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350 (r3판)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공항ㆍ광역ㆍ간선ㆍ지선ㆍ순환ㆍ심야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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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35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복정역환승센터)	종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노들역)
종점 행	첫차	04:00	기점 행	첫차	05:30
	막차	22:30		막차	00:00
평일배차		8~13분	주말배차		토요일 9~14분 / 공휴일 14~16분
운수사명		한서교통	인가대수		26대[1] 토요일 23대 / 공휴일 19대 운행
노선		복정역환승센터 - 장지역.가든파이브 - 가락시장역 - 석촌역 - 석촌고분역.올림픽병원 - 삼전역 - 잠실근린공원.성현교회 - 잠실종합운동장(종합운동장역) - 삼성역 - 휘문중고등학교 - 역삼동개나리아파트 - 역삼초등학교- 서초동신동아아파트 - 서울교대앞 - 서초동아트자이아파트 - 서울고등학교 - 방배역(백석예술대학교) - 서울교통공사 - (← 방배동래미안타워.동덕여중고 ←) - 사당역 - 이수역 - 정금마을 - 동작역.국립현충원 - 흑석역.명수대현대아파트 - 노들역

2. 개요[편집]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된 363번이 전신이다. 이 때는 노량진과 영등포를 거쳐 여의도까지 갔다.

• 2005년 7월 10일에 '여의2교 → 국회의사당 → KBS → 서울교' 구간이 '여의2교 → 국회의사당 → 순복음교회 → 마포대교남단 → 여의도환승센터 → 서울교'로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3월 16일에 '노들역 - 노량진 - 영등포 - 여의도' 구간이 단축되었고, 번호도 350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8월 석촌역 인근 석촌지하차도에서의 싱크홀 발생으로 해당 구간이 한시적으로 통제될 때 송파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배명중고교를 거치도록 우회하였고 승객 취급도 했었다.

• 2020년 7월 1일을 기해 토요일/공휴일의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모두 감축되면서 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각각 9회/8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현재 11~15분인 공휴일 배차간격이 14~16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

• 2021년 2월 3일부터 송파공영차고지 앞 도로개량공사로 인해 기점이 복정역 환승센터로 변경되었다.

• 2021년 5월 22일을 기해 1대가 감차되어[2]
  감차분은 3217번 노선 연장에 따른 증차분으로 투입되었다.
  ,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운행 댓수가 1대씩 감축되었고 1일 총 운행횟수 역시 전일에 걸쳐 4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감차 및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얼핏 보면 360번같이 삼성역에서 국립현충원까지의 헬게이트를 지난다는 데서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이 노선은 33-1번의 장지동 - 방배동 구간의 대체를 위해, 360번처럼 고속터미널 일대를 쑤시지 않고 삼성역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간 다음, 역삼로 - 사임당로를 지나 방배역/사당역을 찍고, 동작대로를 타고 국립현충원으로 간다. 역삼로 - 사임당로를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자 사당역에 다다르는 동작대로 경유 버스 노선 중 643번와 함께 강남으로 가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그러나 문제가 상당히 많다. 우선 전철 노선과 중복도가 높고, 역삼로 - 사임당로 자체가 워낙 좁아 교통 체증에도 취약하다. 게다가 9호선의 개통 이후로 강남, 삼전동[3]
  3단계 개통 이후 수요가 10% 이상 줄어들었다.
  에서 노량진/여의도 방향으로의 전철 접근이 매우 쉬워지면서 강남 남부와 동작구를 잇는 수요의 감소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였다.

• 또한 단축 전 영등포시장 - 신화병원 - 여의도 구간이 꽤 유니크한 구간이었는데 이쪽이 구 363번의 핵심이었다. 단축 당시 민원이 가장 많았던 곳이기도 했는데 그냥 강행했다.

• 그래도 앞서 언급한 역삼로 - 사임당로 구간 덕분에 해당 지역[4]
  사임당길-역삼로 일대 승객 및 강남 남부 - 동작대로 - 노량진 연결 수요
  승객들을 독점하는 형편이라 승객은 꽤 된다. 2010년 들어 배차 간격도 6분대로 짧아져서 타기도 편해졌었지만 2017년 현재는 평일 기준 배차간격 12~25분대로 상당히 길어졌다. 한편 2000년대 초반에는 강남 거주 노량진 고시낭인들의 발이기도 했다.[5]
  버스 개편전 사당역 - 노량진 - 영등포 구간은 도시형 111번(신정동 - 영등포 - 노량진 - 사당역 - 신림역 - 난곡), 140번(노온사동 - 시흥시 과림동 - 천왕동 - 광명사거리 - 개봉역 - 영등포 - 노량진 - 사당역)의 황금 구간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지금도 방배역 - 사당역 사이에서 이 노선과 461번, 641번 등을 통해 대치동, 양재동과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량진역에서 강남 방면의 간접환승이 필요한 사람들의 대체재로도 써먹힌다. 노량진역의 역 구조상, 강남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인천급행, 천안급행을 이용할때도 유용했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8년 9호선의 연장으로 인해 승객이 8%정도 감소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방배역, 사당역[6]
  송파차고지 방향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하차
• 수도권 전철 3호선 : 가락시장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사당역[7]
  송파차고지 방향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하차
  , 이수역, 동작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이수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복정역,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석촌역, 석촌고분역, 삼전역, 종합운동장역, 동작역, 흑석역, 노들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복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