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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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광역철도 노선 보기 (미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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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면서대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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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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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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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大邱(テグ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태평로 161 (칠성동2가)
관리역 등급
관리역(2급)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경부선
1905년 1월 1일
파일:ITXsaemaeul_whiteLOGO.png
2014년 5월 12일
파일:ITX-마음 BI_White.png
2023년 9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대구권 광역철도
2024년 12월 예정

역사 구조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3면 6선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경부선
대 구


파일:대구민자역사.jpg

3대 역사(2003년 준공)

파일:attachment/대구역(철도)/Daegus1.jpg

초대 역사(1913년 준공, 1978년 철거)

파일:external/ph.kyongbuk.co.kr/930784_220672_4710.jpg

2대 역사(1978년 준공, 2000년 철거)

파일:IMG_4110 2.jpg

임시역사(2000년 준공, 2003년 철거)

1. 개요
2. 역 정보
2.1. 역사
2.2. 열차 운행 현황
3. 일평균 이용객
4. 시간표
4.1. 상행
4.2. 하행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역 주변 정보
8. 연계 교통
8.1. 남부역사
8.2. 북부역사
8.2.1. 도시철도 대구역
9. 대구역이 배경인 작품
9.1. 웹툰
10. 기타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대구역 스탬프_2.jpg
대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대구 근대골목을 형상화했다. 원래 동성로 스탬프가 비치중이었으나, 두 차례 스탬프가 교체되어 현재 이 스탬프만 날인 가능하다.

대구의 성장과 함께 해온 역사(驛舍)

대구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역사(驛舍)는 1913년에 이르러 준공되었는데,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과 같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이었다. 목조 2층 건물로 지어진 대구역사는 당시 지방의 철도역으로는 부산역과 신의주역 다음으로 그 규모가 컸다. 대구읍성의 북문지역에 역이 들어서면서 경상감영 주변의 기존 도시가 쇠퇴하고 북부지역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특히 대구역과 함께 생겨난 북성로와 동성로는 한국전쟁과 산업화를 거치며 지역의 중심으로 부상하였다. 1969년 동대구역이 들어서면서 위상이 달라졌지만, 대구역은 대구의 성장기억을 담은 공간으로 2003년 민자역사 시대를 맞이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철도역, 대구광역시 북구 태평로 161 (칠성동2가) 소재.

경부선 건설 초기에는 대구의 중심역 역할을 수행했지만, 확장이 어렵다는 문제 때문에 관문역 역할은 1969년에 개역한 동대구역에 넘겨 준 상태다.


2. 역 정보[편집]



2.1. 역사[편집]


경부선 개통 당시인 1905년 1월 1일에 일반역으로 개업한 유서깊은 철도역으로, 1913년 완공된 역사는 옛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 같은 르네상스 양식 건물이었고(특히 옛 대전역과는 모습이 똑같았다.), 서양식 카페와 양품점도 있었다. 당시에는 대구의 첫 번째 역이자 유일한 역으로 대구의 관문역이었으며, 현재보다 규모도 더 커 서쪽의 현 대구콘서트하우스 부지까지 대구역 부지였고, 북쪽으로도 더 많은 선로를 보유하고 있었고, 경부선과 대구선이 분기하는 지점이기도 했다.

1950년대 이후 경부선의 수송량이 날이 갈수록 증가해 대구에도 입환/정비/주박 시설을 갖춘 대형 역이 필요해졌다. 대구역은 일대가 대구의 중심지로 성장함에 따라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확장이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였으며, 대구 동부 지역의 개발도 촉진할 겸 1969년 동구 신암4동에 대체 목적으로 만든 철도역이 동대구역이다. 동대구역이 훨씬 큰 규모로 지어지고 대구역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르네상스 양식 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침산동을 잇는 대구역지하차도와 대구시민회관이 들어서면서 역사 면적도 반토막났다. 북쪽의 선로들도 동대구역 개통 후 필요가 없어진 선로들을 걷어내고 폐철도 부지 7만평을 대상으로 구획정리사업을 실시했다.(출처: 대구토지구획정리백서)

파일:attachment/대구역(철도)/Daegus2.jpg
1993년 촬영된 2대 역사의 모습
1978년에 비교적 현대적인 서양식 역사가 준공되었으나 초대 역사보다 규모 면적이 반토막났다. 1999년 12월 민자역사 공사에 들어가며 임시역사를 건설하면서 철거되었다. 이 역사를 짓는다고 1977년 6월 16일부터 1978년 7월 31일까지 수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1] 그런데 막상 역사를 다 짓고 보니 동대구역을 수소화물취급 거점화 한다고 수소화물취급이 영구 중지됐다(...)1978년 철도청고시 제30호

2000년 1월에 민자역사 공사가 시작되면서 2대 역사를 헐고 임시역사를 지었다. 대구시민회관 옆에 있었으며, 청량리역처럼 플랩식 행선기가 설치되어 있던 역이었다.[2]

그러다가 2003년 1월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들어선 민자역사가 완공되었다.[3] 롯데백화점 영업은 한 달 뒤인 2월부터 시작되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수증에는 "(주)롯데역사"라고 찍힌다. 영등포역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매장 중 민자역사 매장 운영을 롯데쇼핑이 롯데역사에다가 위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구 지하철 참사지하철 대구역 영업이 전면 중단되어 개점이 연기되기도 했다. 민자역사가 들어서며 규모도 커졌지만, 2004년 KTX 개통으로 위상을 동대구역에 완전히 넘기면서[4] 현재는 일반열차만 정차한다. 경부고속선 계획 초기에는 대구역에도 KTX가 정차하는 방안이 검토된 듯하지만 실현되지 않았으며#, 또 다른 방안으로 대구역을 일반열차 전용역, 동대구역KTX 전용역으로 해 동대구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를 모두 대구역에만 정차하게 하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무산되었다.

비록 현실적으로 어려웠기는 하지만 대구역 확장이 아닌 동대구역 설치가 KTX대구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 국채보상로 이북 지역의 도심 공동화와 동부권 중심 불균형 발전의 원인이 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동대구역 개통과 함께 최대 왕복 16차선 규모 동대구로가 개통되고, 동대구로 연선에 대구 도심에 밀집해 있던 오피스와[5] 대구KBS, 대구MBC,[6], TBC, 영남일보, 대구일보 등 언론사,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고등법원, 대구고등검찰청법조단지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공서가 대거 이전하며 대구의 관문역인 동대구역과 함께 동구, 수성구 지역의 개발에 영향을 미쳤고, 학군과 더불어 수성구가 대구의 부촌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그에 반해 대구역 일대는 2004년 KTX 개통 이후 2호선 개통에 따른 상권의 남진까지 겹치며 도심 공동화가 급격하게 진행, 쇠퇴했다.#

대구역이 계속 대구의 제1관문역이었다면 2호선 개통 이후에도 국채보상로 북쪽 상권이 대구역 수요를 바탕으로 침체되지 않고 활기를 유지했을 것이고, 단핵도시의 도심이라는 점에 뛰어난 철도 접근성까지 더해지며 상업지구뿐 아니라 업무지구 역시 동대구로 일대보다 중구 중심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다. 도심 공동화 뿐 아니라 교통 측면에서도 동쪽으로 치우쳐진 동대구역KTX 필수 정차역이 되며 인구가 더 많은 서부권에서 따로 서대구역을 필요로 하게 됐는데, 대구역이 KTX 정차역이었다면 그럴 일은 없었을 것이다. 또한 대구 도시철도 1호선경북대학교대구국제공항 등을 경유할 수 있었을 것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015년 3월부터 리뉴얼 작업을 하였다. 9~10층에 있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대구점을 완전히 철수시키고 각종 문화공연, 기획전시 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611㎡(200평) 규모 문화전용 홀을 마련했다. 9층은 롯데백화점 아동 매장이 생기고 기존 8층 식당가와 롯데카드 센터, 상품권 데스크가 10층으로 이전했으며 8층에는 지하 2층에 있던 가정용품 매장이 이전했다. 그 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지하 2층 가정용품 매장 자리에 롯데랑 제휴한 무인양품, 유니클로도 들어오게 되었다. 2015년 3월 15일부로 롯데시네마 대구점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동성로 지역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롯데시네마 동성로점만 남아 동성로에 무려 4개(CGV 대구, CGV 대구현대,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나 위치한 CGV와 외롭게(?) 맞서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8년 4월 30일부로 만경관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관으로 변경, 비록 위탁관이기는 하지만 동성로에서 2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직영점만 놓고 보면 외롭게 맞서는 건 맞다.

고속선 도심구간을 건설할 때, 경부선 지하화 논의도 했으나, 여러가지 난제[7]가 겹쳐서 결국 지상화를 유지하고 철로변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2.2. 열차 운행 현황[편집]


1969년 동대구역 개통 직전까지 새마을호의 전신 관광호가 정차했었으나, 동대구역 개통 후부터 1993년까지 비둘기호통일호(일부) 열차만 정차할 정도로 그 위상이 잠시 주춤했다가 1993년부터 모든 통일호(2004년 3월까지), 무궁화호가 정차하면서 위상이 회복되었다.

2004년 KTX 개통 전에는 새마을호 절대 다수가 무정차 통과했다. 야간에 서울 - 부산을 오가는 구 #37, #38 열차만이 정차했었던 딱 두 편성이었다. 개통 후에는 한때 모든 새마을호가 정차하다가 2004년 7월 15일부로 부산행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무정차 통과했다.[8] KTX 개통 직후부터 2006년 10월까지 운행되었다. 그런데 도심인 동성로와 대단히 가까워서 배후 수요가 많아 결국 2007년 6월 1일부터 다시 모든 새마을호 정차역이 되었다.

대구 도심과 지척이다 보니 배후 수요가 많아서, 무궁화호 이하 열차는 KTX 개통 전부터 필수 정차 체제였다. 또한 통근 목적으로 운행되는 단거리 열차는 대구역이 시종착역이었다. 개통 후 왕복 단 1편성 통근열차만 시종착했는데, 2006년에 폐지된 대구역 ~ 마산역을 오가던 경전선 통근열차였다. 아침에 마산역에서 출발 1회, 저녁에 대구역에서 출발 1회 운행했다.

2015년 4월 2일 포항역(폐역) 이전과 함께 서울 - 신포항 동해선 KTX가 운행되고 동시에 서울 - 포항 새마을호는 폐지되기 때문에, 이 날부터 대구선가공전차선 설치가 안 끝난 이상 여객열차를 이용하여 포항역에 직통으로 갈 수 없게 되었다. 얄짤없이 동대구역 확정.


3.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ITX-새마을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총합
비고
2004년
1,867명
13,647명
15,514명

2005년
2,242명
13,595명
15,837명

2006년
1,808명
13,063명
14,871명

2007년
1,682명
12,528명
14,210명

2008년
2,130명
12,783명
14,913명

2009년
2,399명
12,454명
14,853명

2010년
2,360명
13,060명
15,420명

2011년
2,119명
14,365명
16,484명

2012년
1,943명
14,743명
16,686명

2013년
1,968명
15,589명
17,557명

2014년
2,275명
15,120명
17,395명

2015년
2,206명
14,426명
16,632명

2016년
2,297명
14,999명
17,296명

2017년
2,572명
13,216명
15,788명

2018년
2,484명
12,859명
15,343명

2019년
2,768명
12,060명
14,828명

2020년
1,684명
6,791명
8,475명

2021년
1,845명
7,078명
8,923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1] 철도청고시 제14호, 철도청고시 제45호[2] 구역사에 있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3] 구미역민자역사 유치를 하려고 했으나, 대구역에 밀려 실패했다.[4] 민자역사가 개장한 해이자 KTX 개통 전년도인 2003년까지만 해도 대구역과 동대구역의 이용객 수는 지금처럼 격차가 크지 않아 대구역 승·하차 인원이 대구 전체 철도 이용객의 40% 이상을 차지했다.#[5] 전통적인 대구의 업무지구는 중앙네거리 ~ 서성네거리 일대였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이 일대의 서문로에 은행들이 'XX은행 대구서지점' 이라는 이름으로 대거 들어서기 시작했고, 광복 이후에도 업무지구가 형성되어 현재도 보험사들의 대구지사 사옥 등 오피스가 있지만, 동대구로 업무지구의 발달과 중구 내부에서도 반월당네거리 일대에 반월당 삼성생명빌딩을 비롯하여 여러 은행과 금융기관들의 대구지점 등 업무지구가 형성되며 현재는 쇠락한 상태이다.[6] 대구KBS는 2002년 수성구 범어4동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대구MBC는 2021년 수성구 욱수동 임시사옥으로 이전 후 2024년까지 연호동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들 방송국의 후적지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이다.[7] 대구역 ~ 동대구역 구간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몇 번 교차하는지라 지하화하려면 지하철 구조물을 보강해야 하는데, 전철 운행을 최소 3개월 이상 중지해야 한다. 그렇다고 대심도로 짓자니 복복선이라 건설비용이 크게 불어난다.[8] 마산, 진주, 포항, 울산행이었는데, 해운대행은 부산행과 복합열차(중련)로 운행하다 보니 #1001+#1039, #1012+#1040는 어쩔 수 없이 정차했다.

  • 고속철도가 하나도 정차하지 않는 역 중에는 천안역 다음으로 전국 2위의, 굉장히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역이다. 이유론 대구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과, 단거리 통근 및 관광 수요가 꽤 많다는 점이 있다. 출퇴근시간이 되면 서울의 전철역들에 버금가는 인파가 타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말 등에는 관광 인파가 상당해서 저녁시간이 되면 서울행 ITX-새마을에 탑승하는 수요도 만만치 않다.
  • 일반열차만 취급하는 특성 상 동대구역과는 달리 수도권 방면 수요 비중은 미미하다.[9] 주된 이용객은 대구광역시 이북 경부선 라인인 구미, 왜관, 김천에서 오는 승객으로 이들을 합산하면 절반을 넘는다. 이들 지역의 철도 의존도는 매우 높다. 대구 밑으로 경산, 구포, 청도, 밀양 방면 승객도 어느 정도 있다.
  • 2016년 대비 2017년부터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 동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수요를 뺏긴 영향으로 여겨진다.
  • 과거에는 마산, 창원 등지에서 오는 수요도 상당했으나, 무궁화호가 동대구 착발로 단축되고 ITX-새마을만 남으면서 상당수 이용객을 빼앗겼다.
  • 추후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해당 노선 이용객들이 환승 없이 대구 시내로 들어갈 수 있는 중요 통로가 되는 만큼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 시간표[편집]



4.1. 상행[편집]


파일:ITX-새마을 BI.svg
파일:ITX-마음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상행)
시간
열차종별
열차번호
종착역
06:48
무궁화
1202
서울
07:14
무궁화
1204
서울
07:46
ITX-새마을
1002
서울
08:13
무궁화
1352
대전
08:34
무궁화
1206
서울
09:12
무궁화
1208
서울
09:50
ITX-새마을
1004
서울
10:19
ITX-새마을
1032
서울
10:31
무궁화
1354
대전
11:26
무궁화
4302
동대구
11:35
무궁화
1210
서울
11:55
ITX-마음
1102
서울
13:30
ITX-새마을
1006
서울
14:18
무궁화
1212
서울
14:45
ITX-새마을
1008
서울
15:10
무궁화
1214
서울
15:23
ITX-새마을
1024[주말]
서울
16:11
무궁화
1216
서울
16:27
ITX-새마을
1010
서울
16:57
무궁화
1356
대전
17:39
ITX-새마을
1034
서울
18:24
ITX-마음
1104
서울
18:31
무궁화
1358
대전
18:51
ITX-새마을
1022
서울
19:48
ITX-새마을
1012
서울
19:58
무궁화
1218
서울
20:41
ITX-새마을
1014
서울
21:43
무궁화
1360
대전
22:17
무궁화
4304
동대구
22:50
무궁화
1362
대전

4.2. 하행[편집]


파일:ITX-새마을 BI.svg
파일:ITX-마음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하행)
시간
열차종별
열차번호
종착역
05:43
무궁화
4301
영주
07:23
무궁화
1351
부산
08:26
무궁화
1353
부산
09:08
무궁화
1355
부산
09:46
ITX-새마을
1001
부산
10:00
무궁화
1201
부산
10:27
ITX-새마을
1021
신해운대
10:33
무궁화
1203
부산
11:11
무궁화
1205
부산
12:19
ITX-새마을
1003
부산
12:42
ITX-새마을
1031
진주
13:59
ITX-새마을
1005
부산
14:09
무궁화
1207
부산
14:15
ITX-마음
1101
부산
15:15
무궁화
1357
부산
15:59
ITX-새마을
1007
부산
16:42
ITX-새마을
1023[주말]
신해운대
17:15
무궁화
1209
부산
17:25
ITX-새마을
1009
부산
18:00
무궁화
1211
부산
18:06
무궁화
4303
영주
18:34
무궁화
1213
부산
19:15
ITX-새마을
1011
부산
20:08
ITX-마음
1103
부산
20:15
무궁화
1359
부산
21:44
무궁화
1215
부산
22:01
무궁화
1217
부산
22:50
ITX-새마을
1033
진주
23:04
무궁화
1361
부산
23:43
ITX-새마을
1013
부산


5. 승강장[편집]


파일:대구역.png
승강장
파일:대구역_역명판.jpg
상행 역명판

2015년 8월 기준 경부고속선 대구 도심구간 공사로 구조가 빈번하게 바뀌었다. 본래 3면 6선식이지만, 명색이 중심가 소재 역인데 완공 후 양 끝에 있는 상하행 1선씩만 쓰고 있다. 즉 실질적으로는 2면 2선으로만 운용 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폐쇄됐다. 하지만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된다면 폐쇄된 일부 선로가 개방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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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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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경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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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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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서울 방면
충북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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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영주 방면
3
경부고속선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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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6
경부선
파일:ITX-새마을 BI.svg·파일:ITX-마음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동대구·부산·신해운대 방면
경전선
파일:ITX-새마을 BI.svg
동대구·마산·진주 방면
충북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동대구 방면

상행이야 동대구역에서 대피시켜도 된다지만(게다가 애초에 플랫폼이 1면 1선이다.) 하행은 멀쩡한 5번 플랫폼을 울타리를 쳐 놓고선 폐쇄시켜 통과용으로만 쓰고 있다. 그 덕에 앞차가 지연될 경우 뒷차도 꼼짝없이 연쇄지연을 먹고 있다. 5번이 멀쩡히 살아 있다면 앞차가 지연돼도 지연된 앞차 승객이 승하차하는 도중에 뒷차가 연달아서 진입시킬 수 있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그러지 않아 지연된 앞차 승객 승하차가 끝날 때까지 뒷차가 선로에서 서행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 한국철도공사는 필요하면 5번도 울타리를 임시로 철거해서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큰 울타리를 5~10분 지연 때문에 옮기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냥 5번 승강장 부활이 근본적인 해결책. 현재 5번 선로는 서대구 경유 KTX, SRT 열차들의 하행 통과선으로 이용 중이며, 간간히 화물열차 대피 용도로만 쓰고 있는 상태다.

본래 경전선 대구 - 마산/진주 무궁화호 열차 전용으로 썼던 6번에는 가공전차선이 깔려 있지 않았다. 경부고속선 도심 구간을 공사하면서 정차 홈이 빈번하게 바뀜에 따라, 해당 열차들을 동대구역으로 단축하고 가공전차선을 설치한 것.

2013년 8월 추돌사고가 난 지점은 1번과 2번이다.

3,4번 가운데 승강장에 KTX 열차 정차가 이론상은 가능한데, 대피선 없이 고속열차가 통과하는 본선상에 그대로 정차하기 때문에 고속열차 간 대피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1번과 5번에 정차하는 것은 고속열차가 대구역 진입 전 일반열차선으로 건너가야 한다는 얘긴데, 그러면 고속열차 선로와 일반열차 선로를 분리함으로서 생기는 운영상 장점을 모두 없애버리는 일이 되어버린다. 때문에 KTX 정차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얘기. 서대구역 건설 이전에는 대구역에 KTX를 일부 정차시키자는 주장도 꽤 나왔으나, 서대구역 개통으로 추진 동력을 상실해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 일반선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서대구 경유 KTX, SRT 열차가 1번과 3번 사이의 상행 선로, 5번 홈 앞의 하행 선로를 통해 무정차 통과하는 정도다.

민자역사 건설 당시 영등포역과 비슷하게 승강장에서 지하로 바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뚫어놓았지만, 격벽으로 막아 놓은 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시 환승 통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대구권 광역철도 승강장은 서대구역처럼 서쪽(상행방향) 끝에 설치된다.

6. 사건/사고[편집]


2013년 8월 31일 오전 7시 15분, 대구콘서트하우스 뒤편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났다. 1945년, 1963년, 2008년에도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부선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역 주변 정보[편집]


북편 출구에 도시철도 대구역이 있고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통로를 이용하면 동성로도 연계 가능하며[10] 상점들도 있다. 그리고 북편 출구에서 800m 떨어진 곳에 삼성 라이온즈 홈 구장이었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있지만, 2016년 대공원역 바로 앞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개장하였고 삼성 라이온즈 홈 구장도 그곳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제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2019년부터는 1.16km 떨어져 있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 FC 홈 경기가 열리고 있다.

만약 대구 번화가인 동성로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서부터 반월당역까지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구역(남부역) 남쪽 맞은편이 동성로의 북쪽 시작점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동성로의 중심은 대구역 ~ 한일극장 구간의 제일은행 대구지점[11] 일대였으나# 대구백화점 본점이 대백프라자 개점 후 젊은 층을 겨냥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제일서적이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으면서 상권이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2004년 KTX 개통으로 동대구역이 장거리 승객을 대부분 흡수하게 되고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으로 반월당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대구역 ~ 한일극장 구간은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어 귀금속 중심 상권인 현재의 모습이 됐다.

또 대구역(남부역) 서편 태평네거리 방향에는 2013년 11월 클래식 전용 홀로 리모델링되어 재개관한 대구콘서트하우스(구 대구시민회관)가 있다. 남부역 바로 옆에는 번개시장, 교동시장교동전자상가가 있으며 인근에는 칠성시장이 있다.

아침에 지나가는 유동 인원들을 노리는지 출근 시간에 번개시장 옆 남부역 입구에서 포교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저녁에도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사람들을 보기 싫으면 남부역이 아닌 북부역(북편)으로 가자. 아니면 북편 출구로 들어가서 지하도로 가던지. 역세권과 교통편 모두 번개시장 옆에 있는 남부역 쪽에 압도적으로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남부역을 사실상 경부선 출입구로 여기는 편이다. 북부역 쪽은 역세권이 발달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서는 버스편이 북구3번 밖에 없다. 더구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출입구가 있어서 도시철도 대구역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북편에는 대구교통공사 지하 출입구 4개 외에 한국철도공사 관할 지하 출입구가 하나 더 있다. 지하로는 도시철도, 지상으로는 대합실로 연결해 놓은 롯데백화점 대구점 주차장 옆에 있는 출구로 금연구역이다. 하지만 출구에 매우 인접한 곳에 흡연부스가 있고 관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흡연구역으로 방치 중이다.

다만, 남부역 주변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역 광장에 꽃을 심어놓는 등 상당히 잘 꾸며놓은 편이라 노숙자도 동대구역이나 인근 중앙로역보단 훨씬 적은 편이다. 다만 북부역과 전철역 근처는 상대적으로 많으니 주의하자.[12] 여긴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라 상당히 으슥하며 그냥 누워자거나 집을 지어놓고 생활하는 노숙자들도 동대구역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북편에서 부산 방향으로 경부선을 따라 난 길은 슬럼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낙후되어 있고, 조금만 가면 건강원이 밀집한 곳이 나오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짐승의 박제들이 당신을 향해 미소지을 것이다. 그래도 최근엔 지하철역 광장을 리모델링하고 건강원들이 줄면서 꽤 나아졌다.

파일:대구역국철.jpg
특이하게 지하보도 표지판에는 경부선 대구역을 아직도 국철 대구역이라고 표시해 두었다. 표지판이 꽤 최근에 만들어진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 케이스이다.[13]

상술했듯 대구 거점역은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이다. 철도여행정보센터도 대구역에는 없다. 다만 거점역을 동대구역에게 넘겨줬을 뿐, 도심 중앙에 있는 지리적 이점과 동성로라는 대구 핵심 번화가가 역 남쪽에 있기에 동대구역보다 훨씬 적을지언정 이용 승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2015년 철도통계연보 기준으로 보면 전국 철도역 중 10번째로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역이다. 서울-동대구-부산-대전-수원-용산-영등포-광명-천안-대구 순.[14] 이중에서 광명역까지는 KTX 정차역들인 것을 고려하면 KTX 무정차 역들 중에선 천안역 다음으로 이용 승객이 많은 역인 것이다. 그리고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구미왜관, 경산 등에서 오는 승객들이 전철을 타고 대구역을 통하여 출퇴근하거나 왕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표소에서 정 반대편 화장실 입구를 정면으로 보았을 때 기준으로 가장 좌측 구석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바로 전철역으로 가는 통로가 나온다. 북부역 주차장 옆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관할 지하 출입구 쪽에 해당 엘리베이터가 직결된다.

2016년 9월 워터스크린이 광장에 설치되었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분수 물줄기에 조명을 쏴서 각종 그림을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하부에는 대구역지하차도가 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지하차도에 상가가 함께 지어져있다. 다만 수석, 골동품, 중고책 등 마니악한 물건을 취급해 밤에 가면 상당히 음침한 편이다.


8. 연계 교통[편집]


2020년 10월 현재 대구역 주변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 목록.


8.1. 남부역사[편집]


(경부선)대구역앞(05-323)

* 대구콘서트하우스앞 방면

간선

[9] 없는 건 아니다. KTX 대비 절반 가격이라는 저렴함에 탑승하는 승객이 있다.[주말] A B 주말에만 운행한다.[10] 동성로로 가려면 북편 출구보단 그냥 남부역으로 나와 역 입구 바로 앞의 지하통로 입구로 들어가는 게 훨씬 가깝다.[11] 2022년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 더제니스 상가로 이전했다.[12] 주변에 노숙인 보호센터까지 있을 정도로 노숙자가 많은 곳 중 하나다.[13] 옆 표지판의 '도청' 표기도 경상북도청이 2016년에 안동시로 이전함에 따라 옛말이 되었다.[14] 서울역넘사벽이고, 동대구-부산-대전역, 수원-용산-영등포역, 광명-천안-대구역 묶음별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11위는 천안아산역, 12위는 울산역. 그리고 기차역 별로가 아닌 지역 본부별로 보자면 대전충남본부가 가장 이용객이 많았다.





8.2. 북부역사[편집]







8.2.1. 도시철도 대구역[편집]


도시철도대구역앞(00-146)

* 대구역꽃시장 방면

지선



도시철도대구역건너(00-139)

* 대구소방안전본부건너 방면

지선




9. 대구역이 배경인 작품[편집]



9.1. 웹툰[편집]


  • 파도를 찾아라! 52~ 54화의 동하 대회 장소인 “성심체육센터” 로 사용되었다. 우측 아래 건물 유리에 미세하게 “대구역” 역명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0. 기타[편집]


  • KTX는 이 역을 시속 100km 정도의 속도로 통과하는데 부산행 열차의 경우 이 역에서 동대구역 안내방송이 나온다. 서대구 경유 서울행 열차는 이 역을 지나서 서대구역 안내방송이 나온다.

  • 비수도권 지역에서 최초이자, 지금까지도 유일한 민자역사이다.

11. 둘러보기[편집]




대구선의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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