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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정규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아스날 FC 2022-23 시즌
단장
비나이 벤카테샴 (Vinai Venkatesham)
감독
미켈 아르테타 (Mikel Arteta)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1]
부주장
그라니트 자카[2]
경과
(EPL 36R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현재 2위
36전 25승 6무 5패 83득점 42실점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16강 탈락
8전 5승 2무 1패 11득점 6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32강 탈락
2전 1승 0무 1패 3득점 1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32강 탈락
1전 0승 0무 1패 1득점 3실점

합산 성적
승률 65.95%
47전 31승 8무 8패 98득점 52실점

최다 득점
마르티넬리, 외데고르 (15득점)
최다 도움
부카요 사카 (11도움)
최다 출전
미정 (0경기)

1. 개요
2. 스쿼드
2.1. 리저브 스쿼드
2.2. 주장단
2.3. 포지션 분석
2.4. 홈그로운 상황 분석
2.5. 등번호 신입/변경
2.6. 월드컵에 차출되는 선수
3. 재계약
4. 이적 시장
4.1. 여름 이적시장
4.1.1. 영입
4.1.1.1. 영입설
4.1.2. 방출
4.1.2.1. 방출설
4.1.3. 총평
4.1.3.1. 영입
4.1.3.2. 방출
4.1.3.3. 겨울 이적시장 전 스쿼드 예상
4.2. 겨울 이적시장
4.2.1. 영입
4.2.1.1. 영입설
4.2.2. 방출
4.2.2.1. 방출설
4.2.3. 총평
4.2.3.1. 영입
4.2.3.2. 방출
4.2.3.3. 최종 스쿼드 예상
5. 프리시즌
5.1. vs 입스위치 (홈, 5:1 승)
5.2. vs 뉘른베르크 (원정, 5:3 승)
5.3. 미국 투어
5.3.1. The Charm City Match
5.3.1.1. vs 에버튼 (중립, 2:0 승)
5.3.2. FC Series
5.3.2.1. vs 올랜도 (원정, 3:1 승)
5.3.2.2. vs 첼시 (중립, 4:0 승)
5.4. vs 브렌트포드 (홈, 1:2 패)
5.5. 에미레이트 컵
5.5.1. vs 세비야 (홈, 6:0 승)
6. 월드컵 휴식기 친선 경기
6.1. vs 왓포드 (홈, 2:4 패)
6.2. 두바이 슈퍼 컵
6.2.1. vs 리옹 (중립, 3:0 승) (PSO 2:1 승)
6.2.2. vs 밀란 (중립, 2:1 승) (PSO 4:3 승)
6.3. vs 유벤투스 (홈, 0:2 패)
6.4. vs 루턴 (홈, 0:0 무)
7. 시즌
7.2.1. 조별리그
7.2.1.1. MD1 vs 취리히 (원정, 1:2 승)
7.2.1.2. MD3 vs 보되/글림트 (홈, 3:0 승)
7.2.1.3. MD4 vs 보되/글림트 (원정, 0:1 승)
7.2.1.4. MD2 vs PSV (홈, 1:0 승)
7.2.1.5. MD5 vs PSV (원정, 0:2 패)
7.2.1.6. MD6 vs 취리히 (홈, 1:0 승)
7.2.2.1. 1차전 (원정, 2:2 무)
7.2.2.2. 2차전 (홈, 1:1 무 - 승부차기 3:5 패)
7.3.1. 64강 vs 옥스퍼드 (원정, 0:3 승)
7.3.2. 32강 vs 맨시티 (원정, 1:0 패)
7.4.1. 32강 vs 브라이튼 (홈, 1:3 패)
7.5. 시즌 총평
8. 시즌 기록


1. 개요[편집]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부임 2년 반 만에 팀을 다시 상위권으로 올려놓았다. 비록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선수단 뎁스 감소, 젊은 스쿼드 특유의 단점인 기복을 보여주며 챔스 티켓 확보에는 실패하는 등 단점도 보여주긴 했지만 리빌딩의 첫 단추는 잘 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을 통해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챔스 경쟁이 가능한 팀으로 바뀌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기존의 강호 맨시티, 리버풀에 더해 콘테와 함께 부활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새 구단주와 함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첼시, 텐하흐 감독과 함께 부활을 노릴 맨유, 그리고 오일머니로 최상위권을 위협할 뉴캐슬까지, 경쟁자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었고 아스날이 이런 상황에서도 챔스권 경쟁을 노릴 수 있을지는 이번 시즌의 행보를 두고 봐야 할 듯 하다. 게다가 지난 시즌에는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일정에 여유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은 유로파리그까지 병행하며 한층 더 힘들어진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것도 변수다.

시즌 중도 부임했던 19/20시즌을 제외하고 보면 딱 아르테타 감독의 3년 차에 접어드는 시즌이며 (본인은 단 한 번도 직접 얘기한 적 없지만) 언론에서 흔히 언급되는 3년 프로젝트의 진정한 마지막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구단이 자신을 믿고 재계약을 한 만큼 자신을 믿고있는 보드진들과 아직 의문부호를 가지고 있는 팬들에게 이번만큼은 결과로서 보여줘야 하는 진정한 시즌이 될 것이다. 물론 비단 아르테타뿐 아니라 대다수의 팬들이 의문부호를 가지고 있는 기술이사 에두 가스파르, 협상 담당자 리처드 갈릭 등 보드진들에 대한 평가도 복합적으로 이뤄져야만 할 것이다.


2. 스쿼드[편집]





[ 펼치기 · 접기 ]
아스날 FC 2023-24 시즌 스쿼드

파일:Aaron Ramsdale 23-24.png


파일:William Saliba 23-24.png


파일:Ben White 23-24.png


파일:Thomas Partey 23-24.png


파일:Gabriel Magalhães 23-24.png

1
2
4
5
6
아론 램스데일
Aaron Ramsdale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05.14
2021~2028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
[*HG ]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4
2019~2027
벤 화이트
Ben White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7.10.08
2021~2026
토마스 파티
Thomas Partey

파일:가나 국기.svg | MF
1993.06.13
2020~2025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Gabriel Magalhã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7.12.19
2020~2027

파일:Bukayo Saka 23-24.png


파일:Martin Ødegaard 23-24.png


파일:Gabriel Jesus 23-24.png


파일:Emile Smith Rowe 23-24.png

|
파일:Gabriel Martinelli 23-24.png

7 (4C)
8 (C)
9 (VC)
10
11
부카요 사카
Bukayo Saka
[*HG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1.09.08
2019~2027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MF
1998.12.17
2021~2028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7.04.03
2022~2027
에밀 스미스 로우
Emile Smith Rowe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7.28
2020~2026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Gabriel Martinelli
[*HG ]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2001.06.18
2019~2027

파일:Jurriën Timber 23-24.png


파일:Eddie Nketiah 23-24.png


파일:Jakub Kiwior 23-24.png


파일:Cédric 23-24.png


파일:Tomiyasu Takehiro 23-24.png

12
14
15
17
18
위리엔 팀버르
Jurrien Timber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2001.06.17
2023~2028
에디 은케티아
Eddie Nketiah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9.05.20
2019~2027
야쿠프 키비오르
Jakub Kiwior

파일:폴란드 국기.svg | DF
2000.02.17
2023~2028
세드리크 소아르스
Cédric Soar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1.08.31
2020~2024
토미야스 타케히로
Takehiro Tomiyasu

파일:일본 국기.svg | DF
1998.11.05
2021~2026

파일:Leandro Trossard 23-24.png


파일:Jorginho 23-24.png


파일:Fàbio Vieira 23-24.png


파일:David Raya 23-24.png


파일:Reiss Nelson 23-24.png

19
20 (3C)
21
22
24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4.12.04
2023~2027
조르지뉴
Jorginh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1991.12.20
2023~2024
파비우 비에이라
Fàbio Vieira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2000.05.30
2022~2027
다비드 라야
David Raya
[*HG ]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1995.09.15
2023~2024 임대
리스 넬슨
Reiss Nelson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9.12.10
2019~2027

파일:Mohamed Elneny 23-24.png


파일:Kai Havertz 23-24.png


파일:Karl Hein 23-24.png


파일:Oleksandr Zinchenko 23-24.png


파일:Declan Rice 23-24.png

25
29
31
35
41
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파일:이집트 국기.svg | MF
1992.07.11
2016~2024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파일:독일 국기.svg | MF
1999.06.11
2023~2028
칼 야콥 헤인
Karl Jakob Hein
[U-21]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 GK
2002.12.17
2020~2025
올렉산드르 진첸코
Oleksandr Zinchenko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6.12.15
2022~2026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HG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9.01.14
2023~2029
아스날 FC 2023-24 시즌 임대 선수

파일:p479683_22-23.png


파일:Alex Rúnarsson 23-24.png


파일:Kieran Tierney 23-24.png


파일:p437626.png

파일:Arthur Okonkwo 23-24.png}}} ||
10
13
17
3
33
마르키뉴스
Marquinhos
[U-21]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3.04.07
2022~2027
FC 낭트 임대
2024.06.30 복귀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Rúnar Alex Rúnarsson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 GK
1995.02.18
2020~2024
카디프 시티 FC 임대
2024.06.30 복귀
키어런 티어니
Kieran Tierney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DF
1997.06.05
2019~2026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2024.06.30 복귀
누누 타바레스
Nuno Tavar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2000.01.26
2021~2026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2024.06.30 복귀
아서 오콩코
Arthur Okonkwo
[*HG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2001.09.09
2021~2024
렉섬 AFC 임대
2024.06.30 복귀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p437742(2).png

23
28
오마르 레킥
Omar Rekik

파일:튀니지 국기.svg | DF
2001.12.20
2021~2025
위건 애슬레틱 FC 임대
2024.06.30 복귀
알베르 삼비 로콩가
Albert Sambi Lokonga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9.10.22
2021~2026
루턴 타운 FC 임대
2024.06.30 복귀
구단 정보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감독: 미켈 아르테타 / 홈 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아스날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8월 13일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HG] A B C D E 홈그로운 자원[U-21] A B U-21 자원






2.1. 리저브 스쿼드[편집]




[ 펼치기 · 접기 ]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체격
비고
1군 등록 선수
1군 미등록 선수
3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미겔 아지즈
Miguel Azeez
2002.09.20
180cm

4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Amario Cozier-Duberry
2005.05.29
cm

4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티미 데이비스
Timi Davis
2004.11.27
cm

4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카욘 에드워즈
Khayon Edwards
2003.09.12
180cm

4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오비에 예헤리
Ovie Ejeheri
2003.04.23
195cm

5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타일러 포런
Taylor Foran
2003.10.14
196cm

5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지미 고워
Jimi Gower
2004.10.01
cm

52
파일:폴란드 국기.svg
GK
후베르트 그라치크
Hubert Graczyk
2003.02.28
187cm

5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MF
잭 헨리프란시스
Jack Henry-Francis
2003.09.23
181cm

5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제임스 힐슨
James Hillson
2001.01.14
cm

5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브래들리 이브라힘
Bradley Ibrahim
2004.10.21
cm

5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Myles Lewis-Skelly
2006.09.26
cm

6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제인 몬루이스
Zane Monlouis
2003.10.16
186cm
파일:주장 아이콘.svg
6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에단 은와네리
Ethan Nwaneri
2007.03.21
165cm

66
파일:모로코 국기.svg
MF
이스마일 울라드 음핸드
Ismail Oulad M'Hand
2005.01.11
178cm

68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DF
엘리안 퀘사다
Elián Quesada
2005.02.19
178cm

7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조시 로빈슨
Josh Robinson
2004.12.20
cm

7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찰스 사고에 주니어
Charles Sagoe Jr
2004.07.24
cm

7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노 수사
Lino Sousa
2005.01.19
185cm

73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제임스 스위트
James Sweet
2003.11.03
180cm

7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로이엘 월터스
Reuell Walters
2004.12.16
183cm

임대 선수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MF
커털린 크르잔
Catalin Cirjan
2002.12.01
cm
[1]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마우로 반데이라
Mauro Bandeira
2003.11.18
178cm
[2]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빌리 비가
Billy Vigar
2003.10.22
cm
[3]
-
파일:폴란드 국기.svg
GK
후베르트 그라치크
Hubert Graczyk
2003.02.28
187cm
[4]
-
파일:덴마크 국기.svg
FW
미카 비어레스
Mika Biereth
2003.02.08
187cm
[5]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찰리 파티노
Charlie Patino
2003.10.17
182cm
[6]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브룩 노튼커피
Brooke Norton-Cuffy
2004.01.12
181cm
[7]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타이리스 존줄스
Tyreece John-Jules
2001.02.14
183cm
[8]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MF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Salah-Eddine Oulad M'Hand
2003.08.20
177cm
[9]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네이선 버틀러오예지
Nathan Butler-Oyedeji
2003.01.04
177cm
[10]
-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헨리 제프커트
Henry Jeffcott
2003.11.15
177cm
[11]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알렉스 커크
Alex Kirk
2002.10.27
cm
[12]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키도 테일러하트
Kido Taylor-Hart
2002.09.30
177cm

구단 정보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U-23 감독: 케빈 베스티 / 아카데미 총괄 매니저: 페어 메르테사커 / 구장: 매도우 파크
출처: https://www.transfermarkt.com/fc-arsenal-u21/startseite/verein/9249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12일






2.2. 주장단[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2-23 시즌 주장단

파일:p184029(22-23).png
파일:p84450(2).png
파일:p205651 22-23.png
파일:p156074(22-23).png
마르틴 외데고르 (C)
그라니트 자카 (VC)
가브리에우 제주스 (3C)
롭 홀딩 (4C)
윌리엄 갈라스 때부터 이어져 온 아스날의 주장의 저주가 직전 주장이었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까지 이어지자 아르테타는 본인이 직접 주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고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주장 대행을 맡았던 마르틴 외데고르를 비롯하여 그라니트 자카, 가브리에우 제주스, 롭 홀딩을 주장 후보군으로 두고 개막 직전까지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외데고르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3] 이 과정에서 아르테타 혼자 결정하고 통보한 것이 아니라 보드진 및 선수단에게 동의를 구했다고 한다. 이후 나머지 주장단은 주장직 후보였던 자카와 제주스, 홀딩이 차례대로 맡게 되면서 2022-23시즌 주장단 선정을 완료했다. 한편 작년 주장단 중 한 명이었던 키어런 티어니는 이번 시즌 주장단에서는 빠졌다.[4]

사이먼 콜링스[5]에 의하면 주장단 내 역할이 각각 나뉘어져 있는 것 같다. 외데고르의 경우 차분한 성격으로 모두의 이야기를 들으며[6] 가장 늦게 퇴근하는 선수이고 자카의 경우 선수단 내에서 목소리가 가장 큰 선수이기에 기강을 잡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제주스는 맨시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위닝 멘탈리티를 선수단에게 부여하는 역할, 홀딩은 팀에 새로 합류한 이적생들의 적응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7]

여담으로 기사에 따르면 세드리크 역시 주장단이었다고 한다. 경기 출전 유무와 관계없이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팀 내 큰형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듯 하다. 다만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풀럼으로 반년간 임대 이적을 떠났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위에 기재되어있는 4주장 체제로 마칠 확률이 높다.

2.3. 포지션 분석[편집]


아르테타 감독은 기본적으로 4-3-3 라인업을 가져가고 경기에 따라 지난 시즌 같은 4-2-3-1, 4-4-2 혹은 3-5-2[8] 의 변형 쓰리백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커
  • 주전 : 제주스
  • 서브 : 은케티아, (마르티넬리), (스미스 로우), (트로사르)
  • OUT : 라카제트, 발로건(임대), 비어레스(임대)
라카제트는 리옹으로 떠났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로 스트라이커 영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즌 막판 좋은 모습을 보여줘 재계약한 은케티아와 미들즈브러 임대에서 복귀할 발로건이 스쿼드의 전부, 주전으로 믿고 맡길 선수가 없는 상황에 제주스, 오시멘, 누녜즈 등 스트라이커가 링크되고 있는데, 현재 아르테타 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득점력이 강하고, 스피드와 압박에 능한 선수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새로 영입된 제주스가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발로건은 다시 임대로 떠났다.

좌측 윙어
  • 주전 : 마르티넬리, 스미스 로우
  • 서브 : 은케티아, 제주스, 사카, 트로사르, (넬슨)
마르티넬리와 스미스 로우의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일단 돌파, 내구성에 강점을 보이는 마르티넬리가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9] 패스 앤 무브에 능하고 마무리까지 지어줄 수 있지만 부상이 잦은 스미스 로우의 경우 일단 상대에 따라 운용법을 다르게 사용하는 조커 카드나 경기 템포를 끌어올려야하는 상황에서의 교체 카드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르티넬리를 스트라이커로 본다는 일부 기사 및 각포 영입을 노린다는 현 상황을 본다면 추가적인 보강이 생길 시 마르티넬리가 톱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 이 둘 외에도 사카, 은케티아, 제주스 그리고 넬슨이 해당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부상자의 발생과 공격 옵션의 추가를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트로사르를 영입했고 서브로 기용될 것이다.

우측 윙어
  • 주전 : 사카
  • 서브 : 마르티넬리, 트로사르, 제주스, 비에이라, (넬슨)
  • OUT : 허친슨, 페페(임대), 마르키뉴스(임대)
이쪽은 사카가 100% 주전이 확정적이다. 페페는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OGC 니스로 임대되었고, 이 자리를 페예노르트 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넬슨이 매우거나 새로운 윙어가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 마르티넬리의 경우 부진한 페페를 대신하여 지난 시즌에도 사카의 체력 안배를 위해 우측에서 종종 뛰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포지션에 추가 영입이 없다면 사카가 나오지 않을시 일단은 마르티넬리가 우측에서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상파울루의 19세 윙어 마르키뉴스와 계약해서 댑스를 채웠지만, 어린 나이이기에 1군보다는 U-23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기에 큰 의미를 두긴 어렵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 노리치 시티로 임대되었다. 새로 영입된 파비우 비에이라가 오른쪽 윙어도 뛸 수 있지만 원래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이다.[10] 스트라이커로 영입된 제주스도 오른쪽 윙으로 뛸 수 있기 때문에 주전은 사카, 서브로 새로운 윙어가 영입되지 않을 경우에는 마르티넬리, 제주스, 비에이라가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좌측 메짤라
  • 주전 : 자카
  • 서브 : 비에이라, 스미스 로우, 진첸코
  • OUT : 로콩가(임대), 파티노(임대)
만약 이 포지션의 영입이 없다면 그대로 자카가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영입이 있다면 이 포지션에 틸레만스 등 주전급 자원이 영입되어 자카와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브로는 로콩가나 스미스 로우, 비에이라가 꼽힌다. 비에이라는 좌측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은 아니지만,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구단 내에서는 비에이라가 자카가 맡고 있는 롤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영입된 진첸코 또한 이 자리에서 뛸 수 있으나 대다수의 기자들은 왼쪽 풀백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메짤라를 소화 가능한 선수의 숫자 자체는 많다 보니 구단의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파티노가 임대를 떠날 정도. 겨울 이적시장에 로콩가 역시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되었다.

우측 메짤라
  • 주전 : 외데고르
  • 서브 : 비에이라, 스미스 로우
  • OUT : 플로레스(임대)
이전 두 시즌 활약상이나 팀 내 입지만 봐도 별다른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이미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친 외데고르가 주전 자리를 지킬 확률이 크다. 다만 아르테타의 픽이며 35m의 적지 않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파비우 비에이라 또한 자주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11] 스미스 로우 또한 여기서 뛸 수 있으며 저번 시즌부터 쭉 1군에서 훈련 중이고, 구단 내에서 꾸준하게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로레스는 임대로 떠났다.

중앙 미드필더
  • 주전 : 파티
  • 서브 : 엘네니, 조르지뉴, 맷 스미스, (키비오르)
  • OUT : 아지즈(임대), 나일스(임대)
두말 할 필요 없이 파티가 이 포지션의 핵심이자 주전 자원이다. 다만 파티도 PL 이적 이후 부상이 많은 편이라 적절한 백업 자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지즈가 미숙한 현 상황에서 일단 엘네니와의 재계약은 확실히 긍정적이다. 아지즈가 임대를 떠난 후 U-21에서 맷 스미스가 6번 롤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유사시 활용될 수도 있을 듯 하다. 파티의 부상 우려와 서브 자원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조르지뉴를 영입했다.

좌측 풀백
  • 주전 : 진첸코, 티어니
  • 서브 : 키비오르
  • OUT : 타바레스(임대)
인저리 프론이지만 그래도 확실한 주전으로 티어니가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나, 진첸코가 합류하며 주전급 선수를 2명이나 구축했다. 타바레스는 경험이 어려 미숙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데, 유럽대항전에 진출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타바레스는 임대 내지는 매각으로 보내고 새 풀백을 데려올 가능성도 있어 보였으며 결국 진첸코의 영입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으러 임대로 떠났다.

좌측 센터백
  • 주전 : 마갈량이스
  • 서브 : 살리바, 홀딩, 키비오르
  • OUT : 마리(임대), 트러스티(임대)
마갈량이스가 주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살리바와 홀딩도 이 포지션에서 뛸 수도 있다. 마리는 최근 세리에 A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여 이적을 원하고 있고 결국 임대로 나갔으며. 트러스티는 버밍엄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겨울 이적시장에 왼발 센터백 키비오르를 영입했다.

우측 센터백
  • 주전 : 화이트, 살리바
  • 서브 : 홀딩
  • OUT : 발라드, 레킥(임대)
별 일이 없다면 화이트가 그대로 주전일 것이고, 살리바와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살리바의 활약으로 오히려 화이트가 우측 풀백으로 나오고 있다. 그 외에는 후반전에 굳히기 용도로 투입되는 홀딩이 스쿼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블랙풀, 밀월 임대를 거치며 챔피언십에서 통하는 센터백으로 인증된 발라드는 선덜랜드로 이적해 나갔고, 튀니지 국대까지 승선한 레킥은 임대로 나갔다.

우측 풀백
  • 주전 : 화이트
  • 서브 : 토미야스
  • OUT : 클라크, 노튼커피(임대), 나일스(임대), 베예린, 세드리크(임대)
후반기에 부상으로 오래 쉬기는 했지만, 그래도 토미야스가 주전일 가능성이 높다. 백업 자원으로는 기복이 있지만 나름대로 준수한 세드리크, 센터백이지만 풀백도 가능한 화이트가 최우선으로 낙점될 것으로 보이며 로마 임대에서 오히려 더 망했다고 평가받는 나일스는 임대로 떠났으며, FA로 내보내달라고 얘기하며 구단과 팬들에게 찍힌 베예린도 떠났다. 링컨 시티에서 탑 풀백으로 성장한 노튼커피도 임대로 떠났다. 다만 프리시즌에서 화이트가 아르테타가 원하는 우측 풀백으로써의 모습을 잘 보여줬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화이트가 계속 주전으로 뛸 수도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 세드리크가 풀럼으로 임대되었고 스토크에 임대중이었던 해리 클라크가 입스위치로 완전 이적하였다.

골키퍼
  • 주전 : 램스데일
  • 서브 : 터너, 헤인
  • OUT : 레노, 오콩코(임대), 루나르손(임대)
매 경기 뛰어난 쇼맨십으로 구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램스데일의 주전 굳히기가 예상된다. 다만 지난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며 램스데일이 집중력을 잃고 킥이나 선방 면에서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이번에 합류할 터너가 제대로 경쟁 구도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3옵션으로는 헤인이 유력하며, 루나르손, 오콩코는 임대를 떠났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레노도 팀을 떠났다.


2.4. 홈그로운 상황 분석[편집]


U-21 자원(제한 없음 / 빨간색 바탕은 2년 이상 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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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팀 소속으로 있는 선수는 U-21 소속으로 유럽대항전에 출전 가능하다. (불가능한 자원은 논홈그로운으로 출전 가능)

큰 변동 사항은 없을 전망이다. 이 중 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는 레귤러로 중용이 될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모두 계약 기간이 2024년까지라 재계약을 신경써야 할 타이밍이 되었다는 점은 유의사항이다. 추가로 마르키뉴스가 영입되었으며 3년 동안 스쿼드에 등록할 필요가 사라지며 3년 뒤에는 논홈그로운[12]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써드 키퍼로 헤인이 낙점되어 이번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반면 1군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오콩코, 경쟁자가 늘어났고 꾸준한 출전시간을 원하는 발로건, 현 상황에서는 3선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기 어려운 파티노아지즈, 멕시코 국가대표 데뷔를 했고 꾸준한 출전으로 월드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플로레스는 임대로 나갔다. 다만, 파티와 엘네니의 부상으로 3선 미드필더 자리가 부족했고 영입하려 했지만 실패한 상황에 이적 시장 마지막날 아지즈의 임대 이적은 아쉬운 결정이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노튼커피, 아지즈, 오콩코, 레킥 등이 출전 시간이 적어서 다른 클럽으로 옮겨서 재임대 가거나, 뛰어난 활약으로 상위 클럽으로 재임대 갔다. 마르키뉴스, 버틀러오예지 등 또한 남은 시즌 동안 새로 임대 이적하였다. 임대 중이던 해리 클라크는 완전 이적하였다. 다만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는 부상으로 조기 복귀하였다.

논홈그로운 자원(최대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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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영입된 선수들이 전부 논홈그로운[13]이어서 슬롯이 초과될 예정이라 방출은 필수였고, 트러스티(버밍엄 시티, 임대), 타바레스(마르세유, 임대), 레노(풀럼),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 마리(몬차, 임대), 페페(니스, 임대) 루나르손(알란야스포르, 임대)이 이탈하며 현재 여유가 있다.

그 외 AS 로마 임대 링크가 있는 로콩가, 지난 시즌까지 이적설이 진하게 났던 자카, 서브로도 미숙한 모습을 보여준 세드리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잔류가 확정되었다.

현재 최대 4명을, 다른 자원들이 더 나간다면 그 이상을 더 보강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 스쿼드 상한인 25명[14]을 채우기 위해 추가 영입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윙어[15], 메짤라[16] 두 포지션 중 최소 하나는 매워질 것으로 보였지만, 리그 3라운드에서 파티가, 4라운드에서 엘네니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적 시장 마감 때까지 3선 미드필더[17]를 영입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하면서 결국 더 이상의 스쿼드를 추가할 수 없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논홈그로운 자원인 트로사르, 키비오르, 조르지뉴를 영입했고 로콩가(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세드리크(풀럼, 임대)가 떠났다. 장기적으로 U-21 주전급 자원 3명이 다음 시즌 홈그로운으로 옮기면 슬롯이 초과되고 그만큼 논홈그로운으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수 보다 적게 영입해야 할 것이다.[18]

홈그로운 자원(1군 최대 8명 / 빨간색 바탕은 팀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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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항전에 출전시 팀그로운 4명, 홈그로운 8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팀그로운은 홈그로운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팀그로운 4명, 홈그로운 4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슬롯이 초과되면 논홈그로운으로 등록해야 한다.)

오세이 투투(보훔), 발라드(선덜랜드), 스완슨(포츠머스), 딘제이(FA), 베예린(바르셀로나), 나일스(사우스햄튼, 임대)가 이탈하며 현재 총 6명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에 홈그로운 링크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 논홈그로운에 비해서는 최대한 방출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윙 자원이 많아 경쟁이 힘든 넬슨 또한 이탈 가능성이 있었으나 장기 부상으로 잔류했으며 다음 시즌부터 U-21 소속 주전급 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가 홈그로운이 되어 잉여 자원 포함해서 슬롯이 초과 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 홈그로운 영입은 일어나지 않았다.

2.5. 등번호 신입/변경[편집]



2.6. 월드컵에 차출되는 선수[편집]


이하 모두 확정된 선수 명단이다.

  • A조
    • 없음
  • B조
    • 잉글랜드[ENG] : 아론 램스데일, 벤 화이트, 부카요 사카 - 8강
    • 미국 : 맷 터너 - 16강
  • C조
    • 없음[POL]
  • D조
  • E조
  • F조
    • 없음[BEL]
  • G조
    • 브라질[BRA]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에우 제주스 - 8강
    • 스위스 : 그라니트 자카 - 16강
  • H조
    • 가나[GHA] : 토마스 파티 - 조별리그


3. 재계약[편집]


시즌 종료 전인 5월, 2025년까지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2021-22 시즌 종료 직후 1+1로 재계약했다.

스트라이커 영입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은케티아의 재계약은 계속 시도되고 있고 결국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6월 18일 공식 발표했다.

8월 12일, U-21 04년생 수비수 유망주 노튼커피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사우스햄튼 임대 직전 재계약을 했다.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발동된 것이고 실질적으로 나일스가 아스날에서 더 이상 뛸 가능성은 없기에 큰 의미는 없다.

10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이먼 콜링스는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라고 했다.

2월 2일 로마노, 온스테인이 재계약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한다. 2월 3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로마노, 온스테인에 의하면 보장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 이며 연장 옵션 포함한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라고 한다.

2023년 2월 21일 엘네니가 2024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상술한 1차 재계약 당시의 옵션 발동이 아니고 주급이 일부 삭감된 새로운 계약이라고 한다.[20] 엘네니의 장기 부상에 대해 관리 및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계약한 듯 하다.

로마노에 따르면 살리바와 함께 사카 이후 최우선 재계약 대상자라고 한다. 2023년 5월 10일 제임스 올리가 램스데일이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날 로마노가 급여 인상이 포함된 재계약을 완료했고 발표만 남았다고 했다. 5월 18일 공식 발표가 이루어졌고 제임스 벤지는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했다.

사카 본인은 아스날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야망을 지속적으로 드러내는 상황이라 방출 조항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찰스 왓츠는 파티노와 살리바에 이어 사카도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고, 역시 재계약 논의는 계속된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 시각 2023년 2월 24일 새벽 즈음에 온스테인, 로마노 등이 사카의 재계약 구두 합의를 보도했으며 세부적인 사항만 마무리하면 2028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할 거라고 한다.

2월 27일 온스테인은 U-18 06년생 미드필더 루이스스켈리와 장학 계약을 맺는 데 동의했다고 하며 생일인 9월에 17세가 되면 프로 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고 했다.

당초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시즌 시작 후 적은 출전 기회에도 불구하고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슈퍼 조커로 맹활약하고 있어 재계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논의는 본머스전 이전부터 진행 중이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넬슨은 현재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주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고 선수 본인도 잔류를 원하고 있어 재계약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첫번째 제안을 거부했다고 한다. 5월 17일 제임스 벤지가 아스날이 3번째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에 앞서 찰스 왓츠는 넬슨이 팀을 떠날 것 같다고 예상한 바 있다.

사카, 마르티넬리처럼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살리바 또한 재계약이 시도되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이번 시즌 만료되는 계약에 2022년 내에만 실행할 수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현지 시간 12월 30일부로 행사했고, 재계약 논의는 계속된다고 했다. 다만 여러 언론들에 따르면 재계약 대상자들 중 가장 까다로운 상황이라고 한다. 실제로 마르티넬리와 사카는 비교적 빠르게 재계약 작업이 완료된 반면 살리바는 아직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에 비해서는 계약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긴 하나 현재 팀 내 대체불가 에이스로 활약중이기에 그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로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외데고르 또한 이전 주장들과는 다르게 아스날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밝힌 만큼 재계약 역시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외데고르처럼 보상 차원의 재계약이 논의되고 있다.
블랙풀에 임대 간 파티노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파티노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만료되지만 2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찰스 왓츠는 12월 23일부로 계약이 연장되었지만 계약 내용이 17세 때 맺은 첫 프로 계약 그대로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내용으로 재계약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3년 5월초 선수와 구단이 대화한 결과 파티노가 1군 라인업에 들기는 힘들고, U-21에 돌아가는 것도 다시 임대가는 것도 원하지 않기 때문에 2023년 여름 이적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스날은 바이백 내지 우선협상권을 삽입할 것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라 재계약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면 아스날이 다수 미드필더와 이적 링크가 있고 최소 2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며 상대적으로 자카의 입지가 약해지기 때문에 자카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 5월 16일 로마노는 자카와 아스날의 재계약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레버쿠젠과 사전 협의를 통해 27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4. 이적 시장[편집]



4.1. 여름 이적시장[편집]



4.1.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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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2022-23 시즌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영입 날짜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022년 6월 13일
마르키뉴스
파일:상파울루 FC 로고.svg
상파울루 FC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3m
1군
2022년 6월 18일
파비우 비에이라
파일:FC 포르투 로고.svg
FC 포르투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30m[옵션1]
1군
2022년 6월 27일
맷 터너
파일:뉴잉글랜드 레볼루션 로고.svg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GK
파일:미국 국기.svg
팀 합류
1군
2022년 7월 1일
오스턴 트러스티
파일:콜로라도 래피즈 로고.svg
콜로라도 래피즈
DF
파일:미국 국기.svg
임대복귀
1군
윌리엄 살리바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1군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군
파블로 마리
파일:우디네세 칼초 엠블럼.svg
우디네세 칼초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1군
폴라린 발로건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미들즈브러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군
칼 야콥 헤인
파일:레딩 FC 로고.svg
레딩 FC
GK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1군
리스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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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군
루나르 루나르손
파일: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로고.svg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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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엑토르 베예린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1군
다니엘 발라드
파일:밀월 FC 로고.svg
밀월 FC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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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맷 스미스
파일:동커스터 로버스 FC 로고.svg
동커스터 로버스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카데미
해리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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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니언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카데미
브룩 노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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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시티 FC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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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타이리스 존줄스
파일:셰필드 웬즈데이 FC 로고.svg
셰필드 웬즈데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카데미
니콜라이 몰러
파일:Den Bosch.png
FC 덴보스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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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조르디 오세이 투투
파일: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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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톰 스미스
파일:웰링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웰링 유나이티드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카데미
루카스 토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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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피오렌티나
M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군
2022년 7월 4일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45m
1군
2022년 7월 22일
올렉산드르 진첸코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30m[옵션2]
1군



4.1.1.1. 영입설[편집]

공격수 -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맨시티행이 확정됨에 따라 튕겨나올 제주스와의 링크가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미 제주스와 개인 접촉은 완료한 상황이고 구단 간 접촉은 아직이라고 한다.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았다. 만약 아스날로 온다면 아스날은 1군 내에 브라질 출신 가브리에우 3명(...)[21]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제주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역제안을 보냈는데, 레알은 라리가의 비유럽 국적 선수 허용 한계가 모두 찼기 때문에[22] 제주스의 영입을 포기했다. 그런 상황에서 첼시 FC가 영입에 참여하면서 제주스의 입장에선 자신을 원하면서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 팀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이적 여부는 오리무중이 되었다. 다만 브라질 공신력이 높은 안드레 헤르난에 따르면 첼시의 영입전 합류에도 불구하고 아스날행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을 했으며, 맨시티 측도 리그 경쟁자 첼시보다는 아스날에 매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현재 언급되는 금액으로는 약 £50m 으로 이는 한화로 약 790억쯤 되는 가격이다. 챔피언스 리그를 출전하지 못하는 아스날로써 데려올 수 있는 자원 중 상위권이라는 점과 아르테타가 써본 자원이라는 점으로 인해 영입을 찬성하는 구너들도 있지만, 득점력이 장점인 선수는 아니고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데려와야 한다는 점으로 인해 제주스 영입을 반대하는 구너들도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이 최대한 빨리 제주스 이적을 성사시키려고 한다고 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6월 25일, 찰스 왓츠, 크리스 휘틀리,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여러 공신력 높은 기자들이 아스날과 맨시티의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그 후, 끝판왕 데이비드 온스테인 또한 제주스 이적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제주스 사가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말해주었다.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2시 20분 로마노가 Here we go!와 이적료 £45m에 2027년까지 계약했다고 전했다. 7월 4일 오피셜이 떴다. 등번호는 9번이다.

오시멘 또한 타겟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다만 쿨리발리 사가 등을 비롯한 나폴리 구단의 완강함 때문에 협상은 매우 힘들 전망이다. 소식에 따르면, 나폴리가 원하는 가격으로는 약 100m 정도라고 한다. 아스날은 60m으로 비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역시 링크가 뜨고 있는 제주스 보다도 훨씬 더 비싼 금액이 요구될 것이다. 뜨고 있는 소식으로는 아스날이 제주스 영입을 실패할 시 차선책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스날이 본격적으로 제주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면서 오시멘의 링크는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그 이후로 제주스의 아스날 이적이 명확해지자 링크는 아예 끊겨버렸다.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만약 정말 에버튼이 강등당한다면 르윈을 보다 싼 가격에 데려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잔류했기 때문에 말도 안 되게 이적료가 낮지 않은 이상 가능성은 낮아졌다. 그러나 제주스의 아스날 이적이 확실시되며 링크는 끊겼다.

겨울에 이어 여름에도 데이비드의 이적설은 계속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타겟을 제주스-오시멘으로 좁히면서 사실상 링크가 끊겼다. 만약 영입하더라도 백업 자원으로 영입이 될 것이지만, 그마저도 은케티아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사실상 영입은 무산되었다.

다니엘레 롱고는 아스날이 €35m를 오퍼했지만 사수올로는 €40m+보너스를 원한다고 했다. 그 이후 보도로는 아스날은 계속해서 스카마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오퍼까지 넣어봤지만 사수올로 측은 50m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PSG행 링크가 뜨고 있고 아스날은 제주스-오시멘으로 타겟을 좁히면서 사실상 링크가 끊겼다. 결국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AT 1티어 기자인 하비에르 디아즈가 아스날이 모라타에 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스날이 제주스-오시멘으로 스트라이커 타겟을 좁히면서 사실상 링크가 끊겼다. 실제로 근 한달 동안 링크가 아예 없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링크가 끊겼다.

지난 겨울 잠시 링크가 진했던 이사크 또한 여름 이적시장 타겟으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아웃 이적료 지불에 대해서 부담스러운 금액이라서 영입을 보류한 적이 있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바이아웃 이적료를 지불해야 영입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폼이 정말 절망적으로 떨어졌고, 득점력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는지 현재는 이적설이 많이 줄어들었다. 결국 뉴캐슬로 이적했다.

사우스햄튼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보낸 브로야도 이적설이 있다. 다만 첼시에서 차기 시즌에 주전 자리를 경쟁할 가능성이 있어 과연 판매할지는 의문이다. 또한 첼시에서 주전으로 보장받지 못해도 이적이 아닌 하위 구단으로 다시 임대로 보낼 것이 유력하다. 링크 또한 식은지 오래.

지난 여름 아스날이 노리다가 루카쿠의 첼시행으로 실패한 라우타로를 다시 노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최근 인테르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인테르에게 거액을 지불하지 않는 한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최근에는 링크가 아예 뜨지 않고 있다. 오히려 토트넘이나 첼시 쪽에서 링크가 뜨는 중.

겨울 이적시장 당시 블라호비치보다 먼저 접근한 타겟이 누녜스였다고 한다. 현재는 리버풀 쪽으로 더 굳혀진 상황이 되었다. 리버풀과의 개인 합의가 완료 되었고, 이적료는 80m+α로 측정되었다.
강등을 면하긴 했지만,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에버튼도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판매를 고려해볼 것이라는 보도가 떴다. 그에 따라 토트넘, 맨유, 첼시, 아스날 같은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고, 챔스에 가지 못하는 팀은 선수가 거부했다고 한다. 토트넘과 연결이 짙어지는 듯 하다. 에버튼은 약 £50m 이상의 오퍼만 고려한다고 하며, 토트넘이 이 비용을 지불하면서 토트넘행이 확정되었다.

레알에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지 오래인 요비치 또한 이적설이 있다. 휘틀리에 따르면 문의는 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아르테타가 인성 면에서 문제가 드러난 선수를 데려올지는 미지수다. 이후 요비치는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였다.

크리스 휘틀리의 소스로, 아틀레티코가 역제안을 했다고 한다. 다만 알레띠는 원금 수준인 100m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날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한 이후로, 펠릭스와의 링크는 아예 끊겼다고 봐도 될 정도로 소식이 없다.

아스날이 2명의 공격수를 노린다고 하는데, 주전이 아닌 서브 공격수로 홈그로운인 왓킨스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은케티아의 재계약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링크가 식었다.

공격수 - 윙어
상파울루에서 아스날의 마르키뉴스 영입 제의를 수락했고 울버햄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이적설도 있었다. 그리고 협상을 위해서인지 상파울루에서 계속해서 명단 제외되며 이적이 확실시되었고 영국 현지 매체에서도 이번 여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하지만 상파울루는 아스날과 계약했고, 선수 본인은 울버햄튼과 사전 계약을 했다는 일이 벌어졌다. 이렇게 아스날과 울버햄튼이 이 이중 계약논란에 관해 법정 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며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브라질 복수 언론에 의하면 아스날행이 거진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국 시간 6월 14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마르키뉴스 영입 발표를 공식화 했다. 계약 기간은 4+1년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윙포워드로, €20m에 이적할 수 있다고 한다. 당초 공신력이 그리 높지 않은 언론에서만 나왔으나 최근 높은 공신력으로 평가되는 가디언의 닉 아메스 기자 또한 보도했다. 그 이후로는 그렇다할 링크는 뜨지 않고 있다가 다시 문의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에버튼이 지난 주에 €30m을 비드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스날이 무드리크를 윙어 영입 1순위로 올려놓았다는 보도가 있다. 그러나 파티와 엘네니의 부상으로 인하여 윙어 쪽보다 미들진 쪽 영입에 집중한다는 기사가 나오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이 될 지는 미지수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피셜 아스날의 윙어 탑 타겟. 아스날의 약점 중 하나인 우측 윙어에 대한 엠바고가 세게 걸려 있어서 아스날 탑 티어 기자들조차 누구인지 감을 못 잡는 와중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좌측, 우측 멀티 윙어인 페드로 네투가 될 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페드로 네투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발렌시아의 윙어인 곤살루 게드스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로의 이적. 연쇄이동으로 페드로 네투를 매각하면서 게데스의 자리 확보와 이적료까지 상쇄하길 원한다고 한다. 페드로 네투 본인 또한 구너인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제로 오퍼가 들어오면 이적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다만 최근에 재계약에 서명한 점이 변수. 온스테인은 아스날과 울버햄튼이 한 달 넘게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구너인 페드로 네투와의 개인 합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적료 문제가 관건. 울버햄튼은 이적료로 £50m을 요구하고 있다. O Jogo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네투를 한 시즌은 더 지켜보고 싶어해 아스날과의 협상을 중지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울브스 전담 기자들이나 데이비드 온스테인 같은 공신력 높은 기자들의 보도에 따르면, 울브스가 달아놓은 페드로 네투의 가격표는 최소 £50m이며 아스날은 그 금액을 지불하기 꺼리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페드로 네투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언급하였다. 심지어 데이비드 온스테인 같은 경우에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못을 박아놓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이적설이 뜨기 시작하였던 지난 주보다 이적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 이후로 링크는 확 죽어버렸고, 아스날도 무드리크로 선회하였다.

아센시오 또한 아스날이 문의했던 자원 중 하나라고 하며, AC 밀란의 타겟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페인쪽 찌라시 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이후로도 하피냐로 노선을 튼 것으로 보이며 링크는 끊겼다. 그러나 이적 시장 막바지인 현재, 아센시오 링크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여러 언론사에서 아스날의 윙어 영입에는 슈퍼 에이전트 중 한 명인 조르제 멘데스와 관련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고 보도되었는데, 그 이후로 멘데스의 고객 중 한 명인 아센시오의 링크가 뜨기 시작한 것이다. 더 선이나 풋볼 런던같은 공신력이 그리 높지 않은 언론사에서 보도되었기에 찌라시일 확률도 있지만, 페페가 임대로 나간 시점에서 아스날이 사카의 백업 윙어를 영입할 확률이 높기에 아센시오의 아스날 이적이 성사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레알에 잔류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스날도 윙어 영입을 무드리크로 선회하며 링크가 죽어버렸다.

사비 호르퀘라는 피노를 두고 아스날과 리버풀이 경쟁중이라며 €40m를 비드했다고 했고 비야레알은 €60m을 원한다고 했다. €8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한다. 최소 이적료로 €45m을 원한다고 한다. 이미 비야레알은 아스날의 관심을 인지했으며 에이전트는 피노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다고 한다. 여러 공신력 높은 기자들에 따르면 아직 아스날은 비야레알에게 비드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무드리크로 선회하는 듯 보이면서 링크가 많이 죽은 편.

에인트호번 1티어 기자를 비롯한 네덜란드 지역지에서는 각포 영입전에서 가장 앞선 팀이 아스날이라고 보도했다. 선수 본인도 아스날과 앙리의 팬이라고 인터뷰했다. 만약 영입된다면 좌측 윙 내지는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잠시 식었던 이적설이 다시 살아났다. 풋볼 런던에서 아스날이 코디 각포에 관심있다고 한다. 현재 아스날 이적설 보다 맨유와의 링크가 더 짙었었으나 맨유가 안토니를 영입 후 맨유와의 링크는 끝났다. 멜리사 레디가 아스날이 각포 영입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우스햄튼이 각포 영입전에 참여하게 되었고, BBC 속보로 사우스햄튼과 PSV가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올라오면서 소튼쪽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아졌다.

독일 언론사 빌트에 따르면 아스날이 무사 디아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레버쿠젠은 2가지 조건이 맞춰지면 디아비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했는데, 아스날이 이적료 £63.2m를 맞춰줄 경우와 무사 디아비 본인이 아스날 이적을 원한다고 통보했을 경우이다. 또한, 뉴캐슬의 접근은 거부했지만 아스날 합류는 그의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레스터 1티어 기자이지만 올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아스날 관련 뉴스들을 꽤 내고 있는 벤 제이콥스 또한 최소 £55m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스날의 관심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한 점을 미뤄보아 꽤 관심을 길게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투 이적설이 뜬 이후로는 그렇다할 링크는 뜨지 않고 있다.

첼시 지역지 중심으로 아스날이 오도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선 팀이라고 보도되었다. 선 임대 후 이적의 딜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급이 굉장이 높은 편이라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은 편. 결국 레버쿠젠으로의 임대 가능성이 커졌다.

공신력이 높은 쪽은 아니지만 이적설이 있긴 하다. 빌트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이 하피냐의 대안으로 리로이 자네를 선점하였다고 하며 가격은 약 €65m라고 한다. 크리스티안 폴크는 자네가 아스날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바이에른에 남아서 주전 경쟁하고 싶어 한다고 했다. 결국 뮌헨에서 주전 경쟁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보언의 대리인과 대화중이라는 뉴스가 있다. 만약 사카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내년에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다. 웨스트햄은 £75m의 가격표를 붙였다고 한다. 일단 이번 여름에는 더 이상 노리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지 A bola에서 아스날이 €40m를 제안했으나 포르투는 €70m을 원한다고 했다. 다만 언론사가 포르투 지역지도 아니고 공신력도 그다지 높지 않다.

독일 쪽에서는 현재 뮌헨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는 그나브리가 친정팀 아스날로 돌아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윙 자원이 이미 포화 상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가능성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나브리 보다는 하피냐 링크가 더 뜨고 있으며, 얼마 후 공미지만 오른쪽 윙으로도 기용이 가능한 파비우 비에이라가 영입되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더욱 더 낮아졌다. 링크도 많이 식은 편.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 상황. 결국,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로마노가 하피냐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을 언급했다. 찰스 왓츠가 아직 공식적인 대화는 없지만 관심이 있으며 페페의 거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아스날의 파비우 비에이라 영입이 속전속결로 이뤄지면서 하피냐가 올 가능성은 낮아졌다. 파비우 비에이라를 외데고르와 경쟁시킨다면 사카외에 쓸만한 오른쪽 윙 자원이 없어서 페페를 내보내고 하피냐를 노릴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파비우 비에이라 또한 오른쪽 윙으로도 기용이 가능하기에 하피냐 영입은 사실상 힘들게 되었다. 나오는 가격도 약 50m으로 싸지도 않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파비우 비에이라의 영입이 하피냐 링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후 복수의 언론이 무려 65m~75m정도의 가격으로 협상중이라고 한다. 여러 공신력 높은 기자들이 아스날이 하피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빠른 시일 내에 영입을 마무리 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바르샤를 제일 선호하고, 첼시와 토트넘이 영입전에 끼어들며 영입 작업이 복잡해지고 있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리즈가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줄 생각이 없고, 뎀벨레 재계약으로 노선을 튼 듯 하여 하피냐 사가에서 빠지게 되었고, 첼시 또한 하피냐보단 스털링 영입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여 하피냐 이적설은 아스날과 토트넘의 싸움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토트넘 또한 하피냐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돈도 충분히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챔스 티켓을 보유중이기 때문에 아스날 입장에서는 힘든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지 시간 6월 29일 오후까지만 하더라도 영입 경쟁에서 아스날이 앞서 나가는 듯했지만 오후 5시 57분 온스테인이 첼시와 리즈가 합의에 가까워졌다며 분위기는 한순간에 첼시쪽으로 넘어갔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리즈에게 새로운 구두 제안을 했지만 리즈가 거절했고, 첼시는 하피냐의 대리인 데쿠와 개인 합의를 협상중이라고 하며 ‘here we go’ 직전이라고 했다. 첼시가 제시한 이적료는 £55m라고 하며 리즈는 최소 £60m를 원했기 때문에 아스날이 첼시 보다 큰 금액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하피냐 영입전은 첼시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이후 밝혀진 사항에 의하면 리즈는 코디 각포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일시불로 선지급을 할 것을 요구했지만 아스날이 분할 지급을 원하면서 확답을 하지 못하던 사이에 첼시가 이적료를 그대로 일시불로 선지급을 하면서 첼시행으로 확 기울어졌다고 한다. 첼시의 합류로 아스날은 과열 경쟁은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선수가 바르샤행을 강력히 희망하며 첼시마저 영입전에서 이탈하고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아스날 측에서 공식으로 영입 제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릴 측이 NFS를 선언했다고 한다. 그 후로 완전히 링크가 죽어버렸다.

벨기에 언론에서 아스날이 트로사르에게 관심을 갖고있다고 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가격도 어느 정도 수월할 수 있다. 다만, 첼시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링크도 끊기고, 잔류에 더 가까운 편이다.

미드필더
이전까지 어떠한 링크도 없다가 한국 시간 6월 16일 23시 경 포르투갈 기자 페드로 세풀베다가 독점으로 던딜을 보도했다. 계약기간 4+1년이고 이적료는 €35m+€5m(경기수, 챔스진출권)인데 이는 바이아웃보다 싼 금액이다. 로마노가 HERE WE GO!!와 함께 다음날인 금요일 메디컬 예정이라 했고 풋볼 런던을 퇴사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휘틀리를 제외한 아스날 공신력 1티어 기자들(온스테인, 왓츠)도 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새벽 3시 경 BBC에서까지 보도되며 초고속으로 영입이 진행되었다. 영국 언론, 심지어 1티어인 찰스 왓츠조차 모를 정도로 물밑에서 이루어진 이적이었고 국내외 구너들에게 욕을 먹던 에두 가스파르 기술이사에 대한 평가가 반전되는 계기가 되었다. 6월 17일, 포르투 측에서 아스날 이적을 먼저 발표하였다. 한국 시간 6월 22일 새벽 1시 30분 아스날 측에서도 오피셜과 등번호 21번을 발표하였다.

현재 아스날의 미드필더 타겟 1순위로, 아스날이 챔스 진출에 실패해서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보였으나, 막상 챔스 진출팀들이 틸레만스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맞물려 레스터 1티어 언론 레스터 머큐리 및 아스날 3대장[23] 모두 아스날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레스터 시티와 협상한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공신력 1티어인 테루어는 아스날이 적절한 시기에 영입을 할 거라는 보도를 했으며, 레스터 또한 빠른 거래를 원한다고 밝혔다. 파비우 비에이라의 영입은 틸레만스 영입과는 무관하다고 한다.[24] 그러나 아스날 끝판왕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틸레만스 영입이 미묘해졌다고 한다. 물론 지켜봐야 겠지만, 아스날이 파비우 비에이라를 10번과 8번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틸레만스를 영입하지 못하는 가능성도 생겼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공신력 높은 기자들이 아스날의 틸레만스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더욱 더 가격을 낮추려는 언플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최근 틸레만스가 레스터 저택을 매물로 내놓았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이적 자체는 확실해졌다. 다만 행선지가 아스날일지, 맨유일지는 아직 불명확한 상태. 하지만, 올 시즌 어느 정도 공신력 있는, 특히 틸레만스 사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에이전트 소스가 존재하는 ITK인 Con에 따르면 유리 틸레만스는 오로지 아스날 이적만을 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아스날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에이전트조차 틸레만스의 사가가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질질 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최종 행선지는 레스터 잔류 아니면 아스날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중에 Con은 추가 트윗을 더 올렸는데, 다음 주 유리 틸레만스 영입을 확정짓고자 하며 틸레만스 본인은 아스날의 야망을 마음에 들어하며 에두는 선수와 지속적으로 연락 중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영입은 후순위이고, 방출이 있어야[25] 영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틸레만스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고 재계약이 불확실한 상황에 틸레만스는 아스날로 가고 싶어 하며 영입 경쟁도 없으니 아스날은 급할 게 없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이적료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여름에 거래가 불발된다면 보스만 룰로 겨울에 합의 하고 여름에 FA로 영입할 수 있다. 개인합의는 이미 끝났고 아스날은 레스터의 요구 이적료가 낮아지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정황 상 2019-20 시즌의 키어런 티어니 딜, 2020-21 시즌의 토마스 파티 딜처럼 이적시장 최후반부에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막바지에는 부상 병동으로 고생하고 있는 리버풀과의 링크도 뜨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레스터의 요구 금액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몇몇 기자들에게서는 로콩가의 임대 여부로 틸레망스의 이적을 결정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결국 아스날을 포함한 어떤 팀도 오퍼를 하지 않으며 올 시즌 틸레만스는 레스터에 잔류하게 되었다.

겨울 이적 시장 때 부터 영입을 시도했으나 파우메이라스 보드진들이 반대해 영입이 무산된 바가 있다. 그리고 시즌 후 아스날이 이번에는 영입한다고 하며 최근에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소식까지 더해 아스날 이적설이 재점화 되었다. 하지만 바르샤가 네베스와 다닐루 영입전에 아스날과 경쟁하고 있고, 파우메이라스 보드진들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라 이적이 확실치는 않다. 파티와 엘네니 부상후 다시 링크가 살아났다. $25m를 요구한다는 보도도 있다. 사미 목벨은 아스날이 다닐루 영입 위해 노력중이라고 했으나 사이먼 콜링스는 파우메이라스가 바이아웃 금액인 £86m를 원한다며 다시 말해 팔 계획이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적 시장 마지막날 여러 언론에서 아스날이 도글라스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25m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글라스 루이스는 계약 기간이 9개월 남았다고 한다. 로마노는 £20m의 이적료를 비드했고 아스톤 빌라는 거부했다고 한다. £23m의 두번째 오퍼도 거절당한 후 £25m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스카이 스포츠가 보도했다. 결국 최종 비드까지 거절당하며 영입은 무산되었다. 애초에 아스톤 빌라는 이번 여름 도글라스를 판매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르퀴프는 아스날이 포파나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산티 아우나는 아스날은 지금 당장은 포파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했다. 파티와 엘네니 부상 후 공신력 낮은 마르세유 지역 언론 미디어풋에서 아스날의 관심을 보도했다. 공신력이 낮은 만큼 링크도 그 이후로 뜨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임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가 마르티넬리와 스왑딜 제안을 준비중이라는 뉴스도 있다. 유벤투스는 더리흐트가 나갈 경우의 대안중 하나로 아르투르와 마갈량이스의 스왈딥을 검토중이라는 뉴스도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마갈량이스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고 했고 스왑딜 이적 가능성은 낮다. 아스날에서 비드를 준비중이라며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임대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있다. 한때 발렌시아와의 링크가 진했지만 재정난으로 아르투르의 연봉 70% 이상을 부담해 달라는 발렌시아의 요구에 거래가 무산되었다고 한다. 한편 등번호 5번을 로카텔리에게 빼앗기고 29번을 달면서 사실상 전력외 취급 받고 있다. 이적 시장 마지막날 리버풀로 임대 이적한다고 한다.

지난 여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이적설로, 이번 여름에 또다시 떠올랐다. 그리고 FC 바르셀로나 역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현재는 틸레만스 영입설이 짙어지면서 링크가 많이 식은 편이다.

거의 벵거 시절 드락슬러 급으로 아스날 이적설이 매 시즌 나오고 있는 아우아르 또한 어김없이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다만 폼이 크게 떨어진 만큼 서브 자원으로의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현재는 베티스행이 유력하다.

브라질 언론사 Globo Esporte에서 웬데우가 플라멩구에 역제의를 했다고 하며 플라멩구도 영입을 원하다고 하는데 잉글랜드의 세 구단도 문의를 했다고 하며 그 중 두 구단이 아스날과 웨스트햄이라고 한다. 현재는 링크가 없다.

  • [영입 무산] 플로리안 그릴리치 from FA[26]
메일에서 자유 계약 선수로서 링크가 있다. 로콩가가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엘네니는 FA로 풀리는 현 상황에서 파티의 경쟁자로 노리는 듯 하다. 다만 엘네니와 재계약 했기 때문에 자카와 로콩가의 거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는 피오렌티나 링크가 나오고 있고, 아스날 쪽에서는 소식이 아예 없기에 영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로 이적한다고 한다.

리그 경기에서 파티와 엘네니가 부상을 당했고 그 후 유벤투스 관련 전문 기자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PSG와 유벤투스의 파레데스 거래에 아스날이 끼어들었다고 한다. 선수는 유벤투스를 선호한다고 한다. 9월 1일, 유벤투스 오피셜이 떴다.

리그에서 아스날의 미드필더들이 부상당하자 에버튼으로 복귀가 가까웠던 게예를 하이재킹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게예가 에버튼을 선택했다고 한다.

아스날의 관심이 구체화 되면서 리옹은 이적료로 €80m를 원한다고 하고 아스날은 그만큼의 금액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고 한다. 한편 뉴캐슬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지난 시즌 기마랑이스 때와 비슷하다. 아스날은 40+옵션을 비드할 계획이라고. 그러나 에두가 파케타 영입설을 부정하면서 사실상 영입 가능성은 낮아졌다. 아스날은 관심은 있었지만 리옹의 제안을 수락할 의사는 없었다고 한다. 결국 웨스트햄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서 영입설을 보도했으나 언론사 공신력도 낮고 라치오 구단주가 NFS이라 했다고 로마노가 말했다.[27]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탈리아 로마 지역지 일 메사제로는 아스날이 €50~55m을 비드했다고 전했다. 8월 이후 링크는 전멸한 상황이다.

17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페네르바체는 £25m를 원한다고 한다. 7월 초에 잠깐 뜨고 사그라들었다.

칼치오 메르카토에서 아스날과 밀란이 만나 이야기했고 거래 불가라고 했지만 €55m의 제안이 온다면 판매를 고려한다고 했다. 다만 언론사 공식력이 낮다. 지난해 세리에A 우승의 주역들 중 하나인 토날리를 밀란에서 토대로 여기고 있어서 영입은 어려울 것이다.

아스날 유스 출신인 베나세르의 리턴설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에서 베나세르의 재영입을 고려한다고 했지만 공신력이 낮다.

데일리 스타에서 아스날이 캉테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했지만 공신력은 낮다. 로마노는 영입을 위한 진행중인 협상은 없다고 했다.

재계약이 불확실한 추쿠에메카의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다. 첼시로 이적했다.

맨유와 아스날, 그리고 제3의 프리미어 리그 팀이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아웃 금액이 €40m이다. 그러나 현재 파리 행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하며 PSG행 오피셜이 떴다.

내년 여름에 계약이 종료되는 비수마를 브라이튼은 매각하려 하지만 성폭행 혐의가 해결되지 않아 영입 가능성은 낮다. 본인은 계속해서 아스날에 가고 싶다고 어필하는 중. 그러나 오히려 아스날은 관심이 없었고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이적설이 있었으나 잠잠해진 상태. AC 밀란행이 무산되긴 했으나 아스날과의 이적설도 없다. PSG로 이적했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날이 틸레만스 대안으로 포파나와 함께 두쿠레도 주시하고 있고 틸레만스+두쿠레도 고려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집중할 것이기 때문에 미드필더 영입은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했다. 이후 7월 12일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아스날, 토트넘 등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뮌헨으로 이적한 뒤 폼이 제대로 떨어진 자비처의 이적설도 있다. 외데고르의 백업 자원으로 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일단 뮌헨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사가로 인하여 다른 이적 및 방출에 대한 작업이 늦어지고 있고, 아스날과의 링크도 일단 식었다. 다만 완전히 식은 수준은 아니고 레반도프스키 사가가 정리되면 다시 피어날 거라는 전망이 많다. 그러나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아 영입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기자 사샤 타볼리에리는 아스날이 선수의 대리인과 만났다고 한다. 릴은 NFS를 선언하면서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휘틀리의 소스로,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한다. 나폴리와의 재계약보다 이적을 선호하는데, 일단 아스날보다는 레알 마드리드파리 생제르맹로의 이적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영입 가능성은 낮은 편. 결국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에 가까워졌다.

수비수
지난 겨울, 콜로라도 래피즈 측에서 먼저 아스날 이적을 발표했으며, 여러 뉴스에서 나온 것처럼 당분간 유럽 팀으로의 임대가 예상된다.

제주스와 함께 맨시티에서 아스날로 합류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2선, 3선까지 가능한 유틸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아스날은 진첸코를 메짤라(자카 자리) 포지션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보는 듯 하며, 진첸코는 적절한 출전 시간이 보장되어야 이적에 동의할 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현재로서는 틸레만스의 플랜B로 보는 듯 하다. 맨시티가 쿠쿠렐라를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만약 아스날이 진첸코를 영입하려고 한다면 더욱 더 쉽게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스날 쪽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놓친 다음 본격적으로 영입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고메스와 함께 진첸코를 왼쪽 풀백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고 했다. 이후 아스날이 진첸코 영입을 위해 대략 £30m의 금액으로 맨시티와 구두 합의에 이르렀고, 선수와의 합의가 진행 중이라고 로마노가 보도했다. 그 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독점과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며 사실상 이적은 확정되었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영입 비용은 £30m+£2m이고, 특이하게 5년 계약이 아닌 4년 계약이다. 현재 메디컬만 남은 상태이며, 메디컬은 이번 주 안에 치뤄질 예정이다. 펩이 직접 진첸코가 아스날로 간다고 컨펌하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딜에서 손을 땐 아스날의 다음 타겟은 마트비옌코라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아약스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그러나 아스날이 좌측 센터백을 보강할 가능성은 극히 적기에 영입 가능성은 낮은 편.

Record에서 아스날이 그리말도를 지켜 보고 있었으며 선수의 에이전트와 벤피카에 영입 금액을 문의했다고 한다. 벤피카는 그리말도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매각하려 하고 있으며 이적료로 €7~8m를 원한다고 한다. 현재는 아스날이 진첸코로 선회하며 링크가 끊겼다.

리산드로의 플랜 B로 언급되고 있다. 선수 본인의 잔류 의지가 매우 강하여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온스테인은 맨유와 아스날이 카일 워커피터스를 영입 대상 리스트에 포함시켰다고 하고 토트넘도 선수 매각 때 바이백 조항을 넣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현재는 아스날의 우풀백 링크가 완전히 끊기면서 링크가 식었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진첸코와 함께 고메스를 왼쪽 풀백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고 했다. 아스날이 진첸코를 데려가면서 맨시티와 링크가 있다. 결국 쿠쿠레야를 놓친 맨시티로 이적했다.

잔루이지 롱가노는 아스날이 탑소바에 대해 €50m의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지만 공신력은 낮다. 애초에 아스날의 우측 센터백은 포화 상태다.

쿨리발리, 킴펨베 딜 가능성이 높아진 첼시가 콜윌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스날 또한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첼시와 브라이튼의 쿠쿠레야 거래에 포함되어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갔다.

티어니의 백업으로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그러나 6월 이후 영입설은 줄어들었다.

마갈량이스의 경쟁자이자 마리의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다. 흔치 않은 왼발 센터백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프랑크푸르트가 챔피언스리그를 나간다는 점이 영입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라이트백. 곤살로 몬티엘과 국대에서 주전경쟁 중이며, 세드리크의 대체자 & 부상이 잦아진 토미야스의 경쟁자로 보는 듯 하다. 파블로 마리와의 스왑딜 방식이 유력. 그러나 최근에는 아르테타가 우풀백 뎁스로는 이대로도 만족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오히려 토트넘 쪽과 링크가 뜨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더선 독점 기사로,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의 주전 풀백 아론스 또한 노린다고 한다. 맨유, 도르트문트, 뮌헨, 로마, 바르셀로나 또한 주시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제대로 된 링크 하나 없이 영입설은 죽어버렸다.

쥘레의 도르트문트 합류 후 재계약을 거절했고, 도르트문트가 이적승인 했다는 보도가 있다.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갑자기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짙어지고 있다.

노팅엄 임대 시절 FA컵 64강에서 마르티넬리를 탈탈 털어버리고 끝내 노팅엄의 PL 승격에 기여한 스펜스의 이적설이 있다. 토트넘, 뮌헨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는 아르테타가 세드리크를 백업으로 만족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우풀백 링크가 많이 죽었고, 토트넘 쪽에서 링크가 뜨고 있고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현재는 세리에 A 및 토트넘 쪽 링크가 많지만, 아스날 또한 터키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정황 상 윌리엄 살리바롭 홀딩이 이탈해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은디카와 마찬가지로 페네르바흐체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는 점이 영입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현재는 아예 링크가 뜨지 않고 있고, 바스토니를 영입하지 못하게 된 토트넘의 또 다른 옵션이라는 보도가 있다. 현재는 나폴리행 가능성이 높아졌고 메디컬에 이은 나폴리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프트백인 히키 링크도 떴다. 양발잡이기도 하고 좌우 풀백 모두 가능한지라 유틸성이 좋은 서브로 노리는듯하다. 이외에도 세드리크의 방출과 누노 타바레스의 좋지 않은 폼도 염두에 둔 듯하다. 현재 브렌트포드의 17m 오퍼는 거절했다고 하며 현재까지는 아스날 측 제안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러나 공신력 높은 기자들의 언급은 많은 편이 아니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링크가 더욱 더 진해지면서 히키의 이적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물론 히키와 마르티네스를 같이 영입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7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브렌트포드 FC Here we go를 띄우며 브렌트포드행에 가까워졌다. 이적료는 £14m+α, 5년 계약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히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7월 9일 브렌트포드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디 애슬래틱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던 선수로, 최우선 순위는 아니지만 아스날은 왼발 센터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그 대상으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언급되었다. 24살의 어린 나이이고 지능 및 빌드업 능력도 상당히 준수하며 풀백으로도 기용이 가능한 선수이지만, 175cm라는 작은 키와 최근에 재계약을 박으면서 높아진 가격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아스날 끝판왕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고 €30m, 한화 약 400억 가량의 제안을 했지만 아약스에게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날은 계속해서 마르티네스 딜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아스날 행을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후로, 텐 하흐의 맨유가 딜에 참여하였다는 보도가 있지만 여전히 마르티네스 딜의 선두 주자는 아스날이며 선수 또한 아스날 합류를 열망하고 있고, 제주스와 더불어서 빠르게 영입을 마무리하는게 아스날의 현 목표라고 한다. 현재로서 나오고 있는 가격은 50m으로 꽤 비싼 편이다. 아스날의 £38m 비드는 거절 당했으며 영입 경쟁에서 맨유가 앞서고 있다고 한다. 아약스의 요구 이적료가 £50m을 넘기자 아스날은 딜에서 철수했고 맨유의 단독 경쟁 구도로 굳혀졌다. 결국 맨유로 이적하였다.

골키퍼
지난 겨울, 뉴잉글랜드 측에서 먼저 아스날 이적을 발표했으며, 시즌 막판 킥력에 기복을 보이고 있는 램스데일의 경쟁자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6월 24일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고 한다. 27일 오피셜 발표했고 등번호는 30번이다.


4.1.2. 방출[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2-23 시즌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방출 날짜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022년 6월 9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올랭피크 리옹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FA
1군
2022년 6월 20일
해리 클라크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스토크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오마르 레킥
파일:스파르타 로테르담 로고.svg
스파르타 로테르담
DF
파일:튀니지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6월 22일
타이리스 존줄스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입스위치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6월 23일
미카 비어레스
파일:RKC 발베이크 로고.svg
RKC 발베이크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조르디 오세이 투투
파일:VfL 보훔 로고.svg
VfL 보훔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2022년 6월 30일
다니엘 발라드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선덜랜드 AFC
D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2.07m
아카데미
니콜라이 묄러
파일:Den Bosch.png
FC 덴보스
FW
파일:스웨덴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VfB 슈투트가르트
DF
파일:그리스 국기.svg
£2.88m[옵션3]
1군
마테오 귀앵두지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9.9m[옵션4]
1군
조나단 딘제이
파일:without_club 아이콘.png
TBA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조엘 로페즈
파일:쿨투랄 이 데포르티바 레오네사 로고.svg
쿨투랄 이 데포르티바 레오네사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아카데미
조던 메케네프
파일:Derry_City_FC_logo.png
데리 시티 FC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2022년 7월 4일
잭 스완슨
파일:포츠머스 FC 로고.svg
포츠머스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아카데미
2022년 7월 6일
오비에 예헤리
파일:Chelmsford City.png
쳄스퍼드 시티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7월 7일
알렉스 커크
파일:에어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에어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7월 15일
오스턴 트러스티
파일:버밍엄 시티 FC 새 로고.svg
버밍엄 시티 FC
DF
파일:미국 국기.svg
임대
1군
2022년 7월 16일
오마리 허친슨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옵션5]
아카데미
2022년 7월 20일
마르셀로 플로레스
파일:레알 오비에도 로고.svg
레알 오비에도
MF
파일:멕시코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7월 21일
라이언 알레비오수
파일:킬마녹 FC 로고.svg
킬마녹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7월 29일
아서 오콩코
파일:크루 알렉산드라 FC 로고.svg
크루 알렉산드라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군
2022년 7월 30일
누누 타바레스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D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임대
1군
2022년 8월 1일
마지드 오궁보
파일:크롤리 타운 FC 로고.svg
크롤리 타운 FC
D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8월 2일
베른트 레노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FC
GK
파일:독일 국기.svg
£3m[옵션6]
1군
2022년 8월 3일
폴라린 발로건
파일:스타드 드 랭스 로고.svg
스타드 드 랭스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군
찰리 파티노
파일:블랙풀 FC 엠블럼.svg
블랙풀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군
2022년 8월 8일
루카스 토레이라
파일:갈라타사라이 SK 로고.svg
갈라타사라이 SK
M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5m[옵션7]
1군
2022년 8월 11일
파블로 마리
파일:AC 몬차 로고.svg
AC 몬차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옵션8]
1군
2022년 8월 15일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파일:알란야스포르 로고.svg
알란야스포르
GK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임대
1군
2022년 8월 22일
브룩 노튼커피
파일: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톰 스미스
파일:브롬리 FC 로고.svg
브롬리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2년 8월 23일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svg
헐 시티 AFC
M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임대[옵션9]
아카데미
2022년 8월 25일
니콜라 페페
파일:OGC 니스 로고.svg
OGC 니스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임대
1군
2022년 9월 1일
제임스 올라잉카
파일:첼트넘 타운 FC 로고.svg
첼트넘 타운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아카데미
미겔 아지즈
파일:UD 이비사 로고.svg
UD 이비사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옵션9]
1군
팀 아키놀라
파일:체스터필드 FC 로고.svg
체스터필드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엑토르 베예린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옵션10]
1군



4.1.2.1. 방출설[편집]

공격수

재계약 협상을 시즌 후로 미뤘기에 잔류 가능성도 남아있지만, 이적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논란이 되었던 인터뷰, 그리고 공격수로서의 부진 때문에 재계약 가능성은 떨어지는 중이다. 공식적으로 작별인사를 했고, 로마노는 자유 이적으로 떠나며 리옹과 구두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6월 9일 리옹은 라카제트와 계약했다는 오피셜을 발표하였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다.

로마노는 랭스가 발로건의 임대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했다. PL 팀들 또한 제의했으나 발로건은 랭스를 선택했다고 한다. 로마노가 HERE WE GO와 함께 공식 발표가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한 시즌 임대 이적이다.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아스날 역사상 최고액을 지불하고 데려왔지만 결국 주전 경쟁에 실패하고 쩌리가 된 페페 또한 이적 가능성이 있다. 찰스 왓츠는 아마도 주급 보조 임대가 페페 방출의 최선이라는 사견을 말하기도 했다. 수페르 데포르테에서 세비야가 아스날과 접촉했다고 하는데 이 언론사는 발렌시아주 지역지[28]이다. 에버튼과 뉴캐슬이 페페의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변수는 무조건 아스날 잔류를 통한 경쟁을 원하는 페페 본인의 의지로 보인다. 최근에는 니스 임대설이 나왔다. 완전 이적은 당장은 불가능해보이고 임대 내지 완전 이적조항을 단 방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게드스를 울버햄튼에 판매한 발렌시아 또한 임대를 노린다는 링크가 있다. 공신력 있는 많은 언론에서 페페가 니스로 임대가는 것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고 리그 3라운드 본머스 원정 스쿼드에 페페의 이름이 없는 것에 곧 임대를 갈 것이라고 추측했다. 현재 니스와의 옵션 없는 1년 임대는 합의되었으며 주급 협상만이 남았다고 하는데, 아스날은 니스가 대부분의 주급을 보조하길 원하고 있다. 결국 완전 이적 옵션 없는 임대, 주급 아스날 일부 보조로 니스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참고로 레스터 또한 임대를 제안했고 주급 전액 보조를 내세웠으나 페페 본인이 니스를 선호하였다고 한다. 현지 시간 8월 25일, 니스로의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프리시즌에 몇 경기 출장했지만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던 마르키뉴스가 출장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로 나갈 거라는 보도가 있다. 사우스햄튼 링크가 짙었으나 현재는 비교적 식은 상황. 아스날이 마르키뉴스를 U-23 팀 경기를 뛰게 하여 감각을 유지시키고 있으며 찰스 왓츠는 아스날이 마르키뉴스의 언어 문제와 잉글랜드 적응을 위해 이번 시즌까지는 잔류시키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사카의 잔류가 불확실하다는 보도가 있다. 다만 아스날에서는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시즌에는 사카가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오히려 재계약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아스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은케티아가 잔류하기 원했고, 5월 28일 에디 은케티아는 2027년 6월까지 재계약 하기로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방출설은 종료되었다.

페예노르트에서 준수한 폼을 보여준 넬슨이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아스날이 페페를 처분하고 넬슨을 2옵션으로 쓸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페예노르트는 넬슨을 데려가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허벅지 앞쪽 부상으로 몇 달간 결장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방출이 어려울 듯 하다.

미드필더

완전 이적 옵션 발동으로 마르세유로 이적한다.

로마노는 파티노가 블랙풀로 한 시즌 임대 이적 예정이라며 계약은 이번주 내로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했다.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피오렌티나 이적이 눈앞이었으나 구단이 옵션 발동을 거부하여 다시 아스날로 복귀했다. 그러나 본인의 등번호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뺐겨버린 토레이라에게 기회가 있을 리 만무하기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피오렌티나 측은 가격을 계속 깎으려고 시도하고 있고, 만약 아스날이 가격을 깎아주지 않는다면 그릴리치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구너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아스날은 피오렌티나의 7m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상태라서 일단 피오렌티나 복귀 가능성은 줄었다. 토레이라의 에이전트와 발렌시아가 합의했다는 뉴스가 있으며 역시 토레이라에게 관심이 있는 AS 로마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뉴스도 있다. 친정팀 삼프도리아도 노리고 있다. 로마노가 갈라타사라이에서 토레이라 이적 제안을 받았고 아스날은 즉시 합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선수의 개인 합의 동의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다만 토레이라가 세리에A나 라리가 같은 빅리그를 선호하고 그 쪽 클럽의 오퍼가 있는 지 시간을 달라고 한다는 보도가 있다. 로마노는 토레이라가 결국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하는 것을 받아들였고 아스날은 €6~7m+α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했다. 8월 8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026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아스날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지만 현재 거의 포화 상태인 메짤라 자리에서 기회를 거의 못 받을 것으로 보이는 울라드 음핸드가 헐 시티로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를 떠날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8월 23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 시장 마지막날 로마노가 미겔 아지즈의 이비사 임대를 보도했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부상 이탈로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로마가 로콩가를 대체자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는 보도가 있다. 다만 성사되려면 아스날이 유리 틸레만스를 빠르게 데려와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이 파비안 루이스, 파케타, 틸레만스 등 좌측 메짤라 소화가 가능한 선수들과의 링크가 남에 따라, 해당 포지션 주전인 자카의 이탈 가능성은 시즌 내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자카 또한 시즌 막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별다른 주전 미드필더 영입이 없다면 잔류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미러는 아스날이 틸레만스를 영입할 경우 레버쿠젠이 자카를 영입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찰스 왓츠는 자카의 이탈 가능성을 굉장히 낮게 잡았으며 자카 또한 개막 후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온스테인에 따르면 부주장에 임명되었다는 보도도 있어 설령 틸레만스가 오더라도 이번 시즌 자카가 이탈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아졌다.
당초 방출 가능성이 높았지만, 본인이 어떤 조건으로라도 재계약을 하고 싶다는 역 제의를 간접적으로 언론을 통해 표시했고, 결국 5월 25일에 1+1년 옵션의 재계약이 발표됐다.

수비수
슈투트가르트가 분데스리가 잔류가 확정되면서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었다.
챔피언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99년생에 북아일랜드 대표로 뛰고 있는 발라드를 밀월의 감독이 공개적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찰스 왓츠는 이미 아스날과 발라드 대리인은 팀을 떠나는 걸로 합의했다고 했다. 뱅상 콩파니의 번리로 우선 협상권[29] 포함 £2m에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러나 디 애슬레틱에서 개인합의 문제로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 후 임대시절 활약했던 밀월 FC블랙풀 FC 이적설이 터졌으나 선덜랜드 AFC가 제일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고 결국 선덜랜드와 계약 동의를 한 뒤 메디컬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 애슬레틱은 발라드가 24시간안에 선덜랜드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지 시간 6월 30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에 계약 기간은 3+1년 이라고 한다.
여름에 아스날로 합류가 확정되었다. 다만 워크퍼밋 등의 이유 때문인지 유럽 팀으로 임대될 예정이었으며 버밍엄 시티 FC로 임대되었다.
유망주인 걸 감안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 수준이 아니라는 것만 드러낸 타바레스 또한 임대나 방출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영입되면서 타바레스는 임대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완전 영입 조항을 낀 임대 딜을 원하는 아탈란타, 쿠쿠레야를 타바레스로 대체하고자 한다는 브라이튼과의 링크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마르세유에 임대로 합류하였다. 구매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본인이 세리에 잔류 의사를 밝혔다. 디 마르지오는 엘라스 베로나가 관심이 있다고 하며, 김민재의 대체로 페네르바흐체가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본인이 거절했고, 승격팀 몬차에서 노리고 있다. 로마노가 베로나는 완전 이적 계약을 제안하고 있고, 몬차는 다음 시즌 세리에 A에 잔류할 경우 구매 의무 옵션 포함 임대를 원한다고 했다. 8월 10일 로마노는 마리가 몬차에 합류했으며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했다. 다음날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의무 이적시 로마노는 €5m, 풋볼 런던은 €7m의 이적료를 받는다고 했다.

재계약을 했지만 현재 우측 풀백 댑스가 꽤 많은 상황이라 또다시 임대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온스테인은 챔피언십 팀 임대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8월 22일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로마로 갔던 임대 이적은 사실상 실패했으며, 아스날이 나일스 대신 유망주 노튼커피를 3옵션으로 쓴다면 이번 시즌이 나일스를 매각할 마지막 기회로 보인다. 노팅엄 링크는 초반에만 반짝 나다가 식었고 현재 우니온 베를린의 제안이 있다고 한다. 또한 웨스트햄 측에서 임대를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후 웨스트햄 또한 임대 제안을 철회하고 £10m 이하로 영입하는 것으로 선회하며 영입 레이스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타율이 상당히 높은 ITK Con에 따르면 본머스와의 협상 또한 진전되었으며 나일스는 런던 잔류가 최우선이지만 본머스 이적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 외 풀럼, 다른 유럽 팀들도 나일스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일단 아스날은 기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0~15m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샘 딘에 따르면 현재 나일스 영입전 선두 팀은 사우스햄튼과 본머스라고 한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라고 알려졌지만 찰스 왓츠는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하며 다만 옵션을 행사할 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디 애슬레틱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임대에 가까워졌다고 했고 아스날은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고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이 사실을 컨펌하였다.

본인도, 베티스도 완전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아스날 또한 우측 풀백 보강 가능성이 100%이기에, 올 시즌을 끝으로 베예린은 아스날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베예린 본인이 베티스행만 고집하면서 다른 팀 오퍼를 씹고 있는데 베티스는 이적료를 낼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 아스날의 골머리를 썩게 하는 중. 상호 계약 해지설이 보도 되었다. 이적료를 받고 이적 시키는 것이 어려운 지 주급 지출을 줄이는 것만으로 만족해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아스필리쿠에타를 놓친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베예린이 바르셀로나에 역제의를 했다는 보도도 있다. 다만 영입 우선 순위는 아니며 선수 등록 문제도 있는 바르셀로나는 적극적이지는 않은 듯 하다. 현재 아스날은 무조건 이적료를 받겠다는 입장이고 베티스는 버티고 버티다가 아스날이 상호 해지를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라 이번 시즌 이적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아스날은 이적시장 종료까지 뚜렷한 제안이 없다면 계약 해지를 할 거라고 한다. 베티스의 관심이 정체되자 바르셀로나 또한 노리고 있다. 이적 시장 마지막날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아스날이 베예린과 계약 해지가 아닌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걸 합의했다고 했다. 제라르 로메로와 찰스 왓츠는 셀온 조항이 포함되었다고 했다. 온스테인 역시 1년 계약에 셀온 25%가 포함되었다고 했다. 로마노는 그냥 1년 계약으로 자유 이적했다고 했다.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계약 해지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승격팀 풀럼이 홀딩을 원한다고 한다. 최소 £20m에 이적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링크가 꽤 식은 상황이라 잔류가 더 유력해졌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아스날은 최소 £40m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쿤데를 데려가고 유벤투스가 영입을 포기하면서 잔류 확정.
시즌 막판 내내 부진한 세드리크 또한 2옵션 자리도 장담할 수 없는 현 상황에 월드컵을 뛰기 위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르테타가 세드리크를 2~3옵션으로 만족한다는 보도도 나왔고, 세드리크 또한 아스날의 백업으로 뛰는 것에 만족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방출설은 줄어든 편이며 7월 이후로는 이적설 자체가 안 나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 링크가 많이 나고 있으나, 티어니의 계약기간이 무려 4년이나 남았기에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아스날이 티어니를 보낼 가능성도 거의 없다. 지금도 링크는 많이 죽은 편.

아스날에서 주전 경쟁을 해야 할 살리바를 레알이 노린다는 보도가 있다. 영입 징계를 받은 마르세유 또한 살리바를 노리고 있다. 살리바 역시 리그앙 베스트 일레븐에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포텐을 입증해 국대승선까지했기에 아스날에서 로테 내지 서브 자원으로 만족하지 않을것이다. 한편 아스날은 좌측 센터백에 살리바를 기용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살리바가 직접 인터뷰로 내년에 아스날에서 뛸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재계약설이 나오고 있다. 마르세유 측에서는 계속 영입을 바라지만 프리시즌 내내 주전으로 뛴 살리바를 아스날이 보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심지어는 이미 재계약을 채결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골키퍼
서드 키퍼로 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한 오콩코의 임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구단도 칼 야콥 헤인을 3옵션으로 보고 있다. 로마노가 크루 알렉산드라에 1시즌 임대로 합류한다고 했다.
램스데일에게 주전을 내준 데 이어 맷 터너까지 합류하면서 레노의 이탈은 기정사실화되어가는 분위기이다. 아스날은 £8.5m 면 보낸다는 입장이다. 온스테인은 풀럼이 레노 영입을 위해 아스날과 협상중이고 선수는 런던에 남고 싶어 한다고 했다. 슈마이켈이 니스로 떠날 가능성이 있는 레스터가 레노를 노린다는 보도도 있고 틸레만스와 스왑딜설도 있었지만 결국 풀럼으로 이적한다. 온스테인은 풀럼과 이적료 £8m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아스날 공식 트위터에 레노의 작별 인사가 올라왔다.

램스데일, 터너가 퍼스트-세컨으로 공고한 상황에서 뢰번에서 라파엘 로모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한 루나르손이 굳이 아스날에서 경쟁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뢰번 측에서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알란야스포르, 안탈리아스포르 두 팀과 임대 링크가 있었으며 8월 15일 로마노는 루나르손이 알란야스포르와 계약을 맺으면서 한 시즌 임대로 아스날을 떠난다고 했다. 그리고 곧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4.1.3. 총평[편집]



4.1.3.1. 영입[편집]

지난 여름 아스날이 벤 화이트, 마르틴 외데고르, 아론 램스데일,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며 BEST 11의 초석을 쌓았다면, 이번 여름에는 그 BEST 11의 완전체를 만들고 동시에 지난 시즌 아스날이 후반기에 무너진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인 댑스 문제를 크게 보완하기 위해 로테이션 자원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게 주 목표가 되었다.
  • 주전 자원 보강
아스날은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큰 힘을 썼는데, 4년 동안 아스날의 공격을 책임졌지만 1~2시즌 전부터 급격한 에이징 커브를 보였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결별하고 대신 젊은 가브리에우 제주스를 데려왔다. 여기에 헤일 엔드 출신의 에디 은케티아에게 레귤러 기용을 약속하고 잔류시키면서 팀 스트라이커진의 연령대가 크게 줄어들었다.[30] 특히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은 미켈 아르테타 부임 전 아르센 벵거가 영입한 자원이라면, 제주스는 아르테타가 직접 선택해서 데려온 첫 스트라이커 자원이라는 의의가 있다.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면서 아스날은 일단 BEST 11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 로테이션 자원 보강
아스날은 지난 시즌 중반 토미야스, 시즌 후반에 토마스 파티키어런 티어니를 잃으면서 크게 흔들린 끝에 결국 리그 5위에 그쳤다. 그나마 파티 자리는 후반 막판 공백을 잘 메워준 모하메드 엘네니와의 재계약으로 보완했으나, 티어니, 토미야스의 양 풀백 자리는 누누 타바레스세드리크 소아르스[31]의 끝없는 호러쇼로 시즌 끝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아스날은 리그에서 검증된 좌측 풀백이자 아르테타가 맨시티 시절 지도해 봤던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데려왔다. 진첸코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 막판 최악의 폼을 보인 타바레스를 대체함은 물론, 프리시즌에서도 부상에 시달리며 인저리 프론의 모습을 보여주는 티어니의 자리 또한 메꿀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티어니와 진첸코가 다른 스타일의 풀백이기에, 다양한 전술 아이디어를 가진 아르테타 감독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
지난 시즌 거의 매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이 된 외데고르에게도 마땅한 백업 자원이 없었는데[32], 파비우 비에이라를 데려오며 해결했다. 비에이라는 포르투에서 상당한 스탯 생산력을 뽐낸 바 있는 자원이라 외데고르의 백업은 물론, 자카의 백업 겸 대체자, 윙어, 심지어는 펄스 나인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가진 자원으로 쓰임새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빼앗기며 백업으로 만족 할 리 없는 레노가 이적해 나가는 게 유력해서 마땅한 백업이 없던 램스데일에게 맷 터너라는 경쟁자가 생겼다. MLS 베스트 골키퍼, 2021 골드컵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미국 국가대표 터너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기본적인 선방 능력도 가지고 있어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에서 주전으로 쓸 만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그 외
그 외에 꼽을 만 한 부분은 윌리엄 살리바의 복귀이다. 살리바는 2019-20 시즌 아스날 유니폼을 입었지만 첫 시즌에는 계약 조건의 일환으로 친정팀 AS 생테티엔 임대, 두 번째 시즌에는 리그앙 조기종료로 인한 폼 저하로 OGC 니스 임대, 세 번째 시즌에는 화이트의 영입으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임대되면서 실질적으로 이번 시즌이 아스날에서의 첫 시즌이 될 전망이다. 프리시즌 내내 꾸준하게 좋은 폼을 보이고 있어 올 시즌에는 적지 않은 시간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키뉴스의 영입 또한 주목할 만 하다. 근 3시즌 동안 아스날은 많은 유망주들을 전 유럽에서 끌어모았는데 이례적으로 이번 시즌은 마르키뉴스 영입에만 그쳤다. 브라질 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당장은 임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리시즌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사카의 3순위 백업으로 뛸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적 시장 막판 모하메드 엘네니의 부상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깔끔한 마무리를 하지는 못했다. 아스날이 영입하지 못한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사카는 지난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철강왕의 모습을 보였지만 당장 20-21 시즌 후반기에는 혹사로 후반기에 부상을 달고 뛰거나 폼 저하가 찾아오기도 했을 정도로 관리가 어느 정도 필요한 자원인데 현재 그의 백업인 니콜라 페페는 이탈했으며 리스 넬슨은 부상으로 쓸 수도 없다. 아스날은 하피냐 영입에 실패한 이후 뚜렷한 윙어 링크가 없는 상황인데 최소한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윙어 영입은 필수가 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파비우 비에이라를 오른쪽 윙으로 테스트하고 있는데, 비에이라를 우측 윙으로 사용한다면 사카의 백업 자원 영입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마르티넬리의 경쟁 자원을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 마르티넬리가 개막 이후 눈에 띄게 스탭업하면서 기량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마르티넬리의 경쟁 자원인 스미스 로우가 외데고르처럼 우측 메짤라 포지션으로 분류되면서 백업이 없기 때문에, 비에이라를 우측 윙으로 본다면 오히려 좌측 윙이 더 필요하다.
  • 좌측 메짤라 주전~로테이션 자원
지난 시즌까지 주 포메이션인 4-2-3-1에서 투 볼란치의 좌측 미드필더 자리에서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던 그라니트 자카가 이번 프리 시즌 부터 보여준 4-3-3의 좌측 메짤라 자리에서 어느 정도 해주고는 있다. 알베르 삼비 로콩가 역시 지난 시즌 투 볼란치 백업 역할에 기량이 미치지 못했지만 프리 시즌에서 메짤라[33]에서 기대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완전히 맞는 자원인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에밀 스미스 로우를 이 포지션에 키워보고자 하는 의지는 있어 보이나 로우 자체가 부상이 잦고 아직까지 메짤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만큼, 이번 시즌에 좌측 메짤라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이적 시장 내내 연결된 유리 틸레만스는 시간을 끌수록 유리하게 영입할 수 있는 상황[34]이고, 구체적인 링크는 많지만 일단 중원 자원에서 방출이 있어야 구체적으로 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방출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일단 개막 전까지 보강하는 것은 다소 힘들어졌다. 다만 시즌 개막 후 자카가 이 자리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아르테타가 로콩가를 신뢰한다고 한 만큼 이번 여름에는 이 포지션 영입 없이 넘어갔다.
사실상 현재 아스날에 가장 치명적인 위치. 원래 이 포지션 영입은 이적시장 중반까지는 계획에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적 시장 막판에 6번 자리 선수가 전부 부상으로 빠지며 아스날의 이적시장 플랜 자체를 바꿔버릴 정도로 심각해졌다.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적 직후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파티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장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 얘기까지 나오는 엘네니의 대체자를 결국 영입하지 못했다. 여기에 이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미겔 아지즈를 임대보내버리는 바람에 아스날에서 파티를 제외하면 현재 이 자리에 뛸 수 있는 선수는 로콩가가 유일하다.[35] 그나마 파티가 빨리 복귀해서 더 이상 전반기를 부상으로 날리지 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스날 입장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 그 외에 기복이 심한 세드리크를 대체할 우측 풀백도 종종 물망에 올랐으나 화이트가 우측 풀백 자리에 적응하며 현재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즌 아스날은 코어 자원을 보강하며 BEST 11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거기에 살을 붙일 수 있는 댑스 영입은 다소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는 정도로 마무리되었다. 물론 아스날의 BEST 11이 부상 없이 운영된다면 과장 조금 보태서 리그 우승 경쟁도 해 볼만한 수준이지만 그런 경우는 아스날 역사상 손에 꼽는다. 당장 맨유전을 앞두고 경미한 부상이지만 이탈해버린 파티의 백업 자원을 영입하는 데 실패하며[36] 맨유전 직전에 큰 위기가 닥쳤다. 다만 최대한 오버페이를 지양하면서 퀄리티 높은 선수들을 영입해낸 점은 분명한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선수들이 없었다면 리그 개막 5연승은 당연히 거둘 수 없었을 것이다.

여름에 보강하지 못한 포지션은 자연스럽게 겨울 보강 대상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선 윙어는 마르키뉴스의 활약을 본 뒤 만족스러우면 그대로 마르키뉴스를 활용할 것이고, 불만족스러우면 본격적으로 월드컵이 끝나고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진출할 때인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엘네니가 시즌 중반까지 돌아오지 못한다면 3선 또한 겨울 영입 대상이 될 것이다. 반면 메짤라는 당장 급한 포지션이 아니라서 아스날의 1순위 타겟 틸레만스의 계약이 만료되고 자카의 계약 기간이 2년 남는 내년 여름에 보강할 가능성이 높다.

4.1.3.2. 방출[편집]

근 몇 시즌 동안 아스날의 방출 작업에 점수를 매기자면 낙제점에 가까울 정도로 지금까지 방출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이번에는 어느 정도 발전될 모습을 보여야 할 보드진이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다른 리그 클럽의 재정 상태가 차이가 있고 팬데믹으로 그 차이가 더 벌어졌기 때문에 리그 안에서 하는 거래가 아닌 경우에 원하는 금액으로 거래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 1군 전력 외 선수들의 완전 이적과 임대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마테오 귀엥두지를 옵션에 따라 이적시켰으며, 유망주 오마리 허친슨을 첼시로 이적시켰다. 하지만 세 이적 모두 셀온 조항을 포함시키면서 최소한의 장치는 해 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 악성 재고~전력 외 선수들의 방출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챔피언십에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프리미어리그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된 다니엘 발라드를 선덜랜드로 이적시켰으며, 잭 스완슨, 조르디 오세이투투 등 나이가 어느 정도 찬 유망주들도 하부 리그 내지는 타 리그로 이적시켰다. 경쟁자가 크게 늘어난 베른트 레노 또한 풀럼 FC로, 인터뷰 등 구설수로 전력에서 사실상 이탈한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하였다. 파블로 마리(구매 옵션 포함)와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니콜라 페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구매 옵션 포함)는 각각 AC 몬차, 알란야스포르, OGC 니스, 사우스햄튼 FC으로 임대되었다. 엑토르 베예린 역시 FC 바르셀로나로 보내면서 일단 1군의 악성 재고는 전부 처리했다. 그 외 이탈 가능성이 있는 1군 선수인 리스 넬슨은 허벅지 장기부상으로 인해 잔류하였다.

  • 유망주 선수들의 임대
2000년생 이하 선수들을 기준으로, 1군급 중에서는 누누 타바레스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폴라린 발로건스타드 드 랭스로, 아서 오콩코크루 알렉산드라 FC로 임대되었다. 1군행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 유망주 중에서는 오마르 레킥스파르타 로테르담, 미카 비어레스가 RKC 발베이크로, 해리 클라크스토크 시티 FC로, 마르셀로 플로레스레알 오비에도로, 찰리 파티노블랙풀 FC로,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헐 시티 AFC로, 미겔 아지즈UD 이비사로 임대되었다. 2000년대생 외엔 지난 시즌 미국에서 건너온 센터백 오스턴 트러스티버밍엄 시티 FC로 임대된 게 유일하다.

해당 선수들 외에 임대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3선 자원 영입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알베르 삼비 로콩가[37] 정도가 있었으나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 사실 아스날이 6번 영입에 실패한 상황에서 로콩가를 보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아스날이 돈을 많이 썼고 방출 유력 자원들은 전부 악성 재고들이니만큼 이번 시즌에도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건 리빌딩을 진행하는 팀의 숙명이긴 하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방출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과 셀온 조항 삽입과 유망주 장사 등 돈을 조금씩이나마 벌어들인다는 점이 고평가될 여지는 있지만, 레노의 풀럼행 당시 옵션으로 이적료를 심하게 쪼갠 비드[38]를 받아들였다는 점을 보면 방출 부분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39] 다만 결론적으로 베예린, 페페, 나일스 등의 처분에 성공하며 악성 재고 선수들을 전부 방출에 성공한 셈이기에 소정의 목표는 달성했다고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스쿼드 악성 재고들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는 것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이들로 많은 수입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4.1.3.3. 겨울 이적시장 전 스쿼드 예상[편집]


2022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 된 시점에서 최대 25명으로 채울 수 있는 스쿼드를 24명으로 이뤘고, 엘네니는 장기 부상으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므로[40] 겨울 이적시장 때까지 실질적 스쿼드는 유스 선수(스미스, 소우사, 은와네리 등)를 제외하면 23명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4.2. 겨울 이적시장[편집]


2023년 1월 시점에서 아스날이 겨울 이적시장에 보강할 타겟은 스트라이커윙어 정도로 압축할 수 있으며, 가능하면 3선 미드필더, 왼발 센터백, 우측 풀백 또한 타겟이 될 수 있다. 현재 아스날이 리그에서 시즌 초 예상을 깨고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어 우승의 좋은 기회가 있을 때를 대비해 1월에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25명 엔트리를 전부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41] 방출 없이 3명, 홈그로운 자원 1명 영입 시 최대 4명을 영입할 수 있다.[42] 2001년생 이하 선수들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들을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장 급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윙어의 경우, 현재 주전 자원인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백업이 마땅하게 없다. 스미스 로우는 올 시즌부터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는데다가 부상이 굉장히 잦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넬슨은 PL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다.[43] 비에이라는 본 포지션이 미드필더인데다 PL은 물론 아스날 1군 소속으로 나온 경기에서 윙어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적은 없으며[44] 마르키뉴스는 유로파리그에서는 좋았지만 PL에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은케티아를 윙어로 볼 수는 있으나 은케티아는 기본적으로 제주스의 백업 스트라이커다. 이처럼 믿을 수 있는 백업 윙어가 1명도 없는 상황에서 윙어, 특히 좌측 윙어를 수혈해야 한다는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1월 FA컵에서 스미스 로우가 교체 출전으로 돌아왔고, 포워드들의 부상으로 공격 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일단은 지난 시즌 처럼 윙으로 나오면서 메짤라로서의 가능성도 테스트해 보는 듯 하다. 찰스 왓츠의 보도에 의하면 스미스 로우의 사타구니 부상은 18살때부터 있던 고질적인 부상이었고 관리하기 힘들었다고 하며 이번 수술로 치료한 것에 만족한다며 이전 같은 잦은 부상 이탈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게 하며 부족한 공격 자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커의 경우 사실 급한 포지션은 커녕 오히려 가장 후순위로 밀린 포지션이었지만 월드컵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최대 3개월치 부상을 당함에 따라 백업이 에디 은케티아 말고는 없는 상황이 되며 기존의 겨울 이적시장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렸다. 심지어 은케티아가 이번 시즌 전반기에 보여준 폼이 매우 별로였고 후반기에 득점을 하며 부활의 신호를 쓰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스타일 상 은케티아는 제주스의 롤을 100% 소화할 수 없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톱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나 이러면 영입생이 오지 않는 한 좌측 윙어 댑스가 아예 사라지게 되며 2020-21 시즌 가끔 사용했듯 에밀 스미스 로우를 제로톱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스미스 로우가 FA컵에서 교체로 출전하면서 윙으로 뛰다가 경기 후반 메짤라 자리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윙어가 영입된다면 마르티넬리, 스미스 로우의 최전방 기용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은케티아가 계속 부진할 경우 아스날의 선두 수성에 먹구름이 끼는 건 자명한 상황이기에 센터포워드 링크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은케티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리그, FA컵 모두 휴식 없는 출전으로 체력 저하, 부상, 경기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3선 미드필더의 경우, 이미 파티의 잦은 부상 이탈은 상수라고 여겨지고 있고 설령 파티가 더 이상 부상으로 나가지 않고 남은 시즌을 소화한다고 해도 카라바오컵이나 FA컵 같이 중요도가 낮은 경기에서까지 파티를 굴릴 가능성은 없으며 그래야 할 이유도 없는 상황이다. 결국 파티에게 충분한 로테이션 자원이 필요한 상황인데 최우선 백업인 엘네니는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복귀가 힘들다는 보도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 다음 순위는 6번 롤로는 한계점을 보여준 로콩가나 브라이튼 시절 6번으로 나와 영 아니었던 화이트가 있는데 파티의 존재감을 메꾸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45] 게다가 파티, 엘네니의 나이가 각각 29, 30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 월드컵 휴식기 전 모든 경기가 종료된 현재 다행히 엘네니가 무려 한달이나 일찍 복귀하여 팀의 유로파와 컵 대회 주전 및 리그에서의 수비 강화를 위한 조커 카드로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6번 걱정을 한시름 놨다고 볼 수도 있으나 하필이면 다쳤던 곳이 햄스트링인 만큼 재발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에 따라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엘네니를 대체할 겸[46] 최소한 파티의 1순위 백업, 가능하다면 파티와 주전 경쟁이 가능한 선수가 수혈되어야 한다. 3선 세대 교체 작업으로 급하게 겨울에 영입하기 보다 여름에 이루어지는 게 당연하고 찰리 파티노 같은 유스들의 성장에 기대해 볼 만하다. 하지만 엘네니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훈련중 무릎 부상으로 다음 경기인 맨유전까지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고 시즌 후반기에는 리그 경기와 더불어 유로파리그, FA컵 일정이 있어서 파티의 백업이 더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영입 우선 순위 대상인 윙어와 왼발 센터백을 영입하고 나서 수비형 미드필더들과의 영입 루머가 연달아 나오고 있고 몇몇은 지금보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기대한다는 보도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실제로 영입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외엔 현재 마갈량이스가 백업 없이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왼발 센터백 정도가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 포지션은 현재 임대를 가 있는 오스턴 트러스티가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패닉바이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47] 일단 이 포지션 또한 여름에 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졌으나 이 포지션 또한 겨울에 영입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세드리크 소아르스의 이탈 시 라이트백을 수혈할 거라는 얘기도 나오고는 있으나 세드리크를 빼더라도 라이트백이 2명이나 있어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

만약 다음 시즌까지도 바라보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영입하려고 하는 경우, 아프리카[48], 아시아 선수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낫다.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는 전부 2024년 겨울 개최가 확실시되므로 시즌 중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피해야 한다.[49][50] 특히 6번 포지션은 주전-최우선 서브 2명의 네이션스컵 차출이 확실시되니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물론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거나, 소속 국가가 대륙컵 출전도 어려운 약체거나, 이미 국가대표를 은퇴한 선수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 전망이다.

매년 월드컵에서 돋보였던 선수를 꼭 한 명씩은 데려온 아스날이기에[51] 월드컵 종료 직후에 열리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떤 월드컵 스타가 아스날에 합류할지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정상적으로 이적시장을 진행했을 때의 이야기고, 첼시에게 두번의 영입 경쟁에서[52] 밀리면서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다.

여름부터 노려온 무드리크를 €100m 금액의 하이재킹을 당했고, 펠릭스 역시 단기간 임대를 첼시가 즉시 수용하면서 현재로서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아스날에게 있어서는 겨울 이적시장을 고작 2주 정도 남겨놓고 비상등이 켜지고 말았다. 특히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도 플랜 A인 블라호비치만 쫓다가 결국 보강 없이 시즌을 보내 챔스 진출에 실패했고, 여름에도 역시 윙어 자원 보강을 해야될걸 알면서도 하피냐를 첼시와 바르셀로나에게 하이재킹 당하고 현실성 없는 페드로 네투를 타겟으로 삼으면서[53] 에두와 보드진들이 과연 적절한 플랜을 가지고 이적시장에 임하는지 다시 한번 의문 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물론 아스날의 새로운 기조인 오버페이를 하지 않고 적절한 선수만 사오는 기조는 현재 아스날을 1위로 올려놓았지만 뎁스가 1위 우승 경쟁팀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얇은 아스날에게 있어서는 이번 겨울에도 0입으로 마무리할 시 지난 시즌말과 비슷한 참사를 맛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 총평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아스날은 두 번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았다.

방출의 경우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잉여 자원들은 여름에 대부분 내보내서 지금 팀에 잔류한 자원들은 전부 아르테타의 구상 안에 들어있는 자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유망주급 선수들(유사 시 마르키뉴스, 칼 야콥 헤인 포함)의 하부리그 임대 정도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세드리크 소아르스, 리스 넬슨 정도만 겨울 이적이 가능한 자원으로 꼽히는 중인데 넬슨의 경우는 윙어 댑스 문제로 남길 가능성도 꽤 되는 편이며 세드리크는 직접적으로 출전 기회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여러 기사에서 확인되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적지 않은 편이지만 팀 내 풀백들이 화이트를 빼면 전부 유리몸인 현 상황에서 보내는 게 맞냐는 의견도 적잖아 나오고는 있다.

영입/방출과는 별개로 재계약 관련 이슈들이 산재해 있는데 특히 사카와 살리바는 계약 기간이 1년 6개월 남았으며 마르티넬리는 연장 옵션이 있긴 하나 통상적인 계약기간은 역시 1년 6개월 남았다. 이들의 재계약을 빨리 성사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54] 일단 사카는 재계약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고 살리바도 일단 긍정적이라고 한다.

4.2.1. 영입[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2-23 시즌 겨울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영입 날짜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023년 1월 4일
미겔 아지즈
파일:UD 이비사 로고.svg
UD 이비사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6일
브룩 노튼커피
파일: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16일
아서 오콩코
파일:크루 알렉산드라 FC 로고.svg
크루 알렉산드라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1군
2023년 1월 19일
오비에 예헤리
파일:Chelmsford City.png
쳄스퍼드 시티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19일
해리 클라크
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
스토크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20일
레안드로 트로사르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21m[옵션11]
1군
2023년 1월 23일
야쿠프 키비오르
파일:스페치아 칼초 엠블럼.svg
스페치아 칼초
DF
파일:폴란드 국기.svg
£17.5m[옵션12]
1군
2023년 1월 30일
톰 스미스
파일:브롬리 FC 로고.svg
브롬리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30일
오마르 레킥
파일:스파르타 로테르담 로고.svg
스파르타 로테르담
DF
파일:튀니지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31일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svg
헐 시티 AFC
M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임대복귀
아카데미
2023년 1월 31일
조르지뉴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0m[옵션13]
1군



4.2.1.1. 영입설[편집]

공격수 - 스트라이커
풋 메르카토 편집장 세바스티안 드니는 아스날의 엘리예 와히에 대한 관심을 보도했다. 최소 €30m의 이적료를 예상했다. 27일 세바스티안 드니가 다시 한번 이적설을 보도했다. 토트넘을 비롯해 리옹과 리그 1 한 팀과 아스날이 경쟁한다고 했다. 하지만 와히와 몽펠리에 둘 다 겨울에 이적하는 것에 부정적이라고 했다. 아스날 또한 은케티아가 터지면서 더 이상 스트라이커 링크가 나지 않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 미러에서 아스날을 비롯하여 맨유, 토트넘, 나폴리가 제2의 네이마르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두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에두 기술이사의 커넥션을 기대할 만 하나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자리가 그다지 급한 것도 아니고, 영입설을 보도한 언론들의 신뢰도도 좋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이적이 이루어질지는 불투명하다.
가제타에 따르면 아스날은 튀랑의 겨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이며, 튀랑은 6개월 뒤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현재는 첼시 이적에 더 가깝다.
포르투갈 언론 A Bola에서 겨울 이적시장에 타레미를 영입하기 위해 오퍼를 하려 한다고 했다. 더 선에서도 제주스의 백업 옵션으로 고려 중이라고 한다. 다만 언급한 언론사들의 공신력이 낮으며 아스날은 이미 백업 옵션으로 은케티아가 있는 와중에 굳이 나이가 있는 편인 타레미를 노릴 가능성도 적다. 아스날은 사실 지난 겨울 포르투에게 타레미 영입을 역제시받았으나 아스날이 다음 시즌 제주스를 데려오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며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이번에도 포르투 측의 역제의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아스날이 파우메이라스와 상파울루의 경기에 엔드리키를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냈다는 보도가 있었다. 아스날의 레전드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아스날에 엔드리키를 추천하기도 했다. 엔드리키는 브라질 전역이 주목하는 유망주이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맨유, PSG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다만 현 상황을 보면 엔드리키의 드림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 가장 적극적으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첼시, 그리고 PSG의 경쟁 구도인 것으로 보여지며 아스날은 사실상 레이스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행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12월 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다. 가격은 €60m+옵션 €12m이다. 아직은 브라질의 해외리그 진출 나이제한 규정에 걸려서 2024년 7월에 합류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2022년 12월 15일, 레알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이 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아스날이 제주스를 부상으로 잃음에 따라 쿠냐 영입전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쿠냐는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 에버튼, 리즈의 관심 또한 받고 있으며 쿠냐는 현재 모라타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겨울에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시간으로 12월 20일 밤 로마노가 쿠냐의 울버햄튼행 here we go를 띄우며[55] 아스날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됐다. 애초에 아스날이 적극적으로 쿠냐를 노린 것도 아니고 아틀레티코에게 역제의를 받았던 게 전부이며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 펠릭스를 이적시장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여러 팀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는데 아스날 역시 그 후보들 중 하나라는 보도가 있다.[56] 현재 제주스가 월드컵 참가 도중 장기 부상을 당하며 꽤 오랫동안 자리를 비울 예정인 상황에 남아있는 스트라이커는 은케티아밖에 없는 터라 4-3-3 체재에서 윙과 스트라이커[57]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한 펠릭스를 영입 후보로 올렸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아틀레티코가 매긴 펠릭스의 이적료가 굉장히 높은 수준인데다 살짝 유리몸 성향도 갖고 있기에 "좋은 선수인 건 맞는데 굳이 무리해서 영입해야 하나"라는 의견도 있다. 만일 펠릭스를 새로 엔트리에 추가할 시 완전 영입 옵션을 넣은 임대 계약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58] 그리고 현재 아스날의 전술 상 펠릭스를 기용하기 애매하다는 부분 역시 문제.[59] 온스테인은 일부 스카우팅 부서는 무드리크보다 펠릭스가 더 나은 옵션이라고 여긴다는 보도를 했다. 이외 니코 윌리엄스같은 공신력이 괜찮은 언론들에서 연달아 펠릭스와 아스날의 링크를 주장하는 걸 보아 아스날 측에서 생각보다 진지하게 펠릭스를 고려하는 듯 하다.[60] 주로 스페인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으며 잉글랜드 언론에서는 언급이 많지 않아 언플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편.[61] 이후 던컨 캐슬에 의하면 현재 ATM은 펠릭스를 주급보조 없는 6개월 단순 임대 형식으로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며[62] 현재 아스날이 펠릭스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팀이라고 보도했다. 이 양반은 평상시엔 공신력이 그닥이긴 하지만 유명한 멘데스 나팔수인 것을 참고하고 보면 좋을 듯 하다. 이후 찰스 왓츠에 의하면 공식적인 이적 제안은 없었으나 임대와 관련해서는 많은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현재 아스날 측에서는 이적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매체에서 이후에 맨유와 아스날이 펠릭스와 최종 협상 단계에 들어갔으며 남은건 펠릭스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아스날이 현재 영입에 가장 가깝다고 하지만 한국 시간으로 12월 27일 이른 아침에 맨유로 갈 듯 했던 코디 각포를 리버풀이 하이재킹 해가면서 사실상 영입을 확정지으며 맨유의 발등에 불을 떨궈놓은 데다가 첼시까지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보도가 뜨며 또다시 펠릭스의 향방은 오리무중이 되었다. 다만 아스날이 펠릭스의 임대영입을 무드리크의 영입과 별개의 딜로 보면서 두개의 영입 모두 추진중이라고 온스테인이 밝혔다.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6개월에 €21m(주급 €6m+임대료 €15m)을 원하고, 아스날은 이게 상당한 금액으로 여겨져 이의 절반 이하의 금액이면 고려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맨시티에게 리그와 FA컵에서 2연패, 거기에 FA컵에서 4대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와 더불어 공격진이 부상으로 다수 이탈한 첼시측에서 AT가 내건 무리한 조건들을 전부 맞춰주는 패닉 바이를 단행하면서 겨울 이적 시장 펠릭스 딜은 결국 아스날과 멀어지게 됐다. 다만 단순 6개월 임대 계약이기 때문에 향후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번 영입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 임대 계약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고, 1월 11일 첼시가 펠릭스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공격수 - 윙어
리그 전반기 브라이튼 돌풍의 주역 트로사르와 시즌 도중 부임한 데 제르비 감독과의 사이가 틀어지며 감독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고, 선수는 팀을 이탈하며 에이전트를 통해 이적을 원한다고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 기간이 2023년 6월까지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한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이지만 공미, 윙백으로 뛸 수 있고 최근 최전방에서 폴스 나인으로 출전했다. 현재 토트넘, 첼시, 뉴캐슬, ATM 등과 함께 아스날도 연결되어있다. 선수는 주전으로 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한다. 다만, 트로사르가 후반기 들어 미토마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고, 최전방에서는 위협적이지 못했으며 아무리 감독과의 불화라지만 시즌이 진행되는 상황에 잉글랜드를 떠나는 등의 돌발 행동은 그다지 좋은 모습이 아니기에 영입에 부정적인 요소로 보인다.[63] 1월 19일 로마노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의 영입에 착수했다고 최초로 독점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는 £20m. 이후 같은 일자에 나온 로마노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트로사르는 모든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클럽 간의 합의도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한다. 현지 시간 19일 오후 4시 온스테인이 던딜을 외치며 이적이 완료되었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로마노도 Here we go!를 띄우며 트로사르의 영입은 확실시 된 듯 하다. 이적료는 총합 £27m[64]이라고 한다. 곧 메디컬 테스트 할 예정이며,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20일) 오후 12시까지 등록하면 맨유전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트로사르의 감독과 불화로 인한 태도 문제에 대해 현재 아스날의 수석 코치인 알베르트 스타위벤베르흐가 2017년에 KRC 헹크에서 트로사르를 지도했고, 수석 코치가 아르테타에게 자신이 겪은 트로사르에 대해 설명하면서 영입을 설득했다는 말이 있다. 20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3.5년에 연장 옵션 1년이 있다고 한다.
여름 이적시장 아스날의 탑 타겟이었으나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경쟁이 있었지만 하피냐는 어떤 이적 조건에도 처음부터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며 실제 첼시의 제안보다 적은 금액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현재 부침을 겪고 있어 이적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에두 기술이사는 하피냐의 에이전트 데쿠에게 이적 가능 여부를 물었다고 한다. 마침 바르셀로나 또한 샐러리 캡 때문에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라 무드리크 때와는 달리 구단 간 합의는 어느 정도 수월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하피냐 본인이 바르셀로나 잔류 외엔 다른 옵션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르셀로나 또한 우승권에 가까운 상황이기에 하피냐가 아스날로 올 만한 메리트도 다소 떨어진다. 바르셀로나는 6개월 만에 영입할 때 €58M+€8M 보다 높은 이적료 €100M을 원한다고 한다. 결국 올 시즌은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
우루과이의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 위주로 아스날이 토레스를 영입할 것이며 이번 주 금요일 대리인들이 런던으로 넘어가 계약을 성사시킬 거라는 보도를 했으며 잉글랜드에서는 사이먼 콜링스가 처음으로 보도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으며 프리시즌에서 아스날 상대로 득점한 바 있다. 포지션 상 사카와 마르티넬리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영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터너처럼 즉시전력감인지, 아니면 트러스티처럼 미래를 보고 영입하는 자원인지는 불확실하다. 잉글랜드 쪽에서는 스카우트된 매물 중 하나라고 하며 우루과이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거래가 많이 진행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리인이 잉글랜드에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며 실제로 에이전트가 런던에서 사진을 찍었다. 토레스가 우루과이 대표팀에 승선한 만큼 본격적인 이적 협상은 월드컵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토레스와의 링크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후 아스날이 무드리크를 하이재킹당한 후에 이적설이 부활했으며, 아스날이 플랜 A 영입에 실패할 경우(정황 상 하피냐로 추정) 플랜 B가 토레스라고 한다. 춘추제인 MLS 특성 상 토레스가 나가더라도 올랜도에게 대체자 영입 기한이 넉넉한 점은 이점이다. 그러나 올랜도 시티 측은 이번 겨울에 토레스를 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아스날이 문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겨울 이적시장 이전이라고 한다.
하피냐와 더불어 아스날이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맨시티 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현재까지 성공적인 활약이라고 할 수 없다. 게다가 선수 본인의 이적 의지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빌트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미 린스트룀의 에이전트와의 접촉을 완료했으며 1월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린스트룀은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본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최근에는 윙어로 나오고 있으며 양발잡이에 가까운 오른발잡이라 마르티넬리, 사카, 외데고르, 자카 자리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무드리크의 이적료가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체 자원으로 린스트룀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링크가 많이 죽었고 리버풀과 나폴리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날은 PL 소속 세 팀과 바에나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라고 한다. 그 세 팀 중 두 팀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로 추정되고 있다.
툴루즈에서 뛰고 있는 왼쪽 윙어이며 산티 아우나가 최초로 보도하였다. 무드리크의 플랜 B로 추측되는 중이다. 그러나 아스날이 트로사르를 영입하며 사실상 무산되었다.
디아비를 관찰하기 위해서 9월 14일 레버쿠젠과 ATM의 챔스 경기에 아스날 관계자가 참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물론 첼시, 토트넘, 뉴캐슬, 맨시티 관계자도 참석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링크가 많이 사그라졌었으나 무드리크의 영입 실패 후 Sky Sports에 의해 다시 보도 되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1월에 판매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크리스티안 폴크가 아스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디아비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며 겨울 이적시장 영입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ESPN의 마크 오그덴에 따르면 아스날, 맨유, 뉴캐슬은 풀리식 영입, 혹은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구단주가 미국 자본인지라 미국 최고 축구 스타인 풀리식을 데려오는 것에 대한 고려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첼시에서의 폼이 좋지 않다는 점이 변수. 게다가 이 쪽 역시 유리몸 기질을 갖고 있는 터라 유리몸이 넘쳐흐르는 아스날이 노릴 이유가 없다. 현재 아스날 관련 공신력 1티어인 온스테인같은 기자들에게 언급조차 없는 걸 보면 가볍게 봐도 좋을 듯 하다. 리그 19R 맨시티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어려워졌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렸지만 결국 영입에 실패한 무드리크와의 링크가 겨울 이적시장으로 옮겨갔다. 무드리크는 아스날 이적을 거절할 수 없을 거라고 얘기하는 등 이적을 굉장히 선호하고 있으며 샤흐타르와의 이적료 협상만 잘 이뤄진다면 겨울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으로 타 팀과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카야 카이낙에 따르면 아스날은 무드리크를 여름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흐타르 보드진은 무드리크의 이적료로 안토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원한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로마노에 따르면 샤흐타르의 책정 이적료가 그 정도는 아니고 €60~65m 수준이라고 한다. 무드리크는 맨시티와 뉴캐슬의 타겟이기도 하다. 마르코 디 나탈레에 따르면 아스날은 £52m를 비드했다고 한다. 미러는 £40m+α의 가격으로 아스날과 샤흐타르가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찰스 왓츠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무드리크는 아스날의 최우선 타겟이다.[65] 일부 언론에서는 개인 합의가 진작에 끝났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언론들이[66] 현재 아스날은 무드리크보다는 펠릭스에게 더 관심이 많다 라고 하고 있는 점과[67] 이외의 런던팀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시장이 종료될 때까지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그리고 최근 다수 언론에서 아스날과 샤흐타르의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허나 샤흐타르 측과 이적료 관련해서 아직까지는 별다른 진전 없이 입장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100m을 지불할 생각은 절대 없으며,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여러 옵션들을 넣은 65m 정도가 아스날이 지불할 최대치로 보인다. 웨스트햄과의 리그 17라운드 경기가 열리기 직전 로마노 포함 다수 언론들에 따르면 아스날 측에서 샤흐타르에게 옵션 포함 €65m로 공식 비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샤흐타르 측은 여전히 €100m만을 고집하며 거절한 듯 하다.[68] 이후 왓츠에 의하면 안토니잭 그릴리쉬 케이스를 본 샤흐타르가 무드리크도 충분히 €100m를 얻어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보도를 했다. 새해 들어 아스날과 선수 개인협상은 마쳤으며 구단과의 협상만 남았다고 하고, 이어서 두번째 오퍼가 있었으며 언론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옵션 포함 €65m~€70m 정도 이고, 보장 금액(옵션을 제외한 금액)이 €50m으로 상향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찰스 왓츠가 두번째 오퍼도 거절되었으며 첼시가 영입전에 참전할 의사[69]를 보이고 샤흐타르가 여전히 기존에 책정했던 이적료 €100m(£88m)를 고수하면서 겨울 이적 시장 협상을 중단하고 오는 여름 이적 시장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만 온스테인은 결국 이적료가 내려갈 거라고 예측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펠릭스의 첼시 이적이 유력해지자 아스날이 곧바로 샤흐타르와 이적료 총액에 대한 합의를 봤으며 옵션에 대한 조정만 남았다고 한다. 공신력이 높은 마테오 모레토, 산티 아우나 모두 무드리크의 아스날 이적 근접을 보도했다. 첼시의 하이재킹과 같은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아스날의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은 무드리크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현지 시간 12일 밤 로마노 독점으로 아스날의 세번째 제안, €70m+α을 보도했다. 하지만 현지 시간 14일 로마노와 온스타인를 비롯한 여러 공신력 높은 기자들에 의해 첼시의 하이재킹을 보도하며 상황은 뒤집혔다. 아스날은 €70m+€25m를 제안했지만 첼시는 €70m+€30m를 제안했고, 결국 협상이 성립하여 구단 간 합의는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선수 개인에게는 아스날과의 합의 내용도 보다 많은 연봉과 7년 계약으로 협상한다고 한다. 무드리크가 아스날 이적에 간절한듯 했지만 그의 0순위 목표는 샤흐타르 탈출인 것으로 보이기에 개인 합의 또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렇게 기나긴 무드리크 사가는 첼시 이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총 제시액은 같았는데 옵션 달성 가능성이 첼시가 높았다고 한다. 계약기간은 8년 6개월.
스카이 스포츠의 다르메니 셰스에 의하면 아스날은 각포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1월에도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로파 리그 아스날 홈에서의 맞대결 때 아르테타 눈앞에서 토미야스에게 지워지는 등 좋지 않은 폼을 보였지만, PSV 홈에서는 팀이 2: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하며 활약했다. 다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이적료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영입이 어려울 것이다. 한국 시간 12월 27일 오전 공신력 좋은 여러 언론사에서 리버풀행을 보도했고 29일 오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공신력이 낮은 언론이긴 하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래시포드를 아스날이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나이, 포지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래시포드가 분명 쓸 만한 자원은 맞으나 문제는 현재 주급 그대로 아스날에 온다면 파티, 제주스를 뛰어넘는 최고 주급자가 되기 때문에 아스날이 주급 체계 개편을 감수하고서 래시포드를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순 없다. 그리고, 맨유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링크는 쏙 들어갔고 오히려 재계약설이 나오는 추세이다.

미드필더 - 메짤라
사이먼 콜링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6개월 남게 되는 틸레만스 또한 아스날의 겨울 이적시장 플랜에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3선 메짤라 자원은 상대적으로 넉넉하기에 자카와 비에이라, 로콩가, 스미스 로우 중 3명 이상이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여름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더 많다. 11월 들어 다시 이적설이 진해지고 있으나 1월보다는 여름 FA 이적 쪽에 초점이 맞춰진 기사들이 많다. 벤 제이콥스는 아예 아스날이 2023년 여름 틸레만스와 계약할 거라고 보도했다. 일단 이번 겨울에는 잔류하고 여름에 FA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스날이 틸레만스가 주급을 높게 불러서 영입에 난색을 표했다는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아스날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30일 카이세도의 두번째 제안이 거절되고 난 후 틸레만스의 영입설이 살아났지만 조르지뉴 영입으로 끝났다.
올해 6월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겨울 이적시장 전에 접촉했다는 기사가 떴다. 다만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어리지도 않은 편이라 현재 아르테타와 에두의 영입 기조에 맞을지도 의문이며 현재 메짤라는 영입 대상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밀려있는 포지션이라 실제 영입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무엇보다 세르비아 국가대표인 만큼 알바니아 출신인 자카와 한 팀에서 지내는 것부터가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70] 마테오 모레토에 따르면 아스날은 겨울이 아닌 여름에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노리는 클럽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번 겨울에는 별다른 비드 없이 넘어갈 확률이 높다.
칼치오메르카토에 의하면 아스날과 유벤투스는 로콩가-로카텔리 스왑딜에 긍정적이라는 보도를 한 바 있다. 현재 로카텔리가 알레그리 체제에서 중용받지 못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언론사가 언론사이고 로카텔리 본인이 유벤투스에 충성심이 굉장히 강한 만큼 일단 가볍게 보고 넘겨도 무방할 듯 하다. 하지만 공신력이 다소 있는 편인 ilbianconero도 아스날이 로카텔리에 관심 있다는 보도를 했으며 40m 유로 지불을 감수하겠다는 언급을 했다. 다만 로카텔리의 원소속팀은 US 사수올로 칼초이다 보니 겨울에 이적한다면 사수올로-유벤투스-아스날 세 팀 간의 합의를 요하는 게 문제. 다만 일부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유벤투스에 이적료를 지불한 후 그 돈을 받은 유벤투스가 로카텔리와의 임대 계약 이후 2년 뒤에 지급할 완전이적 비용을 사수올로에 그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로카텔리 본인이 유벤투스 잔류를 천명한 만큼 아스날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사이먼 콜링스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이 카마빙가를 임대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카마빙가는 소속팀인 레알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불만이 있으며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이 말이 사실일 시 카마빙가의 포지션에는 확고한 주전이 있기에 아스날에서의 출전시간 확보가 제대로 될 지는 의문이며 무엇보다 현재 레알의 주전 6번인 추아메니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를 나설 수 없는 상황에 크로스와 모드리치 두 노장은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기에 이 상황에서 미드필더 자원을 세바요스 한 명만 두는 것은 레알에겐 너무나도 큰 도박이다. 물론 아스날 입장에선 자카의 백업 내지는 경쟁자가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분이기에 오기야 한다면 당연히 땡큐다. 후에 로마노가 안첼로티 감독과 카마빙가의 에이전트가 임대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을 보도하면서 사실상 무산 되었다. 이후 인디카엘라에서 카마빙가의 에이전트가 아스날과 맨유와의 경기를 보러 왔으며 이적을 계속해서 성사시키고 싶어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공신력이 최악인걸로 유명한지라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여러 언론사에서 헤일 엔드 출신 유누스 무사를 재영입한다는 보도가 있다. 로마노가 첼시, 인테르와 아스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에서 이번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몇몇 언론에서 말하기를 이스마엘 베나세르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런던 팀으로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소식들이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 베나세르가 433의 원볼란치 롤로 뛰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다는 것이 이미 밝혀진지라 아스날이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지는 의문이다. 설령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인 박투박 롤을 살려 메짤라로 기용할 수 있다고 쳐도 아스날은 이미 자카와 외데고르라는 붙박이 주전에 실력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로콩가와 비에이라에 더해 후반기 시작즈음 돌아올 예정인 스미스로우와 이번 시즌부터 경기 후반 즈음에 수비 강화 목적으로 8번으로 투입되는 엘네니[71]까지 메짤라 자원은 원볼란치 자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족하기 때문에 영입 우선 순위인 6번 원볼란치나 윙어 로테 자원을 제치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이적을 진행시킬 이유가 없다. 현지 시간 23년 1월 7일 로마노를 비롯한 공신력 높은 언론에서 AC 밀란과의 재계약에 합의했고 곧 서명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12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마리오 코르테가나에 따르면 아스날은 중앙 미드필더 알카라스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였다.
미드필더 - 피봇
카이세도에 대한 두번째 제안이 거절되고 30일 온스테인과 로마노가 동시에 계약이 6개월 남은 조르지뉴의 영입 가능성을 보도했다. 아스날의 6번롤은 앵커맨 유형이 가장 적합하지만 현재 이적시장에 나온 매물들 중 적합한 자원은 없으며 조르지뉴 옆에 보좌해 줄 선수 한 명을 붙여야 한다는 점에서 원볼란치 롤이 가능할지 의문이긴 하나 그건 현재 파티 백업이신 분 역시 마찬가지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르지뉴가 경기력은 훨씬 낫기에[72] 최후의 카드로 영입을 노리는 듯 하다. 하지만 폼 떨어지고 나이 많으며 계약기간 6개월 남은 이 선수의 예상 이적료가 £15m~£20m라고 한다. 그리고 현지 시간 1월 31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에 온스테인과 맥니콜라스를 시작으로 로마노, 왓츠, 휘틀리 등 상위 티어 기자들의 보도로 조르지뉴의 아스날 이적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심지어 이 딜은 패닉 바이도 아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픽한 자원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하며 £10m+£2m의 이적료라고 한다. 곧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4일 로마노는 카이세도가 에이전트를 바꿨고, 리버풀, 첼시, 아스날이 선수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앞서 20일 온스테인이 첼시의 £55m 제안이 거절되었고, 맷 로는 브라이튼이 최소 £65m를 원한다고 했다. 26일 사이먼 콜링스가 첼시의 관심이 식었고, 영입하려면 £75m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27일 로마노가 독점으로 옵션 없는 £60m을 공식 제안했다고 했다. 하지만 곧 온스테인이 브라이튼이 거절했다고 했다. 로마노는 카이세도의 바뀐 에이전트가 프레스네다와 같다며 이게 상황이 바뀐 이유라고 했다. 샘 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이세도 영입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했다. 사미 목벨이 카이세도는 겨울에 팀을 떠나려고 한다며 이적 요청서를 제출 준비 완료했다고 했고 아스날도 곧 상향된 금액을 다시 제안한다고 했다. 카이세도는 SNS에 브라이튼에 대한 감사, 소회와 함께 팬들에게 이해를 부탁하며 이적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현지 시간 29일 로마노가 두번째 제안인 옵션 포함 £70m 역시 거절됐다고 했다. 온스테인 또한 거절된 금액이 구체적으로 £65m+£5m라고 했다. 결국 아스날은 브라이튼의 스탠스가 완강하다는 걸 이해하고 조르지뉴로 타겟을 수정했다.
한국시간 1월 22일 브루노 알레마니에 따르면 아스날 FC가 수비멘디의 바이아웃 금액인 €60m를 발동하려 했으나, 선수 본인이 겨울 이적시장에는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하여 발동하지 않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여름에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는 기사도 있는 만큼 라이스처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재시도할 확률이 있다. 끝난 줄 알았던 이적설이 다시 살아났다. 아스날의 미드필더가 절실한 상황 때문에 선수를 설득하는 것 같다.[73]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 아스날은 비록 돈이 많이 들지라도 그 선수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스쿼드에 도움이 되는 선수면 마땅히 돈을 쓸 의향이 있음을 밝혔었기에 선수의 의지에 따라 이적 여부가 결정될 듯 하다. 27일 부터 관련 뉴스가 끊겼다. 선수 설득에 실패한 듯 하다. 다만 일부 언론에서는 카이세도 다음 타겟이 수비멘디라는 보도도 있는 만큼 이적 시장 마지막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온스테인이 말하기를 아스날의 원래 계획은 수비멘디 영입이 1순위였으나 엘네니의 부상으로 인하여 현재는 당장 대체가 가능한 카이세도로 눈을 돌렸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2002년생 수비형 미드필더로, 톰 홉킨슨과 포르투갈 언론 O Jogo에서 보도되었다. 다만 선수가 최근에 재계약을 채결했다는 점이 변수. 홉킨스에 따르면 밤바의 시장 가치는 £26.5m로 평가되고 있다. €3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후 보도에 따르면 밤바는 후순위 타겟 내지는 관심 수준이로 보여진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밤바의 영입을 위해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았으며 밤바의 이적을 위해서는 €7/8m가 필요하다고 했다.
벨기에 기자 사샤 타볼리에리가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또 다시 이적설을 보도했다. 첼시, 뉴캐슬과 함께 아스날이 경쟁한다고 한다. 그러나 오나나는 이번 시즌 잔류를 표명했다고 한다. 이적시장 막판 타임즈에서 카이세도 영입 못하면 오나나로 선회 가능성을 보도했다. 하지만 조르지뉴 영입으로 끝났다.
아스는 아스날이 월드컵 우승 멤버 맥 앨리스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다음 날 사이먼 콜링스 또한 아스날이 맥 앨리스터를 스카우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스날이 카이세도를 노리는 것으로 밝혀지며 사실상 맥알리스터의 겨울 이적 가능성은 없다.
프랑스 언론사 jeunesfooteux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 만스베르크를 아스날, 아약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언론에서는 단 한 번도 진지하게 다룬 적 없는 것으로 보아 관심 이상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지역지인 뉴캐슬월드에 따르면 아스날과 뉴캐슬은 오라일리를 보기 위해 셀틱과 라이프치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날은 물론 뉴캐슬 또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올 시즌은 셀틱 잔류가 유력해 보인다.
원 볼란치에서 뛰는 20세의 스위스의 왼발잡이 미드필더로, 소시에다드, 니스, 나폴리, 아약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 명단에 승선하기도 했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에는 링크가 사실상 없다.
웨스트햄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번 여름에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클란 라이스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기존에 1순위로 노릴 것으로 예상되던 첼시가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를 장담 못하며, 라이스 또한 챔피언스리그와 런던에서의 생활을 선호한다고 한다. 구단에서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재계약을 안한다는 기류가 이미 흘러 여름에 약 £70m 정도 선에서 판매를 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웨스트햄이 강등권 경쟁 중인 상황이라 겨울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대다수 기사들 역시 아스날이 라이스를 여름 이적으로 노린다고 보도 중이다. 라이스가 사적으로 아스날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대다수의 언론이 여름에 아스날 클럽 레코드로 이적할 거라고 전망했다. 샘 딘은 아스날이 겨울에 미드필더 영입 하려는 것이 여름에 라이스를 영입하려는 것과 상관 없으며 라이스 영입하려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고 했다.
  • [영입 무산] 셰카 from FA[74]
릴과 계약이 종료되어 FA가 된 중앙 미드필더 셰카가 아스날에 역제의를 했다고 한다. 엘네니의 부상이 장기화될 시 팀에 필요한 옵션이라는 점과 포르투갈인이라는 점이 긍정 요소지만 스피드, 잦은 부상과 카드 수집이 약점이다. 아스날의 명확한 제의는 아직이며 다양한 FA 옵션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셰카는 스타드 렌 FC로 이적했다.
역시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을 루이스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노릴 수 있는 타겟이라고 한다. 다만 아스날의 최우선 타겟은 다닐루일 것으로 보이며 일부 소스에서는 루이스가 빌라와 재계약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여름에 보스만 롤로 영입을 노릴 거라는 보도도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1월에도 여전히 타겟 중 한 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10월 14일 빌라와 재계약을 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불가능해졌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연패를 노리던 파우메이라스의 거부로 지난 여름 이적이 무산된 다닐루 또한 아스날의 겨울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결과적으로 준결승에서 탈락해 코파리베르타도레스 3연패에 실패했지다. 하지만 브라질은 비시즌이 겨울이고 그에 따라 유럽에서 노릴 팀들이 여름에 비해 굉장히 많을 것이라는 게 변수이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이 근접했는데도 타 팀과의 링크는 거의 없고 오직 아스날로의 링크만 존재하는 상황이며 심지어 한 브라질 언론에서는 다닐루를 아스날에 매각하고 그 대체자로 우디네세의 왈라시를 노린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아스날이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다닐루를 노린다는 말이 많았는데 일단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며 노리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외에는 아약스와 모나코가 노리고 있으며 ESPN 브라질에 따르면 파우메이라스의 요구 이적료는 €20m라고 한다. 찰스 왓츠까지 아스날이 다닐루를 노린다는 것을 보도하며 아스날의 다닐루 관심은 기정사실화되었다. 왓츠에 따르면 이미 사전 작업까지 해 뒀다고 하며 딜이 언제 이루어져도 놀랄 소식은 아닐 거라고 한다. 그러나 온스테인은 현재로서는 아스날이 다닐루를 노리지 않는다고 한다.[75] 1월 10일 노팅엄 포레스트가 비드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마노의 HWG까지 뜨면서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으로 다닐루 사가는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맥케니를 스카우팅했으며 유벤투스는 20m이면 보낼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링크가 줄어들었고 최종적으로 리즈로 임대되었다.

수비수 - 센터백
1월 20일 갑자기 폴란드 언론과 함께 디 마르지오가 €25m의 이적료로 키비오르가 주말에 아스날로 날아 간다고 보도했다. 곧이어 로마노가 Here we go와 함께 €20m+α 이적료의 계약이고, 이번 주에 메디컬을 볼 예정이라고 했다. 폴란드 언론에 의하면 5.5년 계약이라고 한다. 두시간 후 로마노가 구단끼리 계약에 서명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고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라고 다시 한번 확인 시켜 주었다. 연봉은 £3m라고 한다. 빠르면 맨유전 이전에 영입이 결정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실제 맨유전을 관람하는 장면이 나오며 사실상 영입이 이루어졌다. 현지 시간 23일 오피셜이 떴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관련 꽤 공신력 있는 브루노 안드라데는 덴마크 리그 클럽 미트윌란 소속으로 포르투갈 2부리그 클럽 CD 마프라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이 2003년생 오른발 센터백을 아스날이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미트윌란은 €10m를 원한다고 했다. 원래는 아스날이 영입한 후에 먼저 금액 차이로 거절 당한 스포르팅에 임대로 보내는 것을 고려했었는데 스포르팅의 계획과 달라서 틀어졌다고 한다. 24일 다시 한번 브루노 안드라데가 스포르팅이 €7m+€1.5m를 제안했지만 미트윌란은 이전처럼 €10m을 원한다고 했고, 아스날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스포르팅의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게 되는 은디카 또한 다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겨울에 팔아서 조금의 이적료라도 챙기길 원하지만 아스날은 시즌 종료 후 FA 계약에 더 관심이 있다고 한다. 왼발잡이 센터백이고 이미 빅리그 검증을 마친 상태라 마갈량이스의 경쟁자로 적합하나 FA로 오게 된다면 굉장한 주급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이후 사이먼 콜링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지난 여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캘빈 배시와 같은 왼발 센터백을 노렸으며[76] 겨울에도 왼발 센터백을 주시 중이고 은디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의 요구 이적료는 €10m~12m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AS 로마를 다루는 지역지 일 로마니스타에 따르면 은디카는 2023년 여름 아스날로 이적하기로 합의를 마쳤기에 로마로는 오지 않을 거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탈리아 언론의 아스날 공신력이 전반적으로 낮은 만큼 일단은 걸러 들을 필요는 있다.[77] 그리고 아스날이 키비오르를 영입하며 사실상 은디카는 아스날로 올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현재 아스날에 부족한 포지션 중 하나인 왼발 센터백 자원으로 2002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에콰도르 대표팀에서 17경기나 출장했다. 또한 아르테타가 좋아하는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로 레프트백 또한 가능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을 포함하여 토트넘과 같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팀들이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아직 발전된 단계는 아니고 센터백으로 뛰기에 큰 키는 아니며 레버쿠젠은 여름에 €35m~40m를 원했기에 겨울에 영입하기도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인카피에는 월드컵 출전이 거의 확실시 되는 선수이다 보니 월드컵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몸값은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아스날도 트러스티가 있는 만큼 무리하게 영입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오히려 토트넘 쪽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이다.
골 브라질에 따르면 아스날은 2003년생의 186cm 왼발 센터백 헤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라 아르테타 전술에 딱 맞는 센터백이며, 첼시 역시 헤낭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1월에 들어서 제니트 이적설이 강하게 뜨더니 1월 10일에 제니트로의 이적 오피셜이 덨다.

수비수 - 풀백
스페인 언론 아스는 아스날이 2004년생 풀백 유망주 프레스네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이면 이번 겨울에 이적 시 홈그로운이 적용되기도 하고 스페인 내에서는 주목받는 유망주라서 납득이 되는 링크는 맞지만 최소한 세드리크가 나가야 자리가 생긴다. 선수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뉴캐슬과 아스날이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사샤 티볼리에리에 의하면 뉴캐슬의 영입 우선 순위가 올랭피크 리옹의 오른쪽 풀백 말로 귀스토라고 한다. 사이먼 콜링스에 의하면 세드리크가 풀럼과의 이적설이 짙어지고 있어서 아스날의 프레스네다 영입 시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프레스네다 영입 후 바야돌리드 재임대 가능성을 보도했다. 엘 데스마르케에서 사실상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아르테타가 직접 선수를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23일 온스테인이 아스날과 도르트문트 두 클럽 모두 €15m로 합의 했으며 선수가 클럽을 결정할 것이고 다음 시즌까지 스페인에 재임대 된다고 했다. 세드리크의 풀럼으로 임대 계약 마무리가 가까워지자 프레스네다의 첫번째 공식 제안 얘기가 나왔다. 아스날은 현재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프레스네다 딜에서는 살짝 떨어져 있는 상태다. 31일 로마노가 프레스네다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잔류하며 여름에 이적을 노려본다고 했다.
스포르트에서 2024년에 계약이 종료되는 발데의 재계약이 바르셀로나의 자금 사정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아스날과 뉴캐슬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이냐키 페냐와 함께 발데가 현재와 미래의 핵심 선수라고 판단하고 다음주 재계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4.2.2. 방출[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2-23 시즌 겨울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방출 날짜
이름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2023년 1월 6일
브룩 노튼커피
파일:코번트리 시티 FC 로고.svg
코번트리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3년 1월 10일
미겔 아지즈
파일:위건 애슬레틱 FC 로고.svg
위건 애슬레틱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3년 1월 16일
아서 오콩코
파일:SK 슈투름 그라츠 로고.svg
SK 슈투름 그라츠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군
2023년 1월 19일
오비에 예헤리
파일:429px-Seinajoen_Jalkapallokerho_logo.svg.png
SJK 세이내요키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해리 클라크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입스위치 타운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m
아카데미
2023년 1월 30일
톰 스미스
파일: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2023년 1월 31일
마르키뉴스
파일:노리치 시티 FC 로고.svg
노리치 시티 FC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임대
1군
오마르 레킥
파일:위건 애슬레틱 FC 로고.svg
위건 애슬레틱 FC
DF
파일:튀니지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네이선 버틀러오예지
파일:애크링턴 스탠리 FC 엠블럼.svg
애크링턴 스탠리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타일러 포런
파일:하틀리풀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하틀리풀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알베르 삼비 로콩가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크리스탈 팰리스 FC
MF
파일:벨기에 국기.svg
임대
1군
키도 테일러하트
파일:더비 카운티 로고.svg
더비 카운티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아카데미
빌리 비가
세드리크 소아르스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FC
D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임대
1군



4.2.2.1. 방출설[편집]

로더럼으로 임대를 떠났던 브룩 노튼커피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복귀하였다가 다시 코벤트리 시티로 재임대 되었다. 전반기 막바지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린듯한 낌새가 보였기에 확실하게 주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재임대를 보낸 듯 하다.
이비사에서 임대 계약 해지하고 아스날로 복귀한 현재는 콜로 투레위건 애슬레틱 FC로 임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1월 10일 발표가 되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임대 성과가 별로였기에 이번에도 주전 경쟁에서 뒤쳐질 시 아스날에서 향후 미래는 그리 밝지 못할 전망이다.[78]
잉글랜드 4부 리그 크루 알렉산드라 FC에서 임대 중인 아서 오콩코가 10번의 클린 시트 활약으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팀 슈투름 그라츠로 임대 이적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 경, 스토크 시티 FC로 임대를 떠났었던 해리 클라크가 완전 이적을 위해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한 후 곧바로 입스위치 타운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m.
브롬리 FC로 임대를 떠났었던 아스날 유스 톰 스미스가 조기 복귀 후 곧바로 잉글랜드 4부리그 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재임대되었다.
아스날이 겨울에 윙어를 보강한다면 마르키뉴스가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 당초 취리히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성인 무대에서 어느 정도 포텐을 보여준 만큼 아스날이 우측 윙에 별다른 보강을 하지 않는다면 잔류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취리히전을 빼면 줄곧 1군 수준에는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번 겨울에 반드시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넬슨이 있는 이상 마르키뉴스가 설령 아스날에 잔류해도 남은 시즌 동안 기회를 거의 못 잡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아스날 1군의 좌측 윙어는 마르티넬리-트로사르, 우측 윙어는 사카-비에이라로 교통정리가 얼추 되는 느낌이고 좌-우측 모두 가능한 넬슨이 3옵션인 상황이라 마르키뉴스가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U-21에서 뛰자니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압도적이라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79] 1월 30일에 챔피언십 팀인 노리치 시티 FC와 링크가 짙어졌으며 이적시장 마감 전에 임대로 떠날 듯 하다. # 31일 오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위의 영입설 항목에서 언급된 유벤투스 소속 로카텔리와의 스왑딜 링크가 있다. 칼치오메르카토가 소스이니만큼 가볍게 볼 필요가 있으나 아스날이 만약 겨울에 6번을 보강하고 로콩가가 6번은 고사하고 8번에서도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벤투스가 아니더라도 겨울에 떠날 가능성은 있다. 이후 번리의 감독인 콤파니 역시 로콩가에게 관심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 기간이 절반 이상 흘렀을 때 모나코 측에서 아스날에게 로콩가 임대 딜을 제의한 듯 하나 지난 여름에 이어 또다시 엘네니가 장기 이탈 조짐을 보이면서 아스날이 딜을 거절했다고 한다.[80] 27일 산티 아우나가 모나코의 €8m의 임대 제안을 아스날이 거부했다고 했다. 엘네니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언제 이탈해도 이상하지 않은 파티와 스미스로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되었다. 하지만 Sky Sports 다르메시 세스는 아스날이 겨울에 미드필더를 보강한다면 로콩가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조르지뉴의 영입이 유력해지며 6번 보강이 확실시되자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임대 링크가 갑자기 짙어지기 시작했으며 로콩가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하여 수정궁으로 이동했다는 기사까지 뜨며 이적시장 종료 직전 임대 이적이 유력해졌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3시 경,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사실상 크팰로의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31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현재 새로이 주전 라이트백이 된 화이트 덕분에 팀 내 라이트백 3순위가 되었다. 왼쪽으로 눈을 돌려도 새로 영입된 진첸코와 기존의 티어니에 더해 토미야스까지 왼쪽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4순위로 밀려나 주전 경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이를 여러 팀들이 인지하고 있었는지 몇몇 언론들이 풀럼과 비야레알, 레버쿠젠 등이 세드리크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풀럼의 경우 풀백 뎁스가 처참한 수준이라 이적만 한다면 주전 자리를 어렵지 않게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저 루머들이 사실일 시 겨울에 매각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주전 경쟁과는 별개로 세드리크는 팀 내 큰형님으로서[81] 어린 선수들의 적응을 돕는데 일조하고 있을 뿐더러 팀 내 고참 라인들과 코치 라이센스 자격 획득을 위해 아스날의 유소년 선수들을 가르치면서 미래를 준비중인지라 다른 팀으로의 이적에 관심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더군다나 우측이야 화이트가 부상 없이 꾸준히 리그에서 활약해주고 있는 반면에 레프트백 자원들 전부 유리몸 성향을 지닌지라 언제 부상으로 아웃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82] 따라서 이에 따른 보험용으로 세드리크는 준수한 백업 자원이기 때문에 아스날은 적당한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현재 가장 앞서 있는 팀은 풀럼이며 풀럼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으로 거래가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허나 로마노에 따르면 풀럼이 세드리크에게 관심이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이나 실제로 협상에 들어간 적은 아직 없다고 한다. 현재 리그와 FA컵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며 의구심을 갖게 한다. 사이먼 콜링스가 풀럼이 세드리크 임대 혹은 영구 이적 영입을 협상 중이라고 했다. 25일 찰스 왓츠는 세드리크가 이번 시즌까지 풀럼에 임대간다고 보도했다. 곧이어 로마노도 제임스 올리의 기사를 인용하며 임대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했다. 풀럼이 주급 £100k까지 보조한다고 한다. 다시 로마노가 임대 이적 완료 직전이라고 하며 풀럼이 주급을 완전 부담한다고 수정했다. 가디언에서 풀럼 감독 마르코 실바가 세드리크를 스포르팅 시절 지도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풀럼이 현재 임대 쿼터 2자리를 셰인 더피, 대니얼 제임스로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중 한명의 임대를 취소하거나 완전 영입해야 세드리크의 임대 영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31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여름에 단순 임대 형식으로 팀을 떠난 선수이나 몇몇 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마르세유에서 꽤 괜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누누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현재 유벤투스는 3-5-2 전술을 주로 쓰고 있기에 풀백보다는 윙백을 선호하는 누누에게도 별다른 적응이 필요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 유벤투스에 좌측 윙백 자원들이 적은데다 그나마 있는 자원도 경기력이 들쑥날쑥한지라 누누에게는 빅클럽에서 계속 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물론 아스날 입장에서도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이긴 하나 4백에서의 레프트백으로 사용하기에는 경기력이 너무 좋지 못할 뿐더러 현재 아스날의 레프트백으로 뛰는 선수들은 모두 중원에서 빌드업을 돕는 인버티드 윙백으로 기용되고 있는 터라 아스날로 돌아온다 하더라도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다.[83] 다만 현재 누누를 잘 써먹고 있는 마르세유가 이를 납득할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현재 누누의 이적설을 주장하는 언론들의 신빙성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일단은 가볍게 보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아스날 U21팀 주장이자 1군 벤치 멤버로 꽤나 자주 등장했던 선수이며 기사에 따르면 아스날이 맷 스미스를 임대 혹은 완전 이적으로 풀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본인 역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마지막으로 아스날에서의 데뷔를 노려본다고 하였으나 현실은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고 계신 분 조차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00년생인지라 이제는 마냥 유망주라고 불리기도 힘들다.[84] 그러나 이적시장 막바지에 팀 내 6번롤 2순위였던 엘네니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할 조짐이 보이자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6번 자원이 영입되지 않는 이상 아스날 최후의 6번 카드로 팀에서 잔류시킬 수 있다.[85][86] 이적시장 막바지에 조르지뉴를 영입하며 2순위 6번 자원을 영입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앞서 말했듯이 엘네니 이탈 + 로콩가 임대로 인해 결국 이번 시즌에는 잔류하게 되었다.
임대에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고 있는 원톱 자원 발로건과 밀란의 두 구단 모두 링크가 떴고, 아스날은 이적료로 €40m을 원한다고 한다.
제임스 벤지에 의해 티어니 이적 가능성이 나왔다. 더 이상 주전 보장이 되지 않을 경우 여름에 이적해 나갈 수 있다고 했다.[87]
제임스 맥니콜라스에 따르면 본인이 임대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아스날 측은 헤인이 임대로 떠날 시 써드 키퍼가 없기에[88]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넬슨의 경우 이번에 판매하지 못한다면 아스날과 넬슨의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한 자유계약으로 보내주는 게 확정되므로, 보드진은 넬슨에 대해 결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반기에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준지라 매각을 해도 어느 정도의 금액은 보장받을 가능성이 높고, 올 겨울 윙어 영입이 어려워진다면 댑스 상으로 넬슨을 남기는 것도 고려할 만한 옵션이다. 물론 아스날이 윙어를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89] 만일 아스날의 계획대로 윙 로테 자원이 영입될 시 좌측 마르티넬리 쪽에는 조만간 복귀할 스미스 로우[90]와 새로운 이적생, 우측 사카 쪽에는 최근 전지훈련에서 괜찮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비에이라와 백업 경쟁을 펼쳐야하기 때문에 휴식기동안 진행한 두바이 전지훈련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시 이탈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는 않으며 유벤투스와의 휴식기 경기에서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 이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91]. 넬슨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1월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본인은 잔류를 희망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3옵션에 만족한다면 좌-우측이 모두 가능한 넬슨이므로 아스날 입장에서는 굳이 재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위의 소아레스와 함께 겨울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또다른 선수로 몇몇 언론에서 언급되었다.[92] 다만 나름 뎁스가 두꺼운 양 풀백들과는 달리 6번 포지션의 경우 주전인 파티가 유리몸 성향을 띄고 있는 상태라 언제 부상으로 이탈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며 이탈했을 시 엘네니까지 판매했을 시 아스날은 또다시 6콩가를 기용해야한다. 물론 이적시장이 열리기 대략 한 달 남은 시점에 벌써부터 여러 6번 자원들과 엮이고 있기 때문에 이들 중 한명을 영입하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스날의 전술에서의 6번은 핵심 중의 핵심인지라 다른 포지션들에 비해 요구되는 사항이 많아 이적 후 바로 적응할지 장담 못한다. 현재 완벽히 적응하여 축신 소리 듣고 있는 파티도 한창 적응할 때는 이럴 거면 왜 영입했냐며 온갖 욕을 다 먹었었다. 로콩가 역시 영입 당시에는 장기적으로는 6번을 소화시킬 생각으로 영입했던 자원이나 원볼란치로 나올 때마다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며 결국 부적합 판정을 받고 8번롤로 자리를 옮긴 상황이라[93] 새로 영입할 6번 자원이 적응을 할 수 있을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한다. 이러한 상황에 엘네니를 바로 내치기에는 너무 위험한지라 새로 영입할 자원이 6번롤에 완벽히 적응하기 전까지는 2,3옵션으로라도 엘네니를 데리고 있는 편이 안전하지 않냐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94] 애초에 엘네니의 방출설을 얘기한 유일한 기자는 공신력이 매우 안 좋은 것으로 유명한 에크렘 코누르[95]이므로 가볍게 보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이며, 16일 북런런 더비를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하며 언제 돌아올 지 모르게 되면서 이적 가능성은 없어졌다. 그리고 이적 시장 막판에 수비형 미드필더들과 이적 링크가 짙어지고 있어서 향후 입지도 불안해졌다.

4.2.3. 총평[편집]



4.2.3.1. 영입[편집]

전반기까지 리그 1위로 순항하고 있던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부상 변수가 터져 버렸다.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 동안 주전 공격수 제주스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하며 장기간 이탈하게 되었고, 리스 넬슨 또한 유벤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게 됐다. 이 후 리그 19R 뉴캐슬과의 경기로 다시 한번 공격 자원 보강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나마 에밀 스미스 로우의 복귀가 새로운 영입과도 같았지만 여전히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많은 아스날이다.

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은 첼시라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려놓았다. 영입 기조라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적 매물로 올라온 거의 모든 선수와 영입 루머가 있었고,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건만 봐도 상식적인 이적료의 두 배 가까운 금액으로 영입하며 아스날의 영입을 방해했다.[96] 오랜 시간 투자하며 노력했지만 보다 많은 돈을 지불한 팀에 선수를 빼앗기면서 허탈감과 함께 오버 페이를 하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공존하는 무드리크 이적 사가였다.
  • 공격 자원 보강
먼저 소속팀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려고 하는 펠릭스를 영입하려는 맨유등 여러 팀과의 경쟁이 있었고 제주스의 부상으로 후발 주자로 그 경쟁에 끼어든 아스날이었다. 하지만 거액의 이적료 때문에 임대 이적으로 바뀌었고 그 조건도 비상식적인 금액이어서 모든 경쟁 구단들이 부담감을 갖고 있을 때 첼시가 이적 옵션 없는 단순 임대 이적에 거액을 들여 데려갔다. 또한 아스날이 여름 이적시장부터 눈여겨 보았던 무드리크 영입을 위해 오랜 시간 샤흐타르와 대화를 하며 세번에 걸친 가격 제시를 했다. 이 과정에서 무드리크의 이적료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일이 일어났고, 결국 첼시의 보다 많은 금액 제시로 무드리크 영입 경쟁에서 졌다. 이 후 역시 감독과의 불화로 이적 시장에 나온 트로사르[97]를 빠른 시간안에 영입하며 필요한 전력을 영입을 하는데 노력을 다하지만 쓸데 없이 큰 돈을 지출하지는 않는다는 방침을 보여주었다.
  • 미드필더 자원 보강
사실 이 포지션은 아스날의 1순위 보강 포지션은 아니었으나 여름 이적시장 때와 마찬가지로 엘네니가 장기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대체자 영입이 필요해졌기에 이적시장 막판 뛰어든 케이스이다. 사실 8번 포지션에도 불안 요소는 있었는데 로콩가가 6/8번 모두 못 미더운 모습을 보였고 비에이라 또한 8번으로는 굉장히 애매한 모습만을 보여 전혀 외데고르를 대체하지 못 한다는 것만 입증했다. 그나마 스미스 로우가 있으나 최근 예방 차원에서 부상으로 또 빠지며 부상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상태였다. 결국 아스날은 다시 이적시장에 뛰어들어 카이세도, 수비멘디 등을 노렸으나 카이세도는 팀의 거절, 수비멘디는 선수의 거절로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아르테타의 선택은 조르지뉴였다. 전성기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잘 쓴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며, 불균형적인 스쿼드 문제로 3선 미드필더의 과부하나 의존도가 특히나 심했던 첼시와는 다르게 아스날은 스쿼드 밸런스 문제가 많이 해결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담까지는 없는 팀의 사정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아르테타가 강력하게 원하는 자원이고 파티와 자카의 백업이 모두 가능한 자원이기에 아예 영입하지 않았던 1년 전이나 반 년 전에 비하면 괜찮은 성과라고 볼 여지는 있다.
  • 수비 자원 보강
트로사르 영입이 9부 능선을 넘었던 시기에 폴란드 언론을 시작으로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의 독점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며 왼발 센터백 키비오르 영입에 근접해 있다. 특히 키비오르는 이미 유벤투스, 도르트문트를 비롯한 빅클럽에서 장기적으로 노려온 선수로 이번 시즌 이적시장의 지배자라고 할 수 있는 첼시 역시 이적위원회에서 만장일치 픽으로 최종 결정된 브누아 바디아실을 영입하기 전에 주시한 타겟이다. 이런 타겟을 아스날이 물밑작업을 통해 빠르게 데려온 것. 심지어 아스날에게 필요한 왼발잡이 센터백이기 때문에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데다가 좌측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선수이므로 선수의 적응은 별개로 두고 가진 프로필만 본다면 아스날 이사회 최고의 스틸 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98] 여기에 프레스네다 이적설까지 뜨고 있었으나, 프레스네다는 겨울에는 잔류를 선택했다.[99]

이처럼 시작은 두 번 연속 하이재킹을 당하는 악재 속에 시작했지만 이게 전화위복이 되어 오히려 다양한 포지션의 댑스를 싼 가격에 채울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100] 이는 올 시즌 아스날의 우승경쟁에 가장 큰 방해 요소라고 볼 수 있는 댑스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나마 아쉬운 점을 뽑자면 스트라이커 영입이 비교적 지지부진하다는 점 정도를 꼽을 수는 있으나 스트라이커의 경우는 트로사르가 톱을 볼 수 있어서 다소 상쇄되는 편이다. 또한 프랑스 리그에 임대중인 폴라린 발로건이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볼 때 불필요한 영입이 될 수 있었다. 한편 키비오르를 제외하면 비교적 고연령이라는 점도 걸리는 편이다.

샘 딘이 전한 한 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트로사르의 영입 기준 아르테타의 3년 동안 영입한 선수 중 8명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를 영입한 것이며[101] 이는 아르테타 이 전의 11년 동안 영입한 프리미어리그 선수의 수와 같다고 한다. 즉 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의 영입 비중이 늘었다는 것이다. 이후 조르지뉴의 영입으로 1명 더 많아졌다.

이적시장이 끝나도 재계약 관련 이슈가 남아있다. 기존의 재계약 우선 대상이었던 U-21에서 홈그로운으로 옮기는 주전급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윌리엄 살리바와 더불어 유망주 찰리 파티노와 일단은 연장 옵션을 실행하며 시간을 벌어놓았다. 여러 언론사들의 보도에 의하면 재계약이 순조로운 듯. 이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4년 반의 재계약에 서명했다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희소식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재계약 사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4.2.3.2. 방출[편집]

겨울 이적시장의 방출은 전반기 특정 선수의 부진으로 급히 다른 선수의 영입으로 스쿼드 보강을 위한 선수단 정리, 전반기 출장 시간의 부족 등 선수의 불만으로 인한 이적 요청 등의 이유 외에는 특별히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 기회가 적어진 1군 자원들의 임대
알베르 삼비 로콩가, 세드리크 소아르스, 마르키뉴스 3명을 임대로 보냈다. 마르키뉴스는 올 시즌 리그 5분 출장, 세드리크는 28분 출장, 로콩가는 196분 출장에 그쳤다. 그나마 로콩가는 파티의 부상으로 어느 정도 기회를 받았음에도 저 정도 수준에 불과하며, 나머지 둘은 아예 전력 외 수준으로 기용되었다.[102][103] 더군다나 아르테타는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에[104] 이 세 명이 설 자리는 많지 않았으며 나왔을 때도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105] 그렇기에 이 세 명에 대한 임대 자체는 적절하다는 평가가 많으나 로콩가의 이탈로 중원의 댑스 자체가 부족해진다는 우려는 있다. 물론 로콩가가 댑스 그 이상의 의미를 벗어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현재 자카가 철강왕이고 파티 또한 부상 없이 풀 시즌을 소화하고 있어 당장은 부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새로 영입된 조르지뉴가 파티와 자카의 포지션이 다 되는 철강왕이라 로콩가의 부재가 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106]

  • 임대 중인 어린 자원들의 재임대 및 매각
여름에 임대를 보냈던 자원들 중 성적이 저조했던 선수들을 다시 부른 후 재임대를 보내면서 유스들의 성장 역시 꼼꼼히 챙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겔 아지즈, 오마르 레킥의 경우는 이전에 임대를 갔었던 UD 이비자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아스날은 이 둘을 임대 복귀시키고 곧바로 위건 애슬레틱 FC로 재임대시켰다. 단순 출전 기회 부족 뿐 아니라 임대 복귀 후 조금 더 수준 높은 팀으로의 임대를 보낸 경우도 있는데, 브룩 노튼커피는 2부 하위권 로더럼에서 2부 중위권 코번트리로 재임대되었고, 아서 오콩코는 잉글랜드 4부 리그 크루에서 오스트리아 최상위권 팀 슈투름 그라츠로 재임대보냈다. 이외에도 오비에 예헤리(잉글랜드 6부 → 핀란드 1부), 톰 스미스(5부 → 4부) 역시 비슷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일한 완전 이적 방출은 수비수 유망주인 해리 클라크를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에서 임대복귀시킨 후 리그 1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시킨 게 유일하며, 나쁘지 않은 금액을 받았다. 다만 미카 비어레스나 마르셀로 플로레스 등 타 리그로 임대를 떠났으나 주전 경쟁에서 아예 밀려버린 선수들까지 재임대를 보내지 않고 그대로 팀에 남겨둬 성장이 정체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들이 있다.[107]

  • 아카데미 내 어린 자원들의 임대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는 아카데미 자원들을 3~4부 리그로 임대보내는 데 주력했다. 네이선 버틀러오예지, 키도 테일러하트, 빌리 비가는 3부 리그로, 타일러 포런은 4부 리그 팀으로 임대보냈다.

여담으로 2022년 여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던 엑토르 베예린이 겨울에 스포르팅 CP로 이적하면서 셀온 25%으로 €250k를 아스날이 받게 되었다.

4.2.3.3. 최종 스쿼드 예상[편집]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석이었던 마르티넬리와 마갈량이스의 백업을 트로사르와 키비오르 영입으로 메우면서 표면적으로는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멀티 플레이어라서 다양한 포지션에 두고 쓸 수 있는 자원이기에 유사시 스쿼드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1월 막판 또다시 부상을 당한 엘네니의 공백은 조르지뉴로 매꾸면서 이론 상으로는 100% 로테이션이 가능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당장은 부상자들 때문에 완전하게 로테이션을 돌리는 건 어려우나 2월을 기점으로 넬슨과 스미스 로우, 파티가 복귀하고 3월에 제주스가 복귀하면[108] 아스날은 리그-유로파 양쪽 모두 분수령일 3월 들어서는 추가 부상자가 없다면 엘네니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한 스쿼드를 꾸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이 스쿼드를 더블 스쿼드처럼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반기에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비에이라, 홀딩 등의 스탭 업은 반드시 필요하며 부상이었던 스미스 로우, 넬슨, 제주스 등의 폼 회복 역시 필요하다.

5. 프리시즌[편집]



5.1. vs 입스위치 (홈, 5:1 승)[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1
2022년 7월 2일 토요일 20:30(UTC+9)

콜니 (런던)
무관중 경기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5 : 1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아스날
입스위치 타운
1', 30', 35' 에디 은케티아
24' 알베르 삼비 로콩가
74' 폴라린 발로건

파일:득점 아이콘.svg
77' 손 알루코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스쿼드: 베른트 레노, 엑토르 베예린(주장), 벤 화이트, 파블로 마리, 세드리크 소아르스, 토마스 파티,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알베르 삼비 로콩가, 니콜라 페페, 에디 은케티아, 리스 넬슨

후반전 스쿼드: 아서 오콩코, 레우엘 월터스, 알렉스 키리크, 잭 어웨, 리노 소사, 맷 스미스, 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찰리 파티노, 오마리 허친슨, 폴라린 발로건, 마르셀로 플로레스

후반전 교체 투입 선수: 잭 헨리프란시스, 마지드 오군보

5.2. vs 뉘른베르크 (원정, 5:3 승)[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2
2022년 7월 9일 토요일 00:30(UTC+9)

막스 모를로크 슈타디온 (독일, 뉘른베르크)
파일:1. FC 뉘른베르크 로고.svg
3 : 5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뉘른베르크
아스날
24' 요하네스 가이스
29' 콰드오 두아
73' 루카스 슐라이머

파일:득점 아이콘.svg
47', 75' 가브리에우 제주스
54' 모하메드 엘네니
57' 크리스토퍼 쉰들러 (O.G)
63' 팀 한트베르커 (O.G)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을 스쿼드의 절반 이상을 전력 외 자원+유스로 꾸린 아스날은 초반 뉘른베르크에게 2실점을 허용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 들어간 가브리엘 3인방 + 1군 멤버들의 활약으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돋보였던 선수는 2골을 기록하고 상대 자책골에 모두 관여한 제주스를 비롯하여 은케티아, 마르티넬리, 엘네니 등이 호평을 받았다. 후반전 중반에 투입된 마르키뉴스 또한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로콩가는 전반에는 아쉬웠으나 후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로우의 경우 클래스있는 슈팅이 있기도 했으나 아직 폼을 더 끌어올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페페, 베예린, 마리는 확실히 아쉬웠고 왜 자신들이 방출 대상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티어니, 터너, 월터스, 살라에딘 같은 경우는 아쉬웠으나 이제 막 부상 복귀한 점이나 이제 막 이적한 선수라는 점 그리고 아직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 나일스와 파티노[109]는 평가가 갈린다.

찰스 왓츠의 경우 해당 경기에서 이렇게 평점을 매겼다.

5.3. 미국 투어[편집]


미국 투어 출전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독일 투어 미참가 선수는 볼드체 표기.

A매치 등으로 휴가를 좀 더 받은 선수들, 심지어 토레이라까지 복귀했으며, 당초 출전이 불확실했던 선수들까지[110] 동행이 확정되었다. 의외로 찰리 파티노, 마르셀로 플로레스, 오마리 허친슨[111] 등 유스 자원들이 제외되었는데 찰스 왓츠 등을 포함한 일부 팬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키퍼를 5명이나 데려가는 기행을 보이며 아르테타의 설명을 요구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원래 프리시즌에는 골키퍼를 4명 이상 데리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제외된 선수들이 전부 1군 플랜에 포함되지 못하고 임대되면서[112] 이전보다 납득 여론이 많아진 상황.

5.3.1. The Charm City Match[편집]



5.3.1.1. vs 에버튼 (중립, 2:0 승)[편집]

The Charm City Match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08:00(UTC+9)

M&T 뱅크 스타디움 (미국, 볼티모어)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 : 0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아스날
에버튼
33' 가브리에우 제주스
36' 부카요 사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벤 화이트, 키어런 티어니, 에밀 스미스 로우, 토미야스 타케히로, 아론 램스데일, 마르키뉴스, 파비우 비에이라, 베른트 레노, 루나르 루나르손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113]

1군에 가깝게 나온 전반전에는 제주스, 사카의 연속골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방출 대상이 다수 들어가고 3-5-2로 전환하기도 했던[114] 후반에는 꽤나 아쉬웠다.

주전급은 자카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자카는 폼이 다 올라오지 않았는지 페이스가 흔들리며 불안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망주급 선수들 중에서는 이적 4년차에 드디어 레귤러 기용을 약속받은 살리바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유망주 월터스 또한 좌측 풀백으로 출전해서 타바레스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출이 시급한 4인방 베예린[115], 나일스, 넬슨, 페페와 역시 매각 대상자로 분류되는 마리, 타바레스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No.8 자리에서도 애매한 포지셔닝을 보였던 로콩가, 클린시트는 했지만 전반전에 불안한 장면이 다소 있었던 터너, 실수가 있었던 세드리크와 홀딩도 아쉬웠다는 평이 많다. 오늘 아스날이 전반전에 불안했던 포지션이 좌측 메짤라 및 좌측 풀백이었던지라 두 포지션 모두 가능한 올렉산드르 진첸코 영입을 더 서둘러야 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졌다.

여담으로 에버튼은 친선전임에도 벤 고드프리, 제임스 타코우스키 등을 위시로 꽤 거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5.3.2. FC Series[편집]



5.3.2.1. vs 올랜도 (원정, 3:1 승)[편집]

파일:FCSeries.jpg
FC Series Clash of Nations 2022 미국 VS 잉글랜드 1경기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09:45[116](UTC+9)

익스플로리아 스타디움 (미국, 올랜도)
주심: 미정
관중: 미정
파일:올랜도 시티 SC 로고.svg
1 : 3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올랜도 시티
아스날
29' 파쿤도 토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5'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66' 에디 은케티아
80' 리스 넬슨

경기 하이라이트


경미한 부상이 있는 키어런 티어니, 에밀 스미스 로우, 토미야스 타케히로, 파비우 비에이라와 이적 작업이 진행중인 베른트 레노, 루카스 토레이라, 그리고 아서 오콩코, 루나르 루나르손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오피셜은 뜨지 않았지만 이미 아스날 훈련에도 참가하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된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117]

전반전 라인업을 보다시피 전력 외 자원이 대다수로 채워졌고 결과적으로 실점을 하긴 했지만 결정적인 선방을 해낸 램스데일과 활발하게 찬스를 만든 은케티아를 제외하면 전부 기대 이하였다. 마르티넬리는 득점은 했으나 기복이 다소 있었고, 마리는 빌드업은 좋았으나 20-21 시즌에는 괜찮았던 주력과 전반적인 수비력이 심각하게 퇴보한 모습을 보였다. 엘네니, 세드리크와 로콩가는 그냥 무난했으며 타바레스는 슈팅이 번번히 홈런을 때리는 세모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홀딩[118] , 나일스, 페페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1군급 선수들이 차례로 투입되면서 양상이 바뀌었고 후반 내내 올랜도를 압도했다. 특히 후반전 59분의 스쿼드는 타바레스, 터너를 제외하면 전부 1군 주전급 자원들이다. 후반에만 2골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거뒀고 특히 방출 대상 자원인 넬슨의 득점은 고무적이다.

로콩가를 3선보다 높은 위치로 변경, 화이트의 오른쪽 풀백 기용, 사카(좌우 윙)와 제주스(톱과 오른쪽 윙) 그리고 은케티아(톱과 왼쪽 윙)가 동시에 움직이는 포지션 스위칭 플레이등을 테스트해 보았다. 전반적으로 1군 멤버들과 전력 외 자원들의 차이를 알려준 경기였으며, 제주스-은케티아 동시 기용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열어 뒀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5.3.2.2. vs 첼시 (중립, 4:0 승)[편집]

파일:FCSeries.jpg
FC Series 플로리다 컵 2022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09:00(UTC+9)

캠핑 월드 스타디움 (미국, 올랜도)
주심: 미정
관중: 63,400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4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아스날
첼시
15' 가브리에우 제주스
36' 마르틴 외데고르
66' 부카요 사카
90+2' 알베르 삼비 로콩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이번 프리시즌 최대 빅매치답게 1군에 가까운 선발 라인업을 내보냈다. 첼시 또한 1군이 많았지만 트레보 찰로바, 에메르송 팔미에리, 티모 베르너가 선발로 나오는 등 아스날보다는 힘을 뺐다.

결국 이번 프리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키어런 티어니, 에밀 스미스 로우, 파비우 비에이라,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미국 투어 기간 중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특수 포지션이자 이적/임대 가능성이 높은 베른트 레노, 루나르 루나르손, 아서 오콩코 또한 출전하지 못했다. 반면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피셜이 뜬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팀의 심각한 좌풀백 댑스와 더불어 오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경기력은 담백하게 최고였다. 제주스, 마르티넬리를 위시로 한 끝없는 전방 압박과 파티, 외데고르, 진첸코의 키 패스, 위기 상황을 막아내는 살리바의 환상적인 수비, 돌아온 램스데일의 중거리 패스까지, 보는 맛이 있는 전반전이었다는 평가였다. 심지어 두번째 골 직전까지 돌파, 드리블 원툴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던 마르티넬리가 무려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선수 개개인의 발전도 상당히 느껴진 전반전이었다.

후반전에는 첼시가 전술 변화를 택하면서 전반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후반전에 스쿼드를 많이 갈아엎은 첼시가 생각만큼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66분 은케티아-자카의 연속 슈팅에 이은 사카의 골(다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다)과 후반 막판 방출 멤버들이 대다수로 짜여진 스쿼드에서 로콩가가 골을 추가하면서 4:0, 압승을 거뒀다.

5.4. vs 브렌트포드 (홈, 1:2 패)[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3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20:30(UTC+9)

콜니 (런던)
무관중 경기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 : 2
파일:bfc retro away crest.png
아스날
브렌트포드
에디 은케티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브라이언 음뵈모
라이언 트레빗

경기 하이라이트


주전조는 에미레이츠컵을 대비하여 전원 휴식, 방출이 유력한 레노, 토레이라, 베예린, 마리 또한 제외되었다. 주로 서브급 멤버들+유스로 라인업을 짰다. 브렌트포드 역시 리코 헨리브라이언 음뵈모를 제외하면 대부분 서브 선수들이 나왔다.

결과는 이번 프리시즌 첫 패배.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은케티아가 따라가는 동점골을 넣었고, 전반 종료 직전 브렌트포드 B팀 소속인 트레빗의 결승골이 터졌다. 후반에는 별 변화 없이 그대로 경기 종료.

5.5. 에미레이트 컵[편집]



5.5.1. vs 세비야 (홈, 6:0 승)[편집]


파일:Emirates 로고.svg
2022 Emirates Cup 남자부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20:30(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영국, 런던)
주심: 미정
관중: 미정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6 : 0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아스날
세비야
10' (PK), 19' 부카요 사카
13', 15', 77' 가브리에우 제주스
88' 에디 은케티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가브리엘 제주스


오바메양 이후 공식 주장이 없었던 아스날이 세비야와의 경기 시작 직전 외데고르를 주장으로 전격 선임하였다.[119][120] 나이도 어린 편에 임대 시절까지 합해도 아스날에 합류한지 1년 반 밖에 안됐지만 이미 팀원들 및 보드진에게 리더로 인정받고 있어 주장으로 선임하게 되었다고 아르테타가 밝혔다.

선발 라인업은 첼시전과 동일하다. 토미야스 타케히로, 파비우 비에이라는 결국 프리시즌에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으며, 키어런 티어니, 에밀 스미스 로우도 각각 30분과 45분만을 소화하고 프리시즌을 마치게 되었다.[121]

경기 시작 전에 아스날과 세비야 두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킥오프 전 아르테타-로페데기 양 감독이 레예스의 셔츠를 교환했고, 전반 9분부터 1분 간 전원이 기립하여 박수를 쳤다. 또한 킥오프 전에는 최근 별세한 테리 닐 전 감독의 추모 행사 또한 가졌다.

선발로 나선 제주스는 전반 2득점 후반 1득점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사카가 페널티킥을 포함하여 2득점, 제주스와 교체되어 들어온 은케티아가 1득점을 기록하며 총합 6대0으로 여유있게 승리를 가져왔다. 아스날로 이적한 또다른 자원인 진첸코 역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왼쪽 메짤라로 나온 자카와 위치를 번갈아가며 아스날의 빌드업에 기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2어시를 기록하며 저번 시즌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마르티넬리, 선발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빌드업 및 볼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살리바, 공식적인 주장 선임 이후 우측 메짤라로 나와 선제골(PK)에 관여하는 등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인 외데고르 등 이날 선발로 나온 전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 월드컵 휴식기 친선 경기[편집]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12월 8일 두바이에서 리옹과, 12월 13일 두바이에서 밀란과의 친선 경기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잉글랜드로 돌아온 후에 12월 17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중 한 팀과 친선 경기를 가진다는 보도가 나왔다.[123]


6.1. vs 왓포드 (홈, 2:4 패)[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1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UTC+9)

콜니 (런던)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 : 4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아스날
왓포드
전반' 마르키뉴스
전반' 에디 은케티아(A. 키어런 티어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전반' 케이넌 데이비스
후반' 케이넌 데이비스(A. 조셉 헝보)
후반' 야세르 아스프리야(A. 주앙 페드루)
후반' 주앙 페드루(A. 제임스 모리스)

경기 하이라이트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3-3)[참고]
LW
24 리스 넬슨
(46' 46 네이선 버틀러오예데지)
CF
14 에디 은케티아
(46' 85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RW
27 마르키뉴스
(46' 71 찰스 사고에 주니어)
LCM
23 알베르 삼비 로콩가
(46' 83 에단 은와네리)
CM
25 모하메드 엘네니
(46' 81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RCM
8 마르틴 외데고르파일:captainarmband3.png
(46' 72 맷 스미스)
LB
3 키어런 티어니
(46' 96 리노 소사)
LCB
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46' 63 제인 몬루이스)
RCB
16 롭 홀딩
(46' 50 테일러 포란)
RB
17 세드리크 소아르스
(46' 97 루엘 월터스)
GK
31 칼 야콥 헤인
(58' 53 허버트 그레크직)
미출전 교체 명단
38 제크 어, 44 커틀린 시르얀, 57 조엘 이데호

사실상 전반전은 아스날 1.5군, 후반전은 아스날 U-21 팀으로 치뤘다.

비공개로 치뤄졌으며, 전반에는 마르키뉴스와 은케티아의 골로 2:1로 앞선 채 끝냈으나 후반 시작 전 헤인을 빼고 10명을 교체한 뒤 여전히 1군 선수들이 많았던 왓포드에게 3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1군 선수들의 경우 엘네니의 폼이 좋았고 티어니는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제주스가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하며 역할이 더 중요해질 은케티아와 후반기 임대가 유력한 마르키뉴스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로콩가는 이전보다 공격적으로 뛰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고 마갈량이스는 전반전 데이비스의 득점 장면에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거한 뇌절(...)을 선보였다.

6.2. 두바이 슈퍼 컵[편집]


아스날, 리옹, 밀란 외에 리버풀 또한 이 대회에 참가하지만 리버풀과의 맞대결은 없을 예정이다.


월드컵에서 자국이 탈락하여 소속팀으로 복귀할 토미야스 타케히로, 그라니트 자카[124]는 복귀 소식은 따로 없었다. 부상으로 조기 복귀한 가브리에우 제주스 또한 마찬가지다.

8강전이 종료된 현재 예선 및 16강에서 탈락했던 토마스 파티맷 터너, 개인사 이슈로 인해 국대에서 이탈했었던 벤 화이트[125]가 추가로 캠프에 합류하였다. 여기에 추가로 16강에서 떨어지자마자 바로 캠프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한 그라니트 자카 역시 가족과 짧은 휴가를 즐긴 후 곧바로 캠프에 추가로 합류하였다. 이외 나머지 인원들은 런던에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6.2.1. vs 리옹 (중립, 3:0 승) (PSO 2:1 승)[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두바이 슈퍼 컵 1경기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00:30 (UTC+9)

알 막툼 스타디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0 : 3
PSO
(1 : 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올랭피크 리옹
아스날
-
파일:득점 아이콘.svg
19'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A. 마르틴 외데고르)
33' 에디 은케티아(A. 파비우 비에이라)
39' 파비우 비에이라(A. 리스 넬슨)

경기 하이라이트

승부차기
올랭피크 리옹
1 : 2
아스날
후축
(GK: 케인 보네비)
선축
(GK: 칼 야콥 헤인)
제프 렌아델라이드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마르키뉴스
치아구 멘지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맷 스미스
테테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커털린 크르잔
브래들리 바르콜라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라얀 셰르키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5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루엘 월터스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3-3)
LW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4 리스 넬슨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85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CF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4 에디 은케티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43 네이선 버틀러오예데지
RW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1 파비우 비에이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39'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27 마르키뉴스
}}}
L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3 알베르 삼비 로콩가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96 리노 소사
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5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97 루엘 월터스
R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44 커털린 크르잔
}}}
L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3 키어런 티어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83 에단 은와네리
LC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19'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50 타일러 포란
RC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6 롭 홀딩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81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R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7 세드리크 소아르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7' 72 맷 스미스
GK
31 칼 야콥 헤인
미출전 교체 명단
56 제임스 힐슨, 71 찰스 사고에 주니어

  • 프리뷰
이번 시즌부터 리옹으로 이적한 라카제트와의 첫 맞대결이 성사되었으며, 역시 아스날 출신인 렌아델라이드는 교체 명단에 있다가 후반에 출전했다.

실내 훈련만 소화한 듯한[126]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경기의 중요도가 높지 않은 만큼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에밀 스미스 로우 역시 아직 경기를 소화하기에는 무리인 것인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경기
명단 자체는 4-2-3-1이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수비 시에는 로콩가와 엘네니 투 볼란치, 공격 시에는 로콩가가 위로 올라선 후 엘네니가 홀로 중원에서 버티는 4-3-3 전술을 사용하였다.

전반전은 아스날이 일방적으로 리옹을 두들겨 패는 양상이 나왔으며 주전 멤버이자 세트피스 상황 시 공격 루트 1옵션이 되는 마갈량이스를 필두로 로테이션 멤버인 은케티아와 비에이라가 득점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마감하였다. 기존 주전이었던 제주스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 키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는 은케티아와 그동안 공미 포지션을 제외하면 별다른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던 비에이라가 우측 윙 포지션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시종일관 리옹의 수비진들을 괴롭혔다. 또한 생각지도 못한 변수로 전반기 내내 6번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로콩가 역시 8번으로 올라서니 환상적인 전환 패스 등으로 팀의 득점에 기여하며 간만에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후반전 역시 여러 찬스들을 맞이했으나 이번에는 골대만 주구장창 맞춰버리는 바람에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67분 경 1군이 전부 빠지고 유망주들이 투입되었다. 주장 완장도 스미스가 받는 등[127] 그냥 아스날 U-21 팀이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며 리옹은 유망주들로 이뤄진 스쿼드 상대로도 득점하지 못하고 경기는 그대로 3:0으로 마무리된다.

경기 종료 이후 두바이 슈퍼컵의 특수한 룰[128]에 의한 승부차기를 진행하였는데 아스날은 사실상 1군 멤버인 마르퀴뉴스와 1군에 가장 가까운 존재인 U-21 주장 스미스가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키커들(크르잔, 코지어듀버리, 월터스)이 모조리 실패하며 패배의 위기가 있었으나 칼 헤인 키퍼의 신들린듯한 4선방[129]으로 승부차기 최종 스코어 2:1로 역시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고 총 승점 4점을 확보했다.

  • 리뷰
아스날은 이 경기의 선발 명단을 사실상 1.8군으로 꾸렸으나[130] 그럼에도 불구하고 1군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한 리옹을 경기 내내 압도하며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 주전 멤버인 외데고르와 마갈량이스는 당연히 잘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동안 최악의 모습만 선사했던 로콩가와 2선 공미 포지션을 제외하면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줬던 비에이라는 각각 좌측 메짤라 및 우측 윙으로 나와 mom급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또한 유일하게 풀타임을 소화한 칼 헤인 키퍼의 경우 지난 카라바오컵 32강에서는 키퍼로 할 수 있는 최악의 모습들을 선보이며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이 날 만큼은 빌드업과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뽐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도 무려 5개 중 4개를 막아내며 승부차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131] 이외 다른 선수들도 모두 좋은 컨디션을 뽐냈으며 이후 투입된 u21 자원들도[132] 선발 멤버들에 비해서는 불안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긴 했으나 인상적인 모습들을 여러번 선보이며 헤일엔드의 위력을 뽐냈다.

그나마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자신에게 여러번 찾아온 찬스를 모두 놓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마르키뉴스와 승부차기에서 5번의 기회 중 겨우 두 번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u21 자원들을 옥의 티로 선정할 수 있을 듯 하나, 아직 어린 자원들이기에 추후에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6.2.2. vs 밀란 (중립, 2:1 승) (PSO 4:3 승)[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두바이 슈퍼 컵 2경기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23:00 (UTC+9)

알 막툼 스타디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 : 1
PSO
(4 : 3)

파일:AC 밀란 로고.svg
아스날
AC 밀란
21' 마르틴 외데고르
41' 리스 넬슨 (A. 파비우 비에이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78' 피카요 토모리 (A. 산드로 토날리)
경기 하이라이트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3-3)
LW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4 리스 넬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41'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85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CF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4 에디 은케티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1'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43 네이선 버틀러오예데지
RW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21 파비우 비에이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27 마르키뉴스
}}}
CD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 토마스 파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25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7'
R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21'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 83 에단 은와네리
}}}
L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3 키어런 티어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96 리노 소사
LCB
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RCB
16 롭 홀딩
R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 벤 화이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17 세드리크 소아르스
GK
31 칼 야콥 헤인
미출전 교체 명단
53 허버트 그레크직, 44 커털린 크르잔, 50 타일러 포란, 71 찰스 사고에 주니어, 81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97 루엘 월터스



  • 프리뷰
밀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에 참가했었던 토마스 파티, 맷 터너, 벤 화이트가 추가로 두바이 전지훈련에 합류하면서 밀란전에 출전했다. 맷 터너그라니트 자카는 캠프에 합류는 했지만 출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세한 근육 부상을 갖고 있는 진첸코는 예방 차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빠질 가능성이 크며 훈련 복귀 소식이 있었던 스미스로우 역시 정식 복귀는 빨라도 12월 말로 알려진 만큼 이번 경기 엔트리에서는 제외될 확률이 높다.

  • 경기
전반전에는 서로 여러번 기회를 창출하며 치고받는 모습을 보였으나 만들어낸 기회를 다 날린 밀란에 비해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린 아스날이 2골을 먼저 넣으며 2대0으로 앞서가게 되었다. 전반 21분즈음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은케티아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으며 이를 외데고르가 상대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슛으로 득점을 기록해냈다. 이후 전반 종료가 얼마 안남았을 때 상대 키퍼의 패스를 비에이라가 가로챈 후 넬슨에게 찔러줬으며 이를 넬슨이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2대0 스코어를 만들어냈다.[133] 후반에도 초반에는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밀란이 베나세르를 투입한 이후 기세를 붇히며 토모리가 만회골을 터트렸고, 이후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승부차기는 지난 리옹전과는 달리 키커들이 전반적으로 1군 선수들로 짜지면서 훨씬 치열했다. 아스날은 슛이 터터루샤누의 선방에 막힌 스미스를 제외하고 전부 골망을 흔들었으며, 밀란의 경우 디아스의 킥이 헤인에게 막히고 크루니치의 공은 골대 밖으로 벗어나며 아스날이 4:3으로 승리했으며, 리버풀과 밀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두바이 슈퍼 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 리뷰
지난 시즌 세리에 A 우승팀 답게 저번 리옹전처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양상이 아니라 서로 치고받는 양상이 주로 나왔다. 정규 시간부터 승부차기까지 서로 날카로운 공격들을 주고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토날리가 연속으로 과격한 플레이를 선보이자 주장인 외데고르가 극대노하는 모습도 잡혔었다.[134]

지난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외데고르는 이번 경기에서도 프리킥 골을 넣으며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으며 비에이라와 넬슨 역시 양쪽 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별개로 지난 경기에서 좋았던 모습을 보여줬었던 로콩가와 티어니는 이번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들을 주로 보여줬는데 로콩가는 이번에도 수비 시 압박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허용하기도 했으며 상대의 압박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어니의 경우 위험 지역에서 연달아 패스미스를 기록하며 여러 번 위기 상황을 초래했으며 공격 상황에서도 지난 경기보단 무미건조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외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바로 선발로 투입되어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인 토마스 파티와 벤 화이트 등 지난 경기보다는 실전에 가까운 점검을 했다.[135][136]

이와 별개로 티어니와 마갈량이스의 부상이 의심되는 장면이 후반 80분경에 나왔었는데 마갈량이스는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가[137] 치료받고 바로 재투입된 반면 티어니는 바로 교체 아웃되는 모습을 보이며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팀 수비 뎁스 상 마갈량이스의 백업은 사실상 없는 상태이며[138] 티어니의 경우 같은 포지션의 진첸코와 토미야스 모두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선수들이기에 티어니까지 이탈 시 말로만 했던 세드리크 레프트백을 정말로 써야할 수 있다.

6.3. vs 유벤투스 (홈, 0:2 패)[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2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04:00 (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0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화이트).svg
아스날
유벤투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그라니트 자카 (O.G.)
90+1' 롭 홀딩 (O.G.)

경기 하이라이트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3-3)
CF
14 에디 은케티아
RW
21 파비우 비에이라
}}}
L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34 그라니트 자카 파일:자책골 아이콘.svg 45+1'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85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CDM
5 토마스 파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25 모하메드 엘네니
RCM
8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
LB
3 키어런 티어니
LCB
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RCB
16 롭 홀딩 파일:자책골 아이콘.svg 90+1'
R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 벤 화이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3' 17 세드리크 소아르스
GK
1 아론 램스데일
미출전 교체 명단
30 맷 터너, 31 칼 야콥 헤인, 43 네이선 버틀러오예데지, 50 타일러 포란, 72 맷 스미스, 96 리노 소사, 97 루엘 월터스


  • 프리뷰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가지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현재 자국이 월드컵 결승까지 진출하며 카타르에 남아 있는 살리바와 부상을 당한 제주스, 진첸코, 스미스 로우 등을 제외한 주전들이 경기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시즌 내내 일정이 빠듯했고, 후반기도 박싱 데이로 시작하며 쉴 틈 없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월드컵 일정으로 지친 주전급 선수들은 경기 감각을 위해, 부상 방지 차원에서 잠깐씩만 뛸 가능성이 높다. 아스날은 토미야스가 콜니에 복귀했고 8강전에서 돌아온 마르티넬리와 사카도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이들은 선발이 아닌 잘해야 교체 투입 정도로 어느 정도 휴식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벤투스는 페데리코 키에사, 후안 콰드라도,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현재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앙헬 디마리아, 아드리앙 라비오, 레안드로 파레데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필립 코스티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 웨스턴 맥케니,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두샨 블라호비치, 그리고 부상 중인 폴 포그바 등 주축들을 대거 제외하고 런던으로 향한다. 이 때문에 아스날 또한 힘을 빼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인업은 유벤투스는 예상대로 주전이 대거 빠졌지만, 아스날은 출전 가능한 선수 중 주전급으로 선발로 내세웠다. 이외 특이사항으로는 로콩가가 출전명단에서 아예 제외되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 경기
전반전부터 시종일관 두들겨 팼으며 특히 넬슨이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주며 팀의 새로운 백업 옵션이 되는가 했지만... 전반 20분만에 햄스트링 부위를 부여잡더니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오게 되었다. 현재 유스를 제외하면 좌측 윙포워드 자원이 없는 관계로 급한대로 마르퀴뉴스가 대신 투입되었다. 이후 전반 내내 압도하다가 전반 막바지 이 분이 생각날듯한 자카의 자책골로 인해 완전히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0대1로 전반을 마치게 된다.

후반에도 전반과 비슷하게 사실상 아스날만 공격 하는 수준의 게임을 펼쳤으나 이를 마무리해줄 선수가 없어 계속해서 득점을 해내지 못했었다. 그러다 후반 90분에 상대의 공격 시도가 홀딩의 다리를 맞고 그대로 아스날 골문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점수는 2대0으로 벌어지게 되었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 리뷰
점유율 75%, 슈팅 시도 횟수 19:3(유효슈팅 2:1) 등 아스날이 완전히 압도한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으며 친선 경기이기는 하지만 2개의 자책골로 패배하는 평상시에 보기 힘든 그림이 나왔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공식 친선경기 첫 패배다.

이와 별개로 결국 우려했었던 부상이 또다시 나왔는데 전반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넬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일찍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 이후 아르테타의 말에 의하면 경기장을 바로 빠져나간 만큼 상황이 좋지는 않은 듯 하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 사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펠릭스무드리크 등 좌측 윙어를 영입하는 것은 확정시 된 상황에서 우측 윙에서도 비에이라가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었기에 월드컵 휴식기동안 있었던 여러 친선경기 및 두바이 전지훈련은 넬슨에게 있어서 사실상 마지막 쇼케이스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좌우 윙 백업으로 후반기에 쓰일 예정이었으나 시즌 초반에 이어 또다시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할 확률이 높아졌다.

또한 은케티아는 준수했던 지난 두 경기에 비해 이번 경기에서는 별로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었는데 자신을 제외하면 현재 원톱 자원은 사실상 없기에[139] 제주스 복귀 전까지 은케티아가 지난 시즌 후반기의 금케티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그 이전의 최악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인지에 따라 아스날의 1위 수성 여부가 갈릴 것이다.

6.4. vs 루턴 (홈, 0:0 무)[편집]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3
2022년 12월 21일 화요일 (UTC+9)

콜니 (런던)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0 : 0
파일:루턴 타운 FC 엠블럼.svg
아스날
루턴 타운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3-3)
CF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4 에디 은케티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4 커털린 크르잔
RW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 부카요 사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21 파비우 비에이라
}}}
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 토마스 파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25 모하메드 엘네니
RCM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아마리오 코지어듀버리
}}}
LB
17 세드리크 소아르스
LC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0 타일러 포란
RCB
16 롭 홀딩
RB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 벤 화이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6 리노 소사
GK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 아론 램스데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30 맷 터너
미출전 교체 명단
71 찰스 사고에 주니어

EFL컵이 치러지는 시기에 아스날은 32강에서 탈락한 상황이라 이 기간에 친선 경기가 열렸다. 마찬가지로 EFL컵에서 탈락한 루턴을 홈에서 상대했으며 왓포드전과 동일하게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0:0 무승부.

티어니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 때문에 티어니마저 부상을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후 토미야스와 티어니는 휴식 차원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외 1군 멤버들 중에서 진첸코는 경미한 종아리 부상, 넬슨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하여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7. 시즌[편집]



7.1.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날 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UEFA 유로파 리그[편집]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을 건너뛰고 2년 만에 돌아온 유로파 리그. UEFA 랭킹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1포트를 배정받았다. 48팀에서 32팀 체제로 재편되면서 경기 일정 자체는 줄었으나, 승점자판기급 팀이 죄다 컨퍼런스 리그로 빠지게 되었기에 대회의 난이도는 다소 올라갔다.[140] 아스날의 전력 자체는 준우승한 18/19 시즌, 4강까지 올라간 20/21 시즌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을 받지만, 유로파에 진출하는 전반적인 팀의 수준이 올라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승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수준.[141] 하지만 리그 순위 경쟁은 변함없이 빡셀 PL이기에, 유로파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은 명확하다.

추첨 결과 PSV 에인트호번, FK 보되/글림트, FC 취리히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아스날 입장에서 소시에다드, 스타드 렌처럼 크게 어려운 상대, 오모니아, 가라바흐처럼 원정 거리가 지나치게 먼 팀은 피했으나 전력이 만만치 않은 PSV와 홈 텃세가 상당히 심하고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에서 AS 로마를 괴롭힌 바 있는 보되/글림트는 아스날 입장에서 충분히 껄끄러운 상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유로파를 우승하게 된다면 6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 1포트는 물론이고 93-94 시즌 컵위너스컵 이후 무려 29년 만에 유럽대항전 우승을 하게 된다.

7.2.1. 조별리그[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순위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6
5
0
1
8
3
+5
15
1위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PSV
6
4
1
1
15
4
+11
13
2위
파일:FK 보되/글림트 로고.svg
보되/글림트
6
1
1
4
5
10
-5
4
3위
파일:FC 취리히 로고.svg
취리히
6
1
0
5
5
16
-11
3
4위
16강 직행 | 16강 PO 진출 | UECL 16강 PO 진출 | 탈락

7.2.1.1. MD1 vs 취리히 (원정, 1:2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1차전
2022년 9월 9일 금요일 01:45(UTC+9)

아레나 장크트 갈렌 (취리히)
주심: 모하메드 알하킴 (스웨덴)
관중: 17,070명
파일:FC 취리히 로고.svg
1 : 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취리히
아스날
44' 미를린드 크례지우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16' 마르키뉴스(A. 에디 은케티아)
62' 에디 은케티아(A. 마르키뉴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르키뉴스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역사상 첫 공식전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5
MF
파일:가나 국기.svg 토마스 파티
파일:부상 아이콘.svg 오른쪽 허벅지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부상 재발
17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세드리크 소아르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훈련 중 부상
24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스 넬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허벅지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 프리뷰
0:0으로 비긴 2020-21 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UEL 무대. 첫 상대는 4포트 취리히로 아스날과는 처음으로 만난다. 지금 취리히가 리그에서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악의 분위기 상황에서 맨유전의 패배로 일부 가라앉은 팀 사기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이다.

상대적으로 쉬운 팀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맷 터너, 에디 은케티아, 토미야스 타케히로, 롭 홀딩, 파비우 비에이라 등 기회를 못 받던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럴 때 폼을 끌어올려야 할 에밀 스미스 로우가 맨유전 웜다운 중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유스 전담 기자인 조지 버드에 따르면 현재 유스 중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맷 스미스 또한 스쿼드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이는데[142], 이에 따라 만약 스미스 로우가 출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은 게 확정된다면 최소한 메짤라인 그라니트 자카-마르틴 외데고르 중 한 명은 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143] 비에이라가 우측 윙으로 출전하지 않는다면 부카요 사카 또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144] 그 외 마땅한 백업이 없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145], 알베르 삼비 로콩가[14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윌리엄 살리바-벤 화이트 중 최소 1명[147]은 출전이 확실시된다. 현 상황에서 확실히 휴식이 예상되는 주전 자원은 댑스가 넉넉하고 가벼운 허벅지 부상이 있는 아론 램스데일이 유일하다.

취리히 원정 명단에 부상으로 인하여 이탈이 예상되었던 스미스 로우 외에 세드리크 역시 부상으로 인하여 추가로 이탈하며 토미야스의 우측 풀백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전까지 전경기를 출전한 센터백 자원들의 휴식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롭 홀딩과 함께 토미야스가 센터백으로 출전할 확률도 있었으나[148] 세드리크가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으면서 아스날은 공격진에 이어 수비진도 주전급 자원을 최소 한명 정도는 무조건 선발로 출전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여버렸다.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터너, 마르키뉴스는 아스날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비에이라도 아스날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주전급 중에서는 주장 완장을 찬 자카를 비롯하여 마갈량이스, 마르티넬리까지 단 3명만 출전하게 되었다. 부상으로 상당수 자원이 빠지긴 했지만 어쨌든 아스날의 스쿼드가 두꺼워진 것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취리히의 홈 구장 레치그룬트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인해 오늘 경기는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인 기분파르크에서 열리게 되었다.

  • 경기
초반부터 아스날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섰고 취리히도 초반 강대강으로 맞불을 놓으며 터너의 실책을 비롯해 아스날이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후에는 아스날이 꾸준하게 취리히를 괴롭히는 양상이 계속되다가 16분 경 취리히의 공격상황을 막아낸 후 역습상황을 아스날이 막아낸 후 중원에서 비에이라가 은케티아 방면으로 쓰루패스를 줬고 은케티아가 빈 공간을 여유롭게 돌파하다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마르키뉴스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마르키뉴스가 침착하게 득점하며 본인의 아스날 데뷔전에서 데뷔골이자 유럽대항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 이후에도 거의 아스날이 주도하던 분위기로 갔으나 42분 은케티아가 취리히의 코너킥 상황에서 PK를 내 주며 1:1로 따라잡혔다.

전반 도중 서거 소식이 전해진 엘리자베스 2세[149]의 추모를 위해 후반 시작 직전 묵념을 하고 시작했으며, 아스날 선수단 모두 검은 완장을 차고 후반전에 임했다.

후반에도 아스날이 전반적으로 주도하다가 취리히가 가끔 역습으로 위협을 주는 형세로 이어졌으며, 62분 마르키뉴스의 크로스를 받은 은케티아가 헤더로 역전골을 뽑아내면서 스코어는 2:1이 되었다. 아르테타는 외데고르, 진첸코, 사카, 제주스를 투입하며 승기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듯 보였지만 오히려 잠근 후 역습을 하는 운영을 택했다. 이후 양쪽 모두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2:1로 경기가 끝났다.

  • 리뷰
프리미어리그 선두와 스위스 슈퍼 리그 강등권 팀이 맞붙은 경기 치고는 다소 치열했던 경기였다. 아스날이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으나 맨유전처럼 유의미한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결과는 1골 차 승부로 겨우 이긴 모양세가 되었다. 취리히도 현재 리그에서 득실차로 간신히 최하위를 면하고 있는 팀이지만 나름 스위스의 디펜딩 챔피언답게 아스날을 까다롭게 하는데는 성공했다.

이날의 히어로는 단연 본인의 유럽 무대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마르키뉴스일 것이다. 상대가 약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오늘 공격적인 모습이 뛰어났으며 과장 조금 섞어서 오늘 마르키뉴스가 없었다면 아스날이 질 수도 있었다. 은케티아 또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르티넬리는 강행군의 여파로 쉬질 못했는지 슈팅이 부정확했다. 중원에서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서 출발한 외데고르를 대신하여 주장 완장을 착용한 자카가 키 패스를 많이 만들어냄과 동시에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에서의 좋은 폼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선발 데뷔전을 치룬 비에이라는 첫 번째 골에 기여하는 등 좋은 장면을 자주 보여줬으나 상대적으로 마른 체구를 갖고 있는 비에이라 특성 상 몸싸움에서 계속해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엇보다 기존 주전이었던 외데고르가 해왔던 경기 운영 및 활동량 면에서도 확실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적으로 팀 내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50] 로콩가도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계속해서 6번롤을 소화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진은 티어니, 토미야스가 선발로 복귀했는데 둘 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파트너를 많이 타는 마갈량이스와 선발 복귀전인 홀딩, 프리시즌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터너는 비교적 불안했다.[151]

같은 시간대에 열린 PSV와 보되/글림트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아스날은 A조 선두에 올라섰다.


7.2.1.2. MD3 vs 보되/글림트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3차전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04:00(UTC+9)

아스날 스타디움 (런던)
주심: 함스 오스메스 (독일)
관중: 59,724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3 : 0
파일:FK 보되/글림트 로고.svg
아스날
보되/글림트
23' 에디 은케티아
27' 롭 홀딩(A. 파비우 비에이라)
84' 파비우 비에이라(A.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비우 비에이라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역사상 첫 공식전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4-2-3-1)
CF
14 에디 은케티아
(82' 24 리스 넬슨)
LW
11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59' 9 가브리에우 제주스)
CAM
21 파비우 비에이라
RW
27 마르퀴뇨스
(58' 7 부카요 사카)
LCM
34 그라니트 자카파일:captainarmband3.png
(59' 8 마르틴 외데고르)
RCM
23 알베르 삼비 로콩가
LB
3 키어런 티어니
(70' 4 벤 화이트)
LCB
6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RCB
16 롭 홀딩
RB
18 토미야스 타케히로
GK
30 맷 터너
미출전 교체 명단
1 아론 램스데일[152], 31 칼 야콥 헤인, 5 토마스 파티, 12 윌리엄 살리바, 17 세드리크 소아르스, 44 커틀린 시르얀, 72 맷 스미스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35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일:부상 아이콘.svg 예방 차원 결장


  • 프리뷰
보되/글림트와의 역사상 첫 공식전이다. 이 경기는 북런던 더비와 리버풀전 사이에 낀 만큼 대거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이나 백업이 없는 그라니트 자카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는 이번 경기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153][154] 현재 아스날보다 1경기를 더 치룬 상태에서 1점 차이로 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보되/글림트이기에 조 1위로 통과하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팀과의 플레이오프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고 갈 필요가 있다. 다행히 카야 카이낙, 사이먼 콜링스의 보도에 따르면 세드리크 소아르스가 이번 경기 직전에 복귀하면서 마갈량이스에게도 휴식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155] 자카 또한 스미스를 쓴다면 휴식이 가능하긴 한데, 아스날이 리버풀전에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나 심하면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주전 자원 전체에 100%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은 많지 않기에 최소한 자카 정도는 선발로 기용하고 만약 점수차가 벌어지면 스미스로 교체하는 방법을 쓸 가능성이 높다.[156]

최종적으로 북런던 더비 이후 다소 불편함을 느꼈던 진첸코만 부상 예방 차원에서 빠지게 되었고 그 외 부상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전부 경기에 동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상에서 막 복귀한 세드리크와 넬슨을 바로 선발로 기용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결국 마르티넬리와 마갈량이스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틀 쉬고 리버풀을 만나게 되는 빡빡한 일정이니만큼 전반에 다득점을 올리고 자카, 마갈량이스, 마르티넬리를 최대한 빨리 교체할 필요가 있다.

경기에 앞서 2022년 칸주루한 스타디움 참사의 추모 행사를 가졌다.

  • 경기
의외로 전반전 초반은 보되가 공격적으로 나오고 아스날이 비교적 고전하는 그림으로 나왔다. 자카는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으며 마르키뉴스도 오늘은 패스가 부정확하고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스날은 금방 페이스를 찾고 은케티아, 비에이라, 티어니가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번 만들어냈고, 22분 경 비에이라가 상대 역습을 끊어내고 비에이라의 전진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돌파를 이어가며 카운터어택을 시도한 끝에 넘어지면서 티어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줬고 티어니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뒤 오른쪽에서 기다리던 은케티아가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나름대로 이른 시간에 득점하였다. 이후에는 보되가 아스날에 고전하고 아스날이 경기 페이스를 지배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고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비에이라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 맞고 다시 우측으로 흘러나왔고, 이 볼을 기다리던 비에이라가 재차 크로스를 올렸다. 그리고 좌측에서 쇄도하던 홀딩이 머리에 갖대 대며 2:0으로 앞서가게 되었다.[157] 이후 아스날은 자카의 프리킥 찬스 등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만들어냈고 보되는 전반 유효슈팅 0개라는 처참한 공격력을 보이면서 아스날에 전혀 맞서지 못했다. 그 이후 양팀 모두 득점 없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보되/글림트가 대비를 굉장히 잘 하고 나오면서 압박의 강도를 훨씬 높여가는 모습을 보였고 아스날은 유효슈팅을 내주는 등 굉장히 고전했었다. 아스날은 지친 마르티넬리와 자카,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마르키뉴스를 빼고 제주스, 외데고르, 사카를 투입하며 경기를 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보되의 압박은 여전히 거센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 들어 보되의 에너지 레벨이 약해졌고 결국 83분 좌측을 환상적인 드리블로 돌파한 제주스가 중앙에서 기다리던 비에이라에게 득점을 선사해주며 3:0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넬슨, 비에이라 등이 계속적으로 보되의 골문을 두드렸고 보되 또한 압박을 계속하며 또 하나의 유효슈팅까지 만들어냈으나 터너의 펀칭과 홀딩의 걷어내기로 결국 올 시즌 홈에서의 첫 클린시트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 리뷰
결과는 3:0으로 이겼지만 생각보다 아스날이 고전했던 경기다. 특히 후반전 보되가 전반적으로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며 아스날을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특히 이를 커버해줘야할 로콩가가 후반 내내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아스날은 주전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반까지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는 그래도 클린시트로 이겼기에 망정이지, 다음 주에 있을 보되 원정에서는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되 원정은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팀인 AS 로마1:6으로 처참하게 패배한 바 있을 정도로 원정팀에게는 지옥 같은 곳인데 아스날, 특히 로콩가가 오늘같이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로마처럼 대참사가 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순 없다.

앞서 언급했듯 이 날 로콩가는 최악이었다. 전반에는 보되의 압박이 비교적 약했기에 공-수 모두 그럭저럭 소화했으나, 역시 압박이 강해진 후반전에서는 아스날이 중원삭제축구를 하는 원흉이 되었다.[158] 파티 대신 나온 로콩가를 돕기 위해 낮은 위치에서 뛴 자카도 압박에 고전하고 쓸데없이 경고를 수집하는 예전의 안좋을 때 모습을 이번 경기에서 보였으며[159], 마르티넬리는 체력을 안배하면서 뛰는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돌파 능력이 잘 나오지 않았다. 둘 다 거의 전 경기를 선발 풀타임으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오늘은 60분에 아웃되면서 모처럼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마르키뉴스도 취리히전과는 달리 탐욕을 많이 보였고 패스도 부정확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전력이 나름대로 강한 팀을 상대로는 아직 성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반면 비에이라는 보되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도 적잖아 있었지만 일단 3골에 모두 관여하면서[160]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만 체력 문제인지 돋보였던 전반전에 비해 후반전에는 쐐기골을 넣기 전까지 필드 내에서 비에이라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티어니 또한 오늘 굉장히 준수한 크로스와 킥력을 선보였으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동량을 보였다.[161] 풀 타임을 뛰었음에도 굉장히 안정적이었던 마갈량이스, 득점까지 기록한 홀딩[162], 좌-우측 풀백 모두 인상적으로 소화한 토미야스까지 수비진은 오늘 전반적으로 뛰어난 폼을 보였다. 터너는 롱 패스의 정확도가 아쉬웠으나 2개의 결정적인 선방을 해내며 아스날 이적 후 가장 인상적인 폼을 보였다.[163]

교체 투입된 자원들의 경우, 외데고르는 기존 포지션인 우측 메짤라가 아닌 좌측 중미 롤을 소화했는데[164] 항상 보여줬던 경기 조립 능력은 물론이고 팀의 공격진들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선사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주었다. 외데고르와 함께 교체 투입된 제주스의 경우 상대 수비진을 계속해서 휘져었다가 경기 후반에 상대 수비 진영의 좌측을 아예 허물어버린 후 욕심내지 않고 비에이라에게 노마크 찬스를 선사하며 팀의 쐐기골을 합작하는 등 최근의 좋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이외에도 경기 감각 점검 차원에서 교체 투입된 화이트[165]와 복귀전을 치룬 넬슨 역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아쉬웠던 교체카드는 외데고르, 제주스와 함께 투입된 사카였는데, 누구처럼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건 아니었으나 사카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경기 도중 사카가 상대 수비진과의 경합 후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필드 내에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상이 의심되었으나 다행히 별다른 문제 없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해냈다.

이 날 승리로 아스날은 1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승점 6점(골득실 +4)을 기록하며 보되/글림트(승점 4점, 조 2위, 골득실 -2), PSV(승점 4점, 조 3위, 골득실 +4), 취리히(승점 0점, 조 4위, 골득실 -6)를 제치고 조 1위를 탈환하였다. 하지만 PSV, 보되와의 승점 차이가 2점밖에 나지 않기에 보되 원정과 PSV와의 2연전까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

7.2.1.3. MD4 vs 보되/글림트 (원정, 0:1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4차전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01:45(UTC+9)

아스미라 스타디온 (보되)
주심: 일판 펠조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관중: 7,922명
파일:FK 보되/글림트 로고.svg
0 : 1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보되/글림트
아스날
-
파일:득점 아이콘.svg
24' 부카요 사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알베르 삼비 로콩가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2-23 시즌 UEL 조별리그 3차전
아스날 3 : 0 보되/글림트
아스날 승
최근 1경기 전적 1전 1승 0무 0패로 아스날 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9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뇌진탕 예방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35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 프리뷰
아스날이 이 경기 이후 약 이틀 하고도 반나절 뒤 리즈 원정을 떠나야 하는 입장이라 이 경기는 대부분 서브 멤버들이 원정길에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와 잉글랜드는 거리상 크게 떨어진 거리는 아니나 이번 시즌 아스날의 최장거리 원정길이기에 몇몇 주축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하고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미라 스타디온은 인조 잔디 구장에 안 그래도 추운 노르웨이 북부 지방인데다가 원정팀이 고전하는 장소로 유명하기에 서브 멤버들의 각성은 필수이다. 보되는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홈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166] 참고로 K리그처럼 춘추제로 리그가 운영되는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에서 보되/글림트는 5경기를 남겨둔 채 선두 몰데 FK와 이미 15점의 승점 차가 나면서 사실상 자력 우승은 물 건너간 상황이기에 조금이나마 가능성이 남아 있는 이 경기에 베스트 라인업을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제주스가 뇌진탕 예방을 위해 보되전 훈련에 불참했고, 결국 이 경기에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어 런던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제주스의 빈자리는 유스의 카욘 에드워즈를 콜업하여 채웠다. 이외에도 경기 명단 내에는 있을 확률이 높지만 현재까지 매 경기 선발 출전 중이었던 마르티넬리와 자카 역시 선발 명단에서는 빠질 확률이 크다.[167] 다만 변수인 점은 지난 경기들에서 증명된 내용이지만 로콩가는 원볼란치로 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기 때문에 주로 자카를 내리고 투볼란치로 썼었는데, 선발 출전 확률이 높은 외데고르를 3선으로 내릴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로콩가 원볼란치에 도전할 것인지 아르테타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168][169]

선발 라인업이 발표되었는데, 마침내 아스날의 살려조 3인방 자카, 마르티넬리, 마갈량이스가 전부 선발에서 제외되었으며 이들 대신 외데고르, 넬슨, 살리바가 들어갔다. 또한 지난 경기 부진했던 마르키뉴스 대신 사카가 들어갔고 우측 풀백에는 지난 경기 풀 타임을 뛴 토미야스 대신 화이트가 들어갔다. 그 외엔 홈에서의 경기와 동일하다. 아무래도 유로파 조 1위를 굳히기 위해 어느 정도 힘을 주고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전반에 최대한 다득점을 성공시키고 잠그는 게 제일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보되 팬을 비롯한 노르웨이 축구팬들 중 아스날 팬을 겸하고 있는 팬들이 꽤나 많다고 하며[170] 이에 보되 구단 측이 홈 팬들에게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오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 경기
인조잔디 구장+보되의 공격적인 전술로 인해 아스날이 굉장히 고전했다. 외데고르는 패스 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으며 사카와 넬슨, 은케티아도 크로스나 슈팅이 부정확했다. 홀딩은 수비적으로 불안함을 자주 노출했다. 오히려 가장 돋보인 선수는 지난 홈 보되전 최악의 선수였던 로콩가였는데, 이전보다 수비가담도 성실했으며 왼쪽 풀백 티어니가 기존의 윙어 같은 플레이보다 중미같은 위치에서 로콩가를 보좌해 준 덕에 공격적으로도 인상적이었다. 이 로콩가의 킬 패스를 전반 24분 침투하던 사카가 이어받았으며, 수비수 2명을 달고 슈팅한 후 회브로텐의 다리를 맞은 직후 사카의 턱을 맞고 행운의 선제골을 득점했다. 하지만 이후 홀딩의 불안정한 실수, 로콩가의 불안정한 커버, 그리고 아스날의 후방을 제대로 공략한 보되 선수들의 움직임으로 많은 찬스를 허용했으나 터너가 막거나 대부분 옆으로 벗어나는 찬스였다. 보되는 슈팅 1개-유효슈팅 0개, 아스날은 슈팅 5개, 유효슈팅 1개일 정도로 양 팀 모두 확실한 마무리를 짓지 못한 채 전반전은 종료되었다.

후반 들어 아스날은 굉장히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보되에게 오픈 찬스를 자주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전급 선수들을 투입했음에도 인조잔디에 적응을 못 했는지 떨어지는 패스, 킥 정확도를 보였다. 다행히도 이건 보되 또한 마찬가지였고 그나마 결정적인 찬스들도 터너가 선방하며 결국 1:0으로 귀중한 원정 승을 거뒀다.

  • 리뷰
결과는 가져왔지만, 과정은 결코 좋다 할 수 없었고 결국 사카의 행운이 따른 선제 결승골과 터너의 빠른 판단력과 선방이 없었다면 아스날이 졌을 가능성이 높다. 아스날은 본머스, 브렌트포드에 이어 상대의 홈 전승 기록을 또다시 깨부쉈다.[171]

전술적으로 눈여겨볼 점은 전반전에 과거 아르테타가 한창 자카 시프트를 쓸 당시가 재현되었다는 점인데, 티어니가 로콩가를 보좌하기 위해 3선으로 움직였을 때,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비에이라가 그대로 티어니의 자리로 이동하여 수비에 가담하는 것이 눈에 띄게 보였다. 또한 수비수 티어니를 로콩가 옆에 두면서 로콩가의 수비 시 리스크를 줄이려고 했으며, 로콩가는 이러한 판 위에서 좋은 킬 패스를 넣어주며 사카의 선제골에 기여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수비 상황에서 일차적인 커버는 좋았으나 집중력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공을 뺐기는 장면, 그리고 하프라인 밑에서는 비교적 줄어드는 수비 가담, 그리고 상대적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후반의 폼은 개선해야 할 점이다. 그래도 이전 경기들보다 훨씬 인상적인 폼을 보여줬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그리고 이 날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단연 맷 터너 골키퍼다. 상대의 결정적인 롱 패스와 홀딩의 위치선정 미스 등으로 상대의 공이 아스날 진영으로 자주 향했는데 올 때마다 뒷공간을 전혀 뚫리지 않게끔 위치 선정을 잘 해서 잡아냈으며, 선방 쇼도 여러 번 펼쳤다. 저번 경기에서 썩 좋지 않았던 패스도 이번 경기에서 굉장히 좋았다. 인조잔디였음에도 패스 성공률 70%를 기록할 정도. 스위퍼 키퍼의 정석적인 폼을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하다.[172]

또 한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외데고르를 공미로 올리고 비에이라를 중미로 내리는 선택을 했다는 점인데[173], 이번 공존 시도는 사실상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낳게 되었다. 외데고르의 경우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 및 경기 조율 능력은 여전히 좋았으나 인조 잔디의 영향인지 지난 경기들에 비해서 시도했던 패스들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비에이라는 로콩가를 돕기 위하여 평소보다 아래로 내려가 볼 배급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가 거는 압박에 시종일관 시달리며 고전한데다가 아무래도 본래 포지션이 3선 중미가 아니다보니 이 날 경기에서 아예 지워지며 아스날 이적 후 가장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74]

7.2.1.4. MD2 vs PSV (홈,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2차전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02:00(UTC+9)

아스날 스타디움 (런던)
주심: 에르난데스 에르난데스 (스페인)
관중: N/A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 : 0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아스날
PSV 에인트호번
70' 그라니트 자카 (A. 토미야스 타케히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06-07 시즌 UCL 16강 2차전
아스날 1 : 1 PSV
무승부
06-07 시즌 UCL 16강 1차전
PSV 1 : 0 아스날
PSV 승
04-05 시즌 UCL 조별리그 5차전
PSV 1 : 1 아스날
무승부
04-05 시즌 UCL 조별리그 1차전
아스날 1 : 0 PSV
아스날 승
02-03 시즌 UCL 조별리그 6차전
아스날 0 : 0 PSV
무승부
최근 5경기 전적 5전 1승 3무 1패로 백중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35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 프리뷰
과거 챔피언스 리그에서 자주 만났던 PSV를 유로파 리그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아스날과 PSV 모두 전성기 시절에 맞붙었기에[175] 의외로 상대전적은 백중세에 가깝다.[176]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 관련 인력 충원으로 인한 경찰력 부족으로 인해 해당 경기는 순연되었다.[177] 만약 일정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최악의 경우 아스날의 몰수패 처리가 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맨시티 경기 대신에 이 경기를 치르는것으로 합의를 보면서 몰수패 위기는 피했다.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지지만 않는다면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며[178] 이길 경우 설령 PSV 원정 경기에서 지더라도 마지막 라운드가 최약체 취리히와의 홈 경기인 아스날은 사실상 조 1위가 유력하다. 물론 PSV도 취리히 상대로 도합 10골을 집어넣을 만큼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는 중이라 조 1위를 차지해 최대한 경기를 덜 치루고 챔피언스리그 3위 팀과의 경기를 안 치루는 게 이득인[179] 아스날 입장에서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아르테타 입장에서도 이 경기를 100% 로테이션으로 돌리기엔 부담이 되었는지 선발 라인업에 주전급이 상당히 포함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제주스, 자카, 사카, 토미야스 or 티어니, 마갈량이스까지 주전급 5명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상태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티어니는 오늘 경기 출전으로 아스날 소속 100번째 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 경기
전반 초반 탐색전이 끝나고 아스날이 전반적으로 공격을 주도했으나 PSV의 내려앉은 4-4-2 전형 및 이날따라 유난히도 안 좋았던 공격진의 결정력으로 0:0으로 전반을 끝냈다. 후반에도 아스날은 공격 작업을 지속했으나 베니테스 골키퍼의 선방과 공격진들의 환장할 골 결정력으로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했으며 결국 65분 포지셔닝이 엉망이었던 로콩가와 슛 정확도가 안 좋았던 비에이라를 빼고 파티와 외데고르를 투입하면서 결국 70분 토미야스의 크로스를 받은 자카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만들어낸다. 이후 아스날은 계속 PSV의 골문을 두드렸고 PSV도 간혹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그대로 1:0으로 마무리되었다.

  • 리뷰
세 경기 연속 1:0 승리다. 보되전과 리즈전은 아스날이 가패당하다가 겨우 이긴 경기였다면, 이 경기는 아스날이 지배했으나 골 결정력이 환장할 정도로 좋지 않아 1:0밖에 점수를 못 낸 경기였다. 이 날 아스날의 슈팅은 25개에 달했고 유효슈팅도 무려 8개였다. 자카의 골을 제외하면 전부 왈테르 베니테스 골키퍼가 선방했다는 의미이다. 제주스, 은케티아, 사카는 이번에 번뜩이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실제로 경기력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했으나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보되 원정 이후 급격하게 줄어든 아스날의 득점력에 우려를 표하게 했다. 반면 PSV는 슈팅 4개, 유효슈팅 1개에 그칠 정도로 변변한 공격 찬스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스날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중원의 빠른 교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로콩가는 보되 원정에서의 폼은 온데간데없이 다시 우리가 아는 로콩가로 돌아왔으며 잦은 패스미스와 느린 판단력, 자기 팀 선수와 동선이 겹치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보되전처럼 티어니가 로콩가를 보좌해 주는 역할을 했는데 티어니도 인버티드 역할에 썩 맞는 선수가 아니라서 수비는 좋았지만 빌드업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비에이라는 키 패스를 넣는 것은 좋았으나 그뿐이었고, 킥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스날은 외데고르와 파티로 중원을 바꿔 준 후에야 골을 넣을 수 있었다.[180]

한편 PSV의 경우 베니테스 골키퍼와 중원에서 이브라힘 상가레가 좋은 폼을 보여줬으며 사비 시몬스도 눈에 많이 띌 정도로 괜찮았다. 당초 견제 대상으로 꼽히던 코디 각포는 토미야스에게 지워지면서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이 날 아스날이 승리를 하면서 승점 12점을 확보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남은 일정 상 조 1위가 굉장히 유력해졌으며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설령 지더라도 아스날의 마지막 상대는 아스날이 이번 시즌 전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날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최하위 취리히와의 맞대결이므로 아스날이 남은 경기를 무승으로 끝내는 사고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다만 이 경기에서 주축 상당수를 내보냈기에 사우스햄튼 원정에서의 체력적인 부담이 다소 우려된다.

7.2.1.5. MD5 vs PSV (원정, 0:2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5차전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01:45(UTC+9)

PSV 스타디온 (에인트호번)
주심: 마르코 디벨로 (이탈리아)
관중: N/A명
파일:PSV 에인트호번 로고.svg
2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PSV 에인트호번
아스날
55' 조이 페이르만 (A. 뤽 더용)
63' 뤽 더용 (A. 코디 각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2-23 시즌 UEL 조별리그 2차전
아스날 1 : 0 PSV
아스날 승
06-07 시즌 UCL 16강 2차전
아스날 1 : 1 PSV
무승부
06-07 시즌 UCL 16강 1차전
PSV 1 : 0 아스날
PSV 승
04-05 시즌 UCL 조별리그
PSV 1 : 1 아스날
무승부
04-05 시즌 UCL 조별리그
아스날 1 : 0 PSV
아스날 승
최근 5경기 전적 5전 2승 2무 1패로 아스날 약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27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르키뉴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몸 상태 저조
30
GK
파일:미국 국기.svg 맷 터너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35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 프리뷰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승점 1점만 획득해도 조 1위가 확정되며, 설령 이 경기를 패하더라도 취리히만 잡으면 자력으로 1위가 확정된다. 다만 이 경기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야 취리히전을 100% 로테이션으로 버리고 주전급은 전부 첼시전을 대비해 쉬게 할 수 있어서 이 경기에 주전급의 비중을 높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PSV전 다음 경기가 최하위 노팅엄과의 리그 경기이니만큼 이 경기에서 주전급을 일부 쓰더라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이다.[181] 반면 주전들의 잦은 출장으로 경기에서 지친 모습이 역력해서 집중력도 떨어져 실수 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고, 득점력도 떨어져서 리그 리버풀 전 이후 4경기에서 경기당 1점 밖에 못 올리고 있으며, 결국 소튼전에서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승 행진도 마감되어 굳이 지친 주전 선수 출전 시켜서 안좋은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없고, 팀의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로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주고, 비주전 선수들도 충분한 출장시간으로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완전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지난 에인트호번과의 경기도 비록 홈이었지만 아스날이 압도적으로 지배했기 때문에 큰 위험 부담은 없을 것이다. 결국 마르티넬리, 자카, 외데고르, 살리바 등은 쉬지 못하고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예상외로 맷 터너가 명단에서 제외되고 램스데일이 선발 출전했다.

  • 경기
전반전 18분 코디 각포, 42분 사비 시몬스가 아스날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모두 골 취소 되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에인트호번의 엘 가지를 빼고 투입한 뤽 더용이 1골 1도움했다. 두번째 실점 과정에서 각포의 코너킥에 램스데일의 펀칭 미스가 있었고 뤽 더용의 헤더로 연결되었다. 그 후 홀딩을 빼고 제주스를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뤽 더용과 티어니의 미스 매치 상황이 발생하며 실점할 뻔했고, 다시 티어니와 토미야스를 빼고 마갈량이스와 화이트를 투입하며 키 큰 수비수로 교체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고 오히려 마갈량이스의 부상이 의심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최악의 결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리뷰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애초에 PSV는 강팀이기에 패배는 둘째 치더라도 선수단의 전반적인 폼이 보되 원정을 기점으로 눈에 띄게 떨어진 느낌을 줬다. 특히 주장 외데고르는 10월 들어 잘 한 경기가 손에 꼽을 정도이고[182] 자카도 시간이 지날수록 초반의 압도적인 폼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183][184] 주전급 멤버들의 체력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힘이 되어야 할 로테이션 멤버들의 폼도 그닥인데 은케티아는 이번 시즌 최악의 폼을 보이고 있으며 비에이라도 윙어 역할로 나왔음을 감안해도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로콩가는 더 말할 게 없을 것 같다. 조 1위 확정되지 않아서 다음 취리히와의 홈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하고 3일 후 첼시 원정을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물론 이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아스날의 조 1위는 유력하긴 하나[185] 이 악영향이 앞으로 남은 리그에서까지 이어진다면 전반기를 애매한 결과로 마치게 될지도 모른다. 월드컵 전까지 5경기 남았고 강팀은 첼시 뿐이지만 소튼과 무승부를 거둔 만큼 남은 경기를 낙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7.2.1.6. MD6 vs 취리히 (홈,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A조 6차전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05:00(UTC+9)

아스날 스타디움 (런던)
주심: 에릭 램브레츠 (벨기에)
관중: 48,500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 : 0
파일:FC 취리히 로고.svg
아스날
취리히
17' 키어런 티어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2-23 시즌 UEL 조별리그 1차전
취리히 1 : 2 아스날

최근 1경기 전적 1전 1승 0무 0패로 아스날 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30
GK
파일:미국 국기.svg 맷 터너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34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그라니트 자카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경고 3장 누적



  • 프리뷰
취리히가 보되/글림트를 잡아버리며 의도치 않게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당초 예상보다 아스날의 조 1위 진출 난이도가 다소 어려워졌다. 아스날의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아스날 승리 시
- 아스날(15점), PSV(10~13점), 조 1위(16강 직행)
아스날 무승부, PSV 승리 시
- 아스날(13점, 상대 득실 -1), PSV(13점, 상대 득실 +1), 아스날의 승자승 골득실차 열세, 조 2위(챔피언스리그 3위 팀과 PO)
아스날 무승부, PSV 무승부 혹은 패배 시
- 아스날(13점), PSV(10~11점), 조 1위(16강 직행)
아스날 패배, PSV 승리 시
- 아스날(12점), PSV(13점), 조 2위(챔피언스리그 3위 팀과 PO)
아스날 패배, PSV 무승부 혹은 패배 시
- 아스날(12점), PSV(10~11점), 조 1위(16강 직행)

결론적으로 아스날이 경기를 최대한 덜 치루기 위해서는 취리히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물론 전력 상으로는 아스날이 당연히 취리히에 앞서는 게 사실이지만 사실 진짜 문제는 이 경기 3일 후 첼시라는 강적을 만난다는 점이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취리히전에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승리하고 주축들은 첼시전을 대비해 휴식을 주는 것을 꿈꿔볼 수 있는데, 최근 서브 자원들의 폼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라 승리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취리히 또한 가까스로 컨퍼런스 리그 진출 가능성이 생겨난 만큼 나름대로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나마 PSV는 에미레이츠에서 난동을 부린 건에 대한 UEFA 징계로 원정팬이 없는 상태로 지옥의 보되 원정[186]을 떠난다는 점이 위안이다. 게다가 보되 역시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므로 아스날의 조 1위가 희망적이다.

자카는 경고 3장 누적으로 결장이 확정되었고[187] 사카 또한 부상을 당했기에 부상 경중과는 상관없이 이 경기에서는 빠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188] 노팅엄전에서 넬슨이 인생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어 냈다는 점과 노팅엄 상대로 후반 초입부에 4골이나 집어넣으며 주축 자원들의 로테이션을 돌렸다는 점은[189] 긍정 요소지만 10월 들어 부진하고 있는 은케티아, 마르키뉴스, 비에이라 등의 폼이 이 경기를 통해 더 올라올 필요가 있다. 현재로서는 외데고르를 제외한 지난 경기 풀 타임 소화 주축들은 전부 선발로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풀 트레이닝에 복귀한 엘네니가 이번 경기를 뛸 수 있는 폼이라면 외데고르에게도 휴식을 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기 부상 복귀에서 곧바로 선발 출장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교체 출전으로 시간을 늘려가며 체력 및 부상 재발 방지, 경기 감각 등의 관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엘네니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마갈량이스도 휴식 없이 선발 출장하며, 부상 복귀한 진첸코가 교체 명단에서 대기한다. 로콩가가 3선 미드필더가 아닌 징계 결장한 자카 대신 메짤라로 출장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경기력을 보여 줘야 한다. 여담으로 제주스는 유럽 무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190]

  • 경기
전반전 초반까지 취리히가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압박을 했고 아스날은 효과적으로 공격을 풀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6분 오른쪽에서 넬슨에서 화이트로 이어진 크로스가 수비 맞고 꺾였고, 그 볼을 비에이라가 슈팅을 했지만 다시 수비에 막혔고, 튀어나온 볼을 티어니가 박스 바깥에서 날린 중거리 슛이 취리히 골망을 흔들었다. 20분 비에이라가 골을 뺏어 패스한 볼을 은케티아가 기습적으로 중거리 슈팅을 했지만 취리히 골키퍼가 막았다. 26분 골키퍼로부터의 빌드업 과정에서 램스데일의 킥 미스로 상대방에게 코너킥을 주었다. 34분 홀딩의 볼 컨트롤 미스가 취리히의 슈팅으로 연결되었고 램스데일의 선방으로 막았다. 35분 비에이라의 코너킥을 은케티아가 헤더를 했지만 취리히의 골키퍼가 선방으로 막아 내었다. 39분 왼쪽에서 티어니와 은케티아의 연계로 비에이라의 슈팅과 연결됐지만 수비에 막혔다. 다시 한번 전반 초반 득점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티어니의 넓은 시야와 패스, 그리고 득점이 돋보인 전반전이었다.

후반전 시작 직후 프리킥을 얻었고 비에이라의 킥한 볼이 마갈량이스 머리에 맞고 떨어졌고 제주스가 슈팅했지만 취리히 골키퍼 맞고 나갔다. 62분 제주스와 부상 복귀해서 선발 출장한 엘네니를 빼고 사카와 파티를 투입했고 은케티아가 최전방, 넬슨이 왼쪽, 사카가 오른쪽으로 자리를 이동하였다. 67분 취리히의 슛팅을 램스데일이 펀칭했고, 취리히가 다시 슛팅한 볼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73분 비에이라와 화이트를 빼고 외데고르와 토미야스를 투입했다. 교체 투입한 토미야스가 다리를 붙잡고 쓰러졌고 86분 소아르스가 대신 투입되었다. 후반 종반에는 취리히가 계속해서 공격을 주도했고 불안한 흐름이 계속되었다. 추가 시간 파티가 볼을 빼앗겼고 취리히가 낮은 크로스를 올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중간에서 램스데일이 쓰러지며 잡아내었다. 결국 그렇게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고 조 1위를 지켜 내었다.

  • 리뷰
리즈전과 마찬가지로, 쉴 새 없는 압박과 조직적인 수비에 아스날이 심하게 고전한 경기였다. 특히 후반전은 리즈전의 재림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아스날이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았던 경기였다.

전반적으로 공격진은 최근 부진했던 은케티아를 필두로 움직임이 확실하게 좋았으나 결국 어느 누구도 득점에는 실패했으며 미드필더의 경우 양 메짤라가 굉장히 아쉬웠다. 비에이라는 지속적으로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로콩가는 6번일 때보다는 확실히 나았지만 아직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엘네니는 2개월 만의 실전경기에서 상대의 역습을 여러 차례 끊어버린다던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몇차례 선보이는 등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진은 전반적으로 준수했는데, 선제 결승골을 득점한 티어니와 선제 결승골에 기여한 화이트는 말할 것도 없고 홀딩은 초반에는 다소 불안했으나 경기 전체로 보면 준수했다. 마갈량이스와 램스데일 또한 매우 좋았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은 전부 고전했다. 애초에 후반전 취리히의 전술 변화에 아스날 선수들이 맥을 못 춘 것도 있지만 확실하게 상황을 바꿔 놓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거기다가 교체카드 중 한 명인 토미야스는 부상 의심으로 경기장에서 15분 만에 빠져나가는 악재까지 있었다.

내용을 떠나서 결과는 아스날의 16강 직행으로 마무리되면서, 서브 자원 위주로 기용함으로서 승리를 챙기겠다는 소정의 목표는 달성했다. 그러나 경기력 그 자체와 오늘 출전한 공격수들의 부진, 토미야스의 부상은 첼시전을 앞두고 고민거리를 만들게 한다. 경기력과는 별개로 이 경기 주심도 웬만한 몸싸움에는 휘슬을 불지 않았다. 취리히 선수들이 여러 번 아스날 선수를 잡고 늘어졌지만[191] 파울도 경고도 없었다.

7.2.2. 16강 vs 스포르팅 CP[편집]


16강 상대는 무난한 상대인 스포르팅 CP로 정해졌다. PO를 통과한 팀 중에선 전력이 강한 편이긴 하나, 무리뉴의 로마나 유벤투스 보다는 명백히 전력이 떨어지는 팀이기 때문에 나쁘진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팀을 떠난 베예린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192]

7.2.2.1. 1차전 (원정, 2:2 무)[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02:45(UTC+9)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포르투갈, 리스본)
주심: 토비아스 슈틸러 (독일)
관중: 36,006명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2 : 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스포르팅 CP
아스날
34' 곤살루 이나시우 (A. 마커스 에드워즈)
52' 파울리뉴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윌리엄 살리바 (A. 파비우 비에이라)
62' 모리타 히데마사 (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18-19 시즌 UEL 조별리그 4차전
아스날 0 : 0 스포르팅
무승부
18-19 시즌 UEL 조별리그 3차전
스포르팅 0 : 1 아스날
아스날 승
69-70 시즌 페어스컵 32강 2차전
아스날 3 : 0 스포르팅
아스날 승
69-70 시즌 페어스컵 32강 1차전
스포르팅 0 : 0 아스날
무승부
최근 4경기 전적 4전 2승 2무 0패로 아스날 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3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키어런 티어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감기 몸살
8
M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부상 아이콘.svg 감기 몸살
9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14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은케티아
파일:부상 아이콘.svg 발목
19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레안드로 트로사르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 프리뷰
아스날은 1969-70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32강에서 스포르팅을 처음 만난 이래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다.[193] 다만 원정이기도 하고 스포르팅이 잉글랜드 팀 상대 전적이 좋은 만큼 아스날이 힘을 뺄 만한 상대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전반기를 부상으로 날렸던 자원들의 대거 복귀와 겨울 이적시장 수혈로 100% 로테이션이 가능한 스쿼드가 만들어지긴 했으나, 아르테타의 특성 상 100% 로테이션을 약팀도 아닌 스포르팅 상대로 시도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과반 이상 로테이션 + 소수의 핵심 주전 몇 명이 포함된 스쿼드를 구성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야쿠프 키비오르는 이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 전반기를 날린 에밀 스미스 로우 또한 이번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194][195] 그 외에 키어런 티어니, 조르지뉴, 롭 홀딩, 본머스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리스 넬슨 또한 출전이 유력하다. 그리고 주전급으로는 본머스전에서 20분 정도만 소화한 그라니트 자카 정도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우측 풀백의 경우 벤 화이트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본머스전에 각각 45분씩 뛰었기에 누가 스포르팅전에 출전할지는 불확실하다.

한편 본머스전에서 트로사르가 부상을 당하며 스트라이커 자리에 공백이 생겼는데, 제주스가 본머스전 이후 웜다운에 참여했고 은케티아 또한 가벼운 부상이라 웬만하면 3명 중 한 명은 스쿼드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3명이 다 빠지게 되는 최악의 경우 궁여지책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아스날에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는 변수가 발생했고 당초 선발이 예상되던 키어런 티어니와 최소한 벤치에는 앉을 가능성이 높았던 마르틴 외데고르가 라인업에서 추가로 제외되었다. 스미스 로우와 토미야스 또한 선발 출전이 유력해 보였으나 벤치 스타트를 결정지은 걸 보면 팀 전체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진 듯 하다. 다행히 목 통증을 느꼈다던 파비우 비에이라[196]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 티어니를 제외하면 레프트백 자원이 진첸코밖에 없으나 진첸코는 유리몸 성향을 갖고 있기에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티어니가 갑작스레 빠지면서 그러질 못 하게 되었다. 어쨌든 결장자가 늘어나면서 결국 사카와 마르티넬리, 살리바, 비에이라, 진첸코는 두 게임 연속으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갈량이스는 리그컵 브라이튼전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벤치에서 쉬게 되었고, 키비오르가 아스날 데뷔전을 가진다.

  • 경기
스포르팅은 후방에서의 롱 패스로 아스날의 뒷공간을 노리면서, 중원과 아스날 진영에서의 강한 압박으로 소유권을 뺏어 속공을 하는 전술을 택했고, 아스날은 하던 대로 후방 빌드업을 기반으로 지배하는 축구를 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아스날이었는데, 22분 비에이라의 코너킥이 살리바 머리로 정확히 가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34분, 똑같은 방식으로 이나시우가 세트피스 득점에 성공하며 1:1,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도 아스날은 비에이라, 자카의 킥력과 측면에서의 공격 전개로 득점을 계속 노렸으나 실패했고, 도리어 스포르팅의 위협적인 압박에 터너 골키퍼가 빌드업 미스를 하는 등 고전했다.

후반전에도 주도는 아스날이 하면서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었으나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으며, 오히려 스포르팅이 한 차례 역습 상황에서 우측 공간을 활용한 득점 찬스를 이용하면서 파울리뉴가 터너가 그 전에 선방한 세컨볼을 그대로 골대에 집어넣으며 1:2 역전한다. 이후 아스날은 마르티넬리의 위협적인 드리블 돌파가 있었으나 제리 신트쥐스터에 막히고 말았고, 그나마 62분 자카의 마르티넬리를 향한 패스가 모리타를 맞고 스포르팅 골문으로 들어가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아스날은 진첸코, 키비오르, 넬슨, 조르지뉴를 연달아 빼고 토미야스, 마갈량이스, 스미스 로우, 파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으나 수비 태세를 강화한 스포르팅의 전술로 인해 크게 유의미한 찬스는 만들지 못했다. 사카의 슈팅 또한 아단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원정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 리뷰
일단 스포르팅 원정에서 2:2로 비긴 것은 나쁜 결과라고 보긴 어렵다. 원래부터 스포르팅 원정이 어려운 곳이기도 했고 아스날은 주축의 상당수가 이탈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역전에는 실패하면서 마지막까지 주전 자원들을 굴릴 수밖에 없었고 이는 다가올 풀럼 원정에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교체를 빠르게 가져가려고 해도 스트라이커가 한 명도 없었고 외데고르조차 없는 상황이라 잇몸으로 버텨내야 했던 상황이지만 뼈아픈 건 어쩔 수 없다.

전술적으로 눈여겨볼 부분은 사카를 우측 메짤라, 비에이라를 우측 윙어에 가깝게 기용했다는 점인데 이 둘이 지속적인 스위칭으로 상대 우측면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 날 비에이라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고 본인이 잘 알고 있는 포르투갈에서의 경기이니만큼 잉글랜드에서보다 훨씬 좋은 폼을 보여줬다. 이후 스미스 로우가 투입되었을 때는 스미스 로우가 사카 자리로 이동하고[197] 비에이라 제로톱, 마르티넬리는 원래대로 좌측 윙으로 기용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전술을 시험했었다. 다만 제로톱에서의 비에이라는 코아테스와의 피지컬 경합에서 애초에 상대가 안 됐기에 전반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마르티넬리는 톱으로 기용되었는데 제공권 등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측면까지 넘나드는 등 전천후로 뛰어다니며 공격에 기여했다.

수비진의 합은 다소 아쉬웠다. 특히 키비오르와 터너 간 소통이 잘 안 되는 모습이었고, 실제로 첫 번째 실점은 이 둘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실점했다.[198] 그래도 키비오르는 아스날 데뷔전이자 유럽 대항전 데뷔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교체 투입된 토미야스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씻어내듯 공수 양면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스날 입장에서 이득인 점은 2차전에서 코아테스, 모리타 2명이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점인데 이 점을 잘 이용해 홈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따 내는게 중요할 것이다.

7.2.2.2. 2차전 (홈, 1:1 무 - 승부차기 3:5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05:00(UTC+9)

아스날 스타디움 (런던)
주심: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 (스페인)
관중: 59,929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 : 1
A.E.T
합산 스코어
3 : 3
(P.S.O 3 : 5)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아스날
스포르팅 CP
19' 그라니트 자카 (A.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62' 페드루 곤살베스
-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118' 마누엘 우가르테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그라니트 자카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2-23시즌 UEL 16강 1차전
스포르팅 2 : 2 아스날
무승부
18-19 시즌 UEL 조별리그 4차전
아스날 0 : 0 아스날
무승부
18-19 시즌 UEL 조별리그 3차전
스포르팅 0 : 1 아스날
아스날 승
69-70 시즌 페어스컵 32강 2차전
아스날 3 : 0 스포르팅
아스날 승
69-70 시즌 페어스컵 32강 1차전
스포르팅 0 : 0 아스날
무승부
최근 5경기 전적 5전 2승 3무 0패로 아스날 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14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은케티아
파일:부상 아이콘.svg 발목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 프리뷰
위에서 언급했듯 스포르팅은 경고 누적 징계를 받은 모리타 히데마사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없이 북런던으로 오게 되었고, 아스날은 제주스와 트로사르까지 복귀하며 은케티아 외에는 전력 손실이 사실상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아스날이 홈 경기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2패밖에 없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스날이 유리하지만, 마누엘 우가르테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고 무엇보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폐지되었기에 체력을 아끼면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므로 절대 방심할 수는 없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아르테타 감독은 1군의 비중을 상당히 많이 둔 선발 라인업을 내보냈다. 로테이션이 돌아간 쪽은 우측 라인 및 피봇 정도이며 진첸코, 램스데일, 마르티넬리, 자카 등 기존 주전급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 경기
초반부터 자카가 선제골을 넣으며 쉽게 쉽게 가나 했으나, 공격 찬스가 많았음에도 결정짓지 못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다. 9분 만에 토미야스가 불운한 부상으로 화이트와 교체되었고 살리바 역시 21분 홀딩과 교체되면서 벌써부터 부상으로 교체 카드 2장을 써버린 상황이 되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제주스를 빼고 트로사르를 투입한 아스날은 후반전에도 밀어붙였으나 오히려 62분 곤살베스의 원더골이 터지면서 1:1로 따라잡혔다. 다급해진 아스날은 사카와 파티를 투입하며 주전 비중을 높였으나 오히려 스포르팅의 전술에 고전하며 결국 연장까지 가게 되었다. 아스날은 연장에서도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안토니오 아단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 쇼로 단 한 번의 골문을 열지 못했으며, 결국 승부차기까지 진입했다. 아단 골키퍼가 4번째 키커였던 마르티넬리의 공을 선방해내면서 결국 아스날은 16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 리뷰
최악의 결과를 얻었다. 유럽대항전에서 탈락한 것은 물론이며 주전은 주전대로 갈면서 체력적인 부담을 안은 채 팰리스전을 준비해야 하고, 수비진에서 부상자가 2명이나 나오고 말았다. 이 중 토미야스는 장기간 결장이 유력해 보이며 살리바는 경과를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주전을 갈았음에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건 아르테타 감독의 운영이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서는 먹히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며[199] 이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해야 하는 아스날 입장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A매치 기간 직전이라 팰리스전에서 반등하면 일단 안 좋은 분위기를 끊어낼 수 있다는 게 위안이라고 할 수 있다. 리그 우승 경쟁 상대인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8강, FA컵 8강에 진출한 상태라 아스날보다는 체력적인 부담이 훨씬 클 전망이라 남은 시즌 리그에만 집중하게 될 아스날은 이 기회를 잡는 게 중요해졌다.

7.3. FA컵[편집]



7.3.1. 64강 vs 옥스퍼드 (원정, 0:3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2년 1월 10일 화요일 05:00(UTC+9)

카삼 스타디움 (옥스퍼드)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11,538명
파일: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3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아스날
-
파일:득점 아이콘.svg
63' 모하메드 엘네니 (A. 파비우 비에이라)
70' 에디 은케티아 (A. 파비우 비에이라)
76' 에디 은케티아 (A.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비우 비에이라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02-03 시즌 FA컵 64강
아스날 2 : 0 옥스퍼드
아스날 승
87-88 시즌 FL 1부 32라운드
옥스퍼드 0 : 0 아스날
무승부
87-88 시즌 FL 1부 10라운드
아스날 2 : 0 옥스퍼드
아스날 승
86-87 시즌 FL 1부 28라운드
옥스퍼드 0 : 0 아스날
무승부
86-87 시즌FL 1부 7라운드
아스날 0 : 0 옥스퍼드
무승부
최근 5경기 전적 5전 2승 3무 0패로 아스날 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9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24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스 넬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 프리뷰
64강에선 무난한 상대인 3부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를 만나게 됐다. 20년 만에 FA컵 64강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데니스 베르캄프의 선제골과 스콧 맥니븐의 자책골로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던 스미스 로우의 복귀를 예상한다는 보도가 있다. 스미스 로우의 성공적인 복귀가 이루어진다면 아스날의 약점이던 부실한 공격 자원에 보탬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 FA컵과 마찬가지로 아스날은 이 날 청소년 폭력에 대한 근절을 의미하는 'No more Red' 캠페인의 일환으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편 아스날의 32강 진출 시 상대가 맨시티로 정해짐에 따라 이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FA컵에서는 힘을 뺄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옥스퍼드가 3부 리그 팀이지만 칼 로빈슨 감독의 성향으로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왔고, 로테이션 멤버로 이루어진 아스날의 미드필더진이 볼 전환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34분 아스날의 공격 상황에서 로콩가의 슈팅이 수비수 엘리엇 무어의 왼손을 맞고 나가는 모습이 있었지만 주심은 코너킥을 선언하면서 PK와 경고 카드가 나올 수 있는 상황도 놓쳤다. 느린 장면으로 명백히 볼 수 있었기 때문에 VAR이 없는 것[200]이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유효 슈팅 하나 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선수 교체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48분 옥스퍼드가 후방에서 넣어준 한 번의 패스에 골키퍼와 1:1 상황이 되었지만 맷 터너가 빠르게 뛰어 나와 각도를 줄이고 수비하며 막아내었다. 54분 홀딩의 롱 킥과 비에이라의 돌파 그리고 들어가는 사카에게 한 패스가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수비수가 엔드 라인으로 걷어냈다. 62분 자카가 프리킥을 얻었고, 비에이라의 킥을 엘네니가 헤더로 득점을 올렸다. 70분 자카가 상대의 패스를 끊었고, 역습 상황에서 엘네니를 거쳐 비에이라의 패스를 받은 은케티아가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73분 사카가 통증을 호소하며 피치에 쓰러졌고 곧 스미스 로우와 교체되었다. 75분 옥스퍼드의 공격 상황에서 패스 미스가 있었고 마갈량이스가 걷어낸 공중볼을 마르티넬리가 헤더로 떨구어 주었고 은케티아가 받아 머리로 다시 마르티넬리에게 돌려주었다. 볼을 받은 마르티넬리가 드리볼로 돌파해 들아간 후 다시 은케티아한테 패스를 했고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칩슛으로 득점했다. 81분 비에이라와 토미야스를 빼고 마르키뉴스와 화이트를 투입했고 스미스 로우가 비에이라 자리로 이동했다. 더이상의 득점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 리뷰
전반전은 옥스퍼드의 공격력과 과격한 플레이로 아스날의 미드필더에서 볼 순환, 전환에 어려워하는 모습이었지만 후반전 진첸코와 자카의 투입으로 해결 되었다. 로콩가-엘네니-비에이라 미드필더때 엘네니만 뒤에 남아 2선과 거리가 멀어져서 패스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만 나왔지만 진첸코와 자카가 들어간 후에는 진첸코 특유의 미드필더스러운 움직임과 자카의 적극적인 공수가담으로 패스가 원활해졌고, 흐름이 아스날 쪽으로 돌아섰다.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올린 후 옥스퍼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졌다. 경기 후반 스미스 로우가 오른쪽 메짤라 위치로 이동하며 가능성을 시험했다. 다시 한번 티어니와 로콩가의 아쉬움이 보였다. 한편 아스날의 승리로 전반전 핸드볼 파울의 오심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전반 경기력은 올 시즌 아스날 경기력 중 최악에 꼽아도 할 말 없는 경기력이었으나 후반 교체 카드의 적중과 기존 자원들의 감 잡기가 성공하며 3:0 역전승을 거둬 2시즌 연속 64강 광탈은 피했다. 이 날 로콩가는 공격 지원을 거의 못 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다가 60분에 교체당했고 교체되어 들어온 자카는 그 순간부터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이렇게 바뀐 분위기에 마찬가지로 전반 내내 부진하던 비에이라가 장점만큼은 계속 살리며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마르티넬리-은케티아-사카 쓰리 톱의 매서움도 살아났다. 또한 엘네니는 언제나처럼 무난히 1인분의 경기력을 선보이다 후반전에 득점까지 기록하며 이날 승리의 1등 공신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스미스 로우가 복귀를 신고했고 득점까지 기록할 뻔했지만 아쉽게 상대 수비 굴절로 무산되었다. 제주스와 넬슨의 부상 이탈로 신음하던 아스날에게 스미스 로우의 복귀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팀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외데고르가 모처럼 경기를 뛰지 않았다는 점 또한 긍정 요소이며, 바꿔 말하면 현재 팀에서 외데고르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실제로 외데고르와 자카 없이 돌아갔던 비에이라-로콩가 2선진은 위치 선정부터 꼬이는 모습을 보이며 외데고르의 빈 자리를 메꾸기는 커녕 팀 중원에 싱크홀만 뚫어 놨으며, 비에이라는 찬스 생산만큼은 확실하다는 걸 입증하기라도 했지[201] 로콩가는 60분 내내 비중이 없었다. 그 밖에 티어니 또한 크로스의 질과 공격 지원 모두 아쉬웠으며, 토미야스도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 지원은 썩 좋지 않았다. 홀딩도 잦은 실수를 하며 선발 멤버로 쓰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현지 시간 1월 19일 FA에서 선수들의 무질서 행위로 아스날에 벌금 £40K를 부과했다. 28일 찰스 왓츠는 아스날이 불합리하다는 증거와 함께 항소했다고 한다.

7.3.2. 32강 vs 맨시티 (원정, 1:0 패)[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32강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05:0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폴 티어니
관중: 51,694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64' 네이선 아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네이선 아케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1-22 시즌 PL 21라운드
아스날 1 : 2 맨시티
맨시티 승
21-22 시즌 PL 3라운드
맨시티 5 : 0 아스날
맨시티 승
20-21 시즌 PL 25라운드
아스날 0 : 1 맨시티
맨시티 승
20-21 시즌 카라바오컵 8강
아스날 1 : 4 맨시티
맨시티 승
20-21 시즌 PL 5라운드
맨시티 1 : 0 아스날
맨시티 승
최근 5경기 전적 5전 0승 0무 5패로 맨시티 절대우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9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허벅지(예방 차원)
17
D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세드리크 소아르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근육
24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스 넬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25
MF
파일:이집트 국기.svg 모하메드 엘네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 프리뷰
아스날은 리그에서 토트넘(원정)과 맨유(홈) 2경기를 치른 뒤 FA컵으로 맨시티를 만나고, 맨시티는 EFL컵 소튼전(원정)을 비롯해 리그에서 맨유(원정)와 순연된 7R 토트넘(홈)과의 경기, 그리고 울브스(홈) 4경기를 치른 후 아스날과의 경기를 맞는다. 우연히 두 팀 모두 토트넘과 맨유와 경기를 치뤘는데 맨시티는 토트넘에게는 역전승을, 맨유에게는 역전패를 당했고 아스날은 모두 승리했다. 참고로 아스날은 2010년대 FA컵에서 맨시티를 두 번 만나 모두 다 이겼으며(2016-17 시즌 4강, 2:1 승리, 2019-20 시즌 4강, 2대 0 승리) 맨시티를 만난 시즌에는 FA컵 우승을 한 좋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2020년대에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러한 징크스가 발휘될지 주목된다. 야쿠프 키비오르는 이 경기가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가지 변수가 존재하는데, 현재 엘네니가 부상으로 인해 리그 19R 토트넘 전부터 계속해서 결장 중이며 만일 맨시티와의 경기 전까지 회복이 안될 시 FA컵 32강전에 파티를 선발 출전시키거나 혹은 6콩가 카드를 또다시 꺼내들어야하는 지옥의 이지선다를 해야 할 것이다.[202][203] 다행히 일정이 약 일주일 주기로 여유있고, 이 다음 경기가 리그 19위의 감독 램파드가 경질된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라 조금은 힘을 뺄 수 있다.[204] 예상외로 아스날은 다수의 주전이 벤치에서 시작했고, 맨시티는 거의 주전으로 나왔다.

이후 아르테타가 추가 부상자는 없으나 엘네니는 출전 불가라고 아예 못을 박아버리면서 기존 장기 부상자들과 함께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추가로 스미스 로우는 훈련 중 경미한 허벅지 부상으로 예방 차원에서 결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트로사르와 키비오르는 모두 명단에 있다고 한다.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재경기를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부를 보려 할 것이다.

  • 경기
전반 4분 트로사르가 하프 라인부터 드리블로 박스까지 돌파한 후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토미야스가 슈팅을 했지만 오르테가 키퍼가 막았다. 8분 맨시티의 후방에서 스루 패스가 한 번에 홀란드에게 닿았고 홀딩을 따돌렸지만 터너가 빠르게 나와 태클로 끊었고, 순간 뜬 볼을 홀란드가 오버 헤드 슛을 했지만 약하게 떴고 토미야스가 가슴 트래핑으로 잡았다. 20분 트로사르의 박스 안에서의 슈팅을 오르테가가 막았다. 24분 더 브라위너의 박스 바깥에서의 슈팅이 살짝 벗어났다. 32분 트로사르의 왼쪽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은케티아의 슈팅이 완벽하게 나오지 못했다. 41분 맨시티의 후방에서 준 패스를 홀란드가 받아서 패스 한 뒤 돌아들어갈 때 홀딩이 잡아당겼고 경고를 받았다. 45분 트로사르가 다시 왼쪽 돌파할 때 수비하던 스톤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교체 아웃 되었다.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경고가 있는 홀딩 대신 살리바가 나왔고, 파티 대신 로콩가를 투입하며[205] 4-2-3-1 전술로 변화하였다. 50분 로콩가의 실수로 맨시티의 역습 상황에서 살리바와 토미야스의 협력 수비로 홀란드를 막으며 위기를 넘겼다. 53분 터너가 왼쪽 어깨를 불편해 하며 피치에 앉았다. 54분 더 브라위너의 박스 안에서의 낮은 크로스를 터너가 막았다. 58분 후방에서의 프리킥을 은케티아가 떨구어줬고 비에리라가 슈팅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63분 알바레스의 박스 밖에서의 중거리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그릴리쉬가 준 볼을 아케가 오른발로 먼 포스트로 툭 차 넣어 실점했다. 65분 트로사르와 티어니를 빼고 마르티넬리와 진첸코가 투입되었다. 66분 자카의 크로스가 은케티아에게 닿았지만 라포르트의 수비로 득점하지 못했다. 74분 사카를 빼고 외데고르를 투입하며 비에이라가 사카 자리로 이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 아스날의 FA컵 여정은 그대로 마무리되었다.

  • 리뷰
긍정적인 점은 이 날 아스날의 선발 명단의 절반 이상이[206] 백업 멤버였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제외 전원 주전급인 맨시티를 상대로 전반전에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점과 생각 이상으로 홀란드를 잘 틀어막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이적생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화려한 발재간으로 상대 우측 수비진들을 고전하게 만들었으며 날카로운 유효슈팅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백업 키퍼인 맷 터너 역시 아스날 특유의 높은 라인에서 나오는 광활한 뒷공간을 과감한 플레이들로 커버해주며 스위퍼 키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다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갈비뼈 통증으로 파티가 빠지자마자 롱 킥이 아닌 이상 공 전개 자체가 잘 안되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며[207] 파티를 대신하여 나온 로콩가는 빌드업 면에서는 그나마 합격점을 줄 만 했으나 그 놈의 위치 선정 문제는 끝까지 안고쳐지며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선보이며 어지간해서는 화를 잘 안내는 외데고르마저 대노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주전도 아닌 백업인 엘네니의 빈자리는 또다시 커져버렸으며 아스날이 왜 카이세도를 급하게 영입 시도중인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비에이라의 경우 메짤라로 나와 전반전 볼 터치 단 9회라는 굉장한 기록을 세웠으며 후반 들어서 사카가 교체 아웃되자 우측 윙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그 자리에서도 부진하는 등 계속해서 좋지 않은 모습들만 보여주었다. 사카 또한 미친 경기력을 선보였던 최근 모습들과는 다르게 경기 내내 부진하며 결국 교체 아웃되었다.

비록 졌지만 원정 경기에서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에게 단 한점만 주었고 공격수를 꽁꽁 묶는 데 성공했다는 게 위안이 된다. 리그 경기로 홈에서 주전 라인업으로 만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한다.

7.4. 카라바오 컵[편집]



7.4.1. 32강 vs 브라이튼 (홈, 1:3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4:45(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제라드 질레트
관중: 59,233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 : 3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아스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0' 에디 은케티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27' (PK) 대니 웰벡
58' 미토마 카오루
71' 타리크 램프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대니 웰벡

최근 5경기 전적[공식]
경기
스코어
결과
21-22 시즌 PL 32라운드
아스날 1 : 2 브라이튼
브라이튼 승
21-22 시즌 PL 7라운드
브라이튼 0 : 0 아스날
무승부
20-21 시즌 PL 38라운드
아스날 2 : 0 브라이튼
아스날 승
20-21 시즌 PL 16라운드
브라이튼 0 : 1 아스날
아스날 승
19-20 시즌 PL 30라운드
브라이튼 2 : 1 아스날
브라이튼 승
최근 5경기 전적 5전 2승 1무 2패로 백중세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1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밀 스미스 로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사타구니
18
DF
파일:일본 국기.svg 토미야스 타케히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허벅지


  • 프리뷰
32강부터 쉽지 않은 상대가 걸렸다. 양 팀 모두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무리 로테이션을 돌린다 해도 아스날 입장에서 브라이튼은 썩 달가운 팀이 아니다. 당초 리그 6라운드가 끝나고 브라이튼의 감독 그레이엄 포터첼시로 떠나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오면서 전력이 약화[208]되었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었으나 오히려 강팀 상대로는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 제르비가 부임한 후 첫 경기인 리그 9라운드 안필드에서 홈팀 리버풀을 괴롭히며 3:3[209]으로 비겼고 이후 6경기에서 2승 1무 3패를 했지만 토트넘, 맨시티, 첼시등 강팀이 많았고 그 중 첼시는 4:1로 이겼으며 6경기의 승패와 상관 없이 경기 내용은 위협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리그 순위 6위에 위치했다. 물론 양 팀 모두 어느 정도의 로테이션을 돌리겠지만 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아스날보다는 유럽 대항전에 나가기 위해 컵 대회를 우승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브라이튼이 좀 더 센 전력을 들고 나올 가능성은 있다. 아스날은 첼시전에서 교체 카드를 3장만 썼고 이마저도 78분에 첫 교체 카드를 쓸 정도로 주전급의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이기에 로테이션을 굉장히 많이 돌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첼시전에 투입조차 안 된 은케티아, 넬슨, 비에이라, 로콩가, 소아르스, 터너는 확실하게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첼시전에 교체 투입된 티어니, 엘네니, 홀딩 또한 선발 가능성이 높다. 유로파리그처럼 운영한다면 센터백 라인은 홀딩 고정에 마갈량이스와 살리바를 번갈아가며 기용할 것이지만 풀백 라인의 경우 토미야스가 아직도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왼쪽은 티어니와 진첸코가 있지만[210] 오른쪽은 화이트외에는 소아르스 밖에 없어서 불안하다. 공격진은 제주스, 마르티넬리, 사카등 주전 자원의 백업으로는 은케티아는 최전방과 왼쪽에서, 넬슨은 양쪽 윙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 다음 순번으로 마르키뉴스와 유스 자원들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대회 중요도가 낮아서 아예 주전을 제외한 백업과 유스 자원들만 기용해서 대회를 치를 수도 있다. 다만 월드컵전 일정이 2경기 밖에 남지 않아서 주전 비중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

선발 라인업은 살리바를 제외하면 서브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부카요 사카, 아론 램스데일은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그리고 서드 키퍼 칼 야콥 헤인이 아스날 1군 데뷔전을 가지게 되며, 소아르스 또한 시즌 첫 선발 출전이다. 브라이튼 또한 주전 대부분이 빠진 2군으로 나왔으며, 당초 토미야스와 미토마 카오루의 맞대결이 예상되었으나 토미야스가 부상을 당하며 재팬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미토마 또한 체력 안배 차원으로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 날 경기는 현지에서도 중계가 편성되지 않아서, 문자중계로만 상황과 결과를 시청해야했다.

  • 경기
전반 20분 홀딩이 뺏은 브라이튼 볼을 넬슨이 브라이튼 페널티 박스까지 드리볼 돌파를 하며 가운데로 들어왔고, 은케티아가 왼쪽으로 빠지자 넬슨이 은케티아에게 줬고, 은케티아는 오른발로 브라이튼 먼 골대로 차 넣었다. 얼마 후 중앙선 아래에서 찬 솔리 마치의 롱패스가 웰벡과 칼 헤인의 1:1 상황이 되었고, 칼 헤인이 파울을 하며 경고를 받고 페널티 킥 기회를 주었다. 파울을 얻은 웰벡이 오른쪽 하단으로 찼고 칼 헤인은 반대쪽으로 몸을 던지며 실점했다. 그 이후 별다른 상황 없이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 후 브라이튼은 마치, 카이세도를 빼고 미토마, 그로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57분, 엔시소를 마크하기 위해 홀딩이 붙어 끌려나왔고 오른쪽에서 엔시소가 빼낸 볼을 펠트만이 뒤에서 가운데로 돌아 들어가는 사르미엔토에게 주었다. 이 와중에 마크맨 티어니는 사르미엔토를 놓쳤고, 엘네니도 리커버리 실패하며 뒷공간이 뚫렸다. 순간 웰벡이 살리바와 소아르스[211]를 끌고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비어있던 왼쪽 공간으로 뛰어 들어오는 미토마에게 사르미엔토가 패스를 했고 미토마가 한 번 접은 뒤 바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넣으며 브라이튼이 앞서 간다. 60분 브라이튼이 덩크 대신 웹스터를 교체한 데 이어 62분 들어 아스날도 마르키뉴스와 살리바를 빼고 마르티넬리, 마갈량이스를 투입한다. 71분 미토마가 소아르스를 달고 가운데쪽으로 이동하자 그 뒷공간을 발빠른 램프티가 침투했고 중원에서 길모어가 뛰어 들어가는 램프티에게 패스했고 램프티는 환상적인 돌파에 이어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낸다. 아스날은 72분 비에이라와 티어니를 빼고 진첸코와 제주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하지만 브라이튼 또한 엔시소를 빼고 수비수 에스투피냔을 넣으며 수비적인 교체를 가져갔다. 양 팀의 마지막 교체 카드는 79분에 나왔는데, 브라이튼은 사르미엔토를 빼고 운다브를 투입했고, 아스날은 로콩가를 빼고 자카를 투입했다. 그 이후 별다른 상황 없이 경기는 그대로 1:3으로 종료되었고, 아스날은 32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 리뷰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홈에서 패했으며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서는 32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애초에 브라이튼은 1군과 엇비슷한 라인업, 아스날은 1.8군으로 나온 시점부터 구너 상당수는 경기를 포기한 느낌이었고, 예상대로의 패배를 당했다. 지금 아스날이 리그에서 잘 나가는 이유는 주전 자원들의 능력이 한 몫을 하고 상대적으로 서브 자원들의 활약은 미미했는데 이 점이 이 경기에서 제대로 드러났다. 헤인은 데뷔전을 최악으로 치뤘고, 소아르스는 마킹 미스가 빈번하게 나오는 등 굉장히 아쉬웠다.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두번째 골 과정에서 펠트만을 마크하던 선수와 세번째 골 과정에서 램프티를 마크했던 선수가 넬슨이었고 넬슨의 느슨한 수비가 실점으로 연결되었다. 그나마 넬슨이 선제골 장면에서 번뜩였다는 점과 은케티아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터트린 게 위안점이다. 결국 이적 시장에서 어떤 스쿼드 자원을 추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리그컵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좋은 일이지만, 월드컵 때문에 일정이 몰려 있어서 쉬지 못하고 주말과 주중에 계속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이번 시즌에 있어서 선수들의 체력 부담과 부상 위험, 그로인한 폼 저하로 경기력도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리그 1위를 이어 가고 있었지만 주전과 서브 자원의 경기력 차이가 아스날의 확실한 약점이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보강 등의 방법을 강구하는 와중에 리그컵 조기 탈락은 그 일정 동안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어서 리그 순위 경쟁에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7.5. 시즌 총평[편집]



8. 시즌 기록[편집]



아스날 FC 이달의 선수


이름
포지션
국적
2022년 8월
가브리에우 제주스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년 9월
그라니트 자카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2022년 10월
그라니트 자카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2022년 11월
벤 화이트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2년 12월
부카요 사카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3년 1월
올렉산드르 진첸코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23년 2월
올렉산드르 진첸코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23년 3월
레안드로 트로사르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2023년 4월
마르틴 외데고르
M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2023년 5월
TBA

파일:국기.svg
올해의 선수
TBA

파일: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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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30일에 주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오피셜이 떴다.[2] 8월 15일에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자카, 제주스 부주장 임명 보도가 있었으나 주장단과 관련하여 구단 공식 오피셜이 뜬건 아직 없다. 본머스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 외데고르가 교체될 때는 자카가, 자카가 교체될 때는 제주스가 각각 이어받으며 부주장은 자카, 3주장은 제주스로 사실상 확정된 듯 하다. 경기 직후 아르테타도 주장단에 그들이 포함되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을 뿐더러 이후에도 외데고르가 자리를 비울 시 주장 대행은 자카가 하고 있다. 3주장은 가브리에우 제주스, 4주장은 롭 홀딩. [3] 주장이 정해지지 않았었던 2022-23 프리시즌에는 직전 시즌에 이어 외데고르가 계속해서 주장 대행을 맡았고 베예린이 임시로 부주장을 맡았었다.[4] 뉘른베르크와의 프리시즌 경기 때부터 이미 예견된 사항이긴 했다. 당시 주장 완장을 티어니가 아닌 팀에 있지도 않았었던 베예린에게 넘겼었기 때문.[5] 이적 시장 관련 공신력이 꽤 괜찮은 기자다.[6] 선수단끼리 밥을 먹을때도 항상 다른 사람이랑 먹는다고 한다.[7] 실제로 아스날의 서브 키퍼 맷 터너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됐을 때 홀딩이 훈련장에 데리고 다니며 챙겨줬다고 한다.[8] 지난 시즌 지고있는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득점을 노릴때 주로 사용했다. 윙백 자리에 2선 측면 공격수들을 배치하거나 3백의 일원으로 쟈카를 쓰거나하는 등 매우 변칙적으로 활용하였다. 대표적으로 21/22시즌 후반기 뉴캐슬전과 같은 경기에서 사용했고 이번 프리시즌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도 가동하였다.[9] 지난 21/22시즌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 초반은 이자리에서 마르티넬리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지난 21/22시즌 리그 출전 시간 자체는 스미스 로우가 더 많았지만 그것은 전반기에 기회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고 12월 맨유전을 기점으로 후반기부터는 스미스 로우가 잦은 부상으로 폼이 점차 떨어지며 마르티넬리가 해당 포지션에서 선발로 더 중용 받았다. 다만 지난 시즌 간간이 로우를 3선에서 메짤라로 시험했던 것이나 이번 프리시즌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해당 위치에서 로우를 실험했던 것을 보았을때 로우가 의외로 3선에서 기회를 받게될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현재까지 메짤라가 썩 잘맞아 보이지는 않는다. 냉정히 별로다..[10]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뛴 2군 경기에서 일단 우측 2선을 소화하기는 하였다.[11] 당장 직전 시즌마냥 리그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유로파와 컵대회 등 리그 이외에도 여러 경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저번 시즌처럼 외데고르만 주구장창 선발로 쓸 수 없다.[12] 태어난 연도 자체는 홈그로운에 걸치나, 생일이 지난 만 19세에 이적했기에 '만 21세가 되기 3시즌 이상 등록'이라는 기준에 아쉽게 논홈그로운이다.[13] 제주스, 진첸코, 비에이라 3명 모두 논홈그로운이다. [14] 프리미어리그 25인(논홈그로운 17명 + 홈그로운 8명 + U-21 선수 무제한)
유럽대항전 25인(논홈그로운 17명 + 홈그로운 4명 + 팀그로운 4명 + 2년 이상 팀에서 뛴 U-21 무제한)
다만 아스날은 U-21에 주전급이 3명이나 있기에 25인을 굳이 전부 채워야 할 필요는 없다.
[15] 예레미 피노(U-21), 미하일로 무드리크, 페드루 네투 등 (이상 논홈그로운)[16] 유리 틸레만스(논홈그로운)[17] 다닐루(U-21), 도글라스 루이스, 세코 포파나(논홈그로운)[18] 다만 논홈그로운 중에서 이탈자가 발생하거나 다음 시즌 리스 넬슨과의 재계약을 포기한다면 기존대로 3명을 더 영입할 수 있다. 그 외 임대에서 복귀 예정인 논홈그로운 누누 타바레스, 오스턴 트러스티와 홈그로운이 될 예정인 폴라린 발로건, 아서 오콩코, 오마르 레킥 등도 변수이다. 물론 몇몇은 재임대, 매각, U-21로 보내면 된다.[19] PL 규정에 따라 이적시장 마감까지 등번호를 바꿀 수 있어 베예린이 나간다면 2번을 달 가능성이 있었으나 베예린이 PL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이적하면서 일단 이번 시즌은 12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ENG] 에밀 스미스 로우는 사타구니 수술로 12월 복귀가 확정되면서 월드컵 명단에서 낙마가 확정되었다. 굳이 부상이 아니었더라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었기 때문에 공격진이 넘쳐흐르는 잉글랜드 국대에 차출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POL] 이후 스페치아 소속으로 월드컵에 참가했던 야쿠프 키비오르가 아스날로 합류했다. 폴란드의 최종 성적은 16강. [BEL] 이후 브라이튼 소속으로 월드컵에 참가했던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날로 합류했다. 벨기에의 최종 성적은 조별리그. [BRA]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글레이송 브레메르에게 밀리며 최종 명단에 뽑히지 못했다. [GHA] 에디 은케티아는 최종적으로 가나 대표팀의 소집을 거절하며 55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 주급을 5만 파운드에서 3만 5천~4만 파운드 수준으로 낮췄다고 한다. [21]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가브리에우 제주스. 물론 세 명 모두 마킹은 달라서 유니폼으로 헷갈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마갈량이스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 마르티넬리, 제주스 - G.제주스)[22]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이스, 밀리탕인데 스페인 국적 취득 절차를 밟고 있고, 결과가 나려면 최소 2023년까지는 기다려야한다.[23] 데이비드 온스테인, 크리스 휘틀리, 찰스 왓츠 [24] 애초에 비에이라는 외데고르-사카 포지션에서 뛰며, 틸레만스는 자카 포지션에서 뛰는 자원이다. [25] 논홈그로운(루나르손, 마리 등), 미드필더(나일스 등, 심지어 자카-로콩가 중 한 명의 이탈이 있어야 한다는 비관적인 기사도 있다.)[26] 전 소속팀은 TSG 1899 호펜하임 [27] 구단주가 과거에 이적료와 옵션을 합쳐 €140m를 제시한 팀이 있었다고 말한 적도 있었으며 협상에서 가격을 엄청 높게 불러서 사실상 이적이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28] 발렌시아, 레반테, 비야레알, 엘체 중점의 괜찮은 공신력의 지역지[29] 나중에 번리 소속의 발라드에게 다른 클럽의 비드가 들어왔을 때 같은 금액으로 아스날이 먼저 재영입할 수 있는 권리[30] 오바메양(89년생), 라카제트(91년생) → 제주스(97년생), 은케티아(99년생)[31] 다만 세드리크의 경우 티어니와 같이 나왔을 때는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바 있다. [32] 뭐 굳이 따지자면 라카제트도 공미 역할을 수행해주긴 했다. 다만 외데고르가 경기장에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공격 전개 수준이 조금 많이 차이가 났을 뿐...[33] 프리 시즌에서 3선의 토마스 파티 백업 역할은 실망스러웠고 다음 경기에서 메짤라로 나왔다.[34] 레스터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고, 재계약은 불확실하고, 선수가 아스날에 오고 싶어 하고, 영입 경쟁은 없다.[35] 이 경우도 6번롤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6번롤을 그나마 가장 오래 소화한 선수가 로콩가라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36] 다만 도글라스 루이스, 다닐루의 소속팀 모두 아스날의 제시액과는 상관없이 NFS를 유지하던 팀인 건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그 둘 외에는 사실상 매물도 전무했다. [37] 틸레만스가 온다면 본인이 6번 자리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기용 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진다. 본인이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자리는 이미 포화상태인데, 왼쪽 메짤라는 자카-(틸레만스), 오른쪽 메짤라는 외데고르-비에이라가 있는데다가 스미스 로우는 양쪽 다 뛸 수 있다. 그렇다고 6번으로 기용하기에는 포지셔닝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38] 기본 300만 파운드 + 출장 옵션 100만 파운드 + 풀럼의 잔류 기간에 따른 옵션 최대 400만 파운드 [39] 물론 레노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고주급자였고 풀럼으로 아예 이사할 정도로 이적에 적극적이었던 점 때문에 아스날이 을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다. 다만 그래도 베예린, 토레이라에 비하면 레노는 해 준 게 많은 선수라서 팬들의 레노에 대한 비판 여론은 거의 없고 에두에 대한 비판만 존재한다. [40] 넬슨은 10월, 스미스 로우는 12월 복귀 예정이라 겨울 이적시장 전에는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41] 현재 아스날은 PL에 홈그로운 7명(램스데일, 화이트, 스미스 로우, 홀딩, 넬슨, 은케티아, 스미스)과 논홈그로운 14명(세드리크, 마갈량이스, 엘네니, 제주스, 비에이라, 외데고르, 파티, 로콩가, 티어니, 토미야스, 터너, 자카, 진첸코, 조지 루이스)으로 총 21명의 스쿼드를 등록했다. # 밑줄 표기된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명단에 등록은 되었으나 아카데미에서 시즌을 소화하는 선수들이다. 21세 이하 선수들(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 마르키뉴스, 헤인)은 스쿼드 등록 대상이 아니다. [42] 다만 2022-23 시즌부터 마르티넬리, 살리바, 사카가 전부 홈그로운에 포함될 예정이기 때문에 홈그로운 슬롯 1자리는 그냥 비워둘 가능성이 높다. 물론 홈그로운은 8명을 넘더라도 논홈그로운 선수를 그만큼 덜 채운다면 등록이 가능하다. 실제로 PL 중하위 팀들은 논홈그로운 대신 홈그로운을 더 채우기도 한다. [43] 경기력이 꾸준하지는 못하긴 하나 현재 윙 백업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믿을맨이다. 무엇보다 양 쪽 다 뛸 수 있기에 그나마 가장 백업으로서의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해 버렸다.[44] 유로파에서는 몇번 우측 윙으로 뛰기도 했고 리그에서도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소화했었다. 다만 소화만 했을 뿐 인상적인 활약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현재 아스날에서 주로 뛰어야 할 메짤라 롤에서도 적응을 제대로 못하며 고전 중이기에 적어도 이번 시즌에는 비에이라가 윙으로 활약하기는 힘들 듯 하다. 다만 월드컵 휴식기 때 윙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 시기가 조금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 [45] 6콩가는 아르테타도 안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라 6번롤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또다시 한꺼번에 쓸려나가지 않는 이상은 6번에서 뛸 일은 없어보이며 화이트는 리그 최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자리잡은데다가 백업인 토미야스가 유리몸인 관계로 새로 자리잡은 곳에서 또다시 포지션 이동을 할 확률은 낮아보인다.[46] 물론 엘네니는 주급도 적고 폼도 괜찮으며, 멘탈이 굉장히 좋고 1년 연장 계약 옵션까지 있어 3선 영입과는 상관 없이 다음 시즌에도 3순위 백업으로 남을 가능성은 있다. 게다가 현재 코치 라이센스도 따고 있다.[47] 다만 이와는 별개로 현재 화이트가 라이트백으로 전업하며 센터백 뎁스가 굉장히 얇아진 터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4순위 센터백을 구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48] 다만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니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2연속으로 연기된 네이션스컵의 여름 개최가 실행될 전망이기에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 [49] 당장 2021-22 시즌, 아스날은 5명의 선수(가나의 파티, 가봉의 오바메양, 이집트의 엘네니, 코트디부아르의 페페, 튀니지의 레킥)를 차출시키면서 해당 대회에서 가장 전력 누수가 큰 클럽이 되었다. 그나마 저 중 가장 핵심 자원인 파티는 가나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조기에 복귀했다.[5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다른 대회와 달리 개최 주기가 2년으로 짧고, 나중에 여름에 개최하게 되어도 시즌이 끝나고 휴식을 취해야 할 브레이크 기간에 대회를 뛴 선수들은 체력 저하, 폼 저하, 부상 우려등으로 다음 시즌에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다. 다만 이 부분은 2년 주기 개최 대륙컵 모두 해당사항이기에 비단 네이션스컵만의 문제는 아니다. [51]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지우베르투 시우바(브라질),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토마시 로시츠키(체코), 윌리엄 갈라스(프랑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마티유 드뷔시(프랑스),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다비드 오스피나(콜롬비아),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루카스 토레이라(우루과이) 등. [52] 펠릭스는 경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스날은 고액의 임대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53] 울브스가 핵심 전력으로 키울려는 젊은 포르투칼 선수라는점. 당시에 부상 복귀한지 얼마 안돼 폼도 미지수였고 심지어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이후 다시 한번 6개월 장기부상을 끊어버렸다.[54] 그 외에 홀딩, 세드리크 2명도 계약 기간이 1년 6개월 남았는데, 홀딩은 저주급에 멘탈도 좋고 팀에 대한 충성심이 높기에 계약 연장에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고, 세드리크 또한 팀 생활에 만족하고 현재 팀 최고참 역할을 수행중이라 계약 연장에 무리가 없는데다가 실력적으로는 보내도 큰 상관이 없는 자원이다. 넬슨은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인데 본인이 지난 시즌 은케티아처럼 스탭업해서 팀에 남을 자격을 증명하지 않는 한 재계약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55] 완전영입 옵션이 달린 임대 이적이라고 한다.[56] 관련 기사 1관련 기사 2[57] 펄스 나인[58] 펠릭스가 아스날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 중 하나인 윙까지 소화할 수 있다고 해도 아스날 입장에서는 3선 6번 자원 역시 보강해야 하기에 한 포지션에만 과투자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59] 현재 여러 기사들에서 나오는 이적료들은 확실한 주전급한테나 투자할 정도의 돈인데 펠릭스가 뛸 수 있는 윙의 경우 이미 마르티넬리가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한 상태이며 9번으로 자리를 옮긴다 해도 제주스만큼의 활동량과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메짤라로 쓴다고 해도 이번 시즌 경기력만 놓고 봤을때는 현재 팀 전술의 중심인 외데고르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하기는 힘들 듯 싶으며 자카를 대신하여 외데고르와 함께 기용한다면 파티가 죽어나갈 것이다.[60] 동시에 보도하면 공신력이 꽤나 높은 AS(아스)와 마르카에서 둘다 아스날이 펠릭스의 영입전에서 선두라고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관심은 일단 진지한 것으로 보인다.[61]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아스날 관련 보도 1티어 온스테인에게서 언급 자체는 있었으나 아스날 내에서 무드리크를 100m 주고 살 바엔 그 돈으로 펠릭스를 사는게 낫다 라는 의견이 있다 정도로만 말했으며 무드리크처럼 현재 영입 시도중이다 라는 뉘앙스의 보도는 없었다.[62] ffp 때문이라는 소리가 있다.[63] 게다가 아르테타는 팀의 주장이라도 규율에 어긋날 시 곧바로 팀 전력에서 배제시켜버릴 정도로 인성 면을 중요시하는 감독이기에 트로사르의 영입 가능성은 더더욱 떨어진다.[64] 기본 21 + 옵션 6[65] 사실 가격적인 부분을 다 제치고 보면 사실상 마르티넬리 빼면 백업이 없다시피한 좌측 윙어 자리 - 마르티넬리와 비슷한 드리블러인 무드리크가 가장 급한 게 맞다.[66] 다만 이 대부분의 언론은 주로 스페인 측이란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잉글랜드 언론에서는 펠릭스를 제대로 다룬 언론이 거의 없다. [67] 냉정히 말해서 샤흐타르 측에서 계속해서 무리한 이적료를 요구할 시 차라리 그 돈으로 펠릭스를 사는 것이 낫다 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68] 참고로 코디 각포의 이적료가 옵션 포함 £50m, 앤서니 고든의 예상 이적료가 £60m,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이적료가 €70m이다. [69] 하지만 첼시의 2선은 현재 포화 상태라 우선 매각등의 정리가 필요해 보이고, 반대로 미드필더들은 부상등으로 초토화되어 믿고 맡길 선수가 부족해 영입 우선대상으로 꼽혀서 과연 첼시가 정말로 무르리크 영입에 큰 투자를 할지 아니면 샤흐타르가 첼시를 이용해 이적료를 올릴려고 하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70] 세르비아와 알바니아는 코소보 문제로 인해 관계가 최악이며, 자카는 월드컵에서 세르비아를 자극하는 세레머니를 두 번이나 한 적이(2018년의 알바니아 국장 세레머니, 2022년의 코소보 독립운동가와 같은 성을 가진 야사리의 유니폼을 입고 한 세레머니) 있다. [71] 엘네니의 경우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자신의 주 포지션을 6번 원볼란치로 바꿨으나 기존 주 포지션은 박투박 성향의 중미였어서 소화하는데 어색함은 없다.[72] 최악의 경기력을 1년 반동안 선사한 6콩가를 계속해서 가동할 바엔 조르지뉴를 영입해서 아르테타가 고쳐 쓰는 것이 낫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플레이스타일은 정반대이긴 하나 이미 조르지뉴와 같은 포지션인 선수 한 명을 방출 0순위 자원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고쳐 쓴 전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엘네니에 비해 조르지뉴의 단점은 근본적이라 고쳐 질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느리고 많이 뛰지도 않으며 피지컬이 왜소해서 몸싸움도 약하기 때문에 수비를 기대하기 힘들며 탈압박은 처참한 수준이다. 게다가 그 단점을 리그 모든 팀들이 알고 있어서 공략 당할 1순위이다. 또한 주급이 적지 않고 나이도 많아서 나중에 매각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계약 기간 동안 악성 재고가 될 확률이 높다. 자카와의 공존도 불안하다고 판단되고, 조르지뉴가 뛰려면 파티가 꼭 필요하게 될 것이며 파티에게 가해지는 부담 역시 필수 불가결이 될 것으로 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치치처럼 부상을 달고 살게 될 수도 있어서 원래 파티의 부상 우려로 백업을 영입하려는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가 될 수 있다.[73] 여담으로 아르테타가 수비멘디와 같은 고향에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라고 한다. 다만 공신력 1티어인 로마노나 온스테인, 아스날 관련 공신력이 꽤 높은 찰스 왓츠도 수비멘디의 영입과 관련한 소식은 전달한 적이 없다.[74] 이전 소속팀은 LOSC 릴. [75] 아마 더 큰 영입을 여름에 노리거나, 찰리 파티노(혹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성장세에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현재까지 의외로 부상을 잘 안당하고 있는 건강하기만 하면 확실한 주전인 토마스 파티와 상대가 강팀이던 약팀이던 무조건 1인분은 해주는 모하메드 엘네니가 서브로 버티고 있기에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때처럼 6번 자원이 단체로 부상 이탈하지 않는 이상은 무리해서 노릴 생각은 없어보인다.[76] 결국 리산드로는 맨유로 가고 배시는 그를 대체하러 아약스로 이적하면서 아스날은 왼발 센터백을 보강하지 못했다. [77] 잘 생각해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로 영입해서 마갈량이스의 로테 자원으로 영입하는거라면 모를까 다음 시즌을 앞두고 로테 자원용으로 영입하기에는 이미 오스턴 트러스티라는 좋은 유망주가 챔피언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에 영입을 할 필요가 딱히 없기는 하다.[78] 당장 동 포지션 경쟁자인 찰리 파티노의 경우 블랙풀에서 거의 혹사 수준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데다가 임대생인데도 불구하고 팀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79] 시즌 초 아르테타가 마르키뉴스는 U-21 레벨이 아니라고 이미 못박아둔 상태이다.[80] 이미 여러번 언급됐지만 6콩가는 팬들도, 언론들도, 심지어 감독조차도 써서는 안되는 카드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으나 현재 팀에 주전인 파티와 부상으로 아웃된 엘네니를 제외하고는 6번롤 소화 가능 자원이 사실상 없기에 엘네니가 없는 이상 컵대회 및 유로파 주전 6번으로 그나마 6번 소화 경험이라도 있는 6콩가가 강제될 수밖에 없다.[81] 선수단에서 최고령이다.[82] 실제로 프리시즌부터 돌아가면서 부상으로 이탈했었다.[83] 다만 현재 팀에 있는 레프트백 자원들 모두 유리몸 기질이 뛰어난지라 누누가 팀에 복귀했을 때 이들 중 둘 이상 아웃될 시 기용될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84] 사실 기회는 시즌 초부터 있었다. 주전 6번이었던 파티의 부상 이탈 및 백업 1순위 엘네니의 장기 부상 이탈, 백업 메짤라 자원이었던 스미스로우마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였기에 스미스에겐 정말 좋은 기회였으나 현실은 1군 벤치만 달구며 주로 u21 경기에만 출전하는 신세였다.[85] 주전인 파티는 지금까지의 행보 자체는 유리몸 성향을 갖고 있는 것 치고는 굉장히 많은 경기를 소화해주고 있긴 하나 언제 부상으로 이탈해도 이상하지 않은 불안한 자원인데다 성폭행 루머까지 있기에 최악의 경우 시즌 도중에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엘네니가 없는 상황에 6번 2순위 자원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은 로콩가는 6번 소화 경험 때문에 2순위가 될 확률이 높아진 것일 뿐 사실은 6번보단 8번에 어울리는 자원이다. 맷 스미스 입장에선 희망고문이 될 수 있겠으나 아스날 입장에선 둘로 시즌을 끝까지 치루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6번 자원 영입에 실패할 시 반강제로 남길 수 있다.[86] 물론 임대 간 자원들 중 6번롤을 볼 수 있는 아지즈나 파티노가 있긴 하나 아지즈는 2부리그 주전을 따내는 것 조차 버거워하고 있으며 파티노는 혹사 수준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긴 하나 아직 1부리그 전력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데다 이미 경험치를 잘 먹고 있는 선수를 콜업해서 경기에 뛰는 것 조차 불확실한 아스날 1군에 남기기에는 아깝다는 평이 많다.[87] 만일 실제로 딜이 이루어질 시 좌측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토미야스가 레프트백 백업으로 이동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88] U-21에 힐슨이나 그래크칙이 있긴 한데 이미 성인 국가대표까지 승선한 헤인에 비하면 한참 떨어진다. 오콩코 리콜도 방법이긴 한데 현재 크루에서 닥주전으로 나오고 있는 오콩코를 굳이 리콜해야 할 이유가 없다. [89] 당장 현재 겨울 이적시장이 아직 열리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이 연달아서 아스날과 펠릭스, 무드리크를 신나게 엮어대고 있다. [90] 다만 스미스 로우는 비에이라를 윙어로 올린다면 윙어가 아니라 우측 메짤라로 갈 가능성이 더 높다. [91] 뭐 굳이 부상이 아니더라도 넬슨 본인이 아스날에 대한 애정및 재계약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냈기에 이적 의사 자체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92] 괜찮은 제안이 오면 판매하겠다는 내용.[93] 사실 따지고보면 엘네니도 중미 박투박 성향의 선수였으나 로콩가가 상상 이상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자 그 대신으로 엘네니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 현재는 홀딩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 됐으며 파티의 백업 1순위가 된 것이다.[94] 이외에도 팀이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이기고 있을때 수비 강화 카드로 중미 자원들과 교체 투입되기도 하는 등 이전 시즌보다 맡은 롤들이 확연히 늘었고 무엇보다 자신의 현재 팀 내에서의 위치에 불만이 전혀 없다![95] 튀르키예 인디카일라라고 불릴 정도. [96] 억지로 이해해보려 한다면 지금 첼시의 2선 자원들이 거의 전멸 수준이어서 급작스레 보강 1순위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상식 밖의 이적료들을 연달아 제시하며 아스날의 주 타겟들을 낚아채기 시작했으며 이미 한번 크게 데여본 아스날은 선수의 가치에 맞지 않는 과도한 지출을 할 바엔 아예 발을 빼 버린 것이다. 다만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첼시에서도 이 선수들을 스카우팅을 한 상태였으며, 구단 내 이적위원회에서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한 리스트였었다고 한다. 실제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도 만장일치로 영입 안건을 통과했던 전적이 있던 다르윈 누녜스의 경우처럼 여러 구단에서 이적위원회의 통과 리스트가 겹치는 경우는 드물지 않기 때문. 다만 이 당시의 뉴캐슬은 이미 리버풀이 다르윈 누녜스를 영입하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영입까지 가지 못했고, 그 결과 함께 안건을 통과했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영입했다.[97] 팀 이탈 등의 태도 문제 때문에 영입에 부정적인 분위기였지만 트로사르의 헹크 시절 감독이었던 아스날 수석코치가 아르테타를 설득했다고 한다.[98] 좌측 센터백 뎁스를 채웠을 뿐만 아니라 유사시 현재까지는 기적적으로 돌아가면서 부상 로테이션을 돌고 있지만 기용 가능 자원 모두가 유리몸인 레프트백과 의외로 아직까진 건강하나 언제든지 부상으로 이탈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주전 6번인 파티와 이번 시즌 따라 유독 부상으로 고생하는 백업 엘네니의 자리 모두를 메꿀 수 있는 자원이다.[99] 여담으로 만 18세인 프레스네다는 2026-27 시즌까지 스쿼드 등록이 필요 없으며 홈그로운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어디로든 이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편이다.[100] 오히려 무드리크는 첼시가 큰 돈을 쓰게끔 유도하는 미끼였고 실제 목표는 지금처럼 여러 선수를 노리는 게 아니었느냐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101] 각각 세드리크, 윌리안, 라이언, 화이트, 램스데일, 제주스, 진첸코, 트로사르[102] 참고로 올 시즌 절반 넘게 부상으로 날린 엘네니가 109분이다. 소아르스, 마르키뉴스는 엘네니보다 못한 출전 기회만을 부여받았다는 의미.[103] 다만 마르키뉴스의 경우 영입할 때부터 1군 즉전감으로 보고 영입한 것은 아니며 여름에는 임대를 보내기보단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시켜야 한다 라는 판단이 서서 남겨뒀다고 한다. 오히려 생각 이상으로 활약한 편.[104] 물론 이건 주전과 비주전과의 격차가 큰 이유도 있다.[105] 마르키뉴스는 유로파 리그 취리히전 1골 1도움을 기록하긴 했으나 그 이후에는 버로우를 탔으며, 로콩가는 아예 보되/글림트 원정 빼면 폼이 굉장히 안 좋았다. 소아르스는 올 시즌 잘한 경기는 커녕 제대로 출전한 경기가 없다.[106] 다만 파티의 포지션에 뛸 경우 진첸코의 보조가 있을 예정이니 원볼란치로 써도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자카를 대신할 시에는 느린 발 + 피지컬 및 잔부상 이슈로 인한 탈압박과 몸싸움에 취약 등의 이유로 메짤라로 뛰기에는 부족할 수 있기에 아예 조르지뉴를 내려서 파티와 투볼란치를 형성하고 외데고르를 올려버리는 4231 전술을 쓸 가능성이 있다.[107] 물론 임대 옵션에 시즌 중 복귀 옵션이 없었을수도 있다.[108]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대화에서 맨유전 시점 본인피셜로 4~5주 안에는 복귀를 천명했다. [109] 찰스 왓츠가 파티노에게 평점 7점을 줬는데 3번째 실점 당시 파티노의 미숙한 압박과 그러한 압박 실패의 대가가 실점 상황의 직접적인 시발점이 되는 등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미숙함에도 왓츠가 평점을 후하게 줬다는 평이 있고, 반대로 오프더볼 상황에서 꽤나 돋보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에 저 평점이 적절하다는 평가도 있다.[110] 레노는 풀럼 FC 이적 건, 발로건은 임대 건, 파티는 사생활에서 불거진 문제, 나일스, 넬슨, 베예린, 루나르손 등은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건[111] 허친슨의 경우는 미국 투어 이전에 이미 첼시 FC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고 실제로 프리시즌 중에 첼시로 이적하였다. [112] 플로레스는 레알 오비에도, 파티노는 블랙풀 FC. [113] 이에 대해 아르테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화이트, 티어니, 스미스 로우, 비에이라는 부상으로 인하여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114] 센터백 라인은 홀딩-마갈량이스-살리바, 중원은 마르티넬리-자카-엘네니-나일스-베예린, 최전방에 은케티아-페페. 70분 이후 다시 4(월터스-마리-홀딩-베예린)-3(로콩가-엘네니-나일스)-3(넬슨-은케티아-페페)으로 전술을 바꿨다. [115] 특히 이분은 다른 선수들이 인스타에 전지훈련 사진 등을 올릴때 혼자 베티스 옷을 입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대놓고 베티스 가고 싶다고 홍보중이시다...그 와중에 주장인 외데고르가 교체되자 주장 완장은 또 이어 받으셨다.[116] 원래는 8시 30분에 경기 시작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인근 기상 악화로 인하여 킥오프 시간이 1시간 가량 지연되었다.[117]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에 세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이 남아 있지만 진첸코는 여기에 있다며 진첸코의 아스날 이적을 알렸다. [118] 특히 홀딩의 경우는 주전급이 거의 빠진 선발 명단에서 팀의 중고참으로서 팀원들을 이끌며 전반적인 수비 조율을 맡기기 위하여 주장 완장까지 채우고 내보냈지만 미국 프로팀에게 연달아 찬스를 내주며 자신이 왜 팀의 4순위 센터백인지 스스로 증명해냈으며, 결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투입된 외데고르에게 완장을 넘기고 자신은 59분에 나왔다. 참고로 교체로 들어온 살리바는 홀딩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선보이며 좋은 평을 받았다.[119] 이미 직전 시즌 마지막 8경기 및 이번 시즌 프리시즌 내내 주장 대행을 맡아 사실상 내정된거나 마찬가지긴 했다.[120] 다만 주장단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현재로선 주장이 외데고르라는 사실 이외에는 주장단 관련 오피셜은 없다.[121] 다만 경기 후 웜다운 시간에 티어니가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르테타가 인터뷰에서 네 선수 모두 개막전 출전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122] 부상 여부와 관계없이 두바이에는 동행하나 출전은 미지수. [123] 닉 에임스, RAC1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디 마르지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 [참고] 아스날 유스 선수들은 이 날 공번이거나 월드컵에 차출된 선수들의 번호를 달고 뛰었으나(ex. 그레크직은 터너의 번호 30번을 달고 뛰었다) 편의 상 실제 등번호로 표기. [124] 다만 자카의 경우 16강에서 탈락하자마자 바로 팀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었다.[125] 국대 내 불화가 있다는 썰도 있었으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불화 썰에 대해 헛소리라며 일축했다.[126] 훈련 영상 및 사진들을 보면 진첸코는 실내 훈련 시의 모습만 담겨져있었다.[127] 여담으로 스미스의 본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이번 시즌부터는 6번롤도 소화하고 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우측 풀백으로 투입되었다. 그런데 평소 보지도 않던 포지션에서도 다른 교체 자원과는 다른 안정감을 선보이며 왜 u21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지 증명했다.[128] 경기의 승패와는 상관 없이 경기 종료 직후 승부차기를 진행하며 승리한 팀은 승점 1점을 가져간다.[129] 이 날 리옹이 시도한 승부차기 모두 골대 밖으로 빗나가지 않고 골대 안으로 향한 슈팅이었다. 여기서 헤인은 하나 빼고 모조리 쳐낸 것이다.[130] 외데고르와 마갈량이스를 제외하면 모두 1군 백업 멤버들이다.[131] 참고로 아스날은 5번의 기회에서 단 두번만 성공시키며 팬들에게 스릴 넘치는 승부차기를 선사했다.[132] 다만 마르키뉴스의 경우 시즌 초반 u21 경기들을 연달아 터트리며 아르테타가 이 선수는 u21 수준이 아니라고 한 후 유로파 주전 멤버로 기용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u21 급의 선수라고 보기에는 어렵다.[133] 다만 이 골의 경우 각도에 따라서 넬슨의 슛이 외데고르를 맞고 들어간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134] 상대 감독에게 f***ing two times! It's a friendly. 라고 했단다![135] 이들은 전반전만 소화 후 바로 엘네니와 소아르스로 교체되었다.[136] 두바이에 같이 합류한 맷 터너는 이 경기에서 명단 제외가 된 관계로 필드 위에서는 볼 수 없었다.[137] 무릎에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다.[138] 물론 화이트가 있긴 하나 화이트는 지난 노팅엄과의 리그 경기에서 점수 차가 벌어지자 경기 도중 시즌 처음으로 4백의 센터백에 뛰게 하는 등 정말 어지간해서는 센터백으로 안돌리고 있다.[139] 마르티넬리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긴 하나 그동안 좌측 윙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기에 아르테타는 그닥 쓰고싶지 않아하는듯 하다.[140] 당장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8강, 웨스트햄이 4강에서 탈락했다. [141] 최소한 20-21 수준의 꿀조(라피드 빈, 몰데, 던도크) 편성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중론. [공식] A B C D E F G H I J K [142] 하지만 해당 보도와는 달리 스미스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143] 물론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메짤라로 쓰는 방법도 있으나 진첸코가 돌아온 지 얼마 안 됐기에 가능성은 적다. [144] 사카는 백업으로 마르키뉴스도 있지만 마르키뉴스는 유럽 빅리그 경험이 일천해 아직 1군 선발로 나오기엔 무리이며 후반 교체 투입 가능성이 높다. [145] 은케티아는 스트라이커 쪽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리스 넬슨은 부상으로 10월까지 이탈이다. 다만 아스날이 제주스를 톱으로 내세우고 은케티아를 왼쪽 윙으로 출전시킨다면 휴식할 가능성이 있다. [146] 아스날이 아지즈와 파티노 등을 전부 임대보내면서 유스를 포함하여 6번 롤이 가능한 선수는 로콩가가 유일하다. 모하메드 엘네니는 이번 시즌 없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할 것으로 보이며 토마스 파티는 이 경기까지는 결장이 확정되었으며 에버튼전에서는 복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47] 롭 홀딩은 오른발잡이지만 지난 시즌 왼쪽, 오른쪽 센터백 모두 소화한 바 있어 누가 빠질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우측 센터백으로는 지난 6경기 모두 출장한 살리바-화이트 누구든 나설 수 있는 위치이다. [148] 실제로 훈련 시 원래 포지션이 센터백인 화이트는 우측 풀백 훈련을 계속해서 받는 반면 토미야스는 센터백 훈련까지 소화했다고 알려져 토미야스의 센터백 가용 가능성도 열려있긴 했었다. 애초에 일본 국대에서는 센터백으로 주로 출전하고 있는 터라 그리 어색한 포지션도 아니다.[149] 여담으로 엘리자베스 2세는 생전 아스날의 팬으로 유명했다. [150] 다만 외데고르와의 플레이스타일 차이도 고려해봐야하는데, 건염 부상 후의 외데고르는 중미와 공미 사이에 있는, 득점을 노리기보단 안정적인 경기 조율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다 날카로운 패스들을 선보이는 선수라면 비에이라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내지는 투톱에서 주로 활용되었던 선수라 아직 아스날 4-3-3의 메짤라 롤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아르테타가 말했듯이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스날의 전술에 좀 더 적응하면 아스날의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것이다.[151] 터너는 후반에는 안정을 찾은 모습이었지만 센터백들은 후반 종료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52] 구단이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서는 이름이 빠져 있었으나 이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153] 자카는 최우선 백업인 스미스 로우가 사타구니 수술을 받으며 빨라야 12월에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엘네니가 빨라야 1월 복귀가 점쳐지는 가운데 6번 소화가 가능한 로콩가를 8번으로 올리면 안그래도 부상이 잦은 파티를 또 선발로 써야 하는 위험이 있기에 이번 경기에도 나올 것으로 보이며 마갈량이스는 티어니를 스토퍼로 내리지 않는 한 백업 자체가 없으며 티어니를 센터백으로 쓴다면 꽤 부상이 잦은 진첸코를 유로파리그에서도 선발로 써야 한다. [154]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경우 10월을 기점으로 리스 넬슨이 복귀했기 때문에 잘 하면 벤치 스타트, 못해도 후반전에 교체 아웃되어 어느 정도의 휴식이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 [155] 마갈량이스를 쉬게 하고 티어니 - 토미야스 - 홀딩 - 세드리크로 선발 라인업을 짜는 경우. 토미야스는 아스날에서 라이트백으로 분류되지만 필요 시 레프트백도 소화했었으며 일본 대표팀에서는 좌측 센터백을 소화한 수비 멀티 자원이다.[156] 아무리 철강왕 자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경기를 연달아서 소화할 수 없는 마당에 당장 리버풀전 이후 바로 유로파를 다시 소화해야하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유스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밖에 없다. 실제로 취리히전 유력 선발 후보였던 스미스로우 및 넬슨 모두 부상으로 아웃되자 마르퀴뉴스 카드를 곧바로 꺼내들었는데 1골 1어시라는 성적을 올리며 활약하기도 했다.[157] 이 골은 홀딩의 아스날 홈 데뷔골이다. [158] 물론 로콩가는 6번으로 적합한 선수가 아님에도 파티 말고는 6번 소화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이 포지션이 되는 로콩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 감안해야 한다. [159] 당시 상황을 국내 해설진들은 예전 자카의 모습이 보였다라고 평했다. 물론 자카는 수비 커버가 없다시피한 로콩가의 똥을 치워야 하는 입장이라 이전만큼 공격적으로 올려 쓸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160] 첫 번째 골은 기점 역할, 두 번째 골은 어시스트, 세 번째는 제주스의 도움으로 직접 득점했다.[161] 풀 타임을 예상했지만 70분에 벤 화이트와 교체되자 주말 리버풀전에 진첸코가 출전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서 티어니의 출전을 위한 체력 안배 교체인가 하는 예측이 있다.[162] 다만 후반전 도중 빌드업 과정에서 홀딩의 실수로 인해 하마터면 1대1 찬스를 내줄 뻔했는데 다행히 홀딩이 미리 나와서 공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163] 두 상황 모두 아스날 수비진의 실책에서 비롯된 보되의 찬스였다. 만일 그대로 골을 허용했으면 분위기를 완벽하게 넘겨주는 것은 물론이며 경기의 흐름은 정말 미궁 속으로 빠졌을지도 모른다.[164] 투입 초반에는 좌측 메짤라인듯 보였으나 로콩가의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인해 중원이 계속해서 뚫리자 아예 3선에 내려왔고, 이후 빌드업 시 전개를 사실상 외데고르 혼자 했다.[165] 티어니를 대신하여 들어갔기 때문에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토미야스가 좌측으로 이동하였고, 화이트가 우측으로 들어가 경기를 소화했다.[166] 챔피언스리그 예선 1라운드 클락스비크전(3:0 승),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린필드전(8:0 승),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잘기리스전(5:0 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디나모 자그레브전(1:0 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취리히전(2:1 승) [167] 아무리 자카가 철강왕이라고 해도 이제 30대다. 슬슬 관리를 해줘야만 한다.[168] 비에이라의 경우 3선 중미 롤을 소화하기에는 외데고르보다도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무리일 듯 싶고 지난 보되와의 홈 경기에서 본래 포지션인 공미에서 아스날 이적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공미로 나올 확률이 높다.[169] 물론 로콩가가 투 볼란치에서도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아스날이 이 경기를 반드시 잡고자 한다면 그냥 파티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170] 자국 국가대표팀 주장이 아스날에서 주장으로 뛰고 있는 마르틴 외데고르라는 점이 큰 듯 하다. [171] 보되는 이 경기 전까지 유럽대항전 홈 경기 14경기 전승 중이었으나 오늘 아스날에 지면서 깨지고 말았다. [172] 미국에서는 인조잔디 구장이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경험들 덕분인지 이 날 한정으로 필드 플레이어보다 더 좋은 패스들을 선보였다.[173] 아르테타는 수비 시 442 두줄 수비 포메이션을 선호하는데 상대 수비진을 미친듯이 압박하는 데는 비에이라보다 외데고르가 훨씬 낫기 때문에 외데고르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174] 다만 이 날 경기에서는 자신의 원래 포지션이 아닌 중미 및 우측 윙으로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비에이라의 주 포지션은 공미다![175] 아스날은 큰 이야기 필요없이 무패우승 멤버들이 거의 대부분 뛰고 있었으며 그 당시 PSV에는 박지성, 이영표, 아르연 로벤, 필립 코퀴, 안드레 오이여르, 얀 페네호르오프헤셀링크, 마테야 케즈만, 마르크 판보멀 등이 뛰고 있었다. 04-05 시즌 당시 PSV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4강까지 갔고 아스날은 조 1위로 올랐으나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16강에서 탈락한다. [176] 조별리그에서는 아스날이 PSV 상대 무패를 이어나가고 있으나 06-07 시즌 16강에서 한 번 발목잡힌 적 있다. [177] 리그 7라운드 에버튼전이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연기되면서 취리히전 바로 다음 경기로 이 경기를 치룰 뻔했으나 결국 이 경기까지 연기되면서, 만약 유니콘 작전으로 경찰 인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지속되어 8라운드 브렌트포드 원정까지 연기된다면 취리히전이 아스날의 9월 마지막 경기가 되고 바로 10월 초에 북런던 더비를 가지게 될 뻔했으나 다행히 브렌트포드전은 정상 진행이 확정되면서 이 이상으로 일정이 밀리는 일은 피했다. [178] 3위 보되/글림트는 승점 4점, 아스날은 승점 9점인데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딸 시 승점 10점이 되며, 보되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 아스날이 전패를 해도 승자승에서 보되가 밀리기 때문에 아스날의 순위를 넘을 수 없다. [179] 현재 챔피언스리그 조 3위에서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알레띠, 밀란, 아약스, 세비야 등이 있다. [180] 외데고르가 투입되면서 자카가 더 이상 게임 리딩에 관여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고 파티가 투입되면서 자카를 위로 올려쓰고 제주스가 전반전처럼 3선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181] 다만 13라운드에서 노팅엄이 리버풀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기에 아무리 노팅엄이 현재 최하위라지만 결코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당장 아스날은 지난 시즌 노팅엄에 패한 바 있다. [182]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경기 운영 및 기회 창출 면에서는 여전히 양호하긴 하나 정작 자기에게 온 찬스때는 슛을 미루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차는 등 자신에게 온 득점 기회를 좀처럼 살리지 못하고 있다.[183] 아마 체력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나이도 30대인데다가 박투박 성향인 선수가 마땅한 백업 없이 전 경기를 선발 출전에 유로파에서도 풀타임으로 뛰는 횟수가 많다보니 좀처럼 관리가 안되고 있다.[184] 기존에는 로콩가가 백업일 예정이었으나 엘네니 부상의 나비효과로 인하여 로콩가를 반강제로 6번에 내리면서 마땅한 백업이 없게 되었다.[185] PSV는 보되 원정을 떠나는데 원정팬 티켓 판매 중지 징계까지 받아 불리한 상황이며 아스날은 올 시즌 전승을 달리고 있는 홈에서 취리히를 만난다. 허나 취리히가 홈에서 보되 상대로 첫 승을 올려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살렸고, 아스날은 10월 중반 들어 전체적으로 폼이 떨어진 상태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승자승은 PSV가 앞서기에(1승 1패로 전적은 동률인데 PSV가 1골 더 많다) 아스날이 취리히를 이기지 못한다면 PSV에 역전을 허용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186]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이 인조 잔디에 북극에 가까운 추운 지역이라 아스날을 비롯한 많은 원정팀을 어렵게 했다. 아스날도 원정에서 사카의 골로 운좋게 겨우 이겼다.[187] UEFA 주관대회에서는 경고 3장을 적립하면 그 다음 1경기 출전이 제한되며 이후에는 카드 2장이 쌓일 때마다 그 다음 1경기 출전이 제한된다. 이 출전 제한은 4강에서 리셋된다.[188] 일단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의 부상이 나쁘게 걷어차인 거 그 이상은 아닐 거라고 이야기했다.[189] 토미야스, 마르티넬리, 자카, 살리바를 쉬게 하고 비에이라, 소아르스, 은케티아, 티어니에게 기회를 더 줬다. 특히 소아르스는 이 경기가 복귀전이었다. 다만 외데고르와 마갈량이스는 쉬지 못하고 풀타임으로 뛰었다.[190] 국대로 범위를 넓히면 주장 완장을 선수단 내에서 돌아가며 찼었던 치치 감독 시절에 한번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선발로 나선 적이 있다.[191] 티어니의 유니폼이 찢어지기도 했다.[192] 유로파 대진이 확정된 후 아스날 공식 sns에 베예린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내용과 사진이 업데이트 됐었으며 베예린 역시 본인 sns를 통해 아스날과의 만남을 알렸다.[193] 아스날은 이 시즌 스포르팅에 이어 16강에서 프랑스의 FC 루앙, 8강에서 루마니아의 FCM 바카우, 4강에서 네덜란드의 AFC 아약스를 제압하고 결승에서 벨기에의 RSC 안데를레흐트를 꺾고 사상 첫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다.[194] 찰스 왓츠는 스미스 로우와 키비오르가 2월 27일에 U-21 경기에 뛴 것이 경기 감각을 유지해서 유로파 리그에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195] 현재 톱 자원인 제주스, 은케티아와 제로톱을 소화할 수 있는 트로사르까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스미스로우 본인이 톱 자리에서 제로톱으로 나올 수 있다.[196] 포르투갈에서 치뤄지는 경기인지라 비에이라가 인터뷰를 소화 할 예정이었으나 목 통증 때문에 마르티넬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도 했다.누가 부부 아니랄까봐[197] 물론 이 둘 사이에서도 스위칭을 자주 시도했다. [198] 원래라면 키비오르가 이니시우를 견제하며 점프해줬어야 했는데, 터너와의 소통이 어려웠는지 가만히 있었고 이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199] 실제로 아르테타는 통산 전적 상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서 4승밖에 없으며 홈에서는 무승이다. [200] FA컵의 경우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구장에서는 라운드에 상관없이 VAR이 실행된다. 단 이 경기는 옥스퍼드 홈경기이다.[201] 사실 비에이라도 자카와 진첸코 투입 전에는 찬스 생산이 한 번에 그칠 정도였다.[202] 만일 정말로 6콩가를 써야 하면 로콩가는 원볼란치 롤을 소화하지 못하는 선수이기에 아스날의 주 전술인 4-3-3이 아닌 4-2-3-1로 나올 확률이 높다.[203] 키비오르가 이전 소속팀에서도 6번롤로 간간히 나왔다고 하긴 하나 아스날에서의 6번은 전술의 핵심인지라 매우 많은 것을 요구하기에 이적한 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그 자리에 투입시킬 확률은 적다. 이외 맷 스미스 역시 U-21 팀에서는 주전 원볼란치로 출전 중이나 1군 팀에서는 큰 점수차에도 단 한번도 기용된 적이 없었던데다 현재 챔피언십 팀들과의 링크가 있기에 경기 당일날 6번으로 기용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204] 원정 경기에다 에버튼의 강등 탈출을 위한 투혼이나 새 감독 버프 같은 게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남은 리그 일정이 많아서 강팀 보다 강등 경쟁 팀을 상대로 승점을 올릴려고 할 것이고, 팀의 상승세나 경기력 차이가 너무 크다. 새로운 감독이 오더라도 직접 꾸린 스쿼드가 아니라서 전술 적용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물망에 오른 마르셀로 비엘사라면 더더욱 그렇다.[205] 갈비뼈 부상 의심 정황이 있었는지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교체되었다.[206] 마갈량이스와 자카, 파티, 사카와 현재 주전 스트라이커인 제주스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올라선 은케티아를 제외하고 전원 2군 멤버였다.[207] 아스날 암흑기 시절 U자 빌드업이 되살아난듯한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다.[208] 중도 부임한 경우 본인이 선호하는 선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로 전술을 짜야하기 때문에 명장이 오더라도 전력은 약해질 수 있다.[209]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해트트릭하였다.[210] 물론 이 둘의 잦은 부상도 불안하고 그 백업이 소아르스이다.[211] 살리바는 웰벡을 마크하느라 그렇다 치고 소아르스는 왜 자기 수비 위치를 벗어나 미토마에게 공간을 주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