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350 (r8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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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한서교통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1.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된 363번이 전신이다. 이 때는 노량진과 영등포를 거쳐 여의도까지 갔다.
- 2005년 7월 10일에 '여의2교 → 국회의사당 → KBS → 서울교' 구간이 '여의2교 → 국회의사당 → 순복음교회 → 마포대교남단 → 여의도환승센터 → 서울교'로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3월 16일에 '노들역 - 노량진 - 영등포 - 여의도' 구간이 단축되었고, 번호도 350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단축 이전 노선도 보기 ]
- 2014년 8월 석촌역 인근 석촌지하차도에서의 싱크홀 발생으로 해당 구간이 한시적으로 통제될 때 송파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배명중고교를 거치도록 우회하였고 승객 취급도 했었다.
- 2020년 7월 1일을 기해 토요일/공휴일의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모두 감축되면서 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각각 9회/8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현재 11~15분인 공휴일 배차간격이 14~16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
- 2021년 2월 3일부터 송파공영차고지 앞 도로개량공사로 인해 기점이 복정역 환승센터로 변경되었다.
- 2021년 5월 22일을 기해 1대가 감차되어[3] ,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운행 댓수가 1대씩 감축되었고 1일 총 운행횟수 역시 전일에 걸쳐 4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감차 및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관련 공문
- 2022년 3월 7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단축운행차량이 1대 줄고, 그 대신 정상운행차량이 1대 늘어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1일 총 운행횟수가 100회/86회/70회에서 102회/88회/72회로 각각 2회씩 증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과 함께 공휴일 최대 배차간격이 16분에서 15분으로 줄어들었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얼핏 보면 360번같이 삼성역에서 국립현충원까지의 헬게이트를 지난다는 데서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이 노선은 33-1번의 장지동 - 방배동 구간의 대체를 위해, 삼성역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간 다음, 역삼로 - 사임당로를 지나 방배역/사당역을 경유하고, 동작대로를 경유해서 국립현충원으로 간다. 역삼로 - 사임당로를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자 사당역에 다다르는 동작대로 경유 버스 노선 중 643번와 함께 강남으로 가는 몇 안되는 노선이나 우선 전철 노선과 중복도가 높고, 역삼로 - 사임당로 자체가 워낙 좁아 교통 체증에도 취약하다. 게다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개통 이후로 강남, 삼전동[4] 에서 노량진/여의도 방향으로의 전철 접근이 매우 쉬워지면서 강남 남부와 동작구를 잇는 수요의 감소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였지만, 역삼로 수요는 아직도 많다.
- 또한 단축 전 영등포시장 - 신화병원 - 여의도 구간이 꽤 단독 구간이어서 단축 당시 민원이 가장 많았던 곳이기도 했는데 그냥 강행했다.
- 그래도 앞서 언급한 역삼로 - 사임당로 구간 덕분에 해당 지역[5] 승객들을 독점하는 형편이라 승객은 꽤 된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강남 거주 노량진 고시낭인들의 발이기도 했다.[6] 지금도 방배역 - 사당역 사이에서 이 노선과 461번, 641번 등을 통해 대치동, 양재동과 연계가 가능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18년 9호선의 연장으로 인해 승객이 8%정도 감소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방배역, 사당역[7]
- 수도권 전철 3호선 : 가락시장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사당역[8] , 이수역, 동작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이수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복정역,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석촌역, 석촌고분역, 삼전역, 종합운동장역, 동작역, 흑석역, 노들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복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