처리하고, 장난끼가 발동해서 가끔 선생을 골탕먹이기도 하지만 싫어하지는 않고 이로하를 챙겨준다.
반대로 이로하도 선생님이 과도한 업무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자 부탁을 핑계로 땡땡이에 동참 시키고 이후 업무를 도와주기도 하며 발렌타인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자신의 수제 빼빼로를 선생에게 선물하는데 빼빼로를 가지고 빼빼로 게임을 시도해 선생을 당황시킨다.
작중 네임드 학생들 중 코코나와 함께 최연소 학생에, 만마전을 넘어 게헨나 전체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이부키인만큼 선생 역시 이부키를 귀여워하며 잘 챙겨준다.

처음엔 적으로 만났지만 이후 여러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협력도 하다 보니 친분이 생기면서 우호도를 쌓았으며 그 이후로도 헛다리가 심한 아루를 살짝 놀리면서도 바로잡아주기도 하는 등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무츠키의 장난에 걸려 자주 골탕먹기도 하지만 귀찮게 생각하지는 않고 귀여운 소악마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무츠키도 골탕먹이는 재미를 보면서도 흥신소 멤버들을 챙겨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가끔 카요코의 락 취향에 기겁하곤 하지만 매번 무서운 얼굴 등으로 인해 오해를 받는 상황을 몸소 해결해주고 그 외에 카요코와도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등 호의적으로 본다.
어딘가 꼬이면 부정적인 망상으로 폭주에 돌입하는 하루카를 잘못을 바로잡는 식으로 억제시키고 있으며 하루카의 소심한 성격을 응원해주고 있다.

히나 쪽에서는 처음에는 선생에 대해 어른으로서의 동경심만을 보였지만, 에덴조약 사태 이후론 언제나 완벽초인으로서의 역할과 부담을 안고 사는 히나에게 있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어른이자 귀감이며 은근한 연모의 대상. 당연 히나의 선생에 대한 호감도가 키보토스의 모든 학생들 가운데 최상위권을 다툴 정도로, 선생이 변태짓을 포함한 기행을 벌여 응징을 할 때를 제외하면 선생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하는 등 히나의 선생에 대한 호감도는 절대적이다.
선생 쪽에서도 선도부장으로서 항상 무거운 역할과 부담을 안고 사는 히나를 걱정하면서도 동시에 많이 아끼고 있으며, 최종편에서 히나와 만난 아리스가 "선생님에게 게헨나의 선도부장이라면 무조건 신뢰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선생의 히나에 대한 신뢰도 또한 절대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물론 히나에게도 장난을 치려다 역으로 혼나는 경우도 일상 다반사다.
이오리의 다리를 핥아 이오리의 찰진 리액션을 본 것을 계기로, 이오리랑 만나면 선생의 변태적 성향을 드러내 이오리를 골탕먹이고 그럴 때마다 이오리가 성질을 내며 주먹이나 발길질을 먹이는 서로 티격태격거리는 관계. 이오리는 이런 선생의 변태적 행위에 질색하지만 일단 선생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고, 자신의 초등학생 앨범을 블랙마켓에서 구매했다는 것을 보고 성질을 냈지만 일단 맡겨놓겠다고 했고 붕대 감는 것을 부탁해주는 등 선생이 얌전히 있어줄 땐 본인도 가만히 있어준다.


히나, 카요코와 함께 게헨나 내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에 주방 보조인 주리가 제대로 된 요리를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혼자서 4천 명 분량의 급식을 담당하는 것도 모자라 툭하면 미식연구회에게 납치를 당하는 후우카의 고생을 이해하면서, 그러는 와중에도 툭하면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려는 후우카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급양부 소속이기는 하지만 항상 요리를 실패하는 주리의 상담을 잘 받아주며 복돋아 주고 있으나, 그와는 별개로 주리가 한 요리의 결과물을 알기 때문에 주리의 요리를 먹는 것 만큼은 피하려고 한다.물론 발렌타인 초콜릿 한정으로는 먹고 쓰러지는 쪽을 택했다.

에덴조약 편 2장에서 처음으로 안면을 튼 학생이자, 에덴조약 편 3장에서 총에 맞은 선생의 목숨을 구한 은인. 처음에는 환자를 시체라고 표현하고 말투가 직설적이라 선생을 당황하게 했지만 세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된 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선 적당히 넘어가는 상태가 되었다.



5.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편집]


밀레니엄의 학생회장. 첫 만남은 당시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결코 좋지 않았으며, 성향도 선생과 반대였기에 파반느 2장에서는 대립 관계가 됐었다. 실제로 파반느 2장 전편에서는 선생이 리오의 말에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을 정도. 파반느 2장 후편에서는 그나마 리오의 말과 행동에 어느 정도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러 게임 외적 요인[1]으로 인해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지 못했던 탓에 해당 부분에 대해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다.
이후 1부 최종편에서 아리스가 리오를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관계가 개선될 여지는 있으나, 아직 리오 본인이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다.

게임개발부의 부장. 원래도 낯을 가렸지만 대인기피증까지 있는 유즈가 조금씩이라도 바깥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유즈 본인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효과가 나오고 있는 상태다.

선생 스토커 3인방 중 도청을 담당하는 학생. 도청이 주특기다보니 선생의 사생활을 도청하려 하는 모습이나 선생의 목소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선생을 당황하게 하기도 하나, 이 도청 능력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어느 정도 제지하는 선에서 끝낸다. 물론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도청 장치가 들어있는 초콜릿 머핀을 강제로 먹이려고 할 때는 격렬히 저항했다.

업무 처리 능력은 뛰어나긴 하지만 선생을 호위한답시고 메이드복 그대로 따라온다던지 위협을 느끼곤 그 복장마저 벗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선생을 당황시키고, 출석 일수 부족 등으로 유급당할 위기에도 태연하게 익숙하다며 아무렇지도 않아한다던지, 바니걸 복장을 입은 채로 허가도 없이 샬레에서 빈둥거리거나 침대에서 같이 잠든다던지 하는 식으로 토키의 마이페이스에 자주 휘둘린다. 그럴 때마다 선생이 어떻게든 바로잡아보려 하지만 거의 선생이 하는 행동들 태반이 말짱 도루묵으로 돌아간다는 게 흠. 그래도 토키를 싫게 보지는 않으며 토키를 바로잡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6. 트리니티 종합학원[편집]


에덴조약 1~2장 동안에는 나기사의 의심에 의해 보충수업부 멤버들을 합격선 커트라인 상승과 게헨나에 들르게 해서 시험지를 잿더미를 만드는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것과 더불어 의심을 놓지 못하는 행동을 보이는 나기사를 대놓고 "의심암귀"라고 비난할 정도로 안 좋게 보았고[2][3], 결국 에덴조약 2부 후반부에 아리우스 분교의 계획을 막을 겸 나기사를 보충수업부 멤버들과 함께 함정에 빠트려 나기사를 응징했다. 해당 사태 이후론 나기사는 제대로 반성하고 선생과 보충수업부를 비롯 그 주변인들에게도 직접 찾아가 사과했으며, 인연 스토리에서도 선생을 다과회에 초대해 기품 있게 행동을 취하다 선생에게 약점을 잡히거나 예상 외의 행동을 취해 나기사를 당황시키는 등 슬쩍 놀린다.
에덴조약 스토리, 그리고 인연 스토리 내내 사고를 일으키는 미카지만, 선생은 그런 미카를 크게 나무라지는 않고[4], 오히려 미카를 바로잡아주며 이끌어준다. 다만 미카에게 심각한 의존증이 있음을 눈치챈 만큼 미카가 자신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도 차근차근 가까워지게끔 노력하고 있다.

평범하다고 말하지만 엄청난 페로로 덕질과 종종 알 수 없는 기행 등으로 인해 선생을 당황케 하지만, 천성이 착하고 보충수업부 멤버의 부장으로써 잘 해주다 보니 선생도 히후미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변태적 성향을 자주 드러내는 선생조차 기겁하게 만들 만큼 하나코의 기행에 정신없이 휘둘리며, 그 때문에 하나코와 어울릴 때면 거의 피해를 보는 건 선생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하나코의 이 행동이 과거 트리니티 연합학원의 가식적인 모습에 지쳐 퇴학을 노리고 한 행동이라는 것과 내면 자체는 연약한 소녀였음을 알아내고 약간은 위로해주고 있다. 이러한 선생의 노력과 보충수업부와의 인연 덕분에 하나코 또한 여전히 변태적인 기행을 보이고는 있지만 과거에 비해 많이 솔직해지고 있다.
그리고 최종편에서 AMAS 드론을 통해 우트나피쉬팀의 배에 들어온 리오를 힐난하고 내쫓은 히마리에게 하나코가 왕국의 멸망을 막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나 결국 모든 원인은 왕 자기 자신이었다는 자기 실현적 예언 이야기를 해주며 히마리가 다시 생각을 하고 리오가 배에 남을 수 있도록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원래는 아리우스 분교 출신이었던 만큼 스파르타식 군사 교육 외에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 지나친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 그로 인해 일상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행을 벌여 선생과 다른 학생들을 당혹스럽게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선량하고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지내고 싶어하는 만큼 선생과 보충수업부 멤버들 모두가 여러모로 아즈사를 도와주고 있다.
낯을 가리다 보니 평소에는 허세를 부리고 곧잘 야한 망상에 빠져 선생을 당혹스럽게 하는 때도 있지만,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는 착한 학생이라 선생도 별다른 말은 안 하고 코하루를 귀여운 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




선생 스토커 3인방 중 미행을 담당하고 있는 학생. "언제나 어디서나 세리나"라며 지속적으로 선생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스토킹을 하고 있어[5] 인연 스토리 초반에는 적잖게 당황했지만, 이후 악의가 없음을 깨달은 듯 세리나를 낚으려고 피크닉에 참여시키기 위해 일부러 아픈 척 목소리를 내서 참여시켰고, 이후 발렌타인 스토리에선 자신도 모르게 초콜릿이 남겨진 걸 보곤 세리나의 스토킹을 단박에 눈치챌 정도로 체념한 것으로 보인다.




7. 백귀야행 연합학원[편집]


니야가 흑막 놀이를 즐기는 편이다 보니 선생이 무서운 얼굴로 진지하게 설교를 하고 니야가 거기에 당황하기는 하지만, 니야가 말괄량이 기질에 쾌활한 성격인 것일 뿐 나쁜 마음을 먹고 그러는 게 아니라는 것은 알기 때문에 선생도 백귀야행 관련으로 무언가 일이 있을 때는 니야에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망량즈에게 고용된 용병으로 만나 대립하는 관계였지만, 이즈나를 고용한 냥텐마루나 망량즈와는 달리 이즈나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준 것으로 진정으로 선생에게 감화되어 '주군'이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따르고 있다.


아직 스토리 내에선 서로 만나지 못했지만 추후 스토리가 공개된다면 적대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크다.


8. 산해경 고급중학교[편집]


현룡문의 수장이라는 산해경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키사키에게 있어 선생은 믿을 수 있는 어른이자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며, 선생도 키사키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한 것으로 공사는 철저히 구분하지만 그럼에도 산해경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낀다는 것을 알고 우호적으로 대하고 있는 상태다.


매화원의 교관 일을 하고 있는 슌의 고생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이벤트에서 사야가 만든 약으로 인해 어려진 슌이 자신이 진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하자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며 그녀가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다. 물론 종종 어리광을 부리거나 약의 부작용으로 어려지거나 하는 것에는 진땀을 빼는 중이다.
실제로 나이가 아직 어린 것도 있고 매화원 내 아이들이 매번 코코나를 코코나 쨩이라고 부른 것을 이용해서 놀리고, 그럴 때마다 코코나가 화내는 것이 주 패턴. 그래도 교관으로써 업무를 다하고 있는 코코나를 응원해주고 있다.



9. 붉은겨울 연방학원[편집]






  • 출판부
    • 아라마키 야쿠모
    • 미요시 타카네


10. 발키리 경찰학교[편집]





11. SRT 특수학원[편집]


첫 만남은 SRT 폐교의 원흉으로 낙인찍힌 탓에 "당신 같은 어른이 매우 싫습니다."라고 엄포할 정도로 매우 적대했지만, 선생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접근함과 동시에 서로 뒤엉킨 소대원들의 응어리를 풀어주면서 조금씩 호감을 쌓으면서 스토리 내 대활약을 펼치며 선생에 대한 적대심을 내려놓고 신뢰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인연 스토리 내내 미야코가 계속해서 선생을 향한 연모심을 드러내며 선생에게 접근하는 전개가 많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많다.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없는 성격을 가진 미유에게 기운을 복돋게 해주고 있다.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에서 카야의 횡포에 의해 굶주려가던 선생에게 유부초밥을 줌으로써 호감을 샀으며, 니코 쪽에서도 카르바노그의 토끼 1장 당시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다가가려는 선생의 모습에 '이상한 어른'이라고 평가하긴 했지만 그에 대한 믿음도 가지게 됐다.


12. 아리우스 분교[편집]


자신에게 총을 쏴 사경을 헤매게 했던 장본인이지만, 아츠코를 구하기 위해 자신에게 무릎을 꿇은 그녀의 모습과 이후 베아트리체가 아리우스 분교 전체에 퍼트려둔 잘못된 교육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오리는 물론 아리우스 스쿼드 모두를 구원해줬다. 이후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용병 생활을 하는 사오리에게 오랜 세월 동안 잘못된 교육을 받아 결여되고 만 사회 지식들을 가르쳐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성격을 가진 데다 툭하면 자살 시도를 하려는 미사키를 억제해주며 신경 써주고 있다.


13. 카이저 코퍼레이션[편집]


스토리 내내 자주 부딪히는 기업. 학생들을 거의 노예나 다름없을 만큼 부려먹는데다 양심조차 없는 사업 전개를 하다 보니 선생이 그들을 상대할 때마다 진중하게 나선다.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회장. 선생과 직간접적으로 마주치거나 대화를 한 적은 없지만 엄연히 적대관계에 있는 만큼 직접 마주했을 경우는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닐 것으로 높다.
카이저 PMC 이사 이후 새로 부임한 카이저 PMC의 지휘관이자 최종편에서 카야와 함께 선생 납치를 주도한 장본인. 선생을 납치한 이후에는 총학생회를 습격해 린을 납치하고 샬레를 점거했으나 RABBIT 소대와 발키리 공안국에 의해 패배하고 최종편에서 잠시 퇴장했다가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에서 다시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선생과 RABBIT 소대에게 패배하며 무력하게 퇴장하지만, 아래의 카이저 PMC 이사처럼 추후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메인 스토리 Vol.1 대책위원회 편 1~2장에 걸친 표면적 주적. 선생에게 있어서는 아비도스 학생들을 그렇게 고생하게 만든 장본인이기에 결코 좋게 보지는 않고 있다.
이후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에 재등장했을 때는 마츠리운영관리부의 반격과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참전, 용병으로 데려온 라브의 삽질로 계획이 모두 망하자 선생이 그를 동정하는 개그씬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개그씬인 만큼 선생 입장에서는 여전히 적대적인 인물이다.

14. 게마트리아[편집]


구성원 모두가 선생과 마찬가지로 키보토스의 외부에서 온 어른이며, 서로 다르지만 공통된 목적으로 모인 연구 집단. 학생들을 위하는 선생과는 정반대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학생들을 착취하고 해하는 것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선생과는 적대적 관계에 있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손을 잡기도 한다.

게마트리아에서 가장 처음 마주하고 가장 많이 마주친 상대. 기본적으로는 적대 관계긴 하지만 서로 최소한의 존중은 하고 있으며, 최종편에서는 상공 70,000m 높이에 있는 아트라하시스의 방주에 대처할 방법을 찾기 위해 선생이 직접 검은 양복을 찾아가기도 했다.


"베아트리체. 너는 선생을, 학생을, 우리를 모욕했어. 너는 가르친다는 것을, 배운다는 것을 모욕했어. 난 어른으로써 너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선생이 명백히 적대하고 있는 인물. 위에 서술한 멤버들은 선생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자신들의 일원으로 합류시키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어 어느 정도 중립적인 노선을 지키고, 선생 또한 그들을 적대하되 되도록이면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지만, 베아트리체는 학생들을 세뇌에 가까운 교육과 기만으로 망가뜨려 선생을 분노케 했고, 위의 대사를 날림으로써 명백히 적대했다. 그러자 베아트리체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과 더불어 아리우스 스쿼드 전원에게 적대 선포를 함으로써, 선생은 아리우스 스쿼드와 함께 베아트리체의 야망을 무너뜨렸다. 이후 베아트리체는 한낱 복수심 때문에 색채를 불러들였다는 이유로 게마트리아에서 숙청당해 퇴장했으니 다시 만날 일은 없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지하생활자와의 접점이 전혀 없어 그의 존재 조차 모르는 상황이다.


15. 그 외[편집]


프롤로그에서 적으로 마주쳐 테러를 저지했지만, 문제는 그 이후로 선생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겠답시고 주변에 피해를 끼치거나 선생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에게 위협을 가하는 등 테러나 다름없는 행위를 벌이는지라 골치 썩이게 만드는 와카모를 자주 혼낸다. 그나마 선생은 와카모를 학생으로써 생각해주고 있기에 크게 질책하진 않는 선에서 무마하고, 와카모는 제지당하거나 혼나는 등의 이유로 거절을 당하면 수그러들면서 용서를 구하며, 그 뒤로도 선생 앞에서는 최대한 과격한 행위를 자제하는 등으로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다.
와카모 이후 처음으로 직접 마주친 일곱 죄수. 아키라의 사상에 대해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학생의 이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선생의 역할이며, 선생은 선생으로서 학생을 포기해서는 안 되고, 만약 그 학생이 잘못된 길로 접어든다면 어느 정도는 이끌어줄 것이라고 대답하면서 그녀 역시 자신의 학생이라고 인정해준다. 이 대화 이후 선생이 씁쓸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는 언급을 보면 선생 쪽에서는 아키라를 여러모로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신타니 카이
선생은 아직 카이에 대해 이름과 일곱 죄수라는 것, 용무동주 이벤트의 흑막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 상황이지만, 카이 쪽에서는 선생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상태다.


  • 불량배, 헬멧단
여러 학원들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골치를 썩히는지라 학생들을 통해 진압하고 있지만 일단 학생으로 생각해주고는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기도 하는 등 명백히 적대하지는 않는다.

거대로봇 덕후인 선생이 업무실에 KAITEN FX Mk.0 피규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그들의 로봇을 좋아하지만, 일단 키보토스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집단인 만큼 말썽을 일으키면 통제에 나선다.


싯딤의 상자의 메인 OS이자 선생의 비서. 거의 모든 시간을 선생과 함께 하고 있으며, 비록 싯딤의 상자 내에만 존재할 수 있는 AI지만 아로나를 자신의 학생으로써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
다른 세계의 아로나. 처음에는 적대 관계였지만 프레나파테스의 마지막 부탁으로 아누비스와 함께 이 세계에 받아주었으며, 현재는 아로나와 함께 싯딤의 상자 내에서 선생을 서포트하고 있다. 선생 또한 아로나와 마찬가지로 프라나도 아끼는 상태.

키보토스 외부에서 도래한 정체불명의 존재. 그 존재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최종편 이후로는 색채에 대응할 마땅한 방법도 없는 상황이다.
다른 세계의 자신. 최종편 당시의 상황으로 인해 적대하는 관계가 되고 말았지만 그의 마지막 부탁을 듣고 아누비스와 프라나를 이 세계에 받아주었다.
다른 세계의 시로코. 그녀가 자신의 세계에서 받은 고통을 알고 진심으로 그녀를 동정했으며, 프레나파테스의 마지막 부탁을 듣고 그녀와 프라나를 이 세계에 받아주었다. 이후 현 시점까지는 선생과 시로코 테러의 만남이 나온 적이 없어 어떤 상태인지는 불명.

본편 시점에서는 무명사제의 유산이 드러난 것 외에는 무명사제가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어 별다른 관계는 없지만, 만약 등장하게 된다면 선생에게 있어 최대의 적대 세력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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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FOX 소대의 생텀타워 습격 시 부상으로 입원 중[1] 파반느 1장의 시나리오 담당자의 퇴사, 2주년에 맞춘 1부 최종편의 스케줄 조정 등[2] 물론 이 당시에는 자신을 포함한 3명의 티파티의 호스트 중 예지 능력이 있는 세이아가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알고 있었고, 다음 타깃은 자신이 될 것이라는 심리적, 정신적 압박이 크게 적용됐다 보니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더불어 선생의 의심암귀 발언은 스토리 작가 본인도 워딩이 과했다고 인정했으며 일본어, 영어 버전에서는 수정된 상태다.[3] 다만 1차 시험에 한해서는 그 어떤 공작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4] 에덴조약 2장 후반부에서 미카에게 적당히 하라고 소리치기는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미카는 자칫 잘못하면 선을 넘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5] 자세한 언급이 없어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유저들의 추측으론 에덴조약 3장에서 선생이 총상을 입은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