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 나구사

}}} ||

1. 개요[편집]

---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

"."

모모톡 프로필 내용

모모톡 프로필

백귀야행 연합학원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부부장이자 위원장 대리로, 게임 내 메인스토리 시점에서는 백귀야행을 떠나 '황혼의 사원'이란 곳에 기거하고 있다. 1부 시점에서 유일하게 신변이 확인된 백화요란 소속 학생이다.

3. 작중 행적[편집]

---

3.1. 1부[편집]

---

3.1.1.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

백화요란 부장을 찾기 위해 황혼의 사원을 향하던 인술연구부를 막아세우며 첫 등장. 미치루가 백화요란의 제복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아보자 코스프레 중이라는 변명을 하다가 자괴감에 빠진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황혼의 사원이 무너졌고 아야메 부장의 행방은 파악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2] 아야메가 자신에게 맡긴 쿠즈노하의 전언을 내주며 인술연구부를 돌려보낸다.

3.2. 2부[편집]

---

3.2.1. Vol.5 백화요란[편집]

---

축제 준비로 바쁜 백귀야행에 오랜만에 돌아온 나구사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길거리 망량즈를 간단히 쓰러트리면서 리더인 아라타에게 단단히 찍히게 된다.

다음 날, 안 그래도 낮에 백화요란 복장을 한 애들에게 당해 분해하던 아라타가 꼬치집에 있던 그녀를 발견하고, 망량즈에게 포위당하는 와중에도 묵묵히 야키토리를 두 개나 집어먹은 나구사는 자신은 그저 축제를 즐기러 온 평범하고 왠지 신비적이고 허무해 보이는 학생이라고 태연하게 둘러댄다. 이에 끝까지 열이 뻗친 아라타가 반응하기도 전에 망량즈를 쓰러트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적으로 몰리는 데다 왠지 모르게 오른쪽의 반응이 느려 기습을 허용할 뻔 했는데 선생의 도움과 기세 좋게 날린 로켓으로 시야가 차단된 틈을 타 현장에서 벗어나게 된다.

도움을 받게 된 어른이 샬레의 선생임을 알게 된 나구사는 자신을 그저 백화요란을 떠난 학생이라고 소개한 채 선생을 통해 최근의 상황을 듣게 됐고 백화요란에 돌아갈 생각이 없냔 질문에 후배들이 용서하지 못할 것이고 자신은 돌아갈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은 뒤 헤어지게 된다.

한편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나구사의 행적을 조금씩 듣게 되는데 부장인 아야메가 자리를 내어주는 징표를 남기고 사라졌을 때 나구사는 이를 거부하고 대행으로 있다가 사라진 데다 심지어 백화요란에 돌아와 징표를 내놓고 떠나면서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있던 키쿄우에게 경멸을 받기도 했다.

4. 캐릭터성[편집]

---

• 머릿칼과 피부 모두 새하얀 것이 특징이다.

• 외형에서 상당히 신비주의적인 분위기가 풍기지만 인술연구부에게 정체가 들키자 코스프레라는 되도않는 즉흥적인 거짓말로 무마해 보려고 하다가 이마저 들통나고 자괴감에 빠지는 모습으로 인해 허당스러운 인상을 남겼다.

• 힘으로 서열이 결정되는 백화요란에서 모종의 이유로 백화요란을 떠난 아야메가 증표를 나구사에게 물려주었고 부원들도 나구사의 전력을 의지하여 이를 수긍할 정도로 개인의 전투력이 꽤나 막강한 편으로 묘사된다.

5. 기타[편집]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width=400>
  

  분류

  •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백귀야행 연합학원

  
  

  [1] 유카리의 중학생 시절 회상에서 렌게가 나구사를 '선배'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므로 그 당시 최소 2학년이어야 하며, 유카리가 1학년인 현 시점에 졸업하지 않았으므로 3학년 확정이다.[2] 백화요란이 워낙 비밀이 많아서 신빙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