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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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전작 이후 무려 13년 만의 후속작이다.판도라의 바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번째 천만 외화[19] 이자 두 번째 천만 영화[20] , 첫 번째 20억 달러 돌파 영화 및 세 번째 10억 달러 돌파 영화[21] 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물의 길/개봉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2022년 1월 9일 온라인에 공개되었다. 이에 앞서 4월 27일 전미극장주협회 (NATO)가 주관하는, 극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인 시네마콘 (CinemaCon)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5월 3일부터 일주일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전 단독으로 선보였다.
2022년 11월 2일 디즈니 계열 ABC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2022년 11월 21일 디즈니 계열 ESPN의 NFL 먼데이 나잇 풋볼 중계 도중 최초 공개되었다. 한국판 예고편에서는 12월 14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5. 시놉시스[편집]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영화관 시놉시스
신비로운 판도라 행성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아바타》의 후속작.
10여 년이 흐른 후 하늘의 사람들이 돌아오며 시작된 설리 가족의 새로운 여정과 싸움을 그렸다.
디즈니+ 시놉시스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물의 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사운드트랙[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물의 길/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흥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물의 길/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논란[편집]
2022년 12월 10일 감독과 출연진은 홍보 일정을 위해 일본을 찾았는데 현지 주최 측이 준비한 것은 다름아닌 돌고래 쇼였다. 제임스 카메론이 자타공인 해양 덕후이자 해양생물 보호론자라는 것과 더불어 이번 작품은 해양 생태계 보호와 포경 산업에 대한 비판이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는 작품인 것을 생각하면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행사라 비판을 받았다.[22] 지금은 비공개 처리된 당시 영상을 보면 감독과 출연진의 초반 표정이 상당히 굳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카메론은 관람을 마친 뒤 “나는 이 동물들(돌고래)을 사랑한다. 그들의 지성과 사회성, 그리고 인간과의 교감 능력을 좋아한다. 또, 당연히 돌고래들에게 출연 동의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돌고래 쇼는 지능이 높고 넓은 반경에서 활동하는 돌고래의 특성상 좁고 제한된 수족관에서 사육된 돌고래들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동물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카메론의 발언은 이를 비꼬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쇼를 보던 감독과 출연진이 환호하며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고 비판 또한 이어졌다. # # 동물보호단체인 PETA가 "돌고래를 콘크리트 탱크에 가두고 서프보드처럼 이용하는 것은 아바타의 악당들이나 할 짓"이라고 밝히고, 국제환경단체인 돌핀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족관 쇼에 동원하고 있는 돌고래들은 잔혹한 포획으로 알려진 타이지[23] 에서 잡혀온 동물들이다. 돌고래 포획 산업 안에서 그들은 잔인하게 도살된다"고 발표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 현지 주최 측과 행사에 참석한 감독을 위시한 영화 관계자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영화사나 감독, 출연진의 공식 반응은 없었지만 영화 공식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외 투어 영상에서 돌고래 쇼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만약 감독과 출연진이 돌고래 쇼 현장에 본인들의 의도와 관계없이 가게 된 것이라면 적지 않은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박수치고 환호를 하지 않고 정색하고 있었다면 또다른 구설을 낳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일본 프로모션에서 감독과 출연진의 동선을 누가 짰는지, 돌고래 쇼 관람에 대해 본인들이 사전에 동의한 사안인지, 감독의 의도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가 주요 논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누구의 의도로 관람하게 되었는지에 따라 비판 대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지속되자 카메론 감독은 다수의 해양 포유동물 활동가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여기서 "현지 주최 측으로부터 돌고래 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며 "무대에 올라가서야 돌고래 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언급된 돌고래 쇼 후 자신의 발언이 이를 비꼰 것이 맞다고 밝히면서 "화가 나서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대형 사건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나는 포획된 돌고래를 이용한 쇼에 동의한 적이 없다"라고 행사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 #
13. 기타[편집]
- 2019년 20세기 폭스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되어 이 영화부터 차후 개봉될 아바타 시리즈는 디즈니에서 배급하게 되었다. 아바타 시리즈의 판권은 제임스 카메론에게 있지만 디즈니는 유명 프랜차이즈와 함께 하고 싶고 카메론 입장에서도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한 디즈니를 버릴 이유 또한 굳이 없기 때문에 양측이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5편까지 계속 협업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디즈니는 제작사들에게 자율적으로 맡기는 편이며 카메론 같은 거장 감독이면 간섭 같은 게 전혀 없다.
- 1편에서는 나비어의 대부분이 자막을 통해 영어로 해석되었지만 본작에서는 제이크가 나비족과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해 익숙해졌다는 설정이 붙어 대부분의 나비족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품에서 영어로 묘사되지만 설정상으로는 서로 나비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관객이나 배우들의 연기도 감안한 극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지구인과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다시 나비어로 나온다.
- 부제인 '물의 길 (The Way of Water)'에 관해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해외 사이트 등지에서 유출 정보가 많이 돌고 있었는데 해당 정보대로 부제가 확정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3, 4, 5편의 부제도 해당 정보대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졌다. 유출된 부제들은 다음과 같다.
- 3편: The Seed Bearer (씨앗 운반자)
- 4편: The Tulkun Rider (툴쿤 기수)
- 5편: The Quest for Eywa (에이와를 찾아서)
그리고 본작 개봉 직후 공개된 후속작들의 개봉 일정과 함께 확인된 공식 부제들이 유출된 부제들과 똑같이 확정되었는데, 이후 프로듀서 존 랜도는 개봉 직전 인터뷰에서 해당 제목들이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 2022년 10월 6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8분 가량의 풋티지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상영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제작자 존 랜도가 내한해 영화 주요 장면의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하였고 여기에 제임스 카메론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을 나눴다. #
- 2022년 11월, 제임스 카메론은 스트리밍 산업 등으로 이전과 달라진 영화 시장을 염려하며 만약 이번 2편이 실패한다면 그 다음 3편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이번 작품은 사람들이 극장으로 가는 이유를 상기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이며 모든 것은 관객들에게 달려있음을 강조하였다. #
- 같은 달 진행된 또 다른 인터뷰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이번 영화가 3시간 정도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는데 실제로 상영 길이가 190분(3시간 10분)으로 확정되었다. 상영 시간을 길게 잡은 이유는 '관계와 감정'에 더 크게 집중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 제임스 카메론과 존 랜도를 비롯해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이 영화의 주역들이 2022년 12월 9일 하루 일정으로 내한, 기자간담회, 각종 매체 인터뷰와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였다. 카메론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러닝 타임이 3시간인 것에 대해 "같은 돈 내고 길게 보면 좋지 않은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하기도 하였다.
- 개봉 초에는 CGV가 모든 IMAX 상영관에 2K HFR 3D 소스로 상영하기로 결정하면서 # 이에 대한 대안으로 4K HDR HFR 3D 소스로 상영되는 Dolby Cinema 상영관이 있는 메가박스로 대신 예매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한 아이맥스 레이저 상영관은 4K HFR 3D를 지원한다고 정정하였다. #
- IMAX 특별관에서 관람하려는 관객들의 수요가 높아지자 역시나 암표 문제가 떠올랐다. 주말 기준 2만 7천원짜리 I열 좌석 두 자리를 11만 원에 내놓거나, 40석을 사재기하고는 인당 최소 3만 5천원부터 판매한다는 등 중고 마켓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
- 이 영화는 다른 3D 영화에 비해 3D 원근감을 상당히 깊고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고 장면 내에서 카메라의 움직임이 대체적으로 심하다. 또한, 영화 내에서 24fps로 재생되는 장면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어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매끄럽게 표현되다가도 갑자기 프레임 드랍 현상처럼 끊기듯이 비춰지기도 한다.[24] 좋게 말하자면 비주얼 업그레이드가 상당하고 제임스 카메론의 참신한 시각적인 연출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나쁘게 말하면 멀미(Motion Sickness)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다. 난시, 녹내장, 부동시가 심한 사람들은 2D 버전을 관람하거나 3D 버전 관람시에 편안한 위치의 좌석을 필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앞좌석은 난시인 사람들에게 지옥의 자리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피해야 한다.
- 2022년 12월 14일 메가박스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Dolby Cinema관에서 조조 1회차 상영 중 시스템 문제로 인해 영화 시작 후 90분쯤 지났을 때 상영이 중단되었다. 이후 해당 관에 예정돼 있던 개봉일 상영 전체가 취소되었다.
- 맷 데이먼이 제이크 역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고 만약 출연하였다면 아바타 1편 수익의 10%를 가져갈 수 있었기 때문에 그걸 자책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맷 데이먼을 (후속편에) 카메오로 출연시켜야 한다. 하지만 수익의 10%는 못 준다'고 농담조로 말하였다.
- SF 모험극 장르이지만 의외로 점프 스케어가 여러 차례 등장한다.
- 전편에는 없던 가족 드라마 장르가 생겼다.
- 전편에서 공중과 지상을 망라하는 거대한 규모의 전투를 보이면서 주인공들의 이크란이나 RDA의 AMP 슈트, 삼손등을 이용한 기동 액션이 주를 이루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은 육탄전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이는 후반부 전투의 배경이 선박이라는 상대적으로 좁고 복잡한 환경이라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25] 그래서인지 나비족의 신체적 우월함과 뛰어난 전투력이 본작에서 아주 크게 부각된다.[26]
- '건쉽(Gunship)'을[27] '전투함'으로 번역하는 등(무장 헬기라고 하면 된다) 소소한 번역 오류가 있다. 사실 더 치명적인 오역이 있는데, 초반부 RECOM과의 전투신에서 '연료 부족으로 인한 귀환 한계점'을 뜻하는 용어인 'Bingo'를 '목표 지점 도달'로 해석해 'Bingo까지 10분', 즉 '10분 안에 귀환해야 복귀 가능한 상황'을 '목표 지점 도달까지 10분'이라고 오역하였다. 즉 인간 측 편대가 연료 부족으로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귀환해야 하는 상황인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관객에게 '대규모 전력을 불러다 놨으니 정면으로 싸워도 될 텐데 왜 굳이 내빼는 거지?'라는 개연성 상의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 PG-13 등급 영화이지만 욕설이 자주 나오며[28] 전편에 비해 액션이 과격한 편이고 신체 절단 등 소수 잔인한 장면이 꽤 적나라하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의 묘사가 대놓고 나오긴 하지만 그리 자극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12세 관람가로 하는 것에 지장이 있지는 않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엔딩 쿠키 영상은 없다.
- 인도에서 영화를 보던 한 관객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일이 있었다. 기사에서 인터뷰에 응한 심장 전문의는 심장마비는 유전, 당뇨,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많고 영화가 심장마비를 유발하였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 바로 전작이 상영하였을 당시에도 영화를 보다 사망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아바타 시리즈의 긴 상영 시간이 원인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 2022년 12월 24일 새벽 메가박스 코엑스 Dolby Cinema관에서 본작을 보던 한 관객이 포장 회를 반입해 초장에 찍어먹는 바람에 극장 안에 진동하는 초장 냄새에 불편을 겪은 관객들이 속출하였다. 당시 해당 상영관에 있었던 다른 관객이 이날 오후 익스트림무비에 이같은 사연을 올렸고 위키트리를 시작으로 다수의 매체가 이를 기사화하면서 온라인 상에 큰 화제가 되었다. #
- 돈을 들이부어 찍은 장면조차 수틀리면 잘라버리기로 유명한[29]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니랄까봐 이 작품에서도 10여분의 총격 액션신을 잘라냈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해당 인터뷰에서 총기에 대한 상당한 반감을 드러냈다는 점인데 # # 심지어 본인의 초기작들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에까지 이런 관점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원래라면 전작과 같이 확장판이나 감독판이 나올 경우 해당 장면은 당연히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장면의 삭제에 감독 본인의 상당히 강경한 의지가 작용하였다는 점에서[30] 이 작품의 경우 어떻게 될지 두고 볼 부분.
- 네이버 영화에서 또다시 팬들을 불편하게 할만한 실책을 저질렀는데 1편에 비해 필수 메인 주인공은 제이크 설리를 제외하고는 등장 인물들의 비중 구성이 많이 달라졌는데도 주조연 배우 소개를 1편과 거의 똑같이 맞춰놓는 잘못을 저질렀다. 네이티리 역의 조이 샐다나는 중요한 역할이며 많이 나오긴 하지만 거의 조연급으로 비중이 줄었고 시고니 위버의 경우 1편에서 맡았던 그레이스 어거스틴은 전작에서 사망하여 악역들처럼 아바타로 부활한 게 아닌만큼 중요한 단역급이지만 대신에 육신의 딸이라고 할 수 있는 키리 역을 맡았는데 그걸 설명해주지 않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헷갈릴 수도 있게 되었다. 파커 셀프리지 역의 조반니 리비시는 앞부분에서 전투 직전 미리 촬영해놓은 쿼리치의 영상 속에 아주 잠깐 엑스트라급으로 나온 정도인데 제이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인공으로 해놓고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가족들과 맷케이나 부족들, 툴쿤 사냥꾼들과 같이 1편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2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배우들은 우나 채플린을 제외하고는 전부 뒤로 몰아버렸다. 그리고 네이버 영화 서비스가 종료되고 통합검색으로 전환된 2023년 3월 30일 이후에도 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 2023년 3월 28일에 4K HDR, Dolby Atmos를 지원하는 VOD가 출시되었다. 이와 별개로 2024년 아바타 3 개봉 후 9시간 분량의 감독판 버전이 디즈니+에 따로 공개될 것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것이 드라마와 같은 시리즈 공개 방식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번 작품 역시 10분 정도의 총격 액션 신과 기타 장면들을 편집하였다는 제임스 카메론의 말대로라면 디즈니+ 독점으로 상당한 분량의 확장판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4. 둘러보기[편집]
[1] 〈트루 라이즈〉, 〈타이타닉〉의 촬영 감독이다.[2] 〈아바타〉의 촬영 감독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다른 작품에 주력하였다.[3] 2022년 2월 17일 향년 59세로 사망. 엔딩 크레딧에서 그를 추모하는 문구가 나왔다. #[4] 제임스 카메론의 음악적 파트너였던 제임스 호너의 대타로 기용되었다. 원래 본작을 담당 예정이었던 호너는 자신이 몰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로 2015년에 사망하였다. 프랭글렌은 호너의 조수로 일해온 뮤지션인데 〈타이타닉〉에서 연주자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호너의 곁에서 연주자 또는 편곡자, 일렉트로닉 사운드 디자이너로 활약하였으며 호너 사후 아바타 시리즈의 음악을 전부 맡게 되었다. 또한 호너가 작곡하였던 1편의 몇몇 트랙도 재활용돼 등장한다.[5]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받은 적이 있다.[6] 3편까지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4편 일부가 촬영되었다. 이후 4·5편의 본격적인 촬영은 2·3편의 흥행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제임스 카메론이 밝혔다.[7] 대다수 상영관의 두 스크린 비율에 맞춰 상영한다고 한다.[8] 국내에선 메가박스 코엑스만 해당된다.[9] 국내에선 메가박스 코엑스 외의 상영관이 해당된다. 해당 문서 참조[10] 1.85 비율 컨테이너에 좌우로 필러박스를 삽입하였다. 다만 비율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티가 나지는 않는다.[11] 일부 상영관(CGV 용산아이파크몰 13관 등)에서 2D HFR 상영이 확인되었다.[12] 전작의 상영 시간(162분)보다 30분 길다.[13] 내용상 무언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디즈니+ 특유의 엔딩 크레딧 이후 붙는 국제 번역 담당 엔딩크레딧이 추가된것이 3분이다.[14] 제작사측에서 공식적으로 제작비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일부 매체에서는 4억달러, 심지어 4억 6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매체도 있다. IMDb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는 3억 5천만 달러로 추정치를 표기하고 있다.#[15] 매체 '헐리우드 리포트'의 추정치[16]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3위[17] 2023년 5월 9일 기준, 2020년대 대한민국 첫 천만 관객 외화이자 2020년대 외화 최고 기록 영화[18] 등급분류 결정내용: 욕설, 비속어가 몇 차례 사용되어 대사 요소의 유해성이 경미하고, 해상 전투 장면, 활을 쏘고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 칼을 휘두르며 격투를 벌이는 장면 등 무기류를 이용한 살상장면이 묘사되나 유혈없이 간결하게 표현되어 폭력성 및 공포의 표현 수위가 보통인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19] 〈겨울왕국 2〉 이후 3년 만의 기록[20] 〈범죄도시 2〉에 이은 기록[21]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까지 포함하면 네 번째.[22] 작중 툴쿤 사냥선에는 뒷면에 빨간 원이 그려진 '日浦'라는 한자까지 쓰여져 있으며 선원들 중에서도 동양계가 많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거의 직접적으로 일본의 포경을 겨냥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국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본에서 하필 돌고래 쇼를 벌인 게 포경을 비판한 영화의 메시지에 의도적으로 은근한 반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 # 실제로 개봉 이후 몇몇 일본 네티즌들이 본작을 반일 영화라고 주장하며 반발하였고 # 레딧의 일본 서브레딧에서도 영화가 일본만을 타겟으로 삼은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쟁이 일기도 하였다.[23] 다큐멘터리 더 코브의 배경이 되는 와카야마현의 지역[24] 게임 영상에 비유하자면 60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30프레임까지 떨어지면서 화면이 툭툭 끊기는 현상과 똑같다.[25] 전작의 육탄전은 쯔테이가 최후반부에 비행선에서 잠시 인간들을 상대로 한 것이 전부고, 제이크와 쿼리치의 대결도 따지고 보면 AMP 슈트를 활용한 기동액션이기 때문이다.[26] 초반부 쿼리치의 분대를 제이크, 네이티리가 기습한 부분도 그렇지만, 후반부에 인간과 RDA 진영의 아바타들이 섞여있는 환경에서도 활과 도끼를 활용해서 호크아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압도적으로 썰어버린다. 특히 RDA의 아바타들은 훈련된 용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전투력인 셈.[27] 수송기, 수송헬기 등을 개조해 장기적인 지상공격이 가능한 항공기 등을 말할 때 쓴다. 기관총이나 화포가 달린 배는 '건보트(Gunboat)'라고 부른다.[28] 작중 투크를 맡은 배우가 아이들의 이해를 위해 샘 워딩턴 등의 배우들에게 욕설 하나에 5달러씩 내기로 하고, 샘은 찍기 전에 40달러먼저 내면 안 되냐고 하였다고 한다. 그 돈들은 모두 기부되었다.[29] 대표적으로 무려 100만 달러가 들어간 〈타이타닉〉의 수중 격투신이나 무지막지한 물량의 CG를 투입하였으나 극장판에선 편집되고 확장판부터 추가된 전작의 대규모 사냥신 등이 있다.[30] 물론 러닝타임에 대한 고려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내용정보 표시항목: )[19] 〈겨울왕국 2〉 이후 3년 만의 기록[20] 〈범죄도시 2〉에 이은 기록[21]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까지 포함하면 네 번째.[22] 작중 툴쿤 사냥선에는 뒷면에 빨간 원이 그려진 '日浦'라는 한자까지 쓰여져 있으며 선원들 중에서도 동양계가 많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거의 직접적으로 일본의 포경을 겨냥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국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본에서 하필 돌고래 쇼를 벌인 게 포경을 비판한 영화의 메시지에 의도적으로 은근한 반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 # 실제로 개봉 이후 몇몇 일본 네티즌들이 본작을 반일 영화라고 주장하며 반발하였고 # 레딧의 일본 서브레딧에서도 영화가 일본만을 타겟으로 삼은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쟁이 일기도 하였다.[23] 다큐멘터리 더 코브의 배경이 되는 와카야마현의 지역[24] 게임 영상에 비유하자면 60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30프레임까지 떨어지면서 화면이 툭툭 끊기는 현상과 똑같다.[25] 전작의 육탄전은 쯔테이가 최후반부에 비행선에서 잠시 인간들을 상대로 한 것이 전부고, 제이크와 쿼리치의 대결도 따지고 보면 AMP 슈트를 활용한 기동액션이기 때문이다.[26] 초반부 쿼리치의 분대를 제이크, 네이티리가 기습한 부분도 그렇지만, 후반부에 인간과 RDA 진영의 아바타들이 섞여있는 환경에서도 활과 도끼를 활용해서 호크아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압도적으로 썰어버린다. 특히 RDA의 아바타들은 훈련된 용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전투력인 셈.[27] 수송기, 수송헬기 등을 개조해 장기적인 지상공격이 가능한 항공기 등을 말할 때 쓴다. 기관총이나 화포가 달린 배는 '건보트(Gunboat)'라고 부른다.[28] 작중 투크를 맡은 배우가 아이들의 이해를 위해 샘 워딩턴 등의 배우들에게 욕설 하나에 5달러씩 내기로 하고, 샘은 찍기 전에 40달러먼저 내면 안 되냐고 하였다고 한다. 그 돈들은 모두 기부되었다.[29] 대표적으로 무려 100만 달러가 들어간 〈타이타닉〉의 수중 격투신이나 무지막지한 물량의 CG를 투입하였으나 극장판에선 편집되고 확장판부터 추가된 전작의 대규모 사냥신 등이 있다.[30] 물론 러닝타임에 대한 고려도 없지는 않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