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41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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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한국brt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5.8㎞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3.1. 471번[편집]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이 때는 471번이었으며 기점이 삼송동, 종점이 송파공영차고지였고, 인가댓수는 35대였다.
- 구파발역 환승센터가 만들어지면서 2017년 5월 17일부터 차고지 방향도 1, 4번 출구 측에 정차한다. 이 때문에 정차하기 위해서 한 바퀴를 돌게 되었다.
- 2017년 9월 15일에 서대문역 - 종로 - 삼일대로 - 남산1호터널 구간이 서대문역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회현역 → 명동역 →/← 숭례문 ← 시청 ← 을지로2가 ←) - 남산1호터널로 변경되었고, 동시에 양 방향 모두 구파발역 환승센터 대신 통일로에 있는 구파발역입구 중앙 정류소에 정차한다. 이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로 인한 임시 우회를 명분으로 한 노선변경이었는데,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완공된 이후에도 원 노선으로 환원되지 않았다.[3][4] 관련 공지사항
- 2018년 5월 12일, 이 노선의 번호를 권역에 맞게 741번으로 변경하고 서울역 경유를 종로로 환원함과 동시에 세곡동 구간을 단축하고 16대를 감차하여 진관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은평뉴타운 1지구와 통일로를 경유해 서울역으로 가는 가칭 702번을 신설한다는 계획안이 공개되었다. 관련 공문 관련 게시물[5]
3.2. 741번[편집]
- 2018년 9월 21일, 지난 5월 중순에 나왔던 계획안이 수정되어 공지되었다.[6] 그리고 2018년 10월 15일부터 계획안이 실행되면서, 13개월만에 종로2가를 경유하는 2017년 9월 중순까지의 경로로 환원되었다. 다만, 이와 동시에 741번으로 번호가 바뀌었고 16대가 감차되면서, 이 여파로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으로 무려 60회 감회되어(192회 → 132회) 배차간격도 종전에 비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7] 또한, 구파발역 환승센터는 여전히 미경유한다. 관련 공문 인가댓수는 2004년 노선 신설 때와 같아졌다.
- 2019년 12월 7일 이 노선의 '내곡IC~세곡동사거리' 구간을 단축하는 노선 조정안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동년 12월 23일 열린 노선조정 심의 결과 취소되었다.관련 게시물
4. 특징[편집]
- 서울 지하철 3호선과 대다수 중복되지만 전 구간에서 수요가 많은 노선이며 구파발역 - 독립문역 구간에서 환승 없이 직통으로 한남동과 강남대로 일대를 연결하는 덕분에 은평구 수요가 상당하며[8] , 470번과 동일하게 명동 일대에서 한남동, 강남구로 가는 수요도 상당하다.
- 노선의 선형을 보면 거의 모든 구간이 대로로만 달린다는 특징을 지녀서 주간선다운 노선이다. 게다가 서대문역 ↔ 광화문 ↔ 종로1·2가를 제외하고는 전부 직진형 노선이다. 신호 대기로 좌회전이나 우회전하는 부분은 서대문역(농협본사) - 종로2가 구간 뿐이다. 지도를 잘 보면 3호선이 돌아가면서 빠지는 노선을 직선으로 메우는 구성을 하고 있다. 3호선과 경쟁력도 여기에서 생기는 듯하고 지하철 연구윤리 높다.
- 교통 정체가 없다면 간선 상위권의 표정속도[9] , 3호선보다 우수한 선형 덕에 강남에서 은평/서대문까지 쭉 가는 승객들도 많다. 이미 강남역에서 입석 공간도 얼마 안 남는 경우가 빈번하며 통일로 진입 전까지 거의 타기만 한다. 내리는 사람이 있어도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다시 채운다.
- 2018년 10월 15일까지, 470번과 함께 작은 숫자인 4가 앞에 왔었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번호 부여 규칙 중 주간선 노선의 노선번호의 경우 항상 작은 숫자가 앞쪽에 붙는다는 예외적 규칙이 있었다.
- 구파발역 환승센터에 들어가지 않고, 통일로상의 구파발역입구(12011·12012) 정류장에 정차한다.
- 720번 다음으로 차량 외부광고가 타 노선에 비해 빨리 업데이트되는 편이다. 또한 전체 차량의 절반 정도는 인기 영화 포스터나 박보검, 이민호, 설현, 수지, 선미, 김유정, 조보아, 이유영 등 유명 연예인이 촬영한 광고를 부착하고 다닌다.
- 세곡동 방면 운행시 금화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 정류소는 471번 시절보다 차량이 적어진 탓에 배차간격과 소요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정차 통과한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8년 10월에 708번 버스 분리 신설로 인하여 인가가 1/3이나 빠져나갔기 때문에 승객의 낙폭이 컸다. 그리고 이 승객들은 704, 새로 신설된 708, 720번 버스등으로 이동하였다.
-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작거나 큰 노선 변경 등을 거치며 승객이 약 11,000명이나 빠져나갔다.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10]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구파발역, 연신내역, 불광역,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신사역, 양재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광화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불광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1] 예비차 3대 중 2대는 전일에 걸쳐 대당 일 2회씩 운행하며 단축 투입 차량인 셈.[2] 토요일 27대 / 공휴일 22대 운행[3] 임시 우회를 명분으로 변경된 나머지 노선들도 동일하게 환원되지 않았다.[4] 471번이 서울역을 경유한다는 것을 빌미로 706번과 703번이 불광역으로 단축되어서 아무 대책 없이 종로로 바로 돌릴 수도 없긴 하다. 하지만 정작 서대문역 - 서울역 구간에는 과잉 공급이 야기된 반면, 이 노선의 종로 공백이 너무 커서 720번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또한 이 노선은 그 나름대로 703번과 706번에서 대량 추가된 서울역행 승객들, 여기에다 720번에 못 탄 기존 종로행 승객 중 서대문역까지는 여전히 가는 이 노선에 타고 보는 승객들까지 합쳐지면서 차고지 포함 3번째 정류소인 은평뉴타운10단지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한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헬게이트가 열리고 있다.[5] 이 계획안 또한 교통 마이너 갤러리나 서이모 등 교통 커뮤니티에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안 그래도 지난 3월 16일 140번이 AT센터로 단축되었고, 407번도 8월 24일부로 폐선되는 마당에 471번이 저만큼씩이나 감차되면 세곡동과 내곡동 지역에선 대중교통 공급 급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심화되고, 그 뿐만 아니라 강남대로 - 한남동 - 도심을 한남대교와 남산1호터널을 거쳐 직선으로 이어주는 버스의 공급량까지도 크게 줄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 702번의 번호를 바꿀것도 아니면서 신설 노선의 번호를 702(...)로 붙여놓은 것도 대차게 까이는 중인데 7권역 담당 주무관 주제에 이미 702번이 있음을 까먹고 작성한 것 아니냐는 견해가 제기되었다.[6] 세곡동 구간 단축은 취소하였으며, 기존의 가칭 702번(...)의 번호가 708번으로 새로 정해지는 등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7] 세곡동 구간의 단축이 포함되어 있던 5월의 계획안에서는 운행 횟수가 평일 기준 47회 감회된 145회가 될 예정이었다. 즉 세곡동 구간이 유지로 계획이 바뀌면서 이 노선의 일 운행횟수가 기존 계획보다도 13회 더 줄은 것.[8] 연신내역 이후로는 좌석이 거의 없다.[9] 차만 안 막히면 강남에서 종로는 30분, 홍제는 45분, 연신내는 1시간 이내로 끊어버릴 수 있다. 이 정도면 전철 최속달편이랑 별 차이가 안 나는 수준이다.[10] 종로1가 하차