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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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마을에서 태어났다. 가조국민학교, 거창중학교, 영남고등학교(26회),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신한국당 당직에 발을 담그며 정치생활을 시작하였다.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거창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3]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거창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7년에 2008년 4월 9일에 있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군수직을 사퇴하였다.
같은 해 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담당관을 역임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였다. 그 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공천을 받지 않고 무소속으로 거창군수 선거에 나갔으나 한나라당 이홍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복당하여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새누리당 최경환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한 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기술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를,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를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대한민국 국회의원인 신성범을 제치고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 이 때 김무성(신성범) vs 최경환(강석진) 대리전이라고 할 정도였으며 진박 후보였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전임자였던 신성범 예비 후보와 경선 끝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았으나 미래통합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해한 김태호 후보에게 낙선하였다.
총선 이후에도 당협위원장직을 유지하고 김태호 의원의 복당 이후에도 당협위원장직을 지키고 있었지만 2021년 6월 4일 국민의힘 비대위 의결로 당협위원장직을 잃고 김태호 의원에게 당협위원장직을 내주게 되었다.[4]
친박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9대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2023년 9월 1일자로 취임하였다.[5]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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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군수직 사퇴.[3] 김태호 거창군수 경남지사 출마로 인해서 군수직 사퇴.[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협위원장인 강석진 전 의원과 현직 의원인 김태호 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지역당협의 갈등이 감지되었기에 조직안정을 위해 현직 의원인 김태호 의원에게 당협위원장직이 돌아가게 되었다.[5] 총선을 앞두고 보은 인사 차원에서 김태호와 강석진의 대결 구도가 다시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아예 교통 정리를 해 버린 쪽에 가깝다. 지역구 내의 경쟁력은 김태호가 훨씬 우위에 있었기 때문.[6] 전임자 김태호 전 거창군수, 경남지사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2004.5.19.).[7]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군수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