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3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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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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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4월 일정은 고척-고척[1]-창원-잠실-고척-고척-문학-고척-사직 순으로 4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와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3경기와 문학 SS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3경기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7일 ~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4월 28일 ~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4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4월 1일 ~ 4월 2일 VS 한화 이글스 (고척)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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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한화 이글스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3연전 미편성 9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며, 개막 2연전 미편성 1경기는 9월 9일 토요일에 재편성된다.

2.1. 4월 1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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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4월 2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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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4일 ~ 4월 6일 VS LG 트윈스 (고척) 루징 시리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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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정규시즌 전적은 확연히 밀리는 모양새. 그럼에도 지난 플레이오프 결과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이 없는 것도 아니다. 새 외인 투수 후라도와 마음을 다잡은 최원태의 선전을 기대해봄직 하나, 부친이 대형사고를 친 장재영이 걱정되는 시리즈. 5선발의 공사구분에 한 해 상대전적이 달려 있다.

한편 송성문은 일요일 경기 이후 의자를 가격해 오른손등 부상으로 10주 진단을 받아 말소되었다. 전병우는 전날 송성문의 송구 실책 당시 허리 부상으로 검진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정후는 화요일 경기 전 웨이트 중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휴식을 받았다.

일요일 한화전 포함하면 이 주는 SPOTV2 7연전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3.1. 4월 4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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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4월 5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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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4월 6일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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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월 7일 ~ 4월 9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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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첫 원정경기.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잘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4.1. 4월 7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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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4월 8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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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4월 9일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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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월 11일 ~ 4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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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부분의 투수진[5]이기에 절반 이상의 선발승을 가져갔어야 했지만 타자들의 처참한 공격력[6]에 선발승은 커녕 4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어떻게든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

4월 10일자로 부진한 타격을 보이던 김준완이 말소되고 11일, 박찬혁이 등록되었다. 그리고, 타격 코치 강병식이 함께 말소되었다.

4월 12일 경기는 미세먼지로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5.1. 4월 11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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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월 12일 미세먼지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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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4월 13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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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월 14일 ~ 4월 16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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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잠실 원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홈 3연전이다. 직전 경기에서 5연패를 끊는 완승을 거두면서 고척에 좋은 흐름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4월 14일 최근 타격감이 좋던 김동헌이 선발 출장한다. 이전에 요키시의 공을 받아본 적이 있기에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6.1. 4월 14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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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4월 15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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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4월 16일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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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월 18일 ~ 4월 20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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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선발 로테이션상 양창섭의 순서지만 롱릴리프로 강등되면서 이재희와 맞붙게 되었다.

4월 20일 김동헌이 선발 출장한다. 요키시의 전담 포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7.1. 4월 18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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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4월 19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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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4월 20일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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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4월 21일 ~ 4월 23일 VS SSG 랜더스 (문학)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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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 4월 19일, 장재영이 2군으로 강등되며 선발 라인업이 변경되었다.

8.1. 4월 21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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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4월 22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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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4월 23일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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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월 25일 ~ 4월 27일 VS kt wiz (고척)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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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중 시리즈이다. 로테이션상 1~3선발이 나서지만, 불펜과 타선이 계속 부진하면 선발들이 아무리 잘 던져봐야 소용이 없다.

4월 27일 경기 외로 몇일전까지 등판하던 김태훈이 삼성의 이원석과 트레이드 됐고 이적하자마자 첫날부터 선발로 출격한다. KBO 리그 타율 4위, 출루율 1위를 기록중인 선수가 이적 첫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9.1. 4월 25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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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4월 26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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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4월 27일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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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월 28일 ~ 4월 3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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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4월 29일 이승호가 24일 2군으로 강등되면서 선발 투수 자리가 비었다. 홍원기 감독은 5선발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금요일에 알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정찬헌을 토요일 경기 선발로 예고했다.

토요일 선발로 롯데로 이적한 전 키움 투수 한현희가 예고되었으나, 우천취소되었다. 한현희와의 맞대결은 일요일로 미뤄졌으며, 정찬헌 대신 안우진이 원래 일정대로 선발등판한다.

10.1. 4월 28일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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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4월 29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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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4월 30일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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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월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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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투수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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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투수진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 선발 안우진을 필두로 요키시, 후라도, 최원태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그야말로 호화로웠다. 하지만 5선발의 자리가 정해지지 않았기에 빠른 시일 내에 5선발을 찾게되면 선발진이 더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초반 2명의 외인 선발진들이 제구 난조를 겪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를 되찾았다.

역시나 불안한 점은 불펜진 이였는데, 불펜들이 선발 승을 날려먹은 경기가 한 두경기가 아니다. 양현이나 전 키움 선수였던 김태훈 등이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던 경기가 꽤 많았고 믿었던 김재웅 마저도 4월 후반에 들어서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불펜진들의 재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김동혁은 굉장히 좋은 모습을 연거푸 보여줬지만 4월 마지막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이 보여 많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감독의 투수 교체 타이밍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는데, 중요한 상황에서 안타를 맞았지만 투수를 내리지 않고 바로 적시타를 맞아 실점 후 교체를 하는 상황이 잦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경기 운영이다. 특히 2루타를 맞은 후 투수를 내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을 남겼다.

11.2. 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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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공격력과 처참한 응집력으로 4월 경기를 망쳤다. 안타가 필요할때는 나오지 않다가 2사가 잡힌후 그때서야 안타를 만들고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닝을 넘겨준 경기가 대부분이다. 만루 상황에서 희생 플라이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삼진, 병살을 당하는 모습이 팬들 입장에서는 허무하고 분노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특히 4/28 경기에서는 2번의 만루 기회에서 모두 병살타가 나오며 헛웃음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4월 말 이원석을 영입했고 날아다니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도 동료들이 전혀 돕지 않아 이원석의 활약이 빛을 보지 못했다. 또한 득점권 타율 7할에 육박하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러셀이 기다리고 있지만 계속 앞에서 흐름이 뚝뚝 끊기는 상황이 계속됐다. 야수의 수비 부분에서는 중요한 상황에서의 실책이 계속되며 계속해서 점수를 내줬다.

이정후는 올 시즌 들어서자마자 부상을 당하고 주장의 부담감과 타격폼 수정 등의 영향으로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한때 15타수 1안타로 타율이 6푼6리까지 떨어졌었고 어느 정도 복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작년에 비해 크게 부진하고 있다. 홈런, 멀티 히트 등 살아나는 것 같은 경기를 보여줄 때도 있었지만 그 다음날이 되면 전타석 무안타 행진을 벌이면서 전혀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면 메이저리그 진출 또한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정후의 부진 이유 중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부분은 타격폼이다. 좀 더 빠르게 배트가 나가기 위하여 타격폼을 수정했다 하지만 오히려 배트가 더 빨리 나가 선구안이 엉망이 되고 헛스윙과 삼진 비율이 치솟고 있다. 이정후는 현재 키움의 기둥이 되는 선수로써 어떻게든 다시 살아나야 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을 찾습니다 : 2022년 리그 MVP, 타격 5관왕, 바람의 손자

김휘집은 작년보다 성적이 꽤 좋아졌다. 작년에 비해 삼진 개수도 확연히 줄었고 떨어지는 공에 배트를 참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장타도 많아지며 김휘집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3루 수비 또한 대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여러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유격수보다는 3루수가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신인 포수 김동헌은 신인치고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의 귀여움을 받고 잇는 선수이다. 특히 선구안이 굉장히 좋고 좀 더 경험이 쌓이면 타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진다. 삼진을 거의 당하지 않고 아웃이 되더라도 굉장히 강한 타구를 때려내며 어떤 신인보다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포수 능력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요키시와 후라도의 전담 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결과 또한 나쁘지 않다. 강력한 어깨의 힘으로 도루를 잡아내는 모습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공을 뒤로 흘리는 등 가끔씩 실수가 나와 선배 이지영의 도움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러셀은 그야말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권의 악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득점권에 굉장히 강하며 타점을 쓸어담고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주자가 없을 시에는 타율이 바닥을 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주자가 득점권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타석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주자가 득점권에 나가면 거의 100%의 확률로 득점 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항상 러셀 앞에서 흐름이 끊기며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현재 부진을 겪고 있는 이정후가 러셀의 앞에 있으면서 흐름이 계속 끊기는 상황이 나오고 있는데 이정후의 타선을 내리지 않고 3번을 고집하고 있는 감독의 경기 운영에 할말이 없게 만든다.
Russell Her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