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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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us의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Roar, On the deserted lands 문서
피아트-안살도 사는 1929년 목재 모형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L3/33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1930년에 완성했다.
카든 로이드에 영향을 받은 것은 맞지만, 상부에 추가된 장갑과 더 강력한 엔진으로 생존률을 높이면서 카든 로이드보다 더욱 진보한 차량을 만들게 되었다.
1932년 안살도 사는 서스펜션을 어셈블리로 변경하고 가이드 롤러를 바퀴에 추가하고서 지붕을 제거한 뒤에 야포 수송용으로 적합한지 테스트를 하기도 하였다. 1932년에는 6.5mm 공랭식 피아트 기관총을 설치하고 진흙받이를 장착하였다.
이에 이탈리아 육군 측에서는 프로토타입을 보고 흡족해 하였으며, L3/33라는 제식명을 부여하여 정식으로 생산할 것을 명령하게 되었다.
CV-33은 기존의 차량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우선 통풍구를 해치에 배치하였고 전등을 조종석으로 옮겼다. 그리고 계기판을 조종석에 손에 닿는 위치에 배치했지만 이것은 나중에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이탈리아의 탱켓은 강판을 조립하여 만들었고 장갑은 조종석 14mm, 후면 6mm였다. 왼쪽 좌석과 오른쪽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승무원들은 양쪽에 각각 출입할 수 있는 입구를 2개 가지고 있다. 6.5mm 기관총은 좌우로 40°, 위아래로 30°를 움직인다.
CV-33 1934년형은 무장이 2개의 8mm 기관총으로 변경된 형식이다.
이름의 콘트로 까로는 이탈리아어로 "대전차 차량"을 의미한다.
다만 엔진룸 상단의 연료탱크 피격시 대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하에 채용되지 않고 기존의 L3 란차피암메를 사용하기로 결정하며 프로젝트가 사장되었다.
이름의 까로 게타폰테는 이탈리아어로 "교량전차"를 의미한다.
독소전쟁 주간 다수가 격파, 노획되었으며, 현재는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노획한 한 량이 세르비아 칼레메그단 요새에 전시되고 있는데, 이 35M 안살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35M 안살도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35M/37M과 달리 전차장용 전망탑(큐폴라)이 해치 상단에 증설되었는데, 도합 45량 정도가 이러한 개조를 거쳤으며, 독소전쟁 시기 소대장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35M/37M 안살도 파란스노키 한 량이 애국 공원에 소장되어 있다.
소수의 L3 란차피암메만이 이렇게 개수되었으며, 스페인 내전 중 카탈루냐 공세 시기에만 잠시 사용된 이후 전량 유실되었다.
게다가 1936년에는 한 대의 CV.33이 세묜 쿠즈미치 오사즈치가 지휘하는 T-26B에게 충각 공격을 당하여 격파당하면서[4] 세계 최초로 충각 공격으로 격파된 전차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세웠다.
이탈리아 왕국/살로 공화국 시기와 현 공화국 시기를 분할 설명한다.
특히 이탈리아 왕립군은 L3의 높은 내구성 및 범용성에 주목하여 마렐리 RF1 CA 무전기를 장착한 지휘 전차 및,[7] 나중에는 무려 공수전차로 개조하여 SM. 81 피피스트렐로을 통해 공수 가능하도록 만들기도 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L3/33 9대가 일렬로 골짜기 사이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잠복하고 있던 에티오피아군이 골짜기 중간에 바위를 굴려 길을 막아버리자 이탈리아군이 지레 겁을 먹고 L3/33을 버리고 도주해 그대로 노획하였다.
여고생 2명이 3톤짜리 궤도차량을 어떻게 밀어서 뒤집을 수 있는지는 넘어가자전투에 재참가, 집오리팀 입장에선 쏴도 쏴도 어디선가 좀비처럼 계속 나타나서 덤벼드는걸로밖엔 안보여 잠시 혼란을 겪지만 니시즈미 미호의 조언으로 집오리팀이 즉각 반격에 나서고 침착하게 약점을 사격해 추격하던 5대를 하나하나 격파한다.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팀에서 가장 최약체인 치로가 유일하게 제대로 격파한 차종이다.[8][9]
또한 아귀팀의 이스즈 하나가 가장 좋아하는 전차. 작고 귀여워서 꽃받침으로 쓰기 적합하다고. 타케베 사오리는 이 말에 해바라기라도 꽃냐고 답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트럭에 탱켓을 싣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귀환했다
최종장에서는 본플고교를 상대로 플래그차인 르노 FT를 봉쇄하거나[11] P26/40의 방패막이로 이용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일본에서 카를로벨로체 안치오 에디션을 직접 만든 용자도 있다.
청사단 고교에서도 해당 차량을 운용중이지만 작중에서는 격파당한 모습만 등장했다.
차량 덩치가 덩치다보니 다른 전차들과 비교하면 그냥 소형차 수준의 크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정면으로 그냥 깔고 뭉개고 지나가는게 가능한 몇 안되는 차량이기에 종종 자기 체급과 안맞는 전차, 대표적으로 마우스와 정면으로 싸우거나 다른 차량한테 연결되어 끌려 다니다가 그대로 깔려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일반 전차들, 특히 냉전기 당시 주력 전차들 뒤에 연결되어 끌려갈 경우 엔진 출력량과 덩치 차이를 못이기고 그저 마구잡이로 끌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에 그냥 펫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12][13]
화염방사기 장착 버전인 L3 Lf가 "카로 벨로체 화염방사기 전차(도미네이션즈)"라는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기관총 L3/35, 대전차 소총 콘트로 까로, 화염방사 란치아피암메 버전이 등장한다. 이탈리아 외에 독일이나 유고슬라비아 빨치산에게 노획된 상태로도 등장한다.
기관총 버전은 보병을 멀리서 공격할 수 있지만 화력이 약하다. 화염방사기는 시가전에서 보병 처리에 좋다. 그러나 바주카보다 화염의 사거리가 짧아서 위험하다. 대전차 소총 버전은 장갑차나 간신히 잡을 수 있다. 완전 종이장갑이므로 적 장갑차에 기관포만 있어도 살아남기 어렵다. 초반 시가전에서 기습적으로 화염방사 전차를 쓰는 정도 외에는 활용도가 낮다.
의 Deemo 부분을
, CV-33 USS 키어사지함에 대한 내용은 타이콘데로가급 항공모함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2. 제원
3. 개발사
4. 형식
5. 파생형
6. 실전
7. 사용 국가
8. 미디어
9. 모형
10. 참고문헌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전간기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 왕국의 피아트-안살도 사에서 생산된 탱켓이다. 영국의 카든 로이드 탱켓의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 왕국군이 개량해서 사용하던 것을 CV-33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후에 차량명칭 변경에 따라 L3으로 재명명되었다. 이후 개량형인 L3/35(CV-35), L3/38(CV-38)도 등장하였다. CV란 '쾌속전차'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Carro Veloce(까로 벨로체)의 약자이며 33은 개발년도인 1933년을 의미한다. 이후 변경된 L3 이란 이름의 L은 '가벼운'이라는 뜻의 Leggero(레체로)의 앞글자.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1928년 이탈리아 왕국군은 보병을 지원할 경전차를 장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L2/29을 이탈리아에서 테스트하였으나 만족스럽지 못했고 피아트-안살도 사가 이탈리아군의 기대에 응하기로 하였다.
피아트-안살도 사는 1929년 목재 모형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L3/33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1930년에 완성했다.
카든 로이드에 영향을 받은 것은 맞지만, 상부에 추가된 장갑과 더 강력한 엔진으로 생존률을 높이면서 카든 로이드보다 더욱 진보한 차량을 만들게 되었다.
1932년 안살도 사는 서스펜션을 어셈블리로 변경하고 가이드 롤러를 바퀴에 추가하고서 지붕을 제거한 뒤에 야포 수송용으로 적합한지 테스트를 하기도 하였다. 1932년에는 6.5mm 공랭식 피아트 기관총을 설치하고 진흙받이를 장착하였다.
이에 이탈리아 육군 측에서는 프로토타입을 보고 흡족해 하였으며, L3/33라는 제식명을 부여하여 정식으로 생산할 것을 명령하게 되었다.
4. 형식[편집]
4.1. L3/33 / Carro Veloce 33[편집]
1933년 7월에 제노바 주에서 4개의 시험품이 성공적으로 생산되자 이탈리아 육군은 초기에 240대를 주문하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시작되자 주문량이 500대로 늘어나고 생산차량이 각 사단에 배치되었다.
CV-33은 기존의 차량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우선 통풍구를 해치에 배치하였고 전등을 조종석으로 옮겼다. 그리고 계기판을 조종석에 손에 닿는 위치에 배치했지만 이것은 나중에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이탈리아의 탱켓은 강판을 조립하여 만들었고 장갑은 조종석 14mm, 후면 6mm였다. 왼쪽 좌석과 오른쪽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승무원들은 양쪽에 각각 출입할 수 있는 입구를 2개 가지고 있다. 6.5mm 기관총은 좌우로 40°, 위아래로 30°를 움직인다.
CV-33 1934년형은 무장이 2개의 8mm 기관총으로 변경된 형식이다.
4.2. L3/35 / Carro Veloce 35[편집]
1935년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버전으로 시작, 1936년에 생산 배치가 시작된다. 이것은 포대를 완전히 용접하였기 때문에 CV-33과 달랐으며 생산성이 더 높게 변경되었다. CV-35 또한 6.5mm 기관총을 8mm 브레다 M38로 변경하게 된다.
4.3. L3/38 / Carro Veloce 38[편집]
이탈리아의 최신예 탱켓인 CV-38은 1937년 트라파니 지방에서 테스트되었다. 기존의 CV-35를 개량한 것이며 무장을 브레다 mod.31 13.2mm 기관총으로 변경하고 두개의 롤러를 추가 장착했다.
5. 파생형[편집]
5.1. 이탈리아 왕국[편집]
5.1.1. 무장 교체 파생형[편집]
5.1.1.1. L3/33 콘트로 까로[편집]
"L3/33 콘트로 까로"는 기존에 사용하던 브레다 기관총 대신에 20mm S-18/1000 대전차소총을 사용하는 차량으로 대전차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량이지만 관통력이 300m 거리에서 18mm를 관통하는데 그치는 등 여전히 빈약한 무장이었기 때문에 경전차 혹은 정찰을 주목적으로 하였고 전차는 오직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만 사용되었다.
이름의 콘트로 까로는 이탈리아어로 "대전차 차량"을 의미한다.
5.1.1.2. L3 란차피암메[편집]
"L3 란차피암메"는 1935년에 L3를 베이스로 하여 란차피암메 M41 화염방사기로 무장을 교체하여 개발된 화염방사전차로 외장 연료탱크 트레일러를 통해서 500리터의 연료를 저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외장형 연료탱크가 공격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60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내부 연료탱크를 별도로 장착했다.
5.1.1.2.1. L3 란차피암메 란잘라마 콤펙토[편집]
"L3 란차피암메 란잘라마 콤펙토"는 L3 란차피암메의 파생형으로, 기존의 트레일러형 외부 연료탱크에서 차체 장착형 연료탱크로 교체한 사양이다.
다만 엔진룸 상단의 연료탱크 피격시 대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하에 채용되지 않고 기존의 L3 란차피암메를 사용하기로 결정하며 프로젝트가 사장되었다.
5.1.1.3. 세모벤테 L3 47/32[편집]
"세모벤테 L3 47/32"는 L3/35 탱켓에 블레르 47mm 대전차포을 장착한 것이었으나, 47mm 대전차포를 장착한 새로운 대전차자주포 계획의 차체가 L6/40으로 번경되어 세모벤테 L40 47/32으로 넘어갔다.
5.1.1.4. L3/38 까로 안티아에로[편집]
"L3/38 까로 안티아에로"는 L3/38 전면 무장 탈거 후, 상단에 20mm M35 대공포 및 포탑을 주무장으로하여 자주대공포로 개수한 파생형으로, 이름의 까로 안티아에로는 이탈리아어로 "대공전차"를 의미한다.
5.1.2. 장비 추가 파생형[편집]
5.1.2.1. L3/35 (45mm M35)[편집]
"L3/35 (45mm M35)"는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이탈리아 왕립군 측에서 L3에다 브릭시아 M35 박격포를 장착하여 자주박격포로 개수한 파생형이다.
5.1.2.2. L3/r[편집]
5.1.2.3. CV33 Carro Recupero[편집]
5.1.3. 비무장 파생형[편집]
5.1.3.1. CV 33 까로 게타폰테 파세렐라[편집]
"CV 33 까로 게타폰테 파세렐라"는 CV 33 기반의 교량전차 파생형으로, 7m 짜리 교량전차를 장착하였으나, 교량의 크기가 차체에 비해 너무 커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끝났다.
이름의 까로 게타폰테는 이탈리아어로 "교량전차"를 의미한다.
5.2. 헝가리 왕국[편집]
5.2.1. 무장 교체 파생형[편집]
5.2.1.1. 35M/37M 안살도[편집]
"35M/37M 안살도"는 헝가리에서 L3/33, L3/35를 총 150량 구매하여 운용 후, 이를 8mm 브레다 기관총 대신에 동일 구경의 헝가리에서 생산된 Gebauer 34/37M 전차 기관총으로 무장을 변경한 파생형으로, 35M은 L3/33 베이스, 37M은 L3/35 베이스를 뜻한다.
독소전쟁 주간 다수가 격파, 노획되었으며, 현재는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노획한 한 량이 세르비아 칼레메그단 요새에 전시되고 있는데, 이 35M 안살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35M 안살도로 알려져 있다.
5.2.2. 장비 추가 파생형[편집]
5.2.2.1. 35M/37M 안살도 파란스노키[편집]
"35M/37M 안살도 파란스노키"는 헝가리 왕립 육군에서 개조한 35M/37M 안살도를 지휘차량으로 개수한 파생형으로, 이름의 파란스노키는 헝가리어로 "지휘"를 뜻한다.
기존의 35M/37M과 달리 전차장용 전망탑(큐폴라)이 해치 상단에 증설되었는데, 도합 45량 정도가 이러한 개조를 거쳤으며, 독소전쟁 시기 소대장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35M/37M 안살도 파란스노키 한 량이 애국 공원에 소장되어 있다.
5.3. 스페인국[편집]
5.3.1. 무장 교체 파생형[편집]
5.3.1.1. L3/35 트루비아[편집]
"L3/35 트루비아"는 L3를 구매하여 운용한 스페인 국민군 측에서 화력 증강을 위해 브레다 사의 20mm M35 기관포를 탑재한 파생형이다.
5.3.1.2. L3/35 란차피암메 에스파놀라 콤팩토[편집]
"L3/35 란차피암메 에스파놀라 콤팩토"는 상술한 L3 란차피암메의 외부 연료탱크 개량형인 란잘라마 콤팩토와 유사하게 스페인에서 개조된 파생형이다.
소수의 L3 란차피암메만이 이렇게 개수되었으며, 스페인 내전 중 카탈루냐 공세 시기에만 잠시 사용된 이후 전량 유실되었다.
5.3.2. 비무장 파생형[편집]
5.3.2.1. L3/35 엔트레나미엔토[편집]
"L3/35 엔트레나미엔토"는 냉전 당시 스페인군 측에서 L3를 베이스로 무장을 탈거하고, 상부에 관측용 좌석을 얹은 조종 훈련용 파생형으로, 이름의 엔트레나미엔토는 스페인어로 "훈련"을 의미한다.
5.3.3. 기술 기반 파생형[편집]
5.3.3.1. C.C.I Tipo 37[편집]
"C.C.I Tipo 37"는 스페인에서 L3를 기반으로 제작한 전차로, L3/35의 차체를 이용해 전투실의 크기를 크게 늘리고 르노 FT 1917년식 여성형의 8mm 호치키스 M1914 중기관총 탑재 포탑을 이식하였다.
6. 실전[편집]
6.1. 전간기[편집]
6.1.1.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편집]
L3의 데뷔전은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이었으며, 당시 다수의 L3/33이 이탈리아 왕국군의 주력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6.1.2. 스페인 내전[편집]
스페인 내전에서는 1936년 8월 16일에 처음 도착해서 마드리드 주변에서 싸운 후 국민군과 합류, 1937년 2월과 3월 사이에 다시 전투를 수행하며 1938년 3~4월에는 아라곤, 7~11월에는 사이브, 1938년 12월부터 1939년 3월에는 카탈로니아 전투에 참여했다. 전투 수행 중 공화군과 싸우면서 소련제 T-26과 BT-5와 싸우게 되는데 45mm 포로 무장한 그 경전차들에게 L3 탱켓은 기관총만으로 대항해야 했고 결국 많은 수가 희생되었다. 게다가 이 기록에 의하면 후방에서 조용히 접근해 기관총 총신을 손상시켜 놓으면 손쉽게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게다가 1936년에는 한 대의 CV.33이 세묜 쿠즈미치 오사즈치가 지휘하는 T-26B에게 충각 공격을 당하여 격파당하면서[4] 세계 최초로 충각 공격으로 격파된 전차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세웠다.
6.2. 대전기[편집]
6.2.1. 중일전쟁[편집]
1936년 중일전쟁 1년전 장제스의 국민혁명군에게 대량 수출되어 중일전쟁에서 실전을 경험했다. CV.33과 CV.35 두 모델이 수입되었고, CV.35의 경우 95~98대 이상 수입되었다. 나치 독일이 수출한 1호 전차와 영국의 빅커스 Mk. E, 소련의 T-26과 함께 중일전쟁 내내 국민혁명군 육군의 기갑전력의 한 축을 당담했다.
6.2.2.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 점령[편집]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 점령 당시 헝가리 왕국군 소속으로 35M 안살도가 투입되었다.
6.2.3. 제2차 세계 대전[편집]
6.2.3.1. 알바니아 합병[편집]
1939년 4월 알바니아 왕국 점령에 동원되었다.
6.2.3.2. 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편집]
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 당시 주력 기갑 차량 중 하나로 투입되었으나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패퇴하였다.
6.2.3.3. 트란실바니아 침공[편집]
트란실바니아 침공 당시 헝가리 왕국군의 주력 정찰 장갑차로 사용되었다.
6.2.3.4. 북아프리카 전역[편집]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도 다수의 개체가 사용되었으나 압도적인 기갑 전력 차에 의하여 일선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2선급의 장비로 사용되었다.
6.2.3.4.1. 사막 전쟁[편집]
북아프리카 전역 중 리비아에서 벌어진 사막 전쟁 주간에도 이탈리아 왕국군 소속으로 다수가 사용되었다.
6.2.3.5. 유고슬라비아 전역[편집]
유고슬라비아 전역 당시 다수의 차량들이 파르티잔 토벌용으로 동원되었으며, 개중 몇몇 차량의 경우 파르티잔이 탈취하여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6.2.3.6. 그리스 침공[편집]
그리스 침공에서도 사용되었다.
6.2.3.7. 독소전쟁[편집]
6.2.3.7.1. 부다페스트 공방전[편집]
6.2.3.8. 이탈리아 내전[편집]
6.3. 냉전[편집]
6.3.1. 국공내전[편집]
국공내전 당시, 국민혁명군의 주력 정찰 장갑차로 이용되었으나 1949년 경에 이르러 다수의 차량을 망실하고 홍군에게 노획되었다.
7. 사용 국가[편집]
7.1. 유럽[편집]
7.1.1. 남유럽[편집]
7.1.1.1. 이탈리아[편집]
이탈리아 왕국/살로 공화국 시기와 현 공화국 시기를 분할 설명한다.
7.1.1.1.1. 이탈리아 왕국[편집]
원조 사용국으로, 정식 채용 후 멸망 시기까지 헌역으로 사용하였다.
특히 이탈리아 왕립군은 L3의 높은 내구성 및 범용성에 주목하여 마렐리 RF1 CA 무전기를 장착한 지휘 전차 및,[7] 나중에는 무려 공수전차로 개조하여 SM. 81 피피스트렐로을 통해 공수 가능하도록 만들기도 하였다.
7.1.1.1.2.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편집]
베니토 무솔리니가 실각 이후 수립한 괴뢰국인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에서도 다수의 차량을 독일 국방군 및 SS로부터 공여받아 사용하였다.
7.1.1.1.3. 이탈리아 공화국[편집]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이후에도 상당량의 차량이 보존되어 L6/40, M13/40, AB 43 등과 함께 경찰용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의장용 차량 및 박물관의 동태보존 차량으로 사용 중에 있다.
7.1.1.2. 스페인국[편집]
스페인 내전 시기, 기갑장비가 매우 부족했던 국민군 소속으로 활약하였으며, 종전 후 이탈리아에게 다수의 차량을 매입하여 냉전 시기까지 사용하였다.
7.1.1.3. 그리스 왕국[편집]
그리스 침공 당시 이탈리아 왕국을 상대로 선전해 7량을 노획하였으나, 나치 독일의 개입으로 노획한 차량 전량이 다시 이탈리아 왕국군에게 노획되었다.
7.1.1.4. 불가리아 왕국[편집]
불가리아 왕립 육군도 다수의 차량을 전간기 동안 이탈리아로부터 구매해 사용하였다.
7.1.1.5.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편집]
유고슬라비아 전역 당시 소수의 차량을 이탈리아 왕국군과, 헝가리 왕국군으로부터 노획하여 사용했다.
7.1.2. 서유럽[편집]
7.1.2.1. 영국[편집]
그리스 침공 당시와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이탈리아 왕국군으로부터 소수를 노획하여 사용했다.
7.1.3. 중부유럽[편집]
7.1.3.1. 오스트리아 연방국[편집]
1930년대 다수의 차량을 이탈리아 왕립군으로부터 구매하여 기갑전력 중 한 축으로 사용하였다.
7.1.3.2. 나치 독일[편집]
1943년 9월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군에게 항복 및 합류한 후 독일국방군과 SS는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등지에 주둔 중 이었던 이탈리아 왕국군으로부터 L3/33, L3/35를 압류해 사용했다.
7.1.3.3. 헝가리 왕국[편집]
기갑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헝가리 왕국에서도 L3/35를 인상깊게 보았으며, 이에 L3/33과 L3/35를 수입한 뒤 개량 작업에 착수해 "35M 안살도"와 "37M 안살도"를 제작하여 독소전쟁 시기 사용하였다.
7.1.4. 동유럽[편집]
7.1.4.1. 소련[편집]
독소전쟁 시기, 헝가리 왕국군으로부터 35M/37M 안살도 소수를 노획하여 운용했다.
7.2. 아메리카[편집]
7.2.1. 남아메리카[편집]
7.2.1.1. 브라질[편집]
7.2.1.2. 니카라과[편집]
1930년대 관계 개선의 일환으로 L3/33 2 량을 니카라과 육군이 베니토 무솔리니로부터 기증받아 1979년까지 사용하였다.
7.3. 아시아[편집]
7.3.1. 동아시아[편집]
7.3.1.1. 중화민국 국민정부[편집]
다수의 차량을 구매하여 중일전쟁 시기와 국공내전 시기 기갑 전력의 한 축으로 사용했다.
7.3.1.2. 중국[편집]
국공내전 중, 상하이 전투와 화이하이 전역 당시 소수의 차량을 국민혁명군으로부터 노획해 1950년대까지 사용하였다.
7.3.2. 남아시아[편집]
7.3.2.1. 인도 제국[편집]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영연방군으로 차출되어 투입된 인도 제국 육군 측에서도 소수의 차량을 이탈리아군으로부터 노획하여 사용하였다.
7.3.3. 서아시아[편집]
7.3.3.1. 아프가니스탄[편집]
1930년대 아프가니스탄 왕국 시기, 이탈리아 왕국으로부터 L3/35를 도입하였으며, 이후 퇴역하였으나 2021년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후 한 량이 구동계가 복원되어 동년 8월 31일 열병식에 등장하였다.
7.3.3.2. 영국령 아덴[편집]
현 예멘의 전신인 영국령 아덴 측에서도 일부 개체를 영국군에게 공여받아 사용하였다.
7.3.3.3. 이라크[편집]
일부 차량을 예비 물자로 편성하여 보존 중에 있다가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에게 노획되었으며, 미군이 확인 결과 스페인 내전 참전 차량이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7.4. 아프리카[편집]
7.4.1. 동아프리카[편집]
7.4.1.1. 에티오피아 제국[편집]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당시 소수의 차량들을 노획하여 운용한 기록이 남아있다.
기록에 따르면, L3/33 9대가 일렬로 골짜기 사이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잠복하고 있던 에티오피아군이 골짜기 중간에 바위를 굴려 길을 막아버리자 이탈리아군이 지레 겁을 먹고 L3/33을 버리고 도주해 그대로 노획하였다.
7.4.2. 남아프리카[편집]
7.4.2.1. 남아프리카 연방[편집]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소수의 차량을 남아프리카 연방군이 노획하였다.
7.5. 오세아니아[편집]
7.5.1. 오스트랄라시아[편집]
7.5.1.1. 호주[편집]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소수의 개체들을 노획하여 사용했다.
8. 미디어[편집]
8.1. 영화/드라마[편집]
8.2. 만화[편집]
8.2.1. 걸즈 앤 판처[편집]
OVA와 극장판, 최종장에서 출연. OVA 이것이 진짜 안치오전입니다! 에서 안치오 고교의 주력으로 페퍼로니을 포함해 6량 참가. 몸집이 작은 탓인지 피탄되어 뒤집어져도 백기 판정이 좀처럼 나질 않고, 전복되자마자 승무원은 뒤집어진 차량을 밀어서 다시 세운 다음
또한 아귀팀의 이스즈 하나가 가장 좋아하는 전차. 작고 귀여워서 꽃받침으로 쓰기 적합하다고. 타케베 사오리는 이 말에 해바라기라도 꽃냐고 답한다.
극장판에서도 안치오의 엔트리로 당당하게 등장. 결전병기 P26/40은 전국대회 이후 수리할 돈이 없다는 이유로[10] 안치오 네임드 3명이 타고 참전. 상대편인 대학 선발팀의 주력은 최하가 M24 채피, 주력이 M26 퍼싱인데다가 T28과 600mm 자주박격포 칼, 센추리온 전차까지 끌고 나온 마당에 이거 가지고 뭘 하나 싶었지만, 주로 정찰을 담당하며 GPS역으로 맹활약, 최후반까지 활약한다. 아무리 작중 가장 가벼운 전차라지만 89식의 급정거 반동으로 차량을 투척한다든지, 롤러코스터 레일 위를 자유자재로 달린다든지,[* 이때 뒤따라오는 M24 채피는 두 궤도 사이에 레일을 끼우지만 탱켓은 레일 위를 달린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레일 위를 신들린 운전실력으로 달린다!] 명색이 대보병용 장갑차 주제에 물수제비를 뜨며 수로를 넘어 M26 퍼싱을 따돌린다든지 하는 기행을 보이며 대활약을 펼쳐 안치오의 진짜 실력을 강력히 어필했다.안쵸비 : 이야호! 해냈다! 탱켓 최고!!
최종장에서는 본플고교를 상대로 플래그차인 르노 FT를 봉쇄하거나[11] P26/40의 방패막이로 이용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일본에서 카를로벨로체 안치오 에디션을 직접 만든 용자도 있다.
청사단 고교에서도 해당 차량을 운용중이지만 작중에서는 격파당한 모습만 등장했다.
8.3. 게임[편집]
8.3.1. 워 썬더[편집]
L3/33 콘트로 까로 버전이 1.85 패치로 등장했다. 이탈리아 자주포(Semovente)트리 처음에 위치하며 20mm S-18/1000 대전차 소총을 주무장으로 하기에 웬만한 장비들을 격파할 수 있지만 항공기나 전차 기관총에 쉽게 격파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차량 덩치가 덩치다보니 다른 전차들과 비교하면 그냥 소형차 수준의 크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정면으로 그냥 깔고 뭉개고 지나가는게 가능한 몇 안되는 차량이기에 종종 자기 체급과 안맞는 전차, 대표적으로 마우스와 정면으로 싸우
8.3.2. 도미네이션즈[편집]
화염방사기 장착 버전인 L3 Lf가 "카로 벨로체 화염방사기 전차(도미네이션즈)"라는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8.3.3. 스틸 디비전 시리즈[편집]
기관총 L3/35, 대전차 소총 콘트로 까로, 화염방사 란치아피암메 버전이 등장한다. 이탈리아 외에 독일이나 유고슬라비아 빨치산에게 노획된 상태로도 등장한다.
기관총 버전은 보병을 멀리서 공격할 수 있지만 화력이 약하다. 화염방사기는 시가전에서 보병 처리에 좋다. 그러나 바주카보다 화염의 사거리가 짧아서 위험하다. 대전차 소총 버전은 장갑차나 간신히 잡을 수 있다. 완전 종이장갑이므로 적 장갑차에 기관포만 있어도 살아남기 어렵다. 초반 시가전에서 기습적으로 화염방사 전차를 쓰는 정도 외에는 활용도가 낮다.
8.4. 잡지[편집]
8.4.1. TEMPO[편집]
8.5. 엽서[편집]
8.5.1. 기념엽서[편집]
8.5.1.1. 브라질[편집]
9. 모형[편집]
9.1. 프라모델[편집]
9.1.1. 브롱코[편집]
1/35 스케일로 다수를 출시하였다.
10. 참고문헌[편집]
- 위키피디아 영문판 L3/35 문서
- 위키피디아 러시아어판 L3/35 문서
- L3 시리즈 및 기타 이탈리아 경전차 잔존개체 목록
- Tanks Encyclopedia 35M 안살도 문서
- Tank Encyclopedia L3/35 문서
11. 둘러보기[편집]
[1]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사양은 L3 Lf 라고 불렸다.[2] L3 CC 사양.[3] 사진은 L3/35를 기반으로 제작된 L35/r 이다.[4] 물론 아무리 L3이 탱켓이여서 가볍다고는 하지만 게임에서 나오는 것처럼 단순 충각만으로 격파된 건 아니고, 정확하게는 충각 공격으로 전차가 옆에 있는 구덩이에 빠지면서 무력화되었다.[5] 1940년 6월 25일 촬영된 사진이다.[6] 1943년 8월에 촬영되었다.[7] 이는 L3가 작은 크기여서 전방에서 지휘하기에 적합했기에 가능하였다.[8] 89식의 주포는 성능이 워낙 뭣같은 탓에 제대로 된 전차 클래스의 차량은 물리적으로 격파가 거의아니 그냥 완전히 불가능하다. 물론 일단 나름대로 대포가 달려있기 때문에 보병용 기관총이 달린 L3보단 훨씬 세다.[9] 이 덕분인지 인터넷에서는 월탱과 엮어서 0티어 경전차라고 종종 부르곤 한다.[10] 드라마CD에서 다즐링의 난폭운전(...)으로 고장났다고 한다.[11] 물론 영상에서 안나왔을 뿐, 본플도 비슷한 체격의 TKS를 이용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만약 이 둘이 붙었다면 직접 격파도 가능은 했을 것이다.[12] 물론 세상은 넓고 기인은 넘쳐나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것처럼 차체 크기와 피탄 면적은 정비례한다 등의 역발상으로 이 물건을 3~3.5세대 주력 전차들이 우글거리는 10.7/11.0같은 탑방에 끌고 가서 예능용으로 굴리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13] 위에 언급한대로 깔릴 위험이 있지만 깔고갈 수 없다면 보통 전차보다 작은 크기 때문에 바로앞에 있는 바로 코앞에 있는 L3를 때리지 못해 마구 두들겨맞다 터지는 황당한 상황도 벌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