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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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중매체 외계인의 변화
7. 외계인 캐릭터
8. 외계인 추정 캐릭터
9. 외계인 취급 캐릭터
10. 서브컬처 속 외계인과 지구인의 혼혈


1. 개요[편집]


대체적으로 '외계인 = 위험한 존재'라는 전제를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간다. 이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어딘가 한 구석이 인류보다 잘났거나, 위험하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또는 우리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고등한 종족이거나, 아예 못 이해하거나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인 식이다.

가끔 지구 인류에게 호의적인 종족이면 지구 인류를 영도해서 개화시켜준다. 다만 이 때 우리 인간이 그 외계인을 적대하는 하극상이 있다. 지구 인류에게 호의적인 종족이라도 반드시 지구 인류를 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때는 거의 없고 대부분 통상과 기술 교류, 문화 교류를 거쳐 연방을 결성한다.


2. 대중매체 외계인의 변화[편집]



대중매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외계인은 19세기에 쥘 베른이 작성한 소설 달 세계 여행에 등장하는 '셀레나이트'이다. 달의 여신 셀레네를 변형시킨 이름으로 에 살며 둥글납작한 머리에 새의 부리가 있고 손은 집게인 절지동물이다. 이는 당시 유럽사회에 만연하던 제국주의적 시각을 잘 보여준다. 우주에 살고 있는 생명체라면 본인들이 지배하던 나라 사람들 보다 미개할 것이라는 전형적인 제국주의적 시각으로 만들어낸 외계인이다. 인디펜던스 데이, 클로버필드, 에이리언 같은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들도 셀레나이트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1950년대 이후부터는 지구인과 비슷한 외계인들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스타트렉 시리즈 처럼 귀모양이 다르거나 피부색이 다른 것으로 외계인들을 표현한다. 이는 진화한 미래인간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3. 중국의 외계인 검열[편집]


중국의 영화, 드라마 검열에서는 미신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외계인이 작품에 등장하는 것을 금기시한다. 이러면서 구이저우성에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관톈쥐옌(觀天巨眼)을 세워서 외계인을 찾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이다.[1]

사실 누가 외계인인지는 공산당이 결정한다급인데 인간의 외형인 별그대도민준외계인 검열에 걸렸지만 인간의 외형과 거리가 먼 스타워즈요다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범블비, 베놈외계 기생충은 검열을 통과한 것이 아이러니이다. 인간이면서 인간보다 우월한 외모와 능력의, 우상화되기 좋은 외계인을 경계하는 듯 이런 내로남불식 외계인 검열은 공산당이 보기에 아니꼬운 작품들을 제재해보려고 이미 사문화된 규정을 꺼내든것이다. 실제로 외계 문명이 등장하는 중국 SF 소설 삼체가 드라마화를 준비중인데에서 볼수 있듯 외계인을 금기시하는 검열은 유명무실화됐으며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검열 대상인 귀신을 대체하기 위해 외계인으로 설정을 변경한 작품도 있다.[2]

비슷한 사례로 2017년부터 중국에서 묵인되기 시작한 좀비가 있다.


4. 클리셰[편집]


  • 가늠할 수가 없다.
  • 감히 넘볼수 없는 존재
    • 수명이 인간에 비해 길어서 같은 일도 외계인의 경험이 더 많다.[3]
    • 신체 자체가 인간보다 강하고 크며 초능력이 있거나 마법이나 마술, 요술같은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능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 인간보다 더 고등한 과학력, 기술력[4] , 학식,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정신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해 있다.
    • 가끔 프로토스처럼 저 장점들을 모두 겸비한 경우도 있다.
  • 기본 사고 방식이 인간과 애초부터 다르다.
    • 개그물은 특히 그렇지만, 높은 과학력이라고 허풍을 치면서 인간이 보기엔 어딘가 덜떨어진 장비들을 들고온다. 정작 진짜 높은 과학 기술력이 동원된 경우도 있다.
    • 같은 행위에 생각이 인간과 다르다.(예: 인간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나 옷을 전혀 안 입고, 되려 옷이란 걸 입고 다니는 인간을 신기하게 여기거나, 반대로 옷을 안 입은 자신들에게 쏠리는 인간들의 시선을 못 이해한다.) 이 때 주로 내뱉는 대사는 '이것이 인간의 풍습인가...'.
    • 윤리관 등이 우리랑 다르다. (예: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콘수는 인간을 죽이는 것이 인간을 구원하는 길이라 생각한다...흠좀무)
    • 반대로 인간의 풍속과 문화에 정통해 인간의 기행에 태클도 건다. 게다가 인간도 모르는 마이너한 풍습도 알아서 "너 정말 외계인 맞냐?"는 소리도 듣는 기출변형도 존재한다.
    • 오랜 인간계 체류 기간 때문에 자기 문화에 어두워지는 일도 있다.
  • 우호적이지 않은 채 지구를 식민지화하기 위해 넘어온다.
    • 종족 전체가 뭔갈 때려부수고 잡아먹는 종이다.
    • 대부분의 종족 구성원들이 인간에게 적대적(혹은 호의적)이며, 오직 매우 극소수의 외계인들만이 인간에게 호의적(혹은 적대적)이다.
    • 본디 아무 생각이 없었으나 과거 어떠한 사유(주로 인간의 잘못)로 인간을 적대한다.
    • 인간을 자신들에 비해 열등한 존재라 여겨 자신들과 동급으로 여기는 행동에 혼쭐을 내준다.
    • 침략 및 정복욕의 일종으로 오거나, 지구의 특정 자원을 노리고 온다.
  • 뜻밖에 별 것 아닌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기도 하다.
    • 고향 행성의 환경이 지구와 완벽히 다른 탓에 인간과는 다른 생태계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 다른 부분은 다 문제가 없는데 햇빛, 물, 불, 공기, 박테리아, 심지어 작품에 따라 레몬쥬스, 컨트리 뮤직, 사이렌 소리, 휘파람 소리 등 인간으로서는 별 것 아닌 요소 몇몇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 대체로 곤충이나 짐승처럼 지능이 낮고 무리지어 다니는 종족의 경우 번식력이 인간보다 뛰어나지만, 수명이 길고 지적인 종족들은 번식력이 인간보다 딸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예 고자 종족(...)이라 클론 기술로 인구수를 늘리거나 다른 종족의 몸에 기생하는 식으로 번식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애초에 번식 따윈 못해서 다 죽으면 꼼짝없이 멸종일 때도 있다.
    • 지구의 흔한 감기 바이러스에 (면역이 없다 보니) 약한 때도 있다.
  • 모습은 대체로 지구인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 지구의 생물들(간혹 무생물까지 포함해서)과 섞여있는 경우도 많다.[5]
    • 대체로 인간과 비슷한 크기거나 최소한 서로 인식 가능한 크기인 경우가 많다.
    • 아예 인간형이 아닌 때도 있다. 작정하고 만들면 외계'인(人)'이라 부르기도 어렵다. 대부분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관련자료
    • 역으로 인간과 아주 비슷한 신체와 외모, 지능을 갖고있는 종족도 있다. 해당 종족이 인간과 같은 기원을 뿌리로 두거나, 인간의 조상이거나, 인간에게서 갈라져 나온 때도 있다.
    • 유전자나 신체를 구성하는 물질 자체가 인간과는 딴판이다.(예: 산소 대신 황으로 호흡한다던지, 규소 생명체 등)
    • 유형성숙, 암수 한몸, 질소 호흡 등의 신체적 특징도 있다.
    • 육체를 버리고 정신만 남은 존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 전체적으로는 인간과 외형 구조가 비슷하지만 단순히 어딘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주된 특징은 뾰족귀이거나, 눈이나 피부, 머리색이 특이하다거나. 뿔(더듬이)가 있거나.
    • 암수 구분이 있으며 포유류가 아닌 것 같은데 유방과 같은 기관을 가지기도 한다.
    • 인간과 교배가 가능해 혼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 오래 전에 지구에 찾아온 적이 있는 경우도 많다.
    • 주로 공룡 시대이며 어떤 경우는 공룡 멸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인류의 일부 문화나 풍습이 외계인이 전수해준 것인 경우도 있으며, 아예 인류를 탄생시킨 존재가 외계인인 경우도 있다.
    • 주인공의 부모 세대 또는 주인공의 먼 조상 등과 교류나 접점이 있던 경우도 있다.
  • 인간과는 다른 정치, 경제, 사상 체계를 가진 경우가 많다.
    • 지구는 한 행성 내에서도 다양한 국가와 문화가 나타나는데 비해, 어째선지 행성 자체가 하나의 국가이며 한 행성당 같은 문화,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고 기후까지 공유하는 경우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드물긴 해도 지구처럼 한 행성당 다양한 국가와 문화와 언어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 대체로 인간은 직접적 혹은 간접적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계가 많지만 외계인들은 절대 황정, 봉건 제도, 제국주의, 전체주의, 카스트 제도, 부족 연합 등 일반적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와는 좀 다른 정치 및 경제 체계이다.
    • 인간과 비슷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계로 가더라도 그 방향이 인간과 서로 다른 일이 많다. 설령 인간과 체계가 거의 똑같다 하더라도 반대로 인간이 현실과 다른 체계를 가진 경우도 있다.
    • 인권의 개념이 좀 다르고, 여기서 더 나아가 노예제도 있다. 대체로 다른 외계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경우가 많다.
  • 호칭은 인간이 붙여준 호칭을 기준으로 부르는 때가 많다.[6]
    • 인간들이 자신들을 칭하는 이름과 달리, 자기 언어로 자기 자신들을 칭하는 이름이 다른 일도 많다.
    • 반대로 인간을 자신들만의 호칭으로도 부른다.(두발 달린 생물, 유기 생명체, 원시적 생물 등)
    • 본명은 인간의 성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소리인 경우도 있다.
  • 좀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간과 비슷한 휴머노이드문어형인 경우가 많았다.
  • 일부 창작물에선 반대로 인간의 친구 혹은 '지구나 인류를 구하는' 선역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고대에 인류나 다른 종족에게 신으로 숭배받았다는 설정이 나오기도 한다. 크툴루 신화아우터 갓들은 말 그대로 외계의 신이다.
  • 헐리우드 영상매체에서 인간형으로 나오는 경우 대부분 백인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부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아예 피부색이 인간과 관계 없는 인종으로 나오기도 한다.


5. 외계인 종족[편집]


가상매체 속의 외계인 종족에 관해서는 외계인 종족 문서로.


6. 주로 연기하는 성우[편집]




7. 외계인 캐릭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8. 외계인 추정 캐릭터[편집]



9. 외계인 취급 캐릭터[편집]


  • 동방 프로젝트 - 호쥬 누에
  • 디지몬 시리즈 - 이바몬
  • 리그 오브 레전드 - 마스터 이[51], 잭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아베 나나[52]
  • 요괴워치 - 뽀로롱족의 츠치노코성인, 불가사의족의 U.S.O. (뻥계인)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 카미이구사 미사키


10. 서브컬처 속 외계인과 지구인의 혼혈[편집]



[1] 이미 엔지니어가 외계인을 찾을것이라고 말했지만 중국은 관톈쥐옌을 이용해 외계인을 찾을 예정이라는 뉴스를 부인하는 중이다.#[2] 귀신의 경우 아예 귀신을 의미하는 한자인 자체를 검열할정도로 귀신에 대해 노이로제 반응을 보이고 있다.[3] 보통 세 자리 수 정도는 어리다고 표현, 네 자리 수 부터는 어른, 다섯 자리 수 부터는 초 고령자(장로)로 나온다. 유아기, 성년, 100살 이상 정도로 볼 수 있다.[4] 예시를 하나 들어보자면. 인간들에게 있어서는 만병지왕의 경지인 총기류들을 미개한 원시 무기라고 까대는(...) 장면들이 많이 묘사된다. 당장 인간들에겐 매체에서나 나올 법한 공상의 영역인 광선, 레이저 병기를 평범하게 양산하여 배치할 정도이니...[5] 영화에서는 인간인 배우들이 연기하기 위해 인간형 외계인을 연출하는게 어느 정도 강제되는 면도 있다.[6] 외계인은 아니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경우를 예로 들면 작중 엘프족들은 저마다 호칭이 따로 있으나, 게임상에서든 현실에서든 거의 인간이 붙인 이름으로 부른다.[7] 현재는 베이퍼웨어가 된 애니이다.[8] 건담 시리즈에서 실제로 나오는 최초의 인간외 종족. 한편 기동전사 건담 SEED의 감독인 후쿠다 미츠오는 이에 대하여 건담 시리즈에 외계인은 리얼하지 않다는 소리를 했지만, 인간과 조금도 분간할 수 없는 인간형 외계인이 득실거리는 일본 만화계에서 서구 SF 평론가들이 극찬한 소수의 외계인다운 외계인이 바로 ELS다. 우주고래를 작품에 등장시킨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9] 모두 세균별에서 왔다[10] 원작 만화 한정[11] 그 외에는 모두 일회성 등장이다.[12] 현 시점에서 고인.[13] 원래는 다른 이계에 거주하던 이들이었고, 이후 지구로 올라탄 존재들이다.[14] 지구인 혼혈 사이어인 제외[15] 거대한 유기체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왔으며, 소행성을 던져 기계들을 공격하지만, 기계들이 보낸 우주선에 의해 격침당한다.[16] 작중에서 언급.[17] 지능 수준과 외모가 인간과 매우 비슷하고 인간과 같은 말도 사용한다.[18] 물론 세일러 문 자체가 세계관이 우주급이라 다른 외계인 캐릭터들도 엄청나게 나오고, 대부분 악역이다.[19] 그리고 사실 턱시도 가면을 제외한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부터가 모두 전생에는 달의 주민 다시 말해 외계인이었는데(…), 작중 시점에서는 전부 지구인으로 환생하게 된 것.[20] 에일리언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세일러 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지구인과 외형이 거의 똑같다.[21] 주인공인 벤 테니슨마저 아노다이트란 외계 종족의 혈통을 타고났다.[22] 주인공과 유성은이 천문대에 유성을 보러갔다 외계인에 의해 성은은 지구를 파괴하는 외계인으로, 주인공은 그런 성은을 컨트롤하는 컨트롤러 역할의 외계인으로 개조당한다.[23] 인간이 등장하는 사례가 없기에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생명체가 외계인이고 작중 주무대인 팝스타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역대 최종 보스의 대부분은 물론, 주인공인 커비까지 외계인에 해당한다.[24] 선생과 게마트리아의 4명은 키보토스 태생이 아닌 키보토스 밖에 다른 세계에서 온 이방인이므로 외계인의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25] 코르보, 테리, 여뮬락, 제시, 퓨파[26]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지구인이 아닌 레귤러 멤버다.[27] 이들은 젠카이저의 세계와 융합되면서 같이 공존하면서 살고 있기는 하나 이들은 엄연히 다른 세계에서 태어났으므로 외계인이 맞다.[28] 스타워즈는 머나먼 은하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지구와 지구인은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모두가 다른 은하계 외계인. 거기서 등장하는 인간들은 그냥 지구인과 100% 빼닮은 외계인일 뿐이다. 작중 설정에서 '외계인'이라는 단어가 나오긴 하나, 이는 인간을 제외한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등 지적 생명체를 싸잡아 부르는 명칭에 가깝다.[29] 애초에 은하부터가 다른 곳에서 산다.[30] 둘 다 펭귄 형태의 외계인으로 같은 종족일 가능성이 높다.[31] 그동안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등 기이한 행동들을 많이 해서 안소이의 정체가 사이보그인지 외계인인지 독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커져갔는데 와라 편의점 568화에서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소개했다. 당시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중이라서 그런지 내용 끝에 도민준이 특별 출연했다.[32] 비올레체의 경우 정확히는 인간 형태로 변한 고양이이다.[33] 90년대생이라면 다들 알 법한 외계인 캐릭터인데, 교과서 내 여러 등장인물들과 어울려다니면서 영어로 회화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 단순히 놀러온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지구에 온 목적은 끝까지 나오지않는다.[스포일러1] 병구의 망상때문에 억울하게 납치되어 고문받았다고 생각한 경찰들에게 구출되었으나, 그 정체는 진짜로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의 왕자였다.[34] 애니메이션은 지구인을 중심으로 하지만 카드게임내의 등장하는 모든 유닛들은 클레이라는 외계행성에 산다는 설정이기에 지구인 입장에선 모두 외계인이다[35] 특별한 이름이 없고 그냥 외계인으로 통칭한다.[36] 특히 후자의 두 부류는 아예 神이라 봐도 무방하다. 애당초 '아우터 갓'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외계신.[37] 1시리즈 마지막화에 나왔지만 2 시리즈 중반부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38] 외계인이 아닌 이계인이지만 이곳에 등재[39] 인간은 아니지만 트라이포스 주민들의 사악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외계인으로 분류한다.[40] 공식 설정 상으로는 인간이지만 지구인은 아니다.[41] 미래 메카니멀과 디스크 캐논 제외.[42] 대부분의 이종족들은 지구 밖에 본래 거주지가 존재한다. 실제로 마크가 플라그 축제를 할 때 행성 대신 수호천사 세계를 날려버렸다.[43] 본인은 확실히 외계인이지만 자기가 통솔하는 사막의 사도의 간부들은 대부분 지구인이다.[44] 사실상 외계인이라기보다는 운석에 가깝다[45]네타는 하도 유명해서 스포일러 취급도 안 받는다(…). 또한 루트에 따라 신도 마코토까지 외계인일 때도 있다.[46]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시간여행자로 게임의 배경인 행성에서는 외계인이다.[47] 다만 작중에 등장하는 개체는 정확히 말하면 인간의 무의식 속 개념이 실체화된 존재로, 진짜 외계에서 온 것은 아니다. 외계에서 온 원본이 실재할 가능성은 있다.[48] 2019년부터 "행성 ARIA에서 온 정령"이라는 설정이 생겼다.[49] 작중 정확한 정체는 드러나지 않는다. 외계 생물체 외에도 돌연변이,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 아니냐는 추정도 있다.[50] 작품에서 다나카는 UFO를 조종해 싸울수 있지만 이전엔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51] 우주류와 그놈의 아스트랄한 눈깔달린 투구 때문에(…) [52] 자신을 우사밍 별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컨셉을 잡고 활동한다. 그런데 게임 내 데이터 확인 결과 나이에 해당하는 값이 기이하게 표시되어 있어서 국내 프로듀서들에게 외계인 취급을 받고 있다(...). 젤나나님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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