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최근 편집일시 :


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브랜드
(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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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햄버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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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두퍼








쉐이크쉑
SHAKE SHACK

파일:쉐이크쉑 로고.svg파일:쉐이크쉑 로고 화이트.svg

본사
미국 뉴욕주 뉴욕시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설립일
2004년 7월 (19주년)
설립자
대니 마이어
대표자
랜디 거루티 (CEO)
상장 여부
상장기업(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 SHAK)
시가총액
49억 1000만 달러 (2021.3)
링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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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가격
3.2. 크기
4. 주요 메뉴
4.1. 상설
4.2. 한정
5. 국가별 가격 비교
6. 한국의 쉐이크쉑
6.1. 국내 지점 목록
6.2. 운영사
6.3. 재료 공급
6.4. 표기 문제
6.5. 점포 이용
6.6. 이벤트
6.6.1. 쉑데이
6.7. 근무 여건
7. 해외 매장
7.1. 러시아
7.2. 일본
8. 기타



1. 개요[편집]




쉐이크쉑 소개 영상
쉐이크쉑은 미국햄버거를 판매하는 패스트 캐주얼[1]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이다.

한국에서는 대개 표기로는 쉑쉑, 발음으로는 셱셱으로도 불린다. 한국 진출 이전에[2] 주로 쓰이던 표기법이기도 하고 현 쉐이크쉑의 줄임말 격이기도 하다. 혹자는 쉑쉑이 영어 실제 발음에 가깝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아래의 '6.4. 표기문제' 참조.

쉐이크쉑 측에서는 '수제버거'라는 표현 대신 '프리미엄 버거'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11월 9일 이후 홈페이지에서 '수제'라는 단어를 지웠다.[3]


2. 역사[편집]



파일:쉑쉑버거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jpg

1호점인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
2001년,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로 핫도그 카트를 운영하면서 시작했다. 1회성 이벤트였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계속 되다가 2004년 6월 공원 구내에 가게를 설치, 정식 오픈하였다. 공항에서 매디슨 스퀘어 공원 1호점 찾아가는 방법.

대니 마이어 본인은 이 가게가 특별히 경쟁력이 있었다기보다는, 인터넷 시대에 분위기를 잘 탔음을 성공의 이유로 본다. 당시에 플래시몹이 유행이었는데, 어느 대규모 눈싸움 플래시몹 행사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핫초코렛을 뿌린 게 계기가 되어 트위터 상에서 이 가게는 우리 편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고 한다. 정작 쉑쉑 버거를 모르는 뉴요커도 많다.[4]

2000년대에는 뉴욕시에서만 매장을 오픈하였으나 2010년 6월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매장을 오픈하였다.

2009년부터 중동 진출을 추진한 쉐이크쉑은 2010년 중동 진출 계약을 체결했고 2011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최초의 해외 매장을 오픈하였다.

2015년 기업공개를 했고 2020년 기준 주당 70달러 선에서 거래된다.

동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서부에는 라스베이거스뉴욕 뉴욕호텔에 유일한 지점이 있다가, 추가로 로스앤젤레스에 매장이 생겼다. 2020년 1월 기준으로는 워싱턴 주 시애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도 매장이 생기고,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에는 매장이 몇 개로 늘어난 상황. 단 서부의 일부 매장은 본사 직영이 아닌 라이선스 매장이다.#

현재 일본, 한국, 홍콩, 중국[5], 아랍 에미리트[6],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지점을 열었다.

정작 미국 동부 사람들은 물론이고, 뉴요커들 대다수는 쉐이크쉑 버거를 모른다. 동부를 대표하는 버거라는 말은 사실 마케팅으로 퍼트린 뜬소문이다. 유튜브 별다리 연구소에서 쉐이크쉑을 다룬 적이 있는데, 미국 동부인 패널 전부가 쉐이크쉑을 한국에 와서 처음 들어봤다고 했다. 그 중에 한 명은 뉴욕 토박이였다.#[7]


3. 특징[편집]


쉐이크쉑이라는 이름 답게 바닐라 쉐이크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물론 탄산 음료도 구매가 가능하다. 햄버거와 셰이크의 조합이 어울린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콜라가 더 잘 어울린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 먹자. 물론 셰이크가 더 비싸다.

매장에서 쉐이크쉑 로고가 새겨진 패션 소품을 팔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어레인지한 디자인 제품도 판다.[8]

인 앤 아웃에서도 로고가 새겨진 의류 등을 팔고 있다.


파일:external/aht.seriouseats.com/20131005-shake-shack-prize-pack2-thumb-625xauto-370229.jpg



3.1. 가격[편집]


인앤아웃, 파이브 가이즈 등 미국 내 다른 체인점과 비교해 가격이 비싼 편으로, 세트 메뉴/콤보 메뉴라는 개념이 없고 단품을 각각 따로 시켜야 한다.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수로 세트 구성 비슷하게 구매하면 대략 $15 정도 나오는데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대중적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하는 수준.

다만 미국, 특히 뉴욕은 외식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으로 쉐이크 쉑 정도의 가격대는 오히려 웬만한 레스토랑에 비하면 싼 가격이다. 그래서 유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 쉐이크쉑을 꼽고있다. 단적인 예로 뉴욕에 여러 지점을 두고있는 샌드위치 가게 카츠 델리카트슨의 대표 메뉴 파스트리미 샌드위치만 하더라도 $26이다.

대한민국에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만큼 해피오더 어플에 쉐이크쉑이 있다. 꽤나 자주 찾아오는 이벤트로 지급되는 쿠폰과 선착순 결제자 할인을 함께 이용하면 6천원 또는 7천원을 아낄 수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은 잘 이용해 보자. 2022년 2월 기준 15,000원 이상 주문시 이벤트 기간 일 1회 발급 가능한 4천원 할인쿠폰과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결제수단별 선착순(해피페이의 경우 400명) 2천원 할인이 중복된다. 다만 여전히 1인분 기준 가격은 타 수제버거보다 압도적으로 비싸다.


3.2. 크기[편집]


미국 햄버거고 가격이 비싸다보니 일반 햄버거보다 큼직한 크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리 크지 않다. 내용물이 실하게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크기 자체는 일반 패스트푸드 수준이다. 맥도날드 햄버거 크기(감보다 조금 더 크고 사과의 2/3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오죽하면 쉐이크 쉑이 먼저 진출한 일본의 구글 자동완성 검색어로 '쉐이크 쉑 작아'(シェイクシャック 小さい)가 뜰까…(...) 다만 고기는 일반 햄버거보다 두 배는 두껍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9337acbf4fd548b88911eab0128e0274_99_20160725141703.jpg

왼쪽부터 모스버거의 모스치즈버거, 쉐이크쉑의 쉑버거 싱글, 자니로켓의 로켓 싱글. 확실히 패티는 쉐이크쉑이 두껍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4e1eb345034f46bea67b1164870dbca7_99_20160725141703.jpg

위 사진의 세 버거를 위에서 찍은 것. 모스버거도 크기가 작기로 악명 높은데, 그 모스버거보다 작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미국 출신 체인인 오른쪽의 자니로켓과 비교하면 민망할 정도. 자니로켓 쪽이 2,500원 비싸지만, 자니로켓은 버거 단품에도 프렌치프라이가 딸려 나와서 실질적으로는 가격이 같다.


4. 주요 메뉴[편집]


전체 메뉴와 가격 정보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

세트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세트 구성인 쉑버거 + 프라이 + 탄산음료 스몰을 주문하면 7,300 + 4,100 + 2,800 = 14,200원이 필요하다.

버거류의 번은 크라운과 힐이 분리되어 있는 별도의 제품이 아니다. 위아래 중간 부분에 가로로 날을 넣고 벌린 다음 재료들을 넣고 도로 덮는지 한쪽 끝이 붙어 있어 조개껍데기 비슷한 형태이다.


4.1. 상설[편집]


  • 주메뉴
    • 쉑버거 -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소고기 패티, 쉑 소스. 패티는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같은 것들보다 두꺼운 편이고 고기에 함유된 지방이 상당히 많아서 갓 구운 패티는 고기 맛이 좋기는 하지만 기름기가 자글자글하다. 특히 더블패티로 먹으면 이 특유의 고기 맛을 더욱 또렷하게 느낄 수 있는 반면 기름기도 더욱 도드라진다. 특히 이 기름기 때문에 햄버거 번[9]의 바닥 부분은 기름에 떡지기도 한다.
    • 스모크쉑 - 체리 페퍼,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비프 패티, 쉑 소스. 베이컨은 매우 바삭하고 딱딱하게 굽는 편이다.[10] 생각보다 체리페퍼의 매콤한 맛과 향의 효과가 쏠쏠하고, 베이컨의 짭짤하고도 스모키한 풍미가 패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쉑버거와 달리 야채 한 장 없기 때문에 더블패티로 먹으면 상당히 느끼하다. 따라서 더블패티로 먹을 때는 스모크쉑보다는 쉑버거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슈룸 버거 - 양상추, 토마토, 쉑 소스, 버섯 패티(치즈와 버섯을 같이 넣고 튀겼다.)
    • 쉑 스택 - 쉑 버거의 구성에 슈룸 버거에 들어가는 버섯 패티를 더한 것이다. 스테이크가 아니라 스택(stack)이다.
    • 치즈버거 - 치즈와 패티만 들어간다. 쉑 버거에서 채소를 뺀 구성인데 가격은 쉑 버거와 같다. 다만 무료 채소 추가가 가능하다. 소스가 없지만, 컨디먼트 바에서 케첩과 머스터드[11], 마요네즈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
    • 햄버거 - 패티만 들어가지만 치즈버거와 마찬가지로 채소 추가가 가능하며 소스도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다.
    • 플랫 탑 도그 - 포테이토 번에 쇠고기 소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 소스를 추가하면 1,100원이 붙는다.

  • 사이드 류
    • 감자튀김 - 치즈 프라이는 치즈가 뿌려져서 나오는 것이 기본이지만, 치즈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할 수도 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양이 많아서 보통 둘이 먹을 땐 버거 두 개에 프라이는 하나만 먹는 경우가 많다. 뭣보다도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링클 컷 냉동 감자를 쓰는 거라 그렇게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보긴 어렵다. 참고로 치즈 소스가 정말 진한데, 버거킹이나 KFC의 치즈소스가 소스에 치즈를 넣었다면 쉐이크 쉑은 치즈덩어리에 소스만 조금 섞은 수준이다.
    • 셰이크 - 5,000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양에 비해 비싸고 돈 아깝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상호에 쉐이크를 내건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 빨대로 마시기 버거울 정도로 꾸덕하며 꽤 진하고 먹을 만한 편이다.
    • 레모네이드 -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약간 레모나를 물에 탄 듯한 느낌의 맛이 난다 싱겁지는 않고 충분히 새콤달콤한 맛.
    • 강아지 비스킷 - 버거킹의 독퍼처럼 사 들고 집에 가서 애완견에게 줄 수 있는 간식이다.

  • 콘크리트
    • 커스터드 크림에 초콜릿, 과일, 견과류 등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만드는 일종의 푸딩. 특징은 1개의 매장에서는 3종류만 판매하며 매장마다 특유의 이름으로 시그니처 콘크리트가 있어서 모든 종류를 섭렵하려면 전체 원정을 다녀와야 한다. 쉑 어택은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고 허니버터 크런치, 쉑 인 더 가든, 쉑포가토, 베터 투게더는 각 제품마다 몇몇 곳에 배분되어 있으니[12] 홈페이지 메뉴 안내에서 '점포별 콘크리트 안내' 표를 참고하자. 예를 들어 동대문 두타점은 쉑 어택, 동대문 레인보우, 쉑 인 더 가든을 판매한다. 다만 물류의 문제인지 지방은 베터 투게더만 공급되는 모양.


4.2. 한정[편집]


  • 고추장 쉑 & 고추장 치킨쉑 & 고추장 프라이
2020년 10월 한정메뉴로 출시했던 상품. 쉐이크쉑의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가 만들었으며 고추장 쉑은 김치양배추를 버무린 샐러드와 고추장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를 넣었었다.
  • 해당 고추장 쉑은 2021년 1월 미국에서 한정메뉴로 역수출되어 판매되고 있다.[13][14] 맛은 한국 양념치킨 맛과 유사하지만 소스가 흐르지 않게 최대한 얇게 발라서 미국 햄버거 치고는 많이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맛. 고추장 프라이의 경우 일반 프라이에 그냥 고추장 디핑 소스를 주는 형태이다. 디핑 소스의 맛은 그냥 고추장 + 마요네즈 적당한 비율로 섞은 딱 그 맛이다.
  • 많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2021년 9월 24일 SPC그룹에서 다시 한번 "고추장 치킨 쉑"을 재출시, 한정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5]
  • 블랙 트러플 버거 & 블랙 트러플 치킨 & 블랙 트러플 프라이
2020년 11월~1월 초까지 한정메뉴로 출시했던 상품. 트러플 버거에는 트러플 마요 소스, 와일드 루꼴라, 샬롯 양파 튀김, 에멘탈 치즈를 올린 패티가 들어갔다. 트러플 프라이는 트러플 마요 소스, 샬롯 양파 튀김, 쪽파, 트러플 오일을 뿌렸다. 2021년 12월 대전점에서 재판매 중이다.
  • 서울식 불고기 버거 & 막걸리 셰이크
쉐이크쉑 한국 입점 5주년 기념으로 한국 요리인 불고기와 막걸리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해 만들어냈다. 불고기의 경우는 한일관과, 막걸리의 경우는 지평막걸리와 협업했다. 서울식 불고기 버거는 쉐이크쉑 햄버거 패티 1장, 고다 치즈 1장에 한일관 불고기 상당량, 그리고 무/당근 피클과 쪽파, 그리고 양상추가 올라간다. 가격은 12,800원으로 한 번 먹어보기엔 애매한 가격. 상당히 맛있지만 잘 먹는 사람은 5입 안에 사라진다. 패티와 불고기가 같이 씹히는데 여기에 무의 식감이 더해져서 이게 햄버거인지 고기쌈인지 헷갈리게 맛있다.


5. 국가별 가격 비교[편집]


가격은 2023년 5월 25일 최근 인상 후 기준.# 유의할 것은 한국 가격만 부가세(VAT)가 포함된 가격이다. 미국은 주에 따라 0~10% 정도 판매세(sales tax)를 더해야 된다.[16] 일본은 10%의 소비세 가산.

초기에 이 부가세가 잘 안 알려져서 미국보다 훨씬 비싸다는 오해가 퍼졌는데, 실제로 8%의 판매세가 붙는 뉴욕을 기준으로 하면 환율 상황에 따라서는 한국이 오히려 더 저렴할 때도 있다. [17]

메뉴
美 메디슨스퀘어파크점
日 가이엔 이초나미키점
한국
버거
햄버거
싱글
4.55 달러
580 엔
6,800원
더블
6.85 달러
880 엔

쉑버거
싱글
5.55 달러
680 엔
8,400원
더블
8.35 달러
980 엔
13,200원
스모크쉑
싱글
6.99 달러
880 엔
10,600원
더블
9.79 달러
1,180 엔
15,400원
슈룸 버거
6.99 달러
930 엔
10,000원
쉑 스택
9.95 달러
1,230 엔
14,800원
치킨쉑
6.55 달러
없음
8,000원
치킨 바이트

6조각 5,900원 / 10조각 8,200원
감자튀김
프라이
2.99 달러
420 엔(레귤러)
4,800원
치즈 프라이
3.99 달러
600 엔(레귤러)
5,900원
음료
쉐이크[18]
5.29 달러
650 엔(레귤러)
6,500원
레몬에이드
스몰
2.85 달러
250 엔
4,300원
라지
3.60 달러
380 엔
5,000원
탄산 음료
스몰
2.35 달러
230 엔
2,900원
라지
2.85 달러
350 엔
3,600원

특이한 점은, 같은 메뉴에서 더블-싱글 가격차가 여타 국가에 비해 크다는 점이다. 패티를 2개로 하면 4,800원이 더 붙는다.


파일:shake_shack_korea_price.jpg

SPC 측은 환율과 세금을 고려하면 크게 비싼건 아니라며 미국 원가와 일본 가격과 비교한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가격을 보면 쉑버거(싱글) 단품이 6,900원, 프라이(레귤러) 단품 3.900원, 쉐이크(음료수) 5,900원. 애초에 쉐이크 쉑은 미국에서도 다른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비싼 편이기에, 한국에서만 특별히 비싸게 받는 것은 아니다. 물론 미국, 일본과 달리 시급으로 못 사먹는다는 차이가 있지만 소고기, 우유, 치즈 등의 식재료가 미국에 비해 한국이 훨씬 비쌀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합리적인 편으로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싼 메뉴는 한국이 더 싸지만, 패티 추가 등 이것저것 붙이다보면 일본보다 비싸지게 된다.[19]


6. 한국의 쉐이크쉑[편집]





파일:external/dimg.donga.com/79285172.1.jpg


2016년 초, 파리크라상 측이 서울에 1호점을 연다는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본사 홈페이지에 한글로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공식적으로도 발표.

이후 2016년 6월에 신논현역 5번 출구 앞에 1호점이 공사중인 것이 확인되었다.[20] 또한 알바몬에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냈는데 시급이 최저시급을 크게 웃도는 8,100원이라 주목받았으나 이는 주휴수당이 포함된 금액이며 주휴수당을 제외한 금액으로 환산하면 시간당 6,750원이다.


파일:external/img.segye.com/20160722001462_0.jpg


2016년 7월 22일 정식 개점했다. 개점 전날부터 300명 가량의 사람들이 미리 와서 줄을 섰다고하며, 맨 첫 번째로 주문을 한 남성은 이것을 먹기위해 경상북도 의성군에서부터 올라와 전날 오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쉐이크쉑 CEO 랜디 거루티와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국내도입을 주도한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등이 개점행사에 참석했다.


6.1. 국내 지점 목록[편집]


순번[21]
지점명
개점일
주소
대중교통
특이사항
서울
1
강남대로점
2016년 7월 22일[2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21 (서초동, 삼영빌딩)[23]
강남역, 신논현역[24]
기존 강남점에서 이전
2
청담점
2016년 12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 (신사동, SGF청담타워)
압구정로데오역[25]

3
두타점
2017년 4월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 (을지로6가, 두타몰)
동대문역[26]

7
센트럴시티점
2018년 4월 1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동,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역[27]

10
종각점
2019년 8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청진동, 그랑 서울[28])
종각역[29]

11
영등포점
2020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
영등포역

12
용산 아이파크몰점
2020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한강로3가, 아이파크몰)
용산역[30], 신용산역[31]

15
노원점
2021년 4월 2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414 (상계동, 롯데백화점 노원점)
노원역

16
코엑스점
2021년 6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코엑스)
봉은사역, 삼성역

18
홍대점
2021년 9월 1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6 (동교동, LC타워)
홍대입구역
19
신림점
2021년 11월 5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30 (신림동, 신림 타임스트림,구 포도몰)
신림역

21
강남 스퀘어점
2022년 5월 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52 (역삼동, SPC스퀘어)
강남역

22
수유점
2022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315 (수유동, 에피소드 수유 838)
수유역

23
잠실점
2022년 9월 2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잠실역

27
목동점
2023년 10월 2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 (목동, SBS 목동사옥)
오목교역

경기ㆍ인천
4
분당점
2017년 5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42 (서현동, AK플라자 분당점)
서현역[32]

5
고양점
2017년 8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동산동, 스타필드 고양)
삼송역[33]

6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34]
2018년 1월 18일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공항2터미널역

8
송도점
2019년 3월 1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2, B동 (송도동,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테크노파크역[35]

17
동탄점
2021년 8월 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로 160 (오산동, 롯데백화점 동탄점)
동탄역[36]

24
부천점
2022년 12월 6일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300 (중동, 롯데백화점 중동점)
신중동역

26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
2023년 8월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1터미널역
24시간 운영
경상도
9
서면점
2019년 7월 1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부전동, 삼정타워)
서면역[37], 범내골역[38]
첫 비수도권 매장
13
대구점
2020년 7월 1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61 (공평동, 동성로 스파크)
중앙로역[39]

25
센텀점
2023년 4월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몰)
센텀시티역

충청도
14
대전점
2020년 11월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9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EAST)
정부청사역[40]

20
천안점
2021년 12월 13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41]



6.2. 운영사[편집]


한국의 경우 미국 본사가 직접 진출한 것이 아니라, SPC그룹 계열 파리크라상에서 총판권을 사서 들여온 것이다. SPC그룹에서 쉐이크 쉑 도입을 주도한 인물은 허영인 그룹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전 그룹 마케팅전략실장(부사장)으로, 그는 미국 전역으로 세를 막 넓히기 시작하던 11년부터 가능성을 엿보고 지속적으로 접촉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현지 본사가 직접 지사를 내지 않고 한국 기업에 총판권과 운영권을 맡겼을 경우 원본 대비 맛 또는 운영 노하우가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우려를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웬디스, 하디스, 프레쉬니스 버거, 모스버거 등이 국내 운영사의 노하우 부족으로 참패한 사례가 있다.

SPC그룹 측에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쉐이크쉑 문서를 홍보용으로 이용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SPC 측은 'SPC shakeshack'이라는 계정을 이용해 쉐이크쉑 본사와 SPC를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의 글을 반복적으로 실었으나 위키백과 이용자들의 제지로 인해 포기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 파리크라상 측에서 사용하는 공식 표기는 '이크 쉑'인 것으로 보인다.

SPC 공통 포인트인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 파리바게뜨 등(5%)과 달리 2%로 적립률이 좀 짜다.

2025년까지 25개 이상의 매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26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6.3. 재료 공급[편집]


SPC그룹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빵은 삼립 샤니 빵을 쓸 것으로 보였지만, 쉐이크 쉑의 번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다른 핵심 재료와 마찬가지로 전량 수입하여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치즈와 패티 또한 미국 본사를 통해 조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맥주 마이크로브루어리 맥파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매장에 맥주를 공급받는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 토마토 등의 채소류는 SPC GFS라는 자회사에서 공급받는다.

SPC 관계자가 머니투데이의 취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번과 패티, 치즈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원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국산 번, 패티, 치즈가 아니라 수입 재료를 쓰는 것은 쉐이크쉑 미국 본사의 요구인 듯. 하지만 SPC 측은 SPC 산하 삼립에서도 만들 수 있는 햄버거 빵과 패티는 장기적으로 자체 조달하려는 의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는 미국에서 허가를 받아와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당장 식재료 공급처가 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17년 2월 28일에 올라온 뉴시스의 기사에 따르면 번은 SPC그룹에서 자체 생산한다.#


6.4. 표기 문제[편집]


한국 정식 진출 전에는 쉑쉑버거로도 많이 알려졌는데 이는 영문 철자가 Shack Shack으로 잘못 알려졌기 때문. 철자 개수가 똑같고 앞의 세 자도 같은데다, 뒤의 두 자도 k는 자리만 한 칸 바뀌었고, 유일하게 다른 글자인 e와 c도 소문자로 쓰면 비슷하게 보여 같은 단어로 착각하기가 쉽긴 하다.

또는 섀도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셰이크 섁'이고 발음상으로도 그게 맞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수에이크 수엑"이 아니라 "시에이크 시액"과 흡사한 발음인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상호명과 같은 고유 명사는 관용에 따른 표기가 통용되는 경향이 매우 크다.

한편으로 메뉴 중 "Shack Stack"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한국 매장에서는 "쉑 스택"이라고 하고 있음에도 이걸 "쉑 스테이크"라고 잘못 읽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철자를 처음 보고 읽는 사람이 스택=스태크=(때마침 모음이 a인 데다가 햄버거=고기=스테이크라는 연상에 의해) 스테이크로 발음을 해버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stack(중첩, 차곡차곡 쌓은 것)"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 듯. 가끔 직원들도 그런 실수를 할 때가 있다.


6.5. 점포 이용[편집]


직원 한 명이 출입문 안쪽에서 코팅된 종이 메뉴판들을 안아들고 서 있다가 들어오는 손님 개인이나 일행 단위에게마다 필요하시냐고 물어본다.

계산대에서 직원을 마주하고 말로 즉석 주문해야만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는 포장 전용으로 키오스크 주문 고객은 매장에서 드실 수 없다는 안내문이 있었으나, 2023년 4월 기준으로 키오스크에서 매장 식사와 포장 주문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나 해피오더 어플을 통한 픽업 주문은 포장만 가능하다. 쟁반을 제공하지 않고 무조건 종이백에 담겨 나온다.


6.6. 이벤트[편집]



6.6.1. 쉑데이[편집]


매월 22일은 '쉑데이'라고 해서 특정 구성을 싸게 파는 쿠폰을 19일부터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선착순으로 미리 나눠주고 22일 하루 동안만 즉석주문시 사용할 수 있다. 싱글 쉑버거 2개 + 프라이 1개 + 탄산음료 S 1컵 + 쉐이크 1컵에 22,000원이다.

다만 따져보면 쉑버거 7,300원 / 프라이 4,100원 / 탄산 S 2,800원 / 쉐이크 6,200원[42] 합에서 5,700원이 할인되는 것이라서 나머지는 제값이고 쉐이크만 500원에 살 수 있는 셈으로 보면 되는데 해피오더에서 최소주문금액을 15,000원이나 17,000원으로 하고 3장까지 발급 가능한 쿠폰과 선착순 결제 할인을 합치면 6,000원이나 7,000원이 할인되는 일주일짜리 픽업 행사를 매월 다달이 하는 지금은 할인율을 비교하면 쉑데이라는 행사는 좀 생색에 가깝다. 그래도 해피오더 픽업주문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점내 식사가 안 되니 싱글 쉑버거와 프라이라는 고정 메뉴에 만족하면서 매장에 앉아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쉑데이도 괜찮다.

2022년 6월 22일의 쉑데이는 싱글 쉑버거 2개 + 프라이 2개 + 탄산음료 S 2컵 28,400원 → 22,000원으로 실시된다.


6.7. 근무 여건[편집]


근무여건중에 독특한 문화중 하나로 영어 용어를 상당히 많이 쓴다는 것이다. 유튜브 워크맨에서 이러한 내용이 자세하게 등장한다. "지나갑니다", "네", "손님", "매장" 과 같은 한국어로 써도 될 말들을 모조리 영어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


7. 해외 매장[편집]


현재 중동[43], 영국, 튀르키예, 러시아[44], 일본, 중국, 홍콩에 매장이 있으며 2019년 들어 필리핀싱가포르[45]에 지점이 들어섰다.

가격대는 러시아가 싸다는 얘기가 있다. 쉐이크 셱버거 + 감자튀김 + 바닐라 쉐이크 = 630 루블[46]로 꽤나 싼 편인데, 러시아의 물가 기준으로는 비싼 편에 속한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에 있는 쉐이크 쉑 역시 러시아와 비슷하게 버거 싱글 단품이 25디르함, 세트는 40디르함이다.[47]


7.1. 러시아[편집]



파일:external/media-cdn.tripadvisor.com/shake-shack.jpg

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48] 불라트 오쿠자바 동상 바로 맞은편에 있다.

2015년 기준, 모스크바에 3호점[49]까지 들어섰다. 손님은 매우 적은 편. 실제로 러시아 사람들은 쉐이크 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여전히 러시아에서 햄버거는 정크푸드 또는 패스트푸드로써 학생들이 먹는 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쉐이크 쉑은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이다.

2022년 기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러시아에서 모두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7.2. 일본[편집]



파일:external/omotesando-info.com/DSC_9555.jpg


파일:external/yaburekabure.com/20151113gg.jpg

일본에서는 '셰이쿠샥쿠'(シェイクシャック)라고 표기하며, 본사가 아닌 아이비 콤퍼니라는 현지 외식업체가 운영하고 있다. 2015년 9월 도쿄 메이지진구가이엔점이 처음으로 개점하여 개점당시에 줄이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주쿠, 롯폰기 등 도쿄 곳곳에 지점이 있으며 오사카우메다, 신사이바시, 교토 등 지방 대도시에도 출점 중이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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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과 패밀리 레스토랑의 중간 형태로, 미국에서 크게 성장 중인 업종. 그렇기에 기존의 다른 패스트 푸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보다는 가격이 약간 높다.[2] 한국 진출 이전부터 뉴욕 본점은 뉴욕 여행 시 들러볼만한 맛집 느낌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었다.[3] 맥도날드 롯데리아 쉐이크쉑...수제버거 논란, 소비자는 혼란 - 데이터뉴스, 2016년 11월 11일.[4] 한국에 사는 뉴요커가 한국에서 쉑쉑버거를 처음 들어봤을 정도[5] 상하이에 4개 지점, 베이징에 1개 지점이 오픈 했다.[6] 두바이 국제공항, 아부다비 Yas Mall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7] 미국인에게 3대 버거를 꼽아보라고 하면,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는 인앤아웃,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가 3대 버거라고 알려져 있다. 아마도 미국 3대 버거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8] 국내 매장에서도 풍물놀이 등의 한국적 요소를 넣은 굿즈를 팔고 있다.[9] 쉐이크쉑의 번도 브리오슈 번에 가깝다[10]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에 스모키한 베이컨과 살짝 매운 고추를 추가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패티의 퀄리티가 좋아 고기맛이 더 풍부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맛만 나기에 느끼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쿼파치 상위호환.[11] 흔히 먹는 허니 머스터드가 아닌, 굉장히 호불호 갈리는 오리지널 머스터드다. 매장마다 다를 수는 있다.[12] 둘 이상을 구매 가능한 매장은 없다. 모두 '4종 중 1종 + 쉑 어택 + 시그니처 콘크리트' 식이다.[13] https://www.shakeshack.com/2021/01/05/its-here-shake-shacks-new-korean-inspired-menu/[14] https://youtu.be/6GD2kghS-OU[15]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10924/109385729/1(동아일보)[16] 판매세가 없는 주도 4곳 있으나 보통은 5%~10% 정도의 부가세가 적용된다.[17] 물론 육류 등의 재료비 차이도 감안해야 한다.[18] 바닐라, 초콜릿, 솔티드 캐러맬, 블랙&화이트, 스트로베리, 피넛버터, 커피[19] 햄버거 싱글은 일본에선 소비세 포함 638엔, 한국은 5,400원이지만 쉑버거 더블은 일본에서 소비세 포함 1,078엔, 한국은 10,900원이다.[20] 공사현장 가림막 앞에 벤치를 만들어 두어 만남의 장소로 쓰일 수 있게 했다. 이곳은 과거 우리은행 강남중앙지점이 위치해있던 곳이다.[21] 개점 순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점 나열 순서이기도 하다.[22] 이전 후 개점일은 2023년 8월 25일[23] 이전 강남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52 (역삼동, 대연빌딩)[24] 강남역 10번 출구, 신논현역 7번 출구. 강남역이 좀더 가깝다.[25] 5번 출구로 나와서 학동사거리 쪽으로 이동.[26] 3번 출구 쪽에서 이동.[27] 지하철역에서 연결.[28] 롤파크 있는 그 곳이다.[29] 지하철역에서 그랑 서울로 연결.[30] 1번 출구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면 된다.[31] 신용산역 4번 출구에서 건물 사이를 따라 가면 용산 쉐이크쉑이 코앞에 있다.[32] AK플라자와 연결.[33] 가장 가까운 역이지만, 삼송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34] 원래 명칭은 인천공항점이었으나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도 매장을 연 이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으로 명칭 변경[35] 2번 출구로 나와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쪽으로 이동.[36] 2번 출구에서 1번출구방면으로 528M.[37] 2번 출구에서 동천 쪽으로 이동.[38] 8번 출구에서 동천 쪽으로 이동.[39] 중앙로역 연결 대현프리몰 20번 출구에서 300M.[40] 2번 출구에서 이마트 방면으로 660M.[41] 1호선 천안역까지 도보로 약 20분 정도가 걸린다.[42] 2022년 5월 현재. 탄산음료는 워낙 폭리로 하고 있는데다 버거킹은 세트 업그레이드(단품구입시 탄산음료+프렌치프라이 추가)쿠폰을 뿌리다시피 하고 KFC는 직접 디스펜서에서 받아가게 하므로 원가가 엄청 싼것을 짐작할 수 있다.[43]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등 여러 국가에 확장 중이다. 같은 사업자가 진행하는 듯하며, 할랄 음식 기준에 따라 돼지고기 음식과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이는 터키도 마찬가지이다.[44] 런칭국가 중 유일하게 커피를 판매한다는 것이 특징[45] 싱가포르는 현지 기업이 아닌 한국 내 운영사인 SPC그룹 측에서 현지 사업권도 같이 얻어 운영중이다. 기사[46] 당시 한화 11,000 ~ 12,000원 정도로 지금은 9,220원 이다.[47] 각각 한화로 약 8,000원, 12,000원 정도다.[48] 쉑쉑버거뿐만아니라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서방 세계의 브랜드 음식점들이 밀집해있다.[49] 2호점은 보이콥스카야 역에 있는 메트로폴리스 내, 3호점은 체스카(ЦСКА)역에 있는 쇼핑몰인 아비아파르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