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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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꼴찌 삼성 킬러 노시환 흐뭇.jpg

1. 개요
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4월
3.1.2. 5월
3.1.3. 6월
3.1.4. 7월
3.3. 후반기
3.3.1. 7월
3.3.2. 8월
3.3.3. 9월
3.3.4. 항저우 AG 공백기
3.3.5. 10월
4. 시즌 총평
4.1. 타격
4.2. 수비
5. 시즌 후
5.1. 10월
5.2. 11월



1. 개요[편집]


2023년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노시환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

본 문서에 기록된 sWar은 스탯티즈 기준 War로 수비 스탯이 포함되지 않은 WAR*을 의미한다.


2. 시즌 전[편집]




논란이 된 수비 훈련 장면[1]

마무리 캠프 기간에 구단 유튜브에 올라온 훈련 영상에서의 불성실하고 해이해진 태도 때문에 김태연과 함께 큰 비판을 받았다. 노시환은 팀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코어 유망주이고, 특히 팀 레전드 김태균의 후계자라고 불리는 만큼 팬들의 실망이 더욱 큰 상황이다.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계속 불어나는 체중을 감량한다던지 하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2.1. 스프링캠프[편집]



파일:스프링캠프 노시환 2023 시즌 전.jpg


시즌 전 FA로 6년 90억 계약을 맺고 새로 팀에 합류한 채은성과 스프링캠프 동안 웨이트 파트너가 되어 함께 훈련하면서 눈에 띄게 홀쭉해졌다. # 당연히 팬들의 반응 또한 좋고 기대감도 다시금 올라가고 있다.

연습경기 기간에는 체중 감량과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인지 7경기 동안 타율 .375에 홈런만 3개를 치며 페냐와 함께 팀 내 스프링캠프 공동 MVP로 뽑혔다.


2.2. 시범경기[편집]



파일:노샨 시범경기.jpg


시범경기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12
34
16
2
0
5
8
10
3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3
0
1
0
.471
. 514
.971
1.485
-

3월 13일 시범경기 개막전 대전 KIA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2사 2,3루 득점권 찬스에서 삼진을 당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 6회 마지막 타석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힘 없이 물러났고, 7회 수비 때 이도윤과 교체됐다.

3월 14일 대전 KIA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지만, 4회 2번째 타석에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윤중현을 상대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틀 연속 7회 수비 때 이도윤과 교체됐다.



3월 15일 대전 kt전 노시환 HL
시범경기 1호 홈런
상대 투수: 배제성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23km/h / 비거리: 115M[홈런분석표]

3월 15일 대전 kt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배제성을 상대로 선취 2점 홈런으로 첫 홈런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면서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치면서 3루타가 빠진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고, 곧바로 대주자 김태연과 교체됐다.

3월 16일 대전 kt전 결장했다.

3월 18일 대전 키움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2번째 타석에는 초구에 2루타를 쳐서 출루했고, 이후 7번 오선진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5회 마지막 타석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 수비 때 김태연과 교체됐다.

3월 19일 대전 키움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안타를 쳤지만, 5회 2번째 타석에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범타로 물러났다. 6회 수비 때 이도윤과 교체됐다.



노시환의 시범경기 2호 홈런
상대 투수: 맥카티 / 구종 및 구속: 직구, 148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3월 20일 대전 SSG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맥카티를 상대로 상단 광고판을 맞추는 대형 홈런을 쳤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로 출루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수비 때 이도윤과 교체됐다.

3월 21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 1병살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5-4-3 병살타를 치면서 좋지 않은 모습으로 출발했지만, 4회 2번째 타석에 안타로 출루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구 삼진을 당했고, 7회 수비 때 이도윤과 교체됐다.

3월 24일 대전 두산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5회 2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7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곧바로 대주자 이도윤과 교체됐다.



노시환의 시범경기 3호 홈런
상대 투수: 최준용 / 구종 및 구속: 직구, 149km/h / 비거리: 126.7M[중계방송]
01:49 ~


3월 25일 부산 롯데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과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 오그레디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쳐내면서 9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이 홈런 이후 최준용은 강판됐다. 6회 수비 때 1루수로 김인환이 들어가고, 김태연이 3루수로 자리를 옮기면서 교체됐다.

3월 26일 부산 롯데전 대타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회 오그레디의 대타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고, 지명타자로 수비 출전 없이 경기를 마쳤다. 9경기 연속 출루도 마감했다.



3월 27일 대구 삼성전 노시환 HL
시범경기 4호 홈런
상대 투수: 백정현 / 구종 및 구속: 직구, 135km/h / 비거리: 117.6M[중계방송]

3월 27일 대구 삼성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백정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고, 4회 2번째 타석에 안타로 출루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김인환의 2루수 땅볼로 득점을 올렸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잠시 쉬어갔고, 7회 수비 때 1루수로 포지션을 옮겨 남은 이닝을 소화했다. 8회 4번째 타석에 3번째 안타로 출루하며 박상언에 적시타로 득점도 올렸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월 28일 대구 삼성전 노시환 HL
시범경기 5호 홈런
상대 투수: 원태인 / 구종 및 구속: 체인지업, 126km/h / 비거리: 120.4M[중계방송]

3월 28일 대구 삼성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시범경기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3회 2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 후 유로결의 적시타로 득점을 올렸다. 4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와 김인환의 적시타로 득점 하나 더 추가 후 4회 수비 때 김태연과 교체됐다.

12경기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16안타 5홈런 타출장 .471/.514 /.971으로 연습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5홈런으로 삼성 이성규시범경기 공동 홈런왕을 차지했다.


3. 정규시즌[편집]



3.1. 전반기[편집]


전반기 최종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78[ALL]
309
(4위)
98
18
0
19
(공동 1위)
57
(2위)
51
(4위)
64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45[2][3]
1
7
2
.317
.398
.560
(2위)
.958
(2위)
4.53[4]
(1위)


3.1.1. 4월[편집]



파일:노시환 4.jpg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24[ALL]
95
30
8
0
2
10
14
23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2
0
2
0
.316
.393
.463
.856
1.13

4월 1일 개막전 고척 키움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시즌 첫 타석 득점권 찬스에서 안우진의 156Km/h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2번째 타석과 6회 3번째 타석에는 연타석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8회 4번째 타석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 2루타를 치고나서 이정후의 허술한 중계 플레이를 보고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고, 이후 김혜성이명기의 땅볼 타구를 받고 곧바로 홈에 송구했지만, 이지영의 포구 실책으로 공을 빠뜨리면서 동점 득점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10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개막전부터 3안타로 활약했지만, 클린업 트리오로 같이 선발 출장한 채은성오그레디가 10타수 1안타 4삼진을 기록하면서 동반으로 부진한 바람에 타선의 흐름을 끊어먹어 개막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4월 2일 고척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3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2루타로 출루 후 채은성의 적시타로 득점했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지만, 5회 3번째 타석에는 다시 안타로 출루해 채은성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번째 2루타를 쳐서 출루했고, 이후 원종현의 폭투로 동점 득점을 만들었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3구 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3회 송구 실책
00:20 ~ 01:23



노시환의 시즌 1호 홈런
상대 투수: 오승환 / 구종 및 구속: 직구, 143km/h / 비거리: 120M[문자중계]

4월 4일 대구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원태인을 상대로 담장에 맞는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리며 초반 득점에 일조했으나, 3회 2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어 3회 수비에서 1사 2루 상황에 타구를 더듬고, 이어 1루로 송구했지만,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페냐가 최종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는데 기여하고 말았다.[5] 5회 3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은 실패했고, 7회 4번째 타석에는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7회 수비에서는 김지찬이 번트를 댄 공이 떴을 때, 홈플레이트 근처까지 달려와 다이빙 캐치로 처리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1점차까지 따라가는 솔로 홈런으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후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팀은 3경기 연속 1점 차이로 패배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4월 6일 대구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삼진 1병살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시원하게 돌린 타구가 아쉽게 우익수에게 잡혔지만, 2회 2번재 타석에 다시 찾아온 2사 만루 찬스에서 2,3루 사이를 꿰뚫는 적시타로 2타점을 적립했다. 이후 4회와 7회 3~4번째 타석에는 계속 장타를 노리는 듯한 스윙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 두 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병살타까지 쳤지만 초반에 제 몫을 다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채-노-오의 중심타선이 8타점을 합작해 위력을 과시했다.

4월 7일 홈 개막전인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에 안타로 출루했지만, 채은성의 2구 병살타로 바로 덕아웃으로 복귀했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채은성의 땅볼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8회 4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으며, 10회 마지막 타석에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0회 송구 실책
00:43 ~ 02:02

4월 8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병살타를 쳤지만, 3회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했다. 채은성의 땅볼 타구에 포스아웃으로 물러났다. 4회와 6회 3~4번째 타석은 모두 삼진을 당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는 또 다시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했지만 이번에도 득점하지 못했다. 이후 10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최정의 땅볼 타구를 병살타로 연결할 수 있었으나, 스텝을 제대로 밟지 않고 2루에 급하게 던지다 그만 악송구를 던지면서 역전패의 원인 중 하나가 됐다.[6]

4월 9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고, 4회 2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3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14타자 만에 안타를 생산했지만, 오그레디의 땅볼에 3루와 홈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 아웃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하고 끝났다.

4월 11일 경기 전 4월 1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4월 11일 광주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포수 파울 플라이, 3회와 6회 2~3번째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 8회 4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4타석 연속 무안타로 고전하다가 10회 마지막 타석에 정해영을 상대로 안타를 출루했고, 김기훈의 폭투로 팀의 연패를 끊는 결승 득점을 올렸다.

4월 12일 광주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와 3회 1~2번째 타석, 2번의 득점권 찬스에서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서도 땅볼로 아웃만 올렸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쳐 부진한 하루를 보냈다.

4월 13일 광주 KIA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진 못했다. 5회와 7회 3~4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리즈 내내 12타수 1안타로 부진해서 시리즈 시작 전 .419였던 타율은 .326까지 떨었다. 득점권 타율이 고작 .071에 불과한 것은 덤. KIA 상대로 약한 모습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4월 14일 수원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3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득점권 찬스부터 삼진으로 시작했지만, 3회 2번째 타석에는 2루타로 출루했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초구 이후 투수 교체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볼을 잘 골라내어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했고, 오랜만에 타점도 올렸다. 6회 4번째 타석에는 또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고, 8회 5번째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2번째 2루타를 쳐서 4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10회 마지막 타석에서 또다시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5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4월 15일 수원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배제성을 상대로 팀의 첫 안타를 생산했고, 이후 기대하지 않았던 오그레디의 뜬금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2회 2번째 타석 1사 만루에서는 삼진을 당하며 득점권에서 약한 모습을 이어갔고, 4회 3번째 타석에도 삼진으로 힘 없이 물러났지만, 6회 4번째 타석 2사 2,3루 득점권 찬스에서 이채호를 상대로 드디어 적시타를 터뜨리며 달아나는 2점을 만들었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태연의 얕은 파울 플라이에 홈으로 쇄도하면서 또 득점을 올렸다. 득점권 타율은 5푼 9리임에도 wpa는 0.77로 채은성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6일 수원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후 2회 2번째 타석에는 안타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후 6회 수비 때 김태연과 교체됐다.

4월 18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와 4회 1~2번째 타석에는 모두 외야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7회 3번째 타석에서 안타[7]로 출루에 성공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월 19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6회 3번째 타석까지 3연타석 안타로 출루했고, 특히 3번째 안타로 출루 후 무사 만루 상황에서 후속타자 오그레디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까지 올렸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월 20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 4회 2번째 타석 삼진, 6회 3번째 타석 우익수 뜬공,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해 전타석 출루에 실패하면서 시즌 첫 0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4월 21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회와 4회 1~2번째 타석, 모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4번째 타석인 8회 1사 2,3루 득점권[8]에서 이정용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첫 점수를 올렸다. 9회 수비에서는 1루로 이동했다.



3회 호수비

4월 22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한 후 4회와 6회, 그리고 8회 2~4번째 타석에 2루수 뜬공 - 3루수 땅볼 - 유격수 땅볼로 이어지는 범타로 물러나면서 2일 만에 다시 0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대신 위의 영상처럼 3회 날렵한 호수비를 보여주며 선발 남지민을 도와줬다.[9]

4월 23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와 2회 1~2번째 타석에서는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3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유간 깊은 내야안타로 출루 후 유로결의 적시타 때 득점했다.



노시환의 시즌 2호 홈런
상대 투수: 스트레일리 / 구종 및 구속: 체인지업, 133km/h / 비거리: 125M[문자중계]

4월 26일 부산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6회 3번째 타석에 다시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양쪽으로 타구를 띄우기만 하고 물러났다.

4월 27일 부산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다. 4회와 6회, 그리고 9회 2~4번째 타석에 좌익수 파울 플라이 - 좌익수 뜬공 - 3루수 땅볼로 이어지는 범타로 물러났다.

4월 28일 대전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에는 초구를 당겨 쳐 오랜만에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6회와 8회 3~4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4월 29일 대전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6회 3번째 타석 2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이원석을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정은원의 병살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4월 30일 대전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현 시점 최고의 투수인 페디에게 1회 첫 타석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와 7회 2~3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당하면서 페디의 11K 탈삼진 쇼에 일조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1.2. 5월[편집]



파일:삼성전 연타석 홈런.jpg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23[ALL]
86
21
4
0
7
16
14
18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4
1
2
2
.244
.356
.535
.891
1.22[10]

5월 2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회와 4회 모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 알칸타라의 151km/h 직구에 어깨를 맞고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로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또 다시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5월 3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안타를 쳤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힘없이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 정철원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며 달아나는 1점을 올렸고, 최재훈에 적시타에 득점까지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노시환의 시즌 3호 홈런
상대 투수: 딜런 / 구종 및 구속: 커브, 125.6km/h / 비거리: 126M[중계방송]


노시환의 시즌 4호 홈런
상대 투수: 김유성 / 구종 및 구속: 직구, 147.7km/h / 비거리: 126M[중계방송]

5월 4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팀 첫 안타를 쳐내며 딜런에게 KBO 리그 데뷔 첫 피안타를 선사했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커브를 당겨 쳐 시즌 3호 홈런을 솔로 홈런으로 만들어내면서 KBO 리그 데뷔 첫 피홈런까지 선사했다. 다만 4회 수비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김유성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냈고, 채은성의 만루 홈런에 득점까지 올렸다. 6회 4번째 타석, 김유성의 직구를 당겨 쳐 타구 속도 176.7km/h(약 110 마일)의 강한 타구를 만들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4호 홈런을 솔로 홈런으로 장식했다.[11]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이렇게 활약을 하고도 경기 후 올라온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 현재 여론이 매우 험악한 김남형, 박윤 타격코치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일부 눈이 돌아간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5월 7일 대전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유로결오선진을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1:3으로 역전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 후 정은원과 더블 스틸을 시도하여 성공했고, 7회 마지막 타석에는 밀어친 타구가 1루수 문상철의 글러브를 맞고 튀어나가며 행운의 안타로 출루하여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다만 좋은 모습을 이어간 타격과 달리 수비에서는 7회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1점을 내줘 2경기 연속 좋지 않은 모습을 이어 갔다.

5월 9일 경기 전 5월 1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2호.

5월 9일 대전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뷰캐넌을 상대로 팀의 첫 안타를 쳐서 출루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노시환의 시즌 5호 홈런
상대 투수: 원태인 / 구종 및 구속: 체인지업, 118km/h / 비거리: 115M[홈런분석표]


노시환의 시즌 6호 홈런
상대 투수: 원태인 / 구종 및 구속: 체인지업, 128km/h / 비거리: 125M[12][홈런분석표]

5월 10일 대전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원태인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에 헛스윙해 삼진을 당했지만, 4회 2번째 타석에 체인지업을 당겨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5호 홈런을 2점 홈런으로 장식하며 선취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6회 수비에서는 악송구로 피렐라에게 출루를 허용하며 수비에서 또 다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6회 3번째 타석에서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치며 3경기 만의 멀티홈런[13]으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수비 실책을 만회함과 동시에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갔다. 8회 4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데뷔 첫 한 경기 3홈런은 실패했다.



노시환의 시즌 7호 홈런
상대 투수: 수아레즈 / 구종 및 구속: 직구, 152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5월 11일 대전 삼성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와 3회 1~2번째 타석에 각각 3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힘 없이 물러났지만,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선두 타자로 나와 수아레즈를 상대로 복판의 152km/h 직구를 당겨 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홈런을 때리면서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9회 수비 때 김인환 대신 1루수로 들어갔다.[14] 한편 경기 종료 후 sWar 전체 1위에 올랐다.



노시환의 시즌 8호 홈런
상대 투수: 임준섭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31km/h / 비거리: 125M[문자중계]


2회 2번째 타석 3구

5월 12일 인천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한화 킬러 박종훈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쳐서 출루했고, 후속타자 채은성의 선취 3점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2회 2번째 타석에는 누가 봐도 볼인 코스에 어이 없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삼진을 당했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7회 4번째 타석에는 최정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지난 시즌까지 동료였던 임준섭을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기는 쐐기 솔로 홈런을 날려버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하면서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15]

5월 13일 인천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송영진을 상대로 배트 끝에 맞은 타구로 약간의 행운이 포함된 우측 2루타를 치며 1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진영에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초구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6회 3번째 타석에는 문승원의 직구를 밀어서 우중간 2루타를 만들었고, 후속타자 채은성의 2루타의 득점을 또 다시 기록했다. 하지만 7회 4번째 타석에서 주자 1,2루 득점권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기회를 놓쳤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서진용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팀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 종료 이후 타율 전체 1위(.359)에 올랐다.

5월 14일 인천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초구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도 다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4번째 타석에는 2사 2루 득점권 기회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밀어친 타구 3개가 모두 아웃 처리됐다. 9회 5번째 타석에서는 행운의 안타가 될 수 있던 타구를 멀리서 달려온 한유섬이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면서 아웃됐고, 12회 마지막 타석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월 첫 무안타 경기로 타율 전체 1위로 올라간지 하루 만에 4위로 떨어져버렸다.

5월 16일 경기 전 5월 2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3호이자 2주 연속 수상이다.

5월 16일 대전 롯데전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2번 선발 출장으로 최원호 감독은 "요즘은 저지, 트라웃도 2번 치는 시대"라며 노시환의 2번 선발 출장 배경을 설명했다.#1회 첫 타석은 반즈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병살타를 기록했다. 4회 2번째 타석은 2구 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은 포수 땅볼로 허무하게 아웃됐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팀이 역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에서 김원중 상대로 삼진을 당하며 기회를 말아먹었다. 그렇게 오늘도 무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으로 삽을 푸면서 결과적으로 오늘 노시환의 2번 기용은 실패로 돌아갔다.

5월 17일 대전 롯데전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은 삼진을 당했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며, 5회 3번째 타석에서 다시 삼진을 당했다. 8회 4번째 타석에서는 당겨 쳐서 담장을 큰 타구를 만들었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파울로 원심이 유지되면서 홈런을 생산하지 못했고, 이후 8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눈 야구로 승리했다. 10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눈 야구로 볼넷을 얻어내며 오랜만에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5월 18일 대전 롯데전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포수 뜬공, 4회 2번째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힘 없이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삼진까지 당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9회 수비 전 유격수에 문현빈이 들어가고, 박정현이 3루수로 자리를 옮기면서 교체됐다. 이번 경기까지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첫 0안타 시리즈를 치르고야 말았다.


2회 2번째 타석 3구

5월 19일 잠실 LG전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12일 인천 SSG전처럼 누가 봐도 볼인 코스에 어이 없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삼진을 당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 마지막 타석에도 삼진을 당하며 힘없이 물러났다. 이번 경기도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25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9회 호수비
00:48 ~ 01:36


11회 포구 실책
00:48 ~ 00:56

5월 20일 잠실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최원호 감독의 강한 2번 작전은 실패하면서 5경기 만에 다시 3번 타자로 자리를 옮겼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와 5회 2~3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4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얻어내면서 12타석 만에 출루했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고, 10회 5번째 타석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2회 마지막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번 경기에서 조차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31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한편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과 좋지 않은 모습을 모두 보여줬는데, 9회 무사 1,2루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타구를 백핸드 캐치로 잡아 병살타를 만들어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11회에는 타구를 몸으로 잘 막아냈지만 공을 더듬어버려며 송구하지 못해 위기 상황을 만들었다.

5월 21일 잠실 LG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타를 기록했다. 시즌 첫 4번 타자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결국 2할대 타율(.299)에 진입했고, 4회 2번째 타석 1사 1,2루 득점권에서 5-4-3 병살타로 물러났다. 7회 3번째 타석에서는 4구 삼진을 당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는 9구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35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이어가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마지막 안타 때 타율이 .364였는데, 이번 경기 종료 시점 타율은 .294로 약 7푼 가량 떨어졌다.

5월 23일 대전 KIA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 후 이도윤의 타구에 박찬호가 송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득점을 올렸다. 2회 2번째 타석에는 초구를 타격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회 3번째 타석에서는 다시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6회 4번재 타석에는 2구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40타석 연속 무안타를 달성하고야 말았다.



노시환의 시즌 9호 홈런
상대 투수: 정해영 / 구종 및 구속: 직구, 140km/h / 비거리: 120M[홈런분석표]

5월 24일 대전 KIA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2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연타석 무안타 기록이 43타석으로 늘어나 역대 4위 기록인 2010년 이대형, 2022년 김헌곤과 동률을 이뤘다. 9회 마지막 타석 정해영을 상대로 타구 속도 181.4km/h(약 113 마일)의 강한 타구를 당겨 쳐서 솔로 홈런을 날려버리며 시즌 9호 홈런이 44타석 만의 안타로 길고 길었던 연타석 무안타 기록을 끊어냈다.



4회 호수비
00:22 ~ 00:30
00:55 ~ 01:10


5월 25일 대전 KIA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선두 타자로 나와 이의리에게 볼넷을 얻어냈고, 김인환의 사구(헤드샷), 오선진이진영의 연속 볼넷으로 홈에서 다시 홈까지 걸어가 밀어내기로 득점을 올렸다. 3회 2번째 타석과 5회 3번째 타석 득점권 찬스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마지막 타석에는 한 번 더 볼넷으로 출루해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한편 4회 수비에서는 런다운 플레이와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무너져가는 문동주를 도와 무실점으로 막아내는데 일조했다.

5월 26일 창원 NC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선두 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4구 삼진을 당했다. 경기는 4회 종료 후 0:10으로 사실상 NC의 승리가 유력했고, 이후 6회 수비 때 휴식 및 보호 차원에서 박정현과 교체됐다.

5월 27일 창원 NC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연타석 무안타 기록을 깬 후에도 이어지는 부진으로 인해 개막전 이후 첫 5번 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며,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 1사 1,3루 득점권 찬스에서 3루수 땅볼을 쳤지만, 서호철이 홈 승부를 노려 포수에게 송구했고, 홈에서 정은원이 재치있는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올린 사이에 1루로 출루하면서 타점을 올렸다. 한편 5회 수비 때 목걸이가 끊어질 정도로 강한 타구에 맞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8회 포구 실책
00:06 ~ 00:18


9회 호수비
00:32 ~ 01:12

5월 30일 대전 키움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2번째 타석 안타로 출루했다. 5회 3번째 타석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 4번째 타석 2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는 전 타석과 달리 3루 주자 정은원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오랜만에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8회 수비에서는 실책을 범하며 이태양에게 부담을 안겨줬지만, 다행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고, 9회에서는 한승주를 돕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5월 31일 대전 키움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과 4회 2번째 타석에 잘 맞은 타구가 모두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처리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6회 마지막 타석에 찾아온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초구를 밀어 쳐 우중간으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2루타 직후 대주자 이도윤과 교체되면서 5월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3.1.3. 6월[편집]



파일:노시환 윙니폼.jpg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24[ALL]
103
38
4
0
6
22
16
18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1[16]
0
2
0
.369
.416
.583
.999
1.46[17]

6월 1일 경기 전 5월 1주차 조아제약 주간 MVP를 수상했다.

6월 1일 대전 키움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2사 1,3루 득점권 찬스에서 적시타를 쳐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2~4번째 타석에는 각각 우익수 뜬공 - 3루수 파울 플라이 -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힘없이 물러났다.



9회 호수비


1회 첫 타석 4구

6월 2일 대전 삼성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2사 1,3루 득점권 찬스에서 볼인 공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2번째 타석 김인환을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쳤고, 후속타자 장진혁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오면서 득점을 올렸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 4번째 타석에 안타를 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만루에서 이재익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7:4에서 7:6까지 추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3안타 경기를 만들면서 지난 5월 4일 잠실 두산전 이후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9회 수비에서는 1사 1, 2루 득점권 위기 상황에 강한울의 얕게 뜬 번트 타구를 파울 지역에서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면서 강재민을 돕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렇게 오랜만에 공수에서 맹활약했지만, 결국 팀은 8:7로 졌다.



3회 호수비
00:05 ~ 00:48

6월 3일 대전 삼성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로 출루했고, 최재훈의 적시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4회 2번째 타석에는 초구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 다시 한 번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후속타자 장진혁의 6-4-3 병살타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3회 수비에서는 안타가 될 수 있었던 이재현의 타구를 점프로 잡아내면서 선발 페냐를 도왔다.



2회 호수비

4회 호수비


6회 호수비
00:21 ~ 01:08


8회 호수비

6월 4일 대전 삼성전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찾아온 1사 만루 득점권 찬스에서 3루 주자 정은원을 불러들이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팀의 선취점을 올리면서 1회 4득점 빅이닝의 시발점이 됐고, 2회 2번째 타석에는 수아레즈의 공을 잘 커트해내며 승부를 이어갔지만 아쉽게도 8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초구를 밀어 쳐 안타로 출루했고, 이후 터진 김태연의 대타로 나온 이진영이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득점도 올렸다. 6회 마지막 타석은 9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에서 돋보였다. 2회 김재성의 빠른 타구를 백핸드로 잡은 후 1루로 송구[18]하며 선발 산체스를 돕는 이닝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4회에는 이재현의 타구를 숏바운드를 잡은 후 1루로 송구해 땅볼로 처리했다. 6회 김동엽이 밀어친 타구가 잡기 직전에 한 번 더 바운드 됐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무릎을 굽혀 타구를 잡아 5-4-3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제구 난조를 겪고 있던 김서현을 도와주는 호수비를 보여줬으며, 8회에는 김동엽의 빠른 타구를 구르면서로 잡고 1루로 송구해 땅볼로 처리하는 등 경기 내내 핫코너를 잘 지켜주면서 물오른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6월 6일 경기 전 6월 1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4호.

6월 6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 4회 2번째 타석에는 좌측으로 안타를 치면서 12경기 만에 3할대 타율(.302)에 복귀했고, 6회 3번째 타석에는 우측으로 안타, 8회 마지막 타석에는 다시 좌측으로 안타를 치면서 4안타 게임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4타석 동안 모두 선두타자가 바로 앞타자 김인환이었는데,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하고 아웃되면서 득점권을 만들어주지 못했고, 더불어 본인이 출루 후에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의 4안타로 월간 타율이 .550까지 올라 다시 4월 ~ 5월 초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6월 7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2루수가 시프트로 2루에 위치한 상황에 정위치로 타구를 밀어치면서 안타를 만들어냈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3-유간을 가르는 빠른 속도의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 달성과 함께 7타수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7회 4번째 타석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연타수 출루 기록은 끝이 났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치면서 개막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3안타 경기를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도 팀은 2연패에 빠지며 33일 만에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2회 송구 실책

6월 8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 1병살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삼진을 당했고, 4회 2번째 타석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3번째 타석에는 파울만 6개를 기록하는 등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지만, 결국 9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팀이 2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알칸타라가 내려간 후 팀 타선이 3연투로 인해 체력이 빠진 마무리 홍건희를 공략해 만들어 낸 귀중한 무사 만루 찬스, 동점 또는 장타력을 생각하면 역전까지 노릴 수 있는 기회였으나 이어 등판한 박치국을 상대로 초구 6-4-3 병살타라는 병크로 처참하게 기회를 날려버렸다. 2사 3루로 바뀐 상황 후속타자 채은성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두산에게 966일 만의 스윕을 헌납하고야 말았다. 참고로 오늘 경기 결승 득점은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켜버린 양석환의 득점이다.

6월 9일 경기 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문동주와 함께 발탁됐다. LG 문보경과 1,3루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6월 9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3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2번째 타석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초구에 안타를 쳐서 출루했고, 이후 최재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을 올렸다. 7회 4번째 타석에는 땅볼을 쳤지만, 2루에서 이원석이 포스 아웃된 사이에 1루 베이스를 밟으며 출루했고, 이후 김인환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9회 박상원의 블론 세이브로 한 번 더 기회가 찾아온 마지막 타석, 좌측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출루 후 최재훈 타석 때 고우석의 폭투에 홈으로 들어오면서 결승 득점을 올렸다.

6월 10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로 출루했고, 2회 2번째 타석에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3번째 타석에는 초구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2타석 연속 범타로 물러났지만, 7회 4번째 타석에 다시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사 만루 상황에서 7구째 볼넷을 얻어내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쐐기 타점을 올렸다. 오늘 경기 활약으로 LG 박동원에 이어 2번째로 sWar 3(3.02)을 돌파했다.[19]



1회 포구 실책
00:12 ~ 00:54

6월 11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전진 수비 중 빠른 타구를 잡지 못하면서 포구 실책을 기록했고, 이 실책으로 출루한 신민재가 LG의 선취 득점을 올리고 말았다. 1회 첫 타석 무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포구 실책을 만회했고, 첫 이닝부터 4실점한 선발 장민재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후 정은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2회 2번째 타석에는 초구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 3번째 타석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3루수 문보경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진 못했다. 5회 4번째 타석에는 2사에 3루수 땅볼을 쳐서 김태연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되면서 공수 교대됐고, 8회 마지막 타석에는 풀카운트 승부까지 이어갔지만, 6구째 직구에 삼진을 당했다. 경기 종료 후 sWar 2.99를 기록하면서 다시 2점대로 복귀했다.

6월 13일 부산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 무사 2,3루 득점권 찬스에서 허무하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에 8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여 이후 최재훈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4회 3번째 타석에는 2사 2,3루 득점권 찬스에서 삼진을 당했고, 6회 4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긴 했지만, 2루주자 장진혁을 3루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는 다시 삼진을 당했다.



7회 호수비



6월 14일 부산 롯데전 노시환 HL
시즌 10호 홈런
상대 투수: 스트레일리 / 구종 및 구속: 직구, 144km/h / 비거리: 130M[홈런분석표]

6월 14일 부산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무사 1,2루 득점권 찬스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2회 2번째 타석 1사 1루에서 스트레일리의 직구를 당겨 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홈런[20]을 2점 홈런으로 만들었다. 이로써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고, 롯데전 25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끊어냈다. 4회 3번째 타석에는 타구를 밀어 쳐 담장을 직격하는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회 4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8회 마지막 타석에 이진영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쳐서 3안타 경기를 달성했다. 한편 7회 수비에서 황성빈의 기습 번트 타구를 바운드 없이 슬라이딩 캐치로 아웃 처리하는 등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sWar 3(3.15)으로 복귀했다.

6월 15일 부산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 안타로 출루했지만, 최재훈의 투수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스타트를 일찍 끊어버리는 바람에 귀루하지 못하고 아웃됐다. 4회 3번째 타석에는 5-4-3 병살타, 7회 4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힘 없이 물러났다. 8회 5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득점하진 못했고, 10회 마지막 타석에는 자동 고의4구로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6월 16일 대전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8회 4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10회 5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다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12회 마지막 타석에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하여 3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노시환의 시즌 11호 홈런
상대 투수: 하영민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39km/h / 비거리: 120M[홈런분석표]

6월 17일 대전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4회 2번째 타석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하영민의 2구 연속으로 들어온 슬라이더를 당겨 쳐 시즌 11호을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21]을 만들면서 오랜만에 미쓰노의 모습을 보여줬다. 7회 3번째 타석에는 유격수 김휘집과 2루 사이로 흐르는 타구를 보냈고, 2루주자 정은원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 날 활약으로 sWar 3.36을 기록하면서 타자 1위를 탈환했고, 3안타 경기로 79안타를 달성하면서 키움 김혜성, NC 손아섭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6월 18일 대전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구 삼진을 당했고, 4회 2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 4번째 타석에는 6구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 2사 2루 끝내기 찬스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2경기 만에 다시 연장 승부가 펼쳐지게 됐고, 연장 승부 끝에 팀은 졌다.



노시환의 시즌 12호 홈런
상대 투수: 박준표 / 구종 및 구속: 커브, 119km/h / 비거리: 120M[홈런분석표]

6월 20일 대전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를 쳐내며 팀 첫 안타를 만들었다. 4회 2번째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6: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2호 솔로 홈런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1점 만회했다.



노시환의 시즌 13호 홈런
상대 투수: 윤중현 / 구종 및 구속: 직구, 140km/h / 비거리: 120M[문자중계]

6월 21일 대전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면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6회 4번째 타석에는 자동 고의4구로 출루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는 윤중현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3호 홈런을 솔로 홈런으로 만들어내면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또한 이 홈런으로 개인 한 시즌 2번째로 많은 홈런[22]을 기록했고, 개인 통산 50홈런을 달성했다.

6월 22일 대전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2사에 들어와 이의리를 상대로 2루타를 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3회 2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5회 3번째 타석은 루킹 삼진을 당했고,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전상현의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배트 끝에 맞으며 아쉽게 펜스 앞에서 좌익수가 잡아내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이번 경기 종료 후 기준 타격 sWar 리그 1위[23]를 이어갔고, 전체 sWar 리그 2위[24]도 유지했다.

6월 23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인환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소중한 1타점을 수확했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2사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2루에서 이진영이 포스아웃되면서 물러났고,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는 4구 삼진을 당하면서 침묵했다.

6월 24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찾아온 무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3루수 키를 넘기는 좌측 2타점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2회 2번째 타석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3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6회 4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했으며,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첫 타석 안타를 제외하고 모두 출루하지 못했다. 물론 단 하나의 안타가 오늘 경기 결승타로 영양가 있는 2타점 적시타였다.

6월 25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지만, 2회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이 되면서 공식 기록에는 남지 않게 됐다.

6월 27일 대전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와 4회, 5회 첫 타석부터 3번째 타석까지 모두 고영표에 가로막혀 3연속 땅볼[25]로 물러났다. 7회 4번째 타석에서야 바뀐 투수 주권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출루했다.



노시환의 시즌 14호 홈런
상대 투수: 손동현 / 구종 및 구속: 직구, 144km/h / 비거리: 110M[홈런분석표]

6월 28일 대전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과 3회 2번째 타석 모두 벤자민에게 4구 삼진을 당했고, 5회 3번째 타석에서 초구 중견수 뜬공으로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선발 투수에게만 3아웃을 선물했다. 그러나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벤자민에 이어 올라온 손동현을 상대로 직구를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시즌 14호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4:4 박빙 상황에서 4:5 1점차 리드를 잡았고, 최종적으로 4:6으로 승리하며 6연승 달성에 1등 공신이 됐다.



노시환의 시즌 15호 홈런
상대 투수: 김대우 / 구종 및 구속: 투심, 129km/h / 비거리: 107M[홈런분석표]

6월 30일 대구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2회 2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드디어 안타를 치며 첫 출루를 기록했지만, 윌리엄스의 6-4-3 병살타로 득점은 실패했다. 7회 4번째 타석, 전 타석 득점하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시즌 15호 홈런을 김대우 상대 솔로 홈런으로 쳐내면서 6:0을 만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26] 9회 마지막 타석에는 아쉽게 좌익수 뜬공으로 6월을 마쳤다.

6월 한 달 동안 대폭발하며 2/3/4로 떨어졌던 슬래시 라인을 3/4/5로 복구했고, 22타점을 올리며 월간 3위[27]에 오를 만큼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다만,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MVP 페이스로 회춘한 동포지션 최정에 밀려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으며, 일부 팬들은 홈런 6개 중 4개가 솔로 홈런이라 아쉽다는 모습도 보였다.


3.1.4. 7월[편집]



파일:대구 시환.jpg


7월 전반기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7
25
9
2
0
4
9
7
5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8[28]
0
1
0
.360
.485
.920
1.405
0.72[29]



7월 1일 대구 삼성전 노시환 HL
시즌 16호 홈런
상대 투수: 뷰캐넌 / 구종 및 구속: 투심, 150km/h / 비거리: 113M[홈런분석표]
시즌 17호 홈런
상대 투수: 뷰캐넌 / 구종 및 구속: 커브, 129km/h / 비거리: 107M[홈런분석표]

7월 1일 대구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윌리엄스의 더블 아웃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회 2번째 타석에는 뷰캐넌의 투심을 당겨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으로 시즌 16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했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도 뷰캐넌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내며 시즌 17호 홈런이자 시즌 3호 멀티홈런[30]을 달성하며 삼성전 악마임을 입증했다. 6회 4번째 타석에 2루타를 치며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이후 8회 5번째 타석에는 삼진을 당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쉽게도 추가 출루는 없었다. 오늘 경기 활약으로 올 시즌 가장 먼저 sWar 4(4.17)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7월 2일 대구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으며,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하면서 원태인 상대 .500 2홈런으로 강했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주일 동안 전 경기 출루에 성공하는데 만족했다.

7월 4일 6월 5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5호.



노시환의 시즌 18호 홈런
상대 투수: 나균안 / 구종 및 구속: 직구, 146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7월 5일 대전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7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3회 2번째 타석 무사 2루 득점권 찬스에는 초구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나균안의 직구를 밀어 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대형 2점 홈런을 쳐내며 시즌 18호 홈런이자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31] 8회 마지막 타석에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노시환의 시즌 19호 홈런
상대 투수: 반즈 / 구종 및 구속: 직구, 147km/h / 비거리: 115M[홈런분석표]

7월 6일 대전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에는 반즈의 직구를 당겨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9호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 홈런으로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달성했다. 또한 2000년대 생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4번째 타석에는 1사 만루 득점권 찬스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을 올렸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하면서 끝내기 득점 주자가 됐지만, 윌리엄스의 유격수 땅볼로 경기가 끝났다.

7월 8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7구까지 골라내면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채은성의 초구 3루수 땅볼로 아쉽게 바로 수비를 보게 됐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4구 삼진, 4회 3번째 타석에는 10구 승부 끝에 다시 삼진을 당하며 투구수를 늘리는데 만족했다. 6회 4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8회 5번째 타석에 2루타로 드디어 안타를 쳐냈고, 이후 노경은의 폭투로 득점했다. 9회 5번째 타석에는 서진용을 상대로 8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며 2경기 연속 끝내기 득점 주자가 됐다.

7월 9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초구 5-4-3 병살타로 시작했지만, 3회 2번째 타석 이진영을 불러들이는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며 7월 전 경기 출루를 이어갔고, 후속타자 채은성의 우중간 2루타에 홈으로 전력질주해 득점[32]도 올렸다.

7월 12일 잠실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가볍게 안타로 출루했고, 문현빈의 2루타로 득점도 올렸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6회 3번째 타석에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채은성의 초구 5-4-3 병살타로 바로 공수교대가 됐다. 9회 4번째 타석에서는 고우석의 커브에 삼진을 당하면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3.2. 올스타전[편집]



파일:올스타시환.jpg


올스타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1
4
0
0
0
0
0
0
1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0
0
0
0
.000
.000
.000
.000
-

7월 14일 올스타전 프라이데이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레이스에서 LG 오스틴에 이어 2번째로 나서 7아웃 동안 경남고 선배 롯데 한동희와 유이하게 홈런을 못치면서 공동 꼴찌를 기록했다.[33]

7월 15일 올스타전 부산 드림전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박세웅을 상대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노경은의 너클볼에 당해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서 오원석의 초구를 당겼쳤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8회 마지막 타석에는 김원중에게 4구 삼진을 당했다.


3.3. 후반기[편집]


후반기 최종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53
205
55
12
1
12
(공동 1위)
44
34
54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34[34][35]
3
6
2
.268
.373
.512
.886
2.39

3.3.1. 7월[편집]



파일:러시환.jpg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15[ALL]
57
17
2
0
6
14
11
12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3[36]
1
4
0
.298
.423
.649
1.072
1.02[37]

7월 후반기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8[ALL]
32
8
0
0
2
5
4
7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5
1
3
0
.250
.368
.438
.806
0.3

7월 21일 대전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3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면서 3타석 모두 페디에게 직접 처리당하는 수모를 겪었다.[38]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7월 22일 대전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삼진 2병살타를 기록하면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만들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으로 시작하더니, 3회 2번째 타석 1사 1루 상황에서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 찾아온 무사 1,2루 첫 득점권 찬스에서 2루 주자 이진영과 1루 대주자 김태연을 덕아웃으로 돌려보내는 병살타[39]로 2점차 리드를 벌릴 기회를 날렸고, 7회 4번째 타석에 찾아온 무사 만루 역전 찬스에서도 6-4-3 병살타로 찬물을 제대로 끼얹으면서 동점 밖에 만들지 못했다.[40] 8회 마지막 타석에 앞선 두 타석에서 망쳐버린 기회를 만회하고, 1점차 살얼음판 리드를 벌릴 2사 만루 찬스가 찾아왔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관중의 탄식을 자아냈다.[41] 첫 두 타석은 그냥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후 모든 타석에서 달아나거나 쫓아가야 할 때 모두 침묵[42]하면서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한 박상원과 함께 이번 경기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7월 25일 고척 키움전 노시환 HL
시즌 20호 홈런
상대 투수: 장재영 / 구종 및 구속: 직구, 150km/h / 비거리: 120M[홈런분석표]

7월 25일 고척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풀카운트 승부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4회 2번째 타석에서 장재영의 직구를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시즌 20호 홈런을 달성하며, 11타석 만에 후반기 첫 안타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이번 경기 팀의 첫 득점을 올렸고, SSG 최정을 제치고 드디어 KBO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43] 5회 3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이번 경기 2번째 삼진을 당했다. 8회 5번째 타석에 이명종을 상대로 9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골라 나가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리며 6:6 동점을 만들었고, 채은성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3루까지 진루한 후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로 홈에 들어오면서 달아나는 득점도 올렸다. 다시 8회에 찾아온 타석이자 이번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와 1이닝 2출루, 그리고 3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면서 여러 기록을 세우고 자신의 날로 만들었다.



6회 호수비



7월 26일 고척 키움전 노시환 HL

7월 26일 고척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전날 경기처럼 삼진을 당하며 시작했고, 3회 2번째 타석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그렇다할 결과물을 생산하지 못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야 초구 커터를 당겨 쳐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8회 4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하면서 4타석 동안 별로 기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10회 마지막 타석, 리드를 가져올 수 있는 2사 만루 득점권 찬스에서 7구 승부 끝에 김동혁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이틀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려 5:4로 리드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후 장시환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결승타가 됐다. 한편 6회 수비에서 주현상을 돕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7월 27일 고척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병살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6-4-3 병살타로 물러났다. 7회 3번째 타석에서야 안우진 공략에 성공해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 임창민을 상대로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자 채은성의 잘 맞은 타구가 김혜성의 점프 캐치에 막히며 또 다시 득점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번 경기 타선에서 정은원과 유이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했다. 한편 SSG 최정이 홈런을 기록하면서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7월 28일 인천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전날 경기처럼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시작했다.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바운드 된 볼에 맞아 사구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채은성의 2루타에 1루에서 홈까지 전력질주해 득점을 올렸다. 5회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면서 이번주 전 경기 안타 기록을 이어갔고,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 마지막 타석 1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며 4:3으로 리드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후 박상원이 큰탈 없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결승타가 됐고, 서진용에게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노시환의 시즌 21호 홈런
상대 투수: 노경은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37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7월 29일 인천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서도 별 볼일 없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8회 마지막 타석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21호 홈런을 비거리 125M짜리 영양가 있는 솔로 홈런으로 만들어내면서 2:5에서 3:5로 추격하는 한 몫했다. 또한 이 홈런으로 다시 KBO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월 30일 인천 SSG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44] 1회 첫 타석부터 찾아온 무사 2루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지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번 경기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 후 채은성의 사구로 2루까지 진루했고, 김태연의 다소 얕은 중견수 뜬공에 태그업을 시도해 센스있는 주루로 3루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득점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5회 3번째 타석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타점을 올리지 못했으며, 7회 4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채은성이 삼진을 당하면서 다시 득점하지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7월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3.3.2. 8월[편집]



파일:27호 홈런.jpg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22[ALL]
82
20
5
0
8
24
15
24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3
0
1
0
.244
.344
.598
.941
0.98[45]

8월 1일 경기 전 7월 4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6호.

8월 1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과 6회 3번째 타석에서 각각 유격수 땅볼과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체면을 살렸고, 곧바로 1루 대주자 하주석이 들어오면서 교체됐다.

8월 2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는 삼진을 당했다. 9회 4번째 타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1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힘 없이 삼진을 당하며 타격폼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 3할대 타율이 무너져 .299(.2994)가 된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5회 박계범의 기습번트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올렸지만, 아쉽게 비디오판독으로 번복돼 세이프가 됐고, 7회 김태근의 번트 타구를 잡으며 주자를 묶어뒀다.

8월 3일 대전 두산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하면서 시작했지만, 4회 2번째 타석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내며 드디어 8월 첫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오선진의 적시타로 득점도 올렸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쳐내며 .303로 간신히 3할대 타율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지만,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최정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노시환의 시즌 22호 홈런
상대 투수: 윤영철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29km/h / 비거리: 120M[홈런분석표]

8월 4일 광주 KIA전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과 3회 2번째 타석 모두 윤영철의 슬라이더에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앞선 두 타석과 달리 슬라이더를 공략하는데 성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22홈런으로 1점차 승부로 따라가는 2점 홈런을 만들었다. 7회 마지막 타석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월 5일 광주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채은성의 4번 복귀로 자연스럽게 3번으로 돌아왔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팀의 첫 출루를 기록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 2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6회 3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며,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하며 더 이상의 출루는 없었다.



8월 6일 광주 KIA전 노시환 HL
시즌 23호 홈런
상대 투수: 산체스 / 구종 및 구속: 직구, 146km/h / 비거리: 110M[홈런분석표]

8월 6일 광주 KIA전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3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이전 경기처럼 볼넷으로 팀의 첫 출루를 기록했지만, 똑같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회 2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산체스의 직구를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시즌 2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1:1 동점을 만들었고, 최정과의 홈런 격차를 3개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폭투가 나온 사이 김태연이 2루를 지나 3루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고, 이어 체인지업 공략을 성공해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산체스를 강판시켰다. 또한 이 타점으로 66타점을 기록하며, LG 오스틴타점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으며, 9회 5번째 타석은 바뀐 투수 전상현을 상대로 안타를 쳐 3안타 경기를 완성했고, 연장 11회 마지막 타석에 후반기 첫 자동 고의4구로 편하게 1루로 걸어나가면서 전 타석 출루와 동시에 데뷔 첫 한 경기 6출루를 달성했다. 또한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가장 먼저 sWar 5(5.13)를 돌파했고, 3루수 골든글러브 경쟁자인 SSG 최정과의 격차는 1.01이 됐다.[46] 그러나 노시환의 대활약에도 팀은 연장 12회 졸전 끝에 4:4로 비기며 7위 롯데와의 승차는 0.5경기 차 늘어난 2.5경기 차가 됐다.

8월 8일 수원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이후 3,6,8회 세 타석에서 모두 뜬공[47]으로 물러났다. 8회 공격 종료 후 공수교대 때 오선진이 대수비로 들어가면서 교체됐다. 한편 이번 경기 선발이었던 쿠에바스에게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헌납하며 상대전적은 18타수 1안타 1볼넷 10삼진에 타율은 .056까지 떨어지고야 말았다.


파일:7월 월간 MVP 노시환.jpg

2023 KBO 리그 7월 월간 MVP
한화 이글스 No.8
노시환

8월 9일 경기 전 7월 홈런과 장타율 1위를 바탕으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48] 이는 데뷔 후 첫 월간 MVP 수상이며, 한화 소속으로는 본인이 한화에 지명되기도 전인 2018년 5월 월간 MVP 정우람 이후 첫 월간 MVP이자 역대 6번째 월간 MVP이다. 한편 상금 200만 원과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모교 경남중학교에도 본인 명의로 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노시환의 시즌 24호 홈런
상대 투수: 엄상백 / 구종 및 구속: 체인지업, 131km/h / 비거리: 130M[홈런분석표]
~00:57



노시환의 시즌 25호 홈런
상대 투수: 엄상백 / 구종 및 구속: 직구, 145km/h / 비거리: 135M[문자중계]


노시환의 시즌 26호 홈런
상대 투수: 김영현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33km/h / 비거리: 130M[문자중계]



4회 호수비

8월 9일 수원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3홈런 5타점 3득점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최고의 경기를 만들었다. 1회 첫 타석부터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당겨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선취 솔로 홈런으로 시즌 2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49] 첫 타석 홈런의 기세를 이어 3회 2번째 타석에 찾아온 1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직구를 당겨쳐 첫 타석 홈런과 같은 코스인 좌중간으로 5M 더 멀리 날아간 비거리 135M를 기록하며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5호 홈런은 2:1 아슬아슬한 리드에서 달아나는 초대형 3점 홈런으로 선발 페냐에게 든든한 득점지원이 됐고, 최근 5경기 4홈런으로 다시 홈런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4회 수비에서는 무사 만루 위기 상황에 연이은 좋은 수비로 아웃카운트 2개를 올리는 동안 단 1실점으로 막아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8회 마지막 타석에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김영현의 슬라이더를 뒤로 누우면서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솔로 홈런[50]으로 데뷔 첫 한 경기 3홈런을 달성하면서 월간 MVP가 된 날, 두 달 연속 월간 MVP가 되고 싶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며 수상을 자축하는 경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노시환의 엄청난 활약에도 팀은 5:1에서 6:12로 대역전 패배를 당하며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또한 이번 경기 3홈런으로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SSG 최정과의 홈런 격차를 3개에서 무려 5개[51]로 늘리는데 성공했고, sWar 5.47로 약 0.4나 증가하면서 2위 키움 김혜성의 4.40과 1.07이나 차이를 늘렸으며, 이전 경기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떨어졌던 비율 스탯도 복구하며 데뷔 첫 골든글러브 수상에 박차를 가했다.



노시환 월간 MVP 시상식 및 인터뷰 Eagles TV 영상

8월 11일 경기 전 월간 MVP 시상식을 가졌다.

8월 11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미 11점차로 경기를 뒤집을 확률은 희박했기에 7회 수비 때 선수 보호차 유격수 하주석과 교체됐다.



노시환의 시즌 27호 홈런
상대 투수: 곽빈 / 구종 및 구속: 직구, 148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8월 12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곽빈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27호이자 선취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도 별 소득 없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7회 마지막 타석 1:3 리드 상황에서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13일 대전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최원준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해 후속타자 채은성의 2루타로 3루까지 진루했고, 이어 김태연의 2루타로 득점했다. 2회 2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3번째 타석에서 2루 주자 김인환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쳤다.[52] 6회 4번째 타석에 홍건희와의 8구까지 끈질기게 승부를 이어갔지만, 이번 경기 두 번째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월 15일 경기 전 8월 2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7호.



노시환의 시즌 28호 홈런
상대 투수: 태너 / 구종 및 구속: 직구, 143km/h / 비거리: 105M[홈런분석표]



6회 포구 실책

8월 15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태너에게 KBO 리그 데뷔 첫 피홈런을 성사했다. 선취 솔로 홈런이자 시즌 28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또한 최근 10경기 7홈런으로 무시무시한 몰아치기 능력을 뽐냈다.[53]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4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11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고, 곧바로 대주자 장진혁과 교체됐다.[54] 이렇게 공격에서 3출루 경기를 만들어낸 반면, 수비에서는 6회 박민우에게 3루타 후 포구 실책으로 홈인을 허용해 인사이드 파크 모텔을 세워버리게 만들며 1점을 내줬다.

8월 16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1사 1,3루 득점권 찬스에서 3루 주자 문현빈을 불러들이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4번째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후 장진혁의 3루타에 1루부터 홈까지 전력질주해 달아나는 점수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8월 17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타점을 생산했다. 5회 3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고, 7회 4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류진욱과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시즌 80타점 고지를 선점했다. 이어 후속타자 채은성의 2점 홈런에 홈으로 들어오면서 득점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8월 18일 대전 kt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2회 2번째 타석에는 6-4-3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4회 3번째 타석에 1사 만루 득점권 상황에서 초구 투심을 공략해 우측으로 타구를 보내면서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시켰다. 이어 후속타자 채은성의 달아나는 3점 홈런에 홈으로 들어오면서 득점도 올렸다. 6회 4번째 타석에는 3구 삼진을 당했지만, 8회 마지막 타석에 2루타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후속타자 채은성의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에 다시 득점을 올렸다.



노시환의 시즌 29호 홈런
상대 투수: 배제성 / 구종 및 구속: 슬라이더, 131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8월 19일 대전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5회 3번째 타석, 1사 2,3루 역전할 수 있는 득점권 찬스에서 배제성의 슬라이더를 무릎쏴 자세로 당겨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으로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했다.[55] 그러나 이후 이렇다 할 활약 없이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 10회 마지막 타석에 삼진을 당했다. 다만 이번 경기 홈런을 포함한 멀티출루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올 시즌 가장 먼저 sWar 6(6.04)을 돌파했다. 현재 투타 양쪽에서 노시환을 제외하고, sWar이 5가 넘는 선수가 없는 걸 보면 실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20일 대전 kt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4회 2번째 타석에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0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번 경기 선발이었던 쿠에바스에게 지난 경기와 똑같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헌납하며 상대전적은 21타수 1안타 1볼넷 11삼진에 타율은 .048까지 떨어지며 5푼이 깨져버렸다.

8월 21일 경기가 없는 월요일, 19일 경기 시구자로 초청된 조훈과 함께 홍박사 챌린지를 찍은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56]

8월 22일 경기 전 8월 3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8호이자 2주 연속 수상이다.

8월 22일 대전 삼성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로 양 팀 통틀어 첫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3회 2번째 타석에 3루수 땅볼(쓰리피트 아웃)로 물러났고,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마지막 타석에 다시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별 활약 없이 경기를 마쳤다.

8월 25일 광주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하는데 성공했지만, 4회 2번째 타석에 삼진을 당했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구 삼진을 당했다.



4회 좋은 판단

8월 26일 광주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만들었고, 3회 2번째 타석에 초구를 공략해 2:0으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회 수비에서는 김도영의 기습번트 타구가 라인을 따라 구르는데 잡지 않고 기다리는 좋은 판단으로 파울을 유도했고, 이어 다음 투구에 6-4-3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이 수비로 2:6에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8월 27일 광주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3구 삼진을 당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8월 31일 대전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도 3구 삼진을 당하면서 결국 86일 만에 3할 타율이 깨져버리며 2할대 타율(.299)에 진입했다.[57] 5회 3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 마지막 타석에 체크스윙이 돌았다는 판정을 받으며 3번째 삼진을 당했다.[58] 2주 연속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에 선정됐고, 13경기 8홈런으로 무시무시한 몰아치기를 하면서 활화산 같은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잦은 우천취소로 인해 휴식일을 제외한 9일 동안 타격감이 많이 떨어져 3할도 깨지고 sWar 6도 지키지 못한 상태로 아쉽게 8월을 마쳤다.


3.3.3. 9월[편집]



파일:9시환 타격.jpg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18
71
21
6
1
2
13
13
18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13[59]
2
1
0
.296
.412
.493
.905
0.93[60]

9월 1일 잠실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 중전 안타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8회 수비 때 김건과 교체됐다.



노시환의 시즌 30호 홈런
상대 투수: 유영찬 / 구종 및 구속: 직구, 148.9km/h / 비거리: 121.4M[홈런분석표]


파일:30홈런 타자 노시환.jpg

시즌 30호 홈런 관련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초
리그
2000년대생 한 시즌 30홈런
구단
3루수 최초 30홈런
개인
한 시즌 30홈런
한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
구단
5년 만의 30홈런[1]
6년 만의 우타자 30홈런[2][3]
한 시즌 최다 홈런 공동 12위[4][5]
기타
역대 6번째 23세 이하 한 시즌 30홈런[6]


9월 2일 잠실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담장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2루타로 출루했지만, 3회 2번째 타석에는 3루수 땅볼에 2루에서 1루 주자 정은원이 포스아웃 당하며 공수교대 됐다. 그리고 6회 3번째 타석 무사 1루 상황, 유영찬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의 달아나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데뷔 첫 한 시즌 30홈런과 동시에 전 구단 상대 홈런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회 4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61] 9회 5번째 타석에서는 고우석의 커브에 맞고 출루하면서 8월 15일 창원 NC전 이후 18일 만에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경기 후 sWar은 6점대(6.03)로 다시 복구됐다.

9월 3일 잠실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8구까지 가는 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고, 2회 2번째 타석에는 중앙 담장 상단을 직격[62]하는 큼지막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3:1에서 5:1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1루 주자 정은원이 2루에서 포스아웃된 사이에 1루로 들어갔다. 9회 5번째 타석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3타석 연속 범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경기 전 8월 2주차 조아제약 주간 MVP를 수상했다. 시즌 2호.



1회 송구 실책

9월 5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수비부터 에레디아의 얕은 땅볼을 포구 후 1루 송구 실책을 범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1회말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채은성의 역전 3점 홈런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삼진을 당했고, 4회 3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4번째 타석과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3번째 타석과 달리 먼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삼진을 당했다.

9월 6일 경기 전 오전 6시 30분 조부상을 당하며 경기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본인 요청으로 빠지지 않고 경기에 정상 출장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 부산에 내려간 후 7일 경기 전 합류 예정이다.[63]



7회 호수비

9월 6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김광현의 결정구로 들어온 직구를 잘 골라내면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채은성의 뜬공에 무리하게 2루 태그업을 시도해 아웃을 당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안타로 출루했고, 4회 3번째 타석에 찾아온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3-유간을 흐르는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3:3 동점[64]에서 3:4로 역전했다. 6회 4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아쉽게 삼진을 당했다. 7회 수비에서는 대타 김강민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처리하면서 간만에 호수비를 보여줬다. 8회 5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고, 10회 마지막 타석에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끝내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9월 7일 대전 SSG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2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키를 넘겨 워닝트랙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루타로 출루했고, 이어 후속타자 채은성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6회 3번째 타석에는 삼진을 당했고, 7회 4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 2사 만루 달아날 수 있는 마지막 찬스에서는 아쉽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8일 고척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2회 2번째 타석에서는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으며, 6회 3번째 타석에는 바뀐 투수 윤석원을 공략하지 못하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4번째 타석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0회 5번째 타석에서야 이번 경기 첫 안타를 쳤다. 12회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36개의 아웃카운트 중 채은성과 총합 10개의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9월 9일 고척 키움전 DH 1차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1사 3루 득점권 찬스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2회 2번째 타석에 맞이한 2사 2,3루 득점권 찬스에서는 초구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5:0까지 점수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4회 3번째 타석에 바뀐 투수 김동규의 커브를 공략해 밀어쳐서 안타를 만들어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도 올렸다. 5회 4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7회 5번째 타석에 2루타를 치면서 3일 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9일 고척 키움전 DH 2차전 3번 지명타자[65]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팀의 첫 출루를 만들었지만,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 맞이한 1사 1,3루 득점권 찬스에 삼진을 당하며 달아날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쉽게 물러났지만,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2사 2루 상황에 중견수 앞쪽으로 날아간 타구가 뚝 떨어지고 나서 한 번 바운드된 다음 도슨을 넘어가며 행운의 달아나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9회 마지막 타석에 다시 2루타를 쳤고, 이후 이진영의 적시타로 나름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렸다.

9월 10일 고척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경기 연속 팀의 첫 출루를 만들었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7구째 직구를 몸에 맞아 사구로 출루하면서 멀티출루를 기록했고, 윌리엄스의 적시타로 득점을 올렸다. 4회 3번째 타석에서는 무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우측으로 날린 타구가 펜스를 맞고 나왔고, 우익수 이형종이 스텝이 꼬여 뒤로 넘어지며 2루타성 타구에서 한 베이스 더 나아가 2타점 적시 3루타[66]를 기록했으며, 후속타자 채은성의 2점 홈런으로 두 타석 연속 득점을 올렸다. 6회 4번째 타석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8회 마지막 타석에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월 12일 경기 전 9월 1주차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에 선정됐다. 시즌 9호.

9월 12일 잠실 두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2번째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해 윌리엄스의 2타점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4회 3번째 타석에는 3루수 땅볼에 2루에서 정은원이 포스아웃 당하며 공수교대 됐으며,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9월 15일 대전 L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2회 2번째 타석 2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5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경기가 6회말 종료 후 우천 콜드 선언되면서 많은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9월 17일 대전 kt전 DH 1차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페어 타구가 황재균의 글러브를 맞고 시간을 벌어주며 1루에 들어가면서 3루수 왼쪽 안타로 출루했다.[67]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 3번째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7회 마지막 타석에 찾아온 2사 1,3루 득점권 찬스에서는 초구를 공략했지만, 아쉽게도 쿠에바스에게 되돌아가면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17일 대전 kt전 DH 2차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2번째 타석 1사 만루 찬스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기나긴 시간이 흐른 후 찾아온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으며,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별 소득 없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더블헤더 2경기 동안 8타수 1안타로 제 몫을 하지 못했고, 간당간당하게 유지하던 3할 타율도 깨지며 다시 2할대로 진입했다.

9월 18일 대전 kt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지만, 3회 2번째 타석에 초구를 공략해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후속타자 윌리엄스의 역전 2점 홈런으로 오랜만에 득점을 올렸다. 4회 3번째 타석에는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하면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7회 마지막 타석에는 4구 삼진을 당했다.

9월 19일 대전 SSG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회 2번째 타석에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 후 김태연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후 공수교대 때 오선진이 대수비로 들어가면서 교체됐다.

9월 21일 대전 KIA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단 3구 만에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고, 2회 2번째 타석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 3번째 타석에서는 이진영을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7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6회 4번째 타석과 8회 마지막 타석에는 모두 볼넷으로 출루했고, 8회에는 김인환의 2루수 땅볼로 득점을 올렸다.



노시환의 시즌 31호 홈런
상대 투수: 문성현 / 구종 및 구속: 직구, 143km/h / 비거리: 125M[홈런분석표]

9월 22일 대전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번째 타석에는 5-4-3 병살타로 물러났으며, 5회 3번째 타석에 유격수 땅볼로 2루주자 이진영이 3루에서 아웃되는 사이에 1루로 출루했다.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문성현의 직구를 밀어쳐 중앙 담장을 넘기며 따라가는 2점 홈런으로 갈증을 풀어주는 사이다 같은 시즌 31호 홈런을 만들었다. 9회 5번째 타석에서는 빗맞은 타구가 행운의 안타가 되면서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이어 터진 후속타자 윌리엄스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득점을 올리면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 소집 전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3.3.4. 항저우 AG 공백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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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7안타 8사사구 OPS 1.140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10월 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원호 감독에 따르면, "시환이는 본인이 다음날부터 바로 넣어달라고 얘기를 했다. 창원으로 바로 가서 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홈런은 2위인 SSG 최정이 3홈런을 추가하면서 2개 차로 좁혀졌고, 타점은 LG 오스틴이 3타점을 추가하면서 7개 차로 추격 중이다. 하지만, 예상보다 두 선수가 많이 따라잡지 못했고, 잔여경기도 한화가 두 팀보다 한 경기 더 많이 남아 유리한 상황이 되면서 타격 3관왕(홈런, 타점, 장타율)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공백기 동안 sWar도 0.04 올라 6.78이 됐다.


3.3.5. 10월[편집]


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삼진
5
20
6
1
0
0
2
2
5
볼넷
사구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2
0
1
0
.300
.364
.350
.714
0.14[68]



3회 호수비

10월 9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수비에서 러닝스로우로 손아섭의 내야안타를 막아냈다.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하며 NC 선발 신민혁을 강판시켰고, 뒤이어 터진 채은성의 2점 홈런으로 득점도 올렸다. 3회말 2사 2루 득점권 위기 상황에서 오영수의 파울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처리하며 선발 산체스를 돕는 호수비를 보여줬지만, 흙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바람에 팔에 찰과상을 입었다. 이어 4회 3번째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후속타자 윌리엄스의 투수 땅볼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6회 4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 중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0월 10일 창원 NC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삼진 1병살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병살타로 물러났고, 4회 2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 3번째 타석에 2루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8회 4번째 타석에는 또 다시 선두 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0월 13일 경기는 없었지만, 홈런 및 장타율 1위 경쟁자 SSG 최정이 인천 KIA전 주루 플레이 도중 온 햄스트링으로 인해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홈런 1위가 사실상 확정[69]됐다. 엄청난 이변 없이 홈런 1위가 확정된다면, 관련 기록은 다음과 같다.



데뷔 첫 100타점을 달성한 노시환

10월 14일 대전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3루주자 최인호를 불러들이며 데뷔 첫 100타점을 달성했고, KBO리그 역대 86번째, 구단 역대 8번째 30홈런·100타점 타자가 됐다.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선행주자 윌리엄스가 포스아웃되며 본인은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채은성이 초구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바로 공수교대 됐다. 5회 3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 4번째 타석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우측으로 멀리 날아간 타구가 아쉽게도 워닝트랙에서 잡히며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글러브에 타구가 스치며 행운의 내야안타로 3루주자 권광민을 불러들이며 타점을 올렸다.



4회 호수비

10월 15일 대전 롯데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3회 2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 3번째 타석에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이진영의 유격수 땅볼로 득점을 올렸다. 6회 한 번 더 타석에 들어섰고, 이 타석이 마지막 타석이 됐는데, 삼진을 당했다. 8회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오선진과 교체됐다. 복귀 후 단타만 기록하며 장타율 수성을 못했고, 이 경기로 장타율이 .543이 됐으며, SSG 최정의 시즌 아웃으로 장타율이 .548로 고정된 만큼, 시즌 최종전에서 홈런을 터트리지 못하는 이상 타격 3관왕을 수상하기엔 조금 어려운 상황이 됐다.

10월 16일 시즌 최종전 대전 롯데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병살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안타로 출루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3회 2번째 타석에는 중견수 뜬공,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1-6-4-3 병살타로 물러났다. 안타 하나만 나오면, 3할·30홈런·100타점 타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7회 마지막 타석에 2유간을 가를 수 있던 타구가 배영빈의 호수비로 인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전 타석 별 타율·장타율 변화
기록
1번째
2번째
3번째
마지막
타율
.2994
.2988
.2982
.298
장타율
.54403
.5429
.5419
.541


4. 시즌 총평[편집]


2023 시즌 최종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131
514
153
30
1
홈런
타점
득점
삼진
볼넷[70]
31
(1위)
101
(1위)
85
118
74
(2위)
사구
병살타
도루
wRC+
WPA
4
13
2
159.3
(1위)
4.25
(2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298
.388
.541
(2위)
.929
(2위)
6.92
(1위)
시즌 5위 이상 기록 볼드체 표기


파일:시환.jpg


"홈런 6개는 내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다. (정)은원이 형보다 못 친 걸 반성했다."

시즌 전 스프링캠프 당시 인터뷰#

지난 시즌 커리어로우를 딛고, 2023년 KBO 리그 타자 중에서 견줄 선수가 없을 정도로 최정상급 타자로 올라섰다. 31홈런과 101타점으로 데뷔 첫 타이틀홀더가 됐고,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까지 유력한 상황이다. 시즌 sWar 6.92는 이글스 타자 역사상 단독 6위, 3루수 1위 기록이다. 여느 시즌이었다면 충분히 시즌 MVP에도 도전해 볼 만한 기록이지만, NC 페디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투수 3관왕을 수상하게 되면서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홈런 1위 달성 획득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초
리그
2000년대생 홈런왕
2000년대생 타자 타이틀홀더[1]
구단
순수 3루수 홈런왕[2]
개인
첫 홈런왕
첫 타이틀홀더
구단
3명, 5번째 홈런왕[3]
15년 만의 홈런왕[4]
7년 만의 타자 타이틀홀더[5]


4.1. 타격[편집]


시즌 전 타격폼 수정 과정을 거쳐 히팅 포인트를 약 15cm 이상 앞으로 당기며, 타구 속도와 발사각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스윗스팟에 맞는 타구가 늘어나며 타구의 질이 향상됐고, 이로 인해 홈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유일한 리그 30홈런 100타점 타자가 됐다. 히팅 포인트를 뒤로 밀어내면서까지 가장 신경 썼던 타율 또한 지난 시즌보다 좋은 타구가 늘어나면서 .281에서 .298로 올랐지만, 시즌 말 데뷔 첫 부상 없는 풀타임 시즌에 아시안 게임 대표팀까지 소집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라 아쉽게도 데뷔 첫 3할 달성은 실패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있다면, 기대한 것보다 득점권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초 .059라는 절망적인 득점권 타율로 시작해 최종 .299로 타율보다 살짝 높게 마치긴 했지만, 2시즌 연속으로 2푼 가량 떨어졌다. 특히 8타수 7안타 16타점을 기록한 2,3루 상황을 제외하면 별로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이를 비득점권에서의 홈런으로 커버하며 100타점을 넘길 수 있었다.


4.2. 수비[편집]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리면서 수비에서도 더욱 민첩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고질병 같던 높은 송구가 제대로 교정되면서 3루 수비에 안정감을 줬다. 특유의 반응 속도로 라인드라이브 아웃을 여러 번 만들어냈고, 번트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적이 많았다. 러닝스로우와 강한 어깨를 이용한 빠른 송구로 아웃카운트를 하나라도 더 올리기 위한 플레이를 자주 하면서 수비에서 리그 정상급 3루수의 모습을 보여줘 더 이상 1루수 전향 이야기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너무 적극적이었던 탓인지 다른 수비수가 처리해도 될 타구를 직접 처리하다가 실책을 기록하는 등 오히려 독이 된 적도 가끔 있었다. 특히 한 경기에 무언가 홀린 듯 실책성 플레이가 이어진 경우도 여럿 있었다는 점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

5. 시즌 후[편집]



5.1. 10월[편집]



파일:시환위클.jpg


10월 18일 타이틀을 획득함에 따라 시즌 MVP 후보로 선정됐고, 2023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3루수 부문 최종 수상자가 됐다.

10월 19일 올 시즌 신설된 KBO 수비상 3루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10월 24일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표팀문동주와 함께 발탁됐다.

10월 25일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KBO 올해의 선수' 타자 부문을 수상했다. 투수 부문은 NC 페디이다.

5.2. 11월[편집]



5.2.1. AP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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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유튜브 영상은 현재 삭제됐다.[홈런분석표]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중계방송] A B C D E [ALL] A B C D E F G 팀 전 경기 출장[2] 자동 고의4구 3개 포함[3] 순수 볼넷은 42개로 공동 6위이고, 자동 고의4구는 3개로 공동 4위이다.[4] 투타 전체 1위이고, 수비 스탯이 포함된 sWar은 키움 김혜성이 0.01 앞선 1위이다.[문자중계] A B C D E F [5] 이 실책으로 경기 내내 표정이 굳어 있었다.[6] 그러나 현재는 이상한 투수 운용으로 매번 승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접전 끝에 석패를 반복하는 감독과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이는 오그레디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7] 이 안타는 최원준노히트 노런을 깨뜨린 팀의 첫 안타였다.[8] 원래는 1,2루였다가 폭투로 2,3루가 됐다.[9] 한편 남지민은 6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2이닝 연속 실점 중이었는데, 이 호수비 이후 터닝 포인트가 되어 6회까지 볼넷 1개만 내주며 QS를 달성했다.[10] 5월까지 누적 sWar 2.35[11] 2021년 9월 17일 고척 키움전 이후 594일 만에 한 경기 2홈런을 달성했다. 개인 5호 멀티홈런 경기.[12] 구단 트랙맨 기준으로 140M라는 어마무시한 비거리를 기록했다.[13] 개인 6호 멀티홈런 경기.[14] 노시환이 1루수로 들어가면서 지명타자 소멸로 박상원이 타선에 이름을 올렸으나, 팀 승리로 타석에 서진 않았다.[15] 다른 1명은 LG의 박동원이다.[16] 자동 고의4구 2개 포함[17] 6월까지 누적 sWar 3.81[18] 사실 송구가 조금 짧아서 바운드가 있었기에 실책이 될 수도 있었으나, 1루수 채은성이 잘 잡아주면서 아웃카운트를 올릴 수 있었다.[19] 43타석 연속 무안타로 누적 sWar을 깎아 먹은 게 컸지만, 이후 부활하면서 2번째로 sWar 3을 돌파할 만큼 대단한 활약으로 달성한 기록이다.[20] 올 시즌 팀 첫 10홈런 타자가 됐다.[21] 시즌 첫 3점 홈런이다.[22] 1위는 2021년 18홈런이다.[23] 순수 타격 sWar은 3.71로 리그 1위, 야수로서 수비 성적을 합한 sWar 3.53이지만, 스탯티즈 수비 지표는 사실상 참고용도 안되기에 대부분 타격 sWar을 사용한다.[24] 1위는 키움 안우진의 sWar 4.02이다.[25] 2루수 땅볼 - 투수 땅볼 - 2루수 땅볼[26] 이 홈런으로 시즌 홈런 단독 2위로 올라섰다.[27] 여담으로 월간 4위는 팀 동료 김인환의 19타점이다.[28] 자동 고의4구 1개 포함[29] 전반기까지 누적 sWar 4.53[30] 개인 6호 멀티홈런 경기[31] 2021년 18홈런을 달성했다. 당시 99경기 만에 18홈런을 달성했고, 올 시즌은 74경기 만에 18홈런을 달성했다.[32] 타이밍 상 아웃이었으나, 2루수 최주환의 송구가 홈플레이트보다 옆으로 가면서 안전하게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33] 그나마 다행힌 점은 팀 선배 채은성이 홈런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럭저럭 묻힐 수 있게 됐다.[34] 자동 고의4구 2개 포함[35] 순수 볼넷은 32개로 공동 4위이고, 자동 고의4구는 2개로 공동 10위이다.[36] 자동 고의4구 1개 포함[37] 7월까지 누적 sWar 4.83[38] 이번 경기에서도 페디에게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며 8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제대로 짓밟혀버리는 성적을 기록했다.[39] 삼중살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나마 타구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어서 다행히 1루에 먼저 들어가면서 병살타로 마무리됐다.[40] 이마저도 병살타라서 타점이 아닌 3루 주자 이도윤의 득점만 올랐다.[41] 9회 박상원마틴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더욱 미련이 남는 타석이 됐다.[42] 총 5번의 타석에서 주자 9명이 깔려있었지만 병살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인 것을 제외하면 단 한 명의 주자도 진루시키지 못했다.[43] 이 홈런은 가치가 높은 홈런으로 데뷔 첫 한 시즌 20홈런이자 2000년대 생 최초 20홈런이며, 2019년 이성열 이후 4년 만에 한화 소속 20홈런 타자로 만들었다.[44]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건 지난 5월 11일 대전 삼성전 이후 81일 만이다.[45] 8월까지 누적 sWar 5.81[46] 단순 타자만 비교해도 2위 키움 김혜성의 4.26과 0.87이나 차이나고, 전체 sWar 2위인 투수 1위 kt 고영표의 4.58과도 0.55나 차이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47] 우익수 뜬공 - 중견수 뜬공 - 우익수 뜬공[48] 기자단투표에서는 고작 4표(15.4%)에 머물렀지만, 팬투표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압도적인 표수인 266,928표(59.1%)를 받으며 선정됐다. 파일:노시환7월므브프수상.png[49] 이어 후속타자 채은성의 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이 됐다.[50] 2021년 9월 17일 이후 첫 5타점 경기를 만들었다.[51] 이 날 최정이 4회 NC 최성영을 상대로 개인 통산 450호 홈런이자 시즌 21홈런을 기록하면서 3홈런을 쳤음에도 당일 홈런마진이 +2가 됐다.[52] 이 타점으로 이번주에 유일하게 10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53] 이 홈런으로 이제 전 구단 상대 홈런 달성까지 LG만 남게 됐다.[54] 이후 대주자 장진혁은 후속타자 채은성의 4-6-3 병살타로 아웃됐다.[55] 이 홈런으로 기존 2021년 84타점에서 올 시즌 85타점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을 경신했다.[56] 한편 이 영상을 본 삼성 강민호는 22일 경기 중 5회 3번째 타석에 들어올 때 노시환 앞에서 홍박사 챌린지 동작을 따라했다. 영상[57] 두 타석 모두 윌커슨의 커브에 삼진을 당했다.[58] 다만 체크스윙 과정에서 배트 헤드 부분이 파울라인의 가상 연장선을 넘지 않았지만, 돌았다는 판정을 받아 배트를 던졌다 잡는 아쉬움을 표출했다.#[59] 자동 고의4구 1개 포함[60] 항저우 아시안 게임 소집 전, 9월 22일 경기까지 누적 sWar 6.74[61] 이 3루수 땅볼로 인해 전 타석에 홈런으로 타율이 3할로 올라섰지만, 한 타석 만에 다시 2할대로 떨어졌다.[62] 잠실 야구장에서 가장 깊은 곳인 125M가 적힌 정중앙으로 날아갔다. 조금만 더 날아갔다면, 시즌 31호 홈런이 될 수 있었다.[63] 당초 KTX를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연장전으로 가는 바람에 KTX를 타지 못하고 대신 지인의 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64] 4회말 시작 전에는 3:1로 지고 있었다.[65] 직전 DH 1차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를 초반에 결정지어 선수들 체력 안배를 위해 대부분의 선발 야수들을 교체했는데, 노시환은 라인업에서 빠지지 않았다. 아시안 게임 전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1차전은 교체 없이 3루수로 소화하고, 2차전에서는 출전은 하지만, 체력 안배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66] 이는 올 시즌 첫 3루타이다.[67] 이 안타는 쿠에바스 상대 개인 통산 2번째 안타이다.[68] 복귀 전까지 누적 sWar 6.78(리그 보정으로 0.04 증가)[69] 홈런 1위 경쟁에 아직 도전 중인 선수들이 있지만, 팀 당 5경기도 안 남은 상황에서 몰아쳐 노시환의 기록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현재 팀 동료 채은성이 현재 23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단적인 예로 노시환이 남은 3경기에서 홈런이 없고, 채은성이 2017년 로사리오처럼 3경기 8홈런을 쳐야 겨우 동률이 될 정도로 격차가 매우 벌어졌다.[70] 자동 고의4구 5개(5위) 포함 시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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