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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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프로 시대가 개막하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른 홈 네이션스 팀들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동네북 취급이었다...가 2015 럭비 월드컵 전후로 전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다만 전력이 높아졌다 한들 한계가 있는지라, 주요 대회나 여름/가을 테스트 매치에서 눈에 띄는 성과는 내고 있지 못하다. 아직까지는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등 해볼만한 강팀을 잡아내는 정도고 그 이상은 확실히 버겁다. 그와중에 유독 잉글랜드에 강한데, 스코틀랜드 입장에선 잉글랜드가 철천지 원수라 한일전마냥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데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스포츠 경기 중 가장 이기기 좋은 것이 럭비라서, 식스 네이션스에서 이기면 뛸 듯이 기뻐한다.
아르헨티나가 뉴질랜드를 두 번 잡았고 일본도 홈에서 뉴질랜드에 31:38로 근소하게 패배한 것을 보고, 하루빨리 뉴질랜드를 잡기 위해 벼르고 있다.[2]
대표팀에 잉글랜드와 남아공 출신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2. 역대 전적[편집]
2023 럭비 월드컵 조별리그 종료일 이후를 기준으로 함.
2.1. 감독별 전적[편집]
2014년부터 처음으로 5할 시대가 열렸고 지금도 유지 중이다.
2.2. 주요 대회 성적[편집]
4강 맛을 한 번 봤다 뿐이지, 그 나라 못지않게 8강의 저주를 받은 팀이다. 심지어 각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를 모조리 남반부 국가에게 졌다. 뉴질랜드에게 4연속 좌절을 당했을 땐 이가 뿌득뿌득 갈리지 않았을까... 특히 2015년 대회는 정말 아까웠다. 8강에서 호주를 상대로 정말 잘 해줬고, 34:32로 이기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주심 크레이그 주베르의 잘못된 판단으로 호주에게 페널티 킥을 부여하며 결국 1점차 역전을 당한다. 기대를 했던 2019년도 생각지도 못한 일본에게 패하며 좌절, 2023년 대회도 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 B조에 걸리는 바람에 또다시 탈락했다. 조만 잘 걸렸어도 4강까지 갈 수도 있는 팀이었는데 아쉽다.
다른 팀에 비해 약체라 전체적인 기록은 이탈리아 다음으로 좋지 않다. 2000년 이후로 주요 타이틀 하나 없이 달랑 나무숟가락만...
2.3.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3. 개인 기록[편집]
4. 유니폼[편집]
전통적으로 남색 셔츠와 양말, 흰 바지를 입는다. 교체 유니폼은 그때그때 다른데, 보통은 흰 셔츠에 양말, 남색 바지를 채용하지만 뜬금없이 빨간색 셔츠를 입은 적도 있다.
2012년처럼 위아래 남색으로 통일하거나 국기를 본떠서 만든 독특한 디자인도 간혹 나온다.
5.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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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8일 기준, 출처[2] 뉴질랜드가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라 지금 기회를 잡아야 한다. 전력상 일본과 스코틀랜드가 뉴질랜드를 잡을 8번째 나라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3] 임시 감독..임에도 2년이나 했다[4] 1908,1909년 대회는 프랑스가 중간에 참가하여 추가 경기를 치뤘다. 그래서 홈 네이션스 중 두 해만 그랜드 슬램이 있었다.[5] 조지아, 포르투갈, 스페인, 미국, 우루과이, 코트디부아르, 짐바브웨[6] 스튜어트 호그가 100회로 2024년 봄에 추월할 수 있는 격차다[7] 과자 만드는 그 회사가 아니라 의류/패션 브랜드다[8] 데이빗 에드워드 머리 경(스코틀랜드의 사업가 겸 축구 구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